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축구가 있어야 되고.... 그런 선수를 찾아야 됨. 그런데 한국에 온 해외파 감독들은 리그에서 그런 선수를 찾는게 아니라... 그냥 기존 선수들로 그런 축구를 하려고 하니까 하나도 안된거임... 한국 선수들은 우선 시야가 좁고 볼컨과 패스 퀄리티가 떨어짐... 그래서 탱탱볼 막패스가 많음. 미리 보고 주변의 동료를 인지하는 능력이 일본보다 떨어짐... 그래서 원터치 패스나 스루패스가 많이 없음. 그런 선수들을 데리고 무전술로 운영할 경우 토트넘처럼 개답답한 축구 할거임... 손흥민한테 스루패스 한번 넣어주기도 힘든게 한국 수준이고, 지금 손흥민은 수비수 앞에 놓고 제끼지도 못하고 그냥 벽에다 갈기는 수준임.
@@applerider4205 일본 패스 줄기가 얼마나 다양한지 모르면 입 다물어라... 한국이 손흥민이나 김민재같은 선수가 있어도 전체적인 시야와 패스 퀄리티가 딸려서 일본에 경기력 밀린다. 일본 상대로 미들과 슈팅에서 앞선 경기가 언제쩍인지 기억도 안난다. 10백 수비 축구론 창의성이 나올 수가 없어.......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워낙 강대국들 눈치 보며 사는 입장이였고 항상 안전에 대한 경계가 정말 강한 편이에요... 새로운걸 도전하는것 보다 항상 해 오던거... 남들이 다 하고있는거 이미 검증된것, 안전한 것을 추구합니다. 워낙 똑똑하고 눈치도 빠르고 위험요소들을 잘 대비하며 사는 민족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이정도의 부와 힘을 누리는것이기도 하겠지요. 반면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때 무척 혼란스러워 합니다. 메뉴얼 없는 변수에 약합니다.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날때 시민들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힘이 약하고 누군가가 지시하거나 누군가가 앞장서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동적입니다 축구감독이 짧은 시간에 이런 민족성까지 파악했다니...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우리에게 부족한 점은 보완하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리춘수가 지적한 근본적인 문제를 슈틸리케도 정확하게 보고 있었슴 금기시 되는 말을 슈틸리케도 입 아껴가면서 잘 버텼다 손흥민 없으면 2018년 아시안 게임때 공격이 마비가 되어 말레이시아에 지고 필리핀에도 똥줄타다가 겨우 이겼다 한국인들 스스로가 손흥민 부재시 답답해 하는 부분을 슈틸리케 감독도 속시원히 긁어 주었는데.. 속시원하지 않고 불편하길 바라는 현재의 한국인의 마음은 슈틸리케가 보는 근본적인 한국의 문제 그대로 분단국가의 비극에서 온 멘탈이 아닌가 싶다 이따위 한국은 천하의 차범근 감독도, 박항서 감독도 치욕적으로 실패했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서 무시 당한 것을 베트남가서 풀었다 슈틸리케 감독이 틀린말이 하나 없다 그래도 주는 돈이 적지 않으니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벤투감독 반의 반이라도 부탁하는 것 뿐이다 벤투감독과 계속 가지 않은것이 벤투감독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북중미 월드컵에 48개국으로 늘었으니 현재 보다 덜 빡센데 2배 급여 주기 싫어서 계약 연장 안 한거니까.. 바지사장 견적이라고 실토하면 그건 인정한다 이름값은 있으니까.. 과거에 벤투감독 보다도 감독 네임밸류로도 상당히 윗순위였고
하도 사람들이 슈틀리케 욕들을 하길래~~~, 근데 대한민국국대 감독 떠난지 오래 된 편인데도, 한국 축구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냉정 하게 평가한듯. 저 정도면 신사지. 난 그당시 축구 관심 갖기함든 시기였길래 슈틀리케 축국구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초창기에는 엄청 인기가 았었더랬는데~~, 축구 경기장 에 몸소 들러보고, 선수발굴 한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그랗게 비난받는 감독이 되어 버렸는지 잘 모르겠음.
@@sjdlekh5348 슈틸리케 성적은 매우좋았음 단지 몇경기졌다고 마녀사냥당했을뿐.. 국민들의 눈이 단지높았을뿐.. 우리나라축알못들이 아직도 2002년에 못벗어나서 경질당한겁니다. 현실은 21세기들어서 우리가 그렇게 축구못한다고 놀리는 중국한테 큰점수차로 져봤어도 우리나라가 큰점수차로 중국을 이긴적이없다는게 현실인데말이죠.. ㅠ
슈틸리케는 창의성 부족, 선후배문화 등의 원인을 군대문화에서 유래했다고 보나봅니다. 잘 생각해보면 징병국가이다보니 알게모르게 스며든것이 많죠. 권위주의나 학교에서도 예전에는 군대식 수련회에, 열중쉬어 하고 월욜마다 조회를 했으니.. 규율이나 질서를 잘지키도록 자라는 대신, 창의성이나 모험적패스가 적게된다.. 뭐 이런식으로 이해됩니다
이 기회를 빌어 한국 감독 경질에 대한 화풀이로 한국을 비난하는 것인 데.. 여기 어떤 댓글들은 참 속도 좋네요.. 슈틸리케가 한국 감독 맡을 동안 했던 망언들 벌써 기억속에 잊었나? 이러니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은 참 속도 좋아.. 화도 안나나? 왜 반박을 안하나? 답답해 죽겠다.. 이말을 하지.. 휴우~
한국도 뒤가 구리긴했죠 제2의박성화사태가 사실상 일어나기도했고 그냥 서로 쌤쌤이라고 생각해요. 감독 실력이 예상보다 못했다고해서 인간적으로 너무 조리돌림한거 그대로 돌려받는거죠. 슈틸리게씨가 저렇게 반격하는건 인간적으로는 이해합니다. 물론 똑같이 잘하는건 아니고 예의없는거지만
한국축구 발전에 별 기여를 안 한 무능력한 감독이고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분단상황과 결부시켜 진단한 것 역시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에 유감을 표할 수 밖에 없지만 새겨들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아마 그가 분단을 경험한 독일인이었기에 한국축구선수들이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분단으로 인한 긴장 상태에서 촉발되는 경직된 사회 분위기와 엄격한 규율 문화로 본 것 같네요.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분단 같은 정치적 상황이 아닌 수백년 이상 축척된 유교문화에서 온 것이라고 봐서 선수단 모두에게 반말을 하게 만들어 자유로운 팀 분위기를 만들었던 히딩크와는 확실하게 대조적인 진단을 내린 것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 양반이 한국 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것에 대해 감정의 앙금이 좀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축구에 대해 약간의 애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협회가 주도해서 수료증을 발급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손흥민이 없으면 한국 공격은 돌아가지 않는다던가 그런 말들은 확실히 그가 왜 삼류 감독일 수 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손흥민을 중용했지만 손흥민 한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낸 벤투와 비교할 만한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발언만 봐도 그는 전술 같은 것은 거의 없이 스타플레이어 한 둘에 의존하는 그런 경기운영을 일관적으로 해왔다고 생각해요.
어떤 외국인이 그러더라.. 한국인은 참 속도 좋다.. 자존심도 없나? 화도 안나? 여기 댓글보니 이해가 됨.. 창의성 부족이 분단 국가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 그리고 슈틸리케는 축구 3년 동안 한국 군대 상황이나 한국 상황을 뭘 안다고.. 한국 군 부대 방문을 수시로라도 했나? 슈틸리케가 월드컵 전에 여러 망언한 거 잊었나? 참 한국인들 속도 좋다.
우린 언제까지 외국감독들스타일에 따라 왔다리갔다리할거임? 일본처럼 어느정도 선수들의 기본기나 전술수행능력을 만들어놔야 외국감독 누가 들어오든지간에 새로운 전술이 도입되도 전술수행완성도가 높아질수있는거임. 어떤 감독이 오느냐는 부차적인 문제. 진짜 중요한건.. 대표팀경기력향상을 위해 유소년기본기훈련과정을 어떻게 만들어가냐임. 일본처럼 자국만의 유소년육성과정을 대표팀경기력과 연계시켜 통합적으로 선수평가.관리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는거.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가기위해 전술의 방향성.일관성.연속성이 필요한거구. 즉. 일본은 자기국가의 기본전술의 틀을 어느정도 정해놓고. (즉 방향성을 정하고) 그걸 연령별로 통일시켜버려서(즉 일관성을 만들고) 최적화레벨의 선수들이 나올때까지 각 연령별대표팀의 경기력들을 계속해서 평가함. 전세대대표팀이 어느부분서..못했던 것들을 피드백.수정을 통해 다음세대유소년의 기본기프로그램에 반영해 집중조련(당연 시행착오도 있겠고)함.(즉 연속성을 유지함) 이걸 계속 반복반복해서 더욱더 정교한 평가/수정.. 평가/수정..평가/수정하는.. 환류시스템을 만들고해서 자국만의 유소년육성방식이 계속 정교화되게 노하우가 쌓이고 결국 좋은 대표팀선수가 나올수있는 ...자국만의 육성시스템을 완성시키고 동시에 미래 대표팀경기력까지 담보하게되는 데까지 왔음. 이런 사전단계의 고민들없이 단기간 결과만을 내기위해서 대표팀감독선임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 건 한국의 축구경기력발전에 무의미함. 밑빠진 독에 물붙기인 셈. 우리나란.. 구체적인목표.방향성.일관성없이.. 막연히 잘재끼는 선수.막연히 패스 잘하는 선수만 만드는걸 사명으로 알고 지도함. 주먹구구식 자기만 아는 검증안된 방식으로 다들제각각... 배우는 입장에서도 새로 또 배우고 또 새로 배우고 a전술하다 뒤집고 새로 b전술시작하고 문제점들도 정리도 안된 채.. 그냥 열심히만 가르치고 열심히 훈련만하고 그러니 쌓여가는것에대한 혜안.교훈도 없고. 효율도 안생기고 그러니 단기간에 월컵16강가는 결과에만 신경쓰고.또 결과가 월컵서 좋게나오면.. 경기력이 시망이더라도 다 덮어놓고 잘했다함. 이런 한국특유의 한탕주의식 사고때문에 한국은 늘 제자리. 구체적인 각각 목표에 포커스를 두고 문제해결해가는.. 항구적인 자체시스템을 정비해야 국민들이나 축협이나..포인트가 뭔지도 모르고 다들..비판하고 뜬구름잡는 소리만. 축협에 이과나 공과마인드를 가진 축구인들이 들어가 다 싹 바꾸어야.
진짜 브버지 한준티비에 온 게 신의 한수 인듯 장점이 잘 발휘 되네요.. 한편으론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 본인이 그동안 억눌리고 답답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서 적극적인건 좋은데.. 한준님 말하는 도중에 끊는 경우가 너무 많음 대단한 분인건 충분히 알지만 남에 얘기를 들을줄도 알아야 더 큰 분이 되신다고 봄
k리그 재미없고 인기 없는건 맞다고 보고, 국대가 공격력에서 창의 성 과 자신감이 없는건 맞다고 봄... 토트넘 같다고 보면 됨... 감독 한사람으로 바뀌지는 않음.. 좀더 잘하는 인제를 발굴할 필요가 있슴.. 다가오는 평가전 한경기 보고 클리스만 영입 잘했다못했다 언론질은 맞지 않다고 봄... 국대가 발전할려면 선수들 인식도 좀 바껴야 됨다고 봄.. 세계 1위 명장을 대려와도 국대가 4강안에 드는건 어렵다고 봄.
정 회장은 “일단 경험이 풍부하다. 마지막 후보 2명과 이야기했는데 한 명은 세계적인 분이지만 국가대표팀 경험이 적다. 가장 중요한 건 본선행이 아닌 본선에서 16강 이상에 갔을 때 어떻게 하느냐다.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클린스만이) 상당히 신뢰 있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분인 누구 말라는건지 취재해서 알려주세요
난 맞는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슈틸리케가 맞는말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남북간의 평화협정이 이뤄지지않고 늘 경계태세라 그 상황이 한국인 성향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 영향때문에 수비에선 탁월한데 공격에선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라고 했는데 그건 축구랑 전혀 상관도 없는 얘기임. 난 공격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부족한 이유는 골욕심부리면 탐욕스럽다고 비난해대고 그로인해 위축되서 과감한 공격을 못하는거라고 생각함.슈틸리케 말대로면 분단국가가 아니라서 경계태세상황을 유지할 일이 없는 나라들은 축구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발휘됨? 그럼 아시아에선 한국보다 창의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는 나라들이 즐비해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서독은 통일되기전에 어떻게 우승을 세번이나 했을까? 분단국가에 냉전시대 상황에서 최선봉에 위치한 나라라 경계태세가 한국 못지않아서 공격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부족했을텐데 말이지. 추가로 덧붙이자면 슈틸리케는 경질되고나서 한국에 온갖 악담날리던 인간이고 러시아 월컵때도 한국은 월드컵 3패를 받아들여한다 독일을 넘지못한다며 조별리그내내 악담날리다가 지 나라가 이변의 희생양으로 탈락하니깐 잠수탄 인간임. 그떄도 슈틸리케가 맞는말한다는 그런 댓글들이 많았었던걸로 기억함.
인트로 효과 음향인지 음악인지..그거 꼭 좀 바꿔 주시오 ! 굉장히 귀에 거슬립니다. 갑자기 뽁뽁 쇳소리 굉음이 들려 우리집 전자 기기에 무슨 탈이 생기는 줄. 매번 들어도 소름끼치게 놀랍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취하고,,가능하면 안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은 혹시 바꿨을까 싶어 클릭 했고요
한국팬들도 걱정인데 독일도 감독직 맡은게 의아하고 걱정인가보네...자국도 인정안하는 선수같은 감독 ㅋㅋ4년 못갈듯싶다... 슈틸리케 말 틀린말아닌데, 그나라갔으면 그라라 문화 익혀야지..그러는 본인은 한국생활, 문화를 익힐려고 선수들과 벽없앨려고 했나? 하는것보면 본인이 더 권위적이던데... 창의성없는 공격?? 그걸 가르칠려고 하고 시도안한 감독아닌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창의력/모험심 부족은 사실이지만 분단국가에 이유가 있는것 같진 않은데.. 혹시 독일이 분단국가였을 당시, 창의력보단 규율과 터프함으로 군림하던 독일축구를 떠올리며 한국축구의 이유도 그렇지 않을까 뇌피셜해둔게 이번에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인터뷰도 나름 객관적이고 악의는 없던것 같은데 이슈화 되어 좀 그렇네요.
뭐야? 슈틸리케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기억으로 악평만 할줄 알았는데 상당히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한국축구를 꿰뚫어보고 있네?
한준TV에서 준비한 상당히 좋은 컨텐츠네요! 김현민 기자님, 팬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시절에 출근해서 네이버 번역댓글만 주구장창 보는줄 알았는데.. 한국에대해 분석한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의외로 날카롭네
슈틸리케에게 한국은 애증 인 것인가
의미 분석을 상세히 해주는 건 최고!!!
브버지님 잘 시청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국대 클리스만감독
무척 흥미진진하네요~^^;;
클린스만 감독은 주변 사람들이 매우 중요한 느낌이 듭니다. 잘 조화가 된다면 매우 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맞는말을 하긴 했는데 예상외로 정확한 말을하네 왜 이렇게 잘알아?
슈틸리케 정확 하네 우리 현실도 모르고 눈만높아서 축구 잘하는 국가는 자국리그가 모두 활성화 되어있다 클린스만이면 우리나라에 과하다
입털리겔 한동안 조용하더니 이번에는 잘 털었네.
근데 독일언론, 독일기자는. 조롱이 너무 심하네. 오히려 클린스만이 불쌍해보임 ㅜ .
헤르타 그만둔거야 무책임하지만 그래도 왜 그만둔건지 클린스만의 입장에 대해서도 한마디 이야기는 들어봐야하지 않음?
슈틸리케가 정확하게 분석 잘했네요. 한국감독때 못했다고 내려칠건 아닌듯.
슈틸리케의 유일한단점은 한국의 특유의 뻥축구스타일버리고 유럽식으로 하려고 슈틸리케를 데려왔지만 한국식으로 그대로뻥축구한거? 근데 단점이라고도할수없는게 아시아권팀빼고는 중원싸움이 안되니 뻥축구할수밖에.. 약팀이끈거치고 슈틸리케성적은 엄청좋았음 다만 축알못몇몇국민들이 한국이 강팀으로 착각해서 슈틸리케를 희생양으로 만들었을뿐
감독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축구가 있어야 되고.... 그런 선수를 찾아야 됨.
그런데 한국에 온 해외파 감독들은 리그에서 그런 선수를 찾는게 아니라...
그냥 기존 선수들로 그런 축구를 하려고 하니까 하나도 안된거임...
한국 선수들은 우선 시야가 좁고 볼컨과 패스 퀄리티가 떨어짐...
그래서 탱탱볼 막패스가 많음.
미리 보고 주변의 동료를 인지하는 능력이 일본보다 떨어짐...
그래서 원터치 패스나 스루패스가 많이 없음.
그런 선수들을 데리고 무전술로 운영할 경우 토트넘처럼 개답답한 축구 할거임...
손흥민한테 스루패스 한번 넣어주기도 힘든게 한국 수준이고, 지금 손흥민은 수비수 앞에 놓고 제끼지도 못하고 그냥 벽에다 갈기는 수준임.
이런것 보면 독일이 축구 산업이 정말 크다고 알 수 있습니다. 주류에서 벗어난 옛날 사람의 소식에 이렇게 여러 언론사가 저마다 개성있는 기사를 하루 이틀만에 쏟아 내니까요.
94월드컵때 난 애기였지만 한국전에서 클린스만의 돌려차기 골은 젖병을 내던질만큼 충격적이었다.
레전드를 너무 욕하지마라. 적어도 그는 최고선수였고 방구석 좃문가들 니들보단 축구를 잘안다. 일단 지켜보자.
슈틸리케도 레알마드리드 초네임드였죠. 님이 축알못이라 몰랐을뿐. 녜녜 일단 지켜볼게요^^
슈틸리케 완전 무슨 현자같은 사람이었네...한국 축구 뿐만이 아니라 국가에 대한 전반적 통찰이 보통이 아니네. 전통과 현대가 공존 - 속성 근현대화 국가라는 이 나라의 본질적 특성중 하나를 논하다니
감독이라면 당연히 그런 문화정도는 알아야죠 역대 감독들중 그런 문화 몰랐던 감독 없어요 대처를 어떻게하냐의 차이지.
원인에 대한 분석은 오류가 있을지 몰라도 한국 선수들이 성실하고 규율을 잘 따르는 반면 공격 과정에서 창조성이 상대적으로 조금 부족한건 사실이라고 봄
그나마 중국 일본에 비하면 훨씬낫죠
@@applerider4205 ? 일본이 훨씬 낫죠 우리나라는 키패스 자체가 없어요
이강인이 희망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 창의적인 공간 키패스 덕분인거고
저도 크게 틀린말 한것 같진 않은데.. 전체적으로 한국축구를 냉정하게 잘 얘기하면 딱 저 의견이지 않을까요
근데 그 이유를 남북분단에서 찾았다는게 문제임
@@applerider4205 일본 패스 줄기가 얼마나 다양한지 모르면 입 다물어라...
한국이 손흥민이나 김민재같은 선수가 있어도 전체적인 시야와 패스 퀄리티가 딸려서 일본에 경기력 밀린다.
일본 상대로 미들과 슈팅에서 앞선 경기가 언제쩍인지 기억도 안난다.
10백 수비 축구론 창의성이 나올 수가 없어.......
근데 클린스만이 아무래도 자국에서 스타이긴 한가보다.. 독일 언론도 엄청 많이 다루네.. 그만큼 관심을 끌만한 소재라는거지
슈퍼스타출신은 맞죠
94월드컵때 우리나라 상대로 골넣은거 보셨음 아시자나요 전 그거 라이브로 보다 머 저런게 있나 놀랬었는데 보통선수가 아니였죠
발롱도르 2위까지찍었던선수
대표팀과 대표팀 감독을 했던 사람이고 90년대 축구 본 사람은 모두 아는 슈퍼스타죠. 마테우스 다음으로 생각날정도로 골결정력하나는 정말 일품
@@Biggestaa그거보고 한국선수들 전부 얼탔을 듯
당시로는 벽이 느껴지는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골이었음
키커 레딧 전부 ripSK 도배되던데. 네임드면 무조건 좋아하시는 틀형님한테 지금 이 상황이 조롱대상인 점도 적어주세요. 국뽕아재들 또 현실 모를라ㅋㅋㅋ
슈틸리케 좋아하진않지만. 말은 다 맞다는게, 뼈아푸지만 슈틸리케의 지적이 다 맞넹
슈틸리케 여기서 뭐함?
맞긴 맞는데 본인은 더 대책이 없었죠. 심지어 코치중 한명은 지 말동무로 데려와서 심심한 시간 풀이하는 무책임한 사람.
뭔 대단한 인사이트도 아니고 이미 다 나온 얘기 재탕하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한국 3년이나 맡으면서 매일 축협, 기술위원, 관계자, 선수들과 대화하는데 모른다는 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요?
슈틸리케.. 다 맞는말이긴 하네.....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워낙 강대국들 눈치 보며 사는 입장이였고 항상 안전에 대한 경계가 정말 강한 편이에요... 새로운걸 도전하는것 보다 항상 해 오던거... 남들이 다 하고있는거 이미 검증된것, 안전한 것을 추구합니다. 워낙 똑똑하고 눈치도 빠르고 위험요소들을 잘 대비하며 사는 민족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이정도의 부와 힘을 누리는것이기도 하겠지요.
반면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때 무척 혼란스러워 합니다. 메뉴얼 없는 변수에 약합니다.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날때 시민들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힘이 약하고 누군가가 지시하거나 누군가가 앞장서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동적입니다
축구감독이 짧은 시간에 이런 민족성까지 파악했다니...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우리에게 부족한 점은 보완하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뭔소리함? 도전이 없었으면 한국이 이만큼 성장하지도 못했음 항상 새로운걸 추구했기때문에 삼성같은기업이 탄생한건데? 변하지않고 안전만 추구하는건 일본임 예로 반도체산업은 진짜 모아니면 도인 산업이라 대규모투자 까딱 잘못하면 나가리될수있는 위험한 산업임
슈틸리케가 한 말은 틀린말이 없다..
브버지 브리핑이 제일 좋음
슈틸리케 감독이 영 이상한 소리를 하지는 않네
웃자고 올린글이 웃자고 올린글이 아니었네요
진심을 다해서 쓴글을
우리만 설마 하면서 웃으면서 봤던거네요 😢
23년 9월13일 경기보고 뮌헨간다는 감독보고
다시 한번 이영상 보러 왔네요
슈틸리케가 역시 감독을 해서 그런지 정확하네.. 기레기들은 오직 분단국가라 수비가 강하다 그거 하나만 물고 늘어지던데
정확하게 판단했네
슈틸리케 병sin인 줄 알았는데 잘 파악하고 있네 ㅋㅋㅋ
클린티케......
슈틸리케 욕하러 왔다가 공감하고가네 ㅋㅋㅋㅋㅋ
리춘수가 지적한 근본적인 문제를 슈틸리케도 정확하게 보고 있었슴
금기시 되는 말을 슈틸리케도 입 아껴가면서 잘 버텼다
손흥민 없으면 2018년 아시안 게임때 공격이 마비가 되어 말레이시아에 지고 필리핀에도 똥줄타다가 겨우 이겼다
한국인들 스스로가 손흥민 부재시 답답해 하는 부분을 슈틸리케 감독도 속시원히 긁어 주었는데..
속시원하지 않고 불편하길 바라는 현재의 한국인의 마음은 슈틸리케가 보는 근본적인 한국의 문제 그대로 분단국가의 비극에서 온 멘탈이 아닌가 싶다
이따위 한국은 천하의 차범근 감독도, 박항서 감독도 치욕적으로 실패했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서 무시 당한 것을 베트남가서 풀었다
슈틸리케 감독이 틀린말이 하나 없다
그래도 주는 돈이 적지 않으니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벤투감독 반의 반이라도 부탁하는 것 뿐이다
벤투감독과 계속 가지 않은것이 벤투감독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북중미 월드컵에 48개국으로 늘었으니 현재 보다 덜 빡센데 2배 급여 주기 싫어서 계약 연장 안 한거니까..
바지사장 견적이라고 실토하면 그건 인정한다
이름값은 있으니까.. 과거에 벤투감독 보다도 감독 네임밸류로도 상당히 윗순위였고
하도 사람들이 슈틀리케 욕들을 하길래~~~,
근데 대한민국국대 감독 떠난지 오래 된 편인데도,
한국 축구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냉정 하게 평가한듯.
저 정도면 신사지.
난 그당시 축구 관심 갖기함든 시기였길래
슈틀리케 축국구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초창기에는 엄청 인기가 았었더랬는데~~,
축구 경기장 에 몸소 들러보고, 선수발굴 한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그랗게 비난받는 감독이 되어 버렸는지 잘 모르겠음.
@@sjdlekh5348 슈틸리케 성적은 매우좋았음 단지 몇경기졌다고 마녀사냥당했을뿐.. 국민들의 눈이 단지높았을뿐.. 우리나라축알못들이 아직도 2002년에 못벗어나서 경질당한겁니다. 현실은 21세기들어서 우리가 그렇게 축구못한다고 놀리는 중국한테 큰점수차로 져봤어도 우리나라가 큰점수차로 중국을 이긴적이없다는게 현실인데말이죠.. ㅠ
재밌네요^^
슈틸리케 한잘알이었네. 수비가 좋다는말 빼고는 다 수긍이간다. 풀백자원이 아직 물음표라 차세대 수비는 잘 모르겠음.
전부 다 맞는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좋은 말을 새겨들어야지 절대 인정안함ㅋㅋ
듣기 싫은말에 거부반응보이는건 어디나 같습니다
의외로 슈팅영개 말은 제대로 잘하네.. 틀린말은 아니라 공감한다
묵직하게 팩트를 꽂네 슈틸리케
브버지님 한국 축구를 구해 주세요
김학범이 1순위 였다고 ㅋㅋㅋㅋㅋ
김학범 올대때 미친짓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그거 생각하니 또 빡치네
2020도쿄올림픽본선당시 선수들 당시 더운데 되도안한 정신강화훈련한다고 버스탈 때 창문 다 닫지 않냐 그게 무슨 정신강화훈련인지 그것만 봐도 김학범은 국가대표팀감독할 자격없다
당연하지 러시아 월드컵떄부터 거의 왠만한 골의 기점이 손흥민이였음... 흥민이없으면 솔직히 우왕좌왕일듯 ㅋ
슈틸리케는 창의성 부족, 선후배문화 등의 원인을 군대문화에서 유래했다고 보나봅니다.
잘 생각해보면 징병국가이다보니 알게모르게 스며든것이 많죠. 권위주의나 학교에서도 예전에는 군대식 수련회에, 열중쉬어 하고 월욜마다 조회를 했으니.. 규율이나 질서를 잘지키도록 자라는 대신, 창의성이나 모험적패스가 적게된다.. 뭐 이런식으로 이해됩니다
히딩크가 선후배 문화의 문제점 먼저 발견했는데 그때랑 슈틸리케때의 대표팀 문화는 많이 바뀌었죠.
군대라는 특수사회는 엄격한 위계질서가 있어야 함
안그러면 전쟁 시에 자기 부하들에게 모조리 총살당함 ㅋㅋ
이 기회를 빌어 한국 감독 경질에 대한 화풀이로 한국을 비난하는 것인 데.. 여기 어떤 댓글들은 참 속도 좋네요.. 슈틸리케가 한국 감독 맡을 동안 했던 망언들 벌써 기억속에 잊었나? 이러니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은 참 속도 좋아.. 화도 안나나? 왜 반박을 안하나? 답답해 죽겠다.. 이말을 하지.. 휴우~
한국도 뒤가 구리긴했죠 제2의박성화사태가 사실상 일어나기도했고 그냥 서로 쌤쌤이라고 생각해요. 감독 실력이 예상보다 못했다고해서 인간적으로 너무 조리돌림한거 그대로 돌려받는거죠.
슈틸리게씨가 저렇게 반격하는건 인간적으로는 이해합니다.
물론 똑같이 잘하는건 아니고 예의없는거지만
슈틸리케 전 감독은 최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빼고 인터뷰한듯....
오 정답~ 수틀리케가 아니고 슈틀리케네요^^
은근히 맞는말인데
한국축구 발전에 별 기여를 안 한 무능력한 감독이고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분단상황과 결부시켜 진단한 것 역시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에 유감을 표할 수 밖에 없지만 새겨들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아마 그가 분단을 경험한 독일인이었기에 한국축구선수들이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분단으로 인한 긴장 상태에서 촉발되는 경직된 사회 분위기와 엄격한 규율 문화로 본 것 같네요.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분단 같은 정치적 상황이 아닌 수백년 이상 축척된 유교문화에서 온 것이라고 봐서 선수단 모두에게 반말을 하게 만들어 자유로운 팀 분위기를 만들었던 히딩크와는 확실하게 대조적인 진단을 내린 것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 양반이 한국 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것에 대해 감정의 앙금이 좀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축구에 대해 약간의 애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협회가 주도해서 수료증을 발급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손흥민이 없으면 한국 공격은 돌아가지 않는다던가 그런 말들은 확실히 그가 왜 삼류 감독일 수 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손흥민을 중용했지만 손흥민 한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낸 벤투와 비교할 만한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발언만 봐도 그는 전술 같은 것은 거의 없이 스타플레이어 한 둘에 의존하는 그런 경기운영을 일관적으로 해왔다고 생각해요.
팩트폭행 당했네
옳은말만 했는데 한국유튜버들은 왜 나쁜말만 하는가? 브버지 빼고..우물안 깨구리 들인가, 조회수만 생각하는 놈들이라서 그런가..브버지 같은사람이 많아야한다..밴투를 계승할려면 밴투를 계속쓰면되지..크린스만에게 한국의 똑똑한척하는 유튜버를 공격과 수비코치로 고용하면 월드컵우승은 개런티...
어떤 외국인이 그러더라.. 한국인은 참 속도 좋다.. 자존심도 없나? 화도 안나? 여기 댓글보니 이해가 됨.. 창의성 부족이 분단 국가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 그리고 슈틸리케는 축구 3년 동안 한국 군대 상황이나 한국 상황을 뭘 안다고.. 한국 군 부대 방문을 수시로라도 했나? 슈틸리케가 월드컵 전에 여러 망언한 거 잊었나? 참 한국인들 속도 좋다.
군부독재도 겪었고 솔까 30년 전만 해도 학교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이야기 가르치던 나라다. 평소에 잊고 살아서 그렇지 현재도 휴전중인 국가야 이 나라가
창의성없고,손흥민 없으면 망하고 이건 팩트라 어쩔수 없다
역대 대표팀 감독 중 해외에서 이렇게 관심을 받는 사람이 있었나 싶네...긍정적인 관심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슈틸리케가 한국에서 밉든곱든 레알마드리드에선 초레전드였으니깐요
잡지사 글 진짜 재밋네요 ㅋㅋㅋㅋ 독일유머도 충분히 재밌다~ ㅋㅋ
맛있게 잘까네 ㅋㅋㅋ 이젠 우리감독이라니 ㅠㅠ
틀린말이 없어 ㅋㅋㅋ그런데도 축협위원장인 이영표는 절대 적은금액으로는 해외진출 없을거라하고 사실 가성비급 좋은실력으로 아시아선수 데려오는건데 회외진출에 대해서는 일본과같이 적극적으로 해야함 참고로 일본은 본인소속팀 선수들 구단에서 홍보하고다님
독일은 브버지
10년전 애기입니다 ㅋ 요즘은 손흥민 공격이 마비됬습니다
우린 언제까지
외국감독들스타일에 따라 왔다리갔다리할거임?
일본처럼 어느정도 선수들의 기본기나 전술수행능력을 만들어놔야 외국감독 누가 들어오든지간에
새로운 전술이 도입되도 전술수행완성도가 높아질수있는거임.
어떤 감독이 오느냐는 부차적인 문제.
진짜 중요한건..
대표팀경기력향상을 위해 유소년기본기훈련과정을 어떻게 만들어가냐임.
일본처럼
자국만의 유소년육성과정을 대표팀경기력과 연계시켜 통합적으로 선수평가.관리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는거.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가기위해 전술의 방향성.일관성.연속성이 필요한거구.
즉.
일본은
자기국가의 기본전술의 틀을 어느정도 정해놓고.
(즉 방향성을 정하고)
그걸 연령별로 통일시켜버려서(즉 일관성을 만들고)
최적화레벨의 선수들이 나올때까지
각 연령별대표팀의 경기력들을 계속해서 평가함.
전세대대표팀이 어느부분서..못했던 것들을 피드백.수정을 통해 다음세대유소년의 기본기프로그램에 반영해 집중조련(당연 시행착오도 있겠고)함.(즉 연속성을 유지함)
이걸 계속 반복반복해서 더욱더 정교한 평가/수정.. 평가/수정..평가/수정하는..
환류시스템을 만들고해서
자국만의 유소년육성방식이 계속 정교화되게 노하우가 쌓이고 결국 좋은 대표팀선수가 나올수있는 ...자국만의 육성시스템을 완성시키고 동시에
미래 대표팀경기력까지 담보하게되는 데까지 왔음.
이런 사전단계의 고민들없이 단기간 결과만을 내기위해서 대표팀감독선임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 건 한국의 축구경기력발전에 무의미함.
밑빠진 독에 물붙기인 셈.
우리나란..
구체적인목표.방향성.일관성없이.. 막연히 잘재끼는 선수.막연히 패스 잘하는 선수만 만드는걸 사명으로 알고 지도함.
주먹구구식 자기만 아는 검증안된 방식으로 다들제각각...
배우는 입장에서도
새로 또 배우고 또 새로 배우고
a전술하다 뒤집고 새로 b전술시작하고
문제점들도 정리도 안된 채..
그냥 열심히만 가르치고 열심히 훈련만하고
그러니 쌓여가는것에대한 혜안.교훈도 없고. 효율도 안생기고
그러니 단기간에 월컵16강가는 결과에만 신경쓰고.또
결과가 월컵서 좋게나오면..
경기력이 시망이더라도 다 덮어놓고 잘했다함.
이런 한국특유의 한탕주의식 사고때문에 한국은 늘 제자리.
구체적인 각각 목표에 포커스를 두고
문제해결해가는.. 항구적인 자체시스템을 정비해야
국민들이나 축협이나..포인트가 뭔지도 모르고
다들..비판하고 뜬구름잡는 소리만.
축협에 이과나 공과마인드를 가진 축구인들이 들어가 다 싹 바꾸어야.
기술위원장을 슈틸리케가 했어야 하나...
말아먹을일있나
손까들은인정못할듯
브버지가 국대 전술코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분명히 우리 국대에 도움이 될텐데...ㅠㅠ 거기다 독일어도 잘 하니 클린스만호에 분명히 큰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축구 평론가로로서는 훌륭한듯. 다시 보게되네. 전술적 능력으로선 꽝이었지만 다른 면은 솔직히 괜찮은 부붕고 쐐 있었음.
진짜 브버지 한준티비에 온 게 신의 한수 인듯
장점이 잘 발휘 되네요..
한편으론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
본인이 그동안 억눌리고 답답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서 적극적인건 좋은데..
한준님 말하는 도중에 끊는 경우가 너무 많음
대단한 분인건 충분히 알지만 남에 얘기를 들을줄도 알아야 더 큰 분이 되신다고 봄
슈틸 말이 대부분 맞구만, 해외유명구단에서 뛰는 숫자도 엄청 적고, 대기업 의존도 크고 케리그 인기없는것도 맞고 구조적인 육성부족도 맞고
브버지.... 뜻이 몬가요?
슈틸영감이 맞는말했네 손흥민 없으면 암것도 못하는 대한민국
문제많은 사람을 뽑았을때 이해가 안갔는데 브버지님 설명중 서로를 원했다…백수탈출하고 싶은자가 차모씨한테 부탁했고..제2의조국 독일을 너무나 끔찍하게 사랑하는 축구계거물께서 본인의 힘좀 쓴걸로 귀결되네..협회회장도 고대출신이니…어렵지 않게…
k리그 재미없고 인기 없는건 맞다고 보고, 국대가 공격력에서 창의 성 과 자신감이 없는건 맞다고 봄... 토트넘 같다고 보면 됨... 감독 한사람으로 바뀌지는 않음.. 좀더 잘하는 인제를 발굴할 필요가 있슴.. 다가오는 평가전 한경기 보고 클리스만 영입 잘했다못했다 언론질은 맞지 않다고 봄... 국대가 발전할려면 선수들 인식도 좀 바껴야 됨다고 봄.. 세계 1위 명장을 대려와도 국대가 4강안에 드는건 어렵다고 봄.
솔직히 다 맞는말임 우리나라는 마땅한공격수없음 황의조한때엄청잘해보였죠? k리그공격수들하고 차이는 딱하나였음 접고차느냐 바로차느냐 이 차이임 황의조는 많이접어봐야한번이고 다른공격수들은 세네번접다가 공격찬스날리는 그 차이임
그 사소한 차이가 주전 비주전 가르는거임 프로세계에 그 작은 차이가 얼마나큰데ㅋㅋ
@@알리송-n7b ㅇㅇ 맞음 현재국대원톱중 황의조만 다이렉트로 때릴줄알음 그래서 슈틸리케말이맞다는거임
슈틸리케 시즌2가 되면 안될텐데... 통역은 차두리가 하면 되지 않나?
월드컵 최종예선 때 졸전 끝에 손흥민 엔딩 했던거 생각하면 한국의 공격은 손흥민이 전부였지. 선수가 손흥민 뿐이냐면 그건 절대 아니지만, 벤투가 너무 끔찍했어. 레바논 선수들에게도 읽히는 뻔한 빌드업이라니
점점 아사리판으로...ㅋㅋㅋ
슈틀리케 아조씨도 코리아 멍석말이에 맛이갔지만...틀린말 1도없다능ㅋㅋㅋ
남일 훈수는 개가 둬도 맞말 같아 보인다..
즉 이 댓글이나 슈틸리케의 메시지나 영양가 없는 건 매한가지다.
정 회장은 “일단 경험이 풍부하다. 마지막 후보 2명과 이야기했는데 한 명은 세계적인 분이지만 국가대표팀 경험이 적다. 가장 중요한 건 본선행이 아닌 본선에서 16강 이상에 갔을 때 어떻게 하느냐다.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클린스만이) 상당히 신뢰 있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분인 누구 말라는건지 취재해서 알려주세요
슈틸리케 너 나 잘 하 세 요
외국이었으면... 바로 저 감독 해당 국가 사람들에게 욕먹었다... 최소한 3년이나 한국을 맡았다면.. 최소한의 존중이 있을텐데.. 감독으로서 가는 곳마다 실패한 슈틸리케가 할 말은 아닌 듯.. 한국 대표팀 맡을 동안 한국팀이나 한국에 존중이 전혀 없는 감독
존중해서 사실대로 평가 잘 했구만, 무슨 초딩 같은 소리냐?
뭘 보니, 존중 안한거 같은데?
@@mongdol8037 그러면 뭐함 정작 자신이 감독을 못하는데
슈틸리케가 맞는말을 한것 같은데요.
혹시 슈틸리케 말에 문제 있나요?
저는 맞는 말을 했다고 봅니다.
냉정히 말해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 김민재 없으면 수준이하 많이 떨어지는 팀이 됩니다.
한국 선수 유럽 진출 기회는 되겠다.
한국의 유망주들이 독일 국가대표선수 때 지도를 받았던 축구감독들이 있는 팀들에 진출할 때는 클린스만 감독 덕을 볼수도
있겠지요.
@@hanpyulkong3676 지나가는 소도 웃겠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시아 마케팅 5억짜리 명단제외 이동준 이동경 정상빈 전부 폐기처분
슈텔리케에게 좋은 인상은 없지만 맞는말이라 반박 불가
이렇게 잘알면 좀 잘하지 그랬냐
슈틸리케는 왜 이렇게 한국에 관심이 많아. 그렇게 사이 안좋게 헤어졌으면 그만 관심 가지시기를.
먼저 이런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했을리는 없고 아마도 언론쪽에서 먼저 인터뷰를 요청했을텐데 굳이 인터뷰를 거절하기도 좀 그랬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축구 지도자로서 실패했지만, 슈틸리케가 우리 추구를 잘 파악하고 있네요.
왜 슈틸리케를 비난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BTS 덕에 동아시아인들 위상이 올라가서 백인한테 말대꾸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illijllillj4477 ㅎㅎㅎ 센스짱!
슈틸리케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경질 된 감독이 얘기 하기엔 좀 그래보이네
차라리 벤투가 그랬으면 이해하는데
슈틸리케가 클린스만 돌려까는 것 같음ㅋㅋㅋ 클린스만이 독일 축구인들과 관계가 많이 틀어진듯...
이미 확정된 이상 부정적인 감정은 내려놓고
받아드릴 자세를 취하는게 맞음
슈팅영개
코치진 부실하게 데려오려 하는것만봐도 나중이 걱정이다ㅜㅜ 얼굴마담하려면 코치진이라도 명확히 제시하는게 맞고 부임전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이다.
분단되서 방어적 수동적이라 한거 같은데, 니들 전범국에 얼마전까지 분단국가였어, 좀 더 반성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하고 관심꺼주라 나찌리케.
평론가가 잘맞나보네
고집스럽게 어중간하게 지휘하기보다 스텔리니 맹키로 그냥 수석코치한테 일임하는것도 괜츈할수도...
슈틸리케 말이 뭐가 다 맞다라고 댓글 다냐,
분단국가라서 창의성이 없다는 말이 맞니 ? 그럼 독일도 서독때 분단국가라서 창의성 없는 축구를 했니? 어이 없다.
클린스만에대해 나는 하나도 모른다
난 맞는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슈틸리케가 맞는말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남북간의 평화협정이 이뤄지지않고 늘 경계태세라 그 상황이 한국인 성향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 영향때문에 수비에선 탁월한데 공격에선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라고 했는데 그건 축구랑 전혀 상관도 없는 얘기임. 난 공격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부족한 이유는 골욕심부리면 탐욕스럽다고 비난해대고 그로인해 위축되서 과감한 공격을 못하는거라고 생각함.슈틸리케 말대로면 분단국가가 아니라서 경계태세상황을 유지할 일이 없는 나라들은 축구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발휘됨? 그럼 아시아에선 한국보다 창의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는 나라들이 즐비해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서독은 통일되기전에 어떻게 우승을 세번이나 했을까? 분단국가에 냉전시대 상황에서 최선봉에 위치한 나라라 경계태세가 한국 못지않아서 공격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부족했을텐데 말이지.
추가로 덧붙이자면 슈틸리케는 경질되고나서 한국에 온갖 악담날리던 인간이고 러시아 월컵때도 한국은 월드컵 3패를 받아들여한다 독일을 넘지못한다며 조별리그내내 악담날리다가 지 나라가 이변의 희생양으로 탈락하니깐 잠수탄 인간임. 그떄도 슈틸리케가 맞는말한다는 그런 댓글들이 많았었던걸로 기억함.
자국에서 조차 비아냥 의 대상인 이기주의적 성향의 감독을 데려오는 한국 축협.
대단하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저 인간이 얘기하니까
기분이 나쁘네...
히딩크가 얘기했으면 아 그렇구나 했을 건데.
맞는 말은 하는데…;; 음 관찰만 했지 뭔가 전술도 없는 노력 없는 감독 수틀리케 … 이게 내 생각이다.
인트로 효과 음향인지 음악인지..그거 꼭 좀 바꿔 주시오 ! 굉장히 귀에 거슬립니다.
갑자기 뽁뽁 쇳소리 굉음이 들려 우리집 전자 기기에 무슨 탈이 생기는 줄. 매번 들어도
소름끼치게 놀랍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취하고,,가능하면 안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은
혹시 바꿨을까 싶어 클릭 했고요
벤투보다는 잘하겠지 운좋은 벤투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한국에서 감독으로 3년을 있었으면 누구나 그정도는 알수 있음 그리고 문제는 무전술에 한국축구 퇴보시킨 장본인이 조언이랍시고 저딴소리 하는게 짜증나는거
그래도 슈틸리케보다야 낫지..!
마테우스랑 클린스만 진짜 견원지간 사이이긴한데 흠
한국과 일본의 밥 독일국대!
누구????
한국팬들도 걱정인데 독일도 감독직 맡은게 의아하고 걱정인가보네...자국도 인정안하는 선수같은 감독 ㅋㅋ4년 못갈듯싶다...
슈틸리케 말 틀린말아닌데, 그나라갔으면 그라라 문화 익혀야지..그러는 본인은 한국생활, 문화를 익힐려고 선수들과 벽없앨려고 했나? 하는것보면 본인이 더 권위적이던데... 창의성없는 공격?? 그걸 가르칠려고 하고 시도안한 감독아닌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창의력/모험심 부족은 사실이지만 분단국가에 이유가 있는것 같진 않은데..
혹시 독일이 분단국가였을 당시,
창의력보단 규율과 터프함으로 군림하던 독일축구를 떠올리며 한국축구의 이유도 그렇지 않을까 뇌피셜해둔게 이번에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인터뷰도 나름 객관적이고 악의는 없던것 같은데 이슈화 되어 좀 그렇네요.
슈틸리케 분단국가라 공격이 잘 안되면 그때 통일부터 시켰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