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이 맞는것같습니다. 인류만봐도 항상 호전적이고, 파괴적인 성향을 띄고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면에는 항상 평화를 바라는 마음도 섞여있는것같아요. 이전에는 다른 나라사람들을 낯선 침입자로 보고, 이방인으로 봤다면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전부 연결되어있다보니 물론 위선도 있겠지만 국제적인 평화기구도 나오고, 그로인해 과거보단 훨씬 평화의 시대가 찾아온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발전할수있던게 아닐까요?
우주먼지님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몇십광년의 속도로 날아올 수 있는 고도로 발달한 외계종족이라면 호전적이지 않을것이다라는 생각에 동의해 왔는데 가령 그 호전적이지 않은 외계종족이 호전적인 지적 생명체를 발견했고 그 기술을 호전적인 외계종족에게 빼앗길수도 있겠다는 가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타워즈에 그런 이야기가 있거든요
영화에서 나오는 우주전쟁은 있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주의 시간으로 볼때 10만년 100만년은 눈 깜짝할 사이 정도의 시간인데 외계인과 지구인이 거의 동시에 문명이 발전하는건 정말 어려운 확율일꺼에요.. 즉,,, 너무 과학 문명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전쟁은 불가능 하고 일방적인 학살(?) 또는 거의 신과 같은 능력의 소유자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만일 다른 외계인이 지구의 인간을 감지 했다면 그냥 무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류가 외계인을 발견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우리를 발견했습니다. 인류의 동행자에 따르면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와 있으며, 인간 문제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류는 아직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경각심을 갖고 외계인이 하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게 거의 주류 의견임. 그래서 영상 앞쪽에서도 외계생명체는 학술적으로 연구중이지만 외계인에 대해서는 SF장르 정도로만 고려한다는 말엔 이런 의미가 숨어 있는거지... 근데도 일부에선 메세지를 보내는등의 활동을 함. 왜? 그걸 촬영하거나 선전해서 대중들의 투자금을 모아야 하기 때문. 사람들은 지적생명체에 환장하니까... 칼 세이건은 은근히 사업적 재능이 뛰어난 양반이었음. 보이저 2호 날릴때 지구 찍자고 그랬잖음. 그거 왠줄 알음? 투자금 모을라고 그런거임. 그 수많은 과학자들의 반대의견을 설득할 타당성은 '비지니스' 하나밖에 없음.
연구원말동 일리가 있지만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우리인간의 관점에서보고 생각하는것아닐까?고도문명..이것도 인간들의 시선에서만 생각가능한거고 지구의 인간이 이만큼우월하다는걸 인정하면서부터 발상이 시작되는것같은데...그냥 완전히 우리가 전혀생각지도 못하는다른사회와 다른문명이 존재할가능성도있는건데..이넓은 우주에 인간들이 가장우월해서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그들을 끼워멎추려고 하는것이지..그냥공상과학영화도아니고 단순히 아주쉽게 생각해서 분명히 다른개체는 존재할꺼하고 생각함.수고하셨습니다.늘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외계인이 지구인과 피지컬적인 조건이 유사해야한다는 전제 자체가 섣부른 판단 같아요. 고정관념을 깨야되지 않을까요? 물이 필요없이 광합성만으로 필요 에너지를 충족할지도 모르고, 지구의 동물들과 달리 다른 식으로 소통할수도 있고, 형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존재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파망원경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상상력 안에서 시도하는 거죠. 외계 문명도 우리가 이해하는 물리 법칙을 벗어나지 않을 거라고 가정하는 거고요. 물론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약 고도로 발달한 외계 문명이 있다면 그들은 이미 시공의 한계를 극복한 상태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지도 몰라요. 마치 개미룰 관찰하는 인간처럼요. 아니라면 그 반대로 우리가 가장 앞선 문명일 수도 있고요.
지금 현 인류가 과연 외계인이 인간 앞에 나타난들 놀라 뒤집어 자빠질까 전혀 아니다, 그냥 어 진짜 있었네 내지는 아 그래 역시 있을 줄 알았어 정도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굳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괜찮으니, 어디에 있든 무얼하든 그저 그들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응당 인간과 같은 평범하고 소중한 생명체일뿐이니까 다만 바라건대, 헛된 인간의 욕심 그리고 이기심과 어리석은 호기심 따위로 강압적인 만남을 재촉하지 않았으면 한다
님의 그 포인트가 동전의 앞뒤 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한 성격은 안 싸울땐 오지랖으로 나타나서 불편함을 시정 한다던가 고친다던가 하지만, 전쟁땐 세상 잔인해지지요. 그걸 잘 컨트롤 할 정신적 문명이 존재 하느냐도 문명연속성에 중요한 기준이 될거라 생각 해요.
전쟁으로 기술이 발전한다는건 심각한 착각입니다. 전쟁이 나면 유능한 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연구를 멈추고 이리저리 피난을 다녀야 하고, 산업과 지식기반이 파괴되며, 문화도 탐구정신보다는 생존을 추구하게 바뀝니다. 고대 중세동안 허구한날 전쟁을 해댔지만 기술 발전이 거의 없었죠. 그런 착각이 생기는 이유는 결국 전쟁이 끝난 후에 '다시는 전쟁하지 말자'라고 말하며 많은 기술 및 문화교류가 일어나고 실전된 기술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나기 때문이예요.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서로 만날수 있는 확률이 낮다는게 중요하죠 지구를 예를 들어보면 인간이 달에 간게 100년도 안됐습니다 인류가 얼마나 존속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주의 기준으로 따지면 찰나의 시간일수 있습니다 알기쉽게 말하자면 서울에 있는 하루살이가 제주도에 있는 하루살이를 만날수 있을까요?
동시대라는 것 자체가 우주의 시간에선 의미가 없음 저들이 우리를 관찰하나 우리가 저들을 관찰하나 똑같이 몇백 몇천만광년 후의 일일테니깐 아무 의미가 없음 오히려 몇백만광년 후 미래에 생길 외계문명에게 어쩌다 운좋게 신호가 간다해도 그 땐 이미 지구는 멸망하고도 남으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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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서 고도로 발달된 문명이면 평화적일것이다 라고 했는데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 영화들도 있지만 인간의 잔인성을 아예 없애버릴려고 공격하는 외계인 영화도 많았다는거~
@@까마귀-o7l 저도 비슷한 생각인게, '고도로 발달된 문명이면 평화적일 것이다'라는 가정 자체도 인간 중심적 사고일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ㅎ
공부 겁나 열심히 해서 무지한 우리에게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그는 갓웅배
무지한 우리에게 보다는
무지한 나에게
ㅋ 결국 옷장사
@@joshuatree8502너보다 대단한 사람 깎아내리면 니 신세가 좀 나아지냐?ㅋㅋㅋㅋㅋ
@@joshuatree8502옷장사가 우스워?👊
@@joshuatree8502옷장사가 천한것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지웅배는 본업은 연구고 그런건 사실상 취미겸 부업으로 하는거지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이 앞르로도 boda 더 과학적인 틀에서 다뤄지는 미래를 기대합니다 😮
알겠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르요!!!!!!!!!
응 없음!! 죽을때까지 못봄. 꿈은 잘때만
앞르로도 잘 부탁르립니다
이 분은 말씀을 진짜 잘하신다.....
마지막 말이 맞는것같습니다.
인류만봐도 항상 호전적이고, 파괴적인 성향을 띄고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면에는 항상 평화를 바라는 마음도 섞여있는것같아요.
이전에는 다른 나라사람들을 낯선 침입자로 보고, 이방인으로 봤다면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전부 연결되어있다보니 물론 위선도 있겠지만 국제적인 평화기구도 나오고, 그로인해 과거보단 훨씬 평화의 시대가 찾아온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발전할수있던게 아닐까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보다채널 과학채널스럽게 변한거 너모좋고
우주이야기 너무조아요
말 하시는게 클라스가 다르네. 한글자 한글자 다 들리면서 말투도 거부감 없고.. 랩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래퍼 하셨어도 정말 잘하셨을듯.
천문 전문가가 얘기 하는게 진짜임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주먼지님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몇십광년의 속도로 날아올 수 있는 고도로 발달한 외계종족이라면 호전적이지 않을것이다라는 생각에 동의해 왔는데 가령
그 호전적이지 않은 외계종족이 호전적인 지적 생명체를 발견했고 그 기술을 호전적인 외계종족에게 빼앗길수도 있겠다는 가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타워즈에 그런 이야기가 있거든요
일단 천문학적인 거리를 여행은 광속에 가까운속도로 비행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문명이 존속되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죠
그러게요...아무리 호전적이지 않다고 해도 고도로 발달해 있으니 그럴일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뒷통수에는 장사없다고
접촉한 사례가 있다면 예상외로 그 가능성이 작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도 드네요
아....제말은 그정도 문명을 가진 종족이 의외로 호전적일 수도 있겠다란 말을 한 것입니다@@jeonghwi
그니까 결국 그런 호전적인 문명은 오래 못가고 결국 자멸했을거래잖냐
호전적인 문명이 평화적인 문명을 흡수했든 안했든간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예의를 지키시죠@@duf1997
사랑해요 우먼주지
첨엔 너무 잼나게 너무 쉽게 설명주셔서 오오 너무 재밌다!! 느꼈는데 어느새 사랑에 빠짐
웅배 님한테... 지적매력에 푹 빠져버림..........
오.. 엄청 쏙쏙 이해가 잘되여!!
진짜 설명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심👍👍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을 보다를 보다가 지웅배님 우주이야기가 재밌어서 여러 영상들을 봤는데요 결국 돌고 돌아 지웅배님 나온 보다영상을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이해하기 쉽고 듣기가 편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재밌는 우주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우주먼지 너무좋아..
여기에 이어서 페르미역설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 주시면 외계인 존재에 대한 다양한 상상의 길을 펼쳐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과출신이지만 천문학은 좋아해요
너모 재밌다
평화적인 문명이어야만 오랫동안 존속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저번에도 그렇고 롤 효과음 나오니까 영상 집중이 안되네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효과음 떡칠 ㅋㅋ
칠볼튼 망원경 근처 밭에 아레시보 메시지와 유사한 그림이 출현했는데 그 얘기도 다뤄 주시면 좋겠네요. 일각에서는 외계인의 답장이라고 주장하는데요.
우왓!! 아껴뒀다 잠자기전에 봐야지 ㅋㅋ
신뢰감 쵝오 명확한 딕션 우주가
취미가 되면서 삶이 가벼워졌어요🎉
ㅋㅋ 티셔츠가 오늘의 주제랑 찰떡이네요
너무재밌오!!!!😆
천문학을 이길수 있는 컨텐츠는 없다
지웅배 브이로그라면 이길지도
@@다들-t2xㅋㅋㄲㅋㅋㅋㅋ
진짜 너무 궁금하고 정답도없고 상상만하는 지식이라 이걸 이길수있는지식이없을듯ㅋ
@@다들-t2x 존버...❣️
천문학,우주 자체에 모든것이 포함되어 있는거라 맞는말이네요
너무 똑똑하심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쉽게 애기해주심 역시우주먼지님
웅배형 너무 멋있고 응원하고 팬입니다. 랩을 했어서 그런지 딕션도 너무 좋고 리액션이나 모든것이 너무 좋아요 저는 고졸이라 똑똑한 사람들을 동경합니다. 저는 94년생이지만 똑똑하면 형 맞죠"? 항상 파이팅 항상 수준높고 흥미있는 과학정보 감사합니다.
알찬방송
갓웅배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웅배동생 덕에 우주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고마워요
오늘도 꿈나라 보내주시네..
고마워요😊
굳뜨
개인적으로 보다 영상이 좋은게 소리가 없어도 자막으로 말하는걸 다 자막으로 써줘서 듣지 못 하는 상황에서 볼수 있어서 좋음
웅배형 좋아
웅배형 사랑해요
갠적으로 보다 트리오 중에서 웅배형 가장 좋아함!
성간 여행을 통해 지구에 도달가능한 외계 문명이 평화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로맨틱하네요. 설레입니다. 동물계 식물계를 통틀어서 연인끼리 만나는 로맨스도 같은 원리 아닐까요? 사랑과 평화는 같은 원리의 다른 단어 같습니다.
우주먼지 정주행 끝 팬입니다
우주 미세먼지 지웅배 나이따~~
말을진짜 너무잘한다 귀에 쏙쏙들어오네
우주먼지님 오늘은 외계인 그림 티셔츠 입으셨네요ㅋㅋ
웅배형 멋있음
영화에서 나오는 우주전쟁은 있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주의 시간으로 볼때 10만년 100만년은 눈 깜짝할 사이 정도의 시간인데 외계인과 지구인이 거의 동시에 문명이 발전하는건 정말 어려운 확율일꺼에요.. 즉,,, 너무 과학 문명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전쟁은 불가능 하고 일방적인 학살(?) 또는 거의 신과 같은 능력의 소유자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만일 다른 외계인이 지구의 인간을 감지 했다면 그냥 무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주먼지님만 기다려요,,책임져,,ㅠ
오늘도 잘잤습니다..ㅎㅎ
어라? 이거 저번에 본 것 같은데 조금 전에 올라온거네??
방정식에 시간의 개념도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주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우주과학기술이 발달한게 찰나의 순간인데.. 외계생명체가 이미 몇만년전에 문명을 이루었다가, 멸종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지웅배님이 말씀한신 것처럼 평화적이여야지 잘 발전할 수 있을것이다도 그렇지만 굳이 성간 여행이 가능한 생명체들이 소모적인 침략을 결정하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가까운 암석형 행성들이 많이 있고 차라리 거기서 자원을 구하는게 더 이득일 테니까요
우주엔 이미 여러 행성들과 여러종류의 외계인들이 잇고 그들끼리 연합맺고잇고 더 강한 무리들이 선한 쪽이라 평화를 유지하고 잇고 지구는 동물원 정도로 생각하고 연구하는거임.. 괜히 쓸데없이 동물원이나 남의 사업같은 사육장같은거 파괴하러 쳐들어오진 않을듯
자주 올려주세요^^
지적 생명체가 있어도 전파를 받고 보낼 수 있다해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관칙도 어렵고 신호도 몇 십광년 후에 도착하지 않을까요
지적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하긴 하지만 문명의 발전을 보자면 인류의 문명이 가장 앞섰을꺼다라는
학설이 지배적이다라고 하더라구요. 지구는 생명체가 살기에 기적에 가까운 환경을 가지고 있고, 오랫동안 그런 환경이 유지되어왔기 때문에.
신호를 보내고 1-2분만에 도착 하는것도 아니고 수십억 광년인데 그안에 둘중에 한문명(보낸쪽이든 메시지를 받는쪽이든)이 멸종할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수억년전에 외계문명에서 보낸 신호가 이미 지나갔을수도 있구요
과학적인 설명, 가능성 어쩌고를 다 떠나서 나 죽기전에 지성체 외계인이 찾아와서 온 지구가 난리가 나는 이벤트 꼭 있으면 좋겠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인류역사상 가장 큰 이벤트일텐데 그 타이밍이 내가 살아있을때 일어날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겠음.
인류가 외계인을 발견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우리를 발견했습니다. 인류의 동행자에 따르면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와 있으며, 인간 문제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류는 아직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경각심을 갖고 외계인이 하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고등생명체는 없을듯.말을 할수 있어야 문명을 만들수 있는데,
사람처럼 말을 할수있게(기적) 진화할 확율0%.
그러나 단순 생명체는 있을수도
이게 거의 주류 의견임.
그래서 영상 앞쪽에서도 외계생명체는 학술적으로 연구중이지만 외계인에 대해서는 SF장르 정도로만 고려한다는 말엔 이런 의미가 숨어 있는거지...
근데도 일부에선 메세지를 보내는등의 활동을 함. 왜? 그걸 촬영하거나 선전해서 대중들의 투자금을 모아야 하기 때문.
사람들은 지적생명체에 환장하니까...
칼 세이건은 은근히 사업적 재능이 뛰어난 양반이었음. 보이저 2호 날릴때 지구 찍자고 그랬잖음. 그거 왠줄 알음? 투자금 모을라고 그런거임. 그 수많은 과학자들의 반대의견을 설득할 타당성은 '비지니스' 하나밖에 없음.
우리가못찾는거지 그끝이없는은하 그은하들이 또 수없이있는 우주에 다른생명체가없다는게 말이안되지 바다속도 모두탐사못하는 인간수준인데
7:35 떠돌이 행성에 생명체가 살아 날 수 있어요..?
이젠.. 외계인을 만날 횟수 보다 남은 생애에 쌖쓰를 할 휫수가 적을 것 같다.
😢
@@김병언-l2m 고마워 ㅜㅅㅠ
돈 많이 벌어~ 그럼 해결되겠지ㅋㅋ
보다아저씨 만화방에 라면드시는 모습 왠지 잘어울릴거 같음
연구원말동 일리가 있지만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우리인간의 관점에서보고 생각하는것아닐까?고도문명..이것도 인간들의 시선에서만 생각가능한거고 지구의 인간이 이만큼우월하다는걸 인정하면서부터 발상이 시작되는것같은데...그냥 완전히 우리가 전혀생각지도 못하는다른사회와 다른문명이 존재할가능성도있는건데..이넓은 우주에 인간들이 가장우월해서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그들을 끼워멎추려고 하는것이지..그냥공상과학영화도아니고 단순히 아주쉽게 생각해서 분명히 다른개체는 존재할꺼하고 생각함.수고하셨습니다.늘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빙고❤
그런 생각도 해봄
설령 지구의 위치가
압도적으로 경이로운 과학기술력을
가진 외계인한테 노출되어서 지구를
쳐들어온다고 한들 그 경이로운 기술력을
보고서 죽는거니까 죽어도 여한은 없을듯
12:07 ??? : 아 테스형, 행성이 왜 이래~♪
외계인 관심 많으시면 고장원님의 외계인 신화라는 서적도 추천합니다.
외계인이 지구인과 피지컬적인 조건이 유사해야한다는 전제 자체가 섣부른 판단 같아요. 고정관념을 깨야되지 않을까요? 물이 필요없이 광합성만으로 필요 에너지를 충족할지도 모르고, 지구의 동물들과 달리 다른 식으로 소통할수도 있고, 형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존재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외계인이고 지랄이고간에 모든 온 우주의 생명체의 전제조건은 충분한 대기와 물이여
대기하고 물이 없이는 그어떤 생명체도 존재할수업ㅆ는거고
학교다닐때 과학시간에 졸았냐?
@@주재주-y8g 우주 가봤냐?
@@GunnKiim 초딩인가 ㅋㅋ
@@주재주-y8g 엄마한테 다일러
모든 과학자가 섣부른 판단을 하고있구나~~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들었읍니다.
저도 만약에 외계인이 온다면 모든면에 더 진화한이들일 것 같아요. 생각하신것처럼 착한외계인??
근데 울 지구인들은 모두 착한 인종일까요?...^^
좋은 하루 보내 시길바랍니다!
먼지 형은 약간 뭐랄까 유투브계의 천문학 먼지 들을 이끄는 엄마 느낌 임
우주탐사선을 보내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전파망원경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상상력 안에서 시도하는 거죠. 외계 문명도 우리가 이해하는 물리 법칙을 벗어나지 않을 거라고 가정하는 거고요. 물론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약 고도로 발달한 외계 문명이 있다면 그들은 이미 시공의 한계를 극복한 상태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지도 몰라요. 마치 개미룰 관찰하는 인간처럼요. 아니라면 그 반대로 우리가 가장 앞선 문명일 수도 있고요.
1:44 하나는 우리잖아요
우주먼지님 나만 알고싶은 유투버였는데 ㅋㅋㅋ
그런 이야기 있었는데.
우주에서는 침략 전쟁이 너무 보편적이어서 다들 자신의 위치를 숨기는 게 일반적인데
지구가 대놓고 '나 여깄는데 너네 어디있냐?'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쟤네는 엄청 강력해서 위치를 숨기지도 않는구나.' 하면서 벌벌 떨면서 숨는다는 이야기.....
마지막 말에 대하여, 그런 의미에서 우리 문명이 과연 다른문명에 도달할 수 있을지 호기심과 회의감이 듭니다😂
일단 티셔츠 사러가야겠다. 외계인 맞이 준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학살에 가까운 전쟁을 통해 급속도로 발전을 했듯이 우주에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한다면 재앙에 가까운 전생후 SF 영화처럼 인간이 상상한 그이상으로 발전할 수도 ...
우주먼지 배웅지님 좋아해요
과학자중에 제일 믿을만하네요
그쵸 논문쓰는 찐 과학유투버죠... 저쪽 되는지 안되는지 동네는 과학팔이 인플루언서고요
어쩌면 어렸을때 책에서 보았던 드론같은 우주비행여행을 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 인류가 과연 외계인이 인간 앞에 나타난들 놀라 뒤집어 자빠질까 전혀 아니다, 그냥 어 진짜 있었네 내지는 아 그래 역시 있을 줄 알았어 정도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굳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괜찮으니, 어디에 있든 무얼하든 그저 그들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응당 인간과 같은 평범하고 소중한 생명체일뿐이니까 다만 바라건대, 헛된 인간의 욕심 그리고 이기심과 어리석은 호기심 따위로 강압적인 만남을 재촉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렇게보면 우리가 여기까지 멸종 안되고 살아있는게 참 신기하죠...
6차 대멸종 진행중이라 얼마 못갈지도 몰라요ㅋㅋ 대멸종 원인도 인간인데
인간이 생긴지 뭐 얼마되지않았기도한데ㅋㅋ
기술이 전쟁으로 인해서 발전하는것처럼 마냥 평화적인 종족보다 호전적인 문명이 허구한날 치고박고 싸우면서 기술적인 진보를 엄청나게 이뤄내지 않을까?
님의 그 포인트가 동전의 앞뒤 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한 성격은 안 싸울땐 오지랖으로 나타나서 불편함을 시정 한다던가 고친다던가 하지만, 전쟁땐 세상 잔인해지지요. 그걸 잘 컨트롤 할 정신적 문명이 존재 하느냐도 문명연속성에 중요한 기준이 될거라 생각 해요.
전쟁으로 기술이 발전한다는건 심각한 착각입니다. 전쟁이 나면 유능한 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연구를 멈추고 이리저리 피난을 다녀야 하고, 산업과 지식기반이 파괴되며, 문화도 탐구정신보다는 생존을 추구하게 바뀝니다. 고대 중세동안 허구한날 전쟁을 해댔지만 기술 발전이 거의 없었죠. 그런 착각이 생기는 이유는 결국 전쟁이 끝난 후에 '다시는 전쟁하지 말자'라고 말하며 많은 기술 및 문화교류가 일어나고 실전된 기술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나기 때문이예요.
@@tridish7383 꼭 그건 아닌듯 합니다. 전쟁을 포함한 군사용 기술들이 민간용으로 전환되어 퍼진 예시들은 얼마든지 차고 넘칩니다. 대부분 군용 또는 우주개발용으로 만들어진 기술들이고, 그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독한 문돌이인 난 왜 이렇게 이런 과학 영상을 좋아할까 ㅋ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서로 만날수 있는 확률이 낮다는게 중요하죠
지구를 예를 들어보면 인간이 달에 간게 100년도 안됐습니다
인류가 얼마나 존속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주의 기준으로 따지면 찰나의 시간일수 있습니다
알기쉽게 말하자면
서울에 있는 하루살이가
제주도에 있는 하루살이를 만날수 있을까요?
18:32 이말은 듣는순간 그렇다면 인류는 그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할것같다 라고 생각한 저 너무 비관적인가욬ㅋㅋ
외계문명이 우리 기술보다 고도로 발달하여 우리가 보낸 전파송신방법은 진작에 폐기돼고 더욱 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발전된 송신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들이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우리가 보낸 전파가 의미 없지 않을까요?
예전 : 외계인이 있을까?
현재 : 언제 쯤 외계인과 조우할까?
스타트렉이 점점 현실이 되는...... 가슴이 웅장해진다.
미래엔 외계인과 교류하는게 일상이 되겠지? ㄷㄷ
그럼요 전 벌써 외계인과 새로운 인종을 만들 상상도하고있는걸요
그전에 인류는 멸망할듯
와, 저와 같은 생각 하고 계시네요. 지구까지 올 만큼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진 외계인은 분명 평화적이고 고차원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존재일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이미 자기들끼리 자멸하고 말았을테니. 과연 지구인이 그런 문명에 도달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네요.
외계인얘기만 들으면 영화 콘택트가 가장 먼저생각나고 거기에 나오는 조디포스터의 얼굴이 떠올라서 잠시 외계인을 잊게됌..
지구가 한 생명체(우주)에 세포나 원자 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프랙탈 우주론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네요
??? : 염색체 xx 는 소멸 시키고 염색체 xy 는 범해라
강아지벨처럼 위성 띄운다면 그들이 눌러준 신호를 읽고 해석하고,지진 화산폭발로 인류가 없어지기전 도움을 요청하면 또다른 우주 행성에 데리고가 살게 해주지 않을까?싶네요.
보다 편집팀분들 롤 미아핑 효과음좀 안쓰시면 안되나요..
제가 이해력이 엄청 딸리는데 그러면서도 이런 신비한 이야기 정말 좋아하는데 우주먼전님은 설명하시면서 거기에 이해되게 쉽게 귀에 속속 들어오게 하시는게 너무 좋네요 늘 자주 들어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우주에 대한 연구는 겨우 50년 수준. 구석기시대 수준으로 본다면. 10만년 후엔 과연 어떨지... 음의 질량을 구현만 한다면 우주밖도 갈 수 있을듯. 다른 유니버스.. 다른 지구의 외계인
18:45 어림도 없지 바로 사이어인, 카이주, 저그, 괴수
외계인이 현재 시점에 같이 존재하는것도 근데 희박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시간대에 어딘가에서 산다는것이 우주역사가 130억년? 몇년이라고했지 암튼 그 시기중에 동시간대에 겹쳐야 멀든 가깝든 만날텐데말이죠. 과거에 존재했고 지금은 멸종했으면 못만나는거니까요,
동시대라는 것 자체가 우주의 시간에선 의미가 없음 저들이 우리를 관찰하나 우리가 저들을 관찰하나 똑같이 몇백 몇천만광년 후의 일일테니깐 아무 의미가 없음 오히려 몇백만광년 후 미래에 생길 외계문명에게 어쩌다 운좋게 신호가 간다해도 그 땐 이미 지구는 멸망하고도 남으니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