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적엔 희한한 경험도 많이 했는데 군대갔다 와서 담이 커지니 희한하게 하나도 안보이고 안느껴지던데 어른들이 기가 약해서 그래 이런 말이 맞는듯.. 병으로 죽기 전에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가 몇일전에 찾아왔다는 애긴 여러번 들어서..내 마누라 아버지도 그런 애길 했고...먼가가 있다 하더라도 담이쎄고 기가 쎄면 있어도 못느끼긴 하는듯..귀신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도 로또되는 사람 꿈이 비슷한걸 보면 확실히 먼가 있긴 있는듯..이세상은 매트릭스인가..하지만 진짜 무서운건 사람이지..
이것도 카더라긴 한대 가수들의 노래 안무 사람들의 열광소리같이 시끄러운것에 끌려 영가들이 모여든다는 말도있고 아이돌의 가무가 무당의 굿과도 비슷한 느낌이라는 썰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소속사 숙직실, 녹음실 등에서 좋지 못한 경험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구요 그러다가 영가들에게 시달리던 연애인중 영안도 트이고 무당까지 되는 분들도 몇몇 있다고 합니다 진지하게 보진 마시고 그런 소설같은 일이 있나 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갠적인 생각인데 식단하는 와중에 잠도 규칙적으로 못자고 숙소 침대에서 자는 시간은 3시간도 채 안되는(ㅇㅅㅌ ㄷㄹ 왈 1시간도 못자는 날이 많댔음) 신체적으로 에너지 소모도 많고.. 아이돌이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사람도 많이 만나니까 정신적으로도 엄청 지쳐있을때 환영을 보는게 아닌가 생각도 해봄. 아는 사람도 피곤할때만 가위 눌린다고 하던데.. 딸아이가 빙위된 거 처럼 발작에 헛것보고 하길래 다니던 성당의 신부님한테 전화해서 신부님 오더니 신부님 ㅇㅇ이 운동 좀 해야겠네~ 하고 가셨다는 썰도 있잖음 실제로 운동 보내고 나서 괜찮아졌다고
신기가 있어서 귀신을 본다기 보다는 가시 범위가 일반인들 보다 넓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원래 세상에서 우리가 듣거나 볼 수 있는 소리나 사물은 극히 소수이고 (5%도 안 된다고 함) 현재도 우리는 여태 본 적도 없는 엄청나게 많은 존재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화장실 에서의 끔찍한 경험과 공포를 경험했었지... 밤12시쯤? 급한 용무에 한적한 공원 공공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뭔가 찝찝했다. 고약한...뭐랄까? 돼지고기가 썪는냄새 비스무리한게 났었고, 분위기가 좀 음습했지. 변기에 앉아 집중하는데, 뭔가 위에서 날 내려다보는 느낌과 알수없는 소리가 들렸었다. '넌...X 됐다..' '넌...X 됐다..' 라는 나를 비하하는, 놀려먹는 말들이 귓가에 웅웅 거리기 시작했으며 발소리가 들리고 괴성 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화들짝 놀라 뒷처리를 하려고 왼쪽을 보는 순간! 난 정말 X 됐었지. 화장지 오링... 망할 화장지 심지도 없더라. 곳 들어온 취기좀 있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중에 사랑하기 딱좋은 나이인데"를 "오줌싸기 딱좋은 나이인데"로 편곡까지 하며 우렁차게 불러제끼면서 들어온 등산객 할아버지에게 휴지 빌려서 탈출 가능했던 그날 밤..
귀신은 기운으로 느끼는 겁니다. 실제로는 보이지 않아요, 허지 실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면 일반 사람은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저도 그런 기운을 느끼는 사람 입니다 만, 실제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예전 강릉 공연을 마치고 늦은 시간 여관을 급하게 잡았는데 복도 끝 방 이었습니다. 보일러를 엄청 강하게 틀어 놓았는데도 방 바닥은 얼음 장이고, 방 안에서는 입김이 나더군요, 주인장 님과 보일러 실까지 가서 확인하고 기기 조작과 별 짓을 다해도 한기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자는데 밤새도록 방안 화장실에서 출입문 쪽으로 사람들이 계속 나가더군요, 자다가 고개 들어 보고, 자다가 보고, 분명히 지나가는 게 느껴져서 잠에서 자꾸 깬거죠, 하지만 실제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요 기운으로 느껴지는 거지. 참고로 숙박 업소는 끝 방에서는 자는 게 아닙니다 원래, 호텔 객실의 끝 부분을 대부분 비품 창고로 만든 이유도 그런 이유랍니다. 제가 격은 더 무서운 이야기도 있는데 ㅋㅋ,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인적이 없는 오지에서 솔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도 한번 그런적이 있는데, 저는 연속으로 3번이나 귀에 속삭여서 진짜 소름돋았어요 ㅋㅋ 심지어 뒤에 있다고 느꼈는데 형태도 봤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할아버지의 모습과 목소리가 생생했는데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거예요ㅠㅠ 근데 그때 시간이 해가 쨍쨍한 오후 3시 20분 이후였어요 ㅋㅋㅋㅋㅋ그것도 길거리에서... ㅋㅋㅋ
나 대학교 초년생 때 거절 잘 못하고 걸음 느리니까 '도를 믿으십니까'에 잡혀서 설교 듣다가 뭔 제사를 지내야 된다고 해서 돈 내면 제사지내주겠다고 해서 내 세뱃돈 다 뜯긴 적 있는데,, 칠성을 드려야 된다나 어쩐다나,,하면서 상 차려놓고 뭐라뭐라 하면서 절하고,, 그런데 새뱃돈 들고 갈 적에,, 그 아줌마 아저씨 그 사람들 만나기 싫고 거기 가기 싫었는데 자꾸 연락오고 조상님들한테 좋다니까 고이고이 모아놓은 세뱃돈 들고 가는데,, 거기 가는 중에 저 너머에서 내 이름 외치며 부르는 여자 목소리 들은 적 있어요 굉장히 힘있게 크게 부르는 나이있는 여자 목소리였음,, 그 목소리가 엄마 목소리도 아니고 내가 아는 친척분들 목소리도 아닌데 깜짝 놀라서 뒤돌아봤는데 그냥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밖에 없고,, 내 느낌에 가지말라는 거 같았지만,, '이상하네?'하고 따라가서 제사 지내고 그 제삿밥 먹고 왔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도를 믿으십니까'쪽에서 전화 연락이 오고 자기네들 교리 배우러 오라 그러고,, 나는 가기 싫어하면서 내가 전화받는 폼이 이상하니까 울아빠가 물어보고 나가서 '도를 믿으십니까' 사람 대면해서 싹 정리하고 끊어주고 오심 ㅋㅋ 아빠한테는더 혼날까봐 내 세배돈 뜯겼다 말 안해서 그냥 설교 듣다가 온 줄 아셨음,, 그 후로는 연락 끊겨서 다행이다 합니다 세상엔 뭔가 있긴 한가보다 하고 삽니당,, 내 이름 누가 불렀을까,, 하면서; 요즘도 지하철 이런데 걸으면 걸음이 느려서 그런가,, '피부과 오라'면서 아줌마들이 잡고 '오피스텔 분양' 이런거 전단지 할머니들이 잡고,, 뭔가 진로방해한다 싶으면 그냥 냅다 뛰어버리네요 ㅋㅋ 그리고 이젠 나이 들어서 싫은 건 싫다 합니다 허공에서 누가 내 이름 불렀는데 자기들이 어쩔건데? 나 해치면 니들한테 그대로 돌아갈거야~! 하면서; 니들이 나 죽이면 나도 죽어서 귀신되서 복수하며 지켜볼거다 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둘 중 하나야~~무당이 되어야하는 운명이거나 기가 너무 약해서 헛것이 보이는거지.....이건 진지충들이 생각할만한 거고 사실은 귀신이 연예인을 좋아해.....귀신도 팬이 되는거지.....특히 영화배우를 좋아해서 영화 촬영장에 잘 나나타거든 당연한거야~~ 근데 진혁이 꿈에 나타났던 누나는 아무리 봐도 소오름인데??ㅋ
이건 답 없는 주제 같음. 나같은 경우도 느낄려면 느껴지고 소름, 한기 올라 옴. 그런 날은 컨디션부터가 다르고 나라마다 보이고 느껴지는게 다름. 하지만 요즘은 뇌 반응, 환각, 잠재의식, 그리고 물질주의로 이뤄진 몸뚱아리라 죽어서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무뎌지기 시작하더군요. 요즘은 그들보다 인간이 가장 무서움. 차갑고 묘한 느낌의 눈빛, 내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면 되도록 친해지기 전에 멀리하시길.
![[#놀라운증명] 인류가 초기에 키운 작물이 '마약'이라고?!😲 현재까지도 미스터리라는 인류 농경사회의 시작💥](http://i.ytimg.com/vi/uo4cmpzpOAM/mqdefault.jpg)
![[심야괴담회] 괴스트들의 살벌·소름돋는 실제 귀신 목격담..🩸｜#심야괴담회 #볼꼬양 MBC211028방송](/img/1.gif)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설정했냐는 질문 진짜도움많이된다ㅋㅋㅋㅋㅋㅋ이런거봐도 혼자잘수있음ㅠㅠ궤도민수..감사하다..
누가 가위눌렸을때 궤도 얘기가 떠올라서 귀신한테 지평좌표계 얘기를 꺼냈더니 왜?왜?왜?왜?그게 뭐야?그게뭔데?뭔데??그게뭐야?그게뭐야?뭐야?뭐야??????이랬다는 얘기 듣고 궤도 설명 처음부터 끝까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외우기로 마음먹음,,,,
@@beeeen001 "그니까 니가 이렇게 공간이동이 자유로운건 중력을받지않는다는건데...그럼 빠르게 공전과 자전을하는 지구에서 어떻게 이자리에 서있느냔말이야"
"어?싸패다"
@@mjkim0102 그 지구 기울기랑 지구가 자전하는 속력 빠져서 귀신한데 싸패소리 말고 미친새끼다 정돈 들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실제로 안먹히니까 그냥 운동과 명상을 열심히 하셔요..
어? 싸패다!
월래 방송인들은 신기가 있는분들이 많음 .. 그만큼의 끼가 많기때문임
그래서 숙소든 소속사든 자기 주변이든 맴돌고 그걸 느끼는거임
아닌데요
@@뽀로링-c9v걍 자신의 생각쓴건데 왜 시비세여?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월래(x) 원래(o)
원래 연예인 사주는 무당 사주인 사람이 많다네요
나도 예전에 몇번 들어봤지...
진짜 바로 옆에서 귀에 대고 말하는 것 처럼 또렷하게 들림.
그래서 더 황당하고 소름끼치지... 다른 소리를 착각한게 아니라서...
저도 무서운거 엄청 좋아하는대 왠만하면 혼자 즐깁니다 영가들은 그들에대한 이야기를 하면 호기심에라도 가까이 오게되고
재수가 없다면 들러붙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믿는편은 아니지만 혹시나하는마음에 입을 다물게되더라구요
저도 무서운 이야기되게좋아하는데 이게 듣는것만으로도 옮겨붙을 수 있다고하더라구여 믿거나말거나겠지만 ,, 지양해야하나싶기도해여😅 내가 겪어보지못한 세계에 대한것을 이렇게 들어보는것도 귀한데 ..😩 속상
진짜 3일뒤에 다시 꿈꿨는지 개궁금
나는 젤 무서운게 다 같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은 못 보고 나만 이상한거 볼까봐 그게 젤 무섭 다 같이 있어도 다 같은 곳을 볼순 없으니까 내가 혼자 이상한거 볼까봐 그게 젤 무섭..
같은꿈을 꾼다는건 어떤일을 알려주기위해서 일꺼예요..저도 같은꿈을 꾼적이 많았는데..지금보면 그 꿈은 무슨일이 일어난다는걸 알려주는 꿈해몽이 되었단걸 알 수 있는...솔직히 괜찮은 꿈은 아니죠..같은꿈은...
저도 턱이 비틀리면서 치아 빠지는 꿈을 한동안 계속 꿨었는데
작은아버지, 친할머니, 아빠까지 몇년 사이에 다들 돌아가셨어요
그 뒤론 안꿈..
그리고 아빠 돌아가신 날엔 이상하게 한쪽 신발끈이 계속 풀렸음.. 이상한 현상이 반복되길래 뭔가 일이 생길거같다는 예감이 들더라구요..
나도 어릴적엔 희한한 경험도 많이 했는데 군대갔다 와서 담이 커지니 희한하게 하나도 안보이고 안느껴지던데 어른들이 기가 약해서 그래 이런 말이 맞는듯.. 병으로 죽기 전에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가 몇일전에 찾아왔다는 애긴 여러번 들어서..내 마누라 아버지도 그런 애길 했고...먼가가 있다 하더라도 담이쎄고 기가 쎄면 있어도 못느끼긴 하는듯..귀신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도 로또되는 사람 꿈이 비슷한걸 보면 확실히 먼가 있긴 있는듯..이세상은 매트릭스인가..하지만 진짜 무서운건 사람이지..
저도 어릴때만 경험했는데, 어릴땐 여리고 착하고 순수했네요
크면서 사회에 때가 타면서 독해지고 강해지다보니.
그리고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는걸 알게되다보니
관심도 덜해지고 안느껴진듯요
어렸을땐 사람이 무서운걸 잘 모르니까..
귀신 있는거 아냐? 이런식으로 다른 무언가에 신경을 곤두세우니 그런게 느껴지고 보이고.
커서는 주변의 인간들을 경계하고 신경쓰다보니 귀신 같은거를 느낄 여력이 없는 듯ㅋ
와우 소름이네요 정말 연예인들중에 무당팔자 많다던데 그게 사실인가봐요
무당팔자라기보단 무당하고 거의 비슷한거죠ㅋㅋㅋ
이것도 카더라긴 한대 가수들의 노래 안무 사람들의 열광소리같이 시끄러운것에 끌려 영가들이 모여든다는 말도있고
아이돌의 가무가 무당의 굿과도 비슷한 느낌이라는 썰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소속사 숙직실, 녹음실 등에서 좋지 못한 경험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구요
그러다가 영가들에게 시달리던 연애인중 영안도 트이고 무당까지 되는 분들도 몇몇 있다고 합니다
진지하게 보진 마시고 그런 소설같은 일이 있나 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그 뭐지 아이돌은 사람들을 위해 춤추고 노래하지만 무당은 죽은 사람들을 위해 춤추고 노래한다는 글 봤었는데 그거 보니까 진짜 연예인들 중 무당팔자 많다는 거 진짜 같음
난 자고 일어나면 물건이 떨어져 있어요... 혼자 사는데... 부모님조차 우리집 비번을 몰라요... 개 고양이 안 키워요..
진짜 미스테리... 홈캠 설치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
자면서 친겁니다.
@@O_O-r9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_O-r9i 거리가 먼데용... 저는 팔척귀신이 아니에요 ㅠㅠ
몽유병?
그럴땐 물건을 보이지 않게 깔끔히 싹~ 치우거나 아예 물건을 밑에 깔아두시거나...
소오름 채널도 1.5배속으로 봐야 안답답함
인트로 아이들 반갑네요ㅋㅎㅋㅎ
진혁이를 여기서 만나네 💙 저 스토리 이후에 라방에서 했던 이야기도 너무 소름이었음 엄마 빨리 집에 와ㅠㅠ
0:53 창섭이를 여기 영상에서 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소오름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갠적인 생각인데 식단하는 와중에 잠도 규칙적으로 못자고 숙소 침대에서 자는 시간은 3시간도 채 안되는(ㅇㅅㅌ ㄷㄹ 왈 1시간도 못자는 날이 많댔음) 신체적으로 에너지 소모도 많고.. 아이돌이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사람도 많이 만나니까 정신적으로도 엄청 지쳐있을때 환영을 보는게 아닌가 생각도 해봄. 아는 사람도 피곤할때만 가위 눌린다고 하던데.. 딸아이가 빙위된 거 처럼 발작에 헛것보고 하길래 다니던 성당의 신부님한테 전화해서 신부님 오더니 신부님 ㅇㅇ이 운동 좀 해야겠네~ 하고 가셨다는 썰도 있잖음 실제로 운동 보내고 나서 괜찮아졌다고
저도 중2때 뭔가 힘들어서 그랬나 일주일 내내 처음으로 가위눌렸어요 귀신이 직접 나오진 않았는데 투명귀신이 제 이불 뺏어가려해서 저는 안 뺏기려고 바둥바둥 ㅋㅋㅋ
저거 왜 안괜찬은건지 물어봤음 좋겠다 아무리 도망가도 들러 붙지 않고 근처에만 머무는 것도 이유가 있을텐데
괜찬x 괜찮o
@@국어국문학과_전공 9개월 전 꺼인데.. 선생님 ... 그정도 집착은 병이에요...
시간되시면 여자아이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괴담도 풀어주세요..
이거는 언제까지 말하는거야 ㅋㅋ
이 악물고 무시 ㅋㅋ
@@user-ikaldn7 ㅇㅇ 상관없음
도대체 무슨썰임?
말해주는분 뭔가 눈썹이 무서움.동자도 무섭고 ㅎㄷㄷ
신기가 있어서 귀신을 본다기 보다는 가시 범위가 일반인들 보다 넓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원래 세상에서 우리가 듣거나 볼 수 있는 소리나 사물은 극히 소수이고 (5%도 안 된다고 함)
현재도 우리는 여태 본 적도 없는 엄청나게 많은 존재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과 무당.. 귀신보는 사람의 사주는 같다고도 하죠.
00:39
원우있다!!
소오름 열일한다
원래 연예인 사주랑 무당 사주랑 한끗 차이라네요
공공화장실 에서의 끔찍한 경험과 공포를 경험했었지...
밤12시쯤?
급한 용무에 한적한 공원 공공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뭔가 찝찝했다. 고약한...뭐랄까? 돼지고기가 썪는냄새 비스무리한게 났었고, 분위기가 좀 음습했지.
변기에 앉아 집중하는데,
뭔가 위에서 날 내려다보는 느낌과 알수없는 소리가 들렸었다.
'넌...X 됐다..'
'넌...X 됐다..'
라는 나를 비하하는, 놀려먹는 말들이 귓가에 웅웅 거리기 시작했으며 발소리가 들리고 괴성 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화들짝 놀라 뒷처리를 하려고 왼쪽을 보는 순간!
난 정말 X 됐었지.
화장지 오링...
망할 화장지 심지도 없더라.
곳 들어온 취기좀 있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중에 사랑하기 딱좋은 나이인데"를 "오줌싸기 딱좋은 나이인데"로 편곡까지 하며 우렁차게 불러제끼면서 들어온 등산객 할아버지에게 휴지 빌려서 탈출 가능했던 그날 밤..
귀신은 기운으로 느끼는 겁니다. 실제로는 보이지 않아요, 허지 실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면 일반 사람은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저도 그런 기운을 느끼는 사람 입니다 만, 실제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예전 강릉 공연을 마치고 늦은 시간 여관을 급하게 잡았는데 복도 끝 방 이었습니다. 보일러를 엄청 강하게 틀어 놓았는데도 방 바닥은 얼음 장이고, 방 안에서는 입김이 나더군요, 주인장 님과 보일러 실까지 가서 확인하고 기기 조작과 별 짓을 다해도 한기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자는데 밤새도록 방안 화장실에서 출입문 쪽으로 사람들이 계속 나가더군요, 자다가 고개 들어 보고, 자다가 보고, 분명히 지나가는 게 느껴져서 잠에서 자꾸 깬거죠, 하지만 실제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요 기운으로 느껴지는 거지. 참고로 숙박 업소는 끝 방에서는 자는 게 아닙니다 원래, 호텔 객실의 끝 부분을 대부분 비품 창고로 만든 이유도 그런 이유랍니다. 제가 격은 더 무서운 이야기도 있는데 ㅋㅋ,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인적이 없는 오지에서 솔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기운이러네 ㅋㅋ ㅋ중2병쎄게 걸리신듯요. 기운이아니라 님이 인식하면 소름이 돋는거고 자기 자신을 가스라이팅해서 귀신이 있다고 믿는듯 ㅋㅋ 뭐 있을수는 있겠지만
지평좌표계에 어떻게 고정하셨죠?
2편 주세요
저는 초등학생때 2번정도 진혁이 겪은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그때 너무 소름 돋았어요. 근데, 처음에는 모르는 여자가 절 불러서 거기로 가봤는데 아무도 없었고 두번째는 다른학교 친구가 제 욮에서 절 불러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가위눌렸을때 귀신이 자꾸괴롭혀서 힘들었는데 우리언니 형부한테도 똑같은 귀신나왔다는 얘기듣고 소오름듣었던 기억ㅜㅜㅜ 이사가고 그뒤로 그귀신 안나타남
그 누님 진혁 팬됐을듯
저도 한번 그런적이 있는데, 저는 연속으로 3번이나 귀에 속삭여서 진짜 소름돋았어요 ㅋㅋ 심지어 뒤에 있다고 느꼈는데 형태도 봤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할아버지의 모습과 목소리가 생생했는데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거예요ㅠㅠ 근데 그때 시간이 해가 쨍쨍한 오후 3시 20분 이후였어요 ㅋㅋㅋㅋㅋ그것도 길거리에서... ㅋㅋㅋ
나 대학교 초년생 때 거절 잘 못하고 걸음 느리니까 '도를 믿으십니까'에 잡혀서 설교 듣다가 뭔 제사를 지내야 된다고 해서 돈 내면 제사지내주겠다고 해서 내 세뱃돈 다 뜯긴 적 있는데,, 칠성을 드려야 된다나 어쩐다나,,하면서 상 차려놓고 뭐라뭐라 하면서 절하고,,
그런데 새뱃돈 들고 갈 적에,, 그 아줌마 아저씨 그 사람들 만나기 싫고 거기 가기 싫었는데 자꾸 연락오고 조상님들한테 좋다니까 고이고이 모아놓은 세뱃돈 들고 가는데,, 거기 가는 중에 저 너머에서 내 이름 외치며 부르는 여자 목소리 들은 적 있어요 굉장히 힘있게 크게 부르는 나이있는 여자 목소리였음,,
그 목소리가 엄마 목소리도 아니고 내가 아는 친척분들 목소리도 아닌데 깜짝 놀라서 뒤돌아봤는데 그냥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밖에 없고,, 내 느낌에 가지말라는 거 같았지만,, '이상하네?'하고 따라가서 제사 지내고 그 제삿밥 먹고 왔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도를 믿으십니까'쪽에서 전화 연락이 오고 자기네들 교리 배우러 오라 그러고,, 나는 가기 싫어하면서 내가 전화받는 폼이 이상하니까 울아빠가 물어보고 나가서 '도를 믿으십니까' 사람 대면해서 싹 정리하고 끊어주고 오심 ㅋㅋ 아빠한테는더 혼날까봐 내 세배돈 뜯겼다 말 안해서 그냥 설교 듣다가 온 줄 아셨음,, 그 후로는 연락 끊겨서 다행이다 합니다
세상엔 뭔가 있긴 한가보다 하고 삽니당,, 내 이름 누가 불렀을까,, 하면서;
요즘도 지하철 이런데 걸으면 걸음이 느려서 그런가,,
'피부과 오라'면서 아줌마들이 잡고
'오피스텔 분양' 이런거 전단지 할머니들이 잡고,,
뭔가 진로방해한다 싶으면 그냥 냅다 뛰어버리네요 ㅋㅋ
그리고 이젠 나이 들어서 싫은 건 싫다 합니다
허공에서 누가 내 이름 불렀는데 자기들이 어쩔건데? 나 해치면 니들한테 그대로 돌아갈거야~! 하면서;
니들이 나 죽이면 나도 죽어서 귀신되서 복수하며 지켜볼거다 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지평좌표계에 어떻게 고정하셨죠?ㅋㅋ
썸낼 실루엣 보고 이진혁인데? 하고 왔더니 진짜네??
중1때 1년 넘게 덕질 했었는데 이걸 지금 알았다니..
아니였다면x 아니었다면o
자막 맞춤법 틀렸습니다.
연예인들 사주가 무당 사주랑 비숫하다고는 하는데 저렇게 되면 힘들겠다 진심
방송중에 어떤사람이 제 뒤에 누가있다고 말함ㄷㄷ
목소리 귀신이.. 호달달... 스텝목소리를 전달해줬군...
스텝x 스탭o
눈을 쪼오끔 감고 하시면 갠찮으실듯
0:29 힘성이 들리는 니가 챔피언
ㅋㅋㅋ
둘 중 하나야~~무당이 되어야하는 운명이거나 기가 너무 약해서 헛것이 보이는거지.....이건 진지충들이 생각할만한 거고 사실은 귀신이 연예인을 좋아해.....귀신도 팬이 되는거지.....특히 영화배우를 좋아해서 영화 촬영장에 잘 나나타거든 당연한거야~~ 근데 진혁이 꿈에 나타났던 누나는 아무리 봐도 소오름인데??ㅋ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이거 바로 옆에서 들은거면 세븐틴처럼 귀신을
보거나 듣는거 아님? 세븐틴도 멤버들 절반이 귀신보던데 이거 웃긴게 뭐냐면 나도 정비사자격증 시험볼때 진짜간절하게 공부해서 시험다보거 내기직전에 클릭하는데 "뭐해 안누르고"이소리가 들려서 저변 존나 고개돌렸음 아 외할머니가 오신건가싶었지
아놔... 하나도 안무섭...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아닐까요?
이러네
ㅅㅂㅋㅋㅋ
안괜찮아 .... 진짜 소름 ㅠㅠ
진혁? 뭐지 어디서 봤는데 뭐지 뭐지
프듀
@@user-tx6uh2rn8h 헐 아 맞네 걘가 나의 칼을 받아라?
혹시 마지막에 나온 누나가... 혹시....그 귀신 아닐까요 처음에 말했던랑 책 떨어진거 그 귀신이 아니었을까요..?
소오름님 눈알이 너무무서워요
00:53 창섭♡
이건 답 없는 주제 같음. 나같은 경우도 느낄려면 느껴지고 소름, 한기 올라 옴.
그런 날은 컨디션부터가 다르고 나라마다 보이고 느껴지는게 다름.
하지만 요즘은 뇌 반응, 환각, 잠재의식, 그리고 물질주의로 이뤄진 몸뚱아리라 죽어서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무뎌지기 시작하더군요.
요즘은 그들보다 인간이 가장 무서움. 차갑고 묘한 느낌의 눈빛, 내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면 되도록 친해지기 전에 멀리하시길.
어차피 지평좌표계도 인간이 아는 지식 내에서 설명한거지 아직도 인간은 모르는게 너무 많음...그러니 심령현상이나 초자현적인 현상을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이런식으로라도 무서움을 덜어내는거지
저는 삐~소리 나면서 ㅇㅇ야 아빠랑 같이가자 여자가 그러더니 2일있다가 수해입었어요ㅜㅜ 집이 물에 다 잠김 ㅜㅜ
피곤하면 가끔 환청 들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 뭐~
갈수록 재미 없어지는거 같아요
@@user-5nee ㅇㄱㄹㅇ 목소리도 답답하고 어색함
진혁아 ㅠㅠ
소오름
소그림이 너무무섭다~
0:26초 콘서트장 아님?ㅋㅋㅋㅋㅋㅋ
아씨….밤에 혼자 귀가 중인데…ㅠㅠ
1분18초가 불필요한 영상
시간 늘리는거 진짜 짜증
말하는 분 눈이 더 무섭다
귀신들이 밝고 환하고 사람 많은 데 많대요
음습한데 있는 거뿐만이 아니라
볼라고했는데 무서워서 안볼래ㄷㄷ집에혼자있단말야ㅠㅠ
아이돌 집안이 무당인가 ... 그래서 신기 귀신 보일 수도
이 분 눈이 너무 무서운뎅ㄷㄷ
나도 딱 잠들라할때 들음 남자소리 아시팔 꺼져 하니까 진짜 꺼짐 ㅋㅋ
무섭
누구 처럼 본다는겨??
잠은 다잤다ㅠ
여자분이 중국분이신가?,. 말이 쭝꿜 느낌나네..
그 누나 사실 사다코에요
타의든자의든 너무 못먹어서 유난히 구신을 많이봄 ..허약해지면 안돼옵니다 식사 잘하세요..구신보기싫음 다들 밥 많이 드삼
인트로 아이들이가 놀라서 들어옴
은퇴하면 신 받겠다...
눈나!!!
그냥 환청 같은데..
16분전 조회수 444 ㄷㄷ..
진혁이 잘생겻다
귀신이 어딨니 귀신이 ㅋㅋㅋㅋ
그리고 해꼬지를 할거면 굳이 책장을 ㅋㅋㅋㅋ직접 하지 ㅋㅋ
저도 어릴 때부터 같은 꿈 꾸는데 키가 크고 어깨가 떡벌어진 남자 같은 여자가 여자 상복을 입고 미친듯이 달려오는 꿈 자주 꾸는데
상상만 해도 소름끼친다....
@@namname8262 오금이 저립니다ㅋㅋㅋㅋ
저도 지금 저 꿈에서 말하는거랑 정확히 일치해요... 긴 생머리의 하얀 상복을 입은 여자가 막 뛰어서 오는데 그걸 반복해서 꿨었어요. 오른쪽으로 달리다가 우회전 할 수 있는 코너로 돌아서 어떤 자물쇠?를 만졌던 기억이 나요... 저도 어릴 때 꿈..
상복이란 말이 걸리네요 옛날 누가 죽었을때 입는 옷인데 귀신 꿈도 이유없이 자주 꾸진 않을꺼임 개꿈이랑은 다를테니 옛날에 가위 눌려 꿈에 여자 귀신이 나왔는데 깜빡이면서 코앞 까지 왔을때 스스로 그 가위를 깨니까 다음 부터 안나타 나더라구요
퀸동주 area~~~♥
ㄷㄷ
이슈를 위한 어그로일뿐
저렇게 선무당짓 하고 다니면 큰일난다
군대뺄라고 빌드업중인듯
진행자 눈알이 더 무섭다
울지녀기
안괜찮아
포옇화 보고 샤워하면 1시간동안 씻는 사람도 5초컷으로 나올수 있음.
놀랍게도 그게 나고, 내 예기임
소오름님 얼굴도 약간 귀신같이 생겨서 무서워요
응 니얼굴도 공포 그 자체 ㅋㅋ
존내무서워..슈발
이분 관상이 이상한데 ;;
내눈에는 귀신이 안보여
s...t...a...y...
전문 구라만 올리네 구독 취소 그동안 수고 하셧습니다
어디가 구라라는거지
연기하네 ㅋㅋㅋ
응 노이즈마케팅
연예인 사주와 무당 사주가 같다고들 하지요.. 그래서 정체불명의 것들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ㅅㅇㄹ ㄷㄷㄷㄷ
이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