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팁인데... 멍청하면서 감정에 호소하는인간보면 진짜 혐오감이 극에 달합니다. 같이 일하는 인간이 이래버리면 스트레스가 감당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서 내 업무환경에서 없애버리려고 조직내에서 정치질을 하기도 합니다... 너든 나든 둘중 하나는 없어져야지 같이 못해요. 물론 틀린건 니가 틀린거고...
감정적으로 정말 우울해질 때 오히려 이성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지금 상태로는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내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고 관련 정보를 막 검색해요.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져서 우울할 때 음악을 듣거나 감성적인 영화, 드라마를 일부러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거나 이런 mbti 영상을 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구요
인팁으로서 사회문제나 정치 등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감정에 호소해서 감정적으로 결론내리고 여론몰이하고.. 이런거 진짜 너무 싫습니다 ㅠㅠㅋ 뉴스기사들 하단에 흑백논리에 감겨있는 댓글보면 속이 답답해져요 ㅋㅋㅋ 어릴땐 논리적으로 싸워도봤는데 답이 없어요 그들은.. 감정적으로 선과 악을 나눠놓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나 단체의 말과 행동은 무조건 선하다, 이런식으로…. 이런거보면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어집니다.. 사람이 싫어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팁에 갖는 사람들의 편견은 엄청 많고 부정적이지만,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인팁과 정말 가까운 관계를 형성해보지 않았거나, 인팁이 그들을 자신의 바운더리에 두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전 인팁이지만, 언제나 이상형은 저같은 남자입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한번 마음 준 사람에게는 모든걸 헌신하고 맞춰주고 그들을 위해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또 말뿐인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가끔 수줍음이나 쑥스러움에 뚝딱일지언정 절대 거짓을 말하거나 신뢰를 깨버리지않는. 물론 사회화된 인팁과 그렇지 않은 인팁의 외면은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요. 그리고 이런 사랑을 안해본 인팁은, 사랑을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아직 제대로 된 사랑에 빠져보지 않았을 뿐이라구 생각합니다. 인팁이지만 인팁이 좋은이유 ^^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으니.. 저희끼리라도 토닥토닥~! ㅋㅋㅋ
사회 일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이 정말 비슷하시네요. 감정을 깨끗이 비우고 결정해야할 논제조차 감정적으로 결정하는 게 태반이라고 느껴지니 안타까운 일들이 천지죠... 그리고 바운더리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공감 많이 됐습니다 ㅎ 앞으로도 건강한 인팁 라이프 응원하겠습니다^^
인팁입니다. 읽으면서 정치권에서 감정대로 나랏일을 처리하는 건 공정한 나랏일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정치권 얘기가 싫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치만 정치권 사람들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이기는 게 먼저였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인팁에 대한 설명도 공감가요. 한편으로는 뚝딱거리는 우리 인팁들을 귀여워해 줄 사람들은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막 들어요...!
인팁은 감정조차 분석하려고 해가지고 감정이 없어보이고 차갑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랑하는 감정이 들었을때 이게 진짜 사랑일까? 를 의심하거든요 성욕을 사랑이라고 착각햐는건 아닌가?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데 세상엔 사랑이 없는 건가? 이런식으로 감정을 분석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또다른 예시로, 멋진 그림 작품을 봤을때 뇌가 멋있다고 느껴지는 원리는 무엇일까? 어떤 비율이나 패턴이 있는건 아닐까? 이러면서 감정도 이론으로 만들려고 해요
처음 쓴 소설 단편을 검사받을 때 들은 말은… 1인칭 시점인데 뭔가 1인칭 시점 같지 않고 살짝 떨어져서 보는 것 같다는 말이었죠. ㅋㅋㅋ 자기 객관화가 스스로를 발달시키는 데는 좋아도 때로는 자기 객관화를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보니 다시 고찰하게 되기도 해요. 아직은 어렵네요ㅜ 매해 스스로에게 주어지는 삶의 새로운 숙제들은 신선해요.
엔팁인데 인팁 한번도 안만나봐서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내향 40퍼가 넘어서 인팁이랑 공통점이 많아 좋네요. 차가워보여도 남에게 피해 주는거 싫어하고 가식과 아첨을 싫어해서 사람 극혐하다가도 동물과 아이를 사랑하고 인류를 저 멀리서 동정의 눈으로 보는… 뭐 비슷하다면 비슷해서 그런사람 만나고 싶어서 찾아와봤습니다. 남 질투하고 욕하기 보다 분석하기 좋아하고 내 내면을 들여다 보는거 좋아하는 당신들은 지구에 이로운 존재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언정~ 살아내는걸 귀찮아하지 말고 우리 강해집시다!
ㅠ~ 이해받는 느낌이라 넘 기분좋게 잘봤습니당! 갠적으로 전 원래 예민하고 짜증많고 화많은데 그걸 이성으로 누르고자 열심히 노력해왔어서 그렇지 않은 사람 보면 굉장히 화가나고 넘 싫어요ㅋ 감정적인 사람은 노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여요(내기준) 애초에 이성은 감정을 다스리기위해 존재하는거니까 무논리+감정적 콤보 사람은 전두엽이 박살났나싶구 ㅠ~ 근데 제 원래 성향자체가 논리와 이성을 따질 수 밖에 없게 태어난 부분도 있구, 저도 사람이기에 감정적인 부분도있구, 사실 이성과 논리로만 세상이 돌아가는 건 아니란거 아는데 저는 거기에 집착하네용 ㅋㅋ
가장 통수 안때리는 유형이란게 장점이자 단점 그리고 인팁도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 매우 좋아 합니다 그냥 멍청한게 싫은게 아니라 멍청한 주제에 뻔히 보이는 술수로 사람 약올리는 인간들을 극도로 혐오를 하는거지 어릴 때는 백퍼 치고 박았는데 요즘은 걍 바로 손절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숨도 쉬기 싫어짐
저는 의도적으로 장난을 치거나 순둥순둥해 보이려고 하지는 않는데, 귀여운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고 일본 애니메이션도 많이 봅니다. 그쪽으로는 워낙 팔꺼리가 많고 매번 새 시리즈가 나오고 정보갱신이 많은 면도 있지만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으면 애니나 만화가 완결이 났는데도 3년이상 꾸준히 팝니다 ㅋㅋ 이게 컴퓨터과학과 마찬가지로 순수히 좋아하다보니 일본어도 어휘나 말투가 애니스럽다 뿐이지 거의 준원어민수준이 됩니다. 장난스럽다는건 개인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을 하다가도 이스터에그를 넣기도 하고 신기한 기능이 있으면 아무이유없이 넣고 그럽니다. 저의 지식은 용도가 없습니다. 용도는 필요에 따라 즉흥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심지어 필요가 없어도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쓸모를 떠나 그냥 알아가는게 재미있습니다. 그런 인생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본성이 내향형인데도 컴퓨터 전문지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나 오타쿠 커뮤니티에서 활동할때는 굉장히 외향적인 사람이 됩니다. 쾌락을 쫓기도 하고 장난스럽기도 합니다. 저희를 그렇게 차갑고 딱딱하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저도 인팁인데, 일본어에 관심 많고 애니도 좋아해요. 물론 완결나면 왠만해선 재밌지 않은 이상 재정주행 하다가 하차할 확률이 높지만, 한번 푹 빠졌다 싶으면 끝을 보고싶더군요 . 그것도 그렇지만, 정보 모으고 메모하는 거 좋아합니다. 당장은 쓸데가 없어보여도 언젠간 도움이 될 거같거든요. 그리고 메모해놓은 것들 중에서 말이 될만한 것들을 모아보기도 하는데 그게 참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tp는 맞는지 재미있어 보이는 거 찾으면 정신이 없나봐요 흐핳핳ㅎㅎㅎ
와 친구 중에 착하기만 했던 애가 있었는데, 점점 친해지니까 징징대는게 심해지고, 눈치 없고, 무식함이 너무 잘보였어요.(전까진 사람마다 아는 부분이 다 다르니까라고 생각하고 말았음) 여기까지 진짜 우리 INTP이 싫어하는 요소 다 들어가네요. 공통인 친구 중에 이런 것들을 받아주는 애가 있었음. 마치 엄마처럼. 그래서 어느새 지들끼리만 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 차단하고, 손절했어요😊 내가 인생에서 잘한 일 중 하나예요. 진작 할걸. 괜히 마음 아파했네.
20대 중후반즈음 넘어오니 감정적으로 토로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 계기가 반려동물을 돌보면서 부터였던거 같습니다) 뭐 좀 늦게 시작한 학습이지만, 감정적인 센스도 익히면 좋더군요. 진심으로 동요되는 부분도 생기고요. 성인이 되어서도 난 원래 논리로봇이니까 쿨하니까 이렇지 하면서,쏘패처럼 사는걸 자랑처럼 여기는 인팁 보면 정말 한숨 나와요. 부끄럽고요 ㅜㅜ
인팁인데 다른 사람과 대화없이 몇개월을 지낸경우도 있음 연애는 그냥 안해 인간관계도 그냥 하찮고 내 정신은 시공간을 탐험중이고 인류의 미래를 고찰중일때가 많음 내 결론은 인간들은 노예상태라는거고 이걸 대다수가 모른다는게 흥미롭더군 왜 니들은 바꿀 생각을 못하냐 나가서 인간들을 인터뷰 하고 싶다니까
자기자신을 객관화 한다는거에서 생기는 사소한 부작용이.... 보통의 게임이나 소설들 창작물에 주인공한데 자신을 빗대어 몰입한다는 행위자체가 이해안됨. 아니 머리로는 만말인지 알겠는데 그거에 공감을 못느낌. 창작물속의 주인공은 주인공이고 나는 나이기에 그걸로 통한 대리 만족이라는걸 잘 못느낌. 미연시같은 겜에 주인공 얼굴이 나오나 안나오나 겜하는데 느낌 차이가 전혀 없다죠. 하지만 저런 창작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더 좋아하죠. ㅋㅋㅋㅋㅋ 그 주인공 캐릭을 좋아할지언정 그게 나와 비슷하다는 공감은 없다. 정도죠.
Mbti에 관심이 많아서 나름 공부도 하고 관련 영상이나 자료도 꽤 많이 본 1인입니다(infj라서 관심있는 분야는 꽤 파는 편이라^^;) 태뮤님의 인사이트에는 매번 놀라게 되네요 각각의 유형들에 대한 통찰과 분석들이 너무 훌륭하세요🥹👍🏻 남편도 아이도 찐intp이라 진짜 ㅋㅋㅋ 대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이 논제로 고민을 꽤나 해본 적이 있는데 타인이 대신 해주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감정적인 위로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거나 하면 풀리는 분들이 많지만, INTP은 스스로는 물론이고 타인은 해결에 도움조차 주기 어려운 문제로 우울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해결책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스스로가 잘 이겨낼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최선이 되는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알게 모르게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 분이 곁에 있다는 게 INTP분에게도 깊은 곳에선 위안이 되고 있을 거라고 보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taemyu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랑 댓글 보면서 생각도 좀 정리되고 그 친구에 대해 둥둥 떠다니던 이미지가 좀 모아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친한 친구 였는데 도움이 되주려고 하니 막상 그 친구에 대해 알고 있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복잡했는데 태뮤님 댓글보고 저도 왠지 편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태뮤님..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인팁은 좋아하는 여성(안 본 지 한 달 넘어가고 연락은 4주전쯤이 마지막,관계는 동료)이라고 할지라도 sns 염탐을 매일 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세하지 못한 질문 죄송하고,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직 논리[놀리] 발음이 안 잡혔던 때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논~니 적인 사고방식
?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정도의 발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의 발음을 신경쓰시는 분이 계셨을지도 모르겠군요
논ㄴㅣ 나잇 논 니 ㄴ ㅏ 아아아아잍
논니 논니논니~~😃
댓글을 보고 신경쓰이게 됐어요 댓글 먼저 보지말걸😢
인팁인데... 멍청하면서 감정에 호소하는인간보면 진짜 혐오감이 극에 달합니다.
같이 일하는 인간이 이래버리면 스트레스가 감당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서 내 업무환경에서 없애버리려고 조직내에서 정치질을 하기도 합니다... 너든 나든 둘중 하나는 없어져야지 같이 못해요. 물론 틀린건 니가 틀린거고...
+ 주저리 주저리 요점없이 늘어놓는 말, 했던 말 반복하는 것도 제일 극혐!
저도 인팁인데
비논리적이고 멍청한데 아는척해서 남한테 피해주거나 잘못된길로 끌고가는 사람을 진짜 토나올 정도로 혐오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살인을 몇번 저질렀음...
극 공감 그래서 전 아예 일을 오지게 잘해서 소통을 안해버리는 방법을 택해요
정치질 안내키고 귀찮은데. 일못하면서 공감만바라는 사람끼면 어떻게든 쳐냄. 이런 정치질하게되면 남한테 공격받을 빈틈을 안내줘야함. 결국 내 일에 완벽해져야해서 스스로 힘듦
이런거 찾아보면 참 멍청하면서 우기기만 할 줄 아는 엄마를 가져서 정말 ㅈㄴ 스트레스 받았던 내가 이해가 되기 시작함… 그 전까진 남한테 엄마랑 연 끊을거라고 말하면 다들 이유 듣곤 별것도 아니라 하던데 걍 진심 너무 스트레스임…
감정적으로 정말 우울해질 때 오히려 이성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지금 상태로는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내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고 관련 정보를 막 검색해요.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져서 우울할 때 음악을 듣거나 감성적인 영화, 드라마를 일부러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거나 이런 mbti 영상을 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구요
그리고 고딩때 동서양 철학과 세계사를 좀 배웠더니 인간 사는거, 생각하는거 목적지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인지 같은 관점이 발달된거 같아요!
감정적으로 힘들 때 이성이 크나큰 도움을 주곤 하죠!
감사합니다 ㅎㅎ
주인공이 멍청해서 악인들에게 당하는 영화 장면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저런 주인공은 차라리 죽어 없어지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자꾸 알아가셔서 부끄럽지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던 인팁 하나 웃고갑니다 댓글 뭔가 귀여워요
귀여운 인팁분과 귀여운 인팁을 귀여워하시는 귀여운 인팁분이 있군요 ㅎㅎㅎ
@@taemy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귀엽길래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인팁으로서 사회문제나 정치 등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감정에 호소해서 감정적으로 결론내리고 여론몰이하고.. 이런거 진짜 너무 싫습니다 ㅠㅠㅋ 뉴스기사들 하단에 흑백논리에 감겨있는 댓글보면 속이 답답해져요 ㅋㅋㅋ 어릴땐 논리적으로 싸워도봤는데 답이 없어요 그들은.. 감정적으로 선과 악을 나눠놓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나 단체의 말과 행동은 무조건 선하다, 이런식으로…. 이런거보면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어집니다.. 사람이 싫어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팁에 갖는 사람들의 편견은 엄청 많고 부정적이지만,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인팁과 정말 가까운 관계를 형성해보지 않았거나, 인팁이 그들을 자신의 바운더리에 두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전 인팁이지만, 언제나 이상형은 저같은 남자입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한번 마음 준 사람에게는 모든걸 헌신하고 맞춰주고 그들을 위해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또 말뿐인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가끔 수줍음이나 쑥스러움에 뚝딱일지언정 절대 거짓을 말하거나 신뢰를 깨버리지않는. 물론 사회화된 인팁과 그렇지 않은 인팁의 외면은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요. 그리고 이런 사랑을 안해본 인팁은, 사랑을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아직 제대로 된 사랑에 빠져보지 않았을 뿐이라구 생각합니다. 인팁이지만 인팁이 좋은이유 ^^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으니.. 저희끼리라도 토닥토닥~! ㅋㅋㅋ
사회 일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이 정말 비슷하시네요.
감정을 깨끗이 비우고 결정해야할 논제조차 감정적으로 결정하는 게 태반이라고 느껴지니 안타까운 일들이 천지죠...
그리고 바운더리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공감 많이 됐습니다 ㅎ
앞으로도 건강한 인팁 라이프 응원하겠습니다^^
인팁입니다. 읽으면서 정치권에서 감정대로 나랏일을 처리하는 건 공정한 나랏일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정치권 얘기가 싫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치만 정치권 사람들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이기는 게 먼저였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인팁에 대한 설명도 공감가요. 한편으로는 뚝딱거리는 우리 인팁들을 귀여워해 줄 사람들은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막 들어요...!
인팁은 감정조차 분석하려고 해가지고 감정이 없어보이고 차갑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랑하는 감정이 들었을때 이게 진짜 사랑일까? 를 의심하거든요
성욕을 사랑이라고 착각햐는건 아닌가?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데 세상엔 사랑이 없는 건가?
이런식으로 감정을 분석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또다른 예시로, 멋진 그림 작품을 봤을때 뇌가 멋있다고 느껴지는 원리는 무엇일까? 어떤 비율이나 패턴이 있는건 아닐까?
이러면서 감정도 이론으로 만들려고 해요
인팁이 아니신데 인팁 속 모든 걸 다 이해하신 분 같아요..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인팁의 넓은 사고력과 창의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인팁인 신랑을 이해하고자
mbti를 파게된 인프제에요~
ㅋㅋㅋ 달라서 힘들었던 부분이
이제 좀 귀여워 보이네요 ㅎㅎㅎ
오늘도 방에서 컴퓨터로 뭔가를
계속 파고 계시는 신랑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분 최소 인팁학 국내 권위자
감사합니다 인팁님 ㅎㅎ
ㅋㅋㅋㅋㅋㅋㅋ222
사실 똑똑하지 않더라도 생각을 통해 논리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정이 가긴 해요
내가 당하기 싫은, 상처받을 수 있는 행동과 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아는데 그걸 정작 그걸 제가 한다는걸 생각만 해도... 소오름.....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주실 때 정말 '헉!'했어요 ㅋㅋㅋㅋㅋ
헉!하는 걸 직접 못 봐서 너무 아쉽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처음 쓴 소설 단편을 검사받을 때 들은 말은… 1인칭 시점인데 뭔가 1인칭 시점 같지 않고 살짝 떨어져서 보는 것 같다는 말이었죠. ㅋㅋㅋ 자기 객관화가 스스로를 발달시키는 데는 좋아도 때로는 자기 객관화를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보니 다시 고찰하게 되기도 해요. 아직은 어렵네요ㅜ 매해 스스로에게 주어지는 삶의 새로운 숙제들은 신선해요.
소설 궁금하네요 ☆.☆
멍청해도 정말 괜찮음.
다만, 거기에 추가로 고집까지 세면.. 내가 이런 행동은 나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설명해줘도 그냥 웃으며 넘긴다면..? ㅂㅂ...
너그러운 편의 인팁분이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당
인팁잘알 분야 최고십니다
엔팁인데 인팁 한번도 안만나봐서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내향 40퍼가 넘어서 인팁이랑 공통점이 많아 좋네요. 차가워보여도 남에게 피해 주는거 싫어하고 가식과 아첨을 싫어해서 사람 극혐하다가도 동물과 아이를 사랑하고 인류를 저 멀리서 동정의 눈으로 보는… 뭐 비슷하다면 비슷해서 그런사람 만나고 싶어서 찾아와봤습니다. 남 질투하고 욕하기 보다 분석하기 좋아하고 내 내면을 들여다 보는거 좋아하는 당신들은 지구에 이로운 존재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언정~
살아내는걸 귀찮아하지 말고 우리 강해집시다!
강해지자는 얘기가 정말 좋은 유형들인 것 같네요 ㅎㅎㅎ
내적으로 탄탄해지면 강점이 한 그득인 XNTP!!!
당신 나랑 왜 같은 생각해...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무례한사람이여서 그렇게 안하고 다니다보니까 사람들이 저 인프제인줄알더라고요ㅋㅋㅋㅋ 그리고 T특징중 하나로 제일듣기 싫은말이 "힘내"임ㅠㅠ 힘내면 방구나오는데 뭐 힘내... 흑
방구 ㅋ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화법, 감사합니다! ㅎㅎㅎ
ㅠ~ 이해받는 느낌이라 넘 기분좋게 잘봤습니당! 갠적으로 전 원래 예민하고 짜증많고 화많은데 그걸 이성으로 누르고자 열심히 노력해왔어서 그렇지 않은 사람 보면 굉장히 화가나고 넘 싫어요ㅋ 감정적인 사람은 노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여요(내기준) 애초에 이성은 감정을 다스리기위해 존재하는거니까 무논리+감정적 콤보 사람은 전두엽이 박살났나싶구 ㅠ~ 근데 제 원래 성향자체가 논리와 이성을 따질 수 밖에 없게 태어난 부분도 있구, 저도 사람이기에 감정적인 부분도있구, 사실 이성과 논리로만 세상이 돌아가는 건 아니란거 아는데 저는 거기에 집착하네용 ㅋㅋ
세상이 이성과 논리로만 돌아가진 않지만, 완전히 내려두면 개판난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아는 분들이죠 ㅋㅋㅋ
반갑습니다 INTP님 ㅎㅎ
재밌다 이해받는 기분😊
가장 통수 안때리는 유형이란게 장점이자 단점 그리고 인팁도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 매우 좋아 합니다 그냥 멍청한게 싫은게 아니라 멍청한 주제에 뻔히 보이는 술수로 사람 약올리는 인간들을 극도로 혐오를 하는거지 어릴 때는 백퍼 치고 박았는데 요즘은 걍 바로 손절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숨도 쉬기 싫어짐
고민을 많이 한게 티가나는 생각이나 말을들을땐 내가 잘 모르는 주제도 가능한한 경청해줄수 있음 그런데 생각을 덜하는것같은 행동이나 말은 잘 모르는 주제도 가능한한 반박해줄 수 있음
와..........어쩜 이렇게 잘 아시지.......지금 소름 돋을 정도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혜자 리액션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의도적으로 장난을 치거나 순둥순둥해 보이려고 하지는 않는데, 귀여운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고 일본 애니메이션도 많이 봅니다.
그쪽으로는 워낙 팔꺼리가 많고 매번 새 시리즈가 나오고 정보갱신이 많은 면도 있지만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으면 애니나 만화가 완결이 났는데도 3년이상 꾸준히 팝니다 ㅋㅋ
이게 컴퓨터과학과 마찬가지로 순수히 좋아하다보니 일본어도 어휘나 말투가 애니스럽다 뿐이지 거의 준원어민수준이 됩니다.
장난스럽다는건 개인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을 하다가도 이스터에그를 넣기도 하고 신기한 기능이 있으면 아무이유없이 넣고 그럽니다.
저의 지식은 용도가 없습니다. 용도는 필요에 따라 즉흥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심지어 필요가 없어도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쓸모를 떠나 그냥 알아가는게 재미있습니다. 그런 인생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본성이 내향형인데도 컴퓨터 전문지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나 오타쿠 커뮤니티에서 활동할때는 굉장히 외향적인 사람이 됩니다.
쾌락을 쫓기도 하고 장난스럽기도 합니다. 저희를 그렇게 차갑고 딱딱하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저도 인팁인데, 일본어에 관심 많고 애니도 좋아해요. 물론 완결나면 왠만해선 재밌지 않은 이상 재정주행 하다가 하차할 확률이 높지만, 한번 푹 빠졌다 싶으면 끝을 보고싶더군요 .
그것도 그렇지만, 정보 모으고 메모하는 거 좋아합니다. 당장은 쓸데가 없어보여도 언젠간 도움이 될 거같거든요. 그리고 메모해놓은 것들 중에서 말이 될만한 것들을
모아보기도 하는데 그게 참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tp는 맞는지 재미있어 보이는 거 찾으면
정신이 없나봐요 흐핳핳ㅎㅎㅎ
속을 다 들킨 기분..
진짜요 첨 겪는거라 넘 당황으러우면서도 ㅎㅎ 신기하고 그러네요 통찰력이!
다 보입니다 ☆.☆
인팁인데 다른 사람과 대회없이 몇년을 지낸경우도 있음
인간관계가 그냥 하찮으니까 내 정신은 시공간을 탐험중이고
인류의 미래를 고찰중일때가 많음
내 결론은 인간들은 노예상태라는거고 이걸 대다수가 모른다는게 흥미롭더군
인팁인데 내 장점을 봐주려고 하는것만으로도 인팁의 호감을 얻긴 충분하다고 생각함
고집심하고 내로남불 하는사람은 어차피 말해도 안통할거같아서 싫은거임
상식적인 대화가 되는 선에선 누구든지 친해지고 싶음
인팁인데 처음에는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 듣다가 뒷부분은 맞는것같네요 머리속에 지식이 많이 안 들어있는 건 괜찮은데 사람이 멍청하다고 느껴지면 멀어지게됩니다
개인적으로 엔티제분이 상사면 대화할 주제가 많아서 좋지만 일을 조금 스파르타로 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도망가고싶고 그랬는데 ㅋㅋㅋ 결과적으론 최고 능률로 최고의 결과물을 냈던 때 입니다 ㅋㅋ
솔직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한텐 맡기지도 않을 분들이라, 그만큼 젤리님의 포텐셜을 알아본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
와 친구 중에 착하기만 했던 애가 있었는데, 점점 친해지니까 징징대는게 심해지고, 눈치 없고, 무식함이 너무 잘보였어요.(전까진 사람마다 아는 부분이 다 다르니까라고 생각하고 말았음) 여기까지 진짜 우리 INTP이 싫어하는 요소 다 들어가네요.
공통인 친구 중에 이런 것들을 받아주는 애가 있었음. 마치 엄마처럼. 그래서 어느새 지들끼리만 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 차단하고, 손절했어요😊 내가 인생에서 잘한 일 중 하나예요. 진작 할걸. 괜히 마음 아파했네.
억지로 그 분들이랑 마음 맞추기 정말 쉽지 않았을 거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ㅋ
@@taemyu 감사함돠~☺
와...mbti 과몰입인거 같지만 뼈인팁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소설가가 만들었다 어쩐다 하지만 창립자중 하나가 intp이라서 그런가..
20대 중후반즈음 넘어오니 감정적으로 토로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 계기가 반려동물을 돌보면서 부터였던거 같습니다)
뭐 좀 늦게 시작한 학습이지만, 감정적인 센스도 익히면 좋더군요. 진심으로 동요되는 부분도 생기고요. 성인이 되어서도 난 원래 논리로봇이니까 쿨하니까 이렇지 하면서,쏘패처럼 사는걸 자랑처럼 여기는 인팁 보면 정말 한숨 나와요. 부끄럽고요 ㅜㅜ
훌륭한 변화입니다 🤭
크..👍
오늘도 넘나 놀라버리는 태뮤님 통찰력...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완전 인팁 설명 잘해주셨네요 저도 가끔 현타올때 말씀해주신 지구 환경 개체1처럼 탈인지적으로 좀 보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인지체계라는 특권을 받고 인간으로서 행동하는 나는 옳은 것인가?
등...
전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인팁을 위로해주셔서 갑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화가났을때 저는 사과고뭐고 그사람이 눈에 안보이는곳에서 혼자있을시간을 좀 갖고싶어서 누가 나에게 화가났을때 저는 눈에 안보이고 조심해주는게 제입장에서는 배려였는데 사람들은 왜 사과안하냐고 넌 미안함도안느끼내고 할때가 제일난감했었어요...
그렇게 한다고 서로의 마음이 무지성하게 풀리는 게 아닌데, 화해를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가 때때로 오히려 관계를 더 망치게 되기도 하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팁인데 다른 사람과 대화없이 몇개월을 지낸경우도 있음 연애는 그냥 안해
인간관계도 그냥 하찮고 내 정신은 시공간을 탐험중이고
인류의 미래를 고찰중일때가 많음
내 결론은 인간들은 노예상태라는거고 이걸 대다수가 모른다는게 흥미롭더군
왜 니들은 바꿀 생각을 못하냐 나가서 인간들을 인터뷰 하고 싶다니까
일상 자체가 뇌를 써야하는데 나자신까지도 캐릭터를 평범하게 만들어야 하니까 사회가 힘들긴함
사실 다 존나 하찮고 귀찮음
인팁입니다.
상대가 무례한데다 감정적이고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면 바로 손절해버려요...
상대는 아마 저를 호구처럼 봤다가 손절 당하니 놀랄 거예요.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싸우지도 않고 바로 손절.
깊음 통찰력에 놀라움과 감사 드리고 갑니다. 🎉
솔직히 mbti자체가 논리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하니까 너무 잘맞아서 놀람
인팁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감동이네요
감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자기자신을 객관화 한다는거에서 생기는 사소한 부작용이....
보통의 게임이나 소설들 창작물에 주인공한데 자신을 빗대어 몰입한다는 행위자체가 이해안됨.
아니 머리로는 만말인지 알겠는데 그거에 공감을 못느낌.
창작물속의 주인공은 주인공이고 나는 나이기에 그걸로 통한 대리 만족이라는걸 잘 못느낌.
미연시같은 겜에 주인공 얼굴이 나오나 안나오나 겜하는데 느낌 차이가 전혀 없다죠.
하지만 저런 창작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더 좋아하죠. ㅋㅋㅋㅋㅋ
그 주인공 캐릭을 좋아할지언정 그게 나와 비슷하다는 공감은 없다. 정도죠.
현실감 떨어지면 몰입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ㅋㅋㅋ
0:48 뭐가문제인거지 2:35 모든종교의 황금률에 가까운개념이죠 3:10 ㄹㅇ...후...멍청한사람이라도 뭐 고쳐쓸순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마저 굳어버리면 답이없음 고집을 부리면... 3:51 신기하네 T인 INFP라...이래서 I,P는 99라도 T쪽이 엄청나게 높은수준은 아니였던거구나
ㅠ 지나가던 인팁인데요
내용은 정말 공감되지만
진리 -> 진니
논리 -> 논니
발음 신경쓰여서 댓글 남기구 갑니다😢
저도 신경 쓰였던 부분이라 연습 중에 있습니다 ㅋㅋㅋ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보는 저는 진짜 단순한데..인생의 모토가 즉흥인데..😢허당에 댕청함에 백치에..의외로 허술한 구석도 많고 널브러진(?) 사람인데..이미지가 왜 저럴까..싶음..ㅠㅠ
ㅇㅈ 억지부리기,당연한거 물어보기 계속하는 사람들 좀 피하게됨
당연한거 ㅇㅈㅇㅈㅇㅈ
남한테 상처주기 쉬운 성격인걸 알아서 신경은 많이쓰는데 애초에 가치관이 주류와 다르고 감정에 둔하다보니 역지사지의 배려방식은 에러가 날때가 많음
나 자신한테도 감정이입 안되니까 당연히 남한테도 안되는것 같은ㅋㅋㅋ 나한테나 남한테나 제3자 시점이 기본장착인 느낌이고 셀프디스도 곧잘해서 자존감 낮은줄 아는사람도 있더라고요
에러 ㅋㅋㅋ 재밌는 표현이네요
우와.. 찐으로 놀라고 갑니다.
웃음이 나오네요
어떻게 알았지? ㅋㅋㅋ
논리적 창의성이 부럽다고 하시는데 전 그 상황을 알지만 이게 왜 기발한 방법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자연스러운 발상이라 그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ㅋ
연애상황이나 썸 상황 등등에서도 논리를 기반으로 하나여 혹시
Mbti에 관심이 많아서 나름 공부도 하고 관련 영상이나 자료도 꽤 많이 본 1인입니다(infj라서 관심있는 분야는 꽤 파는 편이라^^;) 태뮤님의 인사이트에는 매번 놀라게 되네요 각각의 유형들에 대한 통찰과 분석들이 너무 훌륭하세요🥹👍🏻
남편도 아이도 찐intp이라 진짜 ㅋㅋㅋ 대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지루하진 않으시겠네요 ㅋㅋㅋ
저도 INTP과 INFJ분들의 영감에 감탄을 자주 한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맘에 드는사람한테 티많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아닐까요?말로 표현못해도…
전문 용어(?)로 삐걱댄다고 하죠 ㅋㅋㅋ
무당
혹시 우울해하는 intp 위로하는 법이 있을까요..?ㅠㅠ
저도 이 논제로 고민을 꽤나 해본 적이 있는데 타인이 대신 해주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감정적인 위로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거나 하면 풀리는 분들이 많지만, INTP은 스스로는 물론이고 타인은 해결에 도움조차 주기 어려운 문제로 우울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해결책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스스로가 잘 이겨낼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최선이 되는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알게 모르게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 분이 곁에 있다는 게 INTP분에게도 깊은 곳에선 위안이 되고 있을 거라고 보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taemyu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랑 댓글 보면서 생각도 좀 정리되고 그 친구에 대해 둥둥 떠다니던 이미지가 좀 모아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친한 친구 였는데 도움이 되주려고 하니 막상 그 친구에 대해 알고 있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복잡했는데 태뮤님 댓글보고 저도 왠지 편안해지네요…
혹시 여친이 인팁인가요
안녕하세요 태뮤님..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인팁은 좋아하는 여성(안 본 지 한 달 넘어가고 연락은 4주전쯤이 마지막,관계는 동료)이라고 할지라도 sns 염탐을 매일 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세하지 못한 질문 죄송하고,미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매일은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매일 안 그런다고 해서 안 좋아한다고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
@@taemyu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난 내가 뻔히 보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어우 표현이 덜 된 모습을 다른 사람들은 본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INTP님 ㅎㅎ
논니가 아니고 놀리로 발음해주셔야할듯요
난감정적이기만한게 역겹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