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자막 오류에 대해 정정 안내드립니다. 05:08 구간 속 김대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뇌의 부위는 '번영계'가 아닌 '변연계' 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잡아냈던 오류인데 자막에 반영이 되지 않은 상태로 업로드되었습니다. 구독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꼼꼼한 검수 후에 영상을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차 간호사인데 환자랑 접촉하거나 외출후에 또는 외출 중간에도 뭔가를 만지면 '내 손이 오염됐어!!'하는 생각에 손을 씻는 강박증이 있어요. 물론 환자 접촉후에 손씻는건 감염관리의 중요한 포인트니까 상관은 없지만....이게 일상생활에도 반복돼서 항상 손등이 다 터있음 ㅠㅠ 그래도 손 자주씻어서 그런가 감기나 눈병같은 잔병치례는 없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작은 강박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보기싫은창을 켜놓고 무슨짓을 해도 창이 닫히지 않는다는말 정말로 공감이 되네요. 어떤 특정한 걱정이나 생각이 머리속에서 계속 무한 반복돼서 그생각을 하느라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 무서운 생각이나 불안을 유발할 만한 생각이 지속될 경우에는 정말 사람 미칩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힘이되네요 ☺️☺️☺️
제가 우울증에 걸린 이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한 1년동안 예전 기억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셀 수도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의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의 증상 중 플래시백이라고 하더군요. 기억이 파편처럼 계속 떠오르고 그 뿐만 아니라 그 기억에 몰입을 해서 시도 때도 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게 됐었습니다. 기억들이 반복될 때마다 필요 이상의 자괴감과 죄책감이 들었고 자존감 역시 바닥을 쳤어요. 2020년도에는 이것 때문에 정신 놓고 살았구요. 영상을 보니 이것도 일종의 강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플래시백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이건 뇌가 그러는 것이다'하고 좀 놓고 있어야겠네요 추천해주신 뇌과학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ptsd나 플래시백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참고로 올해 1월부터 정신과 다니며 약 복용하고 있고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호전되고 있답니다. 기억 떠오르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도 직장생활 시작하고 1년반만에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돼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무직 상태인지 벌써 2년째인데 제 시간은 아직 19년 9월에 멈춰있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그때가 문득 떠오르면 너무 화나고 슬프고 무서워요. 다시 내가 일이란 걸 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요. 멀쩡한 몸 가지고도 일을 못 하겠으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가족과도 갈등이 심해서 그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뭐라도 해보긴 해야겠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데 사실 이것도 제 길이 아니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맘이 붕 뜨네요.. 앞날이 막막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신이 꽤나 맑습니다. 한달 전부터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했거든요. 몸이 망가지니까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 하루 2~3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식사도 닭가슴살과 채소 위주로 건강하게 챙겨먹고 있어요. 몸이 가벼워지니까 그나마 활력이 생기고 우울감도 덜 합니다. 무엇보다도 헬스장에 가면 매일 인사해주는 트레이너 분들이 있고 주변에서 살이 좀 빠졌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처음 헬스장 등록할 때 제가 대인기피증이 약간 왔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매일 집에만 있으니 타인을 만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낯선 사람을 접하니까 공포감과 불안감이 생기더라구요. 원래 낯가리는 성격이긴 하지만 이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다니다보니 이제 대인기피증은 거의 사라진 듯 해요. 타인과의 교류가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대화도 안해버릇 하니까 퇴화되더군요.. 꼭 초등학교 저학년이 된 기분이었는데 진짜 기분 더러웠어요^^; 아무튼, 우울증을 인식하고 계시다면 운동이나 정신과치료를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정신과는 무서워서 가보진 못했지만 저런 증상이 있으시다는 건 치료가 꼭 필요해 보이네요..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플래시백은 ptsd가 있으신 분 중에서도 심한 증상을 가지신 분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떠오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장면이 영상마냥 시각화? 가 되는 증상이죠... 사실 이 정도 증상까지 나온다면 입원도 고려해보실만큼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일이죠... 저도 ptsd의 일종인 c-ptsd를 가졌었고, 싫은 기억이 떠오르는 침습적 사고라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호전되었지만요. 그 침습적 사고도 강박사고의 일종이긴해요. 그리고 침습적 사고가 심해지면 일어나는 증상이 플래시백이고요. 지금은 글쓴 분께서 많이 좋아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병을 성찰의 계기로 삼고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글쓴 분께서도 극복해내시고 그 극복이 더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 분의 글만 보면 지금도 충분히 그러신 것 같다고 생각되어요
정말루 불안의 무한 루프에서 탈출하는거는 그 무한 루프를 끊어 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 루프에서 조금 더 유연하게 벗어나는 답을 생각하는게 최고에요!! 예를 들어 불안에 대한 생각을 다시 바꿔서 내가 왜 불안하지?-> 이렇게하면 불안할 이유가 없는데? -> 괜찮아 그런 일은 그 어떤 것의 최악일 뿐이야! 처럼 불안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들게끔 해봐요!!
만두님 영상은 어떤 사람보다 제일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다른유튜버들은 사람들 불러모으려고 자극적인 표현이나 분쟁 일으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만두님 영상은 드립도 자극적이지 않고 가볍게 웃을 수 있고, 욕도 없고... 게다가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이렇게 궁금증 재밌고 명확하게 풀어주는 채널은 또 없을거에요! 재밌는영상 항상감사해요.
8:22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거 같은데 생태탕에 들어가는 뇌처럼 생긴 그것은 '곤이'가 아니라 '이리'라고 합니다. '곤이'는 쉽게 말해서 명란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이리는 물고기 수컷의 배 속에 있는 흰 정액 덩어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도 몰랐었는데 이거 알고 나서 굉장히 충격 먹었어요..ㅋㅋㅋ
예전부터 정신적 문제로 뇌에 대한 연구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는대 최근 이 곳 교양만두 채널을 알게된 후로 이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성인 ADHD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자신이 ADHD 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란 성인들이 꽤나 많았다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ADHD였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자라왔기에 제 문제 행동에 대해 자책만 하며 자라오니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이 동반해 오더군요. 요즘 들어 저보다도 훨씬 어린 친구들이 ADHD에 대한 인식 개선과 빠른 인지로 제때 치료를 받아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자주 듭니다.
와 ㄹㅇ 소름인 게 나 강박증 불안장애 이런 거 때문에 고3 하반기에 공부에 제대로 집중 안돼서 스트레스 존나 받고 힘들었는데 그땐 그거 단순히 집중 안되니까 성인 ADHD일 거라고 생각했음 ;; 근데 올해 재수하면서 정신과 가서 종합검사 예약 잡고 그 사이기간동안 임시로 불안 강박 관련해서 약 받아 먹기로 했는데 그거 먹고 굉장히 많이 나아져서 저번주에서야 내가 불안강박 때문에 그런거였구나 라고 깨달음 근데 이영상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 나도 생매장공포증 있고 침투적사고 ㅈㄴ해서 힘들어하고 그러는데.. 뭔가 나같은 사람들 많을 것 같음
0:20 아니 팀장님 왜 지리세요ㅋㅋㅋㅋㅠㅜㅜㅠㅜㅠ 이거 다른분들이 아니라 팀장님 먼저 당근 흔드셔야겠네...(⌓⍢⌓〣) 0:45 전만이분들 심멎 포인트 2:21 표정에서 나오는 만두님의 고뇌... 근데 진짜 한가지 생각이 계속 생각나는게 지속되면 미쳐버릴 수도 있을것 같아서 무섭네요 3:45 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에 수능금지곡을 틀어버리시는 교양만두 당신은 도대체...! 5:38 만두님의 이미지를 구해주세요.... 5:46 근데 이 생각 좀 귀여울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 쪼꼬만한 애가 돈 확 가져가서 해맑게 웃으면서 호다닥 도망가는걸 생각하면 6:32 우리가 다이어트를 실패하는것이 사실 뇌의 치밀한 계획 이었다고 핑계될수 있겠...⌒゚>⩌<゚⌒ 6:55 아니 진짜로 쓰레기여서 그런거냐고 질문하신거 너무 웃기 잖아요ㅋㅋㅋㅋㅋ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대답 재치 있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곤이는 내장이 맞죠?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식증을 앓은 여자에 대한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날카로운 압정이나 나사 같은걸 먹는걸 보면서 실제로 저런 상황까지 갈까 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기도 제어할수 없을 정도에 상태가 될 수도 있군요..!! 되게 힘든 질병이였네요( ´・-・` )フッ
몇달 전쯤 밖에 나가서 토를 한번 한적있는데 그때 이후로 밖에나가서 토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으로 밖에서 뭘 먹으면 토를 계속 해서 진짜 미칠것처럼 옆에있는 사람들 피해서 숨어서 해야하니까 화장실 못찾으니까 불안해서 더 토할것같고 결국 심해져서 밖을 못나갈 지경까지 이르러 지금은 병원 다니며 고쳐나가요 정신적으로 없던 병이 오는걸 보고 참 무섭더라구요 ,,
코로나 사태가 오기전 부터 결벽증(오염강박증)을 갖고 온 사람입니다. 강박증이라는게 정말 사소한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시를 들어 드리면 1. 흡연자가 거하게 가래침을 바닥에 뱉는걸 본다 2. 흡연자가 담배핀 바닥은 더럽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3. 그 바닥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지나다닌다. 4. 결국 사람들의 신발 바닥은 더러운 가래침이 묻은 신발 바닥으로 느껴진다. 5.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 어디든지 다닌다. 6. 사람들이 지나다닌 모든 바닥은 더럽다. (카페, 회사, 영화관, 지하철 등등) 7. 몇몇 사람들은 그런 바닥에 자신의 가방을 내려놓기도 하고 코트자락이 끌리는걸 신경 안쓰기도 한다. 8. 그 결과 사람들이 메고 있는 가방과 패딩이나 코트 자락에 닿기 싫다. (사람과 접촉하기 싫다.) 9. 그런 가방과 코트를 만지는 사람들의 손길에 닿기 싫다. 10. 손길이 닿은 버스 손잡이나, 문 손잡이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지기 싫다. 11. 12. 13. 이런 식으로 쭉쭉 생각이 커지고 걷잡을 수 없어집니다. 위 영상에 나와있듯 이러한 증상을 가진사람들도 본인들이 문제인걸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근데 그게 너무나도 힘듭니다. 저의 경우로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붐비는 버스에서 피치 못할 접촉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닿은 그 사람이 너무너무 미워지고 화가납니다. 왜냐면 저는 그 사람이 화장실 갔다 손도 안씻는 더러운 사람인지 깨끗한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는 내가 잘못된거지 흔들리는 버스 안 저에게 닿은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니까 그 괴리감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치료를 받으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맞습니다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를 병행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호전된다고 합니다. 근데 치료를 받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치료 과정이 어렵다는게 아닙니다. 아직 치료를 안해봤으니까요. 치료를 받으려고 시작하는 그 행동이 매우 어렵습니다. 왜 그런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강박으로 인해서 내가 쌓아올린 탑이 너무나 크고 이 치료를 받으면 그 탑은 사라져 있을거라는 압박감 때문입니다. 물론 그 쌓아올린 탑들이 정상적인 탑이 아니란걸 본인도 잘 알고있지만, 수년간 쌓아왔던 모든 행동들이 무로 돌아간다는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7:50 비슷한 걸 앓았던 적이 있어요 죽음 그 자체에 대한 공포로 밤만 되면 온갖 죽음의 이유를 생각하며 불안에 잠을 못 이루던 때가 있었는데... 이것도 강박의 일종이었군요 저는 빛이 있거나 소리가 있으면 그나마 불안이 사라져서 지금도 잘 때 꼭 asmr 영상을 틀어놔요
강박증을 앓고 있는데, 영상에 나오는 예시들 진짜 공감되네요ㅠ ‘침투 사고’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저도 저거 때문에 종교적, 도덕적 강박이 머릿속에서 아주 번성을 했었습니다..ㅋㅋ 근데 용어로 정의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알고 이해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가볍네요ㅎ 그리고 책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뇌과학에 흥미가 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이 책으로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아파트 가스 폭발 관련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스밸브가 잠겼는지에 대한 강박이 시작된지 28년 째인데요.. 처음엔 밸브로 시작되었는데 이젠 전기 코드, 현관문 잠금까지 확대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집이 전기 인덕션이라 괜찮다고 스스로 안심을 시키려고 하는데도 그 억제하려고 하는 것이 충돌을 일으켜 더 확인의 욕구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밤에 자기전 외출할때 꺼졌는지 잠겼는지 플러그가 뽑혔는지 확인을 10번은 반복을 해야 겨우 잠들고 나갈수 있어요. 가족이나 남편은 과하다고 하는데 저도 제가 참 답답하더라고요 오늘 이 영상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위로도 되고요 유익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침투적 사고가 훨씬 많은 편이거든요.. 정말 많은 상상을 반복적 으로 하기도 하고, 그걸 멈추지도 못하고.. 또 이정한 패턴을 찾거나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둘 다 모두 똑같은 선을 밟거나 만지거나.. 이런 걸 하지 않는 이상은 너무 너무 찝찝해서 견디지도 못하고요.. 강박 증세 진짜 힘들고 설명 하신 그대로 공감이 가더라고요.. ㅠㅠ
영상 속 자막 오류에 대해 정정 안내드립니다.
05:08 구간 속 김대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뇌의 부위는 '번영계'가 아닌 '변연계' 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잡아냈던 오류인데 자막에 반영이 되지 않은 상태로 업로드되었습니다.
구독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꼼꼼한 검수 후에 영상을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일단 예약거시고 올리시는게 컨펌(?)하시기 편하실거 같네요 공개설정에서 예약으로 거시면 됩니다
또 있어요! 가스밸브를 '잠궜다' - '잠갔다'
번영하십시오 ㅋ
뭘 이런거로 사과를.. 괜찮아요~~
고급 자문과 그렇지 못한 질문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우문현답ㅋㅋㅋ
진짜개웃김
그런 허당스러움에 자주보는 ㅋㅋㅋㅋ 그런 만두네 매력...
마지막질문..
어우 쪽팔려ㅋㅋㅋㅋ
교양만두 특 : 알람 울리면 일단 반가움. 뭔 내용인지 신경 안쓰고 무조건 보게됨.
1일마다가 아니라 너무 반갑죠 그리고 보이면 습관적으로 눌러야ㅈ
인정
@@lunar2sp 당신도 강박증?
10인정
미투!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교수님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질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560명중에 나만댓글달았다
나도다
'생매장공포증'은 처음 들었을 때에는 "에이, 저거 아직 일어날 일도 아니고, 저런 공포증이 다있어." 했는데, 상상해보니까 내가 몸은 죽고 의식은 희미하게 살아있는데 사람들이 날 죽었다고 생각하고 관에 넣거나 화장을 한다고 생각하니...소름이긴 하다
안 돼 당신도...!
근데 이거생각남
수술하다가 마취풀렸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수술할때
고통 다 느껴지는데 의사가 눈치못채는 거
이게 확률적으로 2프론가 재수없으면 수술중 경험한다고 함
이거 공포증도 있을거 같은데
생매장 공포증 저거때문에 잠도 못잠...."나한테 진짜 저런상황이 닥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때문에 밤에 잠 못자고 새벽에 겨우 잠든적 있음....진짜 공포증 격는사람은 엄청 고통스러움
@@Asfpowdudjwhssktlfgdj 그러쵸?ㅠㅜ
@@GGolfemiKimchiboGDetector 심장박동 나와서 그럴일 없음
8년차 간호사인데 환자랑 접촉하거나 외출후에 또는 외출 중간에도 뭔가를 만지면 '내 손이 오염됐어!!'하는 생각에 손을 씻는 강박증이 있어요. 물론 환자 접촉후에 손씻는건 감염관리의 중요한 포인트니까 상관은 없지만....이게 일상생활에도 반복돼서 항상 손등이 다 터있음 ㅠㅠ
그래도 손 자주씻어서 그런가 감기나 눈병같은 잔병치례는 없습니다..
핸드크림 ㄱㄱ
혹시 습진 일수가 있어요ㅠㅠ 저도 한참 뭐에 닿으면 꼭 손 비누로 엄청 세게 자주 씻다가 습진이 나서 연고 바르고 있어요! 지스톤크림 한번 써보세요ㅠㅠ
코시국이라 나도 그런데ㅋㅋㅋㅋㅋㅜㅜ
헐 저도.. 조금 다르지만 그냥 누구든지 닿으면 먼지? 가루같은게 남은 느낌이랄까..
이 시국에 적절한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찬 계절 다가오는데 핸드크림 잘 챙겨바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간호사님 : )
비라는 진짜 17세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ㄹㅇ 돌도 씹어먹는 나이였누ㅋㅋㅋㅋㅋ
???:라떼는 돌도 씹어먹었지
엄마 쟤 흙먹어
@Red Queen 이식증
@@MrDjnavarro78 ?
초등학생때부터 작은 강박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보기싫은창을 켜놓고 무슨짓을 해도 창이 닫히지 않는다는말 정말로 공감이 되네요. 어떤 특정한 걱정이나 생각이 머리속에서 계속 무한 반복돼서 그생각을 하느라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 무서운 생각이나 불안을 유발할 만한 생각이 지속될 경우에는 정말 사람 미칩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힘이되네요 ☺️☺️☺️
음...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 앞으로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3년넘게 있던 부분으로서,
공감이 갑니다...
ㅇㅈ ㄹㅇ 개빡침
진짜 사람 미치죠 인정합니다
명상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명상을 하니까 완전히 해소되었다라기보다 '이렇게 한번 해볼래?'정도의 방향성은 제시해주더라고요.
저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윤윤윤님께서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온라인 수업때 마이크 켜져있던거 까먹고 ㅂㅅ짓한 후로
계속 어디선가 감시당하는 기분듭니다..
계속 핸드폰 뒤지면서 음성장치같은거 꺼져있는지 계속 확인하구요ㅠㅠ
와... 저도요... 마이크 키고 노래 부른 이후로 강박적으로 마이크 확인해요
줌수업때 마이크켜고 꽃보다남자 ost 크게 틀어놓고 따라부른 후부터 수시로 마이크나 비디오가 꺼져있는지 확인하게 됐습니다ㅜㅜㅠㅠㅠ
전 도덕시간에 미다스왕 손에 닿는거 다 황금으로 변하고 후회하는 장면에서 한손으로 해달라고 빌었어야지 ㅂㅅ 이랬다가 마이크 켜져있어서 혼난적 잇어서 계속 확인함 ㅠㅠㅋㅋㅋ
트라우마로 인한 강박증이네요 ㅠㅜ
@@mozyomylif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같은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는 방법까지 깔끔 완벽한 인성과 사회성.
저런 비슷한경험 했는데 꿈 속에서 길 가다 바지가 사라지는 꿈꾸고 계속 내가 바지를 입어나? 바지를 만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오
ㅋㅋㅋ
웃으면 안돼는데 웃음이 나오누ㅋㅋㅋ
ㅇㅈ 학교애서 수업하다가 정신차려보니 내가 까먹고 바지를 안 입고 간거임..... 그래서 ㄹㅇ 클일났다....나 팬티만 입었는데 와 어쩌지 쉬느시간에 애들한테 수영복이라고 할까 진짜 오만 생각을 다함 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꿈 많이 꿨음
고양이 키워서 문 단속 잘해야하는데 저번에 한 번 문열고가서 고양이 탈출했어요 그래서 고양이 찾은 뒤부터는 문단속에 집착을 해서 설날같은 명절때는 문닫고 사진 찍어서 가요
저도 몇번이고 고양이 집 안에 있는지 보고 인덕션에 다른 물건들 올려놓거나 잠금버트 눌러 놓았는지 확인하게 되요.
ㅇㅈ 창문으로 탈출해서...ㅜ
아 맞아요ㅜㅠ전 나가려고 문여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뛰처나가서 옥상올라가길래 잡아서 집에 넣고 나간 후로 어디 나갈 때는 2초안에 문열고 닫아요..
우리누나 고양이는 나가면 조금 가다가 눈으로 누나한테 날 들고 온전히 캣타워에 놔줘라이런 느낌으로 보든데 ㄹㅇ 그거보고 개웃겼음
유플러스에 맘카 있든데 그거사셈
곧 중간고사인데... 왜 난 이걸 보고 있는가
엌
젠장 자괴감든다 시험 20일도 안남았는데
@토팬topan 그건 방법이 아니고 망하는 지름길...물론 나도...
하아.. 중간고사 12일 남았는데 교양만두 정주행하는 내 인생이 제일 레전드다
공부회피강박증
제가 우울증에 걸린 이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한 1년동안 예전 기억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셀 수도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의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의 증상 중 플래시백이라고 하더군요. 기억이 파편처럼 계속 떠오르고 그 뿐만 아니라 그 기억에 몰입을 해서 시도 때도 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게 됐었습니다. 기억들이 반복될 때마다 필요 이상의 자괴감과 죄책감이 들었고 자존감 역시 바닥을 쳤어요. 2020년도에는 이것 때문에 정신 놓고 살았구요. 영상을 보니 이것도 일종의 강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플래시백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이건 뇌가 그러는 것이다'하고 좀 놓고 있어야겠네요 추천해주신 뇌과학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ptsd나 플래시백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참고로 올해 1월부터 정신과 다니며 약 복용하고 있고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호전되고 있답니다. 기억 떠오르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도 직장생활 시작하고 1년반만에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돼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무직 상태인지 벌써 2년째인데 제 시간은 아직 19년 9월에 멈춰있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그때가 문득 떠오르면 너무 화나고 슬프고 무서워요. 다시 내가 일이란 걸 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요. 멀쩡한 몸 가지고도 일을 못 하겠으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가족과도 갈등이 심해서 그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뭐라도 해보긴 해야겠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데 사실 이것도 제 길이 아니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맘이 붕 뜨네요..
앞날이 막막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신이 꽤나 맑습니다. 한달 전부터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했거든요. 몸이 망가지니까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 하루 2~3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식사도 닭가슴살과 채소 위주로 건강하게 챙겨먹고 있어요. 몸이 가벼워지니까 그나마 활력이 생기고 우울감도 덜 합니다. 무엇보다도 헬스장에 가면 매일 인사해주는 트레이너 분들이 있고 주변에서 살이 좀 빠졌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처음 헬스장 등록할 때 제가 대인기피증이 약간 왔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매일 집에만 있으니 타인을 만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낯선 사람을 접하니까 공포감과 불안감이 생기더라구요. 원래 낯가리는 성격이긴 하지만 이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다니다보니 이제 대인기피증은 거의 사라진 듯 해요. 타인과의 교류가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대화도 안해버릇 하니까 퇴화되더군요.. 꼭 초등학교 저학년이 된 기분이었는데 진짜 기분 더러웠어요^^;
아무튼, 우울증을 인식하고 계시다면 운동이나 정신과치료를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정신과는 무서워서 가보진 못했지만 저런 증상이 있으시다는 건 치료가 꼭 필요해 보이네요..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제가 지금 겪고있는 증상인데 이 영상을 보고 아 또 뇌가 그러는거다 생각하니 편안해지네요
아.. 그게 이런 이유 때문이엇군요ㅠ
감사합니다
오 나랑 똑같다
플래시백은 ptsd가 있으신 분 중에서도 심한 증상을 가지신 분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떠오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장면이 영상마냥 시각화? 가 되는 증상이죠... 사실 이 정도 증상까지 나온다면 입원도 고려해보실만큼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일이죠...
저도 ptsd의 일종인 c-ptsd를 가졌었고, 싫은 기억이 떠오르는 침습적 사고라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호전되었지만요. 그 침습적 사고도 강박사고의 일종이긴해요. 그리고 침습적 사고가 심해지면 일어나는 증상이 플래시백이고요.
지금은 글쓴 분께서 많이 좋아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병을 성찰의 계기로 삼고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글쓴 분께서도 극복해내시고 그 극복이 더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 분의 글만 보면 지금도 충분히 그러신 것 같다고 생각되어요
정말루 불안의 무한 루프에서 탈출하는거는 그 무한 루프를 끊어 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 루프에서 조금 더 유연하게 벗어나는 답을 생각하는게 최고에요!! 예를 들어 불안에 대한 생각을 다시 바꿔서 내가 왜 불안하지?-> 이렇게하면 불안할 이유가 없는데? -> 괜찮아 그런 일은 그 어떤 것의 최악일 뿐이야! 처럼 불안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들게끔 해봐요!!
그게 되면 정신건강과는 왜 있겠습니까
해봐요!! 정도로 안 될만큼 심하니까 약을 먹고 그러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저런 질문하는 교양만두나 대답에 충실하게 하시려는 분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덩어리 ㅋㅋ
교수님 ㅜㅜ 착하신분같음 책사서 읽어야지
질문듣고 로딩걸리시는거 ㅋㅋㅋㅋ
저도 월요일 공포증이 있어요. 일요일 밤만 되면 맥박이 3배 이상 빨리 뛰어서 숨이 안 쉬어지는 병
헐 저도 그래요.. 그래서 응급실 실려간적도 있어요..
그건 저한테도 잇는 병입니다
@달팽이 뭐야9초전
저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기간만 되면 더 딴짓하고 싶어지는 병도 있습니다....
@@김효림-g2g ...?
교양만두 특:올라오는 지 모르고 있다가 알람뜨면 깜짝 놀람... 빨리 와야 됨
ㅇㅈ
짜장면,짬뽕,간짜장,멘보샤,만두,탕수육,라조기,깐풍기,깐쇼새우 팝니다
많이들 오세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ㅈㄲ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짜장면에 면빼주세요
짬뽕에 면도빼주시구요 탕수육 튀기지말아주세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멘보샤랑 깐쇼새우에 새우 빼주세요.
뇌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감사로 풀어내는 김대수 교수님. 엘리트적으로 정중하게 대응하는 그 우아함 배우고 갑니다.
몇 년 전에 보름인가를 몇시간에 쪽잠으로 버틴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꾸 고층에서 창문열고 뛰어내리는 생각이 몇 초에 한번씩 자꾸 들어서 너무 무서웠었던적이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만 나면 너무 아찔함...
씨벌 나도 그래서 힘든데
이거 해결 어떻게 하셨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일로 그런 생각을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했어요 !! 진짜 이러다가 죽겠다 하는 생각에 영화라도 봤어요 저같은 경우는
8:28 뇌과학자의 뇌정지
뇌정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정지 온 2초동안의 침묵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밋네요 ㅋㅋㅋ
바보
@@베폰-t2c ?
전 최근에 자꾸 누굴 줘패는 폭력적인 상상이 자꾸 나더라구요ㅠㅠ 제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여서 밖으로 표출을 못하고 속에 다 쌓아두는데 최근에 자꾸 짜증날 때마다 책상을 집어던지는 상상이나 책으로 사람 머리를 때리는 상상이 계속 떠오름ㅠ
헐 저도요,,
킥복싱을 해보면 어떨까요? 잘하진 못해도 샌드백 치고 차고 하면 많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플라잉 디스크 추천해요 플라잉 디스크를 뻥 뚫린곳에 멀리 던지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감이 있어요
드럼도 추천합니다 누구때려야지 하고 치지는 않는데 치고 집중하는것만으로도 후련하고 좋더라구요
@@구구까까-m4f 요즘이 코로나 시국인지라 밖에 자주 나가면 안되니까 드럼도 해봐야겠네요
만두님 영상은 어떤 사람보다 제일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다른유튜버들은 사람들 불러모으려고 자극적인 표현이나 분쟁 일으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만두님 영상은 드립도 자극적이지 않고 가볍게 웃을 수 있고, 욕도 없고... 게다가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이렇게 궁금증 재밌고 명확하게 풀어주는 채널은 또 없을거에요! 재밌는영상 항상감사해요.
여태까지 영상 다 보면서 나만 목소리 좋다고 생각했나?????????????????????????????????
오늘 영상 보니까 ㄹㅇ 미친 거 같아.............
맨날 통화하는 영상만들어주세요..
3:37 난난난나~ 영상은 끝났지만 나도모르게 흥얼거리는중ㅋㅋㅋㅋ중독성 쵝오예요!!
아니 교수님한테 대체 뭐하는짓이얔ㅋㅋ 생태탕ㅋㅋㅋㅋ
8:28 찐으로 당황하신거 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산시장 아저띠한테 물어보면 알지 않을까
TMI: 흔히 곤이라고 부르는 뇌같은 내장의 올바른 명칭은 이리이고, 생선의 정소라고 한다. 으악
@@CHILLEDPOLAR TMI의TMI:곤이는 암컷 대구의 난소이다 으악
으악
아니 인터뷰 편집한 건줄 알았는데 진짜 저 질문 한거야?? 미친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8:22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거 같은데 생태탕에 들어가는 뇌처럼 생긴 그것은 '곤이'가 아니라 '이리'라고 합니다. '곤이'는 쉽게 말해서 명란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이리는 물고기 수컷의 배 속에 있는 흰 정액 덩어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도 몰랐었는데 이거 알고 나서 굉장히 충격 먹었어요..ㅋㅋㅋ
헐…그럼 굳은 정액을 냠냠하고 있었네 내가😂
저도 찾아봤더니 정액이 아니고 아니고 정소, 물고기 고환이라고 하네요
예전부터 정신적 문제로 뇌에 대한 연구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는대 최근 이 곳 교양만두 채널을 알게된 후로 이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성인 ADHD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자신이 ADHD 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란 성인들이 꽤나 많았다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ADHD였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자라왔기에 제 문제 행동에 대해 자책만 하며 자라오니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이 동반해 오더군요. 요즘 들어 저보다도 훨씬 어린 친구들이 ADHD에 대한 인식 개선과 빠른 인지로 제때 치료를 받아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자주 듭니다.
마지막 질문이 너무 수준이 높은 질문이라 순간 멈칫하는 교수님....
07:00 응 그건 맞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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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세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땅을주세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0원짜리 매뉴 주세요
@유미 ㅋㅋㅋㅋㅋㅋㅋ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중국 없애주세요
창이 안 닫힌다는 비유가 정말 적절하고 적절한 비유를 찾아주셔서 감사ㅠ
다 세로토닌이 부족한게 대부분의 원인임... 세로토닌만 적정한 수준이 유지된다면 원하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을 멈출 수 있음
원하지않는 생각을 멈추려고 닥쳐라고 말했던게 입버릇이됐어요ㅠ 강박증이었어.......
헐 저도.. 전 제발 쌉쳐 이게 입버릇됨...큐ㅠㅠ
@@지안-k2x 엌ㅋㅋㅋㅋ 죄송한뎈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쌉쳐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i6vkq21k9a 힝 안웃겨요 전 엄청 힘든데ㅠㅠ
저두 그런데 😂😢😢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생각 안하려고 할수록 잘 나는구나
곤이 얘기보고 현웃 씨게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내가 이러려고 뇌과학을 연구했나 싶으셨을듯
08:19 빠른 손절 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땡큐!!
김대수 교수님도 감사합니다.
아 40만 ㅊㅊㅊㅊㅊ
교수님 너무 친절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사서 읽어봐야징-!!!!
이상심리학과 관련된 영상이 더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교양만두팀이 만들어주셨네요! 설명이랑 나레이션, 애니메이션 모두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구독자 2천명 때부터 봤는데, 소심해서 이제서야 댓글 길게 남기네요 ㅎㅎ
5:06 "번영계"는 시장 상인들이 하는 거구요, 뇌에 있는 건 "변연계"입니다.
오 고쳐졌네요!
마지막에 교수님 ㅋㅋㅋㅋ 역시 뇌과학 전문가답게 현명하게 답하시는군요.
0:46 진짜로?
1:54 뭐야 왜케 정확해... 저거 아냐아냐아냐아냐 이 생각하면서 침대에 있는 인형이란 인형 다 때려야 괜찮아진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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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세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치킨 하나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초밥 하나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돈까스 하나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야생의 관종이 나타났음니다
와 ㄹㅇ 소름인 게 나 강박증 불안장애 이런 거 때문에 고3 하반기에 공부에 제대로 집중 안돼서 스트레스 존나 받고 힘들었는데 그땐 그거 단순히 집중 안되니까 성인 ADHD일 거라고 생각했음 ;; 근데 올해 재수하면서 정신과 가서 종합검사 예약 잡고 그 사이기간동안 임시로 불안 강박 관련해서 약 받아 먹기로 했는데 그거 먹고 굉장히 많이 나아져서 저번주에서야 내가 불안강박 때문에 그런거였구나 라고 깨달음 근데 이영상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 나도 생매장공포증 있고 침투적사고 ㅈㄴ해서 힘들어하고 그러는데.. 뭔가 나같은 사람들 많을 것 같음
스폰지밥도 월요일 좋아 강박증이 있던거구나...어쩐지 아무리 물속에 살아도 그런생각 하는게 말이 안되지
00:46 요요개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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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세요
@중식집으로 구독자 100명모으기 ㅈㄲ
@@TV-mg2mh ㅗㅏ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너 구독자 모으면 계정 팔꺼잖아 잣만아
0:20 아니 팀장님 왜 지리세요ㅋㅋㅋㅋㅠㅜㅜㅠㅜㅠ 이거 다른분들이 아니라 팀장님 먼저 당근 흔드셔야겠네...(⌓⍢⌓〣)
0:45 전만이분들 심멎 포인트
2:21 표정에서 나오는 만두님의 고뇌... 근데 진짜 한가지 생각이 계속 생각나는게 지속되면 미쳐버릴 수도 있을것 같아서 무섭네요
3:45 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에 수능금지곡을 틀어버리시는 교양만두 당신은 도대체...!
5:38 만두님의 이미지를 구해주세요....
5:46 근데 이 생각 좀 귀여울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 쪼꼬만한 애가 돈 확 가져가서 해맑게 웃으면서 호다닥 도망가는걸 생각하면
6:32 우리가 다이어트를 실패하는것이 사실 뇌의 치밀한 계획 이었다고 핑계될수 있겠...⌒゚>⩌<゚⌒
6:55 아니 진짜로 쓰레기여서 그런거냐고 질문하신거 너무 웃기 잖아요ㅋㅋㅋㅋㅋ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대답 재치 있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곤이는 내장이 맞죠?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식증을 앓은 여자에 대한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날카로운 압정이나 나사 같은걸 먹는걸 보면서 실제로 저런 상황까지 갈까 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기도 제어할수 없을 정도에 상태가 될 수도 있군요..!! 되게 힘든 질병이였네요( ´・-・` )フッ
곤이는 수컷 물고기의 정소 입니다.
말이 많은 스타일
시험기간에 휴대폰을 만지고 싶어지는건 중독이면서 강박인가요.....?
정상입니다....ㅎ
6:37 태민이가 왜 거기서 나와...??
강박증을 쉽게 잘 설명해 놓았네요.
사회적 스트레스가 전두엽 세포를 많이 죽이게 되는거군요.
6:23 진짜 야식 먹을까? 생각하고 한 번도 안 먹은적이 없음
ㄹㅇ 생각이 안드면 안 먹는데 생각이 들면 오히려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나가서 집을 비워둬야 할때 갔다가 가스벨브 제대로 잠그었나 다시 돌아오고 문 제대로 닫았나 하고 또 돌아옴ㅋㅋㅋ
헐 대박 저도 그래요. 전 심지어 멀티탭들 다 꺼졌는지 확인..
나이 들면서 깜빡 잊는 일도 잦아진데다 원래 약간의 강박적 습관이 있었던 터라ㅠ 바쁜 출근시간에도 계속 체크하고 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하게 하는것 2번씩 확인 하는건 비정상이 아니라 정상적인겁니다
북한산 등산 들어가다가 가스가 생각나 돌아왔는데 결국 가족이 다시 안나간다고 해서 등산이 무산됐던 기억이 ;;;;
저는 그래서 나가기전에 현관문에 다시 한번 확인하게 문앞에 써놓았습니다.
나갈때 마다 확인하고 가니 너무 편해요.
예를들면
수도 꼭지
어항
불
이렇게요
책 틈새에 지우개 가루 들어가면 미쳐버림
그거 샤프로 샥 빼내려다 책에 샤프자국만 남고 지우개가루 더 깊숙히 들어가면 화남
ㅇㅈㅋㅋ
@@연이-e3x 샤프까지 부러져서 안에 박히면 진짜.....
@@user-dd1qg2yq4u 아 그 책 그냥 버려~~!!
@@정-s2k아까워서 뺄려다 그 책 반토막난적이....
교수님이 진심 천사이신듯 ㅋㅋㅋ
6:35 ㅠㅠㅋㅋㅋㅋㅋ아 만두님이 샤월이시라서 그런지 영상들 중간중간에 자꾸 샤이니랑 태민이 껴있는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웃프네요ㅋㅋㅋㅋㅋ같은 샤월로써 항상 이렇게 샤이니를 간접적으로 나마 홍보해주시는 만두님 사랑합니다♡♡♡
06:21 퍼팩트 교양만두
1:53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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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세요
@@중식집으로구독자1000 거기 피자집이죠? 치킨갖다주새용~
2:11 와 설명.. 단박에 이해되는 강박
마지막은 정말 당황하셨겠다 ㅋㅋㅋㅋㅋ
정확하고 과학적인 사실로 환자들도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유머스럽게 만들어주셔서 재밌게 보면서도 지식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항상 퀄리티 높고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3
생태탕 넘웃겨요 ㅎ 진짜 고오급 자문이네요. 쌩뚱 맞은 질문에도 따스한 답변~~교수님 센쓰쟁이네요.
유익하고도 유머러스한 교양만두 좋아요 ㅎㅎㅎ
나는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손 다친 뒤로
선생님들이 종이 카드 같은거 넘길때 마다 쓰윽쓰윽 소리 들리는 순간순간 손까락 다치는 상상했는데
몇달 전쯤 밖에 나가서 토를 한번 한적있는데 그때 이후로 밖에나가서 토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으로 밖에서 뭘 먹으면 토를 계속 해서 진짜 미칠것처럼 옆에있는 사람들 피해서 숨어서 해야하니까 화장실 못찾으니까 불안해서 더 토할것같고 결국 심해져서 밖을 못나갈 지경까지 이르러 지금은 병원 다니며 고쳐나가요 정신적으로 없던 병이 오는걸 보고 참 무섭더라구요 ,,
코로나 사태가 오기전 부터 결벽증(오염강박증)을 갖고 온 사람입니다.
강박증이라는게 정말 사소한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시를 들어 드리면
1. 흡연자가 거하게 가래침을 바닥에 뱉는걸 본다
2. 흡연자가 담배핀 바닥은 더럽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3. 그 바닥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지나다닌다.
4. 결국 사람들의 신발 바닥은 더러운 가래침이 묻은 신발 바닥으로 느껴진다.
5.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 어디든지 다닌다.
6. 사람들이 지나다닌 모든 바닥은 더럽다. (카페, 회사, 영화관, 지하철 등등)
7. 몇몇 사람들은 그런 바닥에 자신의 가방을 내려놓기도 하고 코트자락이 끌리는걸 신경 안쓰기도 한다.
8. 그 결과 사람들이 메고 있는 가방과 패딩이나 코트 자락에 닿기 싫다. (사람과 접촉하기 싫다.)
9. 그런 가방과 코트를 만지는 사람들의 손길에 닿기 싫다.
10. 손길이 닿은 버스 손잡이나, 문 손잡이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지기 싫다.
11. 12. 13. 이런 식으로 쭉쭉 생각이 커지고 걷잡을 수 없어집니다.
위 영상에 나와있듯 이러한 증상을 가진사람들도 본인들이 문제인걸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근데 그게 너무나도 힘듭니다.
저의 경우로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붐비는 버스에서 피치 못할 접촉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닿은 그 사람이 너무너무 미워지고 화가납니다.
왜냐면 저는 그 사람이 화장실 갔다 손도 안씻는 더러운 사람인지 깨끗한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는 내가 잘못된거지 흔들리는 버스 안 저에게 닿은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니까 그 괴리감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치료를 받으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맞습니다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를 병행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호전된다고 합니다.
근데 치료를 받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치료 과정이 어렵다는게 아닙니다. 아직 치료를 안해봤으니까요.
치료를 받으려고 시작하는 그 행동이 매우 어렵습니다.
왜 그런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강박으로 인해서 내가 쌓아올린 탑이 너무나 크고 이 치료를 받으면 그 탑은 사라져 있을거라는 압박감 때문입니다.
물론 그 쌓아올린 탑들이 정상적인 탑이 아니란걸 본인도 잘 알고있지만, 수년간 쌓아왔던 모든 행동들이 무로 돌아간다는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으와아어아아아아아아우!! 합격입니다!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근데 결벽증이 어떤 상황인지는 이해가 잘 가네요ㅠㅠ
@@hel814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마음이 섭씨 41도가 되었습니다
전화 하는데도 똑같은 요요 목소리여서 당연한건데 겁나 이상하다 목소리 왤캐 좋아ㄷㄷ
7:00 교수님 웃지않고 대답해주시는거 진짜 대단..
인터뷰까지 따시느라 고생많으셨슴미다
아 이번꺼 마지막까지 겁나 재밌네요ㅋㅋㅋㅋ 대학원생이라 교수님 등장하면 걍 웃김 죄송요..
이번주 힘들어서 다음주 대충만드셔도 보러올테니 강박증 개나주시고 만수무강 하시죠!
구독자들도 함께 부끄러워지는 뻔뻔한 질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영상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양만두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7:50 비슷한 걸 앓았던 적이 있어요 죽음 그 자체에 대한 공포로 밤만 되면 온갖 죽음의 이유를 생각하며 불안에 잠을 못 이루던 때가 있었는데... 이것도 강박의 일종이었군요 저는 빛이 있거나 소리가 있으면 그나마 불안이 사라져서 지금도 잘 때 꼭 asmr 영상을 틀어놔요
저도예요 이겨냅시다!!
저도 옛날에 잠깐 그런적이ㅋㅋ
갑자기 창문 열어서 누가 들어오면 어떡하지... 하면서 수십번을 문과 창문 확인하고....
저도 있었는데 운동을 접하고 지금은 사라졌어요 힘내세요
@@꼬꼬마텔레토비-r9f 감사합니다 ㅎㅎ 운동 열심히 하려구요
@@김동우-x3x 추천하는 운동은 플라잉디스크 추천해요 빈 공간에 멀리 던지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불안도 사라져요 하루 10~20분만 해도 충분히 해소가 됩니다 힘내서 빨리 낫길 바랄게요 화이팅!
2:04 맞아요.... 이런 적 엄청 많은데 이렇게 적절하게 비유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드디어 속이 후련해지네요
강박증을 앓고 있는데, 영상에 나오는 예시들 진짜 공감되네요ㅠ ‘침투 사고’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저도 저거 때문에 종교적, 도덕적 강박이 머릿속에서 아주 번성을 했었습니다..ㅋㅋ 근데 용어로 정의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알고 이해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가볍네요ㅎ 그리고 책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뇌과학에 흥미가 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이 책으로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종교적 도덕적 강방이뭐에여?
@@Kinnryuukenn07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 하는 말들이 이유없이 엄청 무섭게 느껴졌단 뜻입니당
@@영민-g8l ㄲㅂ
이번 컨텐츠 주제 너무 좋았어요ㅎㅎ앞으로도 꽃길 걸으시길
마지막 질문 뭐얔ㅋㅋㅋ 말을 끝까지 안하고 끝내버리네.ㅋㅋㅋㅋ
아무리 문을 열어도 똑같은 방이 반복되는 내용의 웹툰을 보고 난 이후로 저는 문을 끝까지 닫아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댓글을 보고 무야호가 머리에 계속 들릴겁니다.
무야호
무야호
그만큼 신나시는거지
그만큼 계속 들린다는 거지~
다행히 안들리는군요 아 잠시만오
어떻게 하면 이런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실 수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대개 티비로 봐서 댓글을 달지 못합니다만 잘 보고 있습니다
3:36 말하다가 노래 허밍하시는거 겁나 귀여움 ㅋㅋㅋ
이거 알고리즘 좀 탔음 좋겠다
마지막 교수님 반응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아파트 가스 폭발 관련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스밸브가 잠겼는지에 대한 강박이 시작된지 28년 째인데요.. 처음엔 밸브로 시작되었는데 이젠 전기 코드, 현관문 잠금까지 확대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집이 전기 인덕션이라 괜찮다고 스스로 안심을 시키려고 하는데도 그 억제하려고 하는 것이 충돌을 일으켜 더 확인의 욕구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밤에 자기전 외출할때 꺼졌는지 잠겼는지 플러그가 뽑혔는지 확인을 10번은 반복을 해야 겨우 잠들고 나갈수 있어요. 가족이나 남편은 과하다고 하는데 저도 제가 참 답답하더라고요
오늘 이 영상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위로도 되고요
유익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침투적 사고가 훨씬 많은 편이거든요.. 정말 많은 상상을 반복적 으로 하기도 하고, 그걸 멈추지도 못하고.. 또 이정한 패턴을 찾거나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둘 다 모두 똑같은 선을 밟거나 만지거나.. 이런 걸 하지 않는 이상은 너무 너무 찝찝해서 견디지도 못하고요.. 강박 증세 진짜 힘들고 설명 하신 그대로 공감이 가더라고요.. ㅠㅠ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이네요ㅎㅎ 저도 어릴 적에 청결 강박증 같은 거 있어서 손 많이 씻었는데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온 것 같아요! 교양만두 화이팅~
8:18 보통 곤이라고 해서 들어가는건 "이리"라고 하는, 수컷 생선의 정소(...)입니다.
올해의 수능 금지곡: Rollin'
(로린 로린 로린 롤린~ 아 쉿...)
+무야호 이건 노랜 아니긴헌대
무야호~~~
생매장 공포증 생길 만한 게 해외에서 화장되기 직전에 관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듣고 아직 살아있었다는 사례가 있어서 그게 내 일이었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서움;;;
저는 대칭강박증이요... 이게 집에서는 괜찮은데 스트레스받으면 심해지는데 오른손이 하면 왼손도해야하고 오른손이 베이면 왼손도 베이려고 노력하고 미칠노릇임...
아 이거 저도 살짝있음.. 길가다 손 긁히면 다른쪽손도 일부러 살짝 긁고
@@user-wh4si5sf1h 마자욬ㅋㅋㅋㅋㅋ
ㅇ이상심리학과 관련된 영상이 더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교양만두팀이 만들어주셨네요! 설명이랑 나레이션, 애니메이션 모두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궁금증 재밌고 명확하게 풀어주는 채널은 또 없을거에요! 재밌는영상 항상감사해요.
아 빨리 왔다!!!
Oh 너두?
@찍먹부먹 나두..
쿠키영상 뭐냐구요 ㅋㅋㅋㅋ 교수님 당황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용이 진짜 쉽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늘 패러디 센스가 좋으신 것 같아요
6:37 태민 넘 반갑네요💖
전 개인적으로 교양만두님의 영상이 가장 퀄도 좋고 적당히 유머러스해서 제일 좋아요 쓸데없는거 많이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8:18 답변이 만들어낸 편집점ㅋㅋㅋㅋ
02:01 타락한 만두
나 어릴 때 강박증이 겁나 많았구나
7번씩 반복하지 않거나, 숫자가 짝수거나 숫자에 관련된 강박증이 있는 사람으로써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가끔 불현듯 떠오르는 부도덕적인 생각때문에 나는 쓰레기인가 햇는데
놔의 무의식깨문이군요 궁금증이 풀렸어요😂
썸네일 대환장파티ㅋㅋㅋㅋ
짜장면,짬뽕,간짜장,멘보샤,만두,탕수육,라조기,깐풍기,깐쇼새우 팝니다
많이들 오세요
아 생매장 공포증 ㄹㅇ 나도 계속 생각하게되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사람을 무덤에 묻으려면 시체가 부패하지 않게 피를 다 뽑고 그 자리에 포름알데히트로 채웁니다
@@토성 우왕 처음 알았어요!!!
@@토성 휴 이렇게 설명해주니깐 괜찮아지는 느낌
@@토성 와 감사합니다... ㅋㅋㄱㅋㅋ
수능 앞두고 수능 금지곡 을 꼭 편집해서 올려주는 분들 수능시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계속 각인시키게 되는 존재
악플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불안해하지마세요 구독 좋아요 드릴게요 화이팅팅…(이상 사무실에서 이상증세 호소하는 지나가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