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테그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제이마트 라는곳에 쭈구려 앉아서 하는 조그만한 게임기가있었어요 제 손에는 500원 이있었죠 그당시에는 작은돈이 아니였습니다 쫀디기 100원에 논뚜렁 100원 만두 1개 먹고 200원이 남아서 누군가 철권을 하고있길레 옆에 앉아 대결을 했죠 근데 자꾸 오아 만 해서 결국 제 200원을 다 그사람에게 썼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저는 열받아서 샷권과 소리치고 옆으로 나오라고 해 겁을주려고 불렀습니다 너 몇살이야!! 라고 말했는데 상대방이 저 중1인데요..(굉장히 쫄아있었슴) 라고 해서 저와 제 친구는 당황해서 "어 그래...야싸비 쓰지말라고"하고 바로 도망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초등학교 6학년때 일이지만 얼마나 심장 떨렸는지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어린나이에 200원에 소중함 .. 100프로 저에 실화입니다 게임기가 너무 갖고 싶어요ㅋㅋㅋ 이제는 나이가 30대 초반이지만 결혼도 하고 일하느라 정신없시 살지만 아직 어린애처럼 가끔 친구들과 게임을 즐겨합니다 요즘은 오락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운 세상에 꼭하고싶어요 제가 모든인맥을 동원해서 좋아요 구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노우 브라더스 ; 제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시절의 일이였죠.. 내가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라는 동요가 동요가 아닌 현실이였던 비포장도로와 동서남북이 산으로 둘러쌓인 민간인보다 군인이 많은 그곳에서 대학 나오기 전까지 살았었는데.. (부모님은 아직 거기 사심) 여튼 그런 산골중에 산골 이였기때문에 저희 동네에 오락실 이라는건 상상할 수 조차 없었지요. 그러다 가끔 엄마따라, 할부지따라 5일장에 나갈때마다 읍내에 있던 그 오락실을 매번 눈빠지게 지켜만 봤었습니다... 왜 지켜만 보았냐? 그시절 엄마 아빠가 대부분 그랬듯이 오락실을 아주 극히 싫어라 하셨거든요. 가끔 할부지랑 나갈때는 할부지가 시켜주셔서 진짜 이곳이 에덴동산이구나 라는 느낌으로 엄청 즐겁게 즐겼던, 그만큼 사랑했던 오락실인데.. 국민학교 6학년때 미리 입학할 읍내중학교를 지금의 오리엔테이션?? 같은 느낌으로 먼저 가서 봤던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친구들끼리만 가는거여서 가기전부터 용돈을 엄청 모았었죠. 할부지에게 백원만~ 엄마 심부름 하고 백원만~ 이렇게 피나는 노력으로 천원가까이 모아서 일을보고 진짜 눈치 안보며 오락실에서 열심히 했는데 친구들이 갑자기 급하게 저를 부르더라구요. 버스막차 간다고~~~ 하아아아앜!!!! 급히 놀라 끝나지도 않은 게임을 냅두고 달려나갔습니다. 버스는 이미 출발하여 천천히 나아가고 있더라구요~ 다급한 저는 열심히 뛰어서 버스 뒷꽁무니에 붙었는데 그 옆에있던 아저씨가 위험하다며 제 팔을 잡았는데 그거에 중심이 무너저 넘어지며 제 왼발 발목이 버스 뒷바퀴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죠 ㄷ ㄷ ㄷ 저는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떴을때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병원에 있었는데 진짜 다리 아작난줄 알았거든요. 만석 시외버스에서… 그런데 다행이도 제 다리가 그걸 버텼더라구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바사지기 직전이였는데 다들 기적이라 그랬지요.. 하여튼 그게 벌써 내일 모래면 30주년이네요.. 국딩 친구들이나 제 가족들은 오락실 얘기하면 아직도 그때 일을 먼저 떠올립니다. ㅂㅅ 될뻔한 고비를 넘겨 더욱더 가족 뇌리에 남아있는 오락실의 추억.. 간단하게 한줄평 쓰라 했는데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길게 남겨버렸네용 ㅎㅎㅎ
헐 대박 추억의 오락실 게임... 저는 버블버블인가? 그거 어릴떄 되게 하고싶었는데 엄마가 돈 없다고 못 하게 해서 친구들 하는 거만 맨날 구경하다가 나중에 몰래 용돈 모아서 천원들고 하러갔던 기억이 있네요ㅠㅜㅋㅋㅋ 오히려 성인되고 술집나 게임방에 추억의 오락기가 간간히 설치된 곳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더 많이 했던거같아요ㅋㅋㅋㅋ 동물 철권 재밌는데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맨날 술먹고 혼자했던 기억.ㅋ.ㅋ ㅋㅋㅋ
안녕하세요. 어릴적에 시골에 살어서 첨으로 읍내에 나가서 오락실 갔는데요. 신세계 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때는 오십원도 귀한 시절입니다. 친구와 버스 시간도 놓쳐가면 했던 게임이 생각납니다. 테트리스, 트윈코브라, 스트리트 파이터, 더블드래곤, 보글보글 등 추억의 오락실게임 어린시절의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생각해보니 콘트라가 생각 나네요 예전 옆집 아주머님이 1코인으로 콘트라 끝판왕을 보여주시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옆집 아주머니가 엄청 대단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상품판매 사이트 보니까 보통 중국산 에뮬게임기는 락칩… 이 많이 들어가던데 이제품은 무려 오드로이드N2+ 기반으로 만들어졌네요 고급형은 인텔 CPU들어가는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는없네요 … 기존 콘솔 패드도 연결가능해 보이니 오락실게임 외 다른게임 할때도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가격때문에 손쉽게 결제버튼에 손이가질않지만.. 이벤트 당첨된다면 제가 잘써볼 자신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 추억의 인생게임.스트리트파이터2 국민학교 2,3학년때 칭구들이랑 진짜 학교끝나고 바로 달려가서 오지게도 했네요. 그때당시 엄마한테 오락실 갈려고 백원만~ 백원만~ 달라고 졸라서 오락실가서 살았던 기억이있네요ㅎㅎ 인제는 40대 아재가되어 육아하고 돈버느라 게임할시간도 잘 없지만 간만에 서울리안님 덕분에 어렷을적 옛추억 한번 떠올리고갑니다~^^
어릴 적 오락실 하면, 정말 많은 게임을 했었죠ㅎㅎ 철권태그, 킹오파 95~00까지 중에서도 97.98, 그리고 스노우맨,1945, 삼국지, 던전앤드래곤, 일명 "시가축구" 라 불렸던 축구게임 등등...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추억에 남는 게임 하나가 있다면 전 던전앤드래곤 인데요, 어릴적 베프의 할아버지께서 오락실을 운영하셔서 친구랑 가면 할아버지께서 계속 게임하라고 100원짜리를 뭉텅이로 주시곤 했는데, 그 동전들로 계속 죽어가면서, 연결하고 또 연결해서, 결국 끝을 봤던 던전앤드래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ㅎㅎ 이렇게 간 밤에 어릴적 오락실과 게임에 관한 영상을 보니 한껏 추억여행 하게되네요ㅎㅎㅎ
라이덴2 어렸을 때 부터 오락실좀 다녔었는데, 어느날 동네에 눈에띄는 슈팅게임이 나왔죠. 바로 세이부카이하츠(개발)의 라이덴2. 그래픽도 그래픽이거니와 당시 그 어떤 슈팅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휘어지고 꼬이고 화면가득 채워지던 보라색 플라즈마 레이져. 이 플라즈마 레이저가 존재하는 라이덴2의 매력에빠져 매일같이 오락실을 들락날락.. 집어넣은 동전도 측정불가(체감상). 실력도 상당히 늘릴수가 있었고, 나름 원코인에 4~5판까지는 갈 수 있었죠. 그러다보니 언제나 플레이어랭킹 화면에 맨위에 적혀있는건 제 이니셜.. 누군가 제 기록보다 높은 기록을 내는사람이 없는지 궁금해 항상 확인을 했었는데 그런 사람은 동네에선 찾을 수 없었습니다(내가 좀 한다는 뜻^^;) 그 당시 제가 플레이하면 거의 언제나 뒤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지켜봤었는데, 그러면 또 머리뒤의 여러 눈이 의식되서 더 열심히 안죽으려고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다신 올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메탈슬러그 철권 보글보글 등등 하나만 꼽기가 힘드네요... 초1때 학원선생님이 오락실가면 엄청 나쁜사람된다고 가지말라고 겁을 주셨고 저는 굳게 믿고 오락실 근처도 안갔는데 어느날 사촌형이 오락실가자고 해서 학원선생님이 나쁜사람된다고 가지말라고 말했다며 박박 우겼는데 그런게 어딧냐며 형이 크게 웃던 기억이 나네요. 그 날 이후 타락한 천사가 되었다는.....
버블 보블 메모리즈! 오락실 들어가면 딱 들리는 그 특유의 경쾌한 bgm이 저를 학원 가기 전 30분씩 붙들어 놓았습니다. 이런저런 오락이 다 좋았지만 누가 뭐래도 빠바밤~빠바바빠라밤~ 하면서 나오는 그 소리에는 못 이기겠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할때도 좋았고 혼자 할 때도 좋았고. 이제 오락실 자체를 찾아볼 수가 없으니 정말 추억 속 일들이네요. 추억을 집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기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킹오브파이터즈 생각나네요~ 매 년도 시리즈를 오락실에서 즐기고 휴대용컴보이로 이등신 킹오브파이터즈도 재밌게 했었는데^^ SNK가 새롭게 시리즈좀 잘 뽑아주면 좋을텐데ㅎ 코찌질이 였던 초등학생에서 이제 30대 가장이 되어 아빠로서 아들내미하고 같이 재미있게 할수 있는 이런 고전 오락기를 스위치나 ps5가 있지만 뽐뿌가 완전 오네요^^~ 잘 봤습니다~ 이벤트 참여해 봅니다^^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레버를 딸깍 돌려가며 팔방의 적들을 화염방사기로 물리치던 충격적인 게임이 생각나네요. 나름 '얍쌉이'가 있어서 화면 바뀌자 마자 탱크 밑으로 들어가서 공격했던 공략법이 아직도 생각나네요ㅎㅎ 이제 초딩된 아들들하고 같이 해볼 수 있으면 잼날 것 같아요~ ^^
![[월광보합55s] 최신형인데 달라진건 없는 월광보합 신형 55s 끝판왕 적용되는 오락실 레트로게임기 최강자](http://i.ytimg.com/vi/_LSw_c07Ns0/mqdefault.jpg)
다들 오락실의 추억이 있으신가요? ㅎㅎ 저만 있는거 아니죠?
이벤트는 6월27일 00시까지 받고, 발표는 6월 27일 저녁9시에 커뮤니티 탭에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참여 하신분들 꼭 발표 확인 해주세요 :)
구독자들이 걱정돼서 저작권 얘기하는것들 확인해주세요
저 꼭 하고싶습니다 ㅠㅠ
철권테그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제이마트 라는곳에 쭈구려 앉아서 하는 조그만한 게임기가있었어요
제 손에는 500원 이있었죠 그당시에는 작은돈이 아니였습니다 쫀디기 100원에 논뚜렁 100원 만두 1개 먹고 200원이 남아서 누군가 철권을 하고있길레 옆에 앉아 대결을 했죠
근데 자꾸 오아 만 해서 결국 제 200원을 다 그사람에게 썼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저는 열받아서 샷권과 소리치고 옆으로 나오라고 해 겁을주려고 불렀습니다
너 몇살이야!!
라고 말했는데
상대방이
저 중1인데요..(굉장히 쫄아있었슴)
라고 해서 저와 제 친구는 당황해서
"어 그래...야싸비 쓰지말라고"하고 바로 도망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초등학교 6학년때 일이지만
얼마나 심장 떨렸는지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어린나이에 200원에 소중함 ..
100프로 저에 실화입니다
게임기가 너무 갖고 싶어요ㅋㅋㅋ 이제는 나이가 30대 초반이지만 결혼도 하고 일하느라 정신없시 살지만 아직 어린애처럼 가끔 친구들과 게임을 즐겨합니다 요즘은 오락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운 세상에 꼭하고싶어요
제가 모든인맥을 동원해서 좋아요 구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 입니다 남편생일이 6월 20일 인데 이거살껄그랬나요 ㅠ 신혼집에서 같이하고싶네요~^^구독할게요
테트리스 요 넷마블테트리스가 없어져서 이거 했어요 남편에 글에 힘을보태요 ㅎㅎ
ㅋㅋㅋㅋ쫀디기 먹고 2백원 남은 것에 공감합니다
텐가이 ⬇️x3 ⬆️x3 ⬇️x7 어릴때 337박수를 게임으로 알게됬어요 왕고르는게 국룰 ㅋㅋ
소망 꼭 이루시길...
역시 철권테그와 테트리스가 짱
인트로 맛집이네요
철권 태그 ㅋ 킹오브파이터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재미나겠네요 ㅋ즐감했습니다
이건 인싸되는 고급버전이네여 오호
고급스럽다 보글보글과 스트리트 파이터로 추억소환하고싶네요
테크모 월드컵이요~ 브라질로 시가시가 바나나킥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슈겜오락실에서 했던... 철권태그가 생각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당첨기원
오락실 하면 보글보글이죠 ㅎㅎ 100판까지 가는 맛이란 ㅋㅋ 그런의미에서 승용게임기는 추억소환이네요~ 추억재생기 갖고싶어용~
아도겐 아도겐~ 허류게인!! 파따따도겐~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마이들하셨쥬??
치열했던 옛기억이 새록새록하내용!!
던전앤드래곤2입니다
동네친구들 4명 모여서 열심히 용잡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오락실 게임이라고 하면 파이널파이트가 가장 떠올라요.. 문앞 와리가리 ㅋㅋ 제일 재밌었어요
더킹오브파이터즈!!
저는 오락실에서 더팅오브파이터즈를 친구들과 정말 많이 했죠.
테크모월드컵도 생각나네요
마계촌이죠 학교가기전에 한판하고 갔던기억과 어떤날엔 오락하느라 지각하고 그랬네요ㅋ
당연 철권 이죠 학교 끝나고 자로 오락실로 향했던 추억이
스노우 브라더스 ;
제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시절의 일이였죠..
내가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라는 동요가 동요가 아닌 현실이였던 비포장도로와 동서남북이 산으로 둘러쌓인
민간인보다 군인이 많은 그곳에서 대학 나오기 전까지 살았었는데.. (부모님은 아직 거기 사심)
여튼 그런 산골중에 산골 이였기때문에 저희 동네에 오락실 이라는건 상상할 수 조차 없었지요.
그러다 가끔 엄마따라, 할부지따라 5일장에 나갈때마다 읍내에 있던 그 오락실을 매번 눈빠지게 지켜만 봤었습니다...
왜 지켜만 보았냐? 그시절 엄마 아빠가 대부분 그랬듯이 오락실을 아주 극히 싫어라 하셨거든요.
가끔 할부지랑 나갈때는 할부지가 시켜주셔서 진짜 이곳이 에덴동산이구나 라는 느낌으로 엄청 즐겁게 즐겼던,
그만큼 사랑했던 오락실인데..
국민학교 6학년때 미리 입학할 읍내중학교를 지금의 오리엔테이션?? 같은 느낌으로 먼저 가서 봤던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친구들끼리만 가는거여서 가기전부터 용돈을 엄청 모았었죠. 할부지에게 백원만~
엄마 심부름 하고 백원만~ 이렇게 피나는 노력으로 천원가까이 모아서 일을보고 진짜 눈치 안보며 오락실에서 열심히 했는데
친구들이 갑자기 급하게 저를 부르더라구요. 버스막차 간다고~~~
하아아아앜!!!! 급히 놀라 끝나지도 않은 게임을 냅두고 달려나갔습니다.
버스는 이미 출발하여 천천히 나아가고 있더라구요~ 다급한 저는 열심히 뛰어서 버스 뒷꽁무니에 붙었는데
그 옆에있던 아저씨가 위험하다며 제 팔을 잡았는데 그거에 중심이 무너저 넘어지며 제 왼발 발목이 버스 뒷바퀴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죠 ㄷ ㄷ ㄷ
저는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떴을때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병원에 있었는데 진짜 다리 아작난줄 알았거든요.
만석 시외버스에서… 그런데 다행이도 제 다리가 그걸 버텼더라구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바사지기 직전이였는데
다들 기적이라 그랬지요..
하여튼 그게 벌써 내일 모래면 30주년이네요..
국딩 친구들이나 제 가족들은 오락실 얘기하면 아직도 그때 일을 먼저 떠올립니다.
ㅂㅅ 될뻔한 고비를 넘겨 더욱더 가족 뇌리에 남아있는 오락실의 추억..
간단하게 한줄평 쓰라 했는데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길게 남겨버렸네용 ㅎㅎㅎ
헐 대박 추억의 오락실 게임... 저는 버블버블인가? 그거 어릴떄 되게 하고싶었는데 엄마가 돈 없다고 못 하게 해서 친구들 하는 거만 맨날 구경하다가 나중에 몰래 용돈 모아서 천원들고 하러갔던 기억이 있네요ㅠㅜㅋㅋㅋ 오히려 성인되고 술집나 게임방에 추억의 오락기가 간간히 설치된 곳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더 많이 했던거같아요ㅋㅋㅋㅋ 동물 철권 재밌는데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맨날 술먹고 혼자했던 기억.ㅋ.ㅋ ㅋㅋㅋ
메탈슬러그요~ 끝판까지 가보려고 옆에 동전 쌓아놓고 했었는데 한번을 못했네요 ㅠㅠ 집에서 해보면 재미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어릴적에 시골에 살어서 첨으로 읍내에 나가서 오락실 갔는데요. 신세계 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때는 오십원도 귀한 시절입니다. 친구와 버스 시간도 놓쳐가면 했던 게임이 생각납니다.
테트리스, 트윈코브라, 스트리트 파이터, 더블드래곤, 보글보글 등
추억의 오락실게임 어린시절의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스노우브라더스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었어요
방과 후 컵라면 먹고 문구점 앞 게임기에서 스노우브라더스 친구랑 했던 기억이 나네요😄
피구왕 통키~ 다닥 땃! 이 맛으로 하는거죠~^^
생각해보니 콘트라가 생각 나네요 예전 옆집 아주머님이 1코인으로 콘트라 끝판왕을 보여주시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옆집 아주머니가 엄청 대단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상품판매 사이트 보니까 보통 중국산 에뮬게임기는 락칩… 이 많이 들어가던데 이제품은 무려 오드로이드N2+ 기반으로 만들어졌네요 고급형은 인텔 CPU들어가는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는없네요 … 기존 콘솔 패드도 연결가능해 보이니 오락실게임 외 다른게임 할때도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가격때문에 손쉽게 결제버튼에 손이가질않지만.. 이벤트 당첨된다면 제가 잘써볼 자신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 추억의 인생게임.스트리트파이터2
국민학교 2,3학년때 칭구들이랑
진짜 학교끝나고 바로 달려가서
오지게도 했네요.
그때당시 엄마한테 오락실 갈려고
백원만~ 백원만~ 달라고 졸라서
오락실가서 살았던 기억이있네요ㅎㅎ
인제는 40대 아재가되어
육아하고 돈버느라 게임할시간도 잘 없지만
간만에 서울리안님 덕분에 어렷을적 옛추억
한번 떠올리고갑니다~^^
응원합니다.
^^👍
철권 3 와 철권 태그 최고죠.....머리가 아니라 손이 기억하고 있는 콤보들, 내 학창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들.. ^^
전 아카노이드랑 벽돌깨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수업까지 빼먹게 만들었던 아카노이드… 진정 저의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갤러그... 아빠에게 처음으로 배운게임이라 잊을수 없네요
삼국지 천지를먹다 코옵은 이게 짱입니다 ㅎㅎ
스노우 브라더스, 원더보이도 있나요?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많이 했었는데… 몰래 갔다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고 집에 끌려온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서 좋았습니다. 믿고 보는 영상 서울리안님, 고나고님… 리앙카도 화이팅~~~~~
더킹오브파이터95 : 그냥 처음으로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누구든 뭉개버렸던 게임
레버가 어마무시하네요 가지고싶다ㅎ
제 오락실 최애게임 던전앤드래곤 ㅜ ㅜ ㅜ 가끔 피시로도 하는데 저 키감으로 느껴보고싶네요!!!
서울리안님 영상뜨면 매일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이런 이벤트도 너무좋아요 ㅎㅎㅎ 던전드래곤 다시할수있도록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캐딜락6 특히 초록색 아저씨가 제일 멋있었네요
저는 오락실에서 메탈슬러그 자주했었네요 -
어릴때는 돈이 많지 않고 실력도 없어서 보지못했던 마지막 보스를 당첨되면 볼수도 있겠어요 당첨되고 싶습니다아 !!!
전 스트리트 파이터요..
추억은 어머니한테 걸려 오락실에서 친히 등장하셔서 등짝 스매쉬 + 귀 잡고 집까지.. 갔던..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_+
오락실 형들과 첫 대면하게해준 스트리트파이터2....... 그땐 형들할텐 불려가면 한동안 1942만했떤 기억이..... ㅎㅎㅎㅎ 추억이네요
역시 오락실 게임하면... 쭉빵누나들 나오는 비치발리볼 아니겠습니까..
오락실에서 한 첫게임이 스노우브라던스입니다. 매번 엄마한테 걸려서 혼나도 눈덩이 만들던 그 추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철권3가 기억에 남네요~ 붕권 한방이면 여타 격투게임 필살기 수준의 파워!!!!ㅋㅋ
어릴 적 오락실 하면, 정말 많은 게임을 했었죠ㅎㅎ
철권태그, 킹오파 95~00까지 중에서도 97.98, 그리고 스노우맨,1945, 삼국지, 던전앤드래곤, 일명 "시가축구" 라 불렸던 축구게임 등등...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추억에 남는 게임 하나가 있다면 전 던전앤드래곤 인데요, 어릴적 베프의 할아버지께서 오락실을 운영하셔서 친구랑 가면 할아버지께서 계속 게임하라고
100원짜리를 뭉텅이로 주시곤 했는데, 그 동전들로 계속 죽어가면서, 연결하고 또 연결해서, 결국 끝을 봤던 던전앤드래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ㅎㅎ
이렇게 간 밤에 어릴적 오락실과 게임에 관한 영상을 보니 한껏 추억여행 하게되네요ㅎㅎㅎ
와 이거... 이거 꼭 가지고 싶네요 나이 49에 아직도 친구들이랑 모여서 닌텐도 스위치 하곤 하는데... 이거야 말로 꼭 해보고싶습니다. T.T 천지를먹다 , KOF 시리즈 등등... 블랙드래곤(정식명칭은 이게 아니었는데)은 끝까지 늘 깼는데
메탈슬러그 생각나면 아직은 젊은 나이대인건가욬ㅋ 어정쩡한 포로아저씨 오랜만에 그립네
라이덴2
어렸을 때 부터 오락실좀 다녔었는데, 어느날 동네에 눈에띄는 슈팅게임이 나왔죠.
바로 세이부카이하츠(개발)의 라이덴2. 그래픽도 그래픽이거니와 당시 그 어떤 슈팅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휘어지고 꼬이고 화면가득 채워지던 보라색 플라즈마 레이져.
이 플라즈마 레이저가 존재하는 라이덴2의 매력에빠져 매일같이 오락실을
들락날락.. 집어넣은 동전도 측정불가(체감상).
실력도 상당히 늘릴수가 있었고, 나름 원코인에 4~5판까지는 갈 수 있었죠.
그러다보니 언제나 플레이어랭킹 화면에 맨위에 적혀있는건 제 이니셜..
누군가 제 기록보다 높은 기록을 내는사람이 없는지 궁금해 항상 확인을 했었는데
그런 사람은 동네에선 찾을 수 없었습니다(내가 좀 한다는 뜻^^;)
그 당시 제가 플레이하면 거의 언제나 뒤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지켜봤었는데,
그러면 또 머리뒤의 여러 눈이 의식되서 더 열심히 안죽으려고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다신 올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형이랑 오락실 구경갔다가 밤늦게 들어갔다가 부모님이 그당시 개구리 소년때문에 한창 난리 났던 때라서
엄청 혼난적이 있네요 그래서 그때 91년이였나 삼성컴보이를 사주시면서 오락실 가지말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사담이 길었네요
가장 재미있게했던건 역시나 갈스페닉이죠. 어린남자학생들의 합법적 음란사진을 볼수 있는 아마도 오락실다녔던사람중에 한번도 안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사람은 없을듯하네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보기!!
저도 철권 태그토너먼트 많이 했지요.
끝판이 심판들이던 세이브축구라는 게임도 많이 했고...승용이라니 승룡권이 생각나네요.
어릴때 집에 이거 있었으면 오락실에 쓴 돈 모아서 지금 부자가 되어있을지도...
철권3입니다. 승용게임기보다는 서울리안님에게 눈이 갑니다..😄😄
슬램덩크는 사랑
스틱(왼손)은 거들 뿐..
메탈슬러그 철권 보글보글 등등 하나만 꼽기가 힘드네요...
초1때 학원선생님이 오락실가면 엄청 나쁜사람된다고 가지말라고 겁을 주셨고 저는 굳게 믿고 오락실 근처도 안갔는데 어느날 사촌형이 오락실가자고 해서 학원선생님이 나쁜사람된다고 가지말라고 말했다며 박박 우겼는데 그런게 어딧냐며 형이 크게 웃던 기억이 나네요. 그 날 이후 타락한 천사가 되었다는.....
오락실 게임하면 펌프죠! 나혼자논다펌프
삼국지 : 천지를 먹다2
친구랑 둘이 앉아서 정신없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락실에서 게임할때는 5번째 케릭터가 마초인줄 알았는데.. 뒤늦게 위연인걸 알았네요 ㅎㅎ
사무라이 에이스, 1945 제작사에서 만든 슈팅겜이죠~ 서양인 사무라이 개성넘친다는!
저는 KOF 98! 킹오파 시리즈 오락실에서도 많이 했는데,
특히 98은 조금 잘해서 예전에 옆동네에서 연승하다 그 동네 형들한테 불려나간(?) 아름다운 추억도 있어요 ㅋㅋㅋ
닌자베이스볼 배트맨이요 ㅋㅋ 다들 초록색 고르려고 어찌나 ㅎㅎㅎ
보글보글 하고싶네요 추억돋음.
우리 와이프가 유일하게 할줄아는 보글보글…
집에서 둘이 오붓하게. 아이들과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봄버맨/ 학원 땡땡이 치고 백원가지고 학원 끝날때까지 최대한 버틸려고 노력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락실은 워낙 많이 갔어서... 철권 킹오파 시리즈 던전앤드래곤즈 캐딜락 테트리스 ㅋㅋㅋ 오랜만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사이즈가 크고 무게감 있는게 좋은데 저 게임기 좋아보이네요 ㅎㅎ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초록이로 원코인 했을때가 젤 기억에 남긴합니다. 깔끔하게 생긴게 맘에드네요.
고전게임은 ‘닌자 베이스볼 베트멘’ 이죠 초록색이 진리였죠
테트리스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런앤건2 중학생때 농구에 미쳐있을때 게임도 농구게임류 많이 했었죠
어렸을때 오락실 가면 철권3을 많이 했네요. 콤보같은거 모르고 붕권만 계속 썼던듯 ㅎㅎ
세대 인증에 저도 편승 ㅋㅋ 저는 다른 게임 패드 하나 갖고 있는데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는 입력 기능만 있기는 하더군요.(리듬 게임 전용이라 ㅋㅋ) 이건 기체에 아예 자체 OS가 있는 거군요. +_+
삼국지 천지를 먹다?!?! 친구와 학교 끝나자마자 오락실 가서 엄청 많이 했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세이브 축구
친구들이랑 내기로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 초대해서 치킨내기 하고싶어요
전 캐딜락 앤드 다이노소어 했었네요 ㅎㅎ
들키면 어머니에게 등짝 맞아가면서 형이랑 몰래 했던 기억있네요 ㅋㅋㅋ
동물철권,테크모 월드컵 인기가 엄청많았을때
연승을하다가 중고등학생형들이 쫒아냈었어요 ㅠ
무서워서 부모님한테 일렀지만 그날부터 오락실 금지 !
무튼 다들 하교길에 아폴로하나 입에물고 좁은 문구점앞 에서 게임하시던 추억있으실듯
펭귄 브라더스요
동생이랑 문방구 앞에서 디스크 먹을려고 진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글보글이요!
잘 못하는데 캐릭터가 귀여워서 자주 했어요 ㅎㅎ
오락실은 제게.. 어릴적 꿈과희망이 있던곳이였어요 ㅎㅎ
저희집에 저금통이 하나있었는데 아빠가 모르고 밟아서 옆구리가 살짝 뜯어졌거든요. 그사실을 저만알고있었던거죠 ㅎㅎ 제가 어릴땐 오락한판에 100원하던시절인데 그때 당시 저금통에서 살짝살짝 백원씩 빼서 신나게 보글보글 테트리스 철권 하러다녔던기억이납니다. 네 당시에는 철없던시절이라 오락의 재미에 빠져있었던거같아요. 제분야는 소소한 틀린그림찾기나 테트리스 보글보글 그리고 비행기같은 겜을 주로했고요 철권은 저랑잘안맞더라고요 하면 꼭 져 ㅠㅠ 아니 그래서 그렇게 오락실 친구들하고 몇번다니다가. 꽉차있던 저금통이 점점 홀쭉해지기 시작했고... 돼지저금통의 다이어트 가 수상했던 부모님께서는....저를...ㅜㅜ 석고대죄했던기억납니다. 정말 엄청혼났어요 ㅠㅠㅠ 그뒤로 오락도 뜸해졌죠.. 대신 뒤에서 친구들하는거 구경하러 몇번갔습니다...ㅎㅎ 참재밌던추억이였는데 지금은 한판에 500원이라 ㅠㅠㅠ 흑흑 오락실한번가면 지갑탈탈털리더라고요 ㅎㅎ 집에서 이렇게 고급지게 할수있다는게 신기해요 ㅎㅎㅎ 스틱의 그리움..다시맛보고싶습니다
파이널파이트2
오락실 게임하면 2D도트 그래픽의 휭스크롤 액션게임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파이널파이터가 최고죠 😆
돈키호테 맞나 모르겠네요..갑옷 입고 창던지면서.
영상에 나온 겜은 다 해본듯 하네요.^^ 새록새록~~
(곰곰히 생각하니 기억났어요..마계촌)
오락실게임은 철권이죠 ㅎㅎ 오락실 맞은편 자리 사람이랑 붙을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지면 항상 맞은편에 누가 앉아있나 확인하던 ㅎㅎ
어렸을 때 부모님이 오락실 하셨어요
게임 잘 못해서 보글보글만 열심히 하면서 동전바꿔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1945와 파이널 파이트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원갔다가 학원버스 타고 집에 가기전에 시간이 있어 오락실에서 잠깐 논다는게 학원버스 놓쳐서, 눈물 흘리며 선생님께 100원 빌려 시내버스타고 집에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던전앤드래곤
동네형들이랑 4명이서 했을때가 진짜 재미있었는데ㅋ막내는 빡빡이힐러고정
스트리트파이터
어렸을때 부모님 주신 용돈으로 오락실을 간다는 것 자체가 혼나는 일이었지만 몰래몰래 다니던 추억이 나네요 ! ㅋㅋ 스트리트파이터 때문에 제 용돈을 다 날려가며 동네 고수형 이겨보겠다고 노력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ㅋㅋ
블라디로어2 동물철권 정말재맜게했었죠
어렸을때 문방구앞에서 형들 이기다가 무서운형들한테 혼난적도있메요ㅎㅎ
저는 보글보글이요.
오락실 전체에서 이 음악 소리 밖에 안들린다는 ㅋㅋㅋㅋ
버튼은 키보드라고 생각하면 어려워요 산와냐 세이미츠냐 게이머 핑거냐 이렁거애서 달라지니 적축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제비우스, 보글보글게임 가끔아내랑 오락실가서 하긴합니다.
버블 보블 메모리즈!
오락실 들어가면 딱 들리는 그 특유의 경쾌한 bgm이 저를 학원 가기 전 30분씩 붙들어 놓았습니다.
이런저런 오락이 다 좋았지만 누가 뭐래도 빠바밤~빠바바빠라밤~ 하면서 나오는 그 소리에는 못 이기겠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할때도 좋았고 혼자 할 때도 좋았고.
이제 오락실 자체를 찾아볼 수가 없으니 정말 추억 속 일들이네요.
추억을 집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기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추억의 게임 갈스패닉 사춘기 시절 갈증을 해소시켜주던 오아시스
오락실은 역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죠 ㅎㅎ 던전앤 드래곤즈가 정말이지 잘 하고 싶었는데.....돈먹는 괴물이 되었었죠 ㅎㅎ
파이널 파이트 리조트 놀러가서 다른 것 안하고 저 게임만 하루 종일 하다가 부모님한테 엄청 혼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ㅋ
던전앤드래곤 재밋게 했어요. 친구랑 보스몹 막타 서로 차지할려고 경쟁했던 기억이 나네요
킹오브파이터즈 생각나네요~ 매 년도 시리즈를 오락실에서 즐기고 휴대용컴보이로 이등신 킹오브파이터즈도 재밌게 했었는데^^ SNK가 새롭게 시리즈좀 잘 뽑아주면 좋을텐데ㅎ 코찌질이 였던 초등학생에서 이제 30대 가장이 되어 아빠로서 아들내미하고 같이 재미있게 할수 있는 이런 고전 오락기를 스위치나 ps5가 있지만 뽐뿌가 완전 오네요^^~ 잘 봤습니다~ 이벤트 참여해 봅니다^^
더블드래곤 : 500원 가지고 컨디션에 따라 2라운드도 못간적도, 끝까지 간적도 있는 하교길 스트레스 제조기.
친구와 함께 마리오카드 많이 했네요!
코흘리개때 학원 마치면 뽈뽈 달려가서 친구랑 폭풍 운전 했었어요~ㅎㅎ
오락실 게임 하면 보글 보글 !!! 테트리스 !!! ..최고 입니다. 오락실에서 나오다가 반 친구들한테 걸리면 꼭 선생님한테 가서 일르던 애가 있었는데..... !!!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레버를 딸깍 돌려가며 팔방의 적들을 화염방사기로 물리치던 충격적인 게임이 생각나네요.
나름 '얍쌉이'가 있어서 화면 바뀌자 마자 탱크 밑으로 들어가서 공격했던 공략법이 아직도 생각나네요ㅎㅎ
이제 초딩된 아들들하고 같이 해볼 수 있으면 잼날 것 같아요~ ^^
킹오브94 하면서 떡꼬치들고 양념 버튼에 떨어져서 대충 옷으로 닦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오락실보다는 영화관가서 예매한 영화 그냥 기다리기 뭐해서 옆에 있는 게임장에서 친동생이랑 철권 많이 했어요! 그때에는 뭔지도 모르고 막 누르고 때리고 또 너무 이기면 동생이 삐지고 했죠 ㅎㅎ
나의 오락실 최고 게임은 뭐니뭐니해도 슈퍼슬램.. 이것이 진정한 인생 농구게임.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져도 이 게임성을 따라갈수가 없다. 아..강백호로 백보드 많이 깨먹었었지..ㅋㅋ
어렸을 때 아버지가 저랑 같이하신다는 핑계로 키카이오 cd랑 조이스틱 사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같이 놀아주시다가 나중에는 제가 너무 못해서 같이 안 해주시고 혼자만 하시고 ㅡㅡ.
지금 다시 붙으면 이제는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타츠진 게임도 있어요? 오락실은 아닌데 겜보이로 밤새 한 기억이 있어서요
사무라이 쇼다운
나에게 오락실을 다니게 만든 게임
23년전 오락실에서 28연승.. 회사사람들과 술마시다 삘 받아서 택시타고 오락실 찾아헤메다 지쳐서 다시 술을.. ㄷㄷㄷ
메탈슬러그
매번 밧줄에 묶여있는 금발태닝양아치 잘 계시죠?
1945를.... 재밌게 하셨다는말에... 좀 놀라버렸음... 음 외모가 훨씬 더 젊으신거였군요... , 1945는 40대인 저도 국민학교 시절 오락실에서 한거 같은데....
킹오브파이터 300원으로 반나절을 놀았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