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미호는 원래 연기 잘하는 배우인줄 알았지만 망상에서 깨어 나는 순간의 표정 연기는 ㅠㅠ 치즈루 배우랑 코이케 배우 존재감도 팽팽하고 좋고요, 에구치 료스케(다정 다감한 이상형 남자)님의 연기도 따뜻했습니다. 과거 드라마 사랑을 주세요 에서 남매 사이로 나왔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그때도 에구치 료스케가 죽는 내용이었고 엄청 감동적이었던 드라마 였습니다.
공감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작품이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쉽기만 한 영화라고 생각해서 리뷰해봤습니다. 😊 사랑을 주세요는 보지 못했지만 그 또한 좋은 작품이었을 것 같아요. 참...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세계들이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도 기대감도 많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
단순한 힐링물인 줄 알았는데, 진짜 놀랐네요. 어지간하면 낯이 익은 배우들이 나오는데, '조제' 배우를 빼곤 대부분 모르는 배우들이라 신기했고요. 제목도 완전히 처음 들어봤고, 칸노 미호도 처음 보는 배우인데 유명 배우 사카이 마사토의 부인이라니 그것도 신기하네요.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일본여성분이 생각나네요. 가나가와현의 부자동네에 살았지만 다소 폭력적이었전 전남편으로부터 딸 둘을 데리고 도망쳐나와 군마현의 다카사키라는곳에 정착을했고 저랑 우연히 SNS를 통해 알게되었고 미국에있던 저는 그녀를 만나러 다카사키로 향했었죠... 처음 그녀을 만났을때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환대에 마음이 녹아내렸었죠 9살, 7살이었던 딸들은 일본어를 버벅거리던 저를 희한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지만 어느새 금방 친해져서 저의 손을 붙잡고 동경 디즈니랜드에도 놀러가고 초밥, 라멘집에도 가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었죠~ 무려 3년동안 일본을 3번가서 그녀와 함께 지내던 생각이 나네요.... 자신의 스토리를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던 그녀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꿈만같았고 아직도 믿기지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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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해설하는 목소리가 차분하며 괜한 '멋'이나 어줍지 않은 억지 웃음코드를 넣지 않아 듣기 좋습니다.
@@brandonjoung 감사합니다. 😊
결말이 어마어마하네요
마음을 공허하고 아득하게 만드는 결말이죠
칸노미호는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니 평범한 스토리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공감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도,리뷰도,목소리도
소름돋는 3박자 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본다면,
이 느낌 맛볼 수 있을지 .....
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kdavid6901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더위와 냉방병 모두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작은 개천에 띄운 풀잎 배처럼
영상과 목소리의 어울림이 좋아
편안하게 잘 감상 했습니다.
@@user-pes1220 따뜻한 말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의 시작 되세요!! 😊
채널 장님도 소소한 행복들로 웃음이 가득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계속 결말포함 리뷰 부탁드립니다.. 추천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은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결국 작은 세상 사람들의 거울과 다름 없는 이야기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던지라 인지도는 낮지만 꼭 리뷰를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
영상마다 공감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해변에서 위로해주는 미쓰에 역 연기가 너무 예쁘다
저에게도 정말 인상깊은 장면입니다. 😊
너무 한국 시골 풍경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2023년 되세요 😊
우와 뜻밖에 보석같은 영화. 감사합니다...^^
@@v__v6554 보석같은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
10:53 그렇게나 옛날의 약속 이었는지 물어보는 칸노미호 ^^; 이남자가 첫사랑이 맞네요.^^....라고 생각했는데...리뷰를 끝까지 보니;;;;
😉
이전에 목소리가 너무 좋아 구독했었나봄~~ 감사합니다..^^
@@solga0 저도 감사합니다!! 😊
오.........꼉스픽님..아니였으면...몰랐겠네요...
구독하길 잘했네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진행하는 목소리 좋네요~~구독합니다.
따뜻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 좋네요~설명이 시 같은 느낌이 들어 즐감 했네요~!^^
구독, 좋아요 합니다~!😊🎉❤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칸노미호는 원래 연기 잘하는 배우인줄 알았지만 망상에서 깨어 나는 순간의 표정 연기는 ㅠㅠ 치즈루 배우랑 코이케 배우 존재감도 팽팽하고 좋고요, 에구치 료스케(다정 다감한 이상형 남자)님의 연기도 따뜻했습니다. 과거 드라마 사랑을 주세요 에서 남매 사이로 나왔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그때도 에구치 료스케가 죽는 내용이었고 엄청 감동적이었던 드라마 였습니다.
공감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작품이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쉽기만 한 영화라고 생각해서 리뷰해봤습니다. 😊
사랑을 주세요는 보지 못했지만 그 또한 좋은 작품이었을 것 같아요. 참...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세계들이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도 기대감도 많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
단순한 힐링물인 줄 알았는데, 진짜 놀랐네요. 어지간하면 낯이 익은 배우들이 나오는데, '조제' 배우를 빼곤 대부분 모르는 배우들이라 신기했고요. 제목도 완전히 처음 들어봤고, 칸노 미호도 처음 보는 배우인데 유명 배우 사카이 마사토의 부인이라니 그것도 신기하네요.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보고 휩싸였던 충격적인 느낌이 갑자기 떠올라서 다시 찾아보게 된 영화입니다. 다시 보니 더 좋더라구요!!! 세상엔 숨겨진 명작들이 참 많죠~ ^^ 더 많이 알려드릴 수 있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일본여성분이 생각나네요.
가나가와현의 부자동네에 살았지만 다소 폭력적이었전 전남편으로부터 딸 둘을 데리고 도망쳐나와
군마현의 다카사키라는곳에 정착을했고 저랑 우연히 SNS를 통해 알게되었고
미국에있던 저는 그녀를 만나러 다카사키로 향했었죠...
처음 그녀을 만났을때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환대에 마음이 녹아내렸었죠
9살, 7살이었던 딸들은 일본어를 버벅거리던 저를 희한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지만
어느새 금방 친해져서 저의 손을 붙잡고 동경 디즈니랜드에도 놀러가고 초밥, 라멘집에도
가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었죠~
무려 3년동안 일본을 3번가서 그녀와 함께 지내던 생각이 나네요....
자신의 스토리를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던 그녀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꿈만같았고 아직도 믿기지않는 ....
정말 영화 같은 기억이 있으시네요.
이 영화의 요소요소에서 그분이 많이 떠오르셨나봐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kkyung_CineLafe 그녀와의 마지막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기전 그녀 몰래 준비한 장미꽃다발을
전해줬는데 받자마자 울어버리던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3년에 3번밖에안가니 여자가 맘이 딴데가지.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원일기도 생각나고 넘 좋네요ㅠㅠ 원작도 찾아볼게요
꼭 영화로도 감상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깊은 해석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좋아요 👍
@@오수정-f4y 댓글 좋아요 👍🏻
와 진짜 대박영화~ 구독 저도 박았어요~ 리뷰도 정말 훌륭하네요
따뜻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화 좋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뽄영화의 이런 감성...너무 좋아요. 마지막 반전은 ..ㅠㅠ
🤫😉
미쳤다…..ㅠㅠ 왜 저를 울리세요…
이궁... 울지 마세요!! 토닥토닥~~
꼭 상실의 시대를 읽은것 같은 엔딩이내요
@@자전거-f6z 멋진 소감 감사드려요!! 😊
와 다들 너무 아름답게 웃고 있어서 끝까지 아름다워보이는거지 저중에 한두명만 험악하게 생기고 무섭게 찡그리고
살벌한 bgm 깔면 바로 영화 살벌할거같네 ㅋㅋㅋ
멋지다 어찌보면 정말 슬픈 곳인데 아름답게 만들었다는게
こんな映画しんかった｡｡｡｡｡｡ありがとう
마지막 반전 느낌은 혹....뉴진스의 ditto 뮤비 본 느낌..!!!!~~~아주 좋은 영화 입니다..ㅎㅎㅎ
ditto는 음악만 들어보고 뮤비는 지금 처음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말씀처럼 정말 비슷한 반전과 90년대 감성들이 느껴지는 복고적인 영상미가 매력적인 뮤비인것 같아요. ^^
snow 1님 덕분에 추억 돋는 감성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중에 누구 머리가 젤 뽀글뽀글 잘 말렸는지 보다가 파마 제일 예쁘게 나온 미용실 싸장님 발견.😏😂
싸장님께서 펀치펌과 가장 잘 어울리시죠~ 저도 보면서 헤어스타일 찰떡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영화 개띵작. 구독 박았음.
감사합니다!! 🤗
저 무심한 파도는 언제나 쓸쓸해 ㅠ
주인공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파도...
what is the title of this movie?
Pamamento Nobara
이렇게 대단한 작품이~~~ 놀랍고 감독 + 연기+ 대본이 영화를 보는 눈이 달라지네요. 나레이션은 정점이구요
힘이되는 따뜻한 댓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kkyung_CineLafe 대사 하나하나 적어가며 봤습니다. 정주행하고 싶은데 웨이브만 없어 아쉽네요
@@행국-d2s 웨이브에 있어요~^^
현재 웨이브, 왓챠, 티빙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나오코 어머니로 나오는 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사무라이 액션에서 여두목으로 나왔던 분이네요. 계속 춤추던...이젠 할머니네요.
무언가 낯익은듯 낯선 배우였는데 이 영화에서 너무 강렬하게 남아버렸네요~^^ 좋은 정보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여자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살아 갈 수없는가? 비뚤어지거나 잘못된 사랑이라도....결국 그걸 지켜주는거 또한 사랑이네....
이게 진짜 솔직한 삶 아닌가?!!
의붓아버지로 나오는 험상궂게 생긴 배우가 나미의 노래 "슬픈인연" 작곡가 우자키 류도 입니다
와~ 몰랐던 정보였는데 이렇게 댓글로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울었음.
사랑은 무슨 사랑같은건 없어요.
일본 영화의 이런 감성.....
너무 좋음😊😊😊😊😊
노바라..는 들장미?
감독의 깊은 고뇌가 보여진다
이거 너무 감당하기 힘든 작품이네요.
지브리 애니같은
가장 일본적인 감성을 잘 표현한듯
마음이 땃땃해지네요
나래이션이 너무 많아요
나는 결혼은 할런지..
구독해도 될까요 쭉
댓글도 될까요 가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여자만 여자로 살고 싶은게 아니라 남자도 남자로 살고싶다..ㅠ
결국 고독한 미식가 수준의 자막처리까지...
고독한 미식가는 거의 나노수준 아닌가요? ㅎㅎㅎ
지나친 과찬에 반사 돌려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이 영화 좋은 영화네요. 상받았을 거 같은데.
@@omosb1 우리나라에선 부천 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었고 그 때 넷팩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지금까지 본 일본영화중에 제일 정상같은 영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