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년에 10킬로 정도 뺐는데, 일단 식단이 젤 중요하고, 간헐적 단식(아침 안먹고) 점심도 식사순서를 : 야채 + 단백질 + 그담에 탄수화물 소량. 배부른 상태를 만들지 않기, 먹은 후 바로 걷거나 빠르게 움직여주기 + 육아. 크게 힘들게 운동하지 않음 근데 이게 참는다기 보다는 일단 뭔가 탄력이 한번 붙고 요령이 생기면서 재밌어짐. 거울보는것도 좋아지고. 관성이 붙어야함.
저랑 비슷하게 빼셨네요. 전 아침 안먹으면 속이 쓰려서 ABC주스랑 커피에 볶은콩이나 하루견과 한봉지 (따뜻한 호박티 500ml),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단백질 쉐이크에 출출하면 하루견과랑 다크 초콜릿 한두조각, 그래도 배고프면 반숙란이랑 아몬드 브리즈 마시고 저녁은 최대한 한식으로 든든하게 (다만 밥만 잡곡곤약밥) 3달이상 하니까 빠지더라고요. 외식하게 되면 최대한 탄수화물은 나중에, 미리 물배 채워서 배고픈 상태 안만들게 하는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운동은 너무 많이 하면 더 허기져서 걷기 운동 정도만 하고 일주일 한두번 근력 운동 정도했어요. 저처럼 식탐이 많고 양조절 힘든 사람들한테 아침 가볍게 + 식사 순서 조절하는 방법이 효과적인거 같아요.
갑상선저하 이후 21kg이 쪘습니다. 살이 단단하고 잘 빠지지않습니다. 저는 너무 긴 병치레를 하고 있습니다. 낫지는 않고 병이 하나하나 늘고 있습니다. 뇌동맥류 수술 후 몸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병원도 옮겨보려고 합니다. 제발 건강을 찾고싶습니다. 저는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 빠집니다.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 과일식과 단백질 위주에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1kg 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 권아나님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다이어트 영상인데 한돈 목살 할인 프로모션 왤케 웃기지ㅋㅋㅋ 아 나 정말 울 권아나님 초창기 구독자라구요!! 디스가 아니야ㅠㅜ 댓글 쓰려는데 갑자기 한돈 목살 할인 프로모션이 떠 있어서 너무ㅠㅠ 어떤 ㅅㄲ가 담배 폈냐고 이것도 내가 길 가다 늘 하는 말인데ㅋㅋ
@@user-qq9vw8qj4d 아침 겸 점심 - 소스 닭가슴살100g & 샐러드 양껏 저녁 - 일반식인데 밥만 현미로 바꾸고 , 평소보다 양 줄여서 먹었어요 보통 하루 단백질 50~60g 정도 채우면서 식이섬유랑 함께 먹는거에만 신경 썼어요. 식단을 해보니 정제탄수화물이랑, 당을 안 먹어야 빠지더라구요. 탄수화물은 밥 못먹는 날에는 방울토마토, 바나나로 대체 했고 정말 밥이 먹고싶을땐 현미밥에 순두부계란덮밥, 초밥, 참치카레덮밥 이런식으로 먹었어요😊 음료는 콤부차, 아메, 제로음료로 먹었습니다ㅎㅎ
저도 오만가지 다이어트 다 해봤지만 간헐적단식이 최고인듯. 명절에 살쪘다고 꼽주던 친척도 살 엄청 빠졌다고 놀랄만큼 효과 좋더라구요. 저는 아침 집밥먹고 점심 아무거나 먹고 싶은거 먹고 그 이후로 물만 마셨어요. 운동은 따로 안했지만 계단으로 좀 의식하고 다님. 그랬더니 진짜 쑥쑥 빠짐.
식단이 거의 10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걸 모두 알지만 참 그게힘들죠. 그런 참기힘든걸 이겨내셨다니 대단하세요. 그래도 제목으로 보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실분들이 계실것도 있을거같아요. 제목을 조금만더 신경써서 올려주시면 썸네일만보고 오해하실분들이 없을거같아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옆집언니랑 대화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많이먹고 운동 열심히 했는데 살이 땡글? 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정도고.. 덜 먹고 운동했더니 힘이 안나고 너무 피곤한거에요.. ㅠ 마지막으로 덜먹고 운동 빡세게 안하고 식후걷기 정도 하니까 피곤하지 않고 살이 쪼금씩 빠지더라구요 (하지만 더디게요 ㅎ) 이게 저한테 맞는방법인 것 같아서 먹고싶은거 양조절해서 먹어가며 꾸준히 해보려구요! 살이 어느정도 빠지면 운동도 다시 할생각입니다 ㅎㅎ
6개월 점심을 절반 이하로 줄이니, 7kg 빠짐.. 3개월 다시 먹으니, 다시 7kg 찌는데, 웨이트를 하니, 7kg이, 근육으로 체워짐. 운동으로 살 빼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으로 살 양을 정하는 것이고, 그 살이 지방이냐, 근육이냐는 운동이 결정 하는 것. 체중은 절대적으로 먹는 것임.... 이게 진리. 그래서 잘 먹으며 운동 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임.
![[#캔모아] 충격적인 엄마의 위생관념(ㄷㄷ) 집안에 방치된 배설물과 음쓰?!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3 회](http://i.ytimg.com/vi/39ErlyXllJo/mqdefault.jpg)
![화제의 이영자 세컨하우스 [유미하우스] 다녀왔어요! 똑똑똑](http://i.ytimg.com/vi/BGM_Za3nJVI/mqdefault.jpg)
세상에..얼굴이 반쪽이 되셨어요.
저는 40대 후반의 고딩엄마입니다 영어공부부터 권아나 의 일상을
읽으면..전 이상하게 위로가 돼요
그리고 눈물도 납니다 권아나님의 솔직한 가식없는 모습이 위로가 되어요..가까이 사는 언니 였으면 좋겠어요
동감 ㅠㅠ 일상의 고단함도 유머로 승화시킨다고 느꼈어요 전
이언니를 예능캐로 발견하지 못한 방송사 PD들 은 반성해야 한다
ㄹㅇ ㅇㅈ ㅋㅋ
아니에요ㅋ 방송출연 하신적 있는데... 모였지 최욱 나오는 프로드램이었는데.. 권아나드립을 지상파에서는 아직 받아드릴 준비가 안돼있었죠ㅎ
@@skyroad21cㅋㅋㅋㅋㅋ
옳소
또라이와 관종들 댓글에 신경쓰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아나콘다님 그냥 무시하고 잼나는 영상 계속 부탁 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버러지도 많답니다.
현생과 다르게 온라인이 버러지들이 용기 내기 좋은 환경인거 같아요
진짜 너무 멋져요ㅎㅎ 가끔씩 기쁨과 즐거움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즐겁게 살아보겠습니다😁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게 포인트인거같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게 재미에요
이분 영상 볼때마다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살도 빼고 일도 열심히 하고 유머러스해서 영상 볼 때마다 에너지 받고 가네요😊
진짜 영상 올라올때마다 더 말라지는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오늘 많이 먹고 운동하고 와서 보는데 뭔가 ㅋㅋ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당~
항상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진실되고 좋아요! 다이어트도 엄청 공감하고 벤치마킹 할게요 ㅎㅎ 워킹맘이 애둘 키우면서 일상을 즐겁게 살아가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우연히라도 만나면 좋겠어요❤
권아나님..,모습만 보면 저도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긍정 에너지 권아나님 화이팅... 근데...저는 권아나님이 예전 더라이브 출연하셨을때 모습이 더 보기 조아 보여요... 다이어트 좋지 않아...!!!ㅎㅎㅎ
오래간만에 방문했습니다 근데 진짜 큰 변화가 있으셨군요 깜놀입니다ㅋㅋ
샘 진짜 고생 많이 했어요 ㅎㅎㅎ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살 너무 빠지셨어요ㅜㅜ 그 전에도 매력이 넘치셨는데~~언제봐도 늘 좋은 기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영어 다이어트 삶의 즐거움
너무 의지가 넘치는 만드는 언니야!!!🎉🎉🎉
유쾌한 권아나님 덕분에 저도 웃으면서 배웁니다~~^^
나도 작년에 10킬로 정도 뺐는데, 일단 식단이 젤 중요하고, 간헐적 단식(아침 안먹고) 점심도 식사순서를 : 야채 + 단백질 + 그담에 탄수화물 소량. 배부른 상태를 만들지 않기, 먹은 후 바로 걷거나 빠르게 움직여주기 + 육아. 크게 힘들게 운동하지 않음
근데 이게 참는다기 보다는 일단 뭔가 탄력이 한번 붙고 요령이 생기면서 재밌어짐. 거울보는것도 좋아지고. 관성이 붙어야함.
이 식사순서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임신성당뇨때 이순서로 혈당관리했어요 물론 임신중인데도 감량했구요
저랑 비슷하게 빼셨네요. 전 아침 안먹으면 속이 쓰려서 ABC주스랑 커피에 볶은콩이나 하루견과 한봉지 (따뜻한 호박티 500ml),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단백질 쉐이크에 출출하면 하루견과랑 다크 초콜릿 한두조각, 그래도 배고프면 반숙란이랑 아몬드 브리즈 마시고 저녁은 최대한 한식으로 든든하게 (다만 밥만 잡곡곤약밥) 3달이상 하니까 빠지더라고요. 외식하게 되면 최대한 탄수화물은 나중에, 미리 물배 채워서 배고픈 상태 안만들게 하는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운동은 너무 많이 하면 더 허기져서 걷기 운동 정도만 하고 일주일 한두번 근력 운동 정도했어요. 저처럼 식탐이 많고 양조절 힘든 사람들한테 아침 가볍게 + 식사 순서 조절하는 방법이 효과적인거 같아요.
선순환 댓글이네요 다들 멋지세요 저도 따라해보겠숩니드아 고급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붙은 이쁜 옷을 입고 동영상앞뒤로 찍어보기. 야식땡길때 시도하면 식욕이 싹 사라져요
오늘 저희 집앞 놀이터에서 아이들이랑 계신걸 봤네요 신기신기신기 😅 인사는 못드렸지만 반가웠습니다
자꾸 제 알고리즘에 나오시는데 중독성있어요
정말 아름다우세요.
와.. 진짜 뭔데 권아나 완전 뼈다귀됐네😢
감겨서 구독했어요 ㅋㅋㅋ
되게 털털하시네요 ㅎㅎ
아무말 대잔치 너무 좋아요!
갑상선저하 이후 21kg이 쪘습니다.
살이 단단하고 잘 빠지지않습니다.
저는 너무 긴 병치레를 하고 있습니다.
낫지는 않고 병이 하나하나 늘고 있습니다.
뇌동맥류 수술 후 몸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병원도 옮겨보려고 합니다.
제발 건강을 찾고싶습니다.
저는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 빠집니다.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 과일식과 단백질 위주에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1kg 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권아나 정말 좋아요♡♡♡♡개그코드도 취향저격 ~이른아침? 급고백ㅋ
악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맞아요 욕을 적당히 좀 섞어줘야 마음이 순화되는거 완전 공감😄
입문한지 얼마안됐는데 저도 힐링이되네요..! 솔직하고 시원시원하셔서 숨통트이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90년대 비쥬 라는 듀엣가수가 있는데
여성보컬 최다비씨 너무 닮았네요~😅😅
저도 간헐적 단식 운동 주2-3회하면서 저한테 맞는 다이어트 찾으거같습니다 요즘 산책하기 좋은날씨네요 오전일찍
어랏....권아나님 PPL 들어온거에요?? 유트브 전 광고가 다욧 제품이던데?!? 쨌든..다욧 성공 추카!! 유지 잘하시고!! 예능 한번 라디오스타나 동치미 요런 프로 아주 좋을듯!! 권아나 Rules!! & Keep on working!!! 👏👏👏🤞🤞🤞🤘🤘🤘
너무 재미있어요. 건강하세요~^^
권아나님~~ 저도 다이어트 중이지만 탄수화물 줄이는게 좋은건 아니에요~~ 본인 선택이지만 걱정이 되어 댓글 남겨요~~ 어느정도 체중감량 하신 후 꼭 운동하고 건강식으로 배불리드세요~~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드시면 특별한 운동없이도 체중유지되고 살이빠지기도 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셨음해요~~~
세상에.. 진짜 대단하네요
안 먹어야 빠집니다. 먹는 건 똑같은데 운동 열심히 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겠죠.. ㅋㅋ
에너지가 너무 좋으심
울 권아나님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다이어트 영상인데 한돈 목살 할인 프로모션 왤케 웃기지ㅋㅋㅋ
아 나 정말 울 권아나님 초창기 구독자라구요!! 디스가 아니야ㅠㅜ
댓글 쓰려는데 갑자기 한돈 목살 할인 프로모션이 떠 있어서 너무ㅠㅠ
어떤 ㅅㄲ가 담배 폈냐고 이것도 내가 길 가다 늘 하는 말인데ㅋㅋ
이 분 좋으네요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다이어트에 대성공을 하셨군요. 탄탄하고 건강해보시이시네요.
권아나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 10분에서 16분.ㅋㅋㅋㅋ
칭구하고싶은 재밌는 스타일이시네용
어머❤❤❤ 썸네일! 넌 이쁘잖아용!
참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인입니다 ^^
구독했다 넘 좋다
너무 좋아요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텐션민감도 측정
권아나콘다 > 민희진
측하합니다 1등하셨습니다 ~~
구독을 누르고 말았다 ㅜ
너무 아름다워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앙상?해지셨나요!!! 대단하셔요 넘 젊어지심❤❤❤
맞는 말씀이에요 ㅎㅎㅎ 저도 식단하면서 운동은 하루 10분도 안하는데 두달만에 5키로 뺐어요 안먹으면 그냥 빠지는데 꾸준히 조금만 먹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배경음악 소리만 더 줄여서 만들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목소리에 비해 배경음악이 커서 조금 아쉬워요 ♡
식단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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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겸 점심 - 소스 닭가슴살100g & 샐러드 양껏
저녁 - 일반식인데 밥만 현미로 바꾸고 , 평소보다 양 줄여서 먹었어요
보통 하루 단백질 50~60g 정도 채우면서 식이섬유랑 함께 먹는거에만 신경 썼어요. 식단을 해보니 정제탄수화물이랑, 당을 안 먹어야 빠지더라구요.
탄수화물은 밥 못먹는 날에는 방울토마토, 바나나로 대체 했고
정말 밥이 먹고싶을땐 현미밥에 순두부계란덮밥, 초밥, 참치카레덮밥 이런식으로 먹었어요😊
음료는 콤부차, 아메, 제로음료로 먹었습니다ㅎㅎ
@@user-jr4my8fr4m 참고해서 저도 따라해볼께요 역시 밥양을 줄여야하네요 감사합니다 😄
언니 이제 마름이야 대단하심🎉
ㅎㅎ 다이어트는 즐겁게~~
저도 오만가지 다이어트 다 해봤지만 간헐적단식이 최고인듯. 명절에 살쪘다고 꼽주던 친척도 살 엄청 빠졌다고 놀랄만큼 효과 좋더라구요. 저는 아침 집밥먹고 점심 아무거나 먹고 싶은거 먹고 그 이후로 물만 마셨어요. 운동은 따로 안했지만 계단으로 좀 의식하고 다님. 그랬더니 진짜 쑥쑥 빠짐.
습관이 되면 힘들지 않다 별표 백만개 ❤️
진짜 못알아보게 빼셨네요..
대투더박❤
와우 말솜씨가 빠져듭니다❤
이해된다요 ㅎ
권아나, 매력덩어리 ^^
사람인가 요정인가 이뻐도 너무 이뻐
권아나 응원합니다! 영국식 영어발음의 1인자!
에구 들을수록 악플쓰는 사람이 참 많았나보네요~~~ 언니 응원해요❤
팩폭 권아나님 완전 내 스탈 ❤ 사랑행용
엄허,
권아나 팬인뎃 백만년만에 입쏘 햇더닛
소두에 홀쪼오옥힛
잘 드실때 팬됫던터랏
😂💧
그 먹빵 이젠 다시는 볼쑤 읍나봥횻?
흑...💧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다이어트 성공 ~
의지력 갑 ❤
이상한 댓글 다 무시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넘 조아여!!! 권아나콘다 홧팅
물 많~~~~~이 마시면 갑자기 배고플때... 음식 참아지긴 하더라구용 그리고 돈 없이 나가는것도 추천요 집에있으면 자꾸 먹게되더라구요
권아나님 왜이리 귀여우세요???❤❤
멋진 권아나운서 ~~~화이팅~~~
9개월 전 라면 세개에 스팸이랑 계란풀어 드시던 모습이 엊그제같은데... 다른사람이 되었어요! 이뻐요!! 살만 빠졌지, 영어실력도 유머도 그대로!
쌍까풀을 다시 좀 크게하신걸까요? 살도빠지고 더이뻐지셨어요!?하트하트!!!
와~ 대박! 진짜 살 많이 빼셨네요. 저도 빼야하는데 ㅠㅠ
누나 덕분에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이에요 ~ ㅋ
응원합니다!!!
어떤 다요트를했다는거예요??
이런😂
건강하신거죠😂
마자요!!!😊
저도 딸 둘낳고 지금 48키로 유지해요. 아침 공복 하루 두끼만 먹는데 이것보다 솔직히 퇴근하고 애들챙기고 나면 9시에 뻗어버려서 야식 먹을 시간이 없어서!!! 살이 안쪄요.ㅠ 독하게 다이어트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직장생활+육아하다보면 살 찔 틈이 없어요
언제봐도 에너지 ㅋㅋㅋ잼써영
대한민국 최고 아나운서
존경합니다❤❤
지적이시고 유머있으시고 욕도 찰지게 잘하시고
사랑스럽게 솔직하시다요 ㅎㅎ
그러니까...너무궁금해따구요
권아나님 멀하셨길래 반쪽이가 되셨는가!!!
오랜만에 보는데와반쪽되셧네 !!
안돼요!! 운동을 겸하지 않으면 안돼요 ㅎ
멋지십니다..다이어트 영상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것도 넘 재밌고 솔직하셔서 홀~딱 반했어요..❤바로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했습니다!!집나간 제 성신력을 다시 부여잡게 해주시분..오늘부터 다이어트 다시 시작할래요!!😭
와... 누나... 진짜 반쪽이 됐네... 대박!!
권 아나스쿠안다 형 꾸준히 조매씩 뭐든지 그래서 적당한 것이라는 흔해빠진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아나콘다형의 말씀을 듣고 저는 치킨을 먹읍니다.
식단이 거의 10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걸 모두 알지만 참 그게힘들죠.
그런 참기힘든걸 이겨내셨다니 대단하세요.
그래도 제목으로 보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실분들이 계실것도 있을거같아요.
제목을 조금만더 신경써서 올려주시면 썸네일만보고 오해하실분들이 없을거같아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그 전 모습도 넘 사랑스럽고 지금도 넘 예쁘고 ❤❤ 권아나 유머센스 넘 좋아요. 👍 길게 길게 활동해주세용. 묶여져 있는 가방 뭐죠? ㅋㅋㅋㅋㅋ
저도 한참먹을때 비해서 18키로빠졌는데 차이가있다면 그때보다 단백질잘챙겨먹고 잡곡밥을 아주조금 먹어요.
카라멜마끼아또 안먹고...
다이어트하려고한건 아닌데 하도살이빠져서 왜그런가봤더니 어느날부터인가 흰쌀밥을 안먹고있었네요.
It's correct. 생명체는 쓰는 열량에너지보다 낮은 열량을 섭취하면 그 차이의 열량은 몸속에서 태운다.
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심
좋은동네 사싶니다 유튜브 찍는데 뒤에 방해 안될려고 머리 숙이고 가는 이웃도 있고요
그냥 본인 초상권 보호하는거겠죠 ㅎㅎ
ㅎㅎ
나라도 그럴듯
유태우박사 누구나10키로뺄수있다 보면 평소먹는거에 반만먹으라고 하거든요 그거대로 하면 진짜 누구나 10키로 빠집니다…
와 살 더 빠지셨네요 완전 대단❤
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 잠궈놓은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언니 상처받지말구 순환(이라고 쓰고 욕이라고 읽는다) 계속하시믄서 행복하게 사세여 즐거워 보이는 언니 모습이 저는 너무 좋아요 그자체로도 힐링돼여 너므 사란해여 ❤️
그냥 다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언니랑 대화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많이먹고 운동 열심히 했는데
살이 땡글? 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정도고..
덜 먹고 운동했더니 힘이 안나고 너무 피곤한거에요.. ㅠ
마지막으로 덜먹고 운동 빡세게 안하고 식후걷기 정도 하니까 피곤하지 않고 살이 쪼금씩 빠지더라구요 (하지만 더디게요 ㅎ)
이게 저한테 맞는방법인 것 같아서
먹고싶은거 양조절해서 먹어가며 꾸준히 해보려구요!
살이 어느정도 빠지면 운동도 다시 할생각입니다 ㅎㅎ
맛집 찾아가서 게걸스럽게 먹던 그 아나콘다 그때 복스럽던 권아나도 좋았는데 안찾아온사이 많이 변하셨네요ㅎㅎ 까치ㅅㄲ 욕드립은 여전하시구요 ㅎㅎ다이어트 자극받고갑니다 ㅎ 영어공부에 자극을 받아야하는데 ㅋㅋㅋ
6개월 점심을 절반 이하로 줄이니, 7kg 빠짐.. 3개월 다시 먹으니, 다시 7kg 찌는데, 웨이트를 하니, 7kg이, 근육으로 체워짐.
운동으로 살 빼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으로 살 양을 정하는 것이고, 그 살이 지방이냐, 근육이냐는 운동이 결정 하는 것.
체중은 절대적으로 먹는 것임.... 이게 진리.
그래서 잘 먹으며 운동 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임.
저는 간헐적 단식으로 6개월 사이에 18키로 정도 뺐는데, 이제는 늙어보인대요. ㅜ.ㅜ
너무 웃기면서 짠하고 공감됨 뭔가
저는 다이어트하면 얼굴살도 같이 빠지는 스타일이라 급노화되서 늘 고민이에요. 탄수화물만 끊어도 살은 쭉쭉 빠지는데 대신 얼굴을 잃는다는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