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너프가 문제가 아님 헬다이버즈2의 재미는 "쏟아지는 적 물량과 압도적인 화력으로 그걸 틀어막으며 임무를 클리어하는 것"인데 매번 그걸 못하는 방향으로 패치함. 탄창 개수를 너무 줄여서 찔끔씩 쏘게 만들거나, 포격 던져놓고 튀거나, 그냥 스텔스 플레이를 강요하게 만듦 근데 이게 2달동안 노업뎃으로 일관하다가 자칭 "엄청난 대규모패치"의 결과라는거. 쌓이고 쌓인게 터진것임...
개발자 플레이라면서 공개한 영상은 데미지도 안들어가는 중장갑 몹에게 기본무기만 쏴대는 뉴비들보다도 못한 게임 이해도와, 10단계 난이도 중 6단계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처참한 실력을 보여줌. 유저 의견도 반영 안하면서 이런 게임 이해도로 개발에 임하고있으니 이건 기만으로밖에 볼 수 없음
너프식 밸런싱 방식은 문제가 아님 본질적인 문제는 헬다이버즈2 게임스타일이 강력한 총기로 매력적인 적들어 쓸어버리고 유니크 재료을 얻으러 매핑을 꼼꼼히 하고 슈퍼시민 뽕을 채우는 것인데 이 스타일 재미를 반감시키는 제일 치명적인 방식이 너프 밸런싱이란 거임. 어쩜 유저보다 이렇게 장르 이해도가 낮은지 모르겠음.
@@Radan_Berserk너프식 밸런스가 문제인 건 맞음. 정확히는 리스크 있는 밸런싱인 거. 너프는 분명 누군가에게 강한 불쾌감으로 작용하니까. 진짜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케어' 하냐는 거지. 이러한 너프가 꼭 필요한지 설득하고 불쾌감을 완화시켜줄 장치를 추가하는 계획이 필요한데 얘네들 지금 그런게 전혀 안되고 있음. 뭐 라이브서비스를 해본 적이 없는 애들이라...
심지어 이번에 라이브랍시고 영상에서 지들도 8910은 커녕 6단계에서 빌빌대면서 입터는 꼬라지가 예전 디비전2 때 프레드릭 버러지와 친구들이 매어,전설은 커녕 보통에서 미션도 못깨고 바닥 쓸고 다니던거랑 너무 똑같더라구요 이젠 그냥 스웨덴 이라는 나라의 개발자란 사람들 마인드가 그냥 저런식인거같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최근 스웨덴 개발사에서 나온게임들이 하나같이 너프식 밸런싱과 그로인한 유저들의 불만을 조롱하며 기싸움하는거 보면
@@베를리아존나 이해가 안가지 않음? 물건 장사하는데 손님들이 기계가 오류가 있어요 어느 부분이 문제인거 같아요. 그러면 빠르게 고치거나 수정해서 하나라도 더 팔아먹고 클레임 들어오지 않게 관리하는데 게임으로 장사하는 새기들은 있지도 않은 데이터 쪼가리 좀만 수정하면 지들이 지는 줄 알고 있음
헬다1을 했던 유저로선 완성된 겜도 아니었습니다. 첨부터 엄청난 문제들을 머금고 있었고 컨텐츠도 무기밸런스도 버그도 즉 테스트도 해보지도 않은 데다 1에선 이미 일루미닛에 무기 커마 스젬 업글 커마, 스젬 추가로 드는 게 가능한데도 헬다 1 장점까지 다 쳐버리고 반에 반에 반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분량으로 출시 한거고 당장에 성공에 눈 멀어서 오만해져가지고 당연히 1에 있던 것들 끌어오는 컨텐츠 업데이트도 안한거죠. 기가 막힘. 괜히 100년이나 지난 세계관인데 오히려 퇴보했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에요.
유저들이 컨텐츠를 빠르게 소모하고 빠지는것보다. 유저들이 제작사의 편의 때문에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빠지는게 더 심각한 문제. 전자는 즐길만큼 즐기고 업데이트 할때마다, 생각날때마다 돌아오지만 후자는 돌아오지 않는걸 넘어서서 게임과 제작사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과 여론을 형성할 수 밖에 없음.
퍼디 👍 아주 잘 하고 있는 중😊 헬다투는 고문관 컨셉충 두 마리 이상 있어도 압도적으로 쓸어버릴 화력이 있어서 웃으면서 지켜 줄 수 있던게 이 게임의 묘미였는데. 이제 모든 팀원들이 서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하라고 눈치와 압박, 강박 속에서 덜 떨어진 너프 무기 들고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숨어 다니는 플레이를 강요 받는 유저 학대 게임이 되어 있다. 버려라 delete 😊 축하해 신지🎉 축하해 소니🎉 축하해 헬다투🎉
사람들이 헬다이버즈 총기 너프만 자꾸 물고 늘어지는데 너프따위는 지금 문제가 아님. 그냥 정말 기본적인 레벨 디자인을 자기들 손으로 엎어버린 게 진짜 근본적인 문제지. 그래도 이전 패치로 나사빠져있던 장비들이 조정되면서 벨런스가 나름 순항하고 있던 와중이었는데, 이번에 고난이도 기준으로는 무리의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다수 스폰되는 중대형 몹들을 거의 전부 강화판으로 대체해버림. 신몹을 내면서 벨런스가 요동치지 않게 하려면, '기존의 교전 스타일을 유지하는 와중에 종종 튀어나와 변수를 일으켜주는 용도'로 집어넣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무지성으로 일반몹을 대체해버렸으니, 지금까지 고생고생하면서 맞춰놨던 벨런스가 안 무너지고 배김? 오히려 10 난이도나 신규 대형몹의 영향력 체감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고 버그만 좀 고쳐지면 괜찮겠다는 상황인데, 그냥 강화된 잡몹들이 피통과 이속빨로 밀고 들어오는 것만이 문제인 상황. 게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한테도 조금만 설명해주면 문제인 걸 인식할 만큼 당연한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니까... 열불이 터지는 거지 진짜 거기에 개발자들은 그 고난이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는 사실까지 스스로 보여줘서 기름 오지게 부은거고 +재밌는 공략법으로 작동하는 것 같아서 안 고치겠다던 글리치성 기믹을 아무 예고 없이 없애버리는 등, 개발자 언급의 신뢰성마저 떨어뜨리는 패치 방향성은 덤.
이번에 라이브에서 보여준 모습 거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됬다고 본다 라이브에서 개발자들은 6단계에서 못깰뻔 할정도로 빌빌대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개발에 스탯 몰빵했는지 게임고자임 지금 10단계의 난이도중 중간정도 난이도고 게임좀 했다 하는 사람들은 6단계까지는 기본무기로도 충분히 깨고 7단계부터 중장갑이 웨이브마다 나와서 업글이 좀 필요함. 근데 얘네는 6단계도 힘들어 하는데 그걸 기준으로 밸런스랑 재화를 쳐짜니까 당연히 일반유저들은 난이도 팍밀고 스트라타젬 같은 신규 무기같은건 한판하면 1개 해금하는 급으로 재화가 벌림. 업그레이드도 샘플노가다 하면 금방이고 자기들 생각보다 컨텐츠 소모가 너무 빠른거임. 자기들 똥손 기준으로 밸런스를 잘못잡아서. 의도한게 아니게됨. 그럼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재화를 줄이거나 무기를너프하면 pvp게임이면 모두 수긍해도 협동게임에선 유저들은 새빌드를 찾는 자기들 노력이 무시당하는거 같고 불쾌하고 욕만 뒤지게먹을거임. 그럼 신규 난이도추가, 특수재화 추가, 그걸통한 신규컨텐츠를 만들던가 해야되는데 왠걸? 그걸 업데이트 하면서 지들 속도가 존나느리다고 생각한건지 무기너프를 존나 먹인거임. 이게한번이면 한번 발끈하고 넘어갔겠지만, 위에 욕처먹는다고 쓴 행동을 사실 그전부터 너프를 존나때려서 이미 욕한바가지 먹고 CEO가 나와서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한 상태였음. 그런데도 없데이트 하다가 오랜만에 한 대규모 업뎃에 너프를 또 하니까 그래서 이 사단이 난거임
퍼디는 시작한지 2주차인데 하루에 거의 7시간 이상 하는거같음..ㅡㅡ;;; 요즘 일을 줄여서 망정이지..큰일날뻔...뭔가 하다보면 내가 왜 이런 노가다를 하나 싶어 끄는데.. 또 끄고나면 아..일단 그것만 강화해둘까? 그것만 모아둘까? 싶어서 다시 켜게됨..지금도 한시간쯤 전에 껐다가 다시 켜는중
에로우 헤드가 계속 욕쳐먹는게 개발자들은 5단도 클리어를 못하면서 난이도 벨런스 운운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새로운 난이도 10단계가 나왔는데 강화되거나 대단히 짜증나는 시너지를 내는 적들이 추가됬는데 문제는 플레이어측은 너프만 받았다는겁니다. 이게 얼마나 문제냐면요 강화된 증원되는 제압하는데 들어가는 모든 자원이 최소 세명이 모여서 집중대응을 안하면 소화가 불가능 할 지경이라는겁니다. 세명도 정말 숙련된 플레이어들이 장비 조합과 합을 맞춰야 합니다. 1버전 만에 적을 제압하는데 들어가는 자원이 배는늘어났어요.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비의 다양성은 커녕 최고의 효율. 지속성 제압력을 가진 장비만 쓰게 되버렸습니다. 적들이 어느정도만 강해야 좀 약해도 용도가 있는 무기들도 써보고 할텐데 그냥 어느정도 포텐셜이 없는 스트라타젬들은 전부 사장됬어요 특히 화염계열은 대형적에 대한 처치력을 잃어버리면서 아예 고단계의 강인도가 높고 저돌적인 적들 상대로는 써먹을수 없는 무기가됬습니다. 원래 화염무기는 접근해야하고 비틀거림도 유발하지 않지만 강력한 데미지로 중장갑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줬는데 이젠 리스크를 감수하고 접근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어차피 중장갑 무시도 안돼는데 왜 접근해야하죠? 그냥 중화기로 멀리서 갈겨버리면 중장갑 아래의 적들은 다 잡는게 가능하고 심지어 중화기들은 비틀거림을 유발하는 저지력도있는데 한마디로 화염방사기 자체가 특색없는 일반무기 범주로 내려온겁니다. 화방이랑 경기관총 뭘쓸거냐고 물어본다면 경기관총 쓰겠습니다. 화염무기의 심각성은 지금 그 정도입니다
헬다2 플레이어 레벨 138까지 찍으면서 느낀 점으론 헬다2 최고의 도파민, 재미요소는 화려한 이펙트의 지원무기 혹은 이글, 궤도 공격으로 전장의 적을 휩쓸어버리는 것이였고 점점 레벨이 높아져 게임에 적응하고 시스템을 파악해갈수록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을 제압하는지 BTK (적을 제압하는데 필요한 총알 수) 라는 수치까지 적용시켜가며 온갖 연구를 했고 여러 무기를 조합하고 바꿔가며 최고의 조합을 찾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지만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런 효율 좋은 조합이 슬슬 유행이 타고 유명해지면 바로 너프를 때려서 불쾌감만 일으키고 수 많은 버그와 억까로 유저들이 고통을 받는건 항상 대처가 너무나도 느림. 안그래도 숙련자 파티 기준에서도 매판 20~30분씩은 걸리는데 일반적인 공팟은 그 이상 걸릴 때가 많은데도 유저의 화력은 약해지고 적의 화력은 강해지다보니 이 게임을 하는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 가서 결국 인생 게임이라 외치던 게임을 스팀 기준 플레이시간 800시간만에 손절했고 업데이트가 되었다고해도 들어갈 마음이 사라짐
헬다는 그냥 유저가 대응할 뭔가를 늘 안줌 그게문제임 그런거를 찾아내면 픽률 높다고 너프때리고 너프 자체는 문제가 아님 다른게임도 다그렇거든 그렇지만 너프한 그자리 대신할 무기나 스젬도 안주는게 문제임 이번에 나온 신규 몹들도 유저가 대응 할 뭔가가 부족함 그냥 자극제나 빨면서 버텨라 이런느낌의 불쾌함이라서 겜이 할맛이 안남
인기전략 너프는 큰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맞아요 진짜 무기 잼별 개성이 확실해서 뭘 써야할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특정 소수의 무기들이 정답인 수준이니까요. 그러니 인기전략이 아니라 이걸 가져가야 부드러운 플레이가 된다는걸 유저들이 알고 그것만 쓰는거죠 예시로 SR로 저격을 해야되는 거리가 먼 상황에 SMG로 잡으라고 게임사측은 말하고있는거에요
하겠다고 했는데 안한게 뭔지 말해보삼 퍼디를 오랜 시간 하면서 컨텐츠 부족은 확실하게 느끼고 있지만 해주겠다고 말하고 안한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난 이번 퍼디 패치에서 보스를 쉽게 잡게 만드는게 썩 맘에 들지는 않음 지금도 쉬운데 프로스트워커 난 파티짜서 한번도 안가고 공방에서 잡아서 필요로 하는 파밍 다했다 하다가 실패도 하고 그래야 재미가 있지 오히려 레픽 같은 애들로 순삭시키니까 재미가 없음 애초에 일반 난이도가 아니라 어려움 난이도 인데
너프식 밸런싱 방식은 문제가 아님 본질적인 문제는 헬다이버즈2 게임스타일이 강력한 총기로 매력적인 적들어 쓸어버리고 유니크 재료을 얻으러 매핑을 꼼꼼히 하고 슈퍼시민 뽕을 채우는 것인데 이 스타일 재미를 반감시키는 제일 치명적인 방식이 너프 밸런싱이란 거임. 어쩜 유저보다 이렇게 장르 이해도가 낮은지 모르겠음.
헬다이버즈는 어려운것도 하향패치를 하는것도 문제가 되지는 않음 그냥 게임 자체가 불쾌함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하면 되고 하향 된다 한들 협동전을 더 하라고 하듯이 강요하는걸테니 문제는 어렵고 하향 되고의 문제 보다도 몹들이 그냥 억까 제조기들임 왜 이 게임이 파티를 하면서도 혼자 솔플을 강요 하게 되는지를 알아야함
역시나 개버릇 남 주겠냐는 생각밖에 안 듦 ㅋㅋㅋ 디아4 시즌 1때랑 소름 돋을 정도로 비슷해요 게임 이해도 전무한 개발팀이 너프 위주로 자기들이 생각하는 황금 밸런스를 강제로 그려내려고 할 때 일어나는 극도의 불쾌감! 바로 삭제했고 적당히 시즌 5 즐기다가 한달 뒤에도 롤백 안 하면 걍 퍼디로 갈아탈 생각... 스마2가 괜찮으면 이걸 해도 되고
우리는 너네들이 벌이고 있는 일들에 아무 문제 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걸 말해달라는게 참 이상한 말임. 니네 의견 우리 식대로 받아들이겠다는건데 이 짓거리를 지금 출시 이후 계속 해왔음. 심지어 유저들의 의견 요점을 제대로 파악도 못함. 예로 들면 이번 브레이커 인센디어리라는 총이 소이탄 쏘는 연발 샷건인데 이게 딜이 정말 좋았음. 사실상 스프레이 앤 프레이 라는 총에 소이탄을 넣은거면 기존 스프레이 앤 프레이라는 총보다 딜은 낮되 소이 화염 틱뎀으로 죽인다는 컨셉으로 가야하는데 그냥 깡딜도 좋고 소이 틱뎀도 좋아서 넉백은 없지만 헌터나 워리어같은 잡몹을 녹여버리는데 1등 공신이기에 유저들이 많이 쓰는 총 중 하나였음. 이에 유저들이 너무 사기인건 인정한다 그러니 약간의 너프는 필요할 것 같다는 것도 유저들이 납득이 되는 상황이였음. 근데 이 에로우 헤드는 너프라는 단어 보자마자 탄창 수 - 절반으로 줄임, 한번쏠때 나가는 팰릿 양 줄임, 심지어 이번에 나온 몹들은 깡체력이 더럽게 높아서 탄창 4개로는 어림도 없음. 사실상 가방 효율 제일 좋다는 한탄창에 10발짜리 고폭탄을 쏘는 오토캐논이 총 10 탄창을 가지고 있는데도 탄이 거덜날정도로 게임이 빡세졌는데 탄창 4개? 사실상 쓰지말라고 너프 떄려버림. 유저들이 바란건 아무도 쓰지않는 스프레이 앤 프레이 같은 총은 좀 버프 시켜서 브인센을 대체 할 수 있게 만들고 너무 사기같은 브인센의 데미지만 살짝 너프를 바란건데 똥총은 여전히 똥총이고 좋은 총은 그냥 사지를 절단했으니.. 이런 방식의 사지절단 너프가 너무 많고 당장 게임에 불쾌감을 주는 버그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 심지어 본인들은 라이브로 6단계 아 너무 어려워~ 우리 5단계로 하자~ ㅇㅈㄹ보여준것도 그냥 유저 조롱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지금 대다수 헬다 유저들은 9단 10단에서 놀고 있고 6~5단은 그냥 혼자 산책하듯 깰 수 있을 정도의 실력들인데 그 산책하듯 깰 수 있는 난이도도 어렵다는 애들이 9단 10단 밸런스를 논하는 것 자체가 말이안됨. 지금 이번 패치로 9단 10단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 할 정도로 불쾌함을 느끼고 있는데 그걸 인지 조차 안하고 있다라고 지들 스스로 인정한 꼴임. 니네 철학이 우린 프롬 소프트 처럼 어려운 게임이 되고 싶어요 한것도 지금 이 게임 장르에 맞지도 않는 철학임. 그러면서 우리에게 이런 부정적인 말들은 좋은 반응이다 ㅇㅈㄹ하고 있으니 더 이상 관심 주지 말아야겠다는걸 느낌. 어차피 이런 피드백도 지들 꼴리는대로 해석할게 뻔한데 뭐하러 이제와서 피드백 해줄길 바람? 타이탄 머리 버그 때문에 대전차 2발이면 죽는 애를 4~5발 꽂아야 죽고 가뜩이나 지형 버그나 몹들 공격에 쉽게 레그돌 걸리는게 ㄹㅇ 개빡치는데 그냥 바닥과 결혼해라 할 정도의 레그돌을 일으키는 몹들만 내주면 가뜩이나 유저들이 남겠다. 내가 총쏘는 횟수보다 바닥 구른 횟수가 더 많은 겜이 되었는데 지금 컨텐츠 개발이고 뭐고 이거부터 밸런스를 잡야아하는 문제 아님? 심지어 새로운 컨탠츠 내도 버그가 너무 많이 생겨서 지금 일루미니드 출시가 다크 플루이드 출시마냥 불안하기만함. 진짜 이대로 가다간 유저들은 의견을 내지 않고 게임 자체를 무시하고 그냥 끊어버릴거임. 회사 망하고 싶은게 지들 목적이라면 ㅇㅈ함.
5:43~8:01 난 지금 팬들이 벌이고 있는 일들에 아무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 어~계속 지랄해봐~ 무시하면 그만이야~ 우리는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걸 우리에게 말해주길 원한다 = 뭐가 좋고 뭐가 싫은지 씨부려봐. 근데 들어준다고는 안했음ㅎ 재미는 사람마다 주관적이라 밸런스 맞추기 쉽지 않다 = 니들이 게임 개발에 대해 뭘 알아? 돈통따리 새끼들아. 우리의 의도가 뭔지 플레이어에게 더 잘 소통할 필요가 있다 = 우리는 니들이 고통받는 걸 원하니까 까라면 까라. 우리가 선의로 작업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멈출거라는 얘기도 아니다. 다만 우리도 인간이고 때론 허둥대기도 한다는 것이다 = 아니 씨~발 우리가 마냥 쳐 놀기만 했냐? 어쨌든 신규 업데이트 해줬잖아. 근데 왜 자꾸 지랄하냐 니들은 뭐 살면서 실수 한번 안 해봤냐? ㅈㄴ 어이없네ㅋ 라고 들리는데 나만그럼?ㅋㅋㅋㅋ
pvp면 모를까 pve게임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게 게임 밸런싱을 너프로 잡는거임. 구린 무기를 버프해야지 좋은 무기를 너프하면 pvp 게임방식보다 유저가 더 쉽게 떨어져 나감. 차라리 몹을 더 개떼처럼 나오게 하던가 정 안되면 진짜 별로지만 피통을 늘리던가 뭐 그런 방향으로 가야지 pve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게 플레이어가 더 강해지고 다 쓸어버릴수있다 라는 느낌인데 그걸 너프해버리면 게임 하기 싫어지는거임. 디아블로4도 초반에 그딴식으로 너프하다가 민심 나락갔었지
헬다에 무기가 10개가 있다면 2개만 쓰이는 수준으로 균형이 안맞음 8개는 ㄹㅇ 쓸 수 없는 쓰래기임 그럼 8개를 버프해서 쓰게 만들어야 되는데 2개를 같이 쓰래기를 만들어 쓸 수 없게 만듦 그리고 꼭 너프와 동시에 난이도를 올림 유저들은 불쾌감을 2배 이상으로 느끼게됨 가끔 이 무기 한번 써볼까? 하고 들어보면 게임 난이도가 몇 단계는 상승하는걸 볼 수 있다.
정작 지들이 안하겠다고 말해놓고 항상 유저 엿맥이면서 막상 욕먹으면 기분나쁘다고 유저랑 개싸움 하는데 누가 신뢰하고 게임을 하겠냐. 심지어 유저들이 신규 업뎃을 부정적으로 봐도 응 어쩔 거리면서 리뷰를 받지 않으면서 맨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봄. 근데 달라지는건 없음 ㅋ 누가 리뷰를 해주겠냐 ㅋㅋㅋㅋ...게임이 아무리 재밌어도 매 판마다 개 ㅈㄹ 나면서 짜증나는 장면이 자주 일어나는데 1판 20분 하고 나면 ㄹㅇ ㅈㄴ 지침...
관심을 안가져주는거보다 욕하는게 낫다고 하는게 너무 원영적 사고인게, 에로우헤드가 감 못잡고 계속 저러면 그냥 유저들이 쟤들은 원래 그래 이런 게임을 하는 우리는 그냥 병신이야 ㅋㅋ 이러면서 그냥 무시하게됨 지금은 그나마 사람이 많은 편이니 다행인데 저러고 유저가 계속 줄고 그런 유저만 남으면 그대로 게임이 말라버리는걸 본게 한두번이어야지
아주 그냥 눈물이 차오른다. 이걸 선녀로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 우리가 오래 기다려온 미래였다니. 축하해 우리나라 보우하사 만세~ 와 진짜 앞날이 캄캄해서 거의 10분은 멍하게 있었다구. 선녀라는 단어를 치면서 소름이 쫙 돋았어. 눈앞이 캄캄하구나 그래 이 맛이지. ai가 발전하면 대체 뭐가 달라질까. 10년 전에 우리가 바라던 게 이런 거였나...정말 이딴 걸 비교하며 어느 쪽이 더 나은가를 고민하는... 10년 후엔 무슨 고민을 우린 하고 있을까. 헤헤~아무렴요 나으리 쟤네들보다 낫네요 아주 선녀십니다. 결제 태도는 만족스러우십니까?
헬다2는 무기너프가 아니라 새로운 적의 등장으로 메타가 변했는데 그 메타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 문제고 고단이 어렵다고 해도 출시초 레일건 너프 직후보단 훨씬 쉽고 지금의 문제는 어려움보단 불쾌함의 문제임 익히고 연구할수록 대응이 쉬워지는 디자인이 아니라 그냥 불가항적인 적으로부터 도망쳐야하는 상황은 당연하게도 재미없음
헬다이버는 패키지 팔아서 손익 넘기고 어느정도 이익이 나오면 계속 서비스 하는게 오히려 손해가 발생하니까 빨리 유저들 손절 시키는게 이익이고 퍼스트 디센던트는 시작 자체는 무료니까 지속적으로 동접자 유지하는게 수익을 계속 내는것이니 게임하는 사람들 짜증 안나게 하는게 좋은것이죠
헬다2가 현재 욕먹는 지분 중 10난이도의 어려움이나 그나마 쓸만했던 브레이커 인센디어리 너프, 차저 담당 깡패였던 화염방사기의 너프는 극소량 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대대적인 마케팅 이후 패치가 적용되었을 때 수 많은 헬다이버들이 목격한 신규 스트라타잼은 '대전차 지뢰' 단 하나 뿐이었으며, 소총무기의 탄약을 떡대체력으로 한순간에 빨아마시는 알파 커맨더가 잡초처럼 널려있고 원거리 선제압에 면역을 가진 스포어 차저와 식별도 잘 안되면서 장거리에서 촉수를 뿜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임페일러, 10단에서 10마리 이상 무리지어다니는 바일 스퓨어에 대해 플레이어가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단 것 입니다. 적들은 더욱 다양해지고 플레이어에게 이전과는 다른 대응행동을 요구하는데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궤정타. 공타, 500kg, 궤도 레일캐논 뿐이기에 분노하는 것 입니다.
게임사가 원하는건 많은 유저수가 아니라 단시간에 빨리 끝내고 다음작으로 다시 뽑는거임. 이제 북미게임이나 한국게임이고 유저를 생각하는 기업은 없음. 그나마 일본게임이 획기적인 재미는 없더라도 다채로운 재미로 유저가 재밌게할수있을까하는 플레이방식을 고수하고있음. 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그냥 무덤덤하게 재밌게 하는거지.
Dev Note: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기는것은 의도한바가 아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를 넘어선 항상 불쾌하십시오
단순 너프가 문제가 아님
헬다이버즈2의 재미는 "쏟아지는 적 물량과 압도적인 화력으로 그걸 틀어막으며 임무를 클리어하는 것"인데 매번 그걸 못하는 방향으로 패치함.
탄창 개수를 너무 줄여서 찔끔씩 쏘게 만들거나, 포격 던져놓고 튀거나, 그냥 스텔스 플레이를 강요하게 만듦
근데 이게 2달동안 노업뎃으로 일관하다가 자칭 "엄청난 대규모패치"의 결과라는거.
쌓이고 쌓인게 터진것임...
ㄹㅇ 헬다이버즈의 재미중 하나가 압도적인 물량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감당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압도적인 물량을 공타 하나 던져놓고 도망다니는게 컨텐츠가 된이상 재미가 없을수 밖에 없음
개발자 플레이라면서 공개한 영상은 데미지도 안들어가는 중장갑 몹에게 기본무기만 쏴대는 뉴비들보다도 못한 게임 이해도와, 10단계 난이도 중 6단계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처참한 실력을 보여줌.
유저 의견도 반영 안하면서 이런 게임 이해도로 개발에 임하고있으니 이건 기만으로밖에 볼 수 없음
적의 화력은 계속 늘어나는데 플레이어의 화력은 쓸만하다 싶으면 계속 너프, 너프, 너프...
이러고 진리부는 벌레놈들 싹다 죽이라고만 하지 개 ㅈ같은 화살 대가리들아
이거 약간 예전에 디아4같은 느낌인듯 ㅋㅋㅋ
핵앤슬래쉬 게임인데 개발자가 잡몹 여러마리를 쓸어담는 걸 원하지 않는다 ㅇㅈㄹ 하긴 했었지.. ㄷㄷ
등신마냥 너프만하는데 유저들이 좋아하겠냐고
헬다이버즈2 초반에 진짜 물들어올 때 노를 저었어야되는데 이 정도로 조진 것도 다른 의미로 레전드 운영이다
디아4식 패치
맨날 뭐만하면 너프너프너프
버그성 딜이나 너프하지 던전 너프가 졸라 할맛 뚝떨어지게해서 한달바짝하고 삭제함
이 정도면 너프식 밸런싱이 얼마나 유저들을 불쾌하게 하는지 보여주는 사료로 남겨야 하는 수준임 진짜....
너프식 밸런싱 방식은 문제가 아님 본질적인 문제는 헬다이버즈2 게임스타일이 강력한 총기로 매력적인 적들어 쓸어버리고 유니크 재료을 얻으러 매핑을 꼼꼼히 하고 슈퍼시민 뽕을 채우는 것인데 이 스타일 재미를 반감시키는 제일 치명적인 방식이 너프 밸런싱이란 거임. 어쩜 유저보다 이렇게 장르 이해도가 낮은지 모르겠음.
심지어 지들은 응애 난이도도 못깸
너프와 난이도 상승을 동시에하니까 문제인거지 적당한 너프는 괜찮음 ㅇㅇ근데 그 적당히를 잘 모르는거 같긴함
@@Radan_Berserk너프식 밸런스가 문제인 건 맞음. 정확히는 리스크 있는 밸런싱인 거. 너프는 분명 누군가에게 강한 불쾌감으로 작용하니까. 진짜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케어' 하냐는 거지. 이러한 너프가 꼭 필요한지 설득하고 불쾌감을 완화시켜줄 장치를 추가하는 계획이 필요한데 얘네들 지금 그런게 전혀 안되고 있음. 뭐 라이브서비스를 해본 적이 없는 애들이라...
@@user-ox6cf1vb2z ㄴㄴ 너프식 밸런싱이라 해도 몬스터까지 너프하면 뒷말 안나옴. 제가 설명을 자세히 안한듯
헬다2는 너무 너프를 많이함.
언제나 적 버프+신종추가
유저는 너프
그런데 또 이 미친유저들이 그걸 다극복함..
정작 개발자들은 총10단계중 5단계도 버거워함..
@@Akm-8927 5단계는 솔플로도 깨는데 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지들게임하면서 유저들 몸비트는게 게임의 미학인줄암 정작 2로 유입된 유저들은 화끈하게 외계인들이랑 한판하려는건데
아니 너프하는거 자체는 이해함
지금까지 너프먹은 무기들, 왜 너프먹는지 대다수의 유저들이 어느정도는 이해했음
그럼 다른 마이너한 무기들을 버프해주는거나
새로운 신무기나 스젬같은걸 출시해주는 거 같은 대안을 만들어주지 않음
이런게 계속해서 반복됨...
전체적으로 비슷한 스펙의 무기를 만들어야 입맛대로 쓰지...
그렇다고 다 너프시켜서 맞춰버리면 적은 버프되는데 뭘 써야하는가..
심지어 이번에 라이브랍시고 영상에서 지들도 8910은 커녕 6단계에서 빌빌대면서 입터는 꼬라지가
예전 디비전2 때 프레드릭 버러지와 친구들이 매어,전설은 커녕 보통에서 미션도 못깨고 바닥 쓸고 다니던거랑 너무 똑같더라구요
이젠 그냥 스웨덴 이라는 나라의 개발자란 사람들 마인드가 그냥 저런식인거같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최근 스웨덴 개발사에서 나온게임들이 하나같이 너프식 밸런싱과 그로인한 유저들의 불만을 조롱하며 기싸움하는거 보면
무슨 디아4 개발자하고 똑같네요 ㅋㅋ
확실히 스웨덴 개발사 쪽이 유독 저럼.
GTFO라는 게임했을때도, 개발자들은 겜안분에, 휴가 정기적으로 나가고 패치 안해서 유저수 깎아먹지. 쓸데 없이 유저 눈치는 많이 보면서 지기 싫다고 기싸움 왕창함.
@@베를리아존나 이해가 안가지 않음? 물건 장사하는데 손님들이 기계가 오류가 있어요 어느 부분이 문제인거 같아요. 그러면 빠르게 고치거나 수정해서 하나라도 더 팔아먹고 클레임 들어오지 않게 관리하는데 게임으로 장사하는 새기들은 있지도 않은 데이터 쪼가리 좀만 수정하면 지들이 지는 줄 알고 있음
@@베를리아 그 게임은 개발자가 핵써서 깬다고 말하지 않았음? 어이가 없지 ㄹㅇ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5에서도 빌빌댔습니다
6에서 빌빌 댔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 과대평가였더라고요
"관심을 못받는 것 보다 유저들이 호불호 논쟁을 듣는게 낫다."
유저들의 호불호 논쟁이 극명히 갈리다가 지쳐 떨어져나간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관심조차 못받는" 때가 다가온다는걸 모르는걸까.. 아니면 본인들은 절대 그럴 수준까지 내려갈일 없다고 오만한걸까..
결국 컨텐츠 소모 늦추겠다고 저러는건데 예전에 와우가 저랬다가 유저수 쭉 빠졌음.
이미 쭉 빠졌는데 한번 더?
ㄹㅇ자연스러운게 아닌 억지로 어거지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막는 방법은 항상 실패해왔음
그런 과거 사례를 봐왔으면서 망각하는건지 근거 없는 자신감이 넘처서 그러는 건지 계속 실수를 반복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됨
@@jyj3321 어둠땅 2시즌~4시즌 나락가고 용군단부터 유저 친화적 패치 +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 늘리면서 다시 유저수 늘어났음.
@@user-ockecp_vklyniuq 하는거 보면 아직도 초기에 크게 성공했던 뽕에 취해 있는듯
어둠땅때 너프식 벨런싱만 하고 몹 상향 찔끔찔끔 계속해서 몹 존나 아프고 빡세져서 나락감 ㅋㅋ
헬다버1에서 배운거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팀킬이 가능한 이상 유저들은 더 큰 화력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거임
에로우헤드 CEO가 머릿속에 담아야할 단 한문장
??? "그래? 팀킬 없애고 탄창 더 줄이자 ㅋㅋ“
아이러니한건 헬다2는 처음부터 정말 잘만든 겜이었는데 개발진들이 멀쩡한걸 망친거고
퍼디는 나사 잔득 빠진 겜이었는데도 개발진이 사후지원으로 정상화시키고 있다는거임
라이브겜에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임
헬다1을 했던 유저로선 완성된 겜도 아니었습니다. 첨부터 엄청난 문제들을 머금고 있었고 컨텐츠도 무기밸런스도 버그도 즉 테스트도 해보지도 않은 데다 1에선 이미 일루미닛에 무기 커마 스젬 업글 커마, 스젬 추가로 드는 게 가능한데도 헬다 1 장점까지 다 쳐버리고
반에 반에 반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분량으로 출시 한거고 당장에 성공에 눈 멀어서 오만해져가지고 당연히 1에 있던 것들 끌어오는 컨텐츠 업데이트도 안한거죠. 기가 막힘. 괜히 100년이나 지난 세계관인데 오히려 퇴보했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에요.
유저들이 컨텐츠를 빠르게 소모하고 빠지는것보다.
유저들이 제작사의 편의 때문에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빠지는게 더 심각한 문제.
전자는 즐길만큼 즐기고 업데이트 할때마다, 생각날때마다 돌아오지만
후자는 돌아오지 않는걸 넘어서서 게임과 제작사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과 여론을 형성할 수 밖에 없음.
이게 맞긴 해
똑같은걸 계속 플레이해도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았는데 그 매판이 다 불쾌해지기 시작하니 더이상 하기가 싫어졌죠. 말씀대로 컨텐츠 고갈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가 짜증나게 자뀌었습니다....
퍼디 👍 아주 잘 하고 있는 중😊
헬다투는 고문관 컨셉충 두 마리 이상 있어도 압도적으로 쓸어버릴 화력이 있어서 웃으면서 지켜 줄 수 있던게 이 게임의 묘미였는데.
이제 모든 팀원들이 서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하라고 눈치와 압박, 강박 속에서 덜 떨어진 너프 무기 들고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숨어 다니는 플레이를 강요 받는 유저 학대 게임이 되어 있다.
버려라 delete 😊
축하해 신지🎉
축하해 소니🎉
축하해 헬다투🎉
오메데또!
사람들이 헬다이버즈 총기 너프만 자꾸 물고 늘어지는데 너프따위는 지금 문제가 아님.
그냥 정말 기본적인 레벨 디자인을 자기들 손으로 엎어버린 게 진짜 근본적인 문제지.
그래도 이전 패치로 나사빠져있던 장비들이 조정되면서 벨런스가 나름 순항하고 있던 와중이었는데, 이번에 고난이도 기준으로는 무리의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다수 스폰되는 중대형 몹들을 거의 전부 강화판으로 대체해버림.
신몹을 내면서 벨런스가 요동치지 않게 하려면, '기존의 교전 스타일을 유지하는 와중에 종종 튀어나와 변수를 일으켜주는 용도'로 집어넣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무지성으로 일반몹을 대체해버렸으니, 지금까지 고생고생하면서 맞춰놨던 벨런스가 안 무너지고 배김?
오히려 10 난이도나 신규 대형몹의 영향력 체감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고 버그만 좀 고쳐지면 괜찮겠다는 상황인데, 그냥 강화된 잡몹들이 피통과 이속빨로 밀고 들어오는 것만이 문제인 상황.
게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한테도 조금만 설명해주면 문제인 걸 인식할 만큼 당연한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니까... 열불이 터지는 거지 진짜
거기에 개발자들은 그 고난이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는 사실까지 스스로 보여줘서 기름 오지게 부은거고
+재밌는 공략법으로 작동하는 것 같아서 안 고치겠다던 글리치성 기믹을 아무 예고 없이 없애버리는 등, 개발자 언급의 신뢰성마저 떨어뜨리는 패치 방향성은 덤.
개발자들이 5단계에서 발리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줬는데 뭘 더 기대해야 할까
인간이라서 실수 할때도 있고 밸런스를 못맞출수도 있지 하지만 그 실수가 매업데이트 마다 생기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고의다
헐크한테 브인센 난사하는거보고 방송 바로끔ㅋㅋㅋ
살다보니 넥슨이 유저들과의 소통으로 칭찬받는 날도 오는구나
국산겜이 이렇게 칭찬받는 날이 빨리올 줄은 몰랐다
게임 개발은 원래 좋은 편이였어요 주주에게 휘둘리고 게임성은 뒷전이고 bm만 신경쓰게 개발하는 환경을 만든 택진이가 진짜 ㅆㅅㄲ인것
퍼디 타이틀 늘 눈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헬다2에 미쳐서 했던 이유가 적당히 빡센 난이도, 화력뽕 개쩌는 무기, 뽕 오지는 폭격 등등 이었는데
너프 위주로 가면서 더이상 계속 할 이유가 사라짐
딱 한달 정도 재밌었다ㅋㅋㅋ
ㄹㅇ 벌레든 로봇군단이든 잡아야 제맛이지
누가 계속 게임 오버 화면만 보고 싶어하겠냐고ㅋㅋㅋ
일 게을러터지게 하니까 너프만 주구장창이지.....시스템을 다 똑같이 맞추니까 무기너프 한 번 하면 쌍욕나오잖어....어떤 무기는 얘한테 어떤 무기는 쟤한테 효율 좋고 나쁘고 조정해주면 될 일이 코딩 힘들고 라이브러리 짜기 힘들어 못하겠다는 꼴.
살다살다 넥슨이 게임운영과 소통으로 칭찬받는 날이 올 줄이야...
헬다이버즈2 같은 PVE게임은 에초에 몹을 잡는 방법이 다양화 되어야 하는 게임인데 본인들이 그걸 막으니...유저들은 어려운 게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적들을 타격하는 것을 원하지 어려운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는데...
우선순위를 잘못 정한거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것이 가장 1순위로 놓고
어려운,도전적인 게임을 만드는것이 그다음인데
어려운 게임을 많이 해보지않거나 어설프게 해본 제작자들이
이 순서를 헷갈립니다
이번에 라이브에서 보여준 모습 거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됬다고 본다
라이브에서 개발자들은 6단계에서 못깰뻔 할정도로 빌빌대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개발에 스탯 몰빵했는지 게임고자임 지금 10단계의 난이도중 중간정도 난이도고 게임좀 했다 하는 사람들은 6단계까지는 기본무기로도 충분히 깨고 7단계부터 중장갑이 웨이브마다 나와서 업글이 좀 필요함.
근데 얘네는 6단계도 힘들어 하는데 그걸 기준으로 밸런스랑 재화를 쳐짜니까 당연히 일반유저들은 난이도 팍밀고 스트라타젬 같은 신규 무기같은건 한판하면 1개 해금하는 급으로 재화가 벌림.
업그레이드도 샘플노가다 하면 금방이고
자기들 생각보다 컨텐츠 소모가 너무 빠른거임. 자기들 똥손 기준으로 밸런스를 잘못잡아서. 의도한게 아니게됨.
그럼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재화를 줄이거나 무기를너프하면
pvp게임이면 모두 수긍해도 협동게임에선 유저들은 새빌드를 찾는 자기들 노력이 무시당하는거 같고 불쾌하고 욕만 뒤지게먹을거임.
그럼 신규 난이도추가, 특수재화 추가, 그걸통한 신규컨텐츠를 만들던가 해야되는데
왠걸? 그걸 업데이트 하면서 지들 속도가 존나느리다고 생각한건지
무기너프를 존나 먹인거임.
이게한번이면 한번 발끈하고 넘어갔겠지만, 위에 욕처먹는다고 쓴 행동을 사실 그전부터 너프를 존나때려서 이미 욕한바가지 먹고 CEO가 나와서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한 상태였음.
그런데도 없데이트 하다가 오랜만에 한 대규모 업뎃에 너프를 또 하니까
그래서 이 사단이 난거임
헬다2는 또 스팀 평가 다이브중이던데 ㅋㅋㅋㅋ
그리고 채권 돈주고팔아먹으면서 그딴식으로 낸다는것도 진짜 답도없음
돈주고 쓰레기파는건 진짜
아 ㅋㅋ 진짜 한강으로 다이브 한다고
프롬병에 걸린 게임사가 레벨 디자인 실력이 프롬 급이 아니면 생기는 일
ㄹㅇ ㅋㅋ
이게 맞다 ㅋㅋㅋ
프롬도 레벨 디자인 실력이 안 되면서 어렵기만 하게 내놓은 게 스꼴라인데 프롬은 그러고 다시 레벨 디자인을 제대로 해서 명작을 내놓기라도 했지
애로우헤드 얘네는 진짜 답이 없음 ㅋㅋㅋㅋ
그래 아직 불쾌해 하는 정도면 아직 희망이 있는 건 맞지...그런데 계속 힘들어지고 지쳐서 그만 두게 되면 그떄는 관심 끄게 되는 거임.
재밌는 경험을 주면 컨텐츠가 빨리 소모되어도 업데이트마다 연어처럼 다시 돌아올텐데
계속 이런식이면 복귀생각도 안남 ㅋㅋ
애로우헤드 생각이 짧아도 이렇게 짧을 수가
슈퍼지구의 군비는 계속 감축되고있으며 저들은 군대가 아니라 자원봉사자이다.
몹들의 다양성과 강함이 증가한 만큼 뭔가 안공개한 유저쪽 신규 업그레이드 같은걸 넣었을줄 알았지만, 어림도 없이 너프만 박아넣으니;
퍼디는 시작한지 2주차인데 하루에 거의 7시간 이상 하는거같음..ㅡㅡ;;;
요즘 일을 줄여서 망정이지..큰일날뻔...뭔가 하다보면 내가 왜 이런 노가다를 하나 싶어 끄는데..
또 끄고나면 아..일단 그것만 강화해둘까? 그것만 모아둘까? 싶어서 다시 켜게됨..지금도 한시간쯤 전에 껐다가 다시 켜는중
ㄹㅇ 똥겜인거같을 때가 있는데
계속하게 됨 ㅎㅎ
ㅋㅋ 넥슨 이것들 심리상담가를 개발에 참여시킨듯 얼티밋 재료싹 모으고
한두개 얼티밋재료 안모아져서
화날때쯤되니깐 자꾸 다른 계승자 재료가
모아져 다시 키우고 다시 키우고. ㅋㅋ
무한반복 퍼디는 파밍 중독겜 그자체 ㅎㅎ😊
진짜 패치노트 핫픽스 올라오기전에 하 진짜 버그 안고치나 하면서도 계속하게 되더라 ㅋㅋ
저돕 ㅋㅋ
곧 얼티밋캐릭터 3개 파밍으로 다 얻기 직전 ㅋㅋ
현질은 스킨으로...
섬네일... 언젠가부터 즐거워지고 있다
스웨덴 10새들은 인과관계는 고려하지않고 그래프만 보고 숫자놀이함
에로우 헤드가 계속 욕쳐먹는게 개발자들은 5단도 클리어를 못하면서 난이도 벨런스 운운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새로운 난이도 10단계가 나왔는데 강화되거나 대단히 짜증나는 시너지를 내는 적들이 추가됬는데 문제는 플레이어측은 너프만 받았다는겁니다.
이게 얼마나 문제냐면요 강화된 증원되는 제압하는데 들어가는 모든 자원이 최소 세명이 모여서 집중대응을 안하면 소화가 불가능 할 지경이라는겁니다.
세명도 정말 숙련된 플레이어들이 장비 조합과 합을 맞춰야 합니다. 1버전 만에 적을 제압하는데 들어가는 자원이 배는늘어났어요.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비의 다양성은 커녕 최고의 효율. 지속성 제압력을 가진 장비만 쓰게 되버렸습니다.
적들이 어느정도만 강해야 좀 약해도 용도가 있는 무기들도 써보고 할텐데 그냥 어느정도 포텐셜이 없는 스트라타젬들은 전부 사장됬어요
특히 화염계열은 대형적에 대한 처치력을 잃어버리면서 아예 고단계의 강인도가 높고 저돌적인 적들 상대로는 써먹을수 없는 무기가됬습니다.
원래 화염무기는 접근해야하고 비틀거림도 유발하지 않지만 강력한 데미지로 중장갑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줬는데
이젠 리스크를 감수하고 접근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어차피 중장갑 무시도 안돼는데 왜 접근해야하죠?
그냥 중화기로 멀리서 갈겨버리면 중장갑 아래의 적들은 다 잡는게 가능하고 심지어 중화기들은 비틀거림을 유발하는 저지력도있는데
한마디로 화염방사기 자체가 특색없는 일반무기 범주로 내려온겁니다. 화방이랑 경기관총 뭘쓸거냐고 물어본다면 경기관총 쓰겠습니다.
화염무기의 심각성은 지금 그 정도입니다
헬다2 플레이어 레벨 138까지 찍으면서 느낀 점으론 헬다2 최고의 도파민, 재미요소는
화려한 이펙트의 지원무기 혹은 이글, 궤도 공격으로 전장의 적을 휩쓸어버리는 것이였고
점점 레벨이 높아져 게임에 적응하고 시스템을 파악해갈수록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을 제압하는지
BTK (적을 제압하는데 필요한 총알 수) 라는 수치까지 적용시켜가며 온갖 연구를 했고
여러 무기를 조합하고 바꿔가며 최고의 조합을 찾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지만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런 효율 좋은 조합이 슬슬 유행이 타고 유명해지면 바로 너프를 때려서
불쾌감만 일으키고 수 많은 버그와 억까로 유저들이 고통을 받는건 항상 대처가 너무나도 느림.
안그래도 숙련자 파티 기준에서도 매판 20~30분씩은 걸리는데 일반적인 공팟은 그 이상 걸릴 때가 많은데도
유저의 화력은 약해지고 적의 화력은 강해지다보니 이 게임을 하는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 가서
결국 인생 게임이라 외치던 게임을 스팀 기준 플레이시간 800시간만에 손절했고 업데이트가 되었다고해도 들어갈 마음이 사라짐
더 빡치는건 겜안분 헬다2 CM들이 지들 빨아주는 애완견들만 남기고 디코 유저 싹 다 밴해버려서 지들은 문제가 뭔지도 모른다는거임
더 웃긴건 그렇게 간신배만 모아놓고 디코에서 이번 업뎃 반응 투표했을때 찬반기권 다 동률따리 당했음ㅋㅋㅋ
사실상 이번 업뎃은 처참하게 실패했다는 반증이 되어버린
아! 유저들이 즐거워 하는구나! 너무 괴롭다. 너프!!!! 헤헤헤 기분좋다!
화방 최종댐 너프… 해버렸지?
@@clalence0128 화방의 존재 이유가 챠져 잘 잡는다 그뿐인데 그걸 죽였으니 말 다했죠 헌터? 응 점프뛸게 브루드 커맨더? 응 알파야 ^^
@@돈땃쥐미-o7 애초에 개웃긴게 지들이 아무도 안쓰는 화방좀 쓰라고 버프하면서 인기 슬슬올라오니까 ㅓ너프하는거임 진ㅉ ㅏ뭘하고싶은지 모르겟음
서양 개발자들 단체로 선민사상에 더해 쿨병까지 도져서 부정적 여론에도 자기한테 유리하게 해석해서 정신승리 하는꼴 진짜 치가 떨린다.
애로우헤드 패치하는거 보면 약간 비버집 부수는거 보는거같음 ㅋㅋㅋㅋ유저들이 열심히 댐지어놓으면 와서 무너뜨림ㅋㅋㅋㅋㅋㅋ
비버 운동 시키기냐고~ ㅋㅋㅋ
퍼디 디렉터는 진짜 난놈이던데
너프 패치로 대응하는게 욕이야 먹겠지만 밸패 하긴 편한데
그런거 없다 하면서 숨겨진 개꿀
스킬 조합이 더 있다고 존심 기분좋게
자극하는건 십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디렉터 인성인듯.
거대한 패치라면서 거대한 게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그 자체였음.
자유의 확대가 아닌 자유가 오히려 축소 된 희대의 병ㅅ 패치.
참고로 패치 내용 공개하면서 이것보다 더 큰 게 있을 거라고 뒷부분에 말했는데 그냥 없었음.
헬다이버즈2가 1편에 비해 왜 대박이 터졌는지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네 ㅋㅋ
지랄 안하고 그저 응딩이만 팔았는데 다 재껴버리는 매직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게임 퀄리티가 역대급이냐? 아니 그저 평범하고 다 어디선가 해봤던 것들 뿐임
맨날 먹던거 파는데 옆집이 갑자기 물이끼로 덮은 푸아그라 이딴거 내놓으면서 망함ㅋㅋㅋㅋㅋㅋㅋ
빵댕이도 있는데 패치를 잘해주려고 한다는점이 더 큼
플레이시간 613시간... 그동안 잼있게 잘했다... 이제 팔아먹을만큼 팔았다고 화살 맞고 대가리 깨진거 같은데.. 나중에 다시 버프하고 유저 친화패치 해도 그때는 또 쟁쟁한 잼겜들 나오겠지...
즐거웠다.... 잘가라~ 헬다이버~
헬다는 그냥 유저가 대응할 뭔가를 늘 안줌 그게문제임 그런거를 찾아내면 픽률 높다고 너프때리고 너프 자체는 문제가 아님 다른게임도 다그렇거든 그렇지만 너프한 그자리 대신할 무기나 스젬도 안주는게 문제임 이번에 나온 신규 몹들도 유저가 대응 할 뭔가가 부족함 그냥 자극제나 빨면서 버텨라 이런느낌의 불쾌함이라서 겜이 할맛이 안남
인기전략 너프는 큰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맞아요
진짜 무기 잼별 개성이 확실해서 뭘 써야할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특정 소수의 무기들이 정답인 수준이니까요. 그러니 인기전략이 아니라 이걸 가져가야 부드러운 플레이가 된다는걸 유저들이 알고 그것만 쓰는거죠
예시로 SR로 저격을 해야되는 거리가 먼 상황에 SMG로 잡으라고 게임사측은 말하고있는거에요
6:14 이런 상황을 택하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게임이 될 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나 싶음
어 뭐야 완전 데스티니2랑 같은 길을 걷잖아?
헬다이버즈가 아니라 헬다이즈 임 ㅋㅋ😊
개발자 진짜 지옥으로 가버렸음...
요새 게임성 트랜드를 모르나ㅡㅡ
너프평준화가 아닌 상항평준화로 점점 가는 추세인데ㅜㅜ
플레이시간 억지로 늘리기위해서 너프만 때리는
블리자드식 패치가 개발자들에겐 이상적인 패치죠
1:13 인듀어링 프리덤이 아니라 자유의 확대(Escalation of Freedom) 업데이트입니다.
인간이면 허둥댈 수도 있다는건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 말이야
근데 인간이면 말을 알아처먹어야 하는거 아님?
스트라타잼좀 자주자주 추가해라 좀. 자동차 언제 나오냐 대체
결국 경직 또는 넉백 메타가 고착이 심화되버리니 퍼멜러 없는 다이버는 울며 겨자먹기로 리버컨커 쓰는중.....
어려운 게임이면 성취감이 있어야하는데 고작 수치조절로 난이도 조절하는거라 1렙이나 10렙이나 근본적인 시스템은 동일함
디아블로 개발진: 이번 패치에서는 더 건강한 플레이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더 헬스가 많은, 더 건강한 보스를 보냄)
게으른개발자들이 항상 너프멕여서 밸런스조정함 데스티니만든 번지가그랬지 레이드나 기타 공격전컨텐츠 내놓을생각안하고 너프 너프 너프 해서 다떠남
헬다 는 소니 라이브 서비스의 미래 에서 절망으로...
근데 퍼디도 점점 밀리는 중 아직 초반이긴하지만 할꺼없음+개발진이 하겠다고 한고 약속 안지킴+ 코스튬 복제 이슈+ 그외에도 미션의 불편함등등이 문제가 되었는데 제발 반pc여캐빨로 으쓱 대며 초반만 흥하고 불씨 꺼지지 말고 오래갔으면 좋겠음....
@@GG-lb2ltㅈ같이도 말하네
@@GG-lb2lt 아줌마 집에서 애나 보세요
원래 유저는 초기 접속자에서 60퍼 빠진 후에 안정화가 이루어짐.
초기 접속자는 다들 찍먹들이고
그 중에서 취향 맞는 사람들만 남고
또 그 중에서 스피드런 유저들은
중도 하차하니까
60퍼 정도는 원래 빼고 가는 거임.
하겠다고 했는데 안한게 뭔지 말해보삼 퍼디를 오랜 시간 하면서 컨텐츠 부족은 확실하게 느끼고 있지만 해주겠다고 말하고 안한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난 이번 퍼디 패치에서 보스를 쉽게 잡게 만드는게 썩 맘에 들지는 않음 지금도 쉬운데 프로스트워커 난 파티짜서 한번도 안가고 공방에서 잡아서 필요로 하는 파밍 다했다 하다가 실패도 하고 그래야 재미가 있지 오히려 레픽 같은 애들로 순삭시키니까 재미가 없음 애초에 일반 난이도가 아니라 어려움 난이도 인데
@@콩맨-e1b 워워 진정 화날땐 나처럼 버니 빵댕이 보면서 힐링타임을 갖는것도 좋음
헬다이버즈2 난이도 문제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예로 초창기 난이도가 10이면 지금 난이도는 최고 난이도가 5정도로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패치방식 자체가 뭔가 다른걸 시도할 수 없게 선택권 자체를 없애버리니까 이해가 안가서;;;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란 말도 있단말이죠
5:28 이게 핵심인거 같음.
안망가진걸 고치려고 하니 게임이 계속 망가짐
너프가 아니라 버프를 하라고... 다양한 선택지를 준 것도 아니면서 선택지를 자꾸 지우니까 게임 하기 싫어지잖아
‘쓸만한 무기기 많이 없다.’ 이거 이게임 초반부터 나온 문제임 이걸 아직까지 못고치고 그나마 쓸만한 무기를 너프하니까 존나 화남
헬다는 적당히 운영만하면 개쩌는 게임인데 그걸 못해... 진짜 이해가 안가.. 괴물쏘는 총게임인데 왜 재미를 피하려고 하냐구.. 뇌빼고 쏘는 게임이어야 하잖아
헬다이버즈 스트리머들이 신나게 할때, 구매조차 안했던 나 칭찬해.
헬다 처음봤을때 스타쉽 트루퍼즈 같은 내용이 게임으로 재밌게 나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젠...
장르 이해도가 낮다. 딱 이문장으로 화살대가리를 정의 할 수 있을듯
일단 한번 하던 걸 놓으면 업데이트를 하던 뭘 하던 다시 잡기 힘들지 처음의 그 신선함도 아닐 뿐더러 대 부분은 뭔가 다른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
펙트는 서양 게임들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일단 개발자들이 겜알못이라는게 중요.
허긴 코리아라는 밸런스 맞추기 헬 난이도에서 단련된 개발자들한테 서양유저들은 순한맛일지도 몰라...
너프식 밸런싱 방식은 문제가 아님 본질적인 문제는 헬다이버즈2 게임스타일이 강력한 총기로 매력적인 적들어 쓸어버리고 유니크 재료을 얻으러 매핑을 꼼꼼히 하고 슈퍼시민 뽕을 채우는 것인데 이 스타일 재미를 반감시키는 제일 치명적인 방식이 너프 밸런싱이란 거임. 어쩜 유저보다 이렇게 장르 이해도가 낮은지 모르겠음.
헬다이버즈는 어려운것도 하향패치를 하는것도 문제가 되지는 않음
그냥 게임 자체가 불쾌함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하면 되고 하향 된다 한들 협동전을 더 하라고 하듯이 강요하는걸테니
문제는 어렵고 하향 되고의 문제 보다도 몹들이 그냥 억까 제조기들임
왜 이 게임이 파티를 하면서도 혼자 솔플을 강요 하게 되는지를 알아야함
화내는애들은 이미 자기 게이머들인데 아무관심없는것보다 낫다는 표현 쓸 상황이 아닌것같은디 ㅋㅋ
역시나 개버릇 남 주겠냐는 생각밖에 안 듦 ㅋㅋㅋ 디아4 시즌 1때랑 소름 돋을 정도로 비슷해요 게임 이해도 전무한 개발팀이 너프 위주로 자기들이 생각하는 황금 밸런스를 강제로 그려내려고 할 때 일어나는 극도의 불쾌감! 바로 삭제했고 적당히 시즌 5 즐기다가 한달 뒤에도 롤백 안 하면 걍 퍼디로 갈아탈 생각... 스마2가 괜찮으면 이걸 해도 되고
우리는 너네들이 벌이고 있는 일들에 아무 문제 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걸 말해달라는게 참 이상한 말임.
니네 의견 우리 식대로 받아들이겠다는건데 이 짓거리를 지금 출시 이후 계속 해왔음. 심지어 유저들의 의견 요점을 제대로 파악도 못함.
예로 들면 이번 브레이커 인센디어리라는 총이 소이탄 쏘는 연발 샷건인데 이게 딜이 정말 좋았음. 사실상 스프레이 앤 프레이 라는 총에 소이탄을 넣은거면 기존 스프레이 앤 프레이라는 총보다 딜은 낮되 소이 화염 틱뎀으로 죽인다는 컨셉으로 가야하는데 그냥 깡딜도 좋고 소이 틱뎀도 좋아서 넉백은 없지만 헌터나 워리어같은 잡몹을 녹여버리는데 1등 공신이기에 유저들이 많이 쓰는 총 중 하나였음. 이에 유저들이 너무 사기인건 인정한다 그러니 약간의 너프는 필요할 것 같다는 것도 유저들이 납득이 되는 상황이였음. 근데 이 에로우 헤드는 너프라는 단어 보자마자 탄창 수 - 절반으로 줄임, 한번쏠때 나가는 팰릿 양 줄임, 심지어 이번에 나온 몹들은 깡체력이 더럽게 높아서 탄창 4개로는 어림도 없음. 사실상 가방 효율 제일 좋다는 한탄창에 10발짜리 고폭탄을 쏘는 오토캐논이 총 10 탄창을 가지고 있는데도 탄이 거덜날정도로 게임이 빡세졌는데 탄창 4개? 사실상 쓰지말라고 너프 떄려버림. 유저들이 바란건 아무도 쓰지않는 스프레이 앤 프레이 같은 총은 좀 버프 시켜서 브인센을 대체 할 수 있게 만들고 너무 사기같은 브인센의 데미지만 살짝 너프를 바란건데 똥총은 여전히 똥총이고 좋은 총은 그냥 사지를 절단했으니..
이런 방식의 사지절단 너프가 너무 많고 당장 게임에 불쾌감을 주는 버그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
심지어 본인들은 라이브로 6단계 아 너무 어려워~ 우리 5단계로 하자~ ㅇㅈㄹ보여준것도 그냥 유저 조롱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지금 대다수 헬다 유저들은 9단 10단에서 놀고 있고 6~5단은 그냥 혼자 산책하듯 깰 수 있을 정도의 실력들인데 그 산책하듯 깰 수 있는 난이도도 어렵다는 애들이 9단 10단 밸런스를 논하는 것 자체가 말이안됨.
지금 이번 패치로 9단 10단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 할 정도로 불쾌함을 느끼고 있는데 그걸 인지 조차 안하고 있다라고 지들 스스로 인정한 꼴임.
니네 철학이 우린 프롬 소프트 처럼 어려운 게임이 되고 싶어요 한것도 지금 이 게임 장르에 맞지도 않는 철학임.
그러면서 우리에게 이런 부정적인 말들은 좋은 반응이다 ㅇㅈㄹ하고 있으니 더 이상 관심 주지 말아야겠다는걸 느낌.
어차피 이런 피드백도 지들 꼴리는대로 해석할게 뻔한데 뭐하러 이제와서 피드백 해줄길 바람?
타이탄 머리 버그 때문에 대전차 2발이면 죽는 애를 4~5발 꽂아야 죽고 가뜩이나 지형 버그나 몹들 공격에 쉽게 레그돌 걸리는게 ㄹㅇ 개빡치는데 그냥 바닥과 결혼해라 할 정도의 레그돌을 일으키는 몹들만 내주면 가뜩이나 유저들이 남겠다. 내가 총쏘는 횟수보다 바닥 구른 횟수가 더 많은 겜이 되었는데 지금 컨텐츠 개발이고 뭐고 이거부터 밸런스를 잡야아하는 문제 아님?
심지어 새로운 컨탠츠 내도 버그가 너무 많이 생겨서 지금 일루미니드 출시가 다크 플루이드 출시마냥 불안하기만함.
진짜 이대로 가다간 유저들은 의견을 내지 않고 게임 자체를 무시하고 그냥 끊어버릴거임.
회사 망하고 싶은게 지들 목적이라면 ㅇㅈ함.
나도 그 말이 좀 이상하게 느꼈음. "아무 문제 의식도 느끼지 않는다"라니 이게 무슨 의미지?
나는 단순히 번역과정에서 생긴 위화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할 수록 좀 빡치는 말 같음. 놀리는 것도 아니고..
헬다2는 너프식 밸패를 너무 많이 해서
게임이 피곤해졌음...
5:43~8:01
난 지금 팬들이 벌이고 있는 일들에 아무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 어~계속 지랄해봐~ 무시하면 그만이야~
우리는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걸 우리에게 말해주길 원한다
= 뭐가 좋고 뭐가 싫은지 씨부려봐. 근데 들어준다고는 안했음ㅎ
재미는 사람마다 주관적이라 밸런스 맞추기 쉽지 않다
= 니들이 게임 개발에 대해 뭘 알아? 돈통따리 새끼들아.
우리의 의도가 뭔지 플레이어에게 더 잘 소통할 필요가 있다
= 우리는 니들이 고통받는 걸 원하니까 까라면 까라.
우리가 선의로 작업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멈출거라는 얘기도 아니다. 다만 우리도 인간이고 때론 허둥대기도 한다는 것이다
= 아니 씨~발 우리가 마냥 쳐 놀기만 했냐? 어쨌든 신규 업데이트 해줬잖아. 근데 왜 자꾸 지랄하냐 니들은 뭐 살면서 실수 한번 안 해봤냐? ㅈㄴ 어이없네ㅋ
라고 들리는데 나만그럼?ㅋㅋㅋㅋ
헬다 밸패는 지나가다가 가끔씩보는데 애내들은 무기 버프 한 걸 여태 못본 거 같음
pvp면 모를까 pve게임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게 게임 밸런싱을 너프로 잡는거임. 구린 무기를 버프해야지 좋은 무기를 너프하면 pvp 게임방식보다 유저가 더 쉽게 떨어져 나감. 차라리 몹을 더 개떼처럼 나오게 하던가 정 안되면 진짜 별로지만 피통을 늘리던가 뭐 그런 방향으로 가야지 pve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게 플레이어가 더 강해지고 다 쓸어버릴수있다 라는 느낌인데 그걸 너프해버리면 게임 하기 싫어지는거임. 디아블로4도 초반에 그딴식으로 너프하다가 민심 나락갔었지
헬다에 무기가 10개가 있다면 2개만 쓰이는 수준으로 균형이 안맞음 8개는 ㄹㅇ 쓸 수 없는 쓰래기임 그럼 8개를 버프해서 쓰게 만들어야 되는데 2개를 같이 쓰래기를 만들어 쓸 수 없게 만듦
그리고 꼭 너프와 동시에 난이도를 올림
유저들은 불쾌감을 2배 이상으로 느끼게됨
가끔 이 무기 한번 써볼까? 하고 들어보면 게임 난이도가 몇 단계는 상승하는걸 볼 수 있다.
애초에 이 게임이 흥한 이유가 마이클베이 영화처럼 터진다! 부순다! 학살! 동료! 민주주의 풕예! 이건데 지금은 응애 너무 쉽게 꺼버리면 개발만 하고 저희는 쉬지도 못해요 너프 왕창해서 다 접어도 우리 워라벨이 중요해요 헤으응 이러니 다 접지 븅신들 진짜
왜 레벨 디자이너 애들은 어려운 것과 불합리한 걸 구분을 못할까?
본인들 게임 알지도 못하는놈들이 유저들이랑 쓸대없이 기싸움하는 병신같은 회사는 헬다가 유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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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했지만 존나많나보레요. 여러분들은 어떤싸움을 하신겁니까......)
활대가리 전에 번1지가 있었는데
한둘이 아니던데
디아4라는 선례가
자기 겜 자기가 안해서 이상한 패치하고 무조건 게임사가 맞고 유저가 틀리다고 기싸움 하는 회사는 한둘이 아닐텐데
디비전2도 이 지랄하다 걍 겜이 망함
헬다2 너프가 동접자가 빠져나가는걸 우려한것 같긴한데… 복귀유저가 못돌아오는걸 생각해야지, 오랜만에해보니까 진짜 너무어려움…
정작 지들이 안하겠다고 말해놓고 항상 유저 엿맥이면서 막상 욕먹으면 기분나쁘다고 유저랑 개싸움 하는데 누가 신뢰하고 게임을 하겠냐. 심지어 유저들이 신규 업뎃을 부정적으로 봐도 응 어쩔 거리면서 리뷰를 받지 않으면서 맨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봄. 근데 달라지는건 없음 ㅋ 누가 리뷰를 해주겠냐 ㅋㅋㅋㅋ...게임이 아무리 재밌어도 매 판마다 개 ㅈㄹ 나면서 짜증나는 장면이 자주 일어나는데 1판 20분 하고 나면 ㄹㅇ ㅈㄴ 지침...
헬다이버즈 2는 개발자가 자기가 한 말도 지키지 않는 것 부터가 문제군요. 저렇게까지 유저들에게 적대적인 것도 좋을 게 없는데 말입니다...
관심을 안가져주는거보다 욕하는게 낫다고 하는게 너무 원영적 사고인게, 에로우헤드가 감 못잡고 계속 저러면 그냥 유저들이 쟤들은 원래 그래 이런 게임을 하는 우리는 그냥 병신이야 ㅋㅋ 이러면서 그냥 무시하게됨 지금은 그나마 사람이 많은 편이니 다행인데 저러고 유저가 계속 줄고 그런 유저만 남으면 그대로 게임이 말라버리는걸 본게 한두번이어야지
재밌는 점은 인기 전략과 빌드가 사기라서 사람들이 많이 했던 게 아니라 그거 외엔 쓸 만한 게 없어서란 점
아주 그냥 눈물이 차오른다. 이걸 선녀로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 우리가 오래 기다려온 미래였다니. 축하해 우리나라 보우하사 만세~
와 진짜 앞날이 캄캄해서 거의 10분은 멍하게 있었다구. 선녀라는 단어를 치면서 소름이 쫙 돋았어. 눈앞이 캄캄하구나 그래 이 맛이지.
ai가 발전하면 대체 뭐가 달라질까. 10년 전에 우리가 바라던 게 이런 거였나...정말 이딴 걸 비교하며 어느 쪽이 더 나은가를 고민하는...
10년 후엔 무슨 고민을 우린 하고 있을까. 헤헤~아무렴요 나으리 쟤네들보다 낫네요 아주 선녀십니다. 결제 태도는 만족스러우십니까?
???:늘 아이스크림만 먹을 순 없고 때로는 샐러드도 먹어야 한다
대규모패치 90퍼센트가 적강화뿐
놀라운 추가사항이 있을거라고 했지만
아무것도없었음
헬다2는 무기너프가 아니라 새로운 적의 등장으로 메타가 변했는데 그 메타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 문제고
고단이 어렵다고 해도 출시초 레일건 너프 직후보단 훨씬 쉽고 지금의 문제는 어려움보단 불쾌함의 문제임
익히고 연구할수록 대응이 쉬워지는 디자인이 아니라 그냥 불가항적인 적으로부터 도망쳐야하는 상황은 당연하게도 재미없음
핼다2 개발진들이 화방들고 10단계 가봐야한다 ㅋㅋㅋ
헬다이버는 패키지 팔아서 손익 넘기고 어느정도 이익이 나오면
계속 서비스 하는게 오히려 손해가 발생하니까 빨리 유저들 손절 시키는게 이익이고
퍼스트 디센던트는 시작 자체는 무료니까 지속적으로 동접자 유지하는게 수익을 계속 내는것이니
게임하는 사람들 짜증 안나게 하는게 좋은것이죠
놀랍게도 이겜은 업뎃전에는 최근평가가 매우긍정적이었다.
나만의 작은 헬다이버즈 2 될 때까지 열심히 해라 ㅋㅋㅋ
헬다2가 현재 욕먹는 지분 중 10난이도의 어려움이나 그나마 쓸만했던 브레이커 인센디어리 너프, 차저 담당 깡패였던 화염방사기의 너프는 극소량 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대대적인 마케팅 이후 패치가 적용되었을 때 수 많은 헬다이버들이 목격한 신규 스트라타잼은 '대전차 지뢰' 단 하나 뿐이었으며, 소총무기의 탄약을 떡대체력으로 한순간에 빨아마시는 알파 커맨더가 잡초처럼 널려있고 원거리 선제압에 면역을 가진 스포어 차저와 식별도 잘 안되면서 장거리에서 촉수를 뿜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임페일러, 10단에서 10마리 이상 무리지어다니는 바일 스퓨어에 대해 플레이어가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단 것 입니다.
적들은 더욱 다양해지고 플레이어에게 이전과는 다른 대응행동을 요구하는데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궤정타. 공타, 500kg, 궤도 레일캐논 뿐이기에 분노하는 것 입니다.
게임사가 원하는건 많은 유저수가 아니라 단시간에 빨리 끝내고 다음작으로 다시 뽑는거임. 이제 북미게임이나 한국게임이고 유저를 생각하는 기업은 없음. 그나마 일본게임이 획기적인 재미는 없더라도 다채로운 재미로 유저가 재밌게할수있을까하는 플레이방식을 고수하고있음. 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그냥 무덤덤하게 재밌게 하는거지.
서로다른 플레이 스타일...
다양성을 위해서 보편성을 쓰래기통에 내던지는게 과연 옳은 방향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