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G] 12살 재즈 신동 조이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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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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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이 알렉산더 / 재즈 뮤지션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전 조이예요. 피아노를 처음 쳤을 때, 전 사랑에 빠졌어요.”
“‘Giant Steps’은 제게 하모니를 의미해요.”
“재즈를 연주한다는 건 표현의 자유를 의미해요.
제 자신이 되는 거예요. 자유롭게 자유를 구체화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올해 12살인 조이 알렉산더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태어나 자라왔습니다.
갓난아기일 때부터
아버지가 루이 암스트롱과 같은
재즈 뮤지션의 음반을 틀어주곤 했는데요,
귀로만 들은 음악을
6살 때 처음, 피아노로 쳤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레슨을 한 번 받은 것 외에는
피아노나 재즈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지만,
조이는 음반을 들으며 혼자 연습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세계적 뮤지션 윈튼 마살리스의 초청으로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연주를 한 뒤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조이 알렉산더 / 재즈 뮤지션
“전 재즈를 사랑해요. 재즈는 제가 집중하고, 배우고, 나누고, 타인을 존중하게 해줘요.
재즈는 즉흥적으로 연주할 수 있고 어느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언어예요.”
재즈는 마음으로부터 연주된다고 말하는 당돌한 소년 조이.
이제 겨우 12살인 그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재즈는 마음으로 연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