사실 짧은 스키판으로 속도붙은 무게를 감당하면서 제어를 해야하니, 긴스키판보다 제어와 안정성이 고속에서는 떨어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가압의 밸런스에 민감한것 같습니다. 심한 경사도, 고속라이딩, 설면의상태(아이스,습설,파우더 등)에 따라서 확실한 가압과 스키보드판의 성질(전경,중경,후경, 판의 강성 등..바인딩 셋팅)을 자기실력에 맞춰서 타야죠.ㅠㅠ 저같은 경우는 - 급경사도나 고속에서 눈상태를 잘 파악하고 스키딩으로 타고 넘을지 카빙으로 날을 확실히 먹이면서 턴을 할지 정합니다. 강설, 아이스, 심하게 울퉁불퉁한 상태에서는 스키딩으로 날먹이지읺고 미끄러지면서 타고 넘어가고요..정설,좋은눈에서는 카빙턴을 합니다..짧은 스키보드는 회전반경이 대개 5~7m이라 턴을 길게 가져가면 미끄러지게 쉬우니 그점도 생각하면 짧은턴으로 속도조절해가면서 타는게 좋더라고요.. *혹시 고속주행시 판이 덜덜 떨리거나 턴할때 엣지가 터지는게 심하다면 자세가 무너져서 그럴수있습니다. 팁은 바인딩위치를 앞뒤로 조절해가면서 자신과 맞는 셋팅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라이딩때 판이 떨리거나 에지가 터지는 경우는 바인딩을 약간 뒤로 셋팅하면 완화됩니다.. 주관적인 제 경험입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100센치 스키보드 타는데 경사가 높아지면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서 제어가 잘 안되는데 어떻게해야 잘 타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사실 짧은 스키판으로 속도붙은 무게를 감당하면서 제어를 해야하니, 긴스키판보다 제어와 안정성이 고속에서는 떨어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가압의 밸런스에 민감한것 같습니다. 심한 경사도, 고속라이딩, 설면의상태(아이스,습설,파우더 등)에 따라서 확실한 가압과 스키보드판의 성질(전경,중경,후경, 판의 강성 등..바인딩 셋팅)을 자기실력에 맞춰서 타야죠.ㅠㅠ
저같은 경우는
- 급경사도나 고속에서 눈상태를 잘 파악하고 스키딩으로 타고 넘을지 카빙으로 날을 확실히 먹이면서 턴을 할지 정합니다. 강설, 아이스, 심하게 울퉁불퉁한 상태에서는 스키딩으로 날먹이지읺고 미끄러지면서 타고 넘어가고요..정설,좋은눈에서는 카빙턴을 합니다..짧은 스키보드는 회전반경이 대개 5~7m이라 턴을 길게 가져가면 미끄러지게 쉬우니 그점도 생각하면 짧은턴으로 속도조절해가면서 타는게 좋더라고요..
*혹시 고속주행시 판이 덜덜 떨리거나 턴할때 엣지가 터지는게 심하다면 자세가 무너져서 그럴수있습니다. 팁은 바인딩위치를 앞뒤로 조절해가면서 자신과 맞는 셋팅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라이딩때 판이 떨리거나 에지가 터지는 경우는 바인딩을 약간 뒤로 셋팅하면 완화됩니다.. 주관적인 제 경험입니다.^^
@@skiboard-namu 말씀대로 덜덜 떨리고 터지는게 많아서ㅠㅠ 자세도 고쳐보고 바인딩을 한번 뒤로 셋팅 해봐야겠네요 ㅎㅎ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십쇼!
@@nowbeom 옙^^ 안전라이딩이 최곱니다. 의견은 경험에 의한 제 주관적 견해이니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