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대사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버릴 게 없는 작품이다 진짜 작가님이 포타 말고 소설로 내주셨으면 이건 이미 필수 문학 작품에 실렸을 것임 진짜 열린결말이 원래 여운이 심하긴 하다만,,, 이건 여운이 심한 정도가 아님 진짜 내가 마크랑 동혁을 평생 못찾을거같고,,,,그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살아있다는 증명같았다. 체육시간에 날아오는 피구공이 무서워 도망치던 순간. 내게 패스된 축구공에 겁먹고 어설프게 발을 굴리던 순간. 그렇게 흘려보낸 순간이 다 아쉬울 정도였다. 결국 최고의 수비는 망설이지 않는 공격이었다.' 나 이 부분 읽다가 진심 감탄하고 배경화면 해뒀었음. 엑스형은 모든 문장문장이 주옥 같은 것들 뿐이긴한데 난 여기에 꽂혔었음..
내가 보는 넌 판타지가 아냐. 넌 오리지널이야. 너에겐 타인의 그림자가 없어. 그래서 우리 반 누구도 널 보며 다른 이를 떠올리지 못해. 너는 너라서 오히려 그 누구도 네가 어떤 애인지 정의 내리지 못해. 당연하잖아. 사람들은 지금까지 너 같은 애를 본 적이 없으니까. 그러니 동혁아 기억해. 형이 널 선택했어. 우리도 널 선택했어. 그리고 네가 이 선택과 기대를 저버리든 부응하든 관심없어. 그냥 선택했어.
입덕 얼마 안되서 팬픽 봐볼까 하고 커플링도 잘 모르는데 조회수 보고 클릭했다가 그날 다 읽음 ... 0323 인준이 생일인거 모르던 상태였는데 그 부분에서 진짜 존나울었고ㅠㅠㅠ엑스형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음 이건 걍 문학작품임 마스터피스 ..개인적으로는 작가님 진짜 뭐 하시는 분인지 너무 궁금함
이동혁의 집을 형의 또 다른 캐나다로 삼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형도 제 숨구멍이 그거 하나뿐인 걸 알기에 더더욱 캐나다를 잊지 못하는 거야. 숨구멍은 반드시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여야만 한다. 나는 형에게 구멍 몇 갤 더 뚫어주고 싶다. 형 그 숨구멍이 혹시나 막혀도 괜찮아요 이렇게. 다른 구멍으로 숨 내쉬면 돼요. 이렇게.
나는 언령을 믿는다. 글자에 담긴 파워를 믿는다. 인준아. 인준아. 형이 그리 부르면 내가 완전해지는 것 같았다. 내 뿌리 내 근원 내 속성. 날 이루는 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황인준으로서. 그렇게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하다는 걸 맛봐서 조금은 살아갈 용기가 들곤 했다.
삼순이 노래였다. 열연은 이동혁이 했는데 모두가 날 보며 찡긋거렸다. 나는 축구팸을 뚫고 이동혁의 등짝을 주먹으로 때렸다. 미친놈아! 나재민 넌 왜 구경만 하냐고! 빽빽대자 나재민은 그저 웃었다. 셔츠 주머니나 뒤적였다. 라이터가 나왔다. 집중된 시선 속에서 불 켜고는 나직이 말했다. "인준아. 네가 내 별이다."
엑스형 첨읽엇읏땐진짜로걍 별생각없었고 후부키는후부키구나… 문장들 쩐다 이런 생각이나 했는데 여러분 만약 저와 같은 감상이었다면 소장본을 읽어요 제발요 소장본으로 한문장 한문장 탐닉하며 낱낱이 읽어야해요 어떤 문장도 허투루 읽으면 안돼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엑스형은 종이 위의 활자로 읽어야해요 그게 엑스형의 진가예요 화면으로는 안 읽혔던 게 종이로는 읽혀요 감정을 끌어내요 말이 길어지는데 절대로 헛말이 아니예요 제발 어떤 문장도 넘기지 마요 그러면 여러분도 엑스형을 진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거예요 후유증이 남아요 제발
형은 내 천국이었다. 형한테는 이곳이 한국이 아닌 지옥처럼 느껴지진 않았을까, 그럼에도 난 내 천국을 위해 형이 내옆에 영원히 머물러주길 원했다. 나도 내 죄를 안다. 그래서 형이 내게 만약 앰창이라고 욕한대도 반박 못 하고 순순히 끄덕일 거다. 형은 다 정답이에요. 다 옳아요.
내가 캐나다 그립다고 말하면 넌 그랬지. 헛된 꿈 깨라며. 애미가 날 버린 나라 왜 가고 싶냐며. 가면 뭘 해 먹고 살 수 있겠냐며. 멍청한 소리 하지 말고 현실 좀 직시하라며. 애초에 너한테 내 약점 내 치부 내 사연 말한 나 스스로를 너무 역겹게 만들어. 어려서 저지른 실수인 셈 치곤 너무 잔인하다고. 그래 네가 나 이겼어. 근데 넌 동혁이한테 졌어. 동혁인 내가 캐나다 얘기를 하면 나한테 맹세를 해. 영어 1등급 받겠다고.
캐나다 가고 싶어. 엄마랑 살고 싶어. 내 방에 돌아가고 싶어. 이곳에서 발음 신경 쓰는 것보다 그곳에서 자유롭게 대화 하고 싶어. 아직도 나는 꿈을 영어로 꾸니까.
명찰 -2. 웃기니까 +2. 염색 -7. 웃기니까 +7. 핸드폰 -3. 웃기니까 +3. 바람막이 -2. 웃기니까 +2. ㅋㅋ 몰라 +10.
진짜선도부장이면니역활에충실하라고이마크......봐주지말라고......
가슴이...가슴이....너무 아파요......
하 눈물난다 진짜 미치겠다 시발
한때 태양을 볼 수 있는 눈을 원했지
가끔씩 부모님이 형을 앞에 두고 중국말로 대화한다.
우리 인준이한테 마크가 있어서 다행이야.
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눈물나
아 진잦 ㅜㅜㅜㅜㅜ
근데 마크는 중국어 못알아들어서 자기 앞에서 이런말 하는지도 모르고ㅜㅜㅜㅜㅜ이겐 마크에게 타지 적응의 힘듦 중 하나였다는 게…ㅜㅜㅜㅜㅜㅜㄹㅈㄷ눈물버튼
아으 인천사는데 인천이 너무 특별해짐...정말 집 근처 지나가다가 마주칠 것만 같음 차이나 타운이 너무 애뜻해짐ㅠ 하ㅠ
헐 되게 가슴아릴것같아요🥺🥺부럽다
아 먼지 알거같다.... 집 근처 지나가다가 보이면 나도 모르게 어? 할거같음.......
근데 이 글은 마크랑 동혁이는 말할 것도 없고 재민이와 동혁이의 관계 제노와 동혁이의 관계 인준이와 동혁이의 관계 제노와 인준이의 관계 마크와 인준이의 관계 그 어떤 관계를 중점으로 봐도 진짜 서사가 꽉 차서 조아...
@@rlawndud996 저랑 같은 생각 하신 듯요 저도 재민이 동혁이 관계 너무 좋아했어요
진짜 모두가 다 주인공 같은 서사가 가득함... 인물 간의 서사도 미쳤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고가 잘생겻다는 캐해도 좋아요... 진짜 후부키님 짱...
진짜 이동혁의 권력은 사랑에서(연인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동혁이를 선택했기 때문에, 그리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동혁이기 때문에
그치? 엑스형이 다 뭐야. 내가 어떻게 네 빽이야. 내가 뭐라고 널 지켜
너 2개 국어 하니? 쟤는 해. 새겨들어 드르륵...탁
너 2개 국어 하니? 쟤는 해. 새겨들어 드르륵...탁
너 2개 국어 하니? 쟤는 해. 새겨들어 드르륵...탁
너 2개 국어 하니? 쟤는 해. 새겨들어 드르륵...탁
너 2개 국어 하니? 쟤는 해. 새겨들어 드르륵...탁
아이돌 파는 사람도 아닌데 엑스형 ㄹㅈㄷ라길래 찾아서 봤는데 아 시8 이 대사 보고 ㅈㄴ 놀라서 상편 거의 다 읽어거는데 이동혁 나오면 이것만 생각남 아 시7”8 현생 존망
@@인형이-q5f 전 탈케했지만 엑스형은 레전드죠..🥹
@@dueduemonster 저 소장본 샀어요 ^^ 물론 아이돌 파는 사람 아님
@@인형이-q5f ㅋㅋㅋㅋㅋㅋㅋㅋ 짱❤️
애초에 누가 구역을 정했지.
누가 그랬는데 엑스형이 팬픽이 아니였다면 지금 국어책에서 볼 수도 있었을거라고
진짜 공감 걍 문학 그자체임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은 그럴지도,,
MARK LEE
형이 내게 두고간 마지막 조각.
오열중
하오열진짜
서열. 역전. 복수. 끝내 쟁취.
날 방치하지 않겠어. 주변인으로 살지 않겠어. 엑스트라로 살지 않겠어. 수동적으로 살지 않겠어. 엑스형의 엑스동생이 되지 않겠어. 쟁취하는 내가 되겠어.
인준아 난 걔가 노래 부르면 눈물이 나. 집 생각나서. 캐나다가 생각나서.
그때만 해도 몰랐다. 나도 내 인생을 살고 있다는 걸. 내 인생은 소설이 아니라서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볼 수 없다는 걸.
진짜 장편 힘들어서 못읽는 사람인데 이건...엑스형이 나를 읽엇다 그냥 ㅋㅋ
엑스형 읽은 지 오래되서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프리스타일 y만 들으면 가슴이 쿵 내려앉음,, 꼭 내가 2000년대에 살면서 저 서사 속에 존재하다, 이젠 어른이 되어 그때 자주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듣는 기분이랄까
0323에 잠금이 풀렸은땐 걍 울었음 진짜 오열함
뭐야 나 왜 그거 기억을 못함???? 정독하고 오겟음
@@sp-mq3ov 글 마지막 부분이에요..!!!
완전 하이라이트 부분…!ㅜㅜㅜ
우리가 더 가까워지면 나도 이렇게 놀려야지. 너 냄새나. 꾸리꾸리한 냄새나.
향후 10년간 멘보샤만 보면 눈물 흘릴 여성
댓글들만 봤는데도 심장 졸라 너덜너덜해짐
이건 진짜… 대사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버릴 게 없는 작품이다 진짜 작가님이 포타 말고 소설로 내주셨으면 이건 이미 필수 문학 작품에 실렸을 것임 진짜 열린결말이 원래 여운이 심하긴 하다만,,, 이건 여운이 심한 정도가 아님 진짜 내가 마크랑 동혁을 평생 못찾을거같고,,,,그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의 엑스를 죽여드립니다 - 쇼리반
내가 너의 엑스형이 되어줄게 - 엑스형
엑스형은 동맠을 안 파던 말던 그냥 다 봐줫으면 조켓다.........ㅠ
'모두 살아있다는 증명같았다. 체육시간에 날아오는 피구공이 무서워 도망치던 순간. 내게 패스된 축구공에 겁먹고 어설프게 발을 굴리던 순간. 그렇게 흘려보낸 순간이 다 아쉬울 정도였다. 결국 최고의 수비는 망설이지 않는 공격이었다.'
나 이 부분 읽다가 진심 감탄하고 배경화면 해뒀었음. 엑스형은 모든 문장문장이 주옥 같은 것들 뿐이긴한데 난 여기에 꽂혔었음..
여기 댓글 읽으면 엑스형 다 읽은거다...
나는야 후부키님의 노예(not jeno lee)
내가 보는 넌 판타지가 아냐. 넌 오리지널이야. 너에겐 타인의 그림자가 없어. 그래서 우리 반 누구도 널 보며 다른 이를 떠올리지 못해. 너는 너라서 오히려 그 누구도 네가 어떤 애인지 정의 내리지 못해. 당연하잖아. 사람들은 지금까지 너 같은 애를 본 적이 없으니까. 그러니 동혁아 기억해. 형이 널 선택했어. 우리도 널 선택했어. 그리고 네가 이 선택과 기대를 저버리든 부응하든 관심없어. 그냥 선택했어.
하 나 지금도 길가다가 이노래만 들으면 이동혁이랑 마크리 공공즈 옆에서 지나갈것같음.. 읽은지 좀 됐는데 노래들을때마다 그 서사가 영화처럼 지나가...그만큼 여운이 진짜 오져요ㅠㅠㅠㅠㅠ
Mark Lee
형이 내게 두고 간 마지막 조각
ㅅㅂ 진짜... 과몰입 개오지는데... 기분 나쁘지 않은 과몰입임 그니까 진짜 엑스형 안에서의 쟤네가 다 살아잇을 거 같아 진짜 저런 일이 있었을 거 같음••
2020포타전성기를상징하는작품
진짜.. 개좋다 몇 번을 봐도 눈물이 흐름
진.짜 국어교과. 서에 실.어야함 ㅠ
느낀점 모둠끼리 서술 3시간동안존나시켜야함 ㅠ
과몰입 돕는 사진들도 서로3시간동안 공유해야함ㅠ
주접진짜.... 개웃겨
@@user-jf1uq7cg1y 별안간 수행평가중에 질질짜는 여성됨
화자의심정파악본문분석이십삼시간동안분석가능
엑스형 한번 읽으면 너무 빠져들까봐 애써 못본채 해왔는데 어제 몇시간 동안 읽은 후로 엑스형이라는 단어 하나가 심장에 내리찍어버려서... 죽을 것 같다 지금...
인준이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그 사이에 나재민 제노 이동혁... 그리고 이마크와 쌈마, 철수, 공고 여러 등장인물이 등장해 갈등하는 장면들 하나하나... 너무 과하게 심장이 아픔
인준이가 한자된 명찰을 단 시점부터... 그냥... 난 살자를 하기로 마음먹음
입덕 얼마 안되서 팬픽 봐볼까 하고 커플링도 잘 모르는데 조회수 보고 클릭했다가 그날 다 읽음 ... 0323 인준이 생일인거 모르던 상태였는데 그 부분에서 진짜 존나울었고ㅠㅠㅠ엑스형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음 이건 걍 문학작품임 마스터피스
..개인적으로는 작가님 진짜 뭐 하시는 분인지 너무 궁금함
외전을 읽어야 이야기가 완성되는느낌………진짜로…… 클론은 항상 오리지널한테 죽거든……
걍 동맠이 아니라 공공즈와 동맠에다가 황인준 시점이라서 더더더욱 개쩌는거임 진짜 눈물나
엑스형 잊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개뿔
또 프리스타일 Y 도입부 듣자마자 가슴이 저릿함
썅 동맠의 어머니 후부키님 컴백하셨다
ol쀼zl들 헤쳐모여
#welovehubukee
헤쳐모여
달려 ㅠㅠㅠㅠㅠㅠ
후부키님 한강도 돌아왔나요 ㅜㅜ
동맠누가먹노ㅋㅋㅋ 이러니 씹즈니 소리듣지 맠동묵으라~~~
@@박연주-y9c 우리 애 프사달고 씹스러운 짓 하지마;
진짜....볼때마다 눈물참느라 콧구멍만 벌렁벌렁거리게됨
이거 때문에 인생이 너무 힘듬...애들 덕질하다가도 00즈만 보면 눈물이 흐르고 아련해짐...오늘도 눈물을 훔치며 그저 소장본만 읽습니다.....
진짜 구라가 아니라 매일 n번씩 보는 중인데 볼 때마다 조회수가 늘어있어서 뿌듯함
돌아왔다.
돌아오셨다.
레전드가 돌아왔다.
심장이 벅벅 찢기는거같아.....어제 퇴근하고 엑스형 시작했다가 오늘 지각했어.....회사에서도 몰래 엑스형보느라 일 좇됐어....짤려도 좋아 엑스형만 보게해줘......
평가원 모의고사에 실릴 듯
님들
엑스형보거하루종일눈물질질짜고여운남아서다음주동안프라스타일Y만듣기
Vs
닥치고수능끝나고읽기...
닥치고 수능 끝나고 읽으십쇼
엑스형은 그렇게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이쀼zl퀸ㅋr 내일이네요 벌써ㅠㅠ 화이팅하세요 응원해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파이팅💕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welovehubukee #컴백을추카합니다
엑스형 읽고 에스크 정독하고 온갖 버디버디하두리싸이월드그때그시절인천사진 저장하고 이 영상으로 돌아오기
철수야. 이게 바로 약육강식이라는 거야. 넌 살아남지 못해. 평생 루저야. 근데 난 살아남아. 네가 날 이기든 말든 관심 없으니까. 그리고 난 2개 국어 하니까. 넌 못하지? 이게 내 여유야. 여유 없는 것들은 입 열지 마. 철수야 닥쳐. 그래야 중간이라도 가니까.
인준아 네가 내 별이다...
이동혁의 집을 형의 또 다른 캐나다로 삼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형도 제 숨구멍이 그거 하나뿐인 걸 알기에 더더욱 캐나다를 잊지 못하는 거야. 숨구멍은 반드시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여야만 한다. 나는 형에게 구멍 몇 갤 더 뚫어주고 싶다. 형 그 숨구멍이 혹시나 막혀도 괜찮아요 이렇게. 다른 구멍으로 숨 내쉬면 돼요. 이렇게.
눈물닦아
눈물 질질... 돌아와요...
#welovehubukee
돌아오셧어용크크
또렷한 시선. 사물 이용. 방심 수법.
인천 부평 차이나타운 멘보샤 세탁소 노래방 노란 명찰 대걸레 조던 아디다스 에어맥스 신해철 콜라 오렌지 주스 스티커 사진 깁스 버디버디 인소 펀치기계 914 LDH..
강동원의 레전드 우산씬 원작이 귀여니 인소인거 다들 아시는지... 엑스형도 영화화되면 진짜 여운 진하게 남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영화로 남을텐데...
그니까… 진짜 알페스고 뭐고 다 갖다버리고 영화화 해야함
@@exhibition-c1s 진짜루... 엑스형 감성 너무 좋고.. 그냥 이제 프리스타일 Y만 들으면 심장이 미어지고 그래요...
나는 언령을 믿는다. 글자에 담긴 파워를 믿는다. 인준아. 인준아. 형이 그리 부르면 내가 완전해지는 것 같았다. 내 뿌리 내 근원 내 속성. 날 이루는 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황인준으로서. 그렇게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하다는 걸 맛봐서 조금은 살아갈 용기가 들곤 했다.
2개월 전 까지만 해도 이 영상을 봐도 뭔지 몰랐는데 와.......이제 다시보니까 벅차오름
이제 시즈니는 모두 아는 작품이 되었다.
이건 포타 말고 노벨에 가있어야 한다.
삼순이 노래였다. 열연은 이동혁이 했는데 모두가 날 보며 찡긋거렸다. 나는 축구팸을 뚫고 이동혁의 등짝을 주먹으로 때렸다. 미친놈아! 나재민 넌 왜 구경만 하냐고! 빽빽대자 나재민은 그저 웃었다. 셔츠 주머니나 뒤적였다. 라이터가 나왔다. 집중된 시선 속에서 불 켜고는 나직이 말했다.
"인준아. 네가 내 별이다."
엑스형 첨읽엇읏땐진짜로걍 별생각없었고
후부키는후부키구나… 문장들 쩐다
이런 생각이나 했는데 여러분 만약 저와 같은 감상이었다면 소장본을 읽어요 제발요 소장본으로 한문장 한문장 탐닉하며 낱낱이 읽어야해요 어떤 문장도 허투루 읽으면 안돼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엑스형은 종이 위의 활자로 읽어야해요 그게 엑스형의 진가예요 화면으로는 안 읽혔던 게 종이로는 읽혀요 감정을 끌어내요 말이 길어지는데 절대로 헛말이 아니예요 제발 어떤 문장도 넘기지 마요 그러면 여러분도 엑스형을 진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거예요 후유증이 남아요 제발
진짜 진심..한글자씩 음미하면서 읽어야해요..ㅜ 심지어 본편과 외전이 오버레이 되는 그 부분까지.. 클론이엇던 이동혁을.. 골을 넣음으로써 상황을 타개하는 이동혁을.. 형은 오로지 형꺼라는 이동혁을.,,처음부터 끝까지 다 꼭 꼭 씹어봐여합니다….
오늘 3월 23일이 잖아요.. 잊지않구 보러왓어요..
제필아 사랑해
난 진짜 좀... 죽고?? 싶음
방금 정주행 끝냈고.... 동맠포탄데 공공즈에 과몰입함ㅠㅠ 걍 디지고싶어요.... 캐해가... 관계성이.....ㅠ 저 지금 심장 너덜너덜해짐
032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0323ㅠㅠㅠㅠㅠㅠ
@@엉덩이-p6c 늦덕인데 왜인지 물어봐도 돼나요? 궁금해 ㅁㅊ 겠어요ㅠ
엑스형못보고어케살앗지.몰라부키님사랑헤요
나 아직도 여기 와
보고 싶어
마크야 돌아오렴…
어떻게 형이 내꺼야. 형은 형꺼지.
투 마이 엑스
형은 내 천국이었다. 형한테는 이곳이 한국이 아닌 지옥처럼 느껴지진 않았을까, 그럼에도 난 내 천국을 위해 형이 내옆에 영원히 머물러주길 원했다. 나도 내 죄를 안다. 그래서 형이 내게 만약 앰창이라고 욕한대도 반박 못 하고 순순히 끄덕일 거다. 형은 다 정답이에요. 다 옳아요.
눈물....눈물난다....... ....
그래 나 후부키님 좋아해요. 좋아 죽겠어! 좋은데 어쩌라고.ㅜ
평생 함께해요 후부키님 저 후부키님 글 평생 읽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공공즈관계성에 돌아버릴거같음 특히 인준이시점인게 진짜 미침 걍 엑스형만생각하면 벅차올라
내가 캐나다 그립다고 말하면 넌 그랬지. 헛된 꿈 깨라며. 애미가 날 버린 나라 왜 가고 싶냐며. 가면 뭘 해 먹고 살 수 있겠냐며. 멍청한 소리 하지 말고 현실 좀 직시하라며. 애초에 너한테 내 약점 내 치부 내 사연 말한 나 스스로를 너무 역겹게 만들어. 어려서 저지른 실수인 셈 치곤 너무 잔인하다고. 그래 네가 나 이겼어. 근데 넌 동혁이한테 졌어. 동혁인 내가 캐나다 얘기를 하면 나한테 맹세를 해. 영어 1등급 받겠다고.
내가 29살에도 팬픽읽고 울 줄은 몰랐어..........후부키엄마 책임져...........
하.. ㄹㅇ 엑스형 보면 그냥 가슴이 존나 먹먹해짐 그냥…허응ㅠㅠㅠㅠㅠㅠㅠ…
하 저 방금 읽고 왔는데요 그냥 진짜 와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진짜 하... 베댓도 이제 보니까 슬프고 아 진짜 미치겠ㄷ
나은혈 니가 내 별이다...
나 진짜 팬픽 읽고 운거 처음임
결국...봤습니다... 심장이... 존나... 하...
저 부분이 너무 눈물나,,, 영어 1등급 받겠다고,,, 저기가,,,,
그 형 사고 쳤대
왜?
사람하나 반병신 만들었대. 근데 그 사람이 누군줄 아냐?
....
공고 대갈
흐어어엉어엉흐어엉어어엉흐어어엉이읗어어어엉엉흐어엉어어엉흐엉어어어웡
엑스형처럼 내용 깊이있고 여운 남는 포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용 엑스형 뛰어넘는 포타는 제기준에 없었어서 ...투마이 엑스 ..최고...
한강 보셧어요??
@@유경-b2l 네네 ! 근데 갠적으루 전 엑스형을 더 재밌게 봐써용 ㅎㅎㅎ
@@maytheforcebewithyou-s8h 저 진짜 앵간한거 다봤는데 아직까지 그 두개에서 못벗어나고있어요ㅜ.......찾으시면 추천좀요
동맠은 아닌데 지천 미친짓의 애매모호한 이유 진심 여운 남아서 자기전에 읽엇는데 심장 계속 두근거렷가지고 119부를번핵어요 제발읽어주세료 제발제발..
성년의생
하...또 엑스형 읽으러 갑니다.....
0:16 여기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
#이민형 #돌아와 #이호모 #돌아와 #돌아와서 #검정멘보샤 #동혁깅 #맥여야지 #제발 #돌아와
진짜 마크 너 그러는 거 아니다....
엑스형은 진짜 유명한 청소년문학임….
클론은 항상 오리지널한테 죽거든.
인생이힘들때마다봐야돼…
전주나오면바로눈물나옴…이게맞냐
처음 볼 때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다
여름이니까 엑스형 읽어야지。..... 날 또라이로 만들어주는 개명작 ㅅㅂ....
액스형은 그냥 레전드..
후부키님이컴백했어요
심장 아파 너무
“이쀼리들 헤쳐 모여.”
명찰 없으니까 2점. 넥타이 똑바로 안 맸으니까 2점. 머리는 왜 이렇게 길어 10점. 청소 시간에 딴짓하니까 3점. 실내화는 왜 이 지경인데 2점. 날 열 받게 했으니까 9점. 또 날 열 받게 했으니까 9점. 교정 회부 대상이야. 엎드려뻗쳐.
이동혁의 권력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하아..
이거 한 번 읽으면 일주일동안 밥 안먹고싶어짐
소장본도 야심차게 샀는데 마음아파서 못건들고 있음
엑스형은 그냥 있다가도 문득 생각남 나중에 한번 더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