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타국에 지낼 때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는 거임. 한국이 매력적이면 당연히 더 알고 싶고 호감을 갖는거임. 지금 당신의 자세는 흔할말로 텃세라네.. 어차피 손님인데 손님에게 뭘 요구하는게 너무 많은 거 아닌가? 그냥 그 나라의 법률과 사람을 존중하면 됐음. 그 나라 말을 꼭 할 필요도 없고 그 나라 문화를 미리 알 필요도 없음.
마지막 말에 공감합니다. 제가 언젠가 겪은 일인데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는 (미국식)영어를 쓰는 사람을 봤는데 영어로 빠르게 주문하면서 점원이 잘 못알아들으니까 마구 화를 내더군요. 영어 못알아듣는다면서. 여기는 미국도 유럽도 아닌 한국이고 미국인이 주인인 나라가 아닌데 그런 미친짓을 하면 안되겠지요. 방문한 나라를 존중하고 그 나라의 예절을 갖추는건 기본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중에도 미국인 특히 뉴욕사람을 한국보다 상위 계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기도 하더군요. 뉴요커, 파리지앤느 라는 식으로 부르며 상위계급의 사람인듯 동경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뉴요커라는 말은 한국 사람들이 뉴욕 사는 사람들을 동경해서 부르는 지칭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는 말씀 같습니다.뉴욕 사는 미국인들 스스로를 지칭하는 표현이고,미국인이 아니더라도 그저 단순히 뉴욕에 살고 있는 사람들 자체를 지칭하는 표현이거든요.굳이 한국인이 상위 개념으로 뉴요커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거죠.
@@kalry77 아,그런가요? 뉴욕에 살고 있니? 라고 묻는 문장을 단순한 문장으로 너 뉴요커야? 라고 여기 뉴욕 로컬에서는 그렇게 묻더군요. 오글거려하는건 못느꼈고,거리낌없이 그냥 일상적인 대화하듯 느껴졌어요. 자신들 스스로를 지칭한다는 것은 아니고, 한국말도 요즘은 단어를 줄여서 말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예를 들면 '냉장고를 부탁해'를 냉부로 부르듯,뉴요커를 그렇게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뉴요커라는 표현을 한다고 해서 뉴욕 사는 사람을 반드시 동경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썼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리고 동경한다한들 그것이 또 잘못은 아니자나요. 동경하더라도 그것이 뉴요커를 상위개념으로 생각한다? 그건 더더욱 아니라고 봐요..
@@manyes1370 어디가나 모국까는것들 이게 쪽국이 만들어 놓고 매국노들 이어가는거다. 작작까시지.. 울나라 문화가 인성중시 측은지심을 바탕으로 깔려있음 힘있을때도 타국 선빵 날리지않고 쳐들어왔었는데도 맘씨가 좋아 인간만들려고 문물보내고 가르쳐주려고했음.. 나쁘게 보면 벨도없다고하지만 그만큼 민족성이 선하다는거임..
예의가 무척 바르고 생각하는 수준이 높은 거 같아요. 배달은 요즘 들어 다들 느끼고 있는 거 같은데, 빠르게 오면 배달하시는 분이 위험합니다. 미친듯이 빨리 오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배달 하시는 분들 돈을 위해서 교통법규 다 어기고 무법자처럼 배달하는 문화는 이제 조금씩 고쳐갑시다. 빨리가면 사람도 칠수 있고 차랑 부딪힐 수도 있고, 배달하시는 분이 제일 많이 다칩니다. 그리고 상용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중에 인도에도 막 올라가고 그러는 분들도 있던데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나요?
외국인이 서툰 한국말 쓰면서 얘기하면 솔직히 귀엽지않나?아는게 인사 뿐이어도 먼저 서툰 말투로 인사 건네고 영어로 도움 요청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도와주고 싶은데 당연하듯 영어만!쓰면 그닥ㅋ어딜 가든 좋은 사람은 좋은 대우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한 만큼 받는거죠 보통은ㅋ맥스가 친절한 사람들을 만난 건 그만큼 좋은 언행을 했기때문이에요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도 소비세 있음. 다만 5천원 안에 소비세가 같이 붙어 있는 거임. 그러니 실질적으로 음식가격+소비세 포함인 가격임. 소비세 별도라고 붙어있지 않는 한은 ㅋㅋㅋ 이게 참 계산하기 편하고 또 뒤가 0으로 딱 떨어지니까 잔돈도 잘 안 남음. 일본처럼 소비세 8% 붙는 거 일일히 계산해서 잔돈 하나하나 다 세서 줘야 하고 거스름돈도 동전 한 무더기 돌아오고 그러면 한국 사람들 짜증나서 폭발함. 동전 들고 다니기 싫어서 껌 한 통을 사더라도 카드 쓰는데 ㅋㅋㅋ
한국인이 기다림을 못 참는 게 아니라 그냥 님이 배달하시는 분이 빠른 배달을 위해서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시고 재촉하시는 걸로 보이네요ㅎㅎㅎ가끔씩 뉴스에도 나오는데 혹시 안 보시나요..? 한국인의 종특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님이 고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시길
맞아요. 한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에요. 진짜 편리한 생활. 안전하고 위생적이고. 사실 전세계에서 이런 나라 없어요. 외국 생활 해봐야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요.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젊은층들, 정말 뭘 몰라도 넘 모르죠. 아!! 자랑스런 나의 조국 대한민국. 외국인분들 한국에서 한국의 좋은점 많이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음... 제가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요~ 미국의 아이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현상이나 문제점을 느끼고 생각하며 잘아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 분 스스로가 백인 우월주의가 있어서 언급했다고 보기 보다는 그런문제점의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기에 언급 한 부분으로 보여 집니다. 오히려 단일민족이였던 우리는 피부색상에 대한 미의 기준은 있어도 인종에대한 우월주의는 없었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을 하는 외국인을 이해하기 힘들거나 오해하기 쉬운 듯 합니다.
저는 한국의 편리한 문화가 다 외국에서 들어온줄만 알았어요.유투브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진짜 대단한 나라였구나 라는걸 요즘 세삼 느껴요ㅎ아직 해외를 못가봐서 다른나라문화는 어떤지 느껴보고 싶네요.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나도 빨리 영어 잘하구 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자영업할때 불만이었던게 세금을 판매자가 낸다는거 일본도 미국처럼 부가세를 소비자가 내더라구요 세금은 그렇다치고 카드수수료는 정말 납득이 안되던게 카드수수료를 판매자가 내면서 상품값을 현금값과 동일하게 받아야 하는것 동일하게 받게 하려면 당연히 수수료가 판매자 부담이 되지 않아야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데 결국 수수료만큼을 판매자가 늘 부담해야하고 부가세 10프로더하면 영세 자영업자의 순이익은 정말 얼마안되게 되는것 제 기준에 마진 30에서 35프로 사이였는데 세금과 수수료가13.8프로 되는거고 매장세에 인권비까지하면 그냥 문닫게 됨 많이팔면 되지 않겠나 하지만 많이팔게되면 세금이 종소세 폭탄에 세금률도 달라짐
우리가 외국인을 보면 타국에서 이 멀리까지와서 얼마나 집이 그리울까?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더 잘해주고싶죠. 근데 그게 ㅋㅋㅋ 착해보이거나 이쁘거나 잘생기거나 잘웃으면 더 잘해주게되요. 근데 아무리잘생기고 이뻐도 얼굴표정이 굳어있거나 잘안웃고 아이컨택안하면 우리도 그냥 무뚝뚝하게 대하죠~만약 당신이 한국인이 친절하게 생각된다면 당신이 먼저 표정으로든 뭐로든 친절했던거예요
한국인들은 유독 한국말 하는 백인에게 엄청난 호의를 보여. 유색인종이 한국말 하는거랑은 다름. 인종차별적으로 들리겠지만 거진 현실이 그래. 백인이어서가 아니고 선한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래 라고 하는사람들은 진짜 "외국인 친구들"을 가져본적이 없는사람들임. 가령 내 흑인 친구만 해도 그래. 한국에 도착했을때 인종차별을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어. 한국인들은 인종차별 안한다곤 하지만 보이지않은 인종차별을 많이해 한국인인 나도 인정하는사실임. 그리고 미국은 50개주가 있고 주마다 판매세가 다 다름. 나도 뉴욕시티에 살고 있어서 뭐 살때마다 세금이 붙는데 뉴욕은 8.875%야. 한국은 이미 가격표에 세금이 포함되어있어 쉽지. 미국은 주마다 세율이 달라서 세금을 포함한 가격표를 붙히기 어려운 실정이야.
팁때문에 임금이 적어도 메꿔지는거. 세금문제는 정말 개선되어야함. 음식값 부가세 따로라는 인식이 심어져야하는데 좀 오래 걸릴듯. 울나라는 세금문제에 관해서는 아직도 의식이 많이 뒤떨어져있다. 국가에 소속되어 있기에 국가안에서 생긴소득에 관해 세금을 내는 것인데 내 돈 뺏어간다고만 생각하니.
한국인 엄마인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가정교육중이 하나가 인사에요 ㅋㅋ 동네 어르신들을 만나면 인사해라. 인사만 잘해도 좋은 인상을 받고 칭찬 받는다고 가르치죠. 실제로 인사 잘하는 아이들을 더 이쁘게 봐주는 경향이 있어요 ^^ 그리고 한국 지하철 중에 2호선을 아침 8시대에 타보시면 한국 지하철도 지옥철이구나 하실꺼에요. 그 시간대에 타고 내리면 다른 사람의 땀이 내 옷에 다 젖어버리거든요 ㅋㅋ
지하철에서 한국인은 자리나면 금방 앉죠.. 그건 한국인 만이 아니라 동양인이 대체적으로 하체가 부실해서 오래 서있지 못합니다. 서양인들은 술도 서서 마시잖아요? 외국 관광지에서 길에 쭈그려 앉아있는 사람들은 죄다 동양인들입니다. 대신에 서양인들은 우리처럼 밭에서 쪼그려 호미질하다 절대 못일어납니다. ㅋㅋ 신체구조가 분명 다릅니다.
대학때 친한 친구가 캐나다 어학연수 중에 혼자 방을 쓰고 있으니 놀러와도 된다고 해서 갔었는데 뭐 장단점은 있겠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던게 아~~~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구나 라고 느낄때가 많았어요. 여러 외국인이 말하듯이 대중교통!!!!한국짱!!!!친구 숙소가 번화가에서 가깝기도 했지만 보통 걸어다녔어요. 친구말로 기다리고 타고 돈들고 보통 걸어서 30분 이하 거리는 번것로워서 걷는다고...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땐 10년 전이라 술 파는곳이 10시에 닫는데요. 편의점이 없음. 그동네만 그랬나?벤쿠버 였어요. 근처 쇼핑하다 맥주 한잔하고 잘까 친구랑 이야기 했는데 10시 다 되어감. 막 뛰어서 가게 세이프함. 이건 제가 운이 나빴나 싶은데 친구랑 집에서 나와 또 목적지를 향해 걷고 있는데 여름 이기도 했고 이렇게 맨날 걷는게 익숙치도 않아 순간 뇌가 쉬고 있었는지 그냥 마주 오는 남자의 자전거를 넋놓고 보면서 걸었어요. 왜 안탈까? 고장났나? 오다 고장 났나?체인은 돌아가네? 그냥 왜그랬는지 계속 멍한 생각 하며 자전거를 응시 하며 걸었는데 앞에 올쯤 영어 리스닝은 되고 스피킹은 잘 안되는 나에게 잘 몰라도 엄청 강력해 보이는 말을 지르고 감....놀라 있으니 친구가 물어봐서 자전거를 쭉 보고 있었던거 같다니까....비속어 쌍욕 이고 동양인 여자가 계속 쳐다봐서 기분 나쁜가보다함... 뭐 여튼 잠시 여행은 넘 좋았지만 이래저래 한국이 너무 살기 좋다는 개인적인 감상~~~
배달그릇을 받으러 다시 찾으러가야하는게 무척 번거롭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일이었단걸 이 영상보고 깨닫네요. 앞으론 자장면 배달 오면 음식 받자마자 집에있는 그릇에 담고 자장면집 그릇은 바로 배달원에게 주는것도 괜찮을것아요. 설거지의 번거로움이 좀 있겠지만 두번올일을 한번으로 줄이면 배달원분들도 좀더 여유있고 안전하게 배달할수있을것같고요.
이렇게 좋은 나라가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다는걸 잊지말자
예를 들면 518광주화운동이나 세월호 아이들이 기틀이 되었죠.
그렇죠
일제시대
6.25를 이겨내신 선조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산업화 시절 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지.. 그리고 그 과실은 공정하게 배분되지 않았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중
진심으로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맞아유..일반 시민 국민들의 희생이 가장 크겠지만 정치 경제 의학 과학 농축수산등 많은 분야에서도 알아주지 않는 희생이 있었다는것도요
한국 사람들이 유독 당신에게 친절하다면 그건 당신이 백인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당신의 이미지가 선해서 그런거에여~~ 선한 이미지라 좋아 하는거😄
"백인이라서" 라는 말은 인종에 우열이 있다는걸 자연스럽게인정하는건가
@@나루토-b7y 제가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영상속에 인물이 직접'내가 백인이라서 그런가?' 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그 단어를 사용 했을 뿐이예요~
마음을 읽고 있는 분들이 몇 있죠
선해서 그런거래 ㅋㅋㅋ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라 흑인이면 또 무슨말이 나올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무슨 지옥에서 막 올라온 이미지 인가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타국에 와서 지내려면 그 나라 문화나 언어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됨..이런 외국분이라면 열렬히 환영 합니다~~
ㅇㅈㅇㅈ
열렬히
자네가 타국에 지낼 때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는 거임. 한국이 매력적이면 당연히 더 알고 싶고 호감을 갖는거임. 지금 당신의 자세는 흔할말로 텃세라네.. 어차피 손님인데 손님에게 뭘 요구하는게 너무 많은 거 아닌가? 그냥 그 나라의 법률과 사람을 존중하면 됐음. 그 나라 말을 꼭 할 필요도 없고 그 나라 문화를 미리 알 필요도 없음.
@@하늘하늘하늘이-l4z 글을 건성 건성 읽지말고 좀..저기 지내려면 이란 글 안보이는건가 텃세는 무슨 짧게 여행온 여행객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잖아 쯧..
@@mini-wq5bk 음. 4년을 지내던 5년을 지내던 귀화자 아니면 결국 자기네 나라 가는 여행자요. 손님입니다.
정말 예의가 있으시네요....
외국인이 이런 생각을 갖는다는게 어려운건데...
무엇을 하시건 성공하실거에요...
우리나라가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ruclips.net/video/7HNaUdygChM/видео.html
울나라에서 영어...듣기는 잘 하는데, 말하기가 잘 안되는것은 생활용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시험용 영어만 배워서 그래요.
그게우리나라교육 현실이죠 너무공감됨
그쵸..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문법만 주구장창 공부하니 영어의 밸런스가 안맞는거 같아요.
아마 읽기(독해)실력과 어휘력 수준 알면 진짜 몰랄걸.
말하기와 작문은 객관적인 채점 기준을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공교육에 포함하기가 힘듭니다.
그러고보니신기하네요...저는영어를못하거든요~근데듣는거는대충된다는거ㅎ
마지막에 참 개념있는 말씀을 하셨네요. 훌륭한 생각입니다.
그 나라 언어는 곧 문화라고 볼 때 그 나라 언어를 공부하고 사용하려 노력하는 것은 바로 존중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ruclips.net/video/7HNaUdygChM/видео.html
마지막 말에 공감합니다. 제가 언젠가 겪은 일인데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는 (미국식)영어를 쓰는 사람을 봤는데 영어로 빠르게 주문하면서 점원이 잘 못알아들으니까 마구 화를 내더군요. 영어 못알아듣는다면서. 여기는 미국도 유럽도 아닌 한국이고 미국인이 주인인 나라가 아닌데 그런 미친짓을 하면 안되겠지요. 방문한 나라를 존중하고 그 나라의 예절을 갖추는건 기본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중에도 미국인 특히 뉴욕사람을 한국보다 상위 계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기도 하더군요. 뉴요커, 파리지앤느 라는 식으로 부르며 상위계급의 사람인듯 동경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뉴요커라는 말은 한국 사람들이 뉴욕 사는 사람들을 동경해서 부르는 지칭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는 말씀 같습니다.뉴욕 사는 미국인들 스스로를 지칭하는 표현이고,미국인이 아니더라도 그저 단순히 뉴욕에 살고 있는 사람들 자체를 지칭하는 표현이거든요.굳이 한국인이 상위 개념으로 뉴요커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거죠.
@@moolly2920 ...그렇게 생각하고 의미를 둔다는 거겠죠.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맘에 그렇게 둬버리면 말이나 행동 표정이 달라집니다. 그걸 말하는 거 같아요.
@@moolly2920 뉴욕 사는 사람들은 뉴요커라는 말을 안 씁니다. 오글거려해요. 외부에서 부르기 시작한 거고 뉴욕 사는 사람을 동경의 대상으로 지칭한 거라 뉴욕 시민들끼리는 자기를 뉴요커라고 부르지 않음
@@kalry77 아,그런가요? 뉴욕에 살고 있니? 라고 묻는 문장을 단순한 문장으로 너 뉴요커야? 라고 여기 뉴욕 로컬에서는 그렇게 묻더군요. 오글거려하는건 못느꼈고,거리낌없이 그냥 일상적인 대화하듯 느껴졌어요. 자신들 스스로를 지칭한다는 것은 아니고, 한국말도 요즘은 단어를 줄여서 말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예를 들면 '냉장고를 부탁해'를 냉부로 부르듯,뉴요커를 그렇게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뉴요커라는 표현을 한다고 해서 뉴욕 사는 사람을 반드시 동경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썼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리고 동경한다한들 그것이 또 잘못은 아니자나요. 동경하더라도 그것이 뉴요커를 상위개념으로 생각한다? 그건 더더욱 아니라고 봐요..
뉴요커라고 안합니다 보통 씨티 산다고 표현해요 뉴욕 애스토리아 살았었습니다
맞아요..영어를 알아 들을 수는 있는데, 말은 하지 못 한다는거에 진짜 공감..영어 배울 때 입시 위주로 배우다 보니 생긴 웃픈 현실 ㅠㅠ
수능 영어섹션에 청해는 있어도
구술은 없죠?? 😗
한국에서 나이를 묻는건 나이 차이에 따라 대하는 모든 예의가 달라서 그래요ㆍ
외국인들은 나이 묻는다고 실례라고 불쾌할수도 있지만요ㆍ그것만 알아도 한국 생활 반은 쉬워집니다ㆍ민족성이 대단히 인간적이기 때문에요ㆍ
서모순 민족성이 인간적이란건 말이 안되네요 그냥 한국 문화죠
@@manyes1370 어디가나 모국까는것들 이게 쪽국이 만들어 놓고 매국노들 이어가는거다. 작작까시지.. 울나라 문화가 인성중시 측은지심을 바탕으로 깔려있음 힘있을때도 타국 선빵 날리지않고 쳐들어왔었는데도 맘씨가 좋아 인간만들려고 문물보내고 가르쳐주려고했음.. 나쁘게 보면 벨도없다고하지만 그만큼 민족성이 선하다는거임..
@@manyes1370 어렸을때 방송에서 울나란 내놓을 음악도없고 아리랑뿐이라 챙피하다고했음 ㅡ 외국에선 아리랑좋고 민족성표현 잘되있고 애국가로 해야한다고함 . 개고기 ㅡㅡ 농경문화에서 소가 얼마나 중요한데 농경산업인 국가들 개고기 안먹는 아시아중에 거의 없음 ㅡ 울나라만 부끄러워하지 걍 문화차이인데. 까더라도 잘못된거 까시지 무조건 비아냥 거리지 마시길... 자국욕하고 비아냥거려봤자 본인얼굴에 침뱉기임
@@manyes1370 꼰대인가? 난 1살이라도 어린사람이 형~ 형님 하면 내가 밥한번 커피한번 더 사주고 다 사주려하는데 이런행동을하면 당신이 그사람을 볼때 호구라 볼수있것네요
@@manyes1370 ㅋㅋ 이해가 딸리시나 우리 예의중시 ㅡ 댁은 꼰대문화라고 비아냥적으로 써 놓았기래 그에 말한건데 이해 안가슈...
예의가 무척 바르고 생각하는 수준이 높은 거 같아요.
배달은 요즘 들어 다들 느끼고 있는 거 같은데, 빠르게 오면 배달하시는 분이 위험합니다. 미친듯이 빨리 오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배달 하시는 분들 돈을 위해서 교통법규 다 어기고 무법자처럼 배달하는 문화는 이제 조금씩 고쳐갑시다. 빨리가면 사람도 칠수 있고 차랑 부딪힐 수도 있고, 배달하시는 분이 제일 많이 다칩니다. 그리고 상용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중에 인도에도 막 올라가고 그러는 분들도 있던데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나요?
근데 그것도 가게회전율 주문 소화등의ㅡ문제도있지만 재촉하는 사람들이많다는거...전 천천히오세여라고 주문요망에씀
@@user-it5ff6ib4s 그거 의미없어요
근본적인 문제는 더많은 배달건수를 올려야 알바가 아닌 생업으로서 수입을 겨우 올릴수가 있다는거죠
배달비때문에 논란이 있는한 없어지기 힘들거에요
근데 다들 님처럼 생각하시면 좋은데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늦게 오면 화 내고 심지어 비 오는데도 늦게 온다고 화 내시는 분들 봤어요. 비 오면 더 위험하고 주문도 평소보다 더 많은 것 같은데~~~
@김명훈 인정합니다만 그래서 어쩌란건가요;;그냥 칭찬은 칭찬으로 받아드리면되지 꼭 누군가와 비교하고
깍아내려야만 직성이 풀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옛날에 비하면 배달문화가 많이 좋아졌죠. 천천히 오는 사람 많아요 조금씩 바뀌고 있는거죠
귀여워요
말씀을 넘 잘하시네요
우리나라를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래요
저의 나라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당신한테는 너무 선한 향기가 나는군요
외국인이 서툰 한국말 쓰면서 얘기하면 솔직히 귀엽지않나?아는게 인사 뿐이어도 먼저 서툰 말투로 인사 건네고 영어로 도움 요청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도와주고 싶은데 당연하듯 영어만!쓰면 그닥ㅋ어딜 가든 좋은 사람은 좋은 대우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한 만큼 받는거죠 보통은ㅋ맥스가 친절한 사람들을 만난 건 그만큼 좋은 언행을 했기때문이에요
중국인들은 대놓고 중국어로 길묻고 심지어 가게 들어가서도 중국어로 주문하더라고요. 저한테도 중국어로 물어보길래 노 차이니즈 해버렸는데ㅋㅋ 적어도 해외 여행할 때 그 나라 언어를 못 하겠으면 영어라도 쓰지..
미국하고 중국이 해외로 여행가서 모국어만 뒤지게 쓰는 애들 ㄹㅇ 엄청많음 당연히 자신들의 모국어가 통할거라 생각하고 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지않음. 우리나라처럼 간단한 회화책 사가서 여행하는 문화가 있는 나라 거의 없을걸
어른들은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대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잘 대해줌 인종은 상관없는거 같음
식당문화는 한국이 최고죠. 물도 공짜 반찬도 공짜 양좀 더 달라고 당당히 요구도 그냥 오케이
팁없는게 최고 월급받으면서 일하면서 손님한태 삥뜯는거.우리나라에 도입하면 싸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한국어 완전 잘하는데 한국어 할때 유독 착해보여 목소리가 너무 착해ㅜㅠㅜ
영어는 완전 공감. 아마도 듣기 평가 말고 말하기 평가도 있다면 말하기도 잘할거 같기는 한데.
우리나라도 소비세가 있죠. 하지만 물건값에 다 포함해서 받으니 사실상 안내는 것처럼 생각하셨나봐요. 물건값에 세금따로 계산하는거 진짜 불편한데 의외로 그런나라가 많아서 놀랐다는 ㅎㅎ
히힛꺄륵 그런 나라가 미국 말고 어디인가요?
일본도 있네요
우리나라처럼 전단계 세액공제 방법으로 거래세를 과세하는 나라는 몇나라 안됩니다. 정부에게 가장 유리한 과세방법이거든요 독재시대가 아니었다면 입법화 되기 아려웠을 겁니다. 고칠게 많은데 고쳐지지 않ㄴ느법 중에 하나지요~~
소비세 다 포함시켜 받아도 훨씬 싸니 안낸다고 생각하는거죠ㅎㅎ 요즘은 유럽도 팁문화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미국이나 러시아는 음식값도 비싼데 진짜 억지로 잔돈 만들어 팁 얼마줄지 눈치봐가면서 내는거 엄청 불편하고 은근 추가비용 많이 나가요
4개월밖에 안 있었는데 한국어발음이 너무 좋네요
그 인사문화는 역사적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나를 겸손하게 행동하라는데 의미가 담긴것입니다. 고개를 숙이는것은 자만하지말고 겸손하라는뜻이죠.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도 소비세 있음. 다만 5천원 안에 소비세가 같이 붙어 있는 거임. 그러니 실질적으로 음식가격+소비세 포함인 가격임. 소비세 별도라고 붙어있지 않는 한은 ㅋㅋㅋ 이게 참 계산하기 편하고 또 뒤가 0으로 딱 떨어지니까 잔돈도 잘 안 남음. 일본처럼 소비세 8% 붙는 거 일일히 계산해서 잔돈 하나하나 다 세서 줘야 하고 거스름돈도 동전 한 무더기 돌아오고 그러면 한국 사람들 짜증나서 폭발함. 동전 들고 다니기 싫어서 껌 한 통을 사더라도 카드 쓰는데 ㅋㅋㅋ
공감
공감...가끔 슈퍼서
너무 소액이라 현금계산하고 난뒤
거스름돈 오십원,십원짜리 주면
난 받지도 않는다ㅎㅎㅎ
영어는 알아듣는데 말로는 안된댘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교육방법 클라스 ㅋㅋㅋㅋㅋ
교통이 좋구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오라는 말씀 너무 좋은 매너인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맘으로 계속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 야간배달문화가 발달한 건
결국 치안때문인 것 같아요...
웬만한 선진국도 밤엔 위험한 곳 많아요
야간배달이 힘들겠지요
먹고 살기위해서죠. 그리고 외국은 인건비 비쌈.
범죄는 뭐, 배달부 털어서 뭐 남는다고요.
팁 문화는 정말 참 ㅋ
유럽 귀족문화(?)죠. 서민들은 당연히 그런거 없고요. 아시아나 유럽이나 서민은 지독히 먹고살기 힘들엇는데 팁은개뿔.
미국 초기엔 없엇으나 산업이 발전하면서 유럽 돈많은 놈들도 장사하러 오고, 미국내에서도 부자들이 나오면서부터 팁문화가 나타납니다.
이게 고착화되면서 의무시된지라 팁이없는 동양인에게는 제품(서비스)값 치럿는데 또줘야되? 같은 거부감이 생기죠.
미국내에서도 팁을 없애야한다는 쪽과 유지해야한다는 쪽으로 의견 분분.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서비스업종은 팁이 짭짤하지만, 그런건 간혹 횡재수로 안줘도 전혀 이상하지않은데 미국은 의무시되나서 문화충돌이...
팁을줘도 얼마나주는게 맞는지 모르고 애매한 부분이 많음.
갠적으로 없어져야함.
@@yhansookim7850 룸살롱에만 팁이있지 우리는
@@원s-x8h 너님이 몰라서 그럼.
잇는 사람들은 룸 아니더라도 줍니다.
레스토랑이나 호텔같은 서비스업종 등.
물론 미국처럼 강압적이지도 않고,
공돈 개념이라 아무래도 잘하게 되죠.
배달 30분지나면 전화함....보통30분이면 와야한다고생각함.....한시간지나면 주문취소전화함....한시간도많이봐준거임....한국인의 특성상 기다림은 못참는것같음....영어....공교육이 정답사람을배출하길원함....여기서 말못하는건...완벽한 문법이안되면 틀렸다고 창피하다고생각하기때문인것같음....한국말도 잘틀리는데 외국말은 틀리믄 안되는것도아닌데...강박증같은게 생기는것같음.
성질급하네..한시간까지는 기다림
한국인이 기다림을 못 참는 게 아니라 그냥 님이 배달하시는 분이 빠른 배달을 위해서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시고 재촉하시는 걸로 보이네요ㅎㅎㅎ가끔씩 뉴스에도 나오는데 혹시 안 보시나요..? 한국인의 종특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님이 고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시길
@@졔해담 예? 대부분그렇다는얘기죠. 안그런사람도있다는뜻되고~!그런것도모르심? 내가했다는말은없음...외국인이 입을모아 빨리빨리문화라고했음...종특맞음
매력있으신 친구네요😊좋은 영어선생님 되실듯
알베르토 닮아네요.^^
그러고보니 알베 많이닮았네요
저도 뉴욕출장갔다가왔는데 많이더러워요 생각보다....택시나 지하철 좀비싸요 음식도 팁문화있고 가격부담되요~~
어떤 사람을 만나든
인종,국가,나이.종교 모든걸 떠나서
예의를 갖추는건 기초이자 기본이죠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치안은 정말........... 솔직히 외국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을 우리가 걱정하지는 않고 살고 있으니... ㄹㅇ 치안이랑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는 맞는듯......
잘듣는사람들 다 영어 생각보다 꽤 잘 말할수있어요! 문제는 완벽하게 말을해야한다는 생각인데 그래서 말을 스스로 못한다고생각해요 ㅋㅋㅋ 유창하게 못하면 그냥 못하는거고 더듬더듬 어설프게 하고싶진않은거죠.어디 외국가서 급하면 생각보다 매우 잘할겁니다.
맞아요 급하니까 문법이고뭐고 걍 나오더라구요
엌ㅋㅋㅋ
ㅇㅈ
맞아요.. 급하면 그냥 영어랑 한국어랑 막 섞어서 말하면 통함ㅋㅋㅋㅋㅋㅋ
그나라 문화니깐 존중해야겠지만 팁문화 진짜 싫다
팁안주면 째려보고 왠지 돈뺏기는기부누ㅜ
의무시된게 문제죠.
팁 액수도 애매하고.
궁금한게 있는데 팁 안 주면 법적으로 뭐 당하나요 ??
네..그렇군요..
행복하게 한국에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온지 4개월 됬는데 한국어를 넘 잘하시네요
맞아요. 한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에요. 진짜 편리한 생활. 안전하고 위생적이고. 사실 전세계에서 이런 나라 없어요. 외국 생활 해봐야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요.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젊은층들, 정말 뭘 몰라도 넘 모르죠.
아!! 자랑스런 나의 조국 대한민국.
외국인분들 한국에서 한국의 좋은점 많이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나도 한국인이지만 다른나라에서 볼수없는 한국인의 친절함에 감사하면서 산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은 가격표에 있는 가격이 이미 다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한국도 무언가를 소비할 때 세금을 냅니당!
그런데도 싸다니...
레몬크림 ㅇㅈ
앗 그런거군요~ 그런데도 거의다싸니ㄷㄷ..
정말 좋은 영어선생님이 되실수 있을거 같아요~
미래세상의중심은 대한민국. ..코리아
이분 너무 귀엽다~웃는모습이 천진난만해보여서 엄마미소지으며 보게된당ㅋ
음식값안에 이미 부과세가 포함되어 있어요. 따로 받지 않을 뿐이죠.
그리고 분식점 김밥 빼고 5천원으로 한끼때우기 힘들던데...
교육이랑 정치만 개선되면 살기 더더 좋을텐데ㅠㅠ
특히 후자. 요즘엔 진짜 못봐주겠더라
처음 듣지만, 매우 공감이 가는 진솔한 반응~
개념이 박혀있으시다~ 가정교육 잘 받으신 듯~~칭찬해요^^
야외에서 마시는것 까진 좋은데. 쓰레기좀... 주사좀.. 그러지 맙시다.
근데 영어 알아듣는 건 약간 눈치로 알아듣는 것도 있음 ㅠㅠㅠㅠ 약간 억양이나 상황 보면서 내가 아는 단어 하나 나오면 아 이걸 말하는 거구나 이러는 게 대부분...
백인이라서 라는 말은 본인스스로 백인 우월주위가 있는것같네요 한국인은 백인이라서 친절히 인사를 하주는게 아니에요~^^
이해해줘요~ 나쁜사람 같지 않아요~~ 솔직히.... 진짜 외국인들 중에 백인우월주의 가지고 있어서 오해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
음... 제가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요~ 미국의 아이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현상이나 문제점을 느끼고 생각하며 잘아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 분 스스로가 백인 우월주의가 있어서 언급했다고 보기 보다는 그런문제점의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기에 언급 한 부분으로 보여 집니다. 오히려 단일민족이였던 우리는 피부색상에 대한 미의 기준은 있어도 인종에대한 우월주의는 없었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을 하는 외국인을 이해하기 힘들거나 오해하기 쉬운 듯 합니다.
ah haha 저 중학생때 원어민쌤 흑인이셨는데 막 수업시간에 같이들어오는 한국인영어쌤 몰래 유튜브에서 뮤비틀어주고 막 간지나게 흑인스웩으로 춤추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는데ㅠㅠ 초딩땐 백인쌤이였는데 그렇게 흥겹게? 수업해주지않으셨던거같아요
미국에서 가장 빨리 변해야 하는건 팁 문화를 없애는거 라고 봐요...빨리 미국에 팁 문화를 없애 주세요..
FOX PAPER 없앨수가 없습니다.
팁문화가 없어지면 음식값이 오르겠죠. 당연한 논리일텐데요. 종업원 급여인 서비스차지를 그 나라 임금에 맞게 더 줘야할테니까요~
@@rabbito0321 그렇게 햬서라도 바꿔야겟죠.
제품(서비스)값은 냇는데 만족감에 대한 금액을 무조건 내라?
내 만족감이 얼마나 되는줄알고? 그리고 얼마 줘야하는지??
이웃집 아침밥 메뉴까지 지 꼴리는대로 바꾸고 싶냐?
그쪽 문화는 문화대로 존중해야지
학교시험에 말하기가 없어서 그래
ㅋㅋㅋㅋ이글을 보니 갑자기 아임파인땡큐가 강렬하게 생각나요ㅋㅋㅋㅋ
초딩때만 잠시 ㅋ.
정말 한국말 잘 하시네요~~~
아름다운 언어에요~~~우리말, 우리글~~~♥
저는 한국의 편리한 문화가 다 외국에서 들어온줄만 알았어요.유투브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진짜 대단한 나라였구나 라는걸 요즘 세삼 느껴요ㅎ아직 해외를 못가봐서 다른나라문화는 어떤지 느껴보고 싶네요.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나도 빨리 영어 잘하구 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동영상 잘 보았어요. 한국어 발음도 좋고 한국어도 잘 하시네요.
문화에대한 이해력도좋고 배려심 많은 분인거 같아요 세상 어디에나 이해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본인이 선하면 주변 친구도 좋더라고요 좋은 친구가 많았으면 해요
선하고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친구가 많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 너무 잘 하세요 ! 미국 여행 하는 중인데 외국인들과 입장을 바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생기시고~한국말도 잘하시네요..홧팅팅~♥~!!^^
우리나라도 공원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술 못마시게 했으면 좋겠어요 ㅠ
내년부터 금주구역 지정되고 시행됩니다. 물론 시행착오는 있고 한정적이지만 잘 정착되리라 생각해요..
@@youngso8597 그게 만약 과태료로 나온다면 의미는 없겠죠. 금연구역도 과태료라 경찰 관리대상이 아니라서 과태료 부과도 안시키니까요...
@@우상철-s4f 네 아마도 그렇겠죠. 저는 시행을 한다는것 자체에 의미를 둡니다^^ 흡연구역도 그렇게 시작했고 정착중이라고 생각해요. 한발씩 변화해가는게 중요한거죠..
뭔가 되게 듣기 좋게 얘기하신다 말하는 방식 등이 사람 좋아보이는 ㅎㅎ
인상 선하시네요!! 눈이맑아요!!^^ 한국에서 좋은인연 많이 만나길바래요
넘 착해보이고 귀여워요ㅋㅋ
미국에서ㅠ햄버거 주문하는데 넘버 쓰리 달라그러니까 점원이 내 쓰리 못알아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하기무서웠어요 😢
말씀하시는 게 귀여우셔요ㅡ
송곳니 귀여우세요...
전 미국사람 좋아해요...
유럽 산지 오래 됐는데...여기 나무나 숲이 많아서 참 좋지만... 사럼들은 별로에요...
백인이냐 흑인이냐가 중요한게 아냐...예의 이기도 하지만.. 호감있게 생겼나 아니냐도 중요해.. 자신이 백인이라서 잘해준다는 착각은 어디서 부터 생겨난 스테레오 타입인지..
백인 우월주의를 말하는게 아니라
외국인이라서 그랬다는 말아닌가요. 너무 꼬아듣지맙시다..
와 말하는 내내 정석 하이 퀄리티 영어를 하는 느낌.. 네셔널지오그라피 성우 문법같음...좋네요...정말 깔끔하게 잘 들리네요 문법적으로 딱딱딱 에헴
외국사람들이 더 많이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영어로도 올려주세요 👍🤗
발음 짱. 한국어 짱.
응원합니다.
웃긴다. 그리고 재밌네요. 뭔가 신나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엄마미소 지어지네요. ㅎㅎ
새로운 문화를 맞이 할 준비가 된 멋진 분이시네요.^^ 정말 이런 분들 환영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너무 이해하기편하게
쏙쏙 애기잘해주시네요~~~
듣기평가는있는데발하기평가가없어.....그건 졸업하고면접때공부해 ㅋ
지금은 아니지만 자영업할때 불만이었던게
세금을 판매자가 낸다는거
일본도 미국처럼 부가세를 소비자가 내더라구요 세금은 그렇다치고 카드수수료는
정말 납득이 안되던게 카드수수료를 판매자가 내면서 상품값을 현금값과 동일하게
받아야 하는것 동일하게 받게 하려면
당연히 수수료가 판매자 부담이 되지 않아야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데
결국 수수료만큼을 판매자가 늘 부담해야하고 부가세 10프로더하면 영세 자영업자의 순이익은 정말 얼마안되게 되는것
제 기준에 마진 30에서 35프로 사이였는데 세금과 수수료가13.8프로 되는거고
매장세에 인권비까지하면 그냥 문닫게 됨
많이팔면 되지 않겠나 하지만 많이팔게되면 세금이 종소세 폭탄에 세금률도 달라짐
맥스님 애교가 넘 많아요~♡
우리가 외국인을 보면 타국에서 이 멀리까지와서 얼마나 집이 그리울까?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더 잘해주고싶죠. 근데 그게 ㅋㅋㅋ 착해보이거나 이쁘거나 잘생기거나 잘웃으면 더 잘해주게되요. 근데 아무리잘생기고 이뻐도 얼굴표정이 굳어있거나 잘안웃고 아이컨택안하면 우리도 그냥 무뚝뚝하게 대하죠~만약 당신이 한국인이 친절하게 생각된다면 당신이 먼저 표정으로든 뭐로든 친절했던거예요
건강하시고 좋은 영어선생님 되시기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한국에 온지 4개월 밖에 안됐는데 한국말 잘하시는 거에 놀랍니다👍
왠지 정이 가는 친구네^^*
처음에 한국말 하실때 더빙인줄...진짜 유창하시다!
듣는걸 잘하는 이유가 영어단어가 아는거만 있으면 대충 짜 맞추면 되서 그래영..ㅋㅋ
한국말 너무 잘하세요.
말씀하신거 다 공감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반응을 보는 것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는 맞는 부분들도 있고 틀린 부분들도 있지만 장점은 더 키워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인들은 유독 한국말 하는 백인에게 엄청난 호의를 보여. 유색인종이 한국말 하는거랑은 다름. 인종차별적으로 들리겠지만 거진 현실이 그래.
백인이어서가 아니고 선한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래 라고 하는사람들은
진짜 "외국인 친구들"을 가져본적이 없는사람들임.
가령 내 흑인 친구만 해도 그래. 한국에 도착했을때 인종차별을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어. 한국인들은 인종차별 안한다곤 하지만 보이지않은 인종차별을 많이해 한국인인 나도 인정하는사실임.
그리고 미국은 50개주가 있고 주마다 판매세가 다 다름. 나도 뉴욕시티에 살고 있어서 뭐 살때마다 세금이 붙는데 뉴욕은 8.875%야.
한국은 이미 가격표에 세금이 포함되어있어 쉽지. 미국은 주마다 세율이 달라서 세금을 포함한 가격표를 붙히기 어려운 실정이야.
한국에서 평생 살고 싶단말이
와 진짜 기분 좋아요.
ㅋㅋㅋ 최고의 한국인이 됐네요.
He is such a cutie ❤️
이분 예의가 참 바르시네요 ^^ 한국말도 잘 하시고요^^
한국문화 좋게 받아주셔서 고맙고 기분좋네요😄 한국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동감.. 영어를 완벽하게 알아듣고 반응하진 못해도 접촉아 있다면 어느정도의 대화정도는 가능하죠!
그건 한국을 방문 한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한국어 가르치는 분들
제발 자연스러운 태도들을 가르쳐주세요.
배울때 보면 실제 하지않을 오버액션으로 가르쳐주긴 하더라
공감합니다.^^;;실용적인영어를배워야해요.
팁때문에 임금이 적어도 메꿔지는거. 세금문제는 정말 개선되어야함. 음식값 부가세 따로라는 인식이 심어져야하는데 좀 오래 걸릴듯. 울나라는 세금문제에 관해서는 아직도 의식이 많이 뒤떨어져있다. 국가에 소속되어 있기에 국가안에서 생긴소득에 관해 세금을 내는 것인데 내 돈 뺏어간다고만 생각하니.
우리도 야외 음주 금지시켰으면 좋겠다~
광화문 광장에 있는 노인네들 반발함. 밤마다 하는일이 그건데... ㅋㅋ
britemiso 몇년전 촛불집회에는 안가봤나보네
일단 사람들이 먹고 쓰레기 처리부터
잘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와 4개월 수준이 ㄷㄷㄷ
한국인 엄마인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가정교육중이 하나가 인사에요 ㅋㅋ 동네 어르신들을 만나면 인사해라. 인사만 잘해도 좋은 인상을 받고 칭찬 받는다고 가르치죠. 실제로 인사 잘하는 아이들을 더 이쁘게 봐주는 경향이 있어요 ^^ 그리고 한국 지하철 중에 2호선을 아침 8시대에 타보시면 한국 지하철도 지옥철이구나 하실꺼에요. 그 시간대에 타고 내리면 다른 사람의 땀이 내 옷에 다 젖어버리거든요 ㅋㅋ
Wow you speak korean better than My sons ㅋㅋㅋ 우리 아들들은 미국에서 태어낫고 엄마 아빠 다 한국 사람인데...I could tell you study really hard 👍
맥스 감사해요 좋은말 해줘서요!!!😊 맞아요 저도 영어 듣기는 좀 듣는데 말하는건 어려운것 같아요 ㅎ 영화나 드라마같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돼있지만 말하는 환경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지하철에서 한국인은 자리나면 금방 앉죠.. 그건 한국인 만이 아니라 동양인이 대체적으로 하체가 부실해서 오래 서있지 못합니다. 서양인들은 술도 서서 마시잖아요? 외국 관광지에서 길에 쭈그려 앉아있는 사람들은 죄다 동양인들입니다. 대신에 서양인들은 우리처럼 밭에서 쪼그려 호미질하다 절대 못일어납니다. ㅋㅋ 신체구조가 분명 다릅니다.
백인이라서가 아니라 한국말을하고 당신이 착하고인상이 좋아서죠.
대학때 친한 친구가 캐나다 어학연수 중에 혼자 방을 쓰고 있으니 놀러와도 된다고 해서 갔었는데 뭐 장단점은 있겠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던게 아~~~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구나 라고 느낄때가 많았어요. 여러 외국인이 말하듯이 대중교통!!!!한국짱!!!!친구 숙소가 번화가에서 가깝기도 했지만 보통 걸어다녔어요. 친구말로 기다리고 타고 돈들고 보통 걸어서 30분 이하 거리는 번것로워서 걷는다고...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땐 10년 전이라 술 파는곳이 10시에 닫는데요. 편의점이 없음. 그동네만 그랬나?벤쿠버 였어요. 근처 쇼핑하다 맥주 한잔하고 잘까 친구랑 이야기 했는데 10시 다 되어감. 막 뛰어서 가게 세이프함. 이건 제가 운이 나빴나 싶은데 친구랑 집에서 나와 또 목적지를 향해 걷고 있는데 여름 이기도 했고 이렇게 맨날 걷는게 익숙치도 않아 순간 뇌가 쉬고 있었는지 그냥 마주 오는 남자의 자전거를 넋놓고 보면서 걸었어요. 왜 안탈까? 고장났나? 오다 고장 났나?체인은 돌아가네? 그냥 왜그랬는지 계속 멍한 생각 하며 자전거를 응시 하며 걸었는데 앞에 올쯤 영어 리스닝은 되고 스피킹은 잘 안되는 나에게 잘 몰라도 엄청 강력해 보이는 말을 지르고 감....놀라 있으니 친구가 물어봐서 자전거를 쭉 보고 있었던거 같다니까....비속어 쌍욕 이고 동양인 여자가 계속 쳐다봐서 기분 나쁜가보다함...
뭐 여튼 잠시 여행은 넘 좋았지만 이래저래 한국이 너무 살기 좋다는 개인적인 감상~~~
배달그릇을 받으러 다시 찾으러가야하는게 무척 번거롭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일이었단걸 이 영상보고 깨닫네요. 앞으론 자장면 배달 오면 음식 받자마자 집에있는 그릇에 담고 자장면집 그릇은 바로 배달원에게 주는것도 괜찮을것아요. 설거지의 번거로움이 좀 있겠지만 두번올일을 한번으로 줄이면 배달원분들도 좀더 여유있고 안전하게 배달할수있을것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