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여 년 전 헐리웃에서 한국 무술을 소재로 만든 초특급 개꿀잼 액션 영화/결말포함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окт 2023
- #레모 #어드벤쳐영화 #액션영화
레모 (Remo Williams: The Adventure Begins) / 1985년 작
감독 : 가이 해밀턴
주연 : 프레드 워드 / 조엘 그레이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40여 년 전 한국을 소재로 헐리웃에서 만든 영화로,
시종일관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시원한 액션영화 입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vdokid 
Кино
![[넷플공개 평점 압도적 1위] 의사들 조차 포기한 병을 단 며칠만에 고쳐버리는 미친 신급 능력을 지닌 노숙자! 💥매불쑈 추천작](/img/1.gif)
이거 원작소설을 쓰신분이 한국전 참전용사로 알고있습니다. 원작소설이 100여편 나올 정도로 인기작품이였고 2000년대 초반까지 나왔었습니다. 이책의 인기 이유가 사회적 풍자 그리고 실존인물의 등장 등이 있습니다. 영화도 007 시리즈 처럼 만들 계획 이였는데 1편 만들고 그만둔겁니다. 당시에 인기 있었으면 수십년동안 영화화 할려고 했는데 실패한 작품입니다.그리고 이 소설에서 한국인들이 신비의 종족 같이 그려집니다. 일본인과 중국인들은 신이 실패한 종족이로 묘사되고요 국뽕 오지는 소설입니다.
이영화 내가 수입했어요.
ㅋㅋㅋ
당시 서울의 중앙극장에서 상영했지요.❤
@@NO-en2uk와 진짜라면 너무 신기하네요. 뿌듯하실듯
레모 2까지 본거 같은데요
@@rgpark1898 2는 수입 안됐어요
참 잼있게 본 영화였는데 다시보니 몇장면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저 당시 한국을 이야기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 것임. 당시 한국은 정말....거의 아무도 몰랐음. 8:10 아리랑까지 흥얼거리네...참..이 건 The Destroyer 라는 책으로 엄청나게 많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거기서 정말 헉 했네요 ㅎㅎㅎ
당시 우리나라에 대해 알려진 게 없어선지... 우리 보단 중국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아리랑에서... 우리네~ 했네요 ㅎ
소설책을 구할수 있을까요?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user-pg4px4my7s Warren Murphy 저자 이름으로 찾아보세요.
몇년도 영화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88년 서울올림픽후면 조금은 알지않을려나?
어린 시절에 이 영화를 재밌게 보다가, 후반부에 물을 건너오는(깊은 내공으로 달려오는) 스승 한국인 노인을 보고, 주인공 레모가 감탄하며 웃는데 웬지 저는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어요. 국뽕과 별개로 정말 80-90년대 영화는 재미있고 심플한 것 같아서 언제 다시 봐도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인만이 지구를 신성하게 할 완벽한 창조물이다' ㅎㅎ 원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동양 무술에 저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한국인'을 마스터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좋네요. 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예언서 같네요~^^
우린 단군의 직계손들임..ㅎㅎㅎㅎㅎ
이거보고 실제로 한국와서 무술 배우는 서양인들이 있었음
손발이오글거리는데 기분좋다고? 어디좀이상한거님?
졸라 위험한 사상인데???
원작 소설도 엄청 재미있었죠.
'신안주의 명인이 길러낸 하얀 밤의 호랑이'라는 설정으로 기억하는데
꽤 장편이고 무대도 미국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다른나라들도 있어서
세계관이 꽤 넓었습니다.
처음 이 영화가 소개됐을때는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영감님이
냉장고에서 쌀밥을 꺼내는데 그릇이 제사에 쓰는 제기라거나
복장이 아무리봐도 중국옷으로 보인다고 한국에서 꽤 오래 까였었죠.
하다못해 등장하는 지명이 '신안주'라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지명이기도 하고...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 한국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나라가 아니었는데도
원작소설에서 한국이라고 설정했으니 가상의 지명은 문제될게 아니고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 대해 어떻게든 묘사하려고 그나마 널리 알려진 중국과 일본의
복색등을 바탕으로 영화에서 묘사하려 노력했다는걸 인정해줘야 맞는거겠죠 ㅎㅎㅎ
그시절의 서양인들에게 한국 중국 일본의 구분이 가능했을까 싶은 부분도 있고요 ㅎㅎㅎㅎㅎ
북한에 신안주 라는 곳이 진짜 있긴 해요 ^^
@@bicomt4875 저도 이것을 나중에 알게 됐네요. 한국인은 잘 모르는 평안남도의 신안주라는 곳이 있더군요.
자강도 양강도 등처럼 북한에서 나중에 만든 지명일 수도 있겠더군요.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입니다.
기억으로는 주인공이름이 리모월리암스 라고 생각나네요
헉.... 주인공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니 내자신이 생각해도 놀랍네요
@@user-zd9gg9qo6x 옛날책 디스트로이어 10권 운좋게 신림동 헌책방에서 발견해서 현재 소장중 입니다. 알고 보니 이거 말고도 번역출간이 안된 에피소드가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리모의 탄생과 더불어 나중에 치운의 한국인 친 조카가 등장해서 마치 북두의권 라오우 마냥 계승자 자릴 놓고 리모와 싸우고 치운과 같이 김일성도 만나러 가고 이야기가 산으로 가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광탈 하네요.
와 저도 소설책 이야기할려고 했었는데...
와...국민학교 다닐 적에 봤는데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를 다시 보게되니 너무 좋네요. 제목도 기억이 안 났었는데.. 신비로운 한국 할아버지가 나와서 어린 마음에 우와~ 진짜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국민학교때 봤는데 반갑네요~~~
중학교 문화교실 가서 봤는데...
국민학교 다닐때 벽보에 영화 상영 포스터가 붙어 있던걸 기억하는데 그러고 보니 참 오래되긴 했네요
와 추억의 영화네 어릴적에 tv에서 방영하는거 너무 재밋게 본 기억이 남
아주 오래전에 봤는데도 임팩트 있는 장면 몇개가 있는데 전부다 나오네요 편집잘하신듯
3:15 총알 피하는 노인
6:52 경품 타서 사이좋게 핑크팬더 끼고 걸어가는 스승과 제자
8:00 공중부양
10:49 수련의 결과
11:23 감전되지 않는 팔
11:50 똑똑한 멍멍이들
14:10 다이아몬드 이빨로 유리깨기
17:37 감동적인 물위 달리기
몇십년전에 봤는데도 기억에 남았던 장면들 다 있네요
특히 마지막 물위 달리기는 가슴 찌릿했던 기억이었음 ㅎ
어? 이 아이콘은?????
저게 설정도 재밌었지만 노인분의 연기가 탁월해서 정말 위화감이 없이 잘 봤었네요...
그 장면도 기억나요
훈련중에 스승님이 레모한테 총 쏘고 피하면서 손바닥 근육이 움직이는 소리 들었다고 한거
이거 정말 임팩트 강했던 영화... 기억에 확실히 남아있는 영화에요.
저도 잼나게 봤었죠ㅋㅋ
저두 저두 ~ 😊
저도
마지막에 수상비로 토끼는 잔망스러운 한국 어르신의 모습 ..
옛날 비디오방에서 빌려봤던 기억이 너무 생생한 영화
지금같이 한류가 유행일때 넷플같은데에서 리메이크하면 딱인 작품. 아니면 시리즈로 만들어도 꽤 인기가 솔솔할 듯 하네요.
아이언맨3 만든 감독이 시작한다고 리메이크 얘기가 나왔었는데 결국 무산됐죠
저땐 Korea에 대한 인식 자체가 희소해서 신비주의로 먹힌거지
우리가 어디 부탄의 이름모를 불교사원..이런걸 떠올리듯..
지금 삼성 엘지 Sk 첨단 IT 국가 이미지가 더 강해서 저런건 안 먹힘.
@@judgejung488 삼성은 일본회사로 알고 있고, 엘지는 미국회사로, SK는 국적 불명의 다국적 기업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이라는 인식은 세계인의 0.1%도 몰라요.
@@borntosingsing283 한국 물어보면 삼성 있는 나라라고 답하는데 뭔 소리하노 ㅋㅋㅋ
@@borntosingsing283할배요. 외국도 좀 나가보고, 외국인들하고 이야기도 좀 해보세요. ㅋㅋㅋㅋ
이거 다시 보니 감동이네요 상당히 지금 봐도 재미난 요소도 많고 위험한장면도 상당히 리얼하게 잘 찍었네요 특히 여신상 위에 스턴트는 감동. 이 캐릭터가 부활해서 또다른 시리즈가 나와도 좋겠어요 ㅎㅎ
주인공은 경공술의 대가인듯 ㅋㅋ
원작자가 아마 홍길동에서 영감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경공술이나 축지법등이 미국식으로 등장하는듯 하니 ㅋㅋㅋ
이거 어릴때 티비에서 한번씩 해준건데, 할배 물 위 달리는거만 생각난다 ㅋㅋ 근데 40년전에 한국이 최고다라고 찍어준 헐리웃 영화가 있다니 눈물 나네 주인공 할배 지금쯤 돌아가셨겠지..
Joel Grey 라는 백인배우입니다. 전형적인 할리웃 white wash중 하나였지요. 91세로 아직 살아 계십니다.
en.wikipedia.org/wiki/Joel_Grey
@bennykim6573 백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네요.
원래 이름이 Joel David Katz인데 당시엔 연예계에 몸담고 있던 유대인들이 반유대주의 영향으로 기독교 유럽인식으로 이름을 개명하는게 일종의 관례였다죠.
80년대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숨은 액션명작이죠~ 자유의 여신상씬을 비롯 몇몇 액션씬이 대단했던 영화. 당시기준 정말 보기드문 미국산 국뽕영화였는데 아리랑음악 나올때 진짜 감동이었죠~
아 맞다 맞다 아리랑 저도 기억해요 ㅋㅋ
대단했다니... 소설에 비해 너무 스토리가 엉터리가 망했는데.
@@sungheunha3038 소설에 비해 영화는 다 그렇죠. 그래도 007 감독이 만든 영화임
어릴때 극장에서 본 영화네요.물위를 걷는 할배로 검샏해도 찾을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알게되네요. 역시 최신가술의cg도 멋지지만 이런 원초적인액션의 매력은 따라올수없죠.오늘은 성룡영화나 한편보고싶네요.
서구사회의 오리엔탈리즘에대한 동경이 잘 나타나는 영화 중국이나 일본이 많이 언급되는데 아무래도 이미지 소모가 심해서 그나마 생소하지만 그러면서도 한국전쟁같은걸로 인지도가있는 한국과 한국인을 배경으로 하지않았나싶음
일본 : 사무라이, 닌자
중국 : 쿵푸
일본은 사무라이,닌자 인식이 넘 강하고
중국은 당시 냉전체제 공산권이라서(1986년 소련 있던시대) 중국대신 같은 진영인 한국을 선택한게 아닐지 ...
뭔 복식도 중국식이고 성씨도 '전' 이야 ㅋㅋ 한국 성씨가 뭐가 있는지 공부 하기도 귀챦아서 대통령 성씨 가져왔음 ㅋㅋㅋ
@@user-ql4oo8gj8j저때 당시에 중국은 개혁개방을 엄청 추진할때라 미국과 중국 관계 엄청 좋았죠. 미국의 주적은 소련이었고, 소련이랑 중국 사이가 그렇게 좋은 관계는 아니었음. 당시에 미국 군사 기술까지 중국에 이전해줌. 단, 천안문사태 이전까지..
재미 있게 보았던 영화 인데 여기서 짧게나마 다시 보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당히 재밌으면서도 유니크한 작품이네요
덕분에 멋진영화 알게 되었습니다!
아..어렸을때 영화보고 재미있어서 소설책 찾아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이 시리즈물로 나왔던걸로 아는데..
다시 보니깐 감회가 새롭네요.
오웅~ 생각보다걸작인데영 😂 껄껄껄~~ 흥미진진해용ㅎ
이거 너무 재밌네요 눈가 주름살이 부쩍 눈에 띄는 노땅이라 그런가 배를 잡고 웃으며 끝까지 봤네요 ^^
그때 당시에 진짜 재미있게 본영화인데...다시보니..새롭네요
이 영화를 다시볼수 있을 줄이야 ~~
새월 참 빠르네요
젊을때 본 영화인데 유튜브로 다시보니 재미있네요 ^^
어렸을때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있었지만, 오래전 일이라 제목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물위를 걷는 씬은 그 때 당시 충격이였구요ㅎㅎ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80 몇년에 소설로 보고 영화로 보고 무술에 심취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고마워요~~~
사부님이 물 위를 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이렇게 오랜만에 리뷰로 만나니 정말 반가운 영화네요~
와우.... 초딩 때 봤던 Remo, 잊고 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릴때 너무 잼나게 봤었는데... 이야 추억이 뭉글뭉글하내요..
유툽 알고리즘은 진짜 미쳤다 며칠전부터 어려서 본 이 영화가 생각이 나서 80년대 미국 배경 태권도 영화 이런식으로 검색해도 안나와서 포기했었는데 이게 목록에 뜨네
저도 이틀전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목이 안 떠올라서 한참을 가우뚱... 했었는데, 방금 이거 보고 소오름 쫙!
검색을 안했는데도 관심있는 영상이 뜨는데 인공지능이 사람심리를 읽는다는것이 소름끼칩니다.
이제 인류는 AI에게 지배당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ㅋㅋ
유툽 알고리즘의 진화인가?
저두요~~소름
진짜 비디오키드님 리뷰는 거를수가 없어요 진짜 어릴때 토요명화 이런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그때 그 시절 향수가 떠올라서 정말 즐거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좋은영화 많이 소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십년전에 봤는데도 확실히 몇몇장면은 기억에 남어있네요~
35년전 극장에서 봤던 추억의 영화,
잘봤습니다,고맙습니다^~^
정말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인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린 시절 재밋게 보았던.
아는 분들이 제법 있네요~
오랜만에 풀버젼으로 봐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키드님 감기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
대단히 고맙습니다
어릴때 재미나게 봤던 영화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스승과 레모가 배 타고 가면서 레모가 왜 이렇게 서두르냐고 하니까 무슨 드라마 봐야 한다면서 얼른 가라고 했던 마지막 장면 기억나요^^
한국 무술 스승에 물위를 걷고,총도 피하고 재미있게 봤었네요~
신안주는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에 있는 지명 이름이라네요 ㄷㄷㄷ
20년전 비디오로 봤고 어릴때 국제사회에서울나라별인식없을때 이영화봤는데 왠지 찡~~ㅠ
이걸 다시 보게 되다니..채널주인장 고맙네요..정말 옛날 영화인데..
오래 전부터 찾고 있던 영화였는데..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보니 화이트 워싱 영화네요. '전'이라는 배역의 배우는 조엘 그레이라는 백인입니다.
아주 어렸을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또 보게 될 줄이야.... . . . .구독 박고갑니다. ㅎㅎㅎㅎ
잘 봤어요. 구독, 좋아요는 기본이죠. 영상 고마워요.
이거 자주 방영해줘서 5번인가 본거 같은데 정말 잼있었음, 특히 그 시멘트 위에 걸을때 ㅎㅎㅎ
명절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잼있게 보신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재미나게 봤던 영화네요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과거 tv에서 많이 나왔던 영화네요 제 기억으로도 8번은 봤네요 ㅎㅎ
물위을 달리는모습을 오랫만에 다시봐도 멋지네요
매트릭스의 원조였네 ㅎ
신기하네요. 저당시에는 우리나라 인지도가 아예 없던 땐데...
지금 제대로 한 번 만들면 어떨까 싶은...
오옷;;; 정말 과거 잼있게 웅장하게 봣던 .. 추억이 아른거린 멋진영화였음다
초등학교때 주마의 명화인가에서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30년이 지나서도 감회가 새롭네요.감사합니다
와 얼마전에 이영화 생각했었는데 추억 고마워요~~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못찾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당시 시멘트위로 걷는게 엄청 충격적이었어요 ㅋㅋ
1986년 인천 문화극장에서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007 스텝들이 시리즈 물로 만들 계획이었는데
흥행에 실패하는 바람에 1편으로 끝이 났죠.
후속편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실망 많이 했더랬죠.
외국에선 이런 소재가 낯설었나 봅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회상에 젖어 봅니다..
물위를 걷는 것부터가 에바죠....
소설은 생각보다 볼만 했습니다. 소설책 보면 위조지폐 찍는 인조인간도 나오고 사람을 회춘시키는 자연의 약물을 둘러싼 거대 기업 석유와 완전히 같은 성분의 기름을 만드는 전설의 나무 등등 작가의 상상력은 꽤나 그럴듯 합니다.
지금 같이 한류가 인기일때 넷플에서 리메이크나 시리즈로 만들면 꽤 인기가 좋을듯 하긴한데 말입니다.
끼리주까?
문화극장 오랫만에 듣는이름이군요.
진짜 옛날에 본 영화인데 이걸 다시 보게 될 기회가 있을 줄야~~~
오랜만에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되네요.
당시 소설로 먼저 나와서 시리즈 열심히 보곤 했었죠.
와우 반가운 영화 😊
재미있네요.
마지막장면에서 못참고 빵 터져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 킴,리,팍,초이도 아닌 전이라니.. 스텝중에 전씨가 있었나..
40년 전이면.. 대머리 전씨 시절 이라ㅎㅎ
내가전씨다
당시 대통령 전두환
소설번역에서는 치운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어느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나도 전씨다!
레모!!! 국민학교때 자형이랑 같이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봄!!
조금만 더 히트했으면 영국 007 시리즈에 대항하는 미국 Remo 시리즈가 될수도 있었다고 80년대 "스크린" 잡지에서 본 기억이 ㅋ
아 스크린 영화잡지
오래전 재밋게 봤던 영화네요 ㅎㅎ
경기도 여주군에 있었던 유일한 극장에서 동네애들과 함께 보며 나름 감동 먹으며 국뽕도 차올랐던 영화 ㅋㅋㅋ 그 시절이 그립다~~~
엄청오랜만에감상하니 놀람뿐입니다.
초등학교때 비디오로 본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전 스승이 물위를 뛰어가며 자막엔 드라마 (그때 유행하던 드라마 였음) 이름을 대며 그거 보러 가야 한다고 해서 어린마음에 외국 사람도 한국 드라마를 아는구나 하는 경이로운 생각을 했었죠 ㅋㅋ
영화, 마지막 부분의 물위를 뛰어가는 장면이 압권이었지요!
박진감 넘치는 테마곡도 웅장합니다 ㅎ
와우~ 아주 오래전 소설책으로 읽었던 것을 영화한 것이죠!!
신안주의 명인!!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원작 소설로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극장에서 봤을 때는 이름 표기가 살짝 달라서 당황했어요. 번역판 소설에서의 이름은 리모 윌리엄스와 치운 이였거든요. 다시 리메이크 버전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치운 역은 한국인 배우가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봤던 영화예요😊😊😊😊
저 슬랩스틱 액션ㅋㅋㅋ
크게 어색하진 않고 즐거운 웃음
을 주네요ㅋ
오래전에 본건데 기역이 갈물가물 하네여 찾아보고있음 봐야겠네요
재미있다!
오랜 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거 초딩때 너무나 잼있게 봤던영화.
2편도있나요??😮
어릴적 토요명화 이었던가...? 정말 재밌게 봤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해요
몇몇 봤던 장면들이 기억에 있네요... 어렸을때 본 영화인가봐요 ㅎㅎ
이야... 이거진짜 오랜만이네요.
학교끝나고 집에서 생생우동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ㅋㅋ
레모 아닌가요 이 영화?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ㅎ 반갑다 못해 눈물이 날 지경.
아주 오래전 어릴적 기억이 납니다...한국인의 무술...그때는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네요...
이거 극장에서 상영할 때 학교에서 문화교실(으음...그런게 있었던 시절)로 가서 봤었는데, 엄청 재미나게 봤었어요.
지금은 종종 볼 수 있지만, 헐리웃 영화에 한국 이야기가 나오는 것부터 당시로서는 충격적이리만큼 신선했고,
영화도 재미있어서 관람 마치고 애들끼리 흉내내고 난리 났었다는...
사회과부도(그런 책이 있던 시절) 펼쳐놓고 신의주가 어딘지 찾아보면서...ㅎㅎ
저 스승님 원래 조엘그레이라는 서양인인데 동양인처럼 보일려고 마스크 쓴걸로 알고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피부에 먼가 좀 붙인듯한 어색함이
와 ~ 정말 추억의 영화네요 😊
어릴때 재밌게 봤던 영화 ㅎ 이야 반갑네요 ㅎ
역시나 레모였네요 리뷰 고맙습니다.
1990년쯤인가 유치원 다닐 때 본 기억이 있네요 기억이 가물한데 할아버지가 물 위를 달렸던가? 레모가 달렸던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ㅋㅋ
원작소설 정말 재미있어요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비디오 빌려다가 재밌게 본 기억이...
그때만 해도 중국무술이나 일본 사무라이, 닌자 같은 걸 영화가 많았는데
특이하게 한국 무술로 만든 영화라 신기하게 봤는데...
플레밍 소령이 보이저 함장님이네요. ㅋㅋ덕분에 재밌는 영화 알고 갑니다.^^
80년대 우연하게 본 영화.. 평생을 잊을 수 없었던 영화인데 오늘 이 영화의 제목을 알게 되었네요.
와.. 얼마전에 일 하다가 불현듯 어렸을 때 봤던 이 영화가 떠올랐는데 도저히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거에요. 이렇게 우연히 잊고 지냈던 추억의 영화를 찾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와 레모. 어릴때 티비에서 가끔했었는데 반갑네요. 저 이에있는 다이아몬드였나로 창문깨는 장면이 딱 기억에 남네요
어렸을때 티비에서 보고 학교에서 애들이랑 영화얘기로 의견나눌때가 생각나네요. 추억이여.
마지막에 물 위를 달리는 장면이 아직것 인상 깊네요
아리랑이 나오다니
감독 대단하네요!🎉
어릴적 참 잼있게 봤었는데~~
86년 고2때 본 영화중 지금도 기억에 남는 영화 레모.😊
어릴때 재미있게봤던 영화네요 이제는 배나온 중년 아재가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이거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불가사리 사냥꾼 리모 윌리엄스👍.....감독으로 해가 지고 있는 가이 헤밀턴을 선임한 것은 실수.....영화보다는 tv시리즈 물로 나왔으면 대박 쳤을 듯....소설 시리즈는 모음사에서 13편 정도 번역되어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중 10편 정도 본 것 같음....적의 낙하산을 빼앗아 착용하는 007 문레이커의 오프닝 장면은 여기서 차용됨....시리즈 소설 분량도 딱 tv드라마 한편 분량.....소설 속 신안주의 명인도 tv 중독자 ㅋㅋㅋ....영화는 폭망 했지만 글로벌리스트들이 전략적으로 한류 문화 세계화를 시도한 기념비적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