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나도 맛집 사장이었거든... 게다가 지금 뜨는 저 맛집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으니 더 그런 생각과 사고방식에 갇히는 거 같음.. 누군가 하고 있는게 쉬워 보인다면 그일이 쉬운게 아니라 그 사람이 쌉고수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걸 오늘도 깨닫게 됨 ㅋㅋㅋ
대부분의 성공을 했다가 문제가 생기는 게임 개발사를 보면 일단 엄청난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을 가져다 준 게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긴 커녕 그 게임에 대한 투자는 적게 하고선 다른 곳에 문어발처럼 손 벌리며 캐쉬 카우였던 게임과 팬들을 내버려둔 결과 점점 자금이 모잘라지는 상황에 투자한 프로젝트는 좌초되어 적자가 나고 그러면 더욱 성공을 가져다준 게임을 이용해 팬들을 착취하려고 해서 팬들이 더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결국 회사는 흔들거린다는 느낌이네요. 성공하면 성공을 가져다준 게임이나 훨씬 좋게 하려고 재투자를 해야 하는데...PC적인 경영자들도 대부분 그렇지만 새로운 고객층 운운하며, 자기가 갖고 있는 코어 고객층을 내버려두다가, 잃어버린 후에 코어 고객층의 지갑을 계산에 넣은 매출이 급감해서 적자 났다고 징징거림.
솔직히 그건 문제가 아님 그 확장팩들 없이도 매출은 계속 잘 나왔고 스팀에서도 몇번씩 매출1등 찍고 그랬음 애초에 예전 컨텐츠들이 게임개발에 큰 어려움으로 남는상황에서 3편을 내는 리스크 대신 예전 컨텐츠를 지우는 선택을 했을뿐임 다만 신규유입은 늘 적은 상황에서 지지부진한 스토리진행, 새로 나왔지만 늘 비슷한 컨텐츠들, 면전에 들이미는 게이 러브스토리 등 때문에 작년에 기존유저들이 너무많이 돌아서버렸고 그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진거
젠존제 도 기대만큼의 반응과 매출은 안 나오고 말이죠. 물론 그 위에 있는 게임들이 스타레일, 원신 이기 때문에 자기잠식 같은 게 일어난 거라고 볼 수 있고.. 미호요 도 그걸 알기 때문에 세 게임 다 최대한 게임 취향이 덜 겹치는 식으로 만들려 한 거 같지만 결국 완전히 새 파이에서만 돈을 새로 끌어모을 순 없다보니 전체 미호요 유저 안에서 서로 매출 잠식 같은게 일어나는듯.
@@Zman158 근데 뭐 젠존제는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함.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단점이고 지금 반응도 스타레일 초기 반응이랑 굉장히 흡사함. 스타레일이 결국엔 호요버스 매출 하드캐리하는 것처럼 젠존제도 개선을 통해 결국 호요버스 대표작중에 하나로 당당히 남을 것 같음.
미호요도 NC화 되어가고있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들 가챠 확률 가챠 금액이 개 씹창이다보니 원신 BM은 당시 엄청 혜자 스럽게 보였고 소통도 훨씬 잘하고 했는데 지금은 원신 BM하면 가챠가 생각보다 맵다가 되어버림 이번에 나온거? 오버워치 찰흙 모델링까진 뭐 그러려니 하는데 뭔 개가 나온다던가 무엇보다 편의성이 나쁨 요즘 편의성 나쁘면 생각보다 인기몰이 힘듬 게다가 지금 중국에서 하는 행위들보면 경계되는 게임 성우들 강제 탈퇴시키기, 게임끼리 이간질 시키기, 유명 인플루언서한테 돈주고 타겜 하지 말라게 하기 등등 과거 NC가 했던 행동들 그대로 하고있음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이상한 십덕 캐릭터 넣으면 인기있겠거니 하면 망합니다. 우습게 보면 큰일남 서브컬쳐 게임은 단순히 예쁜 여캐들을 벗겨서 인기있는 게 아니다 그 예쁘게 생긴 여캐들한테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와 구분이 확실한 개성을 맛나게 부여해야 인기가 생기는 거지 당장 올해 그 생각으로 서브컬쳐 게임 새로 냈다가 나락가는 게 한두개가 아님...
이러다가 내년에 나올 데스티니2 코드네임:프런티어도 망해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데스티니를 세계관과 스토리 때문에 좋아했었는데 PC가 스토리에 여기저기서 '대놓고' 나오면서부터 버티기가 힘들어지네요 지금도 시즌 스토리를 세인트 오시리스 게이커플이 해적시즌부터 계속 '대놓고' 나오는 것 때문에 역겨워서 안전장치 보는 걸로 겨우 버티고 있는데... 예전에는 세인트를 멋진 상남자 캐릭으로 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낌새가 이상해지더니 게이 시네마틱으로 빨간약을 강제로 먹인 후로는... 지금은 그냥 둘이 어딘가로 가버려서 이번 시즌 이후로는 제발 눈에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에피소드:이단까지는 지켜보다가 완전히 답 없으면 접어야겠네요...
여태 어느 게임사가 고작 5~6주 간격으로 패치를 하면서 1년마다 대형패치를 내놓는걸 보여준적이 있는지 블쟈조차 와우출시직후 신작없이 와우에 거의 올인하다시피할 전성기 시절에조차 2년 주기로 와우 확장팩을 냈음 미호요식 과금 시스템이 아무리 악랄해도 통계업계에서 말하고 있는것들이 원신의 대부분 유저는 패스와 월정액만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한결같이 나옴 월 2만원도 안되는 적은 돈임 고작 이렇게 쓰고도 그만한 개발비를 충당할 정도라면 하고 있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밖에 설명할게 없음
개인적으로 가장 센세이셔널했던건 원신인데.. 원신도 당연히 오픈했을때 평가 정말 나락이었다고 들었음 난 오픈 1년뒤에 시작해서 그때분위기는 잘 모르는데 젤다 그대로 갖다 배껴놓고 유저 개인정보 털리고 그땐 스토리고트도 아니었고.. 그때부터 우상향하면서 메가히트작이 나온거지 ㅇㅇ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게임을 만들어내는것에 집중하고 이후관리에 소홀한데 오히려 원신과 롤은 그 반대의 케이스였음. 시작할때 이미지 최악에서 이후 운영에 정말 엄청난 자원을 쏟아서 메가게임이 된케이스임.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평생 원신퀄리티 못따라감. 특히 한국게임사들 보면 ㅋㅋㅋ...
그게 넘쳐나는 인력과 싼 임금때문에 가능한거다 중국 대졸자 평균 월급 30~40만원임 이런 신입들을 수백명 고용해서 3교대로 돌리면? 우리나라도 고퀼 씹덕 오픈 월드게임 가능함 근데 그런 개발자들 월급을 우리나라나 해외 수준으로 맞추면 미호요도 못 버텨 캐릭 퀼은 ㅆ하락하고 신규 맵은 빨라야 2년에 한번 늦어도 3년에 한반 추가할걸?ㅋㅋ
@@silrinder815 게다가 한국 개발자들한테 월급 줄거 그 윗놈들이 덜쳐먹었으면 전체 개발비는 줄이면서도 양질의 자원을 더 많이 쓸 수 있었을텐데 책임은 안지면서 목소리만 큰놈들이 위에 너무 많아서 성공하기 힘든거지 개발자들 줄 돈이 부족해서 실패할 게임은 없음 당장 TJ 꼬라지만 봐도 누가 원인인지 이악물고 모른척하면서 회사 나락가니까 직원들 짜르는거 보면 진짜 개발비가 문제였을까?
@@silrinder815얘네 군대도 안가서 우리나라보다 경력 훨씬 빨리 쌓는데 경력 10년 시니어 연봉이 스펙 따라 다르겠지만 1.5~2.5억 사이입니다 ; 복리후생 개쩔어서 딴 회사가 더 비싸게 불러도 페이컷 해서 이직하는 바람에 타 게임사에서 인원 빼간다고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음
호요버스를 따라쟁이다, 서브컬쳐 게임이다 여러가지 명칭으로 까이긴해도 원신 스타레일 앞으로 보여줄 젠레스만큼 꾸준히 정확한 시간내에 보여주는 컨텐츠를 내놓는 건 진짜 아무회사나 못함. 서브컬쳐 게임의 진수라는게 이런거다라는 게임은 분명히 호요버스가 깨우치게 만들었고 그 이후 서브컬쳐 게임은 호요버스 게임의 기준을 두고 만들어내기 시작했죠 특히 중국 게임회사들이 호요버스의 게임을 중점으로 따라하기 시작했죠 BM또한 마찬가지고
뉴스 잘 봤습니다. 원신에 그렇게 많은 유지비가 나가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타 게임회사들이 그걸 간과하고 비슷한 수익구조를 만들다가 실패했다니,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일반직원들을 대량해고하다니... 어째 군대랑 비슷하네요. 병사가 뺑이치면 공은 장교가 먹는 상황. 그런데 게임회사에서 그런 모양이 말이 되긴 하나?? 머리가 복잡해지는 소식이었습니다.
호요버스 게임은 6주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크게 보면 1년 주기로 격변하는 업데이트를 내놓고 이걸 1년 단위의 여러 팀으로 나눠서 2~3년치 업데이트를 동시에 작업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매 버전마다 크게 재투자하는(돈 바른게 티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니.. 2~3년 전에 봤을땐 '할만한데?' 싶었겠지만 현재 지금의 원신에 비비려면, 말 그대로 회사 기둥뿌리 뽑아야하는 투자가 필요해 보여서 접은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이버 피규어 모으는 가챠 게임이 아니면,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개발비용, 짧은 개발 기간을 사이클로 돌려야하는 어려움 대비 수익이 많지 않다고 생각함. 데스티니2의 경우에는 3개월 주기로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음. 동시에 1년마다 확장팩을 공개해야하고, 동시에 다른 타이틀 개발도 병행해야했음. 그러면서 조직이 비대해졌고, 신규 타이틀은 개발이 진행되기도 전에 핵심 아이디어 자체가 낡은 것이 되어버림. 그러면 경영진 입장에서는 인원감축을 하고 일단 수익성을 강화하는 수밖에 없음. 그거 안하면 다같이 망할 테니까.
데스티니2는 전성기 시절 대부분 컨테츠를 즐겨봤는데 너무 하드코어 하다고 느껴지긴 했음.물론 빡시긴 해도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계속 나왔더라도 신규 유입은 힘들고, 망할 게임 이였다고 생각함. 이런류는 그냥 적당하게 컨테츠 내고 후속작 준비 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원신에 요소가 약 100가지 있다고 치면 젤다 라이크는 그 중 1에 불과함. 나머지 99가 있는데 원신 보고 젤다 언급하는 병신들은 99가 안보인다는 거임. 안 보이는 이유는 물론 좆문가라서 게임 분석이 안되서 그런거임. 고로 젤다 라이크 어쩌고 하는 놈들 의견은 싹 무시하면 됨. 나머지 99 다 안봐도 되고 100개중 5개만 젤다랑 다른 부분만 보여도 원신엔 젤다에 없는 이런게 없구나. 이런건 또 여기서 가져온거구나 하고 젤다 이야기는 더 안하게 됨. 딴거 이야기 하기도 바빠서 더 이야기 할거 없거든. 배낀걸로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해도 젤다는 원신이 배낀 다른것들과 비교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한번 이야기 하면 더 이야기 할것도 없음. 그럼에도 젤다를 언급한다는건 100가지 요소중에 젤 유명한거, 제일 눈에 띄는거 겨우 하나 찾아낸걸로 우려먹고 있는것임. 비유하자면 5살 코흘리개가 어제 배운거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만 아는거 발견한줄 착각하고 꺼내놓는 의견임. 대체적으로 음악이나 게임에 표절 언급하는 병신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함. 아는 노래, 아는 게임이 적으니깐, 레퍼런스가 적으니깐 자기가 아는거 나오면 신나서 표절이라고 하는데, 레퍼런스가 어느정도 쌓이면 이 세상에 완전히 독립되서 혼자 태어난 게임이나 음악이 없다는걸 암. 다 어디서 영향받고 어디서 통째로 베끼고, 그런걸 조합해서 만들어 지는데, 평생 그런거 모르고 살다가 이제 좀 뭐가 보이니깐 그게 되게 신기한거지.
미호요는 슬로건에도 나오듯 오타쿠들이 개발하기 때문에 독보적인 것이고 같은 덕후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겜잘알인 척 아는 척하는 철새유저들은 일러 그래픽 타격감 잘 뽑힌 게임 나오면 망하겠네 외치지만,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파고들어보면 덕후게임 중에 얘네만큼 열심히 만드는 회사가 있을까 싶다.
번지 CEO가 새차 자랑한다고 직원들 초대하고 이틀 뒤 해고시킴 ㅋㅋ
싸패네 ㅋㅋㅋㅋ
찐?싸패자나그건;;
왜? Ceo가 그러면 안되요?
@@neo-sinla
새차자랑 - 여유 넘친다
직원 자르기 - 구조조정
@@neo-sinla 인간이면 하면될일과 하지말아햐일이 있음 아무리 ceo라도
번지 딱 그거같음. 망하는 음식점들 사장이 맛집가서 '나도 이정돈 할수있겠는데?' 이러는거 ㅋㅋㅋㅋ
명텐도라는 게 있었음... 난 그거 생각남..
왜냐하면 나도 맛집 사장이었거든... 게다가 지금 뜨는 저 맛집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으니 더 그런 생각과 사고방식에 갇히는 거 같음..
누군가 하고 있는게 쉬워 보인다면 그일이 쉬운게 아니라 그 사람이 쌉고수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걸 오늘도 깨닫게 됨 ㅋㅋㅋ
게임에 재투자를 안하는데 어떻게 유저들이 만족하고 머물러 있기를바라는거지 ㅋㅋㅋㅋ
충분히 기회 있었는데 그냥 BM에만 충실하고 게임 퀄리티는 10년 20년째 똑같은 국산 게임 ㅋㅋ
최소한이 재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넷마블 이야기인가...
리니지 라이크 잘되니까 우르르 따라가는 모습이 글로벌 버전으로 일어나네
리니지는 너도 나도 그냥 따라하면 다 돼지만, 원신은 따라하기 어렵지...
대부분의 성공을 했다가 문제가 생기는 게임 개발사를 보면 일단 엄청난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을 가져다 준 게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긴 커녕 그 게임에 대한 투자는 적게 하고선 다른 곳에 문어발처럼 손 벌리며 캐쉬 카우였던 게임과 팬들을 내버려둔 결과 점점 자금이 모잘라지는 상황에 투자한 프로젝트는 좌초되어 적자가 나고 그러면 더욱 성공을 가져다준 게임을 이용해 팬들을 착취하려고 해서 팬들이 더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결국 회사는 흔들거린다는 느낌이네요.
성공하면 성공을 가져다준 게임이나 훨씬 좋게 하려고 재투자를 해야 하는데...PC적인 경영자들도 대부분 그렇지만 새로운 고객층 운운하며, 자기가 갖고 있는 코어 고객층을 내버려두다가, 잃어버린 후에 코어 고객층의 지갑을 계산에 넣은 매출이 급감해서 적자 났다고 징징거림.
미호요는 16년도 출시한 붕3도 아직까지 열심히 투자해주고 있으니까
쓸데없는 리소스로 ㅈ박음 > 게임 인기가 떨어짐 > 재투자 안함. > 직원해고 > 개발 인력부족으로 ㅈ박음 > 게임인기가 떨어짐의 무한 반복. 그러면서 게임이 잘 되길 바라는게 광기지. 바스좌...당신은 2012년에 몇 수 앞을 내다보신 겁니까.
십덕게임에 이쁜캐릭떠를 빼버렸으니 남는게 뭐가있음 ㅋㅋㄱㅋ
서양 게임사들은 자기들 사회문제에 빠져버려서 게임을 게임만드는걸로 생각안하는거같네요 그래도 수익을 낼려면 디자인이 호감스럽게 해야 좀 팔리지않을지
데스티니 가장 큰 문제 = DLC안사면 중요한 컨텐츠들 막혀있음 = 뉴비 무료 찍먹 해보고 살까 = 에이 살정돈 아니네
무료라서 들어갔는데 스팀이랑 에픽이랑 나눠져있고, 그마저도 DLC 무료 기간 가니까 바로 나가리 되더라고요. 세팅은 다 DLC 기준으로 맞춰져있고. 심지어 스토리도 스킵되어 있이서 얘네는 왜이러는지 전혀 이해 불가. 이러면서 뉴비 유입 되길 바라는게 참 ㅋㅋ
번지는 헤일로 만들 때가 참 좋았는데…헤일로 시리즈도 망하고 있고 번지도 쇠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군요
데스티니 2는 정말 이해 안되는 건 컨텐츠 금고로 신규 유저 유입의 사다리를 걷어 차 놓고 확장 팩 매출이 유지되길 원하는 거...
컨텐츠 용량 문제는 콜옵마냥 부분별로 다운로드 하게 해주면 되는건데, 그거 하나를 못해서 금고에 집어넣음 ㅋㅋㅋㅋ
왜 잘 만들어둔 dlc까지 지들 손으로 없애놓은건지
제일 ㅂㅅ같은 짓이었음 ㄹㅇ.. 대부분 금고 때문에 완전히 접음.
솔직히 그건 문제가 아님 그 확장팩들 없이도 매출은 계속 잘 나왔고 스팀에서도 몇번씩 매출1등 찍고 그랬음
애초에 예전 컨텐츠들이 게임개발에 큰 어려움으로 남는상황에서 3편을 내는 리스크 대신 예전 컨텐츠를 지우는 선택을 했을뿐임
다만 신규유입은 늘 적은 상황에서 지지부진한 스토리진행, 새로 나왔지만 늘 비슷한 컨텐츠들, 면전에 들이미는 게이 러브스토리 등 때문에 작년에 기존유저들이 너무많이 돌아서버렸고 그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진거
@@user-whqnd지금 뉴비 키우고있는데 dlc삭제된것때문에 스토리를 이해를 못해버리니 오히려 안좋은쪽으로 된거 맞음 적어도 스토리는 남겨서 스토리에 관심이 있게라도 만드는게 나았을것
개인적으로 미효요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서양개발사들이 요사한 정치 사상에 빠져서 게임 캐릭터와 시나리오를 죄다 말아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 빈틈을 먼저 파고든게 미호요였고 그 다음이 한국 개발사들이었지.
애초에 야숨식 오픈월드에 서브컬쳐 캐릭터 넣은 게임을 최초로 개발해서 서비스하니까 성공한거지 서양개발사가 뭐 못해서 미호요가 성공한게 아님.
@@samraman2355 서양 개발사 못하는 거 맞음 야숨이 어느나라 겜인대요
이건 전혀 그렇게 생각안함 ㅋㅋ 애초에 씹덕겜이 주종목인데
@@oaao3387진짜 겜알못이네
@@user-pr8rj2hm7g근거가 뭔데? 맞말아닌가 서양은 pc에 빠져 이상해지고 동아시아게임들이 잘나가는데 퍼디 매출 안봄?
데스티니3는 개발조차 안하고 있음.
최후의 형체로 데스티니2도 끝났음.
그래서 다음은 어쩔건데?
결국 마라톤이나 콘코드 같은 게임 만들다가 망하는 일이지 머.
어허 서양 게임사들은 게임이 망하는 것 보다
PC를 유지 시키는 게 더 중요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렇게 데가2보다 못하다고 욕처먹는 퍼디가 파이장악할듯
실제로 데가2 되게 열심히 했었는데 하루아침에 파밍한 무기들이랑 컨텐츠 관짝에 넣는거 보고 접었음. 퍼디 잼게 하는중..
그 잘나가는 미호요도 최근에는 던파모바일 때문에 파이를 많이 뺐기고있는 상태이고 매출이 예전만 못하죠.
게임판이라는게 참 영원한 강자는 없는듯합니다.
젠존제 도 기대만큼의 반응과 매출은 안 나오고 말이죠. 물론 그 위에 있는 게임들이 스타레일, 원신 이기 때문에 자기잠식 같은 게 일어난 거라고 볼 수 있고.. 미호요 도 그걸 알기 때문에 세 게임 다 최대한 게임 취향이 덜 겹치는 식으로 만들려 한 거 같지만 결국 완전히 새 파이에서만 돈을 새로 끌어모을 순 없다보니 전체 미호요 유저 안에서 서로 매출 잠식 같은게 일어나는듯.
@@Zman158미호요겜은 북미 매출도 나오던데
이번에 스노우 브레이크 사건만 봐도 중국인들 사이에서 호요버스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있는지라 ㅋㅋ
@@Zman158 근데 뭐 젠존제는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함.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단점이고 지금 반응도 스타레일 초기 반응이랑 굉장히 흡사함. 스타레일이 결국엔 호요버스 매출 하드캐리하는 것처럼 젠존제도 개선을 통해 결국 호요버스 대표작중에 하나로 당당히 남을 것 같음.
@@phantasm3876 스타레일은 초기부터 반응 괜찮았던것 같은데..
번지야... 새 음식이 전과 같은맛인데? 조미료만 바꾸면 다 같으맛 아냐
미호요도 NC화 되어가고있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들 가챠 확률 가챠 금액이 개 씹창이다보니 원신 BM은 당시 엄청 혜자 스럽게 보였고 소통도 훨씬 잘하고 했는데
지금은 원신 BM하면 가챠가 생각보다 맵다가 되어버림
이번에 나온거? 오버워치 찰흙 모델링까진 뭐 그러려니 하는데 뭔 개가 나온다던가 무엇보다 편의성이 나쁨
요즘 편의성 나쁘면 생각보다 인기몰이 힘듬
게다가 지금 중국에서 하는 행위들보면 경계되는 게임 성우들 강제 탈퇴시키기, 게임끼리 이간질 시키기, 유명 인플루언서한테 돈주고 타겜 하지 말라게 하기 등등 과거 NC가 했던 행동들 그대로 하고있음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이상한 십덕 캐릭터 넣으면 인기있겠거니 하면 망합니다. 우습게 보면 큰일남
서브컬쳐 게임은 단순히 예쁜 여캐들을 벗겨서 인기있는 게 아니다
그 예쁘게 생긴 여캐들한테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와 구분이 확실한 개성을 맛나게 부여해야 인기가 생기는 거지
당장 올해 그 생각으로 서브컬쳐 게임 새로 냈다가 나락가는 게 한두개가 아님...
대 호 연
@@user-nt7yv6vh2f 애초에 그건 서브컬쳐가 아님
돈이 될까?
PC가 될까?
:)
:)
대 호 연
게임회사가 사회운동하면 당연히 망하죠.
정치를 하고싶으면 정치인으로 입문해야지 게임만드는 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정작 그 호요버스가 페미니즘 사회운동을 오지게 한다는거
따지고 보면 디즈니 애니도 PC 하던건 먼 옛날부터 프로즌 모아나 때까지도 마찬가지 아니었나? PC를 밀건 환경운동을 하건 채워놓은 콘텐츠만 좋으면 괜찮은데 그냥 퀄리티도 같이 떨어지는게 가장 문제인듯요
새로운 창작만화의 주인공이 그 배경에 맞는 캐릭터를 갖는건 문제가 되지 않음. 기존의 작품을 뒤틀고 억지로 색깔을 입히니 문제지. @@beargrizzly6897
추천합니다.
@@beargrizzly6897 장르의 충실함보다 메세지가 먼저일때 발생하는 문제죠.
한때 체제선전이라 불리던 작품들이 그러한 말로를 이미 겪었죠.
이러다가 내년에 나올 데스티니2 코드네임:프런티어도 망해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데스티니를 세계관과 스토리 때문에 좋아했었는데 PC가 스토리에 여기저기서 '대놓고' 나오면서부터 버티기가 힘들어지네요
지금도 시즌 스토리를 세인트 오시리스 게이커플이 해적시즌부터 계속 '대놓고' 나오는 것 때문에 역겨워서 안전장치 보는 걸로 겨우 버티고 있는데...
예전에는 세인트를 멋진 상남자 캐릭으로 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낌새가 이상해지더니 게이 시네마틱으로 빨간약을 강제로 먹인 후로는...
지금은 그냥 둘이 어딘가로 가버려서 이번 시즌 이후로는 제발 눈에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에피소드:이단까지는 지켜보다가 완전히 답 없으면 접어야겠네요...
"멍청한 게이머들을 옳바른 길로 인도하는 정치적으로 옳바르고 뛰어난 나" 에 너무 도취된 서양 게임 개발자들과 CEO들
근데 번지 ceo는 그마저도 넘어선 찐 미친ㅅㄲ였음 ㅋㅋ 자기가 뭔 일을 하는지 조차 망각한채 차량 구입에 30억씩 쓰면서 직원들한테 차 자랑하던거 보면 답나옴 ㅋㅋㅋㅋ
덕후이면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개발비전까지 갖춘인물은 손에 꼽네요...미야자키,류웨이 등등
그들도 경영자는 아니에요
류웨이가 우수한 경영능력...? 페미질하다 원신 매출 개꼬라박고 나락갔는데
게이브 뉴웰 오래오래 사십쇼…
@@user-gr4rnvrq? 진짜나락감?
@@user-gr4rnvrq 언제 나락 감? 페미 이슈로 매출 꼬라박아 봤자 한국에서나 박는데 그게 큰 영향이 있을것 같아?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병원이라도 가보는게 좋을것 같음 과대망상임
워프레임은 항상 여기저기서 인용 언급되고 동접도 꽤 되는데 논란이나 기사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언급이 적은 듯. 오히려 그게 롱런하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태 어느 게임사가 고작 5~6주 간격으로 패치를 하면서 1년마다 대형패치를 내놓는걸 보여준적이 있는지
블쟈조차 와우출시직후 신작없이 와우에 거의 올인하다시피할 전성기 시절에조차 2년 주기로 와우 확장팩을 냈음
미호요식 과금 시스템이 아무리 악랄해도 통계업계에서 말하고 있는것들이
원신의 대부분 유저는 패스와 월정액만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한결같이 나옴
월 2만원도 안되는 적은 돈임
고작 이렇게 쓰고도 그만한 개발비를 충당할 정도라면 하고 있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밖에 설명할게 없음
일단 서양게임사가 성공하려면 일단 서양 게이머 대다수가 게임에 너무 가성비를 찾으려드는걸 벗어나야하고 pc주의 에서 부터 떨어져야한다ㅇㅇ
개인적으로 가장 센세이셔널했던건 원신인데.. 원신도 당연히 오픈했을때 평가 정말 나락이었다고 들었음 난 오픈 1년뒤에 시작해서 그때분위기는 잘 모르는데 젤다 그대로 갖다 배껴놓고 유저 개인정보 털리고 그땐 스토리고트도 아니었고.. 그때부터 우상향하면서 메가히트작이 나온거지 ㅇㅇ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게임을 만들어내는것에 집중하고 이후관리에 소홀한데 오히려 원신과 롤은 그 반대의 케이스였음. 시작할때 이미지 최악에서 이후 운영에 정말 엄청난 자원을 쏟아서 메가게임이 된케이스임.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평생 원신퀄리티 못따라감. 특히 한국게임사들 보면 ㅋㅋㅋ...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만들라는 게임은 안만들고 뻘짓하니 망하지
이상하게 게임사들은 게이머 즉고객을 ㅄ취급함
덕후 게임이라도 그 장르와 문화를 좋아하고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드는 거랑
어설프게 이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달려드는 거랑 경쟁이 될리가 있나...
유저눈에 뻔히 보이는대 말이죠.
아니 그 ㅆ덕 류웨이는 사라진지 오래다. 미호요 슬로건이 뭐였지? 테크 오타쿠 세이브 더 월드 원신이 존나 크게 성공하니 은글 슬쩍 슬로건을 빼 버림 회사 창사 슬로건과 이념이 사라진지 오래임
뭐 솔직히 호요버스도 뻔뻔하게 베끼는걸 참 잘하는거지. 그 장르 문화를 진짜 좋아하는지는 의문이긴해...
미호요가 장르를 좋아하고 잘 안다고 하긴 좀 ㅋㅋ
미호요도 돈맛보고 변질됬음 이제 씹덕아님
권력생기면 사람 변하는거 한두번 보냐???
저런 문제 발생하는 곳의 99%는 경영진이 게임을 안하거나 싫어해서 그런 거임.
게임을 돈벌이 수단 그 이상으로 볼 생각이 없는 거지. 카트 드리프트 같은것도 비슷한 케이스고...
데스티니는 확실히 보내줄때가 오고있네..
사실 게임의 성공에는 운이 많다는거임.
번지 ceo 블리자드 ceo 유비 ceo 베데스다 똑같네 하는짓이... 피해는 직원들다 뒤집어 쓰고 수툴리거나 회사가 안좋으면 전부다 자르고 퇴직금 든든하게 처멱고 ceo들은 나가면 그만이고..
미호요는 십덕니즈 완벽하게 알고 들어가니까..
검여
호요버스는 지금 실험단계임 여러 장르 및 새로운 도전으로 유저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찾고 기존 게임도 포기하지않는 회사인데 실험을 하면서 동시에 기존게임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눈치못채니까 고착화되고 망해감
번지가 망한건 경영진 잘못만은 아님 개발진들이 지금까지 너무 심하게 무능했음
당해본 유저들은 잘 알꺼임
이번 시즌만 봐도 아무도 알고싶지도 보고싶지도 않은 것들을 유저들한테 잔뜩 강요함 그래놓고 지들이 정의로운둘 착각함
게임을 오래하면서 느끼는게 게임회사의 규모만 커질수록 쓸때없는 멍청이들만 고용하는지 뭔가 하자가 생기면 더 생겼지 제대로 되는건 없음 ㅋㅋㅋ
가사의 내용이 좀 이상한 방향으로 전달되는 느낌인데
호요버스가 만만해보여도 개발비 꽤나 투자하는 회사인데 만만해보일리가요
그게 넘쳐나는 인력과 싼 임금때문에 가능한거다 중국 대졸자 평균 월급 30~40만원임 이런 신입들을 수백명 고용해서 3교대로 돌리면? 우리나라도 고퀼 씹덕 오픈 월드게임 가능함 근데 그런 개발자들 월급을 우리나라나 해외 수준으로 맞추면 미호요도 못 버텨 캐릭 퀼은 ㅆ하락하고 신규 맵은 빨라야 2년에 한번 늦어도 3년에 한반 추가할걸?ㅋㅋ
@@silrinder815 가정에 한해서 얘기하시면 못할게 뭐있나요
할말 많은데 하면 호요버스빠 되는거같아서 안할게요
@@silrinder815 게다가 한국 개발자들한테 월급 줄거 그 윗놈들이 덜쳐먹었으면 전체 개발비는 줄이면서도 양질의 자원을 더 많이 쓸 수 있었을텐데
책임은 안지면서 목소리만 큰놈들이 위에 너무 많아서 성공하기 힘든거지 개발자들 줄 돈이 부족해서 실패할 게임은 없음
당장 TJ 꼬라지만 봐도 누가 원인인지 이악물고 모른척하면서 회사 나락가니까 직원들 짜르는거 보면 진짜 개발비가 문제였을까?
@@saikau6333 운영과별개로 게임그래픽이나 시스템만으로도 칭찬받을껀덕지가없는데 윗대가리들이 눈이달렸으면 그걸 안자를이유가없는데
@@silrinder815얘네 군대도 안가서 우리나라보다 경력 훨씬 빨리 쌓는데 경력 10년 시니어 연봉이 스펙 따라 다르겠지만 1.5~2.5억 사이입니다 ;
복리후생 개쩔어서 딴 회사가 더 비싸게 불러도 페이컷 해서 이직하는 바람에 타 게임사에서 인원 빼간다고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음
번지가 당연한거임...헤일로 데스티니만 빨다 망했으니..그렇다고 캡콤 이런데 만큼 대기업도 아님..
중국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페이에 사람 갈아버리며 일 시킬 수 있는데
서양은 좀만 힘들어도 난리가 나고 페이도 쎄며 복지같은 규정도 엄격하니
못할 듯?
ㄹㅇ 라이브서비스게임의 전제는 유지력인 것 같네요. 돈 부어서 뭐 하나 찍어내는 건 서양 개발사도 할 수 있는데, 인재에 들어가는 자원, 서양쪽 유저들의 인게임 결제에 대한 압도적인 반발심까지 고려하면 겜을 잘 만들어도 장땡이 아닐듯요
번지는 스스로 살자하고 있음 ㅋㅋ
블자도 데스티니 수익성, 수익화를
보면서 라이브 서비스에 올인하고
있는데 CEO나 임직원이 폐급이라
번지도 이제 미래가 없다고 봐야..
'프로젝트 페이백(?)'이 '퀘이크'랑 '페이책'으로 들리는 유머
미호요는 욕 먹어도 재투자는 잘함. 미호요 따라쟁이 회사인 쿠로게임즈가 재투자 잘하는 지는 모르겠음. 근데 번지는 노답임...
애초에 원신류는 그냥 중국 몸값싼 개발자들 갈아넣어서 돌아가는거임... 선진국에선 불가능한수준이지
텐센트 연봉이 삼성의 두배😂
업데이트만 봐도 서구권에선 불가능한 일정
@@omansai48439-9 12시간 노동에 주말도 휴일도 없으니 그것도 싸
값싸다고는 해도 어지간한 국내 게임사들보다 많이주는게 개그
값싼 몸값(한국보다 비쌈)
번지는 번지점프 했네 ㅋ
컨텐츠는 뒷전이고 PC질 하기 바쁜 개발진과, 발 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관심도 없이 위만 보고 있는 경영진의 자강두천
PC질만 아니었어도 데스티니 욕하면서 하고 있었음 ㄹㅇ
호요버스가 베끼는데 탁월한 회사임. 호요버스 게임 해본 사람들은 알 것임. 대놓고 베껴도 기깔나게 베껴놓으니 지적하는 사람도 많지만 호요버스에 머리가 깨진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 사람들 덕에 회사가 돌아가는 것임.
다른이가 쉽게 하면 그건 쉬워서가 아니라 그걸 하는 애가 개쩌는 실력을 가져서인건데...
인건비도 문제지만 일본 서브컬쳐의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설령 번지가 원신 만큼의 투자를 할 수 있었다 하더라도,
번지는 결코 원신 만큼 개발자가 순수하게 자기 꼴리는 게임 만들려고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왜냐면 일단 서구권 게임사이므로 외모는 빻아야 하고 체형은 뚱뚱해야 하며 죄다 게이들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쟤네 애초에 말이 원신이지, 그냥 원신의 플레이 스타일만 따라가려던것 같음. 데스티니라는 게임을 조금만 알아도 서브컬쳐랑은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걸 느낄텐데, 번지가 아무리 멍청해도 그건 인지하고 있을거임.
십덕겜 만든다고 호요버스 를 진짜 좆으로 보는거같아 번지는 ㅋㅋㅋㅋㅋㅋ 국내 게임사도 비슷비슷함 호요 겜 비스무리 하게 만드는데 결국은 그 반도 못따라가고 개처망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지
만드는 십덕겜에 할아버지 게이커플에 트랜스젠더 한바가지 넣을게 뻔해서ㅋ
대 호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단위 매출이라니까 딱 그것만 보고 뛰어드는거지 그냥
호요버스도 그렇지만 그랑블루 판타지의 사이게임즈나 페그오의 타입문도 캐릭터를 가챠로 뽑고 싶게 만드는데 정말 고심 한 것이 느껴지는데, 서양 개발사 같이 캐릭터 만들다간 아무도 지갑 열지 않음.
웃긴건 그 중국에서 가장 잘나가는게 던모라는거임 ㅋㅋㅋ
호요버스를 따라쟁이다, 서브컬쳐 게임이다 여러가지 명칭으로 까이긴해도 원신 스타레일 앞으로 보여줄 젠레스만큼 꾸준히 정확한 시간내에 보여주는 컨텐츠를 내놓는 건 진짜 아무회사나 못함. 서브컬쳐 게임의 진수라는게 이런거다라는 게임은 분명히 호요버스가 깨우치게 만들었고 그 이후 서브컬쳐 게임은 호요버스 게임의 기준을 두고 만들어내기 시작했죠 특히 중국 게임회사들이 호요버스의 게임을 중점으로 따라하기 시작했죠 BM또한 마찬가지고
뉴스 잘 봤습니다.
원신에 그렇게 많은 유지비가 나가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타 게임회사들이 그걸 간과하고 비슷한 수익구조를 만들다가 실패했다니,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일반직원들을 대량해고하다니...
어째 군대랑 비슷하네요. 병사가 뺑이치면 공은 장교가 먹는 상황. 그런데 게임회사에서 그런 모양이 말이 되긴 하나??
머리가 복잡해지는 소식이었습니다.
전부 원신에 투입되는 인력은 아니지만 호요버스 전체 직원수가 7000명 정도 됨... 까놓고 이쪽 시장에서 유지비라는게 결국 서버정도 제외하면 죄다 인건비니
@@skimadragg 직원 숫자가 그렇게 많았나요?? 오늘 새로 알게된 게 많네요.
@@eu-sungsohn2349 원신 붕괴시리즈 젠레스제로까지 큼직한 게임이 한두개가 아니라 ㅋㅋ
호요버스 게임은 6주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크게 보면 1년 주기로 격변하는 업데이트를 내놓고
이걸 1년 단위의 여러 팀으로 나눠서 2~3년치 업데이트를 동시에 작업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매 버전마다 크게 재투자하는(돈 바른게 티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니..
2~3년 전에 봤을땐 '할만한데?' 싶었겠지만 현재 지금의 원신에 비비려면, 말 그대로 회사 기둥뿌리 뽑아야하는 투자가 필요해 보여서 접은게 아닐까 싶네요
@@user-bg8uu9he7j 일본 게임이나 일본 서브컬쳐를 모사한 물건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투자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아니 일단 개발유지비용투자를 떠나서 개떡같은 케릭터들에게 누가 가챠를 해. ㅋㅋㅋ
해고.
봉급생활자의 가정에 그게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국가사회가 얼마나 고민하고 시민의 삶을 존중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지하는가가 선진문명의 척도가 아닐까.
글쎄 능력 안되면 내려가서 다른 직업찾는게 새로 올라올 인재들을 위한일이 아닐까???? 능력도없는데 먹고살길 만들어준다고 억지로 붙여놓으면 이제 졸업하는 애들은 무슨죄냐??
게임만큼 고객을 줫밥 찌끄래기로 보는곳도 없는거 같다
국내던 해외던..그런놈들이 만든 게임이 제대로 굴러갈리가 없지..
높으신 분들의 한계가 드러난 소식이로군요... 게이머들을 위한 즐거움이 아닌. 성과에 눈이 멀어버린 양복쟁이. 그렇게 되어버린 결과 좋은 게임이 나오긴 했나 싶습니다.
미호요 zzz때문에 골치 아프겠죠 역대 소통도 없는 미호요 갑자기 소통이라고 하면 당연한 것보다 "애들이 갑자기" 이런 반응
중국 개발자들 시급 생각하면 중귝 게임사랑 컨텤츠 업데이트로 승부 못함 그게 원신 및 그 이후 게임의 성공 방정식이기도 하고
콘솔 유저들도 서브컬처 가챠겜이라 무시하는데 젠레스 해보니 오히려 웬만한 콘솔겜들이 명함도 못내밀겠더라 대자본이 무섭긴 무서움
그정도 까진 아님. 그래픽은 준수한데 액션의 깊이는 데메크나 소울라이크 같은 액션 게임에 비하면 평이한 수준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나온 게임이 젠존제라.
ㅅㅂ 내가 그렇게 데스티니2를 애꼈는데 오시리스하고 세인트 야스겜으로 만들었어야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내가 케이드 저승가는거도 버텼는데 오시리스하고 세인트 야스각 잡는거 보고 접었다 ㅅㅂ
게임산업이라고 부르면서 상품을 만들고 대하는 자세부터가 글러먹은애들많죠
근데 재투자보다 신작을만드는게 매출늘리는데 확실한 전략인건가요?
그건 아닌데 재투자는 아까워하는 경향이 있죠. 애초에 덜 투자하고 최대로 뽑아 먹으려고 택하는 모델이 라이브 서비스라서요.
캐쉬카우로서 운영만으로 끝없이 돈 벌려고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하고 싶어하는게 서양 게임사의 목표라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이버 피규어 모으는 가챠 게임이 아니면,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개발비용, 짧은 개발 기간을 사이클로 돌려야하는 어려움 대비 수익이 많지 않다고 생각함.
데스티니2의 경우에는 3개월 주기로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음. 동시에 1년마다 확장팩을 공개해야하고, 동시에 다른 타이틀 개발도 병행해야했음. 그러면서 조직이 비대해졌고, 신규 타이틀은 개발이 진행되기도 전에 핵심 아이디어 자체가 낡은 것이 되어버림. 그러면 경영진 입장에서는 인원감축을 하고 일단 수익성을 강화하는 수밖에 없음. 그거 안하면 다같이 망할 테니까.
데스티니는 한번 접으면 다시 하기 싫어짐 장비레벨 올리는거 때문에
님 접은 지 좀 오래 됐죠?
호연 화이팅 고구려의 호연지기 보여다오
??: (10:43) 저건 나도 할 수 있겠다 .. 이게 가능한 사람은 이미 하고 있음
호모버스 조단위로 돈맛 봤으니 BM 구조 죽어도 손댈 생각은 없을테고,
내수 믿고 게임에 이상한 거나 처 넣을 생각 하지마라 번지 꼴 난다 ㅋㅋ
지금의 번지는 다시 마소랑 협업해서 헤일로를 만든다해도 처참하게 망할거 같음
번지와 소니의 어처구니 없는 행보에.....그냥 답답하네요...
원신이 좀 맹독성과금이라서 그렇지 그렇게 얕볼만한 상대가 아닐텐데 말이죠...
번지는 한 번 싹 망하고 뜻 있는 사람이 다시 모이는게 맞긴함. 철저하게 공중분해 되어야 함
게임업계의 모순...
개발방향결정이나 의사결정은 개발자가 하지 않았지만 결국 대가는 개발자가 치르게됨...
그 대단하신 운영진분들의 결정이 잘못되었어도 결국 해고되는건 개발자고 운영진들은 그대로 ㅋㅋ...
데스티니2는 전성기 시절 대부분 컨테츠를 즐겨봤는데 너무 하드코어 하다고 느껴지긴 했음.물론 빡시긴 해도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계속 나왔더라도 신규 유입은 힘들고, 망할 게임 이였다고 생각함. 이런류는 그냥 적당하게 컨테츠 내고 후속작 준비 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데스티니 천시간 박았던 유저인데.. 겜은 재밋는데 운영과 피드백 개 거지같음. Pc사상도 역겨움 결론은 반 값할인할때 사면 존나 재밋게 가능한데 정가에 사서 즐기기엔 아깝단 느낌뿐임
콘솔겜하다 미호요가챠겜 입문했습니다 솔직히 닌텐도겜하다가넘어왔는데 오히려 쓰는돈은 더줄었습니다 그렇다고 애들이 컨텐츠 못만드는것도 아님 이정도로 꾸준히 일정주기마다 맵추가하고 dlc자주 내주는 콘솔겜은 못봤음.... 그리고 크로스플렛폼이라 바쁠떄도 유연하게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즐길수도있죠
더 중요한건 앞으로도 계속 컨텐츠를 추가해 줄거고 한국 게임사처럼 게임 유기하고 튈 일도 없다는 거. 얘네들은 매년 투자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점점 늘어남
엔씨는 조단위 번돈으로 재투자는 안하고 부동산 야구단 쇼핑
어디까지 만약이지만 취소 아니었으면 케이드6를 180 천장에 뽑는 게임이 나올뻔했다는건가?
아니 일단 게임을 잘 만들고 말을 하라니깐?
호요버스 개발력은 좀 넘사벽이야... 십덕겜 좋아하진 않는데 호요버스는 인정 안할 수가 없음
일단 서양 복지 혜택으로는 중국을 절대 못따라감...;;;;
순간 호연리뷰인줄 알았음 ㅋㅋㅋ
원신에 요소가 약 100가지 있다고 치면 젤다 라이크는 그 중 1에 불과함. 나머지 99가 있는데 원신 보고 젤다 언급하는 병신들은 99가 안보인다는 거임. 안 보이는 이유는 물론 좆문가라서 게임 분석이 안되서 그런거임.
고로 젤다 라이크 어쩌고 하는 놈들 의견은 싹 무시하면 됨. 나머지 99 다 안봐도 되고 100개중 5개만 젤다랑 다른 부분만 보여도 원신엔 젤다에 없는 이런게 없구나. 이런건 또 여기서 가져온거구나 하고 젤다 이야기는 더 안하게 됨. 딴거 이야기 하기도 바빠서 더 이야기 할거 없거든. 배낀걸로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해도 젤다는 원신이 배낀 다른것들과 비교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한번 이야기 하면 더 이야기 할것도 없음.
그럼에도 젤다를 언급한다는건 100가지 요소중에 젤 유명한거, 제일 눈에 띄는거 겨우 하나 찾아낸걸로 우려먹고 있는것임.
비유하자면 5살 코흘리개가 어제 배운거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만 아는거 발견한줄 착각하고 꺼내놓는 의견임.
대체적으로 음악이나 게임에 표절 언급하는 병신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함. 아는 노래, 아는 게임이 적으니깐, 레퍼런스가 적으니깐 자기가 아는거 나오면 신나서 표절이라고 하는데, 레퍼런스가 어느정도 쌓이면 이 세상에 완전히 독립되서 혼자 태어난 게임이나 음악이 없다는걸 암. 다 어디서 영향받고 어디서 통째로 베끼고, 그런걸 조합해서 만들어 지는데, 평생 그런거 모르고 살다가 이제 좀 뭐가 보이니깐 그게 되게 신기한거지.
번지 스튜디오 / 호요버스 따라하려다가 나락 가는 건가요? /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 라는 속당이 생각 나네요
저거 아무리 봐도 뭔가 이상함. 번지가 자사 컨텐츠 아이피로 서브컬쳐류의 스핀오프 게임을 낸다는게 말이 안됨. 아무리 봐도 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말하는것 같은데, 정말 데스티니+서브컬쳐? 이건 진짜 혼돈 그자체임 ㅋㅋㅋㅋ
데스티니 붉은 제국 이후 처음 복귀 했는데 길 잃고 접음 ㅋㅋ 겜이 진짜 뭘 어쩌라는 건지 잘 모르겠음
원신이 인기를 얻는 요소는 안 가져오고 BM만 가져 옴
성공하고 싶으면 원신을 따라하지 말고 젤다를 따라해서 만들어야지
젤다 따라한 게임(임모탈 라이징)
☠️망ㅋㅋ
@@omansai4843 '제대로' 따라해야함 ㅋ
젤다가 더 훌륭하긴 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원신이 압승 아닌가요?
@@beargrizzly6897그 원신이 젤다를 많이 참고했잖음. 아류랑 아류의 아류랑은 다른데
@@elpresidente124 양복쟁이 분들께서 원하는 “성공”은 젤다의 훌륭한 작품성이 아니라 원신의 돈복사능력이니까요 ㅋㅋ…
에휴~ 회사 이름처럼 높은데서 밑으로 번지점프 중이네...
미호요의 가챠 비즈니스 모델의 최대 리스크는 극악한 확률을 뚫고 또 그만한 돈을 투자해서 얻게되는 캐릭이 내가 원하는 캐릭이 아닌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탈력.
그리고 또 다시 픽업이 시작되면 지갑은 무한하지 않기에 지치기 마련.
두창페미발리발사대 응원합니다~!
원신 bm을 따라한 게임들은 많지만 어느하나 원신급 퀄리티가 안나옴
그야 호요버스는 5년 동안 개발액이 1조 넘게 투자하고 있으니까 원신급이라는 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결국은 워프레임으로 돌아오는 그 바닥
두창버스
번지의 정상화
번지야, 다른건 안 바라고 2편 에필로그나 잘 끝내자...
원신에 대적할수 있는건 호연 뿐이다
미호요는 슬로건에도 나오듯 오타쿠들이 개발하기 때문에 독보적인 것이고 같은 덕후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겜잘알인 척 아는 척하는 철새유저들은 일러 그래픽 타격감 잘 뽑힌 게임 나오면 망하겠네 외치지만,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파고들어보면 덕후게임 중에 얘네만큼 열심히 만드는 회사가 있을까 싶다.
난 번지한테 무고밴당하고 번지 망하면좋겠다고생각했는데 잘됬다😂😂😂😂😂😂
"머니 오타쿠 루인 더 월드"
그나저나 게임 인포머가 폐간 한다더군요. ㅠㅠ
원신 그거 호연나오면 문닫을탠데 뭘
미호요도 요즘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