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주고 달래 줘야 된다vs단호하게 꺾어줘야 된다“ 논란 종결합니다.[최민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최민준 #자녀교육 #미술교육 #아들 #육아 #훈육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모든 분들!
    남아미술교육전문가 최민준이 '아들교육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아들이 궁금하시다면❓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유튜브 촬영용 성향파악 수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forms.gle/rHNg...
    위 링크를 통해 사연을 보내주시면 본사에서 선정 후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청해주신만큼 전부 수업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수업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 6-13세 남아들만을 위한 미술교육연구소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샘플 수업 신청
    jarada.co.kr/n...
    ✔ 아들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다면
    네이버카페 아들연구소 cafe.naver.com...
    ✔ 아들엄마 전용 쇼핑몰
    boxforboys.com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649

  • @sunyoungchoi3214
    @sunyoungchoi3214 2 года назад +1473

    “할수 있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라고 말을 왜 못해줬던 건지..감사드립니다..

    • @arpvpoem
      @arpvpoem 2 года назад +39

      제말이요ㅠㅠ 달달 외워야겠어요

    • @user-jh4mm6mg4z
      @user-jh4mm6mg4z 2 года назад +8

      @@arpvpoem ㅋㅋㅋㅋ

    • @Lollooo
      @Lollooo 2 года назад +62

      고민하고 반성하는 부모님은 멋있는것 같습니다

    • @user-nh8vt3zj1x
      @user-nh8vt3zj1x Год назад +5

      원하는 답을 들은거 같아요

    • @user-lz8ot6rr9c
      @user-lz8ot6rr9c Год назад +12

      그렇게 말해도 난리나긴 해요.. 해달라고 난리

  • @joyce3508
    @joyce3508 Год назад +246

    우리아들 5살때 최민준 선생님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어요. 한참 때쓰고 뭐가 맘에안들면 울고불고 ㅠㅠ 정말 힘들었는데 그 때 선생님 수업 덕분에 지금 공부도 엄청 잘하고 멋진 아이로 성장했어요. 이제 곧 중1인데 동네 꼬맹이들 뭔가 레고 안되거나 부서지거나 드론 부서지거나하면 죄다 간단하게 고쳐줍니다. 더 어린 아이들한테는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던것 처럼 보드 잘라서 그림을 입체작품으로 만드는 법도 종종 가르쳐주고 그러네요. 새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에 아이보니 진짜 옛날 생각 나네요
    저흰 수업이후 자기 통제력과 자신감, 수용력도 좋아졌지요. 영상에서 처럼 저 과학상자 ㅜㅜ 저걸 왜사줬을까싶을 정도로 후회했던 적도 있었어요. 뭐가 안되면 하도 쌩난리를 치니까 ㅜㅜ
    하지만 기질적으로 뭔가 이상이 높은 아이들은 잘만 이끌어주면 공부도 잘하는거같아 신기합니다.
    요즘에야 저희 아이보고 주변에선 천재아니냐고 본래 잘하는 아이 아니었냐고 착각하시는데
    그 난리난리 생난리와 감정폭팔과 1시간이상의 울음이 저희 가족도 절대 쉬운 시간은 아니었어요.
    아빠랑 기질이 비슷해서 더 부딪침도 심했구요 ㅡㅡ 암튼 수업이후 신랑도 많이 반성하고 아이의 이상을 모델링해줄 수 있는 아빠로 잘 성장했습니다. 신랑도 기계공학박사고 아들도 우주공학이나 로보틱스 하고싶어하네요.
    여전히 이상만 높아 뭐가 안되면 울기도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스스로 단계를 잡아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을 잘키우고 있는거같아요. 힘든 아들 키우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셔요!

  • @jhk4350
    @jhk4350 2 года назад +397

    정말 공감됩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레고나 장난감에 적정연령이라는게 왜 필요한지 몰랐어요. 완벽주의자에 꼼꼼한 아들인데 자기가 할 수 있는것보다 어려운것을 만났을때 헐크로 변했어요.이젠 못할것 같으면 시작도 안하거나 빠르게 포기해버립니다.

  • @user-uy8fl5ug3u
    @user-uy8fl5ug3u 2 года назад +116

    아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네요 저도 아이들 가르치면서 이런 아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해 줄 때 여기 나온 아이처럼 예민하게 굴면 사실 가르치는 선생님이 마음이 상하고 일대일이 아닐 경우에는 더더욱 그 요구를 다 들어주고 설명하기가 어렵고, 또 아이의 예민한 순간에 자칫 판단을 잘못하게 될 때가 있다는 것을 경험했었습니다.
    언급하셨던 것처럼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죠…
    최민준 선생님처럼 그렇게 디테일하게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아이를 돕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너무 중요하고 귀중한 가르침이고 그 과정을 아이에게 차분하게 잘 도울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교사, 혹은 양육자가 될 수 있겠네요. 오늘 영상을 정말 조마조마하며 봤습니다. 보는 내내 아이의 생각과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도 아팠습니다. 좋은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 @user-dl2gd2gk4i
    @user-dl2gd2gk4i 2 года назад +147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아이 성향도 너무 비슷하고 제가 그동안 해온 실수, 바로 훈육을 '단호하게' 해서 아이는 '엄마는 맨날 화만내 엄마가 나한테 상처를 줬어' 이렇게만 받아들여서 더 크게 우는 것이 반복되곤 했거든요. 이 문제로 결국 센터를 가게되었고 훈육을 무섭지 않게 하는 방법 '그래 이거 하고싶지? 엄마도 알아~ 하지만 지금은 할수없어.' 이 화법을 배웠어요.. 제일중요한건 결국 부모의 감정컨트롤인거 같아요 짜증과 화가 나면 절대 저 화법이 나오질 않아요!ㅠㅠㅋㅋ 화가나지 않게 스스로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야 저렇게 말할수가 있더라구요.. 정말 어렵기 때문에 이 훈육방법에 대해서는 배우고 또배워도 모자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hyojeongjeon8085
    @hyojeongjeon8085 2 года назад +71

    저희아들과 너무 비슷해서 열심히 보았어요. 이상이 높은 아이에게는 단계별로 제시해야한다는 것과 떼를 쓸 때는 단호함과 수용을 동시에 엮어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게 와닿습니다.

  • @user-yv4jm6xi3w
    @user-yv4jm6xi3w 2 года назад +61

    이번 영상 보면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놀랐어요 그냥 또 약간 집중을 못하는 사례인건가 했는데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상을 자세히 보니까 아이가 다른 또래 남자친구들보다 오히려 뭔가 본인이 하고싶어하고 만들어하고 싶어하는 이상이 확실하고 주관이 높구나 하고 느껴지고 확실히 보이네요 오히려 다른 친구들보다 더 똑똑한 친구인것같아요

  • @min-eg8kd
    @min-eg8kd 2 года назад +279

    엄마인 저에게 도움이 된 영상이지만 아이였던 저에게도 필요한 영상인거 같아요. 높은 이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때문에 좌절하고, 미리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단계를 나눠줬어야 하는거였네요.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tetleysong6289
      @tetleysong6289 2 года назад +29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30대로써 격하게 동의합니다.

  • @user-ur2rk4dr7f
    @user-ur2rk4dr7f 2 года назад +148

    이상이 높은아이.. 완벽주의성향이라 생각했는데 아이의 정체성과 좌절감의 연관성에 우리아이를 다시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단계가 필요하단 말을 아이가 잘 이해하고 배워가길 바래봅니다~ 오늘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 @sdgerer85
    @sdgerer85 2 года назад +48

    나 27살 비혼주의자.. 홀리듯이 보고있다.. 저는 사실 저에 대해 알고 싶고 저를 잘 돌봐주고 싶었는데 그런 시각에서 보니까 영상마다 선생님이 마음을 알아주는 대목에서 눈물나요

    • @user-cr4fo5pj2z
      @user-cr4fo5pj2z Год назад +8

      큰 내가 내안의 어린 나를 돌봐줄수도 있더라구요 그때 나는 이런 마음이었구나 이런게 필요했구나 읽어주면서 공허했던 부분이 채워지는걸 경험했어요

    • @oldromance00
      @oldromance0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아요 저도 애 낳아 키울 일 없지만 육아영상 자주봐요 내 안의 아이를 돌보고 케어하는 느낌이 들어 위로가 되거든요 ^^

    • @user-jv3ku3zx4h
      @user-jv3ku3zx4h 17 дней назад +2

      저랑 비슷한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저도 이채널과 금쪽이채널을 아이도 없으면서 자꾸 보게되더라고요

  • @10with33
    @10with33 2 года назад +351

    최민준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이 채널의 영상들은 저를 포함해서 많은 어른들에게 부모로서, 혹은 교사로서 살아갈 용기와 힘을 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 @user-zp1tv9pe8b
    @user-zp1tv9pe8b 2 года назад +56

    미혼이고 자녀가 없는 저에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된 영상이네요 항상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깨달았어요

  • @user-ng9xf9xu6q
    @user-ng9xf9xu6q 2 года назад +418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7살 아들이 왜 이렇게 짜증이 늘었을까 생각했는데, 이상과 현실의 갭을 제가 이해해주지 못했었네요. 수용과 단호함이 정말 어렵지만 노력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ei9nv9is5o
      @user-ei9nv9is5o Год назад +10

      직사대기 뚜드리패면 됩니다. 훈육을 넘어서 매도 필요할땐 들어야해요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면 안됩니다

    • @user-ro5is8ig9i
      @user-ro5is8ig9i Год назад +63

      @@user-ei9nv9is5o 매도 필요하겠죠. 하지만 아이를 이해하고 훈육을 하는 것과 그 과정을 생략하고 단순히 폭력의 무서움을 이용해 아이를 훈육하는 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후드려 패면 된다는 건, 님이 편하게 아이를 키우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아닌가요? 훈육의 목적은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거예요. 아이를 낳았다면 귀찮더라도 아이를 키울 최선을 방법을 찾아야지, 그냥 자기 편하자고 폭력으로 훈육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옛날엔 그랬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이런식으로 아이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죠.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옛날에 그랬다 같은 말은 그저 아이에게 할 학대를 합라화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ei9nv9is5o
      @user-ei9nv9is5o Год назад

      @@user-ro5is8ig9i 혹시 영상 안보셨어요 ? 훈육정도가 아니라 아예 직사대기 뚜드리패면 말 잘듣습디다 다신 그런행동 안해요 사랑은 때때로 필요한거지 무한한 사랑은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됩니다
      길바닥 남탓 욕설 침뱃고 아이가 고작 만 7살도 안된애를 타이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찌검은 안되지만 매를 들고 그냥 뒤지기 전까지 패버려야지요

    • @user-gl9tz3ys1n
      @user-gl9tz3ys1n Год назад +43

      @@user-ei9nv9is5o 본인이 받은 훈육이 맘에 드시나 봐요. 그건 훈육이라 하는게 아니라 폭력이라 하는겁니다.
      훈육과 폭력의 차이는 하늘과땅차이랍니다. 정신차리세요

    • @elbimbo3535
      @elbimbo3535 Год назад +11

      @@user-ei9nv9is5o 아동폭력은 범죄.

  • @user-rq5do2ow4d
    @user-rq5do2ow4d 2 года назад +378

    자기기준이 높아 짜증을 내고, 학년이 높아져갈수록 자기몰입과 주변상황과의 괴리로 힘든 아들들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딱 맞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단계를 나눠서 제안해주기. 눈바라보고 이야기하기. 정서만기억되는게 아니라 감정의수용과 단호함으로 훈육하기.
    기억하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자기기준이 높아 짜증을 내는 초등저학년과 자기기준이 높고 몰입도가 좋은데 정해진 시간을 못맞추는 초등고학년이 있는데요(고학년이 되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예요.ㅜ) 관련 추가영상 더 제작해주시면 너무너무 도움이 되고 감사할거같습니다..

    • @user-je5lc3kp9f
      @user-je5lc3kp9f Год назад +7

      저희 집 상황인 거 같아 너무 공감합니다.. 관련 영상 꼭 접하고 싶네요.

    • @user-fx2mt6cp2t
      @user-fx2mt6cp2t Год назад +7

      완벽주의 성향 인 거 같아요.

    • @라크라크
      @라크라크 Год назад +8

      저도 이런 성향인데 마치 등산을 할 때 한 발짝씩 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도달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함을 알면서도
      산의 높이만 보고도 올라가는 데 필요할 모든 노력들이 쫙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굳이 그 고생을 하면서까지 저렇게 높은 산을 올라야 해?' 라면서 미리 포기하게 되다 보니 살아가기 힘들었... 아니 지금도 힘듭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어릴 때 했어야 하는 걸 놓치면서 모든 게 점점 더 막막해지네요
      이제라도 늦었다고 생각 말고 뭐라도 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이 망할 성격 때문에 의지가 일어나질 않습니다
      어차피 크면 다 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안 다는 것과 마음이 움직이는 건 다른 문제고
      마음이 움직이는 건 어린 시절이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제 어린 시절은 엄청나게 불행한 건 아니었지만 썩 좋지도 않았는데다 제 성격이랑 섞이니까 더 엉망이 된 것 같아요
      그런 저의 생각으로는
      작은 성공을 쌓아가서 작은 성공에 익숙해지고, 작은 성공을 모아서 큰 성공을 만드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해줘야
      어떤 고난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간 과정도 충분히 보람차고 뿌듯할 수 있다는 게 각인이 되어야 저처럼 처음부터 전체 크기만 보고 미리 질리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 @user-cq5fs8ot6s
    @user-cq5fs8ot6s Год назад +10

    이 채널 영상을 가끔봤던 사람입니다 처음에 아이가 소리지를때 보기가 힘들었는데 아이가 자기가 울었던 영상을 보고 그때 심정을 말할때 왜이렇게 안쓰럽고 슬픈지ㅠㅠㅠ 전 애도 없는 20대인데ㅠㅠ.. 여기서 솔루션받고 행복해지는 아이들보면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마음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해요!!!!

  • @wowgirl7798
    @wowgirl7798 2 года назад +140

    아이가 너무 멋진 기질을 가지고 있어요. 엄마아빠가 더 포용해주시면 훌륭하게 될 것 같아요. 레고 줄세워놓고 하나하나 맞추는것도 그렇고 자기과업을 잘하고싶어하는 마음이 저렇게 크다는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 같아요. 아직아이라서 감정조절이 미숙한거일뿐이죠.

  • @user-ox2sg2jw9j
    @user-ox2sg2jw9j 2 года назад +119

    딸을 키우고있지만 자주 보고있습니다
    감정을뺀 훈육을 실생활에적용하는게정말 어렵네요..ㅠㅠ

  • @Dofarmingo
    @Dofarmingo Год назад +8

    선생님. 저는 서른 여섯의 완벽주의성향이 매우 강한 만성 우울증 환자입니다. 그런데 정말 뜻밖에도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흘렀어요. ”너는 저걸 만들 수 있어. 하지만 단계가 필요해…“
    저는 항상
    ”너는 저런걸 할 수 없어“
    ”너도 하기만 하면 할 수 있어.“
    이 두가지 정답 사이에서만 스스로를 몰아붙였던거같아요.
    나도 할 수 있어. 하지만 단계가 필요해…
    왜 진작 이 말을 제 스스로한테 해주지 못했을까요?
    선생님 영상에서 정말 큰 배움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elishakim5382
    @elishakim5382 2 года назад +32

    우와 우리아들과 비슷하네요 맘대로안되면 화내고 소리지르고 던지고 ㅠㅠ 너무 쉽게포기해버리고 마음대로 안된다고 짜증내고 오열하고 ㅠㅠ 성질은급하고 ㅠㅠ 돌때부터 그랬고 지금 30개월인데 여전히 그렇습니다. 아직 어려서 조금더 크면 자라다미술 보내려고 합니다. 기대됩니다.

  • @user-yl6zw6co6k
    @user-yl6zw6co6k 2 года назад +92

    엄마인 제가 꼭 갖추어야 할 자세네요.
    저희 아들에게 수용과 단호함으로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hs3rw5xt2e
    @user-hs3rw5xt2e 2 года назад +26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어렸을때 뜻대로 안돼면 떼쓰고 울고 그러다 혼나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여행갈때도 오히려 계획을 안세우는게 계획을 세우면 기대만큼 실망스러워서 짜증이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훈육할때 아이가 납득이 안돼면 감정만 남는다는거 공감해요. 어릴때 엄마한테 혼나면 항상 저번에도 이걸로 혼났는데 또그래?!!! 였어요 혼날때마다 기억 못했구요
    커서도 엄마하면 떠오르는 감정은 억울하다 밉다는 감정뿐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전 여전히 그때에서 성장하지 못한거 같네요ㅋㅋ

  • @user-ld7gl6qx5v
    @user-ld7gl6qx5v 2 года назад +52

    아...이상과 현실의 갭에 좌절감 솔루션..어른에게도 완전 필요한거같아요.

  • @user-ni3uq6xe9i
    @user-ni3uq6xe9i Год назад +22

    아들tv인데 아들말고 딸 때문에 보고있어요~
    도움 많이 됩니다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라는 말이 뭔지 와닿게 해주시고 솔루션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Rightrosie
      @Rightrosie Год назад

      저두요 공주님이 저의 과제네요:)

    • @user-hy8wf1hk6v
      @user-hy8wf1hk6v 2 дня назад

      딸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도움 되는 동영상이예요. 그래서 저도 딸 하나 키우는데요~ 이 채널 꼭 보고 있어요. 저에게 필요한 솔루션 알려주시고 해서요

  • @okeh20120110
    @okeh20120110 2 года назад +156

    이번편 넘나 쇼킹(아이만의 지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는 이런 생각까지는 못해보았었거든요) 하면서 그런 마음을 헤아리신 소장님을 보며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이거 전국민의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상이예요

  • @randel1234
    @randel1234 2 года назад +150

    전에 프로젝트성으로 6세반 유아미술 교육을 잠시 했었는데, 그때 엄마가 미술작가인 아이가 있었어요.
    나름 유명한 작가분인데다 어릴때부터 엄마따라 여러 작가분들 전시도 다녔고.. 작업환경도 많이 접했고..
    미술에 대해 다른 아이들보다 잘 알고있었고 더 섬세한 아이였어요.
    근데 아시다시피 6세 남아는 소근육발달도 덜되있으니 형태력이 부족하고.. 이상과의 갭에서 많이 힘들어했죠.
    클래스 초반엔 특히 수업 때 마다 조금 수틀리면 심통이 나서 포기해버려서 결과물이 없을 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초반엔 그 아이를 중심으로 수업 내용을 조정했어요.
    섬세하지 않아도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수업으로요.
    그랬더니 슬슬 잘 따라와주었고 조금은 섬세한 작업도 즐겁게 할 수 있게되었어요.
    (칼이 없어 폼보드를 가위로 자르는데 저도 손이 아파 힘들어 하는 걸
    손 아픈줄도 모르고 어찌나 신나서 잘하던지 그모습이 아직도 인상깊어요ㅎㅎ)
    한 회, 한 회 그 아이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아이들은 분명 어떤 과정만 거치면 정말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잠재능력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며 저도 그 아이에게 단계를 잘 나누어 알려줬던가 되짚어보게됩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저런 아이는 순서와 단계라는 게 있는 작업이 잘 맞겠구나 생각도 드네요.

    • @Astro12373
      @Astro12373 Год назад +2

      와 저도 이렇게 지도해주실 유아미술 선생님 찾고있는데..
      어떤 키워드로 찾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 만나뵐 때 드리면 좋을만한 질문같은게 있을까요?

    • @randel1234
      @randel1234 Год назад +1

      @@Astro1237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글 내용에 있는 미술작가인 엄마를 같은 미술작가로 만나 좋은 기회로 1년 반 쯤 하게됐고 유아미술 전공은 아닙니다. 전공자 분들은 아이들의 행동을 더 잘 캐치 할 거예요. 같이 일한 선생님이 자라다에서 아주 잠깐 일 한 경력이 있는 분이라 공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는데, 자라다에서 일 할 땐 유아 대상은 아니었지만 아이들 관찰을 많이 하고 기록하고 엄마들에게 브리핑도 한다고하네요. 저희도 브리핑은 아니지만 그날그날 사진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피드백을 짧게나마 톡으로 전달하곤 했었습니다. 제 생각엔 학원시스템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재미&효능감or성취감&실력향상의 밸런스 조절, 아이들에 대한 관찰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그것을 토대로 수업에 반영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선생님이 만든 결과물을 따라하는(어린이집에서 하는 방식이라던데 절대 나쁜건 아니지만 미술교육이 중점이니..)게 아닌 쉽지 않지만 되도록 스스로 구상하고 주도할 수 있게 도왔어요. 전공도 아니고 짧은 경력이지만 소심한 소견입니다😅ㅎㅎ

  • @eunokkim9751
    @eunokkim9751 2 года назад +30

    남아를 키우진 않지만 아이의 훈육 영상 내용들로 내 삶을 만들어가는 좋은 지혜를 얻게 됩니다. 소장님 힘내세요. 화이팅! 우리는 이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단계가 필요하다.

  • @heeeeeee-7
    @heeeeeee-7 Год назад +47

    이 채널은 다름 자식들만의 교육프로가 아님을 느끼네요. 선생님이 내주신 솔루션을 내 아내 내 남편에게 먼저 시행해볼 멋진 솔루션입니다!😊

  • @user-ii5qx8bs3t
    @user-ii5qx8bs3t Год назад +6

    저의 손주와 똑같은 행동을 해서 공감있게 시청 했어요
    손주를 돌볼때 가장 어려운
    부분 이었는데.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또 찾아 뵐께요~

  • @DdduDduuu
    @DdduDduuu 2 года назад +117

    1가정 1소장님 필요합니다..오늘도 배우고 가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아이들을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소장님덕분에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user-mb2ko8cy8f
    @user-mb2ko8cy8f 2 года назад +56

    올해 아이가 자라다를 졸업해야 한다는게 슬픕니다. 8년의 시간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은 시간이 갈수록 더 젊어지시네요^^ 오늘도 영상보고 엄마의 마음을 다집니다.

  • @user-xd6vo7fn4e
    @user-xd6vo7fn4e Год назад +4

    할 수 있어.. 그런데 배워야하는 시간이 필요해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꼭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어른인 저도 당장 잘안되는 일에 조바심 나는 일 많네요.. 육아도 그중 하나고요..ㅎ 감사합니다 마음 가라앉히고 하루 든든히 채워보겠습니다

  • @dy_yyoon8271
    @dy_yyoon8271 2 года назад +49

    저희 아들의 모습이랑 똑같아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 아이의 성향이 그랬다는 것을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성향을 이해하고 단계를 나눠주고 일관성있는 훈육의 태도를 꾸준히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lp5375
    @lp5375 2 года назад +11

    이영상은 어른들 스스로에게 접목시켜서 자신을 되돌아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 @user-fx6dh2lk9l
    @user-fx6dh2lk9l 2 года назад +33

    불필요한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훈육 이게 세상에서 젤 어려운거 같아요 ㅠ

  • @hans8696
    @hans8696 2 года назад +30

    매번느끼지만 영상이 참 간략하게 팩트가 잘 보여서 알찬 책 한권을 읽은거 같아 감사하네요 또 배우고 갑니다 ..

  • @Joymom
    @Joymom 2 года назад +241

    잘 안되면 짜증내고 우는 모습이 제 딸인줄 알았네요~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오늘부터 육아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 @meixiu_china
    @meixiu_china 2 года назад +18

    섬세한 아이. 감정이 예민해서 쉽게 건드려지는 아이. 둘째가 아들인데 그런 면이 있고 풀리는데도 오래 걸려요. 선생님 말씀처럼 문제를 장점으로 보고 더 성장시킬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요건 남푠한테 링크 걸어줘야겠어요^^

  • @clsong6491
    @clsong6491 2 года назад +61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예요. 소통이 좀 안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자기세계가 강하고 어쩔땐 지나치게 주도적인, 저희 둘째 얘기 같네요. 영상으로 아이를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솔루션대로 잘 따라해보겠습니다ㅠㅠ

    • @user-bq1fd8xc3v
      @user-bq1fd8xc3v 2 года назад +11

      제가 그런 성향이었는데요. 돌이켜보면 부모님께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잘 커서 이젠 사회생활중입니당. 저는 제 말을 잘 들어주는 어른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잘 들어주면 다음 번엔 네 말을 할 수 있어. 이모는 조금 기다리면 네가 하고 싶은걸 하게 해줄거야 라는 단계를 거치고 나니 적지만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고 나중엔 단체생활에도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중간중간 좌절감이 올 때가 많았었는데 (친구들은 많이 기다려주지 않으니까요) 부모님이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은 풀렸고 그러고난 후에 어떻게 하면 좋다는 조언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 @user-ts9vj4vh4j
    @user-ts9vj4vh4j 2 года назад +8

    21살 예대생인데 이 아이랑 성향이 넘 비슷해서 소오름 돋았어요.. 제 이상대로 완벽하게 실현하고 싶어하는 하는 욕망이 있는데, 저는 제 전공에 대한 자신감은 없네요ㅠㅠㅠ 좌절감 그대로 받아들이니 자존감만 낮아지고 ㅠㅠㅠㅠ

  • @caminodeestrella7785
    @caminodeestrella7785 Год назад +8

    와 우는모습 빼고 우리 남편같닼ㅋㅋ 본인이 게임 져놓고 온갖 짜증내고 욕하고 난리남ㅋㅋㅋ 제발 공략 좀 공부하고 피지컬 좀 키우라고 해도 똑같아서 등짝 스매싱으로 마무리 했는데 성인이랑 다르게 애기는 뭘해도 사랑스럽고 예쁘네

  • @0528963147
    @0528963147 Год назад +16

    오은영선생님 이후로 두번째 충격이에요. 너무 대단하세요… 이런분들만 계시면 아이들이 다 잘클텐데 싶고 ㅠㅠ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user-qc9rt9yf4s
    @user-qc9rt9yf4s 2 года назад +16

    그래서 혼내야되 말아야해 하며 끝까지 보다가 뜨끔 ㅋㅋㅋㅋㅋ 민준소장님 보며 아들 대하는 법을 배워갑니드 고맙습니다👏🏻👏🏻

  • @MI_--
    @MI_-- Год назад +3

    주변 사물 이것저것 관심있어 하는거나 만들기랑 질문 하는 스타일이 우리딸이랑 똑같네요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에서 빵터졌습니다
    저희아이도 만들기 좋아해요
    저도 만드는것 좋아해서 키트나 블럭류를 같이 자주 하기도 하고요
    좀 어려운것도 제가 마무리 도와주면서 같이 하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 @rinno5216
    @rinno5216 2 года назад +28

    와 이거보니 제가 엄청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네요^^ 항상 단호하게 거절해야하는지 무조건 상냥하게 다 들어줘야하는지 두가지에서 머리아파했는데 이제 알것같네요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 @user-ut5jo4wd7r
    @user-ut5jo4wd7r 2 года назад +186

    제가 어릴 때 심하게 이상이 높았습니다. 필기를 컴퓨터처럼 쓰고 싶어서 이미 줄이 있는 노트에 추가로 자음 모음 가이드 선을 자 대고 그리고 썼어요. 이 이상은 계속될 수 없기에 노트에 첫 페이지만 쓰고 둔게 이백권은 됐어요. 허공에 뜨는 모형을 만들려고 자석을 수십개 사기도 했고요. 저희 부모님은 단 한번도 나무라지 않고 그냥 뒀어요. 방은 발 딛을 틈이 없고 같은 학용품을 수십개 사도 두셨어요. 늘 실패만 하며 결과가 없이 끝나곤 했지만 아이디어가 끊임 없어서 멍때리는 시간 없이 지냈던 것 같아요. 전 후에 아이디어뱅크라는 별명이 계속 따라다니는 사람이 되었고 지금은 저랑 똑같은 두뇌를 가진 여섯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나와 같기에 이해를 조금 더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아이에게는 정보와 지식 확장을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는 그랬습니다^^

    • @mrslee2023
      @mrslee2023 Год назад +10

      전공과 직업이 궁금합니다

    • @user-dp2nh7ec4z
      @user-dp2nh7ec4z Год назад

      정말 멋있어요

    • @soccerdosa
      @soccerdosa Год назад +7

      서울대 갔으면 놔두고 노가다 하면 혼내게?

    • @user-cg3fh6mu5c
      @user-cg3fh6mu5c Год назад +7

      어떤 부분으로 큰 도움이 되어 어떤 결과를 가졌는지 까지 적혀있음 말에 힘이 생길 것 같네요. 그냥 이렇게만 하세요. 는 설득력이 없어 보여요.

    • @Jk-fh3ek
      @Jk-fh3ek Год назад +5

      @@soccerdosa 세상이 일그러져서 보임?

  • @aaron7609
    @aaron7609 Год назад +5

    제 딸이 저럽니다. 그런데 그보다 저 자신이 저럽니다;; 저게 상태 좋을 때야 그냥 좋게 말하면 되는데 안되서 꼬장부리는 그 순간이 정말 옆사람이 피곤하죠. 저도 일 안될때 짜증 부리면서도 옆 사람이 힘들겠다는 걸 알면서도 마치 세상이 나를 거부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할 수 없는 좌절감과 거부당했다는 감정에 옆 사람이 중요한게 아닌 심리 상태가 되더군요.
    제가 물건같은 거 분해 조립하고 고치는 걸 잘하는데 초등학교 때 고장난 아버지 전자계산기를 완전분해해서 고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PC부품사서 조립했는데 잘안되서 정말 애처럼 짜증내고 물건 던지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안사람이 정말 애달래듯이 아무 말 않고 안아주더군요.
    그래서 제 딸이 저렇게 난리칠 땐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부드럽게 잘 안아줘서 풀어줍니다. 그거 못한다고 네가 세상에 거부당하는게 아니다. 그거 못하고 짜증내고 난리쳐도 너에게 이렇게 애정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걸 인식시켜 주는 거죠.
    짜증내고 난리치는 그 순간 만큼은 그냥 주둥이 닫고 훈육이나 교육따위 머릿속에서 다 집어치우고 부드럽게 안아주는게 최고더군요.
    문제해결능력? 워낙 하고자 하는 의욕이 높은 애들이 그러는 거니 그 순간을 딛고 일어서면 알아서 더 발전하고 해결해 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하는 둥 마는 둥 항시 헤헤거리는 애들을 걱정해야죠.

  • @pj_woooooo
    @pj_woooooo 2 года назад +58

    최고입니다ㅜㅜ 결혼도 안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구 있습니다ㅎㅎ

    • @hyunwoojang7068
      @hyunwoojang7068 2 года назад

      이 형 왜 여깄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j1mc7fx3o
      @user-gj1mc7fx3o 2 года назад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eath0207
      @heath0207 2 года назад

      웃음박재님 저 꼬맹이 성대모사도 하시렵니까

    • @tank7156
      @tank7156 2 года назад

      이왜진?

    • @user-tl5cw8dq3x
      @user-tl5cw8dq3x 2 года назад

      엇! 이분 우리 남편이 짱 좋아함

  • @haerang1091
    @haerang1091 2 года назад +36

    아들, 딸 관계없이 이런 성향을 가진 아이들 필요한 대처방법 같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gp5yg1cf9w
    @user-gp5yg1cf9w 2 года назад +20

    민준아, 너는 저걸 만들수 있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와...정말 머리한대 띵 맞는 듯한 말입니다. 저 친구가 우리아들이랑 성향이 너무 비슷해요. 저렇게 높은 이상에 좌절하며 발버둥치며 울때 ( 중력을 무시하는 작품을 원하거나 할때) 결국 아이에게 화를 내곤했는데ㅠㅠ큰 도움 받고 갑니다❤️❤️

    • @theblues1905
      @theblues1905 2 года назад +1

      처음에는 계속 고집피우며 울겁니다. 무슨말을해도 울거예요. 하지만 포기하지말고 계속 주입식으로 알려줘야해요. 그럼 나중엔 알아서 배움을 습득하여 고집이 수그러들겁니다.

  • @gahee0241
    @gahee0241 2 года назад +193

    너무 저희 집과 비슷한 상황이라 남편이랑 같이 시청했어요 😂 하나 또 배워갑니다. 오늘 영상은 저장하고 여러번 보고 새겨야겠어요. 솔루션이 디테일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p8xm1ix5n
      @user-fp8xm1ix5n 2 года назад +3

      와우 같이 고민하신다니.. 좋은 남편이시네요
      가정에 평화가 곧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 @AA-lh8gj
    @AA-lh8gj Год назад +9

    제가 저런 성향이었습니다. 20년 전, ADHD 판정 받았고, 항정신성 약물을 처방받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부모님께서 의존성이 있다면서 약을 중단하라고 하셔서 치료가 중지되었었네요.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성인이 되서 도무지 업무가 안될정도로 증상이 심해져서 제 스스로 병원을 찾아갔고, 현재 약을 복용하며 치료중입니다. 업무가 안풀리면 치솟던 짜증이 약을 먹으니 눈녹듯이 사라지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많은 용량도 아니고 매디키넷 10mg. 그것 하나면 해결되는 것이었는데, 그 당시에 부모님께선 의사도 아니신데 왜 그렇게 확신하셨을까. 가끔 원망 하다가도, 어차피 아이 시절 내 인생은 나의 지배하에 있지 않고, 내 삶이 내 지배하에 있는 지금 올바르게 정정했으니 다 괜찮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ADHD를 의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zf3tu9pt5x
    @user-zf3tu9pt5x Год назад +11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들 엄마예요. 중학교에서 공부를 전혀 안하던 아이가 갑자기 공부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공부를 해도 못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이 있길래 중등3년을 놀았는데 2달하고 전교1등을 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욕심이야 그렇지만 지금처럼 계속한다면 단계를 걸쳐 언젠간 그 목표치까지 갈 날이 분명히 있어 라고 했는데 넌 잘할수 있어 라는 말보다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는 나이 먹어도 어린 아이같아 그런가 이런 영상이 고딩인 아이와 남편에게도 해당이 되네요

    • @user-pq4sq2xg8c
      @user-pq4sq2xg8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아들도 그랬어요
      고2때는 땅을 치고 울더라구요
      아무리 해도 미리 공부해둔 아이 따라가기 힘들다고..
      그때 맘이 아팠어요
      지금은 결혼 했어요 올해 오월에

  • @user-nh8vt3zj1x
    @user-nh8vt3zj1x Год назад +4

    저는 딸로 태어났지만 아들같은 성향이 강해서 엄마가 키울 때 많이 어려워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엄마한테 서운한게 많았구요. 많이 위로가 되네요.

  • @단즈메
    @단즈메 Год назад +47

    정말 선생님은 아들육아와 훈육의 신이십니다
    아이들의 강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감정이 섞이지 않아도 훈육할 수 있다는 것을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BloSsom880104
    @BloSsom880104 2 года назад +626

    오늘도 배워갑니다(..*) 훈육할때 감정 섞지 않는게 너무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매일 연습해봅니다. 세번째 솔루션 너무너무 와닿아요. 잘 노력해볼게요. 민준쌤 최고! 👍

    • @meixiu_china
      @meixiu_china 2 года назад +7

      네. 그게 저도 넘 어렵네요ㅠ

    • @PerciousMoons
      @PerciousMoons 2 года назад +5

      휴 제일 어려워요 저도 ㅠㅠ

    • @user-hanbromom87
      @user-hanbromom87 Год назад +3

      정말 너무 어려워요 자라다 다니면서 선생님들과 의견나누고 매일 컨트롤 반성하네요- 저도 노력하지만 아이들도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 차분히 저한테 한마디씩 마음에 담아뒀던 말을 해주는게 기특해서 계속 보내고있습니다

    • @user-uq9xg7nj9t
      @user-uq9xg7nj9t Год назад +5

      십년전 알았어야 했는데 우리아들을 잘 이해하지못한 제 무지가 넘 맘아프네요 엄마도 육아공부를 해야합니다

    • @user-tu4qk7yo8f
      @user-tu4qk7yo8f Год назад

      달래주면서 꺾어버렷

  • @jmetv17
    @jmetv17 2 года назад +8

    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이 문제 때문에 가족들과도 마찰이 많았어요. 저는 단호하게! 시부모님은 달래줘라! 이런식으로요. 한 번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 @user-vw2he4hh9y
    @user-vw2he4hh9y Год назад +17

    전 아직 미혼에 아이도 없지만 소장님 채널을 보며 미래의 내아이의 훈육과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it9mi9hb1w
    @user-it9mi9hb1w Год назад +5

    아들없어요 그런데도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보고 구독눌렀어요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자세한 상황설명과 반응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추가솔루션보니 공감과 훈육 저건 꼭 글써서 붙여두고 연습해야겠어요

  • @yss115
    @yss115 2 года назад +23

    제아이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어떻게 잘 얘기하면 좋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ey6cy8db2s
    @user-ey6cy8db2s 2 года назад +5

    4세인 울 아들은 이렇게하면 시~러~ 엄마때문이야 엄마미워~악~~~소리지르며 울고 방방뜀.ㅜㅜ 진정을 시키고 관심을 돌려도 5분을 못넘기고 악쓰는 울음소리가 나는데 4세는아직 다 받아 줘야 하나요?

  • @user-pg6dx7qe2z
    @user-pg6dx7qe2z 2 года назад +8

    저도한때는다그치기만
    했었어요.
    아이가 예민하고 자신이 혼났던 기억만 꺼내들고 좋은기억은 덮어진듯 얘기해서 속으로 서운하다고만 생각했어요.
    일단공감 해주는거 연습하니 예전만큼 발악하는게 반은줄어들었어요.
    떼쓰는걸 아주 없애기는 힘들지만
    시간도짧게줄고 아이도 조금씩 차분해지는듯
    계속 연습중이에요.
    욱하지않으려고 많이 내려놓는 중입니다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이에요.

  • @metastudio09
    @metastudio09 2 года назад +3

    제 아들의 행동, 엄마의 생각이 똑같아서 많이 배웠습니다. 예전에 하도 난리를 피워서 다 해줬어요. 지금은 저는 공감을 잘해주진 못하지만 ㅜ "너무속상하지. 그래 하지만. 진정하면 엄마가 도와줄수있어. 이제 그만하고 마음 가라앉혀. 그리고 진정하면 유건이 스스로 할수도 있어 일단 진정하고 엄마한테 다시와" 라고 하면 더 소리지르며 울다가 진정하면 같이해보자 해도 하지않아요. 포기해요. 아이가 절대 포기하지않고 해내는게 장점이자 저한테 너무 힘든점이었는데 자꾸 포기하고 끝까지 안하게되는게 걱정입니다. 끝까지 하게 하기위해 얼릉 도움이 필요한부분을 해주고, 성취할수있게 하는게 나은지, 이제 그만하고 진정하게 도와주는것이 나은지 궁금해요~~

  • @Htht890
    @Htht890 2 года назад +46

    극심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무렵에 만난 채널이라 아쉽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채널을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아이나 저희나 더 편했을텐데하는......감사합니다.^^

  • @user-iy4wf4pp5q
    @user-iy4wf4pp5q 2 года назад +70

    우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이의 상황도 잘 파악하시고, 전문적인 해결책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가끔 보는데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 @nunuumma
    @nunuumma 2 года назад +16

    보는 내내.. 저희 아들이랑 비슷해서 너무 놀랐어요.... 선생님의 솔루션으로 아들 잘 키워볼게요!

  • @slowrain7855
    @slowrain7855 2 года назад +6

    💕💕💕💕💕💕😊
    내 아이가 꼭 다루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아이의 기질이나 성향 파악을 위해
    (가족이 아닌) 전문가의 시선이 필요할듯 해요.

  • @knox9798
    @knox9798 Год назад +4

    구조에 대한 관심과 만들어진 것을 보고 형상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미술에 상당한 재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vividnono889
    @vividnono889 2 года назад +7

    와...6살 저희아들 저희집 보는듯요! 결국 애는 30분울고 울다지쳐 있을때 서로의 훈육 방식때메 부부싸움으로 끝났어요ㅠㅠ

  • @jwahn4372
    @jwahn4372 Год назад +3

    저희 부부는 아이가 클수록 육아의 어려움이 커져서 그 부분을 해소하고자 여러 강의를 듣고 책도 읽고 있어요
    그 중 에서도 저희 아이에게는 소장님 말씀과 방법이 가장 큰 효과가 있어요
    멀지않았다면 직접 수업을 듣기위해 몇년이고 기다렸을거에요
    이렇게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요.

  • @onessunssun
    @onessunssun 2 года назад +5

    최민준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ㅠㅠ... 오늘도 귀한영상 잘 보고가요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뒤집어지는 4살 아들맘올림

  • @wonj5132
    @wonj5132 Год назад +21

    진짜 유익하네요. 6살 아들 키우는데 꼭 비슷한 상황은 아니어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bx8mg2ph8y
    @user-bx8mg2ph8y Год назад +12

    와 저도 어릴때 이랬는데.. 잘안되면 화가나서 막 울고 무조건 완성시켜야 자고.. 엄마는 예민하다고 해도 그렇게 해야 잘 수 있었어요…심지어 어른들이 도와준 건 성에 차지 않아서 제가 제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니까 어른들은 더 답답할 따름이었겠죠.. 고집이 쎄다고 그러고.. 근데 저는 아직도 그래요.. ㅠㅠㅠ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마음은 급해서 답답해서 미치겠고 중간에 우선순위 안잡혀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할 일도 저는 마음 가다듬는 시간이 필요해요… 침착해질시간…..그렇지않으면 처음엔 순서대로 하던 일이 갑자기 어느것에 꽂혀서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던지, 우선순위를 못잡아서 중구난방이 되어버린다던지.. 그래서
    참 힘들어요.. 괜찮다고 계속 제 자신을 다독여야하구요.. 중간중간 제 자신이랑 계속 타협해야되요… 남들하고 비교하지 않으려고 의식해야하구요..

    • @user-bx8mg2ph8y
      @user-bx8mg2ph8y Год назад +4

      잘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것도 제 스스로 해줘야해요… 템포를 의식적으로 끊되, 너무 늘어지지 않게 조절해야하구요..
      다른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하다보니 몸에 익는 것들을 저는 다 의식적으로 해줘야해요.. 감정조절을요..
      되게 성가신 인생인데, 서른이 넘어서야 이걸 깨닫고, 실행하면서 살다보니까 오히려 몰라서 답답했을때보단 제 자신한테 관대해지고, 타협도 빨라지고 하게된 것 같아요… 그냥.. 영상보다가 애기 마음이랑 어머니 마음이 다 이해가 가서 눈물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 어머니는 저의 이런 부분들을 이해해주시고 꾸준히 공감과 기대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 같은 걸 말해주셨어요 그 덕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user-sj5jn5xv8q
      @user-sj5jn5xv8q 2 месяца назад

      못하는건 못한다고 스스로 인정하시면 좀 편안해 지지않을까요?

  • @nosearid
    @nosearid Год назад +2

    저희 큰 애는 딸이지만 저 아이랑 비슷했어요. 공부를 하다가 어려운게 나오면, 만들기를 하다가 뜻대로 안되면 엉엉 울고 난리를 쳤어요. 전 정말 황당했지요. 왜 우는지 이해가 안됐고 아이의 투정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나중에는 그냥 못하게 했어요. 알고보니 아이의 이상이 높은 거였어요. 다행히도 우리아이는 이상이 높은만큼 자주 좌절하긴하지만 쉽게 포기하진 않더라구요.

  • @NABUKKIDA
    @NABUKKIDA 2 года назад +7

    저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저도 완벽하게 만들고 싶다 보니까 재대로 마무리를 못 했던 것 같아요. 조금씩 자라면서 다른 사람들도 완벽하게 못 만든다는 걸 알고 바뀌게 된 것 같아요.

  • @lyla6516
    @lyla65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육아에 관련된 유트브 채널들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유익한것 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 @user-zi4bd8nh6w
    @user-zi4bd8nh6w Год назад +3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정을 빼는 훈육, 속상한 것을 수용은 하되 단호하게 훈육은 할것 기억하겠습니다

  • @user-hw8fb8dp4q
    @user-hw8fb8dp4q Год назад +7

    저도 어릴때 저런적 있어요 ㅋㅋ 종이접기 하는데 책이 넘 어렵게 표시되어있고 계속 시도하는데 안되서 분노와 짜증이 올라왔었어요 그래서 막 종이 접던거 던졌다가 다시 가지고 와서 접고 그랬는데.. ㅋㅋ 부모님은 거실에서 모임중이셔서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요 짜증은 났지만 그래도 중간에 누가 껴서 이래봐 저래봐 이런거 없이 결국 성공해내고 화가 풀렸습니다 그냥 알아서 해결하도록 놔두는게 답일 수도 있어여 ㅋㅋ

  • @user-qx9ks8rm8m
    @user-qx9ks8rm8m 2 года назад +14

    아이 훈육 영상보면 오히려 나 자신의 감정 조절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yw4jt7rw8j
    @user-yw4jt7rw8j 2 года назад +107

    훌륭한 엔지니어가 될것같아요! 저희 회사에 저런 연구원이 많...

    •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2 года назад +12

      오호 혹시 업종이 어떻게.

    • @user-yw4jt7rw8j
      @user-yw4jt7rw8j 2 года назад +9

      @@최민준의_아들TV 전자계열(공학) 연구원이요ㅋ

    • @pennyson8740
      @pennyson8740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

    • @btt306
      @btt306 Год назад +17

      울고 불고 화내나요???ㅋㅋㅋㅋ

    • @user-vn5ht9xi1h
      @user-vn5ht9xi1h Год назад +3

      아왜수율이안잡히냐고~~~~😢

  • @Nuyhijnuhc
    @Nuyhijnuhc Год назад +8

    이상적인 나와 현실적인 나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쉽게 용기를 잃어 포기하는 저에게 첫번째 솔루션이 정말 와닿습니다. 단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한단계 한단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제 모습에 좌절스럽지가 않아요. 저는 성인이기에 이런 사실을 스스로 알고 깨우치고 배우지 아이들에게는 어른의 올바른 생각에서 나오는 올바른 가르침과 수용, 인정, 사랑 이 모든 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잘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멋진거야! 다만 잘하기 위해선 단계가 필요하고 시간이 걸려. 너는 할 수 있어.^^

  • @mining1505
    @mining1505 2 года назад +3

    저게 너무 어려워요.. 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아이가 짜증내는 소리만 들어도 기분을 주체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는데 ㅠㅠ 마음 고쳐먹고 화내지 말아야지 하고 가는데도 너무 어렵네요...ㅠ

  • @user-kr6qo5sc7s
    @user-kr6qo5sc7s Год назад +2

    성인이 된 아들을 아무것도 모르고 실수투성이로
    키웠네요ㅜㅜ
    남자 아들을 내 방식 대로 키우고
    이제서야 존귀함을 알게되연서
    혹시
    지금이라도 아들을 바라보는 눈을 갖고 싶어
    계속 보게 됩니다.감사합니다

  • @copperman9845
    @copperman9845 2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고민했던 부분을 속시원학 벅벅 긁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셔요.

  •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2 года назад +6

    수도자의 길.. 더구나 혼자 다 하는 육아는..
    영상 최고입니다 민준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hi7sz8sc9z
    @user-hi7sz8sc9z 2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그럼 누가먼저찾는지 내기해보자 아니면 3분만 니가 찾아보고 안되면 도와줄게 이런식으로 하거든요. 그럼 아이가 먼저찾으려고 애쓰던데 잘 하는건지모르겠네요

  • @TV-bv9qg
    @TV-bv9qg 2 года назад +5

    엄마가 너를 꺽으려는 게 아니고 너를 존중하지만 오늘은 안된다는 것 뿐이야 라는 것을 전달해야겠어요. 물론 감정빼기가 힘들겠지만요.
    적당히 수그러들 명분을 주고 수용했을때 그 행동을 칭찬해 줘야겠어요

  • @user-hg9zj3ii5c
    @user-hg9zj3ii5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아이가 저랬어요 ^^ 다시보니 새롭네요
    저럴땐 제감정도 조절안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딜가나 칭찬받는아이랍니디
    감사합니다 ^^

  • @Destinokim
    @Destinokim 2 года назад +23

    아직 미혼이고 애도 없는데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직업이 학생 교육하고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서 그런지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가끔식 안되어서 침울해 있거나 짜증내 있는 아이한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명장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다", "들판에 불을 지를려면 건조해야 한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 듯 하니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려라."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사적으로 밀덕후, 역덕후여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해줍니다.

    • @gyuTV-zp2bd
      @gyuTV-zp2bd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표현력이 너무나 심금을 울립니다! 멋져요

    • @user-cr4fo5pj2z
      @user-cr4fo5pj2z Год назад

      멋집니다

  • @tetleysong6289
    @tetleysong6289 2 года назад +11

    '어른이'들이 봐야할 영상이네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karin_xian
    @karin_xian 2 года назад +3

    제 자신이 문득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어릴때 이상만 겁내 높고.. 하나에 꽂혀서 다른거 못보다가 좌절만 겪으니 결국 금방 포기하거나 아예 시도하지 않는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나도 일찍 알았다면 ㅜㅜ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저 아이는 이번 솔루션으로 잘 성장해나겠구나 다행이다ㅎ 싶기도.

  • @youdeservetobeloved
    @youdeservetobeloved 2 года назад +35

    정말 너무 많은 것을 얻고 배웁니다. 제 훈육은 최민준선생님을 알고난후에 방향을 잘찾아가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hokun4461
    @hokun4461 2 года назад +101

    너무 공감되고 도움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도 많이 들고. 수용과 단호함의 발란스를 맞추지 못하고 있었네요 ㅠㅠ 앞으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y8wf1hk6v
    @user-hy8wf1hk6v 2 дня назад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그 솔루션 꼭 배우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

  • @user-cj5ep3kl9p
    @user-cj5ep3kl9p Год назад +5

    캬... 별생각 안하고 봤는데.. 선생님이라 불리실 자격이 있으시네요 잘봤습니다

  • @user-vo4vv9fl1x
    @user-vo4vv9fl1x Год назад +1

    와...저희아들도 한번 보내보고 싶어요..애가 저정도면 잘 인도해지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본인도 만족하고 ..세상에~~
    저도 어떻게 해야댈지 1~10까지 힘들어서 최대한 해줄수 있는거는 화 안낼려고 말하는거 밖에 없어요 ㅜ

  • @many2533
    @many2533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아들들에게 항상 강조하는건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거 처음에 조금 더 잘하는 친구도 있지먀 아주 잘 하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한거야
    무엇을 욕심내고 잘하려하는 아이나 잘 못해서 시도 하지 않으려 아이 모두에게 하는 말이죠.

  • @user-xo4ib8xk4t
    @user-xo4ib8xk4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덕분에 정말 힘들었던 아이가 지금은 너무 잘해내고 있답니다! 매일이 기적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user-oz2mh5lu6s
    @user-oz2mh5lu6s Год назад +1

    이런 채널이 과거에도 존재했다면 제 자존감이 지켜지지 않았을까요 싶어요.
    항상 ... 니가 ?? 니가 할수 있겠어??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너무 슬펐던 어릴적이 떠올라 너무 아파요..

  • @user-uj8lj2yb9x
    @user-uj8lj2yb9x Год назад +1

    마자요. 갑자기 막 화를 내요. 알고보면 뭔가 전달하고 이루려는게 안될때 너무 화를내요.자기를 달달 볶아요.

  • @user-jj2vg4pm3f
    @user-jj2vg4pm3f 2 года назад +8

    이선생님 잘생기고 아들들 마음도 잘알고 너무 완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