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채널에서 유튜버님과 동일한 사건을 언론사 입장으로 한국식 댓글이 있어서 유튜버님과 비슷한 내용을 댓글로 남겼으나 워낙 비슷비슷한 동영상이 많아서 그런지 믿지 못해서 혹시나 하고 찼다보니 시원한 설명 해주시는 유튜버님 채널 알려드렸네요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 부탁드려요
역시 알고 봐야 하는군요. 인종차별로 엮자고 들면 어떠한 것으로라도 한도 끝도 없을듯요. 지난 주 팜스프링에서 경찰지지 카퍼레이드를 보았습니다. 그 분들의 용기가 대단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엄청난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차마 지지의 박수를 보낼수가 없음이 부끄럽기도 서글프기도 했었습니다.
비슷한 경우를 겪었더랬죠.90년대후반 인천넘버를 달고 서울 영등포에 갔었고 대로에서 배기가스단속을 하고 있었는데 저보다 연식오래된 차들은 다들 그냥 보내고 저를 잡더니 측정을 하더군요 . 그래서 " 지금 서울번호판 아니라서 잡은 겁니까?" 하고 화난투로 얘기하니 당황한 얼굴로 "아니요.가십시요"~~
이 영상 처음봤을때 어찌 경찰이 틴팅한 차량 안의 운전자가 흑인인지 보고 차별하기 위해서 정지를 시키는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공무원은 시민이 이름과 직위를 알려주길 원할때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명함이 없기 때문에 이름과 뱃지넘버를 적어주는건 그저 당연한것이었죠. 번호판 관련해서는 이번에 알은건데 경찰로서는 열심히 일한것일 뿐인데 흑인들은 뭐든 인종차별로 몰고가는 패시브가 있나봅니다.
개인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한국에서 양부모한테 상습적인 폭행,학대를 당해서 사망한 16개월 정인양 사건이 있었는데 한국경찰은 세번의 신고를 받고 세번모두 혐의없음으로 처리한것에 대해서 한국에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경찰로 근무하시는 입장에서 한국경찰들의 대처가 이해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대증거가 명백한데도 아동학대사건을 세번신고 세번모두를 혐의없음으로 처리하는게 미국에서는 가능한일인지 궁금합니다.
죄송한데 한국에서는 경찰이 할수있는 권한이 거의 없습니다. 경찰도 사람이고 아이가 학대받는 정황이 보이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아동학대 사건에 제도적으로 어느곳도 도움을 주지않습니다. 정인이는 갓난아이입니다. 부모랑 떼놓으면 그 아이는 누가 데리고 가나요? 누가 돌보나요? 경찰들은 계속 다른 신고 나가야하는데 경찰들이 애를 보나요? 아동보호기관에 넘겼어야한다고 싶으시죠? 아동보호기관이 밤에도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한국에서요?ㅎㅎ 우리나라처럼 친권이 강한 나라에서 고작 혐의만으로 갓난아이를 부모와 분리시킨다? 아동보호시설로 입소시킨다? 말이야 누가 못합니까? 한국은 제도적으로 모든걸 경찰에 떠넘기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되어있는데 경찰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검사의 힘과 권한이 막강한가요? 물론 로스쿨을 나왔으니 똑똑한 인재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기소권만 가지고 있고 수사권은 없어서 검찰과 경찰이 대등한 관계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검찰이 수사권 기소권 둘다 가지고 있다 보니 힘과 권한이 막강했었는데요. 물론 지금은 검경 수사권 조정이 어느정도 조정 분리되었습니다. 미국의 지방검사나 연방검사의 권한과 힘이 경찰관들이 쫄 정도로 강한지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얼마 전 영상중 주 판사를 검문하고 보내준 영상도 있었잖아요? 주(지방)판사와 연방 판사의 힘과 권한도 경찰관이 쫄 만큼 강한지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미국경찰-조용한 답변 감사합니다. 수사권은 말 그대로 범죄가 발생 할 경우 수사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고 기소권은 수사를 통해 그 사람이 행동이 범죄가 된다고 판단 할 경우 재판으로 넘겨 법원의 심판을 요구하는 것이 기소권이라고 합니다. 검사가 수사가 된 사건이 범죄가 아니라고 판단 할 경우 재판으로 넘기지 않고 기소권 없다고 판단 하고 수사종결을 합니다. 수사내용을 근거로 재판으로 넘기는 기소권을 검사가 가지고 있는거지요. 대한민국에서는 그 수사권 기소권을 검사가 전부 가지고 있어 막강한 공권력을 가지고 있는거구요. 경찰은 수사권만 가지고 있어 경찰과 검사와의 파워와 권한이 차이가 납니다.
저의 경우 도로에서 대부분의 경찰생활을 하였습니다. 경험상 고속이든 저속이든 썬탠이 조금이라도 짙으면 얼굴형태, 머리길이 정도밖에 안 보이죠. 어딜 봐서 '흑인이라 차량을 세웠다'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걸까요. 운전자가 직접 창문을 내리기 전까진 피부색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해당 채널에선 지금 여론에 맞춰 조회수를 늘리려는 의도에서 이슈화시킨 것 같습니다. 또한 저 검사의 태도가 너무 거만하다고 생각되는건 저뿐일까요?..
똑같진않겠지만 저도 과속을 한번 하다가 캐나다 경찰에게 세워진적이있고 바디캠영상이 나와서 policeActivity채널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저영상을 보는순간 아니 도대체 왜 인종차별이지 하는데 저 영상을 본곳이 한국인채널이었습니다 미국범죄라고 하던가 아무튼 다시는 보기싫은채널입니다 정말 조잡하게도 자신의 생각을 마치 경찰의 생각인양 대화마다 (괄호) 를 넣어서 경찰이 “아 ㅈ됐다” 혹은 “썬팅 색깔도 안어두운데 억지로 세운게 인종차별” 경찰이 후회중 등등 그걸본 모르는 사람들이 역시 미국은 흑인이 차별받네여 이런댓글을 달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진짜 미국에서 경찰하시는분들은 피곤하실거같습니다 같은 법집행이라도 피의자가 흑인임을 확인하는순간 이인간이 또 진상쳐서 언론에 장작을 넣어줄새낀가하고 의심하는 노이로제 걸릴것같네여 오늘도 정확한분석영상 감사합니다
@@현직미국경찰-조용한 제가 별거 아닌 불심검문이라고 그냥 정상적으로 한거라고 했더니 누군가 하나가 거품물고 자기가 변호사를 알고 미국에서 15년간 살았는데 모든 경찰이 다 저렇다는 식으로 댓글달길래 “15년간 CNN만 보신게 아니구여?라니까 갑자기 저도 보수우파에요 근데 제말이 사실이에요 이러는데 어이가 ㅋㅋㅋ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미국경찰들은 특히 멘탈관리가 참 ㅜㅜ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 때는 뉴스에서 말하는 내러티브가 맞아보였는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까 이제서야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이 검사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 것은 자신이 이유 없이 조회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1. 그 전제가 옳다는 가정 하에 하는 질문인데...검사 정도 되면 검사의 차량 번호판이 경찰의 조회 시스템에 비공개로 뜰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나요? 직접 신청을 한 거라면 그 사실을 모를 리 없지 않나요? 혹시 이에 대해서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2. ruclips.net/video/C-2W_E0iWVc/видео.html -> 업로더의 댓글을 보면 조회를 실제로 안 했다고 하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조회 실시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ruclips.net/video/yytv_0HMUMo/видео.html -> 이 영상의 마지막을 보면 이 검사가 '올랜도 경찰서와 공개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는데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와 비슷한 영상에 관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4. ruclips.net/video/XN6X1ufNxaU/видео.html 위의 영상을 보면 경찰이 처음에 신원 조회를 하지 못 하고 차량 정지 명령을 한 것 같은데 차량 번호판 조회 시스템으로 한 번에 조회가 될 수 없었고 두번째에는 가능했던 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pull over 당한 사람이 법관의 지위를 이용해서 차량 검문의 결과를 바꾸려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5. ruclips.net/video/THU-mJ6GV38/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경찰이 한 발언이 경찰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6. 위 영상들과 전혀 관련 없는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경찰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사람들 앞에서도 경계를 안 하고, 어떤 경우에는 경계를 하지 않습니까. 어떤 기준에 따라 같은 행동에 대해 다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kiraka 님 항상 좋은 댓글과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검사도 본인의 번호판이 비공개로 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겁니다. 2.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는 해당경찰국이 제일 정확하게 알겠지만, 조회를 한 것은 항상 기록이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는 알기 힘듭니다. 댓글다신 분이 어떤 소스를 통해 조회를 안했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저희는 일일히 대응하지 않습니다. 끝이 없거든요. 3. 검사가 똑똑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하자면 검사 본인도 "시스템에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처음 보는 조회결과" 라는 타당한 의심으로 충분히 자신을 정지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론이 인종차별로 이슈를 만드는 것을 보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가끔씩 번호판을 디스패치에게 불러주고는 조회결과를 기다리지않고 차를 세울 때가 있습니다. 잘못 된 것은 아니지만 조회결과를 "받은 다음에" 정지를 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마 해당경찰관은 번호판 조회를 디스패치에게 요청 해 놓고는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법원장을 일단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법원장" 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리고 저에게는 "법원장"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차량 검문의 결과를 바꾸려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5. 이런 종류의 사건은 풀영상을 봐야합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과 제 3자가 보는 관점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같은 경찰끼리도 동료가 연루 된 사건에 대해 얘기할 때 항상 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현장에 있던 것이 아니기때문에 확실하지 않지만..." 입니다. 언론에서는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경찰의 발언 그 자체, "우린 흑인만 죽여요." 라는 말은 확실히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며 잘못 된 것이 맞습니다. 6. 저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주머니에서 손을 빼라고 합니다. 매일 길거리에서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그 사람의 말투, 몸짓, 옷차림을 보고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무서운 것이 complacency 이기때문에 저는 항상 손을 보이라고 말합니다.
![[여기는D.C.] 미국에서 걸린 범칙금, 안 내면 어떻게 될까? / SBS](http://i.ytimg.com/vi/pHTi3yzjxbA/mqdefault.jpg)
설명소상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문제는 아무잘못도없는데 공권력을 남용했다는것 어떤게도데체타당한건지
당신 미 경찰조치 시스템 하나도 모르죠?
공권력을 남용했다는 물증증거와
법적 근거를 알려주실래요?
혹시 미국현직 경찰이나 과거 경찰이나
미국 변호사 이신가요?
@AllAbout47 내가니친구냐.당신이라니
@@user-ne9ib8ju9l 친구가 아니니까
당신이라고 부르는 건데요?
아니, 당신이라는 단어를
친구한테만 써야 하는것도
아닐 뿐더러
일반적으로
당신이라는 말은
오히려 친구가 아닌 사람한테
주로 쓰는 용어입니다만?
이 건 처음봤을때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확실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를 다 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도완님 안녕하세요. 애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디어와 언론이 사람들을 얼마나 선동하기 좋은지 보여주는 예네요. 잘 봤습니다.
다른 채널에서 유튜버님과 동일한 사건을
언론사 입장으로 한국식 댓글이 있어서
유튜버님과 비슷한 내용을 댓글로 남겼으나 워낙 비슷비슷한 동영상이
많아서 그런지 믿지 못해서 혹시나 하고 찼다보니 시원한 설명 해주시는
유튜버님
채널 알려드렸네요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 부탁드려요
김정두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현직미국경찰 입장에서 한국어로 리뷰를 해주는 채널은 많지 않습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혹시 언론사 입장으로 댓글이 달렸다는 다른채널은 어디 채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직미국경찰-조용한 미국범죄TV 입니다
그 채널 말고도 많은 채널에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마녀사냥 하는 것 처럼 경찰이 잘못 했다고 하는것이
답답했는데 다행이 잘 풀어 설명해 주셔서
님 채널 소개해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에 봤던 영상인데 알던 거와 다르군요.
저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게 인종차별이지 자기는 흑인인데 백인경찰이 세웠다 ㅡㅡ 경찰이 세우면 다 이유가 있는거지 지가 검찰이라고 경찰을 아니꼽게 본거지
현직미국 경찰이라니 반갑습니다. 저도 LASD에서 30년 일하고 2016년에 은퇴했습니다. 순찰할 때는 Rodney King의 변호사, Rapper Ice-T에게 티켓을 준 적도 있습니다. ㅎㅎ
오...셰리프.... 아시안계 셰리프는 거의 못봤는데 멋지십니다!
역시 알고 봐야 하는군요.
인종차별로 엮자고 들면 어떠한 것으로라도 한도 끝도 없을듯요.
지난 주 팜스프링에서 경찰지지 카퍼레이드를 보았습니다. 그 분들의 용기가 대단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엄청난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차마 지지의 박수를 보낼수가 없음이 부끄럽기도 서글프기도 했었습니다.
kate Kim 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해요.
미국경찰과 인종차별은 정말 수세기 동안 입에 오르내리는 이슈입니다.
팜스프링스에서 경찰지지 카퍼레이드가 있었군요.
영상이 있나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영상잘봤습니다.저영상 저도 봤던영상인데..이제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ㅎㅎ 항상 운전조심하시고 다치지 않게
안전근무하세요 ~^^
이광용님 댓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경찰의 인종차별 영상으로 잘못 알고 계시더라고요.
이 영상으로 오해가 풀렸으면 합니다.
비슷한 경우를 겪었더랬죠.90년대후반 인천넘버를 달고 서울 영등포에 갔었고 대로에서 배기가스단속을 하고 있었는데 저보다 연식오래된 차들은 다들 그냥 보내고 저를 잡더니 측정을 하더군요 . 그래서 " 지금 서울번호판 아니라서 잡은 겁니까?" 하고 화난투로 얘기하니 당황한 얼굴로 "아니요.가십시요"~~
와 대박 한국혈통?인데 미국에서 경찰하시는건가요?
ㅋㅋ님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네, 한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현재는 여기서 경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하네.. 백인경찰 둘이 아니라 영상 후반부보면 파트너가 흑인으로 보이는데 백인경찰이 동료 흑인경찰을 옆에 두고 인종차별성 검문을 실시한다라...
검사 직권남용이네 지가뭔데 경찰청장이랑 얘기를 나눠보고싶다는거야ㅋㅋㅋ
인종적인 문제로 보도가 된 사건이라 검사의 행동은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요.
이 영상 처음봤을때 어찌 경찰이 틴팅한 차량 안의 운전자가 흑인인지 보고 차별하기 위해서 정지를 시키는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공무원은 시민이 이름과 직위를 알려주길 원할때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명함이 없기 때문에 이름과 뱃지넘버를 적어주는건 그저 당연한것이었죠.
번호판 관련해서는 이번에 알은건데 경찰로서는 열심히 일한것일 뿐인데 흑인들은 뭐든 인종차별로 몰고가는 패시브가 있나봅니다.
이 영상은 수년 전에 처음 봤을 때부터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싶었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한국에서 양부모한테 상습적인 폭행,학대를 당해서 사망한 16개월 정인양 사건이 있었는데 한국경찰은 세번의 신고를 받고 세번모두 혐의없음으로 처리한것에 대해서 한국에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경찰로 근무하시는 입장에서 한국경찰들의 대처가 이해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대증거가 명백한데도 아동학대사건을 세번신고 세번모두를 혐의없음으로 처리하는게 미국에서는 가능한일인지 궁금합니다.
추격자님 어서오세요. 좋은질문 감사합니다.
child abuse 는 몇가지 범죄조건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가장 알기쉬운 조건은 구타의 흔적여부 입니다.
구타의 흔적이 눈에 보인다면 이유불문하고 체포가 가능합니다.
조건만 성립된다면 바로 유죄선고가 되었을 것 입니다.
@@현직미국경찰-조용한 한국경찰들의 판단기준은 미국기준으로 봤을때 하나도 맞지 않다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제가 질문드린거와 관련해서 영상으로도 언급해서 제작해주십시요.
미국 각주마다 다르겠지만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doomsdayplane 물론입니다. 아동학대관련영상을 찾아보겠습니다.
죄송한데 한국에서는 경찰이 할수있는 권한이 거의 없습니다.
경찰도 사람이고 아이가 학대받는 정황이 보이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아동학대 사건에
제도적으로 어느곳도 도움을 주지않습니다.
정인이는 갓난아이입니다.
부모랑 떼놓으면 그 아이는 누가 데리고 가나요?
누가 돌보나요? 경찰들은 계속 다른 신고 나가야하는데 경찰들이 애를 보나요?
아동보호기관에 넘겼어야한다고 싶으시죠?
아동보호기관이 밤에도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한국에서요?ㅎㅎ
우리나라처럼 친권이 강한 나라에서
고작 혐의만으로 갓난아이를 부모와 분리시킨다? 아동보호시설로 입소시킨다?
말이야 누가 못합니까?
한국은 제도적으로 모든걸 경찰에 떠넘기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되어있는데 경찰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못봤던 사건인데 설명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봤습니다! 미디어가 좋아하는 경찰 vs 흑인인종차별 뉴스들 중 있는그대로 진실을 전하는 내용이 얼마나 될까요? 🇺🇸 👮 🇺🇸 👮 🇺🇸 happy Memorial Day!
Ila님 다시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언론에서는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합니다.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것은 시청자의 몫으로 돌리기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전달 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이슈는 경찰잘못이라고
인정한거같은데 왜 어그로를 흠
증거는 어딨나요?
그냥 인종차별이라고 우긴 것 뿐이지
근데 검사건 FBI건 CIA건 경찰의 상관이거나 인사권이 있는것도 아닌데 한국이건 미국이건 쫄이유가 있나요? A회사 직원이 B회사 부장이나 사장한테 딱히 신경쓸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
기레기들이 다 그렇죠 어떻게든 이슈화시켜야되니
ms y 님 안녕하세요.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인종차별로 이슈가 돼버린 사건이라서 제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방검사 아니고 주검찰 아닌가요?
한국어로는 자세하게 모르겠습니다.
한국뉴스에서는 지방검사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 누군줄알고 ...검사가 갑질한거네요.잘 보고 갑니다.
글쎄요 이거 당한 검사본인이 언론에서 서장과 직접 이일에대해 얘기하고싶다고했는데
미국 주마다 틴팅법이 존재합니다. 저정도 틴트면 20% 미만으로 보입니다. 티켓 발부할수있고 문제됩니다. 저정도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구분못할뿐만 아니라 5미터만 떨어져도 암것도 안보입니다. 제가사는 메릴랜드주는 35% 이상만 탄트해야하며 앞유리는 절대 불가능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검사의 힘과 권한이 막강한가요? 물론 로스쿨을 나왔으니 똑똑한 인재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기소권만 가지고 있고 수사권은 없어서 검찰과 경찰이 대등한 관계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검찰이 수사권 기소권 둘다 가지고 있다 보니 힘과 권한이 막강했었는데요. 물론 지금은 검경 수사권 조정이 어느정도 조정 분리되었습니다. 미국의 지방검사나 연방검사의 권한과 힘이 경찰관들이 쫄 정도로 강한지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얼마 전 영상중 주 판사를 검문하고 보내준 영상도 있었잖아요? 주(지방)판사와 연방 판사의 힘과 권한도 경찰관이 쫄 만큼 강한지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검사와 판사의 권한은 강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찰을 얕보거나 낮게 본다는 것은 못 느꼈습니다.
서로를 존중합니다.
수사권, 기소권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좋은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직미국경찰-조용한 답변 감사합니다. 수사권은 말 그대로 범죄가 발생 할 경우 수사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고 기소권은 수사를 통해 그 사람이 행동이 범죄가 된다고 판단 할 경우 재판으로 넘겨 법원의 심판을 요구하는 것이 기소권이라고 합니다. 검사가 수사가 된 사건이 범죄가 아니라고 판단 할 경우 재판으로 넘기지 않고 기소권 없다고 판단 하고 수사종결을 합니다. 수사내용을 근거로 재판으로 넘기는 기소권을 검사가 가지고 있는거지요. 대한민국에서는 그 수사권 기소권을 검사가 전부 가지고 있어 막강한 공권력을 가지고 있는거구요. 경찰은 수사권만 가지고 있어 경찰과 검사와의 파워와 권한이 차이가 납니다.
저의 경우 도로에서 대부분의 경찰생활을 하였습니다. 경험상 고속이든 저속이든 썬탠이 조금이라도 짙으면 얼굴형태, 머리길이 정도밖에 안 보이죠. 어딜 봐서 '흑인이라 차량을 세웠다'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걸까요. 운전자가 직접 창문을 내리기 전까진 피부색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해당 채널에선 지금 여론에 맞춰 조회수를 늘리려는 의도에서 이슈화시킨 것 같습니다.
또한 저 검사의 태도가 너무 거만하다고 생각되는건 저뿐일까요?..
최강현 경찰관님 안녕하세요.
인종차별은 언제나 이슈화가 되기때문에 언론에서 크게 보도합니다.
검사의 태도는.... 심하게 여유로워 보입니다.
제가 봤을땐 저 흑인 검사가 갑질한 것 같네요.
지가 검사건 판사건 그게 무슨 상관인지..
똑같진않겠지만 저도 과속을 한번 하다가 캐나다 경찰에게 세워진적이있고 바디캠영상이 나와서 policeActivity채널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저영상을 보는순간 아니 도대체 왜 인종차별이지 하는데 저 영상을 본곳이 한국인채널이었습니다 미국범죄라고 하던가 아무튼 다시는 보기싫은채널입니다
정말 조잡하게도 자신의 생각을 마치 경찰의 생각인양 대화마다 (괄호) 를 넣어서 경찰이 “아 ㅈ됐다” 혹은 “썬팅 색깔도 안어두운데 억지로 세운게 인종차별”
경찰이 후회중 등등 그걸본 모르는 사람들이 역시 미국은 흑인이 차별받네여 이런댓글을 달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진짜 미국에서 경찰하시는분들은 피곤하실거같습니다 같은 법집행이라도 피의자가 흑인임을 확인하는순간 이인간이 또 진상쳐서 언론에 장작을 넣어줄새낀가하고 의심하는 노이로제 걸릴것같네여
오늘도 정확한분석영상 감사합니다
guy manitoba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현직에 있는 저로서는 할 말이 많지만 시작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한숨만 쉬며 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경찰을 싫어하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현직미국경찰-조용한 제가 별거 아닌 불심검문이라고 그냥 정상적으로 한거라고 했더니 누군가 하나가 거품물고 자기가 변호사를 알고 미국에서 15년간 살았는데 모든 경찰이 다 저렇다는 식으로 댓글달길래
“15년간 CNN만 보신게 아니구여?라니까
갑자기 저도 보수우파에요 근데 제말이 사실이에요 이러는데 어이가 ㅋㅋㅋ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미국경찰들은 특히 멘탈관리가 참 ㅜㅜ
저 아줌마가 오히려 갑질아닌가요? 경찰이 경찰 본연의 업무를 하는데 왜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검사장씩이나 돼서 자격지심 오지네요.
Helena Lee 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해당검사가 갑질을 했다는 의견도 꽤 있었습니다.
다만 경찰이 인종차별을 했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잘봤습니다 한두달전 뉴멕시코에서 경찰관 순직했던 사건도 나중에 시간나시면 다뤄주세요 유가족 측이 두명이 아니라 혼자(순직자) 순찰을 돌았던거에 대해서 법적분쟁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샌즈액체괴물엔더맨TV님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영상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제대로 모르면 말하지 마세요
그냥 !!번역이나 해요!!! 해설하지말고!!
처분은 어떻게 됐어요.?
해당 검사가 경찰청장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는 식으로 끝이 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 때는 뉴스에서 말하는 내러티브가 맞아보였는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까 이제서야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이 검사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 것은 자신이 이유 없이 조회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1. 그 전제가 옳다는 가정 하에 하는 질문인데...검사 정도 되면 검사의 차량 번호판이 경찰의 조회 시스템에 비공개로 뜰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나요? 직접 신청을 한 거라면 그 사실을 모를 리 없지 않나요? 혹시 이에 대해서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2.
ruclips.net/video/C-2W_E0iWVc/видео.html
-> 업로더의 댓글을 보면 조회를 실제로 안 했다고 하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조회 실시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ruclips.net/video/yytv_0HMUMo/видео.html
-> 이 영상의 마지막을 보면 이 검사가 '올랜도 경찰서와 공개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는데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와 비슷한 영상에 관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4.
ruclips.net/video/XN6X1ufNxaU/видео.html
위의 영상을 보면 경찰이 처음에 신원 조회를 하지 못 하고 차량 정지 명령을 한 것 같은데 차량 번호판 조회 시스템으로 한 번에 조회가 될 수 없었고 두번째에는 가능했던 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pull over 당한 사람이 법관의 지위를 이용해서 차량 검문의 결과를 바꾸려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5.
ruclips.net/video/THU-mJ6GV38/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경찰이 한 발언이 경찰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6.
위 영상들과 전혀 관련 없는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경찰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사람들 앞에서도 경계를 안 하고, 어떤 경우에는 경계를 하지 않습니까. 어떤 기준에 따라 같은 행동에 대해 다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kiraka 님 항상 좋은 댓글과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검사도 본인의 번호판이 비공개로 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겁니다.
2.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는 해당경찰국이 제일 정확하게 알겠지만, 조회를 한 것은 항상 기록이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는 알기 힘듭니다. 댓글다신 분이 어떤 소스를 통해 조회를 안했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저희는 일일히 대응하지 않습니다. 끝이 없거든요.
3. 검사가 똑똑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하자면
검사 본인도 "시스템에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처음 보는 조회결과" 라는 타당한 의심으로
충분히 자신을 정지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론이 인종차별로 이슈를 만드는 것을 보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가끔씩 번호판을 디스패치에게 불러주고는 조회결과를 기다리지않고 차를 세울 때가 있습니다.
잘못 된 것은 아니지만 조회결과를 "받은 다음에" 정지를 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마 해당경찰관은 번호판 조회를 디스패치에게 요청 해 놓고는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법원장을 일단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법원장" 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리고 저에게는 "법원장"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차량 검문의 결과를 바꾸려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5. 이런 종류의 사건은 풀영상을 봐야합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과 제 3자가 보는 관점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같은 경찰끼리도 동료가 연루 된 사건에 대해 얘기할 때
항상 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현장에 있던 것이 아니기때문에 확실하지 않지만..." 입니다.
언론에서는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경찰의 발언 그 자체, "우린 흑인만 죽여요." 라는 말은
확실히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며 잘못 된 것이 맞습니다.
6. 저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주머니에서 손을 빼라고 합니다.
매일 길거리에서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그 사람의 말투, 몸짓, 옷차림을 보고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무서운 것이 complacency 이기때문에
저는 항상 손을 보이라고 말합니다.
감찰과에서 왔습니다 검사 건든 겅관 휴직 상태로 전환하고 대기하십시오
홀스터님 안녕하세요.
검사는 어느나라나 높게 봐주는 듯 합니다.
시간 되실때 이 사건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kZ2Rxj60u5g/видео.html
간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한창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