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 예상대로,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이의신청 심사 결과 발표"에서 해당 문항은 이상 없음 처리되었습니다. 너무 당연해서인지 설명조차 탑재되지 않았네요. leet.uwayapply.com/gongji/BoardView.htm?board_id=82&page=1&select=&key=&jjubi=&admin_id=&board_seqnum=84928&row_number=1
26번 문제에서 제시된 ㄱ가설은 ‘자신이 움직임을 상상하면 보조운동피질이 반응한다’라는 가설로 정리되고 p>q 형태의 가설러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ㄷ선지는 다른사람의 움직을 생각하여 보조운동피질 반응이 없는 사례로서 ~p^~q의 사례입니다 ~p^~q사례가 p>q이다를 강화할 수 있는지에 관해 기존 법학적성시험 문제들에서는 가설이 제시하는 결론이 아니더라도 강화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리트 추리논증 공식 해설서 (2024-2020학년도)’ p.157을 보시면 2023학년도 21번 문제 해설에서 ~p^~q인 사례는 p>q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와 있고, 2014학년도 29번 문제 정답 선지인 4번 또한 ‘~~한 경험이 없는 원주민은 뮐러-라이어 착시가 없다’는 선지는 ‘~하면 뮐러-라이어착시가 있다‘는 가설을 강화한다는 논리로 답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법학적성시험 기출문제와의 정합성을 고려하면 ㄷ은 강화한다로 옳른선지로 판단이 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ㄷ보고 ~강화~약화까지는 사고 못했지만 적어도 강화는 아니다 해서 맞췄어요:.!! 강약매 덕분이에요.!! 샛별이랑 개밥바라기별 문제도 내포와 외연 설명하시면서 예시 들어줫던 게 생각났어요.. 금성보면서 개밥주러가는 시간이구나? 했다는 썰까지..! 이번 추리에서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내년재시를 해야할 거 같은데 메가에서 뵈어요 쌤ㅎㅎ .. 그래도 지난 반년간 멤버십 혜택 너무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27번 ㄷ 문제도 한번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본문에서 조망수용을 하면 고정적 편향을 줄이고 동정심을 촉진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탁에 대한 수용 가능성을 높인다. 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이거를 “A때문에 B ”= A가 아니면 B 도 아니다. =A이면 B이다. =조망수용이 일어나면 동정심 촉진해서 수용가능성이 높아진다= 조망수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수용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고 ㄷ 선지에 “조망 수용을 하면 하지 않았을 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클 것이다.” 조망 수용을 안하면 수용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알수 있지만 그게 조망 수용을 할때가 안했을 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커진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지? 하고 틀린 선지라고 판단했거든요.. 이거는 혹시 제가 어디서 생각이 오류가 난 걸까요😅 ㅠㅠ 추리 오답하면서 지금 봐도 모르겠어서 감히 여쭤봅니다..
선생님 책으로만 공부했다 보니 시험장에서 저 ㄷ선지 읽자마자 너무 쉽게 해결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저 선지가 논란(?)이 될 지도 전혀 몰랐네요. 선생님 덕에 33개 나름 고득점 성공 했습니다! 내년에 시험 한 번 더 보게될 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메가에서 강의하셔서 다른 학생들 추리 성적 다 오르는 거 아닌가 걱정이네요ㅋㅋㅋㅠ 메가에서 만나요!
가설의 예측과 불일치하는 증거는 적어도 강화가 아니다.. 알고 들어갔는데도 “다른 사람이 탁구하는 상상을 했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 -> 가설의 예측과 일치하는 증거! 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사고과정 교정하는게 참 어렵네요ㅠ 올해 교재로 독학해보았는데 흠 내년에 메가에서 뵐게요 선생님..^^
선생님.. 공시공부하면서 틈틈이 두보계100 공부했는데 7월달은 공시 공부에 매진하느라 두보계 공부를 잠시 쉬었습니다. 양화논리 앞 까지 공부하고 쉰것 같네요. 20일 시험결과 점수가 아쉬워서 다시 재시를 하기로 결정했고, 시험이 끝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달리, 해야한다와 할 수 있다, 그리고와 또는 같은 객관식 문제들의 말장난 문제는 수험공부하며 문제집을 많이 풀면서 대비가 가능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리트나 피셋 같은 논리학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두보계100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화논리 앞까지는 생각을 생각하라 사이트 두보계 풀이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질문과 답변글들도 모두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그렇게 하니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시험이 끝났으니 다시 앞부터 두보계100 책으로 공부하면서, 이제는 풀이를 보더라도 제가 궁금한 것만 찾거나 교수님께 질문하고 답변받으며 해결하는 식으로.. 공부를 부담없이 해서, 두보계100완독하고 논리학 공부는 마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강력 추천한 두보계100 완독하는것만으로도 훌륭한 자기계발이라 생각이 들고, 마음가짐 자체로도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화약화매뉴얼과 유튜브 강의로 리트 수험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25 추리논증 19번 문항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책으로 공부하면서 강화약화에는 변수 통제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9번 ㄱ선지를 보고 사례가 전제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갑에게는 당연히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ㄱ선지에서는 다른 변수를 통제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례에 제시된 한사람의 운전만으로는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논거로 도덕적의무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사례에서 전제하고 있는 일반적인 상황, 이미 많은 사람이 운전을 즐기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행위와 나의 운전 행위가 합쳐저 취약 계층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당하겠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해당 내용으로 이의신청하였으나, 이의신청의 결과는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수험하면서 최고의 강사님이라고 생각한 선생님께 고견을 여쭈고 싶어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선생님 팬이라는 것을 꼭 알아주세요
2021 추리논증 35번 ㄱ 선지와 유사한 논리인 것 같습니다. 가설이 "A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어떤 대상이 A에 속하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A의 개념을 사용할 것이다."인데 새의 개념을 가지지 않은 참여자가 새의 개념을 활용하지 않고 느낌대로 답변하면 당연히 실험 상황과는 무관한 이야기겠죠. 저는 실릿에서 이 문제가 떠올랐는데 비슷한 논리 맞을까요 😂
어제 술에 취해 선생님께 무례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스럽게도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습니다 14년도 추리 29번 보면 모서리 경험-> 착시 경험 의 가설 강화사례로 모서리 무경험 & 착시 무경험 사례를 정답으로 인정했는데 부족한 제가 보기엔, 이때도 x->y 의 강화사례로 ~x^~y 를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5추리26 문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어제 선생님께 무례하게 굴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 괜찮습니다. 수험생 마음을 제가 왜 모르겠어요. 오히려 이렇게 사과 메시지 남겨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2. 모서리 경험 문제를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빨간색 곡선(혹은 파란색 곡선)에 해당합니다. "T12. 규칙성 인과 이론"에서 제가 이 문제를 해설한 적 있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필요원인 추정과 엮어서 읽어봐주세요.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orandif 만약 '실험참가자가 자신이 탁구하는 모습을 상상한 것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라는 식으로 선지가 나왔다면 선생님의 전개도를 따라가도 '중립'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사례 자체만으로는 강화 사례이지 않나 하는 생각에 여쭤봅니다. 이런 선지는 아예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 가정해야하나요?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험장 들어가서 저 ㄷ선지 보는 순간 사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전개도를 바로 떠올렸고 중립이라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다가도 사실 긴가민가 한게 남아있었습니다. 마치 선생님이 반대의 설명을 하셔도 그것도 받아들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설은 다른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예측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지문에는 '자신의 운동을 상상할때'라고 표시되어있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은 가설에 나오는 '자신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설은 '보조피질이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예측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물론 선생님의 전개도를 따라가면 중립이 나온다는 사실은 알지만, 뭔가 느낌이 이건 중립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까마귀의 역설에서 속성에 대한 강화 약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유일하게 든 생각은 '~ 자신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전자에 대한 예측을 한다고 해서 후자에 대한 예측을 한다고 볼 수 없다 같은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다른 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은 가설에 나오는 '자신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설은 '보조피질이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예측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모릅니다. 제시된 가설은 다른 경우에 어떤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2. 약간 까마귀의 역설에서 속성에 대한 강화 약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아시다시피, '까마귀의 역설'에 대해서는 'T20. 과학철학 역설들'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 헴펠의 역설에 대한 해결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로부터 어떤 일치된 판단기준을 도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역설'인 거고요.
명강의입니다
역시 제 예상대로,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이의신청 심사 결과 발표"에서 해당 문항은 이상 없음 처리되었습니다. 너무 당연해서인지 설명조차 탑재되지 않았네요.
leet.uwayapply.com/gongji/BoardView.htm?board_id=82&page=1&select=&key=&jjubi=&admin_id=&board_seqnum=84928&row_number=1
여전히 ㄷ이 이해 안 되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영상을 이어서 살펴보세요.
ruclips.net/video/RDMkIguntTw/видео.htmlfeature=shared
26번 문제에서 제시된 ㄱ가설은 ‘자신이 움직임을 상상하면 보조운동피질이 반응한다’라는 가설로 정리되고 p>q 형태의 가설러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ㄷ선지는 다른사람의 움직을 생각하여 보조운동피질 반응이 없는 사례로서 ~p^~q의 사례입니다
~p^~q사례가 p>q이다를 강화할 수 있는지에 관해 기존 법학적성시험 문제들에서는 가설이 제시하는 결론이 아니더라도 강화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리트 추리논증 공식 해설서 (2024-2020학년도)’ p.157을 보시면 2023학년도 21번 문제 해설에서 ~p^~q인 사례는 p>q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와 있고, 2014학년도 29번 문제 정답 선지인 4번 또한 ‘~~한 경험이 없는 원주민은 뮐러-라이어 착시가 없다’는 선지는 ‘~하면 뮐러-라이어착시가 있다‘는 가설을 강화한다는 논리로 답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법학적성시험 기출문제와의 정합성을 고려하면 ㄷ은 강화한다로 옳른선지로 판단이 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그러한 판단기준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빨간색 곡선(혹은 파란색 곡선)에 해당합니다.
2. 제가 댓글로 질문에 담겨 있는 오해를 짧게 풀어드리기 어렵습니다. 만약 강화약화 매뉴얼을 갖고 계신다면 "T12. 규칙성 인과 이론"을 참고해주세요.
저 ㄷ보고 ~강화~약화까지는 사고 못했지만 적어도 강화는 아니다 해서 맞췄어요:.!! 강약매 덕분이에요.!! 샛별이랑 개밥바라기별 문제도 내포와 외연 설명하시면서 예시 들어줫던 게 생각났어요.. 금성보면서 개밥주러가는 시간이구나? 했다는 썰까지..! 이번 추리에서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내년재시를 해야할 거 같은데 메가에서 뵈어요 쌤ㅎㅎ .. 그래도 지난 반년간 멤버십 혜택 너무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27번 ㄷ 문제도 한번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본문에서 조망수용을 하면 고정적 편향을 줄이고 동정심을 촉진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탁에 대한 수용 가능성을 높인다. 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이거를 “A때문에 B ”= A가 아니면 B 도 아니다. =A이면 B이다. =조망수용이 일어나면 동정심 촉진해서 수용가능성이 높아진다= 조망수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수용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고 ㄷ 선지에 “조망 수용을 하면 하지 않았을 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클 것이다.” 조망 수용을 안하면 수용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알수 있지만 그게 조망 수용을 할때가 안했을 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커진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지? 하고 틀린 선지라고 판단했거든요.. 이거는 혹시 제가 어디서 생각이 오류가 난 걸까요😅 ㅠㅠ 추리 오답하면서 지금 봐도 모르겠어서 감히 여쭤봅니다..
무엇보다도 동정심이 촉진됨->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의 상관관계가 서술이 안되어있어서 판단할 수 없음 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문제가 있는데 대체 어디서 오류가 난 걸까가 인지가 안되어서 혜안을 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책으로만 공부했다 보니 시험장에서 저 ㄷ선지 읽자마자 너무 쉽게 해결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저 선지가 논란(?)이 될 지도 전혀 몰랐네요. 선생님 덕에 33개 나름 고득점 성공 했습니다! 내년에 시험 한 번 더 보게될 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메가에서 강의하셔서 다른 학생들 추리 성적 다 오르는 거 아닌가 걱정이네요ㅋㅋㅋㅠ 메가에서 만나요!
강화약화가 어려웠던 이유가 그래프가 진짜 잘 표현해주네요 ㅠㅠ 진짜어려워요
가설의 예측과 불일치하는 증거는 적어도 강화가 아니다.. 알고 들어갔는데도 “다른 사람이 탁구하는 상상을 했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 -> 가설의 예측과 일치하는 증거! 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사고과정 교정하는게 참 어렵네요ㅠ 올해 교재로 독학해보았는데 흠 내년에 메가에서 뵐게요 선생님..^^
내년에는 이런 실수 하지 않으실 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딱 이렇게 사고해서 맞았네요
다행입니다. 뿌듯하네요 :)
선생님..
공시공부하면서 틈틈이 두보계100 공부했는데 7월달은 공시 공부에 매진하느라 두보계 공부를 잠시 쉬었습니다. 양화논리 앞 까지 공부하고 쉰것 같네요.
20일 시험결과 점수가 아쉬워서 다시 재시를 하기로 결정했고, 시험이 끝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달리, 해야한다와 할 수 있다, 그리고와 또는 같은 객관식 문제들의 말장난 문제는 수험공부하며 문제집을 많이 풀면서 대비가 가능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리트나 피셋 같은 논리학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두보계100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화논리 앞까지는 생각을 생각하라 사이트 두보계 풀이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질문과 답변글들도 모두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그렇게 하니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시험이 끝났으니 다시 앞부터 두보계100 책으로 공부하면서, 이제는 풀이를 보더라도 제가 궁금한 것만 찾거나 교수님께 질문하고 답변받으며 해결하는 식으로.. 공부를 부담없이 해서, 두보계100완독하고 논리학 공부는 마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강력 추천한 두보계100 완독하는것만으로도 훌륭한 자기계발이라 생각이 들고, 마음가짐 자체로도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논리적 사고를 계발하는 것은 최고의 자기계발이니, 끝까지 완독하셔서 뜻한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orandif 감사합니다^^ 꼭 완독하겠습니다.
멧돼지 없을 확률 100% 이 문제 추리논증 14번 해설좀 해주세요 너무어렵네요
고맙습니다. 질문하신 문제는 추후 메가로스쿨 정규강의에 업로드됩니다. :)
저도 시험 직전에 강약매 2회독 한 덕에 몇개 더 맞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공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선생님의 강화약화매뉴얼과 유튜브 강의로 리트 수험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25 추리논증 19번 문항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책으로 공부하면서 강화약화에는 변수 통제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9번 ㄱ선지를 보고 사례가 전제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갑에게는 당연히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ㄱ선지에서는 다른 변수를 통제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례에 제시된 한사람의 운전만으로는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논거로 도덕적의무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사례에서 전제하고 있는 일반적인 상황, 이미 많은 사람이 운전을 즐기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행위와 나의 운전 행위가 합쳐저 취약 계층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당하겠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해당 내용으로 이의신청하였으나, 이의신청의 결과는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수험하면서 최고의 강사님이라고 생각한 선생님께 고견을 여쭈고 싶어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선생님 팬이라는 것을 꼭 알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질문하신 문제는 추후 메가로스쿨 정규강의에 업로드됩니다. :)
2021 추리논증 35번 ㄱ 선지와 유사한 논리인 것 같습니다. 가설이 "A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어떤 대상이 A에 속하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A의 개념을 사용할 것이다."인데 새의 개념을 가지지 않은 참여자가 새의 개념을 활용하지 않고 느낌대로 답변하면 당연히 실험 상황과는 무관한 이야기겠죠. 저는 실릿에서 이 문제가 떠올랐는데 비슷한 논리 맞을까요 😂
잘 생각하셨습니다. 비슷한 문제가 많죠 :)
어제 술에 취해 선생님께 무례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스럽게도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습니다
14년도 추리 29번 보면
모서리 경험-> 착시 경험 의 가설 강화사례로
모서리 무경험 & 착시 무경험 사례를 정답으로 인정했는데
부족한 제가 보기엔, 이때도 x->y 의 강화사례로 ~x^~y 를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5추리26 문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어제 선생님께 무례하게 굴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 괜찮습니다. 수험생 마음을 제가 왜 모르겠어요. 오히려 이렇게 사과 메시지 남겨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2. 모서리 경험 문제를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빨간색 곡선(혹은 파란색 곡선)에 해당합니다. "T12. 규칙성 인과 이론"에서 제가 이 문제를 해설한 적 있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필요원인 추정과 엮어서 읽어봐주세요.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orandif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이많이됐습니다
만약 ㄷ선지가 '실험참가자가 자신이 탁구하는 모습을 상상한 것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라고 바뀐다면 이건 강화일까요?
반사실적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m.blog.naver.com/djsdjshsfl/223525352568
@@orandif 만약 '실험참가자가 자신이 탁구하는 모습을 상상한 것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라는 식으로 선지가 나왔다면 선생님의 전개도를 따라가도 '중립'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사례 자체만으로는 강화 사례이지 않나 하는 생각에 여쭤봅니다. 이런 선지는 아예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 가정해야하나요?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험장 들어가서 저 ㄷ선지 보는 순간 사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전개도를 바로 떠올렸고 중립이라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다가도 사실 긴가민가 한게 남아있었습니다. 마치 선생님이 반대의 설명을 하셔도 그것도 받아들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설은 다른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예측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지문에는 '자신의 운동을 상상할때'라고 표시되어있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은 가설에 나오는 '자신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설은 '보조피질이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예측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물론 선생님의 전개도를 따라가면 중립이 나온다는 사실은 알지만, 뭔가 느낌이 이건 중립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까마귀의 역설에서 속성에 대한 강화 약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유일하게 든 생각은 '~ 자신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전자에 대한 예측을 한다고 해서 후자에 대한 예측을 한다고 볼 수 없다 같은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다른 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은 가설에 나오는 '자신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설은 '보조피질이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예측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모릅니다. 제시된 가설은 다른 경우에 어떤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2. 약간 까마귀의 역설에서 속성에 대한 강화 약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아시다시피, '까마귀의 역설'에 대해서는 'T20. 과학철학 역설들'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 헴펠의 역설에 대한 해결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로부터 어떤 일치된 판단기준을 도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역설'인 거고요.
까마귀 역설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blog.naver.com/djsdjshsfl/221067747673
@@orandif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운동을 상상하는 것'은 '자신의 운동을 상상하지 않음'을 함축하지 않는다고 보아야하는 건가요?
쉽고 전형적인 문제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며칠 후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선생님 국어의기술 책이 품절이라 구매를 못하고 있어요 ㅜ ㅜ
절판시켰습니다. 전기추1, 2에서 더 많은 내용을더 압축적으로 강의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class.orbi.kr/course/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