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열 학우님,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에서는 우주 뿐만 아니라 우주 속의 인간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서가명강 채널에서 더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Doom ba 학우님,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파워문과(ㅎㅎ)입니다만,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유독 오래 마음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서가명강 채널에서 더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우주를 바라보았던 인류가 변두리로 밀려나는 과정을 '인류 굴욕의 역사'라고 표현하신 점이 재미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도 어릴 때는 자신이 최고이고 제일 잘난 줄 알다가, 머리가 크면서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너무 많고 나는 부족할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 인간의 역사는 돌고 돈다는데, 우주의 역사와도 맥을 같이 하능 걸까요? 천문학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신비로운 학문인 것 같습니다.
우주에는 대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우주의 평균 밀도가 큐빅 센티미터에 들어있는 질량이 전자 하나의 질량보다도 작은 10의 -30제곱이라는 게 너무 놀라워요!!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인 인간들이 문명을 만들고, 과학을 발전시키고,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를 해 나간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고민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우주를 생각하면 크다고 생각했던 이 고민이 한없이 작고 하찮게 느껴져요,,! 우주의 크기가 얼마난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신비롭고 알면 알수록 새로운 것 같아요:)
코페르니쿠스 혁명 (ruclips.net/video/8QFXE21pAXQ/видео.html) 너무 뜬금 없이 등장하고, 영상도 편집된 게 눈에 보이는 게 참.. 물론 인터넷으로 이런 강의들 들을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겠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 거, 현강보다야 편집되는 부분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지만 흐름은 자연스러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홍행복하게 학우님,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 사이에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만유인력)이 작용하는데요. 지구가 자전할 때 생기는 원심력과 만유인력을 더한 힘이 지구의 '중력'이라고 합니다. 팽창하는 우주에서 지구가 하나의 개체로서 유지되고 있는 이유 역시 '중력' 때문입니다. 인간이 만드는 중력인 '인공중력'이 인위적으로 중력을 발생시키는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terms.naver.com/entry.nhn?docId=5810537&cid=60217&categoryId=60217) 홍행복하게 학우님께 서가명강 최선호 교수님의 강의도 추천드립니다^^ bit.ly/2vtXjkc
@@sgmk 물체가 자전할때 생기는 원심력은 특이점을 향한 지구중심방향이 아니라 중심에서 표면으로 향하는 방향의 힘인데 그것이 어찌 중력인가요? 원심력 또한 관성력인데 관성력은 말씀하신거처럼 회전운동의 선행되어야 일어나는것인데 그것이 어찌 중력인가요. 그렇다면 회전하지 않으면서 지구보다 큰 중력을 가지는 천체는 어째서 그런건가요.
천문학을 배우러왔다가 철학을 배우고 갑니다. 우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우주는 생명 친화적이지 않고, 삶보다 죽음이 더 자연스러워보이는 곳... 강의 내용이 다소 무겁지만 유익했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지구의 탄생과 그 안의 사람들,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잘들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체감하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저희가 아는 상식선에서 더 깊게 들어가 모르는걸 많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너무 재밌어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강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광활한 우주가 진공상태라는 것이 흥미롭기도 하면서 신기합니다.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되니 조금은 겸허한 마음이 생깁니다.
광활한 우주 속에서의 인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알면서도 매번 잊게 되는..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 아닌 변두리에 있는 먼지같은 생명체라는 사실은 모든 고민을 하찮게 만들어주네요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1강에 이어 2강도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과거에 철학과 연결해서 우주를 봤던 시각이 근대로 오며 점점 바뀌는 과정을 엮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우주의 중심과 인간의 위치, 그리고 인간을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네요.
곽병열 학우님,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에서는 우주 뿐만 아니라 우주 속의 인간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서가명강 채널에서 더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가끔 우주를 떠올리면 그에 비해 한없이 보잘 것 없이 작은 제 자신이 위로가 될 때가 있더라구요. 다 별 거 아닌 일이라는 생각이 들구... 강의를 들으면서 흥미로운 지식도 얻고 위로도 되는 느낌.. 감사합니다
문과학문을 전공하고 있지만 천문학에도 관심이 많은데 서가명강을 통해서 정말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의 바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
Doom ba 학우님,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파워문과(ㅎㅎ)입니다만,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유독 오래 마음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서가명강 채널에서 더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은강의감사합니다
강의 제목이 너무 낭만적이에요ㅠㅠ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20세기 이후에 논의를 알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의 거리를 재는 방법 흥미롭네요
Alex Jo 학우님,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서가명강 채널에서 더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
우주를 배우면 항상 사람은 작게 느껴지고 아득해집니다
리비트란 여성 천문학자를 알게 되었네요~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이 표현의 정확한 의미를 이제야 알았네요!!ㅋㅋㅋ
은하계와 태양계등 우주에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별이 어두워보이면 가까이있는것이고 밝게보이면 멀리있다는 사실을 몰랐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우주를 바라보았던 인류가 변두리로 밀려나는 과정을 '인류 굴욕의 역사'라고 표현하신 점이 재미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도 어릴 때는 자신이 최고이고 제일 잘난 줄 알다가, 머리가 크면서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너무 많고 나는 부족할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 인간의 역사는 돌고 돈다는데, 우주의 역사와도 맥을 같이 하능 걸까요? 천문학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신비로운 학문인 것 같습니다.
유익해요
천문학이 발전할수록 인간은 변방으로 밀려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지구가,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심지어는 태양계가 속해있는 은하가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왜인지 허무하네요.
좋아요! 유익해요 ㅎㅎ
인간 굴욕의 역사..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이 모든 것은 필연적인 것이 아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모두 우주먼지 정도의 존재일뿐...
SUN PARK 학우님,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에서 인간은 스쳐가는 존재일 뿐...
윤성철 교수님의 천문학 강의는 서가명강 채널에서 더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우주에는 대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우주의 평균 밀도가 큐빅 센티미터에 들어있는 질량이 전자 하나의 질량보다도 작은 10의 -30제곱이라는 게 너무 놀라워요!!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인 인간들이 문명을 만들고, 과학을 발전시키고,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를 해 나간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고민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우주를 생각하면 크다고 생각했던 이 고민이 한없이 작고 하찮게 느껴져요,,! 우주의 크기가 얼마난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신비롭고 알면 알수록 새로운 것 같아요:)
섀플리와 커티스의 논쟁 강추!
우주에 비하면 한없이 작고 하찮은 지구에 사는 인간들이 이렇게 광활한 우주에 대해 연구 해왔다는게 대단하고 신기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이 곳에서 우리가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시간 순삭 당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팽창하는 우주만큼 인류의 지식도 팽창해 가는 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페르니쿠스 혁명 (ruclips.net/video/8QFXE21pAXQ/видео.html) 너무 뜬금 없이 등장하고, 영상도 편집된 게 눈에 보이는 게 참.. 물론 인터넷으로 이런 강의들 들을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겠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 거, 현강보다야 편집되는 부분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지만 흐름은 자연스러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알면알수록 넓은 우주에서 우리은하의 태양계 안 지구에 태어났다는게 신기하네요 지구가 아닌 다른곳에 적응한 생물체가 있을지 없을지 궁금해져요
저는 안드로메다와 우리은하가 충돌해서 하나로 합쳐지는, 밀코메다에 대한 이야기를 볼 때면 항상 궁금해요. 너무나 먼 미래라. 그 때도 인류가 있을까 인류가 아닌 다른 진화적 존재가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많은 생물이 살아 숨쉬던 지구에 아무도 남지 않을까.
인간은 정말 우주에서 먼지보다 작은 존재라는게 신기해요...후에 우리 은하가 다른 은하랑 합쳐진다니;;궁금하네요
궁금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중력은 어떻게 발생됩니까?
인위적으로 중력을 발생시킬수는 있을까요?
홍행복하게 학우님,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 사이에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만유인력)이 작용하는데요.
지구가 자전할 때 생기는 원심력과 만유인력을 더한 힘이 지구의 '중력'이라고 합니다.
팽창하는 우주에서 지구가 하나의 개체로서 유지되고 있는 이유 역시 '중력' 때문입니다.
인간이 만드는 중력인 '인공중력'이 인위적으로 중력을 발생시키는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terms.naver.com/entry.nhn?docId=5810537&cid=60217&categoryId=60217)
홍행복하게 학우님께 서가명강 최선호 교수님의 강의도 추천드립니다^^
bit.ly/2vtXjkc
@@sgmk 물체가 자전할때 생기는 원심력은 특이점을 향한 지구중심방향이 아니라 중심에서 표면으로 향하는 방향의 힘인데 그것이 어찌 중력인가요? 원심력 또한 관성력인데 관성력은 말씀하신거처럼 회전운동의 선행되어야 일어나는것인데 그것이 어찌 중력인가요.
그렇다면 회전하지 않으면서 지구보다 큰 중력을 가지는 천체는 어째서 그런건가요.
우리 인류가 우주의 중심에 위치한 것은 아니지만, 중심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이야기하는 등가원리를 이용하시거나 엘레베이터상승, 버스의출발등을 예로들어 이야기하는 관성력 말고요.
강의 제목이 너무 낭만적이에요ㅠㅠ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