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커버넌트의 다음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를 끌어 올리고 숨쉬게 만드는게 더 우선순위 라고 봅니다. 그 어려운걸 해낸게 이번 로물루스네요.🎉🎉 매니아층과 일반관객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로물루스는 해외 반응도 좋네요.
엊그제 심야영화로 보고옴... 진짜 긴장감, 스릴러, 공포는 최고임.. 갑툭튀가 너무 많아 심장아팠음...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보는내내 우주선 내부 인터페이스가 약간 고물(?)느낌이 있었는데 이 또한 에일리언1편과 2편 사이에 일어난 일이기에 우주선 내부 인터페이스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것같음.. 감독의 디테일이 살아있다는걸 느낀영화 돈 1도 안아까움
오늘 보고 왔는데요....진짜 마지막에 나온 오프스프링 에이리언은 (개인적으로) 너무 징그러워서 충격적이였어요...인간 모습인것 같으면서도 말도 안되게 긴 팔 다리와 몸뚱이에 (찾아보니 231cm ㄷㄷ) 에이리언의 특징인 이중턱을 가지고선 흉측하게 생긴 등짝이 진짜 😨 게다가 여주인공을 농락하듯이 썩소를 지었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대부분 예전에 에이리언4에 나왔던 뉴본 에이리언이 징그럽고 이상하다고 그랬었던걸로 아는데 전 차리리 뉴본이가 더 나은 것 같아요 ㅠㅠ (적어도 우리 뉴본이는 자기를 낳아준 엄마는 죽였어도 유전적 엄마인 리플리한테는 응석도 부리고 나름 귀여웠는데....오프스프링은....)
이번영화는 에일리언보다 페이스허거 우주산 영덕대게 들의 활약이 긴장감을 더 높인 공신입니다 우주산 영덕대게들은 인간에게 임신 시키기 위해 상당히 전략적으로 움직입니다 물속으로 잠입해서 기습을 하는 등 이전의 페이스 허거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대거 보여주면서 이영화의 긴장감을 높인 1등 공신이라 하겟읍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 얼굴을 덮칠지 모르는 공포는 상당합니다 이전의 우주산 영덕대게들은 대부분 알에서 깨어나 숙주를 덮치는 전형적인 반면 이번엔 그 것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장면은 ㅎㄷㄷ
방금 보고 왔는데 너무 기대 만땅으로 가시면 안되고요 프로메테우스보단 에일리언 1, 2느낌을 계승하는 영화라고만 알고 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잔인하며 피터지는 느낌은 덜어내고 그로테스크함은 추가된... 그런 영화였다? 후반 30분 때문에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
어제 보고왔는데 , 내용은 기존에 보던거랑 비슷하게 흘러가서 그냥 오마주 작품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희생자가 좀 적어서 제모노프나 이런것들이 활동하는 장면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음 처음본 사람들은 그 자체로 충격인 시리즈이지만 프로메테우스같은걸 재밌게봐서 그런가 마지막빼고는 다 어느정도 예상가능했음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에일리언 본질에 충실한 시리즈라 재밌게봄 ㅋㅋ
에이리언 시리즈 단 한편도 본적이 없는채로 에일리언 로물루스 봤는데요.. 정말 굉장한 영화라 생각되요!! 시간순으로 에이리언 시리즈 전편 보고싶어지네여.. 15세 이상이었지만 페이스 허거를 때어낼때 성적인 의도에 대해 본능적으로 느꼈는데 실제로 의도 되어진 것이란것도 충격적이네요.. 앤디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진 부분에서도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구요..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짐요
에일리언 팬인데 이번 작품 대중성 인정하는게 일단 에일리언팬으로써 '에일리언 시리즈의 호흡기 부착' 이게 가장 필요한 시기였는데 대중성 잘잡았다 봅니다, 적절한 러닝타임(은근히 중요) 특히 적당한 잔인함 표현이 가장 좋았다 생각해요, 저는 에일리언 시리즈가 대중이 대부분 알지만 대중의 외면을 받은 이유가 복잡한 세계관 보다는 적나라한 잔인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건 적절했다 봅니다
불과 2시간전에 보고왔는데 진짜재밋어요.. 발암조연 있는데 스토리가 잘케어하고 진짜 잘만들었다 생각됩니다… 더욱이 반가운얼굴이며, 더욱이 개쩌는 종도 나옵니다… 참고로 제자리 옆에 있는 사람 미국인이었는데 감탄사가 디스커스팅, 뎀! 하면서 보더라고요 ㅋㅋㅋㅋ 참고로 갠적으로 별점 5개중에 6.5개 ㅋㅋㅋ
근데 발암캐도 납득이 가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에 나오는 발암캐들은 진짜 최악이었음.. 꼴에 전문가라는 인간들이 조심허지도 않고 움찔하는 우주 생물체에 함부로 손 갖다대다 페이스허거 당한다던가 아직 에일리언 퉈어나오기 전이라 문만 열면 사는 상황에서 문 닫고 안열어줘서 유능한 여자 흑인 하나 죽게 만든다던가 그런 볍신같은 발암캐는 없었어요. 이영화 발암은 오래 질질 끌지도 않고 등장인물 개인의 입장에선 납득이 돰
전 재밋게 봤습니다. 에일리언 1 2 3 4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영화 분석영상 스콧형 인터뷰 영상등 에일리언 너무 좋아하는 찐팬으로 말씀드리면 향수 그자체긴 했습니다. 장면 하나하나에 모든 시리즈 오마주가 있었고 반가운 얼굴도 나옵니다. 체스트버스터에서 제노모프로 진화할때 긴장감과 흥분감이 너무 좋았네요. 다만 제가 원하던 1 2편 사이 떡밥들 퀸에일리언에 탄생비화도 다뤄줬으면 하면 아쉬움이..
에일리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프로메테우스에서 이어지던 기조가 살짝 틀어진건 아쉬웠지만 영화의 작품성 하나만 두고 볼 때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런 스릴러 호러 장르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발암도 납득이 가게 잘 풀었고 신파나 질질 끄는건 하나도 없었구요 에일리언에 대한 설명도 간결하고 직관적느로 자연스럽게 해 줘서 진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특히 앤디역 배우분 연기가 진짜 지립니다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연기를 잘 하세요
폐쇄된 우주선 안에서의 사투가 보는 사람에게 심장 쫄깃함과 몰입감을 줍니다.(같은 폐쇄된 곳이지만 1편의 고요한 압박감과 또 다른 차원의 느낌) 기존 1~4및 프리퀄 시리즈를 오마주한 부분도 보면서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 다만 넘 빨리 끝난듯한 느낌적인 느낌? 실험실 페이스허거 배양 부분이나 로물루스와 레무스 모듈이 망가지기 전 정상적일때 모습도 에이리언2 처럼 보여주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
SF 좋아하고 크리처물 좋아하면 에일리언은 그냥 딱 취저일듯. 저도 그래서 로물루스 하나만 보면 시리즈 올킬이네요ㅎ 근데 제노모프는 번식이 목적이 아니라 종족번식을 지키는 역할인듯? 임신(?)하지 않은 인간은 가차없이 다 죽이잖아요😢 임신은 페이스허거가 시키고, 체스트버스터가 자라 제노모프가 되면 얘는 걍 무기이고ㄷㄷ (제노모프가 인간을 임신시키는 장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오르니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제노모프는 걍 공격성만 남아 종족만 지키는 일종의 사냥개같단 느낌이 든게 에서 퀸이 알낳는 곳 주변에 상시대기중이고, 에서는 리플리를 공격하려다 숙주가 된거 알고는 걍 가버리기도 하죠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프로메테우스 3부작이 완결되지 않은 건 아쉽지만 에일리언 고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강추! 다만 로물루스 보러 가기 전에 스포긴 해도 두 가지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하는데요. 바로 등장인물들은 서로 가족이나 다름없을 만큼 사이가 좋으며, 작중에선 모두 식민지 생활을 하다 부모를 잃어 사실상 가족이라고는 서로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예요. 저는 이 사실을 되새기며 보았기에 중간중간 다소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행동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독인 페더 알바레즈가 '맨 인 더 다크'를 연출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두운 공간에서 일어나는 공포적인 연출을 잘해서 좋았습니다.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골수 팬으로서 말할 수 있는 확실한 한 가지는 커버넌트보다는 훨씬 재밌습니다. 물론 구관이 명관이라고 에이리언 1편의 작품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요. 그래도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다.
에일리언 알에 있어서는 1편과 2편의 설정이 좀 다릅니다 1편의 설정은 인간이 에일리언 알로 변태됩니다 에일리언이 흘리는 끈적한 액체의 성분을 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에일리언 알로 인간이 변태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2편에서 퀸에일리언이 등장하면서 퀸 에일리언이 에일리언의 알을 낳는 걸로 설정이 변경되었고 그리고 공통적으로 에일리언에 알에 숙주가 접근하면 알이 깨어나고 그곳에서 우주 산 영덕 대게 가 이방인을 활짝 발을 벌려 환영해주죠 그리고 우주 산 영덕 대게의 신종 마스크를 접한 숙주들은 숙면을 췬한 뒤 조심을 탄생 시키게 됩니다
프로메테우스에서 만들어 놓은 기존 공식을 위배하는게 아닌가 함. 원래 검은액체(Black Goo) + 인간은 기존인간의 변형 및 쭈꾸미(트릴로바이트)의 탄생이였음. 그런데 이번에 검은액체 + 인간 임산부 이렇게 되면서 새로 나온 오프스프링은 머리도 길지 않고 두상은 엔지니어를 닮긴 했으나 산성체액, 꼬리, 역관절등을 가진 4편의 뉴본과 비슷한 형태로 나옴. 뉴본보다 어찌보면 더 혐오스럽긴 한데 이렇게 되면 트릴로바이트 + 엔지니어로 만들어진 디컨이라는 혼종이 계통에서 묘하게 붕 떠버리는 듯.
@@k21c666 룩이 "7명중 리플리만이 살았고, 그 생물(케인 자식)을 날려보냈는데 우리는 그것을 찾아왔다" 라고 한 뒤에 화석화된 에이리언을 웨이랜드에서 수거하는데 1편에서 나온 개체는 사출된 아이밖에 없고 룩이 레무스 모듈에 매달린 개체의 사체를 설명할 때 직접적으로 사출되어 회수한 개체라고 함
참고로 프리퀼인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나온 인간형 하얀색 네오모프 에이리언은 데이빗이 임신한 쇼박사를 에이리언퀸으로 만들어서 탄생시킨 인간형 에이리언임 시간상 로물루스에서 먼저 인간형 나온거보니 페데알바레스 감독이 프로메테우스 3부작 까지 연결시킨듯 그래서 리들리스콧 감독이 극찬한거 ㅋㅋㅋㅋ
에일리언4 이후 작품들은 의도는 좋았지만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 그리고 뜨문뜨문 잊혀질만할때 한번씩 나오고.. 또 나오면 연계성도 그닥 없어보여 실망이 컸는데 원작시리즈를 배경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는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시리즈를 알고 시간순서에 맞게 생각한다면 딱 좋게 몰입할수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잉태한 xxx가 뉴본을 닮았나 했더니 엔지니어와비슷한가?라고도 생각되었고 마더와 연결된아아....스포가될까봐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또 해석영상을 올리면 심도있게 댓글달겠씁니다 사실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신화에 너무몰입하기보단 이야기의 흐름따라 보고 느끼고 하면될것같습니다
제 기준에 커버넌트는 졸작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에 인간을 만든 엔지니어와 엔지니어의 행성으로 가는 여정을 암시할때 소름돋는 웅장함을 느꼈으나 커버넌트에서 무참히 그 환상과 기대를 부숴버렸죠. 그냥 약하디약한 인간보다 조금 문명이 앞섰던 원주민족의 느낌이었어요. 로물루스를 보니 에이리언의 계보를 잇는 영화라기보다 심신이 지친 에이리언 팬들을 잠시 위로하는, 그러니까 잠시 쉬어가는 코너 느낌이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생각보다 볼륨이 작은영화였고 (에이리언1은 스케일이 작을만한 영화였으나 그런느낌이 없었죠) 마지막 오프스프링역시 그냥 고어한 깜짝출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제기준에 에이리언 시리즈는 프로메테우스가 끝입니다. 이후작품은 죄다 리부트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커버넌트는 졸작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에 인간을 만든 엔지니어와 엔지니어의 행성으로 가는 여정을 암시할때 소름돋는 웅장함을 느꼈으나 커버넌트에서 무참히 그 환상과 기대를 부숴버렸죠. 그냥 약하디약한 인간보다 조금 문명이 앞섰던 원주민족의 느낌이었어요.
어제 저녁에 보고 왔어요. 최근에 본 영화중 최고네요~ 공포, 긴장감, 분위기 까지 하나 빠질수 없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에이리언 신작이 좀 빨리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ㅠ ㅠ
타일러와 비욘의 영국식 발음이 기억에 남는..
팬들은 커버넌트의 다음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를 끌어 올리고 숨쉬게 만드는게 더 우선순위 라고 봅니다.
그 어려운걸 해낸게 이번 로물루스네요.🎉🎉
매니아층과 일반관객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로물루스는 해외 반응도 좋네요.
뭔가 팬들 중에서도 반응이 너무 엇갈려서 의아 했음.
개인적으로 전 시리즈의 요소와 서사를 잘 녹여낸, 머리 아프지 않은 이번 작품은 깜짝 선물같음
@@JohnLee-qm8lb로물루스 나왔다고 에일리언 끝나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하나쯤 나와서 확실히 좋았음ㅋㅋ
@@Piccolo_Latte_ 하지만 커버넌트 다음 작품을 보고싶은 지적인 에일리언 오랜 관객들보다 단지 원초적인것에 끌리는 무지한 대중들을 위한 이번 에일리언이 나온게 조금 마음이 불편하네요..
@@fair-korea오리지날 에일리언으로 재미보면 무지한거냐? 무식하네
에일리언 프랜차이즈 자체가 사장되기직전에
오리지날 장르로서 다시 살아난건데 무지 이러고있네 ㅋㅋㅋ 몽매한 답없는새.끼..
@@fair-korea사상이 궁금하네..
최근나온 전작들에 비해 대중성,오락성을 아주 잘살린 에이리언 시리즈임. 전작들처럼 진지모드로 가면 시리즈 이어나갈수가없다. 대중성도 생각해야지... 그래야 수익얻고 시리즈가 나오지
아하 조금만더 철학을 넣엇으면 만족햇을텐데 ㅠㅠ. 맨마지막 귀요미는 좋앗심 ㅋㅋ
사람들 마다 다르군요. 저는 프리퀄 시리즈가 훨씬 좋았습니다.
@@wk4270저도요 진중하고 실제 있을것 같은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느낌의 리들리스콧 스타일이 훨씬 좋음
파일럿부터 최근 국내영화보다가 보니 그냥 개쩔더라,..비교불가급 최고작임..
양놈거라면 양잿물도 먹을사람.. 그냥 쩐다고하면되지 국산영화를 까면서 이야기하면 깨시민같음?
그놈의 비교 좀... 재밌으면 재밌눈 거지. 한국인들 참 피곤하게 산다 ㅋㅋ
@@야로니나한국영화는 99퍼가 쓰레기망작맞음
한국은 걍 조폭영화나 만들어야지 개그물이나 ㅋㅋ
@@야로니나 응 미안하지만 까야됨. 한국영화는 '대부분' 베끼기에 혈안이 되있음. 팡작 못함. 그저 꼬집어서 울게 만드는 영화 밖에 없음. 참고로 느그들 좋아하는 파일럿 로고 마저 탑건:매버릭이랑 너무 똑같아서 딱 봐도 탑건 흥행 후 참고한거로 보임
엊그제 심야영화로 보고옴... 진짜 긴장감, 스릴러, 공포는 최고임.. 갑툭튀가 너무 많아 심장아팠음...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보는내내 우주선 내부 인터페이스가 약간 고물(?)느낌이 있었는데 이 또한 에일리언1편과 2편 사이에 일어난 일이기에 우주선 내부 인터페이스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것같음.. 감독의 디테일이 살아있다는걸 느낀영화 돈 1도 안아까움
오늘 보고 왔는데요....진짜 마지막에 나온 오프스프링 에이리언은 (개인적으로) 너무 징그러워서 충격적이였어요...인간 모습인것 같으면서도 말도 안되게 긴 팔 다리와 몸뚱이에 (찾아보니 231cm ㄷㄷ) 에이리언의 특징인 이중턱을 가지고선 흉측하게 생긴 등짝이 진짜 😨 게다가 여주인공을 농락하듯이 썩소를 지었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대부분 예전에 에이리언4에 나왔던 뉴본 에이리언이 징그럽고 이상하다고 그랬었던걸로 아는데 전 차리리 뉴본이가 더 나은 것 같아요 ㅠㅠ (적어도 우리 뉴본이는 자기를 낳아준 엄마는 죽였어도 유전적 엄마인 리플리한테는 응석도 부리고 나름 귀여웠는데....오프스프링은....)
뉴본이는 깜찍한수준😂
@@isfp777 그니까여ㅠㅠ 전 저놈보고 뉴본이 보니까 뉴본이가 귀여워 보이더라구요...저건 진짜로...하....ㅋㅋㅋㅋ (할말하않)
@@백봉구-e8u뉴본이의 눈빛은 죽는 순간까지 리플리를 원했지요 ㅠㅠ
@@새봄-m7j 맞아요ㅠㅠ 죽어가는 순간에도 눈빛이 엄마만 찾는 눈빛이였죠 😭
프로메테우스 엔지니어랑 완전 닮았음 키도그렇고
이번 작품에서는 체스트버스터에서 성체로 변이하는 장면이 나왔죠. 그것도 인상적인....
새로운 괴물 웃는장면이 대박... 그리고 얼굴이 창조주 닮음
오 저도 창조주 생각함..
창조주면 프로메테우스에 나왔던 엔지니어 말인가요
네 엔지니어
다들 징그럽다고 하는데 저는 같이 영화보러간 남친이랑 옆모습이 닮아서 귀여웠어요
진짜 레전드 불쾌한 골짜기........
너무 몰입하고 봤습니다 !! 전작보다 긴장감 100퍼센트!!
이번영화는 에일리언보다 페이스허거 우주산 영덕대게 들의 활약이 긴장감을 더 높인 공신입니다 우주산 영덕대게들은 인간에게 임신 시키기 위해 상당히 전략적으로 움직입니다
물속으로 잠입해서 기습을 하는 등 이전의 페이스 허거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대거 보여주면서 이영화의 긴장감을 높인 1등 공신이라 하겟읍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 얼굴을 덮칠지 모르는 공포는 상당합니다 이전의 우주산 영덕대게들은 대부분 알에서 깨어나 숙주를 덮치는 전형적인 반면 이번엔 그 것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장면은 ㅎㄷㄷ
@@배철현-s6c 한번 물면 미친듯이 물어서 숙주 임신 시키니깐 ㅎ
에이리언은 뭔가 팬층도 좀 취향이 나뉘는듯
이번 로물루스는 앞뒤 스토리 생각없이 그냥 쫄깃한 맛에 보면 되는거고
근데 난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 같이 서사나 비밀을 푸는 얘기가 더 좋음
방금 보고 왔는데 너무 기대 만땅으로 가시면 안되고요
프로메테우스보단 에일리언 1, 2느낌을 계승하는 영화라고만 알고 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잔인하며 피터지는 느낌은 덜어내고 그로테스크함은 추가된... 그런 영화였다? 후반 30분 때문에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
그로테스크 스펠링 한번써봐라
@@showpparkㄹㅇㅋㅋ
무슨 뜻인지 모를걸
기대만땅으로 가도될만한 영화였음 잘만들었어
오늘 보고 왔는데 사람들 놀라서 팝콘 날아다니고 ㅋㅋ웃겨죽는줄알았네요ㅋㅋ무서웠어요..보는 내내 풀긴장ㅠ악몽꾸지않길😢😂
팝콘이 어떻게 날아다님??
@@Sky-line135 놀라서 움찔움찔해서요
와 진짜 개지리고 옴 레알 재미있었음. 끝 부분 새로운 크리쳐도 쩔었고 신기했음
어제 보고왔는데 , 내용은 기존에 보던거랑 비슷하게 흘러가서 그냥 오마주 작품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희생자가 좀 적어서 제모노프나 이런것들이 활동하는 장면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음
처음본 사람들은 그 자체로 충격인 시리즈이지만 프로메테우스같은걸 재밌게봐서 그런가 마지막빼고는 다 어느정도 예상가능했음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에일리언 본질에 충실한 시리즈라 재밌게봄 ㅋㅋ
솔직히.. 커버넌트 다음을 보고 싶었다...
찬성!
불씨를 살려줬으니 나오길 기대해봐야죠 ㅜㅜ
프로메테우스 3부작 마지막회 나왔으면 좋겠네요ㅜ
저도요ㅠㅠㅠㅠ
그것도 터미네이터 시리즈만큼 말아먹어서 나올수가 있을런지.........
에이리언 시리즈 단 한편도 본적이 없는채로 에일리언 로물루스 봤는데요.. 정말 굉장한 영화라 생각되요!! 시간순으로 에이리언 시리즈 전편 보고싶어지네여.. 15세 이상이었지만 페이스 허거를 때어낼때 성적인 의도에 대해 본능적으로 느꼈는데 실제로 의도 되어진 것이란것도 충격적이네요.. 앤디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진 부분에서도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구요..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짐요
오늘 보고 왔는데요
1편의 스릴과 2편의 액션이 골고루 담겨진 영화네요
런닝타임도 길어서 돈주고 극장에서 보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
개봉날인 오늘 보고 왓습니다. 역시 에일리언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넘 재밌어요. 에일리언 오리지날 티켓도 받았는데 소장해야겟습니다
이번편도 너무 재밋엇고 다음편은 또 언제 나올지 기다려지네요
아.... 프로메테우스부턴 영화관에서보고 에일리언 요약으로 다 봤는데 알고싶지 않은 사실을 알아버렸음.... 그냥 단순 감염인줄알았는데 그게.......................
감염아니면 그게 뭐에요? 궁금
@@fair-korea생식기를 입에 쑤셔넣어서 임신시키기
에일리언 팬인데 이번 작품 대중성 인정하는게 일단 에일리언팬으로써 '에일리언 시리즈의 호흡기 부착' 이게 가장 필요한 시기였는데 대중성 잘잡았다 봅니다, 적절한 러닝타임(은근히 중요) 특히 적당한 잔인함 표현이 가장 좋았다 생각해요, 저는 에일리언 시리즈가 대중이 대부분 알지만 대중의 외면을 받은 이유가 복잡한 세계관 보다는 적나라한 잔인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건 적절했다 봅니다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악평이 종종 보이네.. 의미가 담긴 편이라서 난 진짜 재밌고 좋게 봤는데..
전 사실 에이리언 본편보다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가 더 좋던데..
의미 ㅈ도 의미없음 스릴과 앞뒤 맞는지가 우선이지 요즘 영화 의미껴넣는다고 주접떠는 거 ㅈ같음
프로는 잼잇엇는데
프로에비해ㅜ커버넌트는 조금 부족
그리고 이번편이 프로만큼 괜차늠
나도 프로메테우스 철학적이라 좋았는데..
나도 둘다 재밌게봄
에일리언이 참... 번식과 생존을 딱 지킴.
다른 동물도 그렇겠지만...
유일하게 인간이 본 목적을 잊어가는 것 같음.
프로메테우스 레버넌트 같은경우 오묘한 맛에다.. 떡밥이 워낙많아 어려운 영화였다면.. 로물루스는 그냥 편안하게 감상하면 됩니다ㅋㅋ 2시간 영환데 1시간30분 순삭당하고 30분 마지막은..ㄷㄷ 무서웠음 ㅠ
오늘 보고 지리고옴
나도지림
똥싸고옴
기저귀 차고 갑니다
팝콘도 들고가지 마라. 침묵의 도가니
마지막 15분 지렸지
불과 2시간전에 보고왔는데 진짜재밋어요..
발암조연 있는데 스토리가 잘케어하고 진짜 잘만들었다 생각됩니다…
더욱이 반가운얼굴이며, 더욱이 개쩌는 종도 나옵니다…
참고로 제자리 옆에 있는 사람 미국인이었는데 감탄사가 디스커스팅, 뎀! 하면서 보더라고요 ㅋㅋㅋㅋ
참고로 갠적으로 별점 5개중에 6.5개 ㅋㅋㅋ
에일리언은 1편부터 발암캐가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발암캐도 납득이 가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에 나오는 발암캐들은 진짜 최악이었음.. 꼴에 전문가라는 인간들이 조심허지도 않고 움찔하는 우주 생물체에 함부로 손 갖다대다 페이스허거 당한다던가 아직 에일리언 퉈어나오기 전이라 문만 열면 사는 상황에서 문 닫고 안열어줘서 유능한 여자 흑인 하나 죽게 만든다던가 그런 볍신같은 발암캐는 없었어요. 이영화 발암은 오래 질질 끌지도 않고 등장인물 개인의 입장에선 납득이 돰
발암캐 처리가 시원해서 좋았어요ㅋㅋㅋ
ㅋㅋㅋㅋ 몰입감 디스커스팅 ㅋㅋㅋ 뎀 ㅋㅋㅋㅋ
전 재밋게 봤습니다. 에일리언 1 2 3 4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영화 분석영상 스콧형 인터뷰 영상등 에일리언 너무 좋아하는 찐팬으로 말씀드리면 향수 그자체긴 했습니다. 장면 하나하나에 모든 시리즈 오마주가 있었고 반가운 얼굴도 나옵니다.
체스트버스터에서 제노모프로 진화할때 긴장감과 흥분감이 너무 좋았네요. 다만 제가 원하던 1 2편 사이 떡밥들 퀸에일리언에 탄생비화도 다뤄줬으면 하면 아쉬움이..
광복절날 조조영화로 보고왔습니다.
각 에일리언 시리즈의 장점만을 끌어모아서 그런지몰라도 에일리언시리즈중 가장 몰입감도 높고 재미있었습니다! 강력추천!
에일리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프로메테우스에서 이어지던 기조가 살짝 틀어진건 아쉬웠지만 영화의 작품성 하나만 두고 볼 때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런 스릴러 호러 장르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발암도 납득이 가게 잘 풀었고 신파나 질질 끄는건 하나도 없었구요 에일리언에 대한 설명도 간결하고 직관적느로 자연스럽게 해 줘서 진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특히 앤디역 배우분 연기가 진짜 지립니다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연기를 잘 하세요
시리즈물 한번도 안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보기 전이든 후든 1편하고 프로메테우스는 봤으면 하네요
전 시리즈 다 봐서 전개에 별다른 이상함을 못 느꼈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어디서 에일리언 1~2까지는 보고 가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4까지는 봐야,
"아~ 그래서 4에서 그랬구나~"
하고 깨닫는 장면이 있음. 개봉시기는 로물루스가 최신이지만 영화 속 시간순은 로물루스=>2, 3, 4니까요.
ㄴㄴ그전인 1편2편 사이임 구형 우주선만 봐도알텐데,
3 4는 굳이...
걍 안봐도 됨.. 기본 설정이야 어느 에이리언 시리즈나 동일한거고. 시나리오상 연결되는 부분이 없는데 뭘... 굳이 전편들을 봤다면 아~ 저장면!! 오마쥬네... 몇 편에 있었던거네.. 이 정도???
폐쇄된 우주선 안에서의 사투가 보는 사람에게 심장 쫄깃함과 몰입감을 줍니다.(같은 폐쇄된 곳이지만 1편의 고요한 압박감과 또 다른 차원의 느낌) 기존 1~4및 프리퀄 시리즈를 오마주한 부분도 보면서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 다만 넘 빨리 끝난듯한 느낌적인 느낌? 실험실 페이스허거 배양 부분이나 로물루스와 레무스 모듈이 망가지기 전 정상적일때 모습도 에이리언2 처럼 보여주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
이번작품 로믈루스는 긴장감을 끝까지 놓지 않게 하는 전개가 굿임
인조인간 진짜 헷갈리게함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인간이(웨이랜드) 완벽한 유기체(진화(프로메테우스(신))) 이 되려 하다니 마지막 나온 것은 비슷했지만 모자라고 난폭한 피조물!(전 프로메테우스 엔지니어가 보였네요) 결말까지 완벽했네요 진입장벽 낮게 공포로만 봐도 볼만하고 찐덕후는 대박
에어리언의 진정한 계승작 영화관에서 재미 있게 감상했습니다 빨리 후속작이 기대가 됩니다 ㅎ
오늘 아침 조조로 보고왔음. 올해 영화중 단연 최고!!
오늘 봤습니당. 제가 무서운걸 싫어하지만 또 궁금해하는 이상한 놈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는 솔직히 중간쯤부터 귀 좀 막고 봤습니다. 사운드로 사람 심장을 조여와서 무서웠어요. ㅋㅋ
저도 귀막으면서 봣네요 ㅎ
저도요! 소리가 너무 크게 나오는데 귀를 막는수밖에 ㅋㅋ
저도 거이 눈가리고 봐가지고 다시한번 보러가야 겠어요 ㅋㅋ
오늘 보고 왔어요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토욜에 보러가는데 티켓값 하나요?
@@johnzomax저는 티켓값 톡톡히 한다고 생각해요. 이왕이면 더 큰 화면 더 사운드 짱짱한곳에서 보세요
@@johnzomax 쥰나무서웟음 심장쪼임
@@johnzomax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강추함.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끝날 때까지 재미있었어요.
인간 에일리언은 넘 기괴함
걍 외전격으로 생각하면 괜찮음 중간중간 편집에 실수가 있나 하는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이정도면 뭐 요즘 영화 개판인것도 많은데 수작이지
SF 좋아하고 크리처물 좋아하면 에일리언은 그냥 딱 취저일듯. 저도 그래서 로물루스 하나만 보면 시리즈 올킬이네요ㅎ
근데 제노모프는 번식이 목적이 아니라 종족번식을 지키는 역할인듯? 임신(?)하지 않은 인간은 가차없이 다 죽이잖아요😢 임신은 페이스허거가 시키고, 체스트버스터가 자라 제노모프가 되면 얘는 걍 무기이고ㄷㄷ (제노모프가 인간을 임신시키는 장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오르니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제노모프는 걍 공격성만 남아 종족만 지키는 일종의 사냥개같단 느낌이 든게 에서 퀸이 알낳는 곳 주변에 상시대기중이고, 에서는 리플리를 공격하려다 숙주가 된거 알고는 걍 가버리기도 하죠
바로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 진짜 재밌었어요 !
에일리언 1편과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존경, 2,3,4편의 명장면을 적절하세 오마주하여 반가움과 충격을 선사함.
요약 : 에일리언 팬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리들리 스콧이 어렵게 풀려던 이야기에 진입장벽이 높아지자, 쉽고 충격적으로 풀어낸 완벽한 에일리언 시리즈임
그 하반신 잘린 로봇이 엔디한테 한 말이 기억에남아요
인간은.. 감정적이라고했나 그래서 언제나 뭐 어쩌구저쩌구 한다고요..
영화보는내내 자꾸 생각났어요
아 그장면기억남 사람은 중요한 결단을 할때 많은 생각을 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고 그래서 앤디보고 인조인간인 너가 해야하는일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엇죠
하반신 잘린 로봇이 에이리언1에 나왔던 과학자였던거 알고계시나요... 와 저 얼굴보고 깜짝놀라서 소름돋을뻔
@@윤케이-y9k 맞아요 ㅋㅋㅋ 복제 인조인간이죠 ㅎㅎ
@@윤케이-y9k같은 기종일뿐이고 다른사람입니다
@@윤케이-y9k 같은 모델일뿐 1에 나왔던 인조인간은 우주선과 함께 먼지가 됐음
개봉 첫날 첫 상영작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의 느낌도 나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어제보고 왔는데 해석 너무 오지네요ㄷㄷㄷ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프로메테우스 3부작이 완결되지 않은 건 아쉽지만 에일리언 고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강추! 다만 로물루스 보러 가기 전에 스포긴 해도 두 가지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하는데요. 바로 등장인물들은 서로 가족이나 다름없을 만큼 사이가 좋으며, 작중에선 모두 식민지 생활을 하다 부모를 잃어 사실상 가족이라고는 서로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예요. 저는 이 사실을 되새기며 보았기에 중간중간 다소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행동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좀 더 묵직하고 점프스케어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음.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무엇보다 페이스허거, 제노모프 변태 과정이나 실험 등 이전 작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부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Jump scare
개인적으로 점프스케어 많았던 것 같아서 별로… 차라리 고어가 낫지
많은것깉은데 ㅋㅋ
@@불의를보면참지못-c5q ㄹㅇ 점프스케어 원툴로 공포를 끌어내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긴 함
호불호 넘어서 매드맥스 이후에 처음으로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함
어제 보고왔는데 커버넌트랑 프로메테우스 생각하고 보면 실망할듯하고, 에이리언 1~4정도 생각하고 보면 재밌게 볼듯해요
반반이는 용서하기 싫은 비주얼이었지만..
참고로 4DX볼때는 치마금지... 막판에 펄럭거리는거 잡느라 정신없었음..
방금 보고나왔는데 감독의 의도가 정확히 전달되고 에일리언 1-2오마주 장년도 많이 보이고 후속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2와4를 잘 녹인 듯 한 느낌
프리퀄이랍시고 내놨던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말아먹고 나온 후속작이라 솔직히 크게 기대안했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만들었음 보고온사람들은 알겠지만 마지막에도 충격이고 ㅋㅋㅋ
성별 동물종류를 가리지 않고 가능(?)한 진정한 개사기 이상성욕 괴물
아이맥스 추천합니다
대만족 ~~ 정말 재밌게 보고왔네요
감독인 페더 알바레즈가 '맨 인 더 다크'를 연출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두운 공간에서 일어나는 공포적인 연출을 잘해서 좋았습니다.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골수 팬으로서 말할 수 있는 확실한 한 가지는 커버넌트보다는 훨씬 재밌습니다.
물론 구관이 명관이라고 에이리언 1편의 작품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요. 그래도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는 단순 명료하고,
연출은 끝내준다..
예고편도 꾹참고 리뷰도 안보고 참았다.
오늘 4Dx로 보고나서 참고 본 날 칭찬해.
로물루스 신화 대학이후 오랜만인데 확실히 알았네요..
돈만 있으면 가장큰 대전메가돌비로 다르게 또 보고싶다.
24.8.22 목 1831
에일리언 알에 있어서는 1편과 2편의 설정이 좀 다릅니다
1편의 설정은 인간이 에일리언 알로 변태됩니다 에일리언이 흘리는 끈적한 액체의 성분을 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에일리언 알로 인간이 변태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2편에서 퀸에일리언이 등장하면서 퀸 에일리언이 에일리언의 알을 낳는 걸로 설정이 변경되었고 그리고 공통적으로 에일리언에 알에 숙주가 접근하면 알이 깨어나고 그곳에서
우주 산 영덕 대게 가 이방인을 활짝 발을 벌려 환영해주죠 그리고 우주 산 영덕 대게의 신종 마스크를 접한 숙주들은 숙면을 췬한 뒤 조심을 탄생 시키게 됩니다
진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였네요
나는 커버넌트랑 프로메테우스가 최고였는데. 우리의 창조주는 의외로 전지전능하고 자비로운 존재가 아닐수있다는게 너무 흥미로웠음!
오늘 봤는데 생각보다 무섭지가 않아서 보기 편했음, 1편 생각이 많이 남 , 전작들 오마주도 많이 나와서 보는 재미가 있음
3:22 조금은 다른게 2편 리플리와 회사 고위간부들의 청문회에서 LV-426 테라포밍을 하는 과정에서 파견된 사람들로부터 아무런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안전에 대한 확인 자체는 한것으로 봅니다.
나에게 에일리언이란 시고니위버의 에일리언이다
인정합니다 시고니 위버보다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는듯요
맞아요 시고니위버 특유의 분위기가 에일리언 시리즈에 너무 잘어울려요
영화관이 망하고 있다지만 이런 수작들이 나와줘서 정말 다행이다... 영화관 가는 게 유일한 취미란 말야 ㅠㅠㅠ
개..존..잼입니다
여주도 이쁘고 스토리도 좋고, 전개도 좋고, 촬영 기법 및 분위기 뭐하나 빼먹을거 없는 수작입니다 ~
프로메테우스에서 만들어 놓은 기존 공식을 위배하는게 아닌가 함. 원래 검은액체(Black Goo) + 인간은 기존인간의 변형 및 쭈꾸미(트릴로바이트)의 탄생이였음. 그런데 이번에 검은액체 + 인간 임산부 이렇게 되면서 새로 나온 오프스프링은 머리도 길지 않고 두상은 엔지니어를 닮긴 했으나 산성체액, 꼬리, 역관절등을 가진 4편의 뉴본과 비슷한 형태로 나옴. 뉴본보다 어찌보면 더 혐오스럽긴 한데 이렇게 되면 트릴로바이트 + 엔지니어로 만들어진 디컨이라는 혼종이 계통에서 묘하게 붕 떠버리는 듯.
진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표값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기존 에이리언 시리즈에대한 헌정영화 같아서 좋았어요 기호순서로는 2,1,4,로물,3 순으로 좋았음
헉.. 저는 4탄이 가장 하위입니다. 프랑스감독의 예술영화인가 싶었음
4편도 재미있고 긴장감 쩔죠
스토리 개연성은 좀 부족하기는 한데 꽤 볼만합니다. 예를 들어 로물루스호가 갑자기 개판이 됬는지와 일반인들이 알 정도로 기지가 버려져있는데 본사는 뭘 하고 있는지 등등요.
AI로봇의 다음 세대를 보여주는 것 같은 인조인간의 활약에서 프로메테우스 인조인간의 비인간적 행동과 비교되는 인간적인 면모를 엿보게 되며 생존자로 남아 목적을 달성하는 감성이 멋진 수작입니다!추억속으로 👍 😎 ✨️ ✔️ 👉 🔥 😅
좀전에 보고왔어요
뻔한 클리셰를 잘 녹여서 진짜 맛있게 잘끓인 라면같다는!
넘재밌어요 꼭보세요!!
솔까 클리셰라 하기엔 예상치 못한 오락물 장면들이 많던데
전에 듣기로는 이번 작에서 퀸이 탄생한다고 하던데..
오프닝에서 수거한 운석이 아마도 퀸? 실루엣만 보여서 뭐지했는데...
아닙니당
놉
@@jin83kor 걔는 1편에서 사출당한 개체입니다
@@k21c666 룩이 "7명중 리플리만이 살았고, 그 생물(케인 자식)을 날려보냈는데
우리는 그것을 찾아왔다" 라고 한 뒤에
화석화된 에이리언을 웨이랜드에서 수거하는데 1편에서 나온 개체는 사출된 아이밖에 없고 룩이 레무스 모듈에
매달린 개체의 사체를 설명할 때
직접적으로 사출되어 회수한 개체라고 함
진짜 잼있게 보고왔습니다 ㅎㅎ
와?코끼리한테 알까면 엄청나겠는데;;;;
사이즈때문에 코끼리는
진짜 응애모프 디자인은 시리즈 역대 최고인듯 ㅋㅋ ㅅㅂ 꿈에 나올거 같다 진짜
마지막 3040분이 몰입감최고
에이리언2는 그냥 가서 본 것 같고, 커버넌트를 보고 너무 좋아 후속작을 기다렸는데 이번 시리즈는 아닌가봐요?
에이리언은 커버넌트가 다 조져놨음 외계행성 탐사하는데도 보호복없이 다니고 스토리도 엉
데이빗 스토리도 그렇코
오랜만에 돈이아깝지 않은 영화 재밌게봤음 이제 다음 커버넌트 후속작 기다려지네요
흠 영화 역사 유투버는 첨이라 구독 박고 갑니다
왠지, 주인공이 목적지로 삼은 곳에서 데이빗(프리퀄에 등장한 인조인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음.ㅎㄷㄷ
마지막에 인간형 에일리언이
사이즈가 조금 작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왜요? 엄청난 개발을 거친 약물이 투입되었는데 그 정도 크기는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ㅜ ㅠ 하아.. 아쉽네요. 하지만 아직 못봤으니 일단 기대하며 아이맥스로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8:49 1편에서 에이리언을 우주밖으로 날려버리고 끝났는데 그걸 주워와서 로물로스에서 연구하다 죽은줄알았던게 난장판을 만들어버려 버려진 로물로스가 된거였구나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신선한 것을 원한다!!! 실망
생존 절망 느낌의 예전 에일리언을 원한다. 대만족
깊게 생각만 안하면 존잼입니다
참고로 프리퀼인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나온 인간형 하얀색 네오모프 에이리언은 데이빗이 임신한 쇼박사를 에이리언퀸으로 만들어서 탄생시킨
인간형 에이리언임 시간상 로물루스에서 먼저 인간형 나온거보니 페데알바레스 감독이 프로메테우스 3부작 까지 연결시킨듯 그래서 리들리스콧 감독이 극찬한거 ㅋㅋㅋㅋ
개인차도 있고 해석에 석연찮은 부분은 있지만 대부분 공감합니다~
커버넌트 이후는 엘리언4편 보면되고
1편 2편 사이 로물루스는 진짜 기대 이상이였음 우주선도 커버넌트의비해 구형 우주선 구현 개 잘했음 진짜 재미가 극대화대 역대급이였다
개인적으로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처럼 공포 보단 스토리에 매력을 느낀 사람이라 그런지 로물루스는 재밌지만 스토리는 없는 느낌..이였어요. 여자 히어로와 그를 보좌하는 남자 ai는 모든 시리즈와 너무 비슷하기도 했고.. 아 커버넌트의 뒷이야기를 보고싶다 ㅠㅋㅋ
저랑 비슷.. 매번 같은 포멧
범죄도시, 명탐정코난 급...
감독이 에이리언 찐팬임이 장면 곳곳에 느껴졌습니다.
디즈니 쌍제이 seapearl 내 스타워즈 하~~
에일리언4 이후 작품들은 의도는 좋았지만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 그리고 뜨문뜨문 잊혀질만할때 한번씩 나오고.. 또 나오면 연계성도 그닥 없어보여 실망이 컸는데 원작시리즈를 배경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는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극장가기가 두렵습니다. 죄다 예고편에 낙인게 진심 2년동안 몇개인지....
광고 말고 진심 보신분들 댓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 개끌잼이였음 커버넌트 상위호환
공포 즐기시거나 에일리언 기존 시리즈 좋아하시면 무조건 보러가세요.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같이 좀 철학적 생각하게 하는걸 좋아하면 보지 마시구요
잼민이들영화임,, 찐팬들에겐 실망인영화
@@오쇼-f5p 아 찐팬인데 ...물론 예전 에일리언 만큼은 안되겠지 형?
이거 에이리언 시리즈 안 본사람도 이해 되나요?
전시리즈를 알고 시간순서에 맞게 생각한다면 딱 좋게 몰입할수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잉태한 xxx가 뉴본을 닮았나 했더니 엔지니어와비슷한가?라고도 생각되었고 마더와 연결된아아....스포가될까봐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또 해석영상을 올리면 심도있게 댓글달겠씁니다
사실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신화에 너무몰입하기보단 이야기의 흐름따라 보고 느끼고 하면될것같습니다
엔지니어랑 얼굴은 똑같더군요... 진짜 엔지니어가 완벽한 존재 였나봐요,,,
재밌었다
유투브에도 댓글 알바있어요. 잘 생각해서 관람 결정하세요.
보자마자 느낀점 오~ 에태식이 돌아왔구나~ 진짜 에일리언 1~2 그 공포감 표현과 맨인다크에서 썻던 긴박함 진짜 몰입엄청났습니다😊😊
이거 배에서 뚫고 나오는 외계 생명체 SF 소설이 있었음
제 기준에 커버넌트는 졸작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에 인간을 만든 엔지니어와 엔지니어의 행성으로 가는 여정을 암시할때 소름돋는 웅장함을 느꼈으나 커버넌트에서 무참히 그 환상과 기대를 부숴버렸죠. 그냥 약하디약한 인간보다 조금 문명이 앞섰던 원주민족의 느낌이었어요.
로물루스를 보니 에이리언의 계보를 잇는 영화라기보다 심신이 지친 에이리언 팬들을 잠시 위로하는, 그러니까 잠시 쉬어가는 코너 느낌이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생각보다 볼륨이 작은영화였고 (에이리언1은 스케일이 작을만한 영화였으나 그런느낌이 없었죠) 마지막 오프스프링역시 그냥 고어한 깜짝출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제기준에 에이리언 시리즈는 프로메테우스가 끝입니다. 이후작품은 죄다 리부트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커버넌트는 졸작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에 인간을 만든 엔지니어와 엔지니어의 행성으로 가는 여정을 암시할때 소름돋는 웅장함을 느꼈으나 커버넌트에서 무참히 그 환상과 기대를 부숴버렸죠. 그냥 약하디약한 인간보다 조금 문명이 앞섰던 원주민족의 느낌이었어요.
어제 보고 왔는데...기대감 200% 충족... 또 보고 싶네요 ㅎ
엔지니어 얼굴과 비슷한 이유가 프로메테우스 , 커버넌트에서 인조인간이 발견한 검은 액체 를 주사해서(검은액체=엔지니어가 가루처럼 부숴지면서 나온) 그런거같은. .
개인적으로 망작이면서 신선한 충격을 준거 같아요 호불호가 있겟지만 보실분들은 재밋게 보다오시길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