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남님! 어제 꿈에 언남님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제 무의식 중에 언남님의 선한 영향력이 깊이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군생활을 시작한 시기인 언남님 채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문제와 마주할 때, 의식을 확장하고 싶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귀한 가르침 헛되지 않게 제 인생을 잘 경영하고 주변인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되겠습니다. 항상 높은 수준의 영상, 적어도 비슷한 수준의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언남님의 행동을 겉으로만 봤을 때에는 "관찰자의 시점"의 함정에 빠지게 될 수도 있는데, 직접 해설까지 해 주시니 "실행자의 시점"에서도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 하는지 확실히 잘 알게 됩니다. 통찰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남님의 해설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언남님, 아침부터 공부하다가 지금 봤는데 이번 영상은 제 과거를 위로하는 영상인 것처럼 느껴져 따듯해지네요. 폭력의 아픔보다 더 힘들었던 건 힘이 없다는 이유로 겪는 불합리와 어린 나이에 주변을 봤는데 홀로 덩그러니 남은 외로움과 불안이 과거의 아픔으로부터 저를 계속 불러오네요. 아마 당시의 어린 아이였던 제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 잔상이 한 번씩 피어오르는 걸 보면. 언남님이 저를 감싸 안아주신것처럼 과거의 저를 끝까지 제가 데려가야죠. 당시에 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건 지금 언남님과 언자형제님들에게 사랑받는 마스터피스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언남님
현재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중인 언자입니다. 학생 지도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내용에 덧붙이자면 괴롭히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은 대체로 제 경험에 의하면 이혼이나 아버지의 부재 혹은 Adhd와 같은 병력에 의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후 영상에 이와 관련해 언남님의 지도 방법을 알려주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언자들이 그렇겠지만 많은 통찰과 가르침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제 질문은 극도로 높은 호감과 제뉴인 디자이어에 대한 차이입니다.
먼저 제 사연을 말하겠습니다. 저와 장거리 연애중인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22살부터 2년정도 저를 기다리며 아주 높은 수준의 호감을 표시해 왔습니다. 이 여자의 과거는 연애 3번 그리고 원나잇 2번입니다. 이 과거를 알기 전에도 이 여자가 평소 입는 옷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그리고 클럽에 자주 간다는점, 혹은 감정기복 등 으로 진지하게(스스로의 몸에 대한 loyalty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가 다른 쾌적한 여자를 만나느라 본의아닌 walk away한 이후 다시연락해서 진심을 들어보니 정말 저를 사랑했다고 저를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과거를 물어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알기 전에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요 이후 계속 연락하며 그녀의 저의 walk away에 대한 불안이 발현될 때 마다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니가 이런 여자인 줄 몰랐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좀 싸보였다고 말한거죠, 그러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클럽에도 안가고, 인스타그램의 사진도 남자 팔로우도 다 지우고 열심히 노력 하더라군요 이 와중에 오늘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가 취한 상태) 이 여자가 저에게 눈을 감고 뜨라고 한 뒤 자기는 나를 똑같이 닮은 남자아이 한명을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만약 자기가 다른 남자와 결혼 하더라도 그 남자아이 한명이면 된다고 말이죠 만약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남자를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가지는 호감의 가장 큰 이유는 제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하루에도 10번은 제 외모의 칭찬을 합니다. 제가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말을 하도 그녀눈에는 잘생겨 보이나 봅니다. 물론 그 외에도 언남님이 가르쳐주신 일치성을 제가 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ㅋㅋ 약간 신기하면서도 무섭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내가 속된말로 퐁퐁당하는 남자 만들겠구나.. 여자의 이런 본성에 대해 오랜만에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이 이후인데 이 여자가 그런 발언 이후에 불안감을 표출하며 만약 내가 원하지 않으면 자기는 자기에게 아이를 줄 다른 남자를 찾겠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는 그냥 아이를 원하는거냐 아니면 나의 아기를 원하는거냐" 라고 물었을 때 반응이 미묘했습니다. 아이를 원하는것도 맞고 , 네 아이를 원하는것도 맞다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대로 다시 물어봤을때는 좀더 충성스러운 대답(네 아이를 원한다)이 들려왔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알파인거는 확실한데, 이게 제뉴인 디자이어인지 아리까리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그녀의 태도의 변화가 뭔가 페이즈에 의한 것 같은데 명쾌하게 이해하고 싶습니다.
언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2년전부터 영상 잘 보았고 여전히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언남님! 어제 꿈에 언남님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제 무의식 중에 언남님의 선한 영향력이 깊이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군생활을 시작한 시기인 언남님 채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문제와 마주할 때, 의식을 확장하고 싶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귀한 가르침 헛되지 않게 제 인생을 잘 경영하고 주변인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되겠습니다.
항상 높은 수준의 영상, 적어도 비슷한 수준의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소중한 후원과 말씀 감사합니다. 본 채널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남 방송을 2년넘게 시청하고 마음에 품고 시청한 것 같은데요, 이제야 언남식 risk taking이 진정 이해가 되고 제가 어떻게 실행해야하는지 보이는 느낌입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언남님의 행동을 겉으로만 봤을 때에는 "관찰자의 시점"의 함정에 빠지게 될 수도 있는데, 직접 해설까지 해 주시니 "실행자의 시점"에서도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 하는지 확실히 잘 알게 됩니다. 통찰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남님의 해설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언남님처럼 그렇게 할 수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휴
언남님 클래식 배너!!! 바로 이거야!!
언남님, 아침부터 공부하다가 지금 봤는데 이번 영상은 제 과거를 위로하는 영상인 것처럼 느껴져 따듯해지네요.
폭력의 아픔보다 더 힘들었던 건 힘이 없다는 이유로 겪는 불합리와 어린 나이에 주변을 봤는데 홀로 덩그러니 남은 외로움과 불안이 과거의 아픔으로부터 저를 계속 불러오네요. 아마 당시의 어린 아이였던 제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 잔상이 한 번씩 피어오르는 걸 보면.
언남님이 저를 감싸 안아주신것처럼 과거의 저를 끝까지 제가 데려가야죠. 당시에 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건 지금 언남님과 언자형제님들에게 사랑받는 마스터피스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언남님
언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야지: "커뮤니티 공지 못봤어? 언남이라니깐"
@@언남-UNAM 감정이 올라와서 ㅎㅎ 수정했습니다
훌륭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가장 안전한 길은 게으른 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가족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문제해결적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항상 좋은 인사이트가 되고 가이드라인이 됩니다💪💪💪
중고등학교때 매일 일진놈들한테 얻어맞고 자란 남자의 기분을 아시나요? 차라리 명분없는 폭력이라도 맘껏 행사할 수 있었다면 이리 괴롭지 않았을텐데..
왜 맴버쉽 구독자 분들이 언남님보고 아부지라고 하는지 알 것 같네요 ㅎㅎ
남성성 4대 요소중엔 문제 해결력부터!
문제 해결은 정확한 문제 파악부터!
4대요소?
현재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중인 언자입니다. 학생 지도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내용에 덧붙이자면 괴롭히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은 대체로 제 경험에 의하면 이혼이나 아버지의 부재 혹은 Adhd와 같은 병력에 의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후 영상에 이와 관련해 언남님의 지도 방법을 알려주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캬
당시에도 전율이 느껴졌지만, 감탄 뿐입니다.
피해를 당한 경우나 가해하는 입장의 경우나 모두 단 한 치의 흠결도 없네요. 다이아몬드 같은 대처라고 생각됩니다.
'호랑이는 토끼 하나를 잡아도 치밀하게 접근하는 법'
종종 의미있는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남-UNAM 언남님이 정성스레 담으신 가치는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가족을 건들면 아주 지옥 되는거야..!
안녕하세요 언남님 잘지내고계시죠?
채널업데이트 소식이 잠잠해서 인사남깁니다.
최근 바쁜 일정을 보내고계신것같네요.
라이브 기다리고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후원자 라이브로 찾아옵니다. 정규 라이브는 그 다음 주에 돌아옵니다.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댓 후 시청🥹
갤럭시로 바꿨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언자들이 그렇겠지만 많은 통찰과 가르침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제 질문은 극도로 높은 호감과 제뉴인 디자이어에 대한 차이입니다.
먼저 제 사연을 말하겠습니다.
저와 장거리 연애중인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22살부터 2년정도 저를 기다리며 아주 높은 수준의 호감을 표시해 왔습니다.
이 여자의 과거는 연애 3번 그리고 원나잇 2번입니다.
이 과거를 알기 전에도 이 여자가 평소 입는 옷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그리고 클럽에 자주 간다는점,
혹은 감정기복 등 으로 진지하게(스스로의 몸에 대한 loyalty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가 다른 쾌적한 여자를 만나느라 본의아닌 walk away한 이후 다시연락해서 진심을 들어보니 정말 저를 사랑했다고 저를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과거를 물어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알기 전에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요
이후 계속 연락하며 그녀의 저의 walk away에 대한 불안이 발현될 때 마다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니가 이런 여자인 줄 몰랐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좀 싸보였다고 말한거죠, 그러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클럽에도 안가고, 인스타그램의 사진도 남자 팔로우도 다 지우고 열심히 노력 하더라군요
이 와중에 오늘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가 취한 상태)
이 여자가 저에게 눈을 감고 뜨라고 한 뒤 자기는 나를 똑같이 닮은 남자아이 한명을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만약 자기가 다른 남자와 결혼 하더라도 그 남자아이 한명이면 된다고 말이죠
만약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남자를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가지는 호감의 가장 큰 이유는 제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하루에도 10번은 제 외모의 칭찬을 합니다. 제가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말을 하도 그녀눈에는 잘생겨 보이나 봅니다.
물론 그 외에도 언남님이 가르쳐주신 일치성을 제가 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ㅋㅋ 약간 신기하면서도 무섭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내가 속된말로 퐁퐁당하는 남자 만들겠구나.. 여자의 이런 본성에 대해 오랜만에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이 이후인데 이 여자가 그런 발언 이후에 불안감을 표출하며 만약 내가 원하지 않으면 자기는 자기에게 아이를 줄 다른 남자를 찾겠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는 그냥 아이를 원하는거냐 아니면 나의 아기를 원하는거냐" 라고 물었을 때 반응이 미묘했습니다. 아이를 원하는것도 맞고 , 네 아이를 원하는것도 맞다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대로 다시 물어봤을때는 좀더 충성스러운 대답(네 아이를 원한다)이 들려왔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알파인거는 확실한데, 이게 제뉴인 디자이어인지 아리까리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그녀의 태도의 변화가 뭔가 페이즈에 의한 것 같은데 명쾌하게 이해하고 싶습니다.
언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2년전부터 영상 잘 보았고 여전히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답변 보내드렸는데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