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기를 풍미한 타이슨의 상대였다는 것만으로도 브루노도 훌륭한 선수였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카메라앞에서 타이슨을 찾아간 용기는 정말 챔피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통해 타인에게 트라우마를 주는 가해자이기도 했었고 역으로 피해자가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가해자던 피해자던 모든 저의 잘못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겁니다. 요즘 미디어에 온통 학폭이며 왕따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남탓만하면 평생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브루노는 링위에서도 링밖에서도 용기있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넘어서 뭔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학폭은 일방적 폭력의 형태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모든 폭력을 쌍방과실 형태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힘이 약하고 어눌하다는 것, 또는 환경적 결핍을 가졌다는 이유로다른 이, 또는 집단에게 일방적 폭력의 대상이 되고 피해자가 되는 학폭의 일반적 패턴을 손벽을 마주친다는 동등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건 너무 위험하고 잘못된 시각입니다. 잔혹하고 일방적인 폭력을 얼버무려 희석하는 또다른 폭력의 왜곡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댓쓴이는 다름과 틀림, 지향해야할 자세와과 책임(잘못)을 구분 못하는 애인건 확실한듯. 왕따를 당하는 부류엔 크게 두종류가 있는데 첫째 틀린행위를 저지른 애가 자연스레 도태되어 왕따. 둘째 다름에 해당(무리나 일반학생과는 다른 모습, 다른 말투, 그저 소극적인 성격)하는 애들이 학급에서 눈에띄어 무리의 중심이 되는 애들에게 배척 또는 괴롭힘당하고 그 분위기가 자연스레 집단화돼서 고립됨. 첫째는 쓰레기가 정의구현 당한거고. 둘째는 잘못을 한 애가 아닌 애가 괴롭힘을 당한거다. 소극적이거나 남들과는 다른 행동양상을 고쳐보려는 '지향점'이 필요할수는 있어도 이걸 찐 '책임 잘못'으로 말하는건 틀린거다. 술먹고 왜 밤에 나갔냐 왜 차 문 열어놨냐 모두 의도는 '강ㄱ 강도'안당하게 노력해라는 의도로 해야지 '잘못이 있다 책임이 있다'로 가면 안되는거다. 손바닥이 마주치지 않아도 니 왼손에 니가 알지도 못하는 새에 내가 후려갈겨서 소리나는 경우도 많다. .중요한건 생각을 깊게하고, 능동적 행동 방식을 지향하자는 의도는 알겠으나 왕따라는건 발생되는 상황이 여러형태가 있다. 양측에서 한 행동이 서로 다름에 해당하는 행동들에 의한 결과가 왕따일수도 있고 일방적 틀림에 해당하는 행동에 대한 정의구현 방식으로 왕따를 시킬수도 있다.
@밤영 그래 세상에 너를 짓밟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으니 너도 힘이 들어서 모르는 사람에게 불쑥 화를 뱉은것이겠지... 그런데 그 언뜻 당연해보이는 세상이치를 보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참 많단다. 그래서 네가 그렇게 세상이치를 알면서도 인지하는 못하는 사람들에게 치여온거고, 너 또한 남에게 눈살을 찌푸리면 남도 너에게 눈살을 찌푸린다는 당연한 이치를 망각한채 댓글을 풀어버린거지... 힘들면 쉬면서 정신좀 차려라
인정해야 맘이 편해질 거 같습니다.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 병이 되는 거죠. 나보다 강한 걸 어서 인정하고 떨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죠. 인생의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브루노의 모습을 보면서 저또한 인정하고 내려놓고 멋진 상대방에게 박수를 쳐줘야할 것 같습니다~ ^^ 잘 봤습니다.
옛날 전성기 타이슨형님, 88년도 미국에서 어떤 시상식있었는데 울나라에서는 장정구선생님이 상을 받았져. 그때 타이슨형님이 장정구선생님을 반갑게 안아줄때 찡~ 했는데..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때도 88올림픽때 한국에 가고싶다고도 했었어요.. 타이슨형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진짜 정신병에 걸려야 할 사람은 오히려 타이슨 아닌가? 홀리필드의 박치기로 인해 KO패 타이틀 상실 및 재대결 실격패를 당하고 자격 정지를 먹으며 급속하게 쇠락해 선수생활 말년에 레녹스 루이스전을 비롯해 잇달아 KO패를 당했는데... 그 정도면 정신병에 걸리고도 남았을 텐데 맨정신으로 살아온 것이 대단한 듯...
타이슨도 지팡이 짚고 다니는 모습도 보이고,젊어서는 세계를 호령한 강철같은 남자들이,건강을 잃고 주저앉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이제 다시 글러브 끼고 링위에서 상대방을 잡아먹을 듯이 싸워야 할 일도 없는데,서로 화해하고 옛 추억을 나누면서 여생을 같이 보내는게 좋지 않겠나..브루노도 정신적인 충격서 회복해서 건강한 여생 보내기 바란다
브루노 엄청나게 강한 사나이였는데 , 콩 트라우마는 사실 보통 심각한게 아닌데 , 그래도 극복한 홍진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데니스강을 이긴 추성훈, 박광덕을 이긴 강호동의 삶을 보면 , 그 승패로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는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브루노 진짜 궁금했는데 , 뒷이야기가 너무도 슬프네요
개인적으로 타이슨이라는 사람은 정이 많고선한사람임. 언론이 악인으로 만들고 그로인해 악인타이틀씌워지니 그걸로 돈버는 기레기와 지길바라는 많은 사람들.. 정신병이 생겼으면 타이슨이 더 생기는게 맞았지요. 타이슨은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생각이니 반박시 당신말이 맞아요
우리가 승자입장에서만 보니까 브루노가 타이슨이랑 화해하는게 저렇게 어렵나?라는 생각이 들겠지만.브루노 입장에서는 타이슨을 총으로 쏴죽여도 시원치않을 인간이였을거임.그 분노들을 억제하고 혼자만의 수련에 가까운 마인드컨트롤을 거친후에 본인이 직접 타이슨을 찾으러 간거임.모든 패배에는 상처와 절망과 상실감이 있음.그걸 이겨내는 사람이 진정한 강자임.브루노도 그렇고.
영화 '주먹이 운다'가 생각이 나네요 가족문제 계약 문제 사건문제 금전적 문제 등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두선수가 챔피언전에서 꼭 이겨야만하는 서로다른 이유들... 영화 주먹이 운다가 생각나네요... 감동적이고 마지막 화해후 마음의 병도 치료하고 훈훈하기까지... 돌이켜보면 서로 잃을거 다잃은 사항에 놓였었네요 ㅜ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ㅜ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한세기를 풍미한 타이슨의 상대였다는 것만으로도 브루노도 훌륭한 선수였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카메라앞에서 타이슨을 찾아간 용기는 정말 챔피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통해 타인에게 트라우마를 주는 가해자이기도 했었고 역으로 피해자가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가해자던 피해자던 모든 저의 잘못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겁니다. 요즘 미디어에 온통 학폭이며 왕따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남탓만하면 평생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브루노는 링위에서도 링밖에서도 용기있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넘어서 뭔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채널에 다양하고 알찬영상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같은 생각입니다..브루노의 용기있는 결단에 훈훈해지네요
미친놈인가? 학폭이 어느한 쪽의 잘못이 아니라고? 학폭은 일방적으로 가해자가 죽일놈이고 피해자는 피해자야. 은근슬쩍 당한 사람도 잘못이 있다는 식으로 만드려고 하지마.
학폭은 일방적 폭력의 형태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모든 폭력을 쌍방과실 형태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힘이 약하고 어눌하다는 것, 또는 환경적 결핍을 가졌다는 이유로다른 이, 또는 집단에게 일방적 폭력의 대상이 되고 피해자가 되는 학폭의 일반적 패턴을 손벽을 마주친다는 동등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건 너무 위험하고 잘못된 시각입니다. 잔혹하고 일방적인 폭력을 얼버무려 희석하는 또다른 폭력의 왜곡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댓쓴이는 다름과 틀림, 지향해야할 자세와과 책임(잘못)을 구분 못하는 애인건 확실한듯.
왕따를 당하는 부류엔 크게 두종류가 있는데
첫째 틀린행위를 저지른 애가 자연스레 도태되어 왕따.
둘째 다름에 해당(무리나 일반학생과는 다른 모습, 다른 말투, 그저 소극적인 성격)하는 애들이 학급에서 눈에띄어 무리의 중심이 되는 애들에게 배척 또는 괴롭힘당하고 그 분위기가 자연스레 집단화돼서 고립됨.
첫째는 쓰레기가 정의구현 당한거고.
둘째는 잘못을 한 애가 아닌 애가 괴롭힘을 당한거다.
소극적이거나 남들과는 다른 행동양상을 고쳐보려는 '지향점'이 필요할수는 있어도 이걸 찐 '책임 잘못'으로 말하는건 틀린거다.
술먹고 왜 밤에 나갔냐
왜 차 문 열어놨냐
모두 의도는 '강ㄱ 강도'안당하게 노력해라는 의도로 해야지
'잘못이 있다 책임이 있다'로 가면 안되는거다.
손바닥이 마주치지 않아도 니 왼손에 니가 알지도 못하는 새에 내가 후려갈겨서 소리나는 경우도 많다.
.중요한건 생각을 깊게하고, 능동적 행동 방식을 지향하자는 의도는 알겠으나 왕따라는건 발생되는 상황이 여러형태가 있다.
양측에서 한 행동이 서로 다름에 해당하는 행동들에 의한 결과가 왕따일수도 있고 일방적 틀림에 해당하는 행동에 대한 정의구현 방식으로 왕따를 시킬수도 있다.
트라우마의 근원을 정면으로 대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패배자에 대한 값싼 동정이나 조롱이 아닌 친구가 되는 방식으로 환자의 의지를 북돋워 주는것... 멋지다 둘다.
결말이 따뜻하게 돼서 흐뭇했습니다. 두 사람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결말이 시발 뭐가 따뜻해
이혼하고 정신병원갔는데
ㄷㄴㄴㄴ라
브루노... 진짜 아까운 선수임. 신체 스펙 괜찮고, 펀치력 하나는 진짜 굉장했고...
레넉스 루이스랑 붙었을 때도 잘 나가다가 레프트 훅 한 방에 그로기 되어서 계속 얻어맞다가 TKO패...
4수 끝에 챔프가 되었으나 1차 방어에서 타이슨에게 TKO패...
타이슨의 무빙은 정말 미친거 같네요. 요즘 격투기가 유행이지만 저시절 권투는 정말.....
나이든 두분을 보니 세월에 무상함을 느끼네요. 두분 오래 건강했으면 합니다.~!!!
👍제 채널에 알찬영상들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타이슨과 브루노가 화해를 했다니 잘된거네요. 타이슨과 브루노 두 사람 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 경기 타이슨 최고의 경기라고 여겼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줄은.. 프랭크 브루노 역시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 두분다 .... 복싱계에 살아있는 영웅으로 존경합니다 "...!!!
0:48 진짜 번개같다ㄷㄷㄷ 57세 타이슨도 개무서워보였는데, 많이 순해진거였구나..ㄷㄷ
8:13 타이슨 그래도 시합 끝나고 괜찮냐고 찾아가는거 보면 참.. ㄹㅇ근본 착한 사람인듯
제 채널에 타이슨 영상이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사람의 챔피언 뒤에는 얼마나 많은 패배자가
있을까요.
누군가의 영광은 누군가의 좌절과 고통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당시 브루노가 1차전에서 타이슨의 펀치를 맛보고 가능한 피하는게 좋았을텐데..
그놈의 프로모터들 때문에 재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 결과가...
홀리필드나 루이스가 타이슨의 전성기를 피해 시합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주만물 자연 이치!
@밤영 왜 눈을 째세요? 승자 뒤엔 노력한 패자도 있는법인데, 본인은 승리만 하고 사셔서 이해가 안가시나 봐요?
@밤영 그래 세상에 너를 짓밟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으니 너도 힘이 들어서 모르는 사람에게 불쑥 화를 뱉은것이겠지... 그런데 그 언뜻 당연해보이는 세상이치를 보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참 많단다. 그래서 네가 그렇게 세상이치를 알면서도 인지하는 못하는 사람들에게 치여온거고, 너 또한 남에게 눈살을 찌푸리면 남도 너에게 눈살을 찌푸린다는 당연한 이치를 망각한채 댓글을 풀어버린거지... 힘들면 쉬면서 정신좀 차려라
트라우마 때문에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을 겪었으면 파티에서의 모습이 ....가장 큰 심리치료는 역시 화해와 용서임을 잘 보여줍니다. 드라마틱한 영화로 제작되면 좋을듯하네요.
제 채널에 타이슨 영상이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꾸준한 시청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아 행사장 표정 보니까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브루노 몸을 보면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겠냐??!!!....실명을 감수하고 운동에 전념했지만 그 노력을 무참히 짓밟는 천재들이 있었으니....
저당시에 약이 어마하게 성행햇죠 타이슨도 자서전에 가짜성기달고 약물주입햇으니까오 근데 저런 덩치로 헤비급평정한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마한거죠
두분다 잘되였음 좋겠어요 복싱의 전설들 이세요
챔피언들 그들의 인연이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둘다 힘든시기를 지나왔을텐데 두분이
화해했다는것이 가슴깊게 와닿네요
서로의 아픔과 정도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지나온세월만큼 두분의 우정이 변치않길 웅원해봅니다
빡센님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트라우마가 엄청났나보네 불안함이 보는사람이 느껴질정도니
너무 가슴 아픔 ㅠㅠㅠ
상대방을 어떻게 하고 싶은데 어쩌지를 못하고 혼자 속으로 삭혀야 하는 홧병 ㅠ
정신이 육체를 털어버린 부르노...불쌍하기까지 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과 해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채널에 다양하고 알찬영상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꾸준한 시청부탁드릴께요. ✌️
@@빡쎈체육TV 네~
타이슨이 은가누에게 가르치는 열정을 보면 마음한구석엔 따뜻함이 보이던데 악동같은 이미지는 불타는 승부욕같음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영상은 많이 봤었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제 채널에 알찬영상들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 가슴아프다.. 정신트라우마 오래가는데 정말
브루노 선수도 유명했었는데. 이런사연이 있었네요. 격투기 복싱등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들으면 재밌는경기 얘기. 항상 감사합니다 빡센님. 👍 23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홍보도 해주시고요~~빡센이 아니고 빡쎈입니다. 쎈! ㅋㅋㅋ
아 ㅎㅎ 쎈 이였군요 ㅎ 넵 명심하겠습니다 ^^ ㅎ 구독자였는데 쎈인거 이제알았네요 ㅎ 죄송요. ㅎ 이채널 항상 재밌습니다. 동기부여도 잘되고요 👍
제가 채널이름을 어렵게 지어서 그래요. 다른분들도 빡센으로 알고 있어요. ㅋ
둘다 인생이 나락으로 갔다와서..이제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게 된것이겠지..
인정해야 맘이 편해질 거 같습니다.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 병이 되는 거죠. 나보다 강한 걸 어서 인정하고 떨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죠. 인생의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브루노의 모습을 보면서 저또한 인정하고 내려놓고 멋진 상대방에게 박수를 쳐줘야할 것 같습니다~ ^^ 잘 봤습니다.
제 기억으론 타이슨과 브루노의 첫대결은 89년 2월에 로베르토 듀란과 아이란 바클리의 경기와 함께 더블 메인 이벤트로 열린 경기였고 이날 마이클 버퍼 링아나운서를 처음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다시 극복하는용기 멋집니다!
인생은 회복과 극복의 반복이 아닐까
싶네요!
브르노형님
극복을 해내셔서 다행입니다
놀랍다..
살아있다는건
신기함이고
축복임을 알게된다.
타이슨 형이 보기와 다르게 사람이 좋음
알고리즘에 떴길래 보다보니 재밌어서 끝까지 다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자주 들려주세요. 👍
어느 스포츠든 어떤 일이든 정상 자리에 서면 한경기 한경기 매순간 순간이 역사네요.
부르노...보챙 모두 보고싶습니다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옛날 전성기 타이슨형님, 88년도 미국에서 어떤 시상식있었는데 울나라에서는 장정구선생님이 상을 받았져.
그때 타이슨형님이 장정구선생님을 반갑게 안아줄때 찡~ 했는데..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때도 88올림픽때 한국에 가고싶다고도 했었어요..
타이슨형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제가 지금 장정구 빠마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정신병원에 다녀오고 원한도 있는분을 집까지 오라는것도 큰 용기있는 타이슨도 대단해보임~
멋진결말이네요
진짜 정신병에 걸려야 할 사람은 오히려 타이슨 아닌가?
홀리필드의 박치기로 인해 KO패 타이틀 상실 및 재대결 실격패를 당하고 자격 정지를 먹으며
급속하게 쇠락해 선수생활 말년에 레녹스 루이스전을 비롯해 잇달아 KO패를 당했는데...
그 정도면 정신병에 걸리고도 남았을 텐데 맨정신으로 살아온 것이 대단한 듯...
타이슨시대에 태어난게죄네요..영상재밌어요^^
제 채널에 타이슨 영상이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더 일찍 찾아가서 친하게 지냈으면 조금이라도 고통의 세월을 줄였을텐데,,, 그래도 훈훈한 결말 좋네요
이런 스토리가있었네요 잘봤습니다
제 채널에 알찬영상들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꾸준한 시청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
목소리가 배철수아저씨같으면서 몰입감있고 재밌네요 구독때리고갑니다
격투버들의 배철수라고 생각해주세요. ㅋ 자주 들려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
타이슨과 브루노의 1차전을 앞두고 브루노가 훈련 도중. 샌드백을 치자 샌드백이 터졌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친구들에게 이번에는 타이슨이 질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던게 기억납니다.
ㄷㄷ 몇년도에여?
@@wkim3114 89년도쯤인것 같은데요.
누가이겼나요1차전
@@abc-2024aik 브로노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타이슨을 이기지못함
타이슨도 지팡이 짚고 다니는 모습도 보이고,젊어서는 세계를 호령한 강철같은 남자들이,건강을 잃고 주저앉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이제 다시 글러브 끼고 링위에서 상대방을 잡아먹을 듯이 싸워야 할 일도 없는데,서로 화해하고 옛 추억을 나누면서 여생을 같이 보내는게 좋지 않겠나..브루노도 정신적인 충격서 회복해서 건강한 여생 보내기 바란다
브루노는 인생자체가 챔피온 답네요~
세계 🌍 프로복싱 헤비급 타이틀 매치 🇺🇸 마이크 타이슨❤️🔥
🇬🇧 프랭크 부르노 맞대결
저 당시 타이슨은 인간이상의 전투사 같았음
솔직히 타이슨 ㅈㄴ 천사임......... 그냥 아우라가 맑음 써져있음
그 가끔 욱해서 사람 치려고 하는거 보면 천사는 아닌듯..
그냥 한 분야의 정점을 찍은 사람이라 모두가 존중, 존경하는거지
@@user-xp6nf5pt6n 경외심보단 대부분 상대편이 건들거나 그런경우 였고 어릴때 키우던 비둘기도 친구들이 죽여서 줘팬거. 핫한 인물이라 언론이 자극적으로 기사쓰고 그랬음
착한데 강간을 하냐?ㅋㅋㅋ
@@user-3k048sq6l 그건 타이슨이 아니라 존슨이 화가 많이 난거지
타이슨도 브루노도 멋진 선수다.
멋지네요..젊었을때 생각이나네요.,세월 많히 흘렀네요.근데..#돈킹#은 아직 살아 있나..
두 아재 진짜 멋있네요.
브루노 잘살고있어 다행이다. 행복하게 오래사시길
이슨이 형님의 무서운 전성기 시절~ 저 당시에는 그 누구도 상대가 없었다!
아이구~! 두분 잘 됐네요^^
브루노 엄청나게 강한 사나이였는데 , 콩 트라우마는 사실 보통 심각한게 아닌데 , 그래도 극복한 홍진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데니스강을 이긴 추성훈, 박광덕을 이긴 강호동의 삶을 보면 , 그 승패로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는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브루노 진짜 궁금했는데 , 뒷이야기가 너무도 슬프네요
제 채널에 다양하고 알찬영상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스포츠에서 콩 트라우마는 평생 시달린다고들 하죠 ㅠ
@@vnfjdk 단둘이만대결서 2등해도 짱나고할수있는데
온세계인들앞에서 패배자 2인자되면 스트레스장난아닐듯
이건뭔개소리야
너무 좋은 영상 이네요
많이 퍼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첫경기보다 출소후 치른 재대결에서 타이슨 위빙이랑 펀치가 더 날카로운 느낌이네 ㄷㄷ
타이슨은 헤비급인데 기술.스피드.유연성.파워 진짜 최고다
개인적으로 홀리필드와 레녹스루이스가
타이슨의 전성기를 피했다고 봅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늦었지만 브루노가 다시 빛을 찾은 것 같아서
제 채널에 타이슨 영상이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uch beautiful channel good on you!!!
Subscribe please 🙏
애니캐릭터지만, 베지터가 정말 대단한거.
천재지만 초천재에게 항상 밀리는..
맘고생 정말 심했겠다.
누가봐도 정말 대단한 자인데,
타이슨과 동시대다보니..
하지만, 타이슨을 실력으로
한두번이지만 경기중 고비를 만들 수준이였으니
정말 대단한것.
박수를 보냅니다.
어릴땐 마냥 오공만 좋았는데 커서 다시보게 되니 베지터는 진짜 대단한 남자임 (만화지만)
구독 박고가겠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타이슨도 참 난감 했을 듯
어쨋든 브루노도 용기내고 서로 이해해준거 멋있네
타이슨은 진짜 한방 한방에 온힘을 쓰네ㄷㄷㄷㄷ
몸통을 비틀면서 죽여버리겠다고 패네
브루노 비운에챔피언이네 영화같은스토리다
190cm가 넘는 거구가 패배로 인한 충격과 그 파장으로 정신병이 생기다니.... 참나.... 심지어 복싱 챔피언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이었는데....
타이슨에 비해 스피드나 파워가 부족해보이는대
178이 탄력 파워로 거구들을 놉히는 ㅋㅋ 낭만이지
피튀기는 라이벌전도 세월이 흘러돌이켜보면 결국아름다웠던 추억이지.결말이 훈훈해서 더보기좋음
승자의 스토리만큼 패자의 스토리도 진하네.사실 승자보단 패자가 훨씬 많지.대다수지.
영상넘재밌네요 ㅋ
제 채널에 알찬영상들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 시대에 실력있고 잘하는 헤비급 실력복서들은 진짜 운이 없었음//
하필 타이슨시대에 겹쳐서
마치 무하마드 알리에게 패배 후 미친 사람 마냥 날뛰었던 조지 포먼을 보는 것 같습니다. 패배의 쓴 잔은 육체적 고통보다 훨씬 더 크게 다가오지요. 😢😢😢 그래도 역시 챔피언 처럼 이겨내서 다행이네요
요즘 타이슨횽 보면 세월이 사람을 만든다 싶음...
그나저나 나는 언제 철들지...? ㅠ
타이슨전성기에 딥스40개씩10세트 총 400회씩 매일했다죠 헤비급의 체중에..
흑인괴물들을 압살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이 친구로 끝나서. 좋다
브루노는 타이슨한테 큰피해 의식으로 헤매고 다녔을거같음.
그런 타이슨도 레녹스, 홀리필드에 연달아 KO패 당하고 몰락함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거 같다.
타이슨의 펀치를 온 몸으로 받아내야하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타이슨의 위빙에 전율이 느껴진다
세월이 약이라는말이있듯이. 젊은시절 목슴걸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대립하던사람들도..
반백이넘어 다시만나니, 모두 어제만난 배프처럼 서로 마음이 허물어지더군요. ㅎ 사람마음은 다같은것같습니다.
꼬이고 삐딱한 모자라고 못난 인간들은 세월이 지나도 답없음
1차전 생각하면 부르노 빡칠만했네요.
5번이나 시합을 연기하다니..
챔피언의 바디에 ptsd를 심어버린 타이슨 당신은…
타이슨 헛주먹 나갈때 상체 돌아가는거봐 ㅁㅊ 저 속도에 저 궤적으로 맞으면 누가 맞아도 휘청일듯....
개인적으로 타이슨이라는 사람은 정이 많고선한사람임. 언론이 악인으로 만들고 그로인해 악인타이틀씌워지니 그걸로 돈버는 기레기와 지길바라는 많은 사람들.. 정신병이 생겼으면 타이슨이 더 생기는게 맞았지요.
타이슨은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생각이니 반박시 당신말이 맞아요
두분 모두 행복하십시요
행사장 영상의 (투샷은 정말 안쓰럽네;;)
그래도 긴시간 돌고돌아~ 악수하고 포옹하는 장면에서는 므흣 해지네.
96년도 타이슨vs브루노 경기 봤었습니다 브루노 이사람 근육도 좋고 덩치도좋고 무슨 살인기계 같았는데 걍 지던데요 ;; 걍 근육좋은 보디빌더였음
이거만 봐도 일방적인 폭력과 정신적 고통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큰지 알수 있을거 같네요.학교폭력은 살인 입니다 란 말이 갠히 나온게 아닌듯요.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듯요
제 채널에 알찬영상들 많으니 다른영상도 시청하시고 앞으로 꾸준한 시청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타이슨은 정말 속시원하게 경기를 한다
인생이란게 결정적 기회를 잡거나 놓치는것으로 하늘과 땅 차이의 격차를 실감하며 사는거다
브르노가 첫 경기 깔끔하게 이겄으면 타이슨도 없었겠지
잔인한 인생
"내인생 최고의 펀치는 전처에게 날린 보디블로우"
- 마이크 타이슨 -
레알임? 전처 그거맞고 살아있음? 살아있다면 레알 찐 맺집 아님?
이런 일들이 있었네요....
타이슨에게 졌다고 충격 먹을 필요 없는데.ㅠ
우리가 승자입장에서만 보니까 브루노가 타이슨이랑 화해하는게 저렇게 어렵나?라는 생각이 들겠지만.브루노 입장에서는 타이슨을 총으로 쏴죽여도 시원치않을 인간이였을거임.그 분노들을 억제하고 혼자만의 수련에 가까운 마인드컨트롤을 거친후에 본인이 직접 타이슨을 찾으러 간거임.모든 패배에는 상처와 절망과 상실감이 있음.그걸 이겨내는 사람이 진정한 강자임.브루노도 그렇고.
잘보고 갑니다
알고리즘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 👏
자기보다 강한 상대는 있기 마련 패배가 준비가 되잏는냐 않되있는냐는 더 근도약을 하는냐 마느냐임
브루노에게 도전자 당시의 타이슨은 감옥살이 3년이 괴물로 만들어지는 시간이였음
끝까지 지켜봐야한다.갑자기 어느 순간 피해망상증이 나타날수도
영상으로 보는것만 봐도 빠른데 링 위에 마주한 사람이 느끼는 타이슨 체감 스피드는 어느정도일까?
영화 '주먹이 운다'가 생각이 나네요 가족문제 계약 문제 사건문제 금전적 문제 등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두선수가 챔피언전에서 꼭 이겨야만하는 서로다른 이유들... 영화 주먹이 운다가 생각나네요... 감동적이고 마지막 화해후 마음의 병도 치료하고 훈훈하기까지... 돌이켜보면 서로 잃을거 다잃은 사항에 놓였었네요 ㅜ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ㅜ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브루노 타이슨 얼굴만 보고 식은땀 흘리고 정신나간것 같은 얼굴보니까 불쌍하다
브루노와 1차전 이때쯤부터 타이슨이 목둘레와 전체적 몸이 얇아졌었네요.루니와 결별후 훈련을 많이안한 티가 나네요.
타이슨의 절정기는 스핑크스와 래리홈즈하고 붙었을때가 최고엿던것 같아요.
25년 세월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