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merican whose fate changed after he ate soju given to him by a Korean room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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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2
- This is an in-depth review of Rabbit Soju, which was born in New York and is growing in Korea. I drank all 5 kinds of rabbit soju products. Let's see what kind of alcohol you really like!
Хобби
![[ 위스키 ] 조니워커 |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주자 조니워커 총정리. 블랙라벨 블루라벨 레드라벨](http://i.ytimg.com/vi/LajT39YK7l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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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근데 가격이 넘 부담되네요. 최고싼게 2.4만원? 심지어 370미리? 헐 한번 사먹고 싶었는데 포기
.
@@Special-.- 화요가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 작업에 꽤나 힘을 들이셨지 싶습니다 :)
들이신 정성 만큼, 감사히 시청 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남자의취미 채널 너무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 레시피도 좋지만 이런 영상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충주 토박이 인데도 이런곳이 있었다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요즘 영상들 여러가지 시청하면서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한번 구매해서 마셔봐야겠네요.
토끼소주에 대한 글은 예전부터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여러 버전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리뷰를 본건 처음이라, 마셔보고 싶어졌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집이 안동 근처라 안동소주는 20대 때부터 자주 마심
2. 얼마전부터 토끼소주를 간간이 보게 되고 이 영상보고 홈플에서 블랙 구매
3. 첫 잔 넘기고 바로 드는 느낌은 안동소주랑 엄청 비슷함
4. 화요 41이 도수가 높지만 부드러운 백화수복(비슷한 느낌의 술로 비유한다면) 느낌이라면
토끼블랙은 안동소주와 비슷하고 박하류의 화~한 맛과 강한 느낌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토끼소주 보면서 늘 궁금했지만 직접 사서 마셔보진 못했었는데, 여기서 많은걸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 보는 술인데, 마셔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잘보고 구독했습니다^^
한국의 날씨때문에 위스키 숙성이 이렇게 빨리 되는곳이 없다고 남양주에 자리 잡고 싱글 몰트 위스키 제조하는 외국인도 있던데
토끼소주골드가 세계대회에서 인정받은 것도 우리나라 날씨때문인듯ㅋㅋ
어떤 술인지 궁금했는데 자세히 리뷰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
리뷰 너무너무 좋아요 직접 안마셔봤는데도 고르는데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오! 신기하고 좋아요. 마셔보고 싶네요. 그리고 색깔 비교할 때 뒤에 하얀 배경이면 훨씬 잘 구별 될 것 같네요.
술 분석 너무 좋습니다. 토끼 소주 앞으로 많이 애용해야겠네.....
희석식 소주 같이 술자리에서 싸게 취할 수 있는 술도 좋지만 혼술하거나 좋은 날에 마실 고급지고 맛있는 전통주도 다양해졌으몀 좋겠습니당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증류하여 숙성한 소주도 국제적(유럽)에서 위스키로 인정받았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6개월 숙성이 지나야 위스키로 인정받기 때문에 그냥 증류식 소주로 통하는거죠. 아메리칸 버진 오크통 사용한거는 진정 쌀스키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와 방장님 이번 영상 엄청 공들이셨네요. 최근 영상 다 그렇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힘 빡 주고 만드신 느낌이 납니다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와 너무 흥미롭네요. 오늘 처음봤어요!
지금 막 이 영상 보고 알게된 채널인데, 컨텐츠 내용도 너무 알차고, 심지어 리뷰도 너무 잘 해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당~
최근 채널구독과 함께 전통소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혹시 한병을 한번에 다 마시지는 못할것 같은데 어느정도 마신 후 뚜껑만 닫은 채 보관해도 될까요???
토끼소주 먹어보고싶었는데 잘봤습니다 ㅎ 질문한가지 드려도 될까요?석탄주를 담궈났는데요 일주일 후 저온발효하셨다고보았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베란다에 두면 일교차가 심할텐데 괜찮은가요? 아니면 그냥 실내에 20ㅡ25도정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게 더 좋을까요?
캬 술도깔끔 영상도 깔끔!
전통소주로 가장 유명한 지역에서 만들고 이름까지 지역을 붙칠 정도의 전통을 이어 나간다면서 설탕,과당 등등 첨가된게 전통소주가 맞나요? 전 그래서 토끼소주,화요만 먹음
네 그게맞습니다. 원래 전통주는 설탕 및 과당이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모르시면 좀 공부를하세요
@@user-im9pd5wj2z 넌 나가라 ㅋㅋㅋㅋㅋㅋ
@@user-im9pd5wj2z 넌 나가자 ㅋㅋㅋㅋㅋㅋ
안동소주가 설탕들어가나요?
@@user-im9pd5wj2z 과당이 증류전에 들어가느냐 후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다르지않나 ㅋㅋㅋㅋㅋ 댓글쓰니 말이 나는 이해가 가는데 넌 이해가 안가나봄ㅋ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의 경우 소위 '깐소주'는 개봉하고나서는 맛이 확실히 변한다고 느껴지는데
증류식 소주의 경우에는 개봉을 한 이후에 맛의 변화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이전 영상들에서 추천해주신 주향담을을 너무 맛있게 즐겼는데 토끼 블랙처럼 도수가 있는 소주는 혹시나 모를 맛의 변화때문에 소비하기가 꺼려져서요..ㅠ
개봉후에 향이있는 제품들은 보통 날라가기때문에 변하는게 맞고, 맛의 변화도 개봉후에는 변수가 많기때문에 변할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향이 날라가고있는순간 맛은 변하게 느껴지는게 정상이고요.
소주라는 이름이 초록병이 너무나도 유명하다보니 친구들 모임때 가지고 갔더니 다들 왜 이렇게 비싸냐 라고 하더니 한번 마시고는 가지고간 두병 다 먹어버렸죠.
좋은술 취향을 널리 퍼뜨려서 모두가 모일때 저런 술만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정보 ㄱㅅㄱㅅ ㅎㅎ
많이 배우고 즐기고 갑니다. 더불어 구독 눌렀습니다.
쌀위스키 -> 라이스키 어떨까요?
재밌어요!!
와 이거보고 바로 선비 진 주문했습니다 ㅋ 와이프가 위스키 등 다른 증류주는 싫어하고 진만 향좋다고 마셔서 굉장히 기대 중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술을 판매 하고 있고 제가 사는곳에도 곧 출시 한다고 합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화요xp도 굉장히 맛있었는데 토끼골드도 기대되네요
시음하신분들 표현이 되게좋으시네여
증류식 소주에
오크통 숙성과
진
보드카까지
이 미국분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기회가 되면 하나씩 모두 마셔보고 싶어집니다^^
증오진보 이기 ㄷㄷ
한미동맹 🎉
옛날에.참나무통맑은소주가 있었지 이거 원액에 imf사태와 회사 사정으로 짱박혀 있다가 2000년대 이걸 고오급 증류주로 내논 업체가 있죠 입소문난 그때 그원액은 진즉다 소비되었는데도 아직 그고오급 증류즈 라인은 계속 생산되고 있지유
술 좋아하는 사람으로 최고의 유튭이다
토끼소주 골드... 참미주나 미참주 어떤가요?
쌀 미 랑 참나무의 참을 합쳐서요!
먹어보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영상들이 재미있어서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자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네요. 화이팅!
우리 쌀로 저런 좋은 술을 만들었다는 게 뭔가 감동적이네요. 맛이 궁금하네요.
미국ㅅ쌀
이거 궁금했는데 올라오다니
Even Korean liquor companies don't want to use Korean Chapssal(very sticky rice) for their products. Because it is very expensive to make liquors. This Tokki use Korean Chapssal, waoh~~~ I am very very interested about it.
간이 안 좋아서 술을 많이 못 마시는데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ㅎ
오 원소주 샀는데 비교해봐야겠어요
목 넘김이 부드러운 거 만큼 질 좋은 콘텐츠!! 토끼 소주 종류별로 다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왜.. 이런 술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을까요! 토끼소주. 그 맛이 궁금해지네요.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대형마트에 앵간하면 있습니다! 잘 안나가는편이라 재고 거의 무조건 있던걸로 기억해요. 술진열 알바하면서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었는데 아마 절대 후회안하실듯.
전통주로 분류되어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오~ 마트에서 첨보고
이건 뭐지? 하고 누가 소주이름에 토끼야. 장난인가 했었는데.
제 식견이 짧아서 ㅡㅡ;;
마니 배우고 갑니다. 화이트부터 한병 먹어봐얏겠어요
선생님~ 최신 글에 덧글을 달아야 보실것 같아 여기 올립니다 "청량하게 나만의 막걸리 레시피"를 보고 그 양의 두배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통은 집에서 먹고 한통은 이주뒤에 친정에 가져가려고 하는데 8일뒤에 거르는것인데 이주뒤면 맛이 시어질까봐서요
이주뒤에 마실것은 3-4일 뒤에 걸러 냉장고에서 숙성하는것이 나을까요?
다음에 꼭 사먹어봐야징
옥소주... 이건 마셔보고 싶네요
토끼소주 골드는 소주+위스키 합쳐서 소스키라고 부르면 좋을듯
예전부터 평이 좋은건 알았고 외쿡인이 만드는것도 알았는데 왜 토끼인지는 몰랐네요.
우리 전통소주가 날로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가격저렴이 버젼도 간구해 봅니다.
솔직히 비싸요.
이설명을 듣고도 왜 비싼지 모르겟냐
가서 감미료소주나 쳐드셔
@@ilillili1404 미친 잡것이구나.
이 채널 괜히 알았어요. 입만 고급이 되어서 증류 소주만 찾고 있어요. ㅋ
토끼소주... 마트에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했는데 한번 5종류 모두 마셔봐야겠습니다. 증류식 소주에 입문하고 있는데,, 짧은 경험으로는 40도 이상 소주가 좋더라고요...
석탄주 레시피 보고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이후에 덧술 하고 24도에서 밑술 부터 3일 지났습니다.
이제 술이 살살 끓어 오르기 시작 한것 같고 진한(상큼한) 과일 향과 새콤 달콤한 맛이 나는데...
이거 잘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실내에서 보관해야 할지 배란다로 내놓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잘 되고 있으니 그냥 두시면 되용~ 그냥 두시면 알아서 다 잘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용 :)
@@soolhouse ^^ 감사합니다. 달달 상큼한 술이라고 하셨는데 3일밖에 안지나 새콤한 맛이나서 망했나 싶었습니다. ㅎ
토끼소주 마셔봐야겠네요
헉 저는 술알못이라 그런가 토끼소주가 너무 독하게 느껴졌어요. 화요는 정말 맛있게 잘 마셨는데! 술 같이 마신 친구들도 다 똑같이 이렇게 별로인 소주는 처음이라고 그랬답니다..보관을 잘못한걸까요 😢 설명 들으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토끼 골드는 나라마다 법으로 다르게 분류되겠지만 그레인 위스키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끼소주 진짜 부드럽습니다 최애술
와.. 주말에 선비 진 사왔는데 이 영상이 떠서 너무 놀랐습니다. 히스토리를 알고 마시니까 더 즐거울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끼 소주 처음 론칭했을 때 물비린내를 못잡아서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그 때문에 매번 집기 망설여지더라고요. 물냄새는 더 이상 나지 않은가보죠? 다음에 토끼도 그렇고 오크드도 트라이해보겠습니다.
요즘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화이트가 초기에 말이 많았었죠. ^^
rice로 만든 위스키. 뤼스키 어떤가요? ㅎㅎ
I love Tokki brewery! I have many boxed stored. My treasure.
개인적으로 토끼블랙은 정말 멋진술인거 같아요. 👍
4만 가즈아
증류주 가격 가성비 컨텐츠도 해주세용
토끼소주 도전해야겠네요.^^
오, 술은 잘 마시지만 꼭 한번 맛보고 싶네요.
옛날엔 토끼소주라니 외국인이 소주를 만들어 공전의 히트중이라는 그 소주인가!
정도의 반응으로 별 감흥없이 지내온 맥주파였는데...
최근에 위스키에도 입갤하고나서 이래저래 뒤져보다가
뭐? 토끼소주 골드? 심지어 가넷이라고 더 쩌는게 나왔다고? 라고해서
골드보다 더욱 진심인 가넷 시음해보고서는 거의 위스키로 뽑아낼 퀄인데
'소주'라고 함에 정말 신비로움 그자체였는데...
아무튼 토끼소주의 전반에 슬슬 관심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미국인이 시작한 술이지만 전통 증류주로서
국내에서도 경쟁력있는 술이 앞으로 계속 개발 전진됨에 상당히 흥미롭네요
진짜 힙하게 잘 만들었다
잘보고 갑니다
우째우째 여기와서 보는데 소주를 대하는관점? 시점? 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고 배우고 갑니다
저같은 사람은 소주는 그냥 취하기 위해서? 분위기 만들려고? 소주를 마시는 이유나 환경 부터가 좀 고정적이라...
친구들과 친목도모? 아니면 회사 회식? 이런데서 가장많이 접하는 소주라 항상 초록색병소주만 접하다보니 다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까 뭔가 많이 발전한 느낌? 그리고 소주를 대하는사람들의 다른 태도? 시점? 그런게 느껴지네요
소주가 고급스러워짐에 따라 대하는? 접하는? 행동이나 시점도 점점 양주를 접하듯 향도 보고 맛도 느끼고 하는게...
내가 늙었구나~ 라고 느끼고 갑니다 ㅎㅎ;;
저 글랜캐런잔 진짜좋아요 왠만한술은 다 마시기 좋습니다
1999년 2011년 2023년이 토끼의 해인데 2011년에 왔나보군요 기회가 된다면 꼭 마셔보고싶습니다
선비진은 정말 잘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가격이 사악해서 그러지.
토끼소주 골드는 지금 판매 중단인 것 같은데 언제 다시 판매 시작할까요?
골드버전은 쌀 '미' 자를 써서 '미스키' 어떤가요 ㅋㅋ
50대 애주가로서 좋은 채널 발견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크통숙성소주이니
옥소주라고 하면 되것네요
옥토끼소주라는 의미도 담을수 있을것 같공ㅛ
5가지 다 구매 링크 알려주시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오크밥 어떤가요? 아님 오크로드
외국인이 우리나라 전통 소주에 진심인 부분이 놀랍고 대단하네요.
그런데 선비 진 , 만든 회사에서 찰쌀로 만든 진이라고 했지만.. 결국 이것도 소주 아닌가? ㅋㅋ
진이란 술이 .. 우리나라 희석식 소주처럼 ,
95도짜리 주정에 주니퍼 베리를 넣어서 침출시킨 후에 40도 정로로 희석시킨 술이라고 알고 있는데 ..
찰쌉로 만든 진이라는 선비 진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선비 진이 어떤 제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도 따로 영상을 만들어 봐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선비 보드카도 ..
군 영외마트에서 토끼 블랙을 판매하길래 궁금해서 원재료를 먼저 확인했고, 주정 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보고 냉큼 사봤습니다.
처음 마셨을 때의 인상은 '향이 풍부하다.'
그리고 이어진 인상은 '파인애플 향', 그리고 이와 이어지는 중국 화주의 느낌.
화요41을 마실 때엔 바닐라 향, 꽃을 느낀다는 느낌이었는데
토끼 블랙은 과일을 맛본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느낀 감상이 술익집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다른 술들의 리뷰들을 보니 전부 다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루빨리 주세법이 정상화되어 더 다양한 소주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오 맛있겠다
한국전통소주라는 스피릿이라는게 진짜 어려운 분야같습니다 맛을 쌀과 누룩 물의 비율로만 내야한다는게..위스키야 오크통종류도많고 어떻게태우고 몇년숙성하고 천차만별이지만
스피릿이라는 전통소주를 맛있게만든다는게
그리고 그것을 구분할수있는 구매자도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가격좀만올리면 비싸다고 하는거보면 소주라하면 초록색병이랑 비교를하는 수준이다보니 안타깝네요 싸게나온 증류주야..방부제 듬뿍쓴 정부미라는것도모를테고
토끼소주 골드 몇년 숙성했나요?
토끼소주 그린은 없네융 ㅠㅠ
60도짜리 있던데 아쉽ㅎㅎㅎ
골드는 라이스 위스키에 들어갑니다.
해외에서도 쌀로 위스키로 만들고 명칭은 그냥 그레인 위스키의 명명법 대로 곡물명을 붙인 라이스 위스키로 불립니다.
미국경우 아시아계 이민자들 중심으로 각자의 전통 쌀 증류주를 베이스로 위스키를 만들거나 쌀 생산지역 중심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경우 소주가 발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라이스 위스키를 만들며 수년전에 일본의 라이스 위스키인 키코리 위스키가 서구에도 나름 알려지기도 했고, 산토리 에센스 시리즈 4탄에도 라이스 위스키가 들어가 있죠.
화요 프리미엄 XP도 라이스위스키에 들어가는데 한국은 주세법 때문에 소주로 파는 것이죠.
(원액의 알콜함량으로 세금을 붙이기에 숙성을 하면 할 수록 손해입니다.)
oaked soju
오크드소주
라고 하면 좋겠네요
몰트를 안 쓰고 쌀을 썼으니 그레인 위스키로 봐야겠네요ㅎㅎ
토끼소주 골드는 판매중지 되었네요
생산 준비중인건지 앞으로 생산을 안할건지 궁금합니다
'오크통 숙성 소주' 줄여서 '옥소주' 라고 하면 어떨 까요?
토끼소주니까 옥토끼도 있쟎아요
쌀 미 를 써서 미스키 어떤가요 ㅎㅎㅎㅎ
몰트 안썼고 쌀로만 만들어서 나무통에 숙성시킨거니까 싱글 그레인 위스키가 맞긴 한데.. 일반적으로 그레인 위스키라고 하는것들 중에 원료가 쌀인건 또 없으니 뭔가 다른 이름을 붙이고 싶긴 하네요
쌀스키도 좋은것 같은데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알콜향에 예민한편인데
토끼랑 선비진은 알콜부즈가 도수에비해 많이치는느낌이라
향을 맡으면 역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화요25도만한 술이 없다고봅니다ㅎㅎ
술을 정말 다양하게 즐기는 분들은 좋긴하지만 해당 가격대에 다양한 주류를 매치하면 가성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지인들 선물로 사주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매력적인 술이네요.
싱글 그레인 위스키라는 전통적이고 정확한 표현이 있어 보입니다
맛도 있지만 진짜 디자인이 역대최고인 듯
음...골드는 스카치 기준으로는 숙성 최소 년수만 맞춘다면 그레인 위스키의 카테고리에 정확히 들어가지 않나요ㅎㅎㅎ 그나저나 제 고향동네에서 그것도 저희 집에서 매우 가까운곳에서 만들고 있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오크수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오크토끼?
우리나라재료로 만든 위스키나 외국재료로만든 막걸리 이런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