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가 각자 좋은 사람들이지만 둘이 만나면 나쁜 상황이 의도치 않게 오고 서로 힘들어지고 각자 200%더 노력해도 해결안되고 지치고 그럴것 같아요 예영씨는 좀 차분하고 부부관계가 1순위인 친정 근처에 있는 남자 만나고 정민씨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새로운 환경에 설레여하는 그런 여자 만나면 좋겠네요
정민님 형님들이 외롭지 않게 할거다 걱정하지말아라 이런말 할때 ..후…했네요.;;;본인들은 선의지만..거기서 적응해야할 사람은 정작 배려하지 않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남이 볼때 좋은 사람들이 .본인에게는 환장(?) 하게하는 요소 인듯해요 ㅋㅋ 소장님이 그걸 찝어주셔서 시원했어요 ㅎ
ㅋㅋㅋㅋㅋ아 소장님 말씀하시면서 부가적으로 사심이야기 하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건 어떻게알아 모르지 어쩔꺼야~ 이런겈ㅋㅋㅋ 진짜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요즘최애 채널 ㅠ_____ㅠㅋㅋㅋㅋ이런 프로그램이 더 생겨서 소장님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공감되요. 저도 장거리연애에 저런 케이스였는데 (돌싱, 연상 이런거 아님) 사람 하나 보고 낯선데 와서 시집식구에 둘러싸이고 남편세계에 들어와서 너무 외롭고 특히 시어머니가 저를 친정이나 친구를 못만나게 고립시켜서 결혼생활이 아주 힘들었어요. 예영씨 결혼 반대하고 싶네요. 남자가 연하에 고향에 친구까지 많으면 최악입니다. 연애만 하세요. 장거리로.
저는 저 커플이 많이 위태해보여요 예영씨는 자존감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 인 것 같고 정민씨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이해가 부족한 타입으로 보입니다. 자기우월감과 열등감이 혼재되어 있는 심리 상태가 많이 느껴져요 예영씨는 불안을 헌신으로 해소하려 하겠지만 더욱 외로워지고 고립될 것 같습니다. 안 맞아요 정말 순간 불 붙는 저 상태도 건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예영씨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 거 같아요! 전업주부 원하고 뒷바라지 해주고 등등요~ 실제 결혼생활은 한달이라고 했으니 결혼은 현실이다 이런 걸 느껴보지 못해서 그런거같아요 ㅜㅜ 환상과 현실은 너무 다른데.. 예영씨가 그걸 모르시는 거같고.. 정민씨는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걸 너무 잘 아는 느낌이에요
하는 일도 없고 안 바빠 + 일도 못 해 + 외로운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품위있는 연타 치명타 공격ㅋㅋㅋ 요즘 매일 소장님 채널만 돌려보고 기다립니다. 유입자들이 예전 영상들의 진가도 함께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보기 아까운 진짜 보석같은 강좌가 많은데 말이죠^^
매 영상마다 주인공의 어떤 부분에서 저의 일부분이 보이는 게 신기해요 ^^ 그때 내가 그런 마음에서 이런 행동을 했었구나... 이렇게 돌아보게 돼요. 그만큼 세세하게 단계적으로 분석을 해주셔서, 제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것 같아요. 저와 타인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시즌 초반에 예영씨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 영상이 있었는데 공장같은 현장에서 아버지인지 임원이지 모르겠으나, 보안경을 쓰고 그 분을 따라다니며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만 보여줬거든요. 예영씨가 자기 일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피하는 것은 누구나 알만한 알려진 회사도 아니고, 자신이 회사에서의 위치가 낙하산이라는 것 말고는 딱히 내세울만한 입지가 없어서인듯 싶어요. 이번 편은 정민씨가 한발 물러나서 현실적인 모습을 보인 회차였어요. 그전 같으면 결정에 대해서 확고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정에 대해서 비밀이다라고 하며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서로 존중해주자라며 밑밥을 까는 부분이 느낌이 쎄해지네요. 성적으론 너무나 끌리는 상대지만 현실에선 큰 장벽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좀 안타까운건 ㅜㅜ 37살 예영씨인데 보통의 사람들이 37살한테 기대하는 값이 있는데 예영씨가 자꾸 17살과 같은 모습을 많이 보게되는 것 같아요.. 어느 한 부분만 딱 그런거라면 그점은 잘 못하는구나 싶겠는데 전반적으로 17살같아서.... 1인분을 못해내는 느낌인거죠.
남자는 연상을 만나는데 그것도 초반에 재력이 좋은 집의 딸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기대면 기댔지 자기가 책임져야할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 못했겠지.. 근데 만나면 만날수록 예영은 귀엽고 어리숙한데 자기는 나름 헌신한다 이런식으로 어필을 하니 시작도 전에 부담스러울수 있을거같아요 첨에 사랑이면 괜찮다 강하게 나가다가 갑자기 어린여자처럼 이야기하니 남자는 이게뭐지 할수도…. 속옷 손빨래는 정말 아니다 느꼈어요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예영이 일안하면 경제적으로 타이트하게 될거고 집에왔는데 속옷 손빨래라더니 이런 올드하게 어필하면 확짜증날듯 매력을 자기만 안다는것도 이상…. 남들도 아니까 인기가 있겠지…. 결혼도 한번했고.. 자기 최면인가
소장님이 분석중에 이게 맞다는게 아니고 이럴수 있다는거다 이런문제가 있어도 잘 풀어갈수도있다 다른 가능성도 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내가 모든걸 다 알고있다는 마인드가 아니시고 듣는 사람또한 이것도 추측일뿐 타인이나 상황에대해 내가 파악한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는것을 스스로 환기시킬수 있어서 좋아요.
@@이름성-b9b7u 그말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만 너무 못해도 불편하고 그래서 제딸들은 왠만한 기본적인건 하게 시킵니다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돕는 과정을 겪다보니 저없어도 스스로 할수 있는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남편이 같이 안하는건 아니에요 다같이 본인일은 스스로 하게끔하니 제가 모든걸 다해야하는일은 없더라구요 삶은 방향이 다를뿐 맞고 틀리고는 없는거 같아요 ^^
소장님 해석 듣다보면 탈룰라급 발언인데 스무스하면서도 너무 젠틀하셔서 빵 터지고 공감하며 넘어가게 되는데요. 예민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라 쳐다보면 뭘 봐? 안 쳐다보면 왜 사람이 왔는데 안 쳐다봐? 소리 듣기 딱 좋잖아요. 이럴 때 소장님 화법만 있다면 전국민 하하호호 웃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결론은 소장님을 국회로!
제생각은 동거남 속옷 손빨래 해준것은 살림을 해보고 안해보고를 떠나 오바인듯해요 과보호랄까...상대는 부담스럽고 질리겠죠 집에 혼자있는 시간에 책도보고 산책도하고 그냥 쉴수도 있을텐데 저렇게 안해도 되는 집안일을 그것도 자기 집에서는 안했을거같은 일들을 한다는건 카메라 의식 해서 일수도 있지만 난 이렇게 가정적이고 헌신적인 사람이다라고 인정받고 싶어 이미지 메이킹 하려는 의도 아닐까요
속옷 한두장, 양말 한두개 정도는 손빨래 하는게 경제적이라 (물과 시간과 세제 절약) 보통 손빨래 간단하게 주물주물 해서 널죠.. 이부분 굉장히 깊게 이야기 하셨는데.. 저도 제 양말이나 속옷은 주물주물 샤워 하면서 같이 간단하게 손빨래 하지만.. (이거 그냥 1초만에 끝남 힘든거 아님) 그럼에도 남편껀 10년 가까이 한번도 해준적은 없네요… 보통 세탁기 같이 돌리거나 남편이 알아서 하죠… 살림 못하는 건.. 결혼전에 자취나 독립을 하지 않았다면 서투른건 그누구나 남녀를 떠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혼 전에 집에서 많이 도와 준 경우가 아니라면
옷감 손상 때문에 속옷은 손빨래 많이 하죠. 근데 그것도 요즘은 세탁기 세제 넘 좋아져서 거의 드물지만요. 근데 남의 팬티는 내가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져야 손댈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이제 막 알아간, 그것도 방송으로 ㅎㅎ 상대가 허락없이 제 속옷 빨래를 한다면 상당히 불쾌할 것 같아요. 아주 개인적인 물건이니까요.
10년차 유부녀인데 신혼초 빠듯했을때 화장품 매장 가서 크림 사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거기서 고민하고 있으니깐 화 먼저 안내던 남편이 그걸 왜 고민하냐고 화를 내서 정말 당황스러웠던 기억이납니다 정민님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화냈나봐요 ㅋㅋ 그 뒤로 제 생일이나 기념일마다 카드 긁고 잘쓸게 고마워 하네요... 오히려 그러니깐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쓸때쓰는거요 ㅎ 남자들은 엄마같은 여자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정말,.....ㅎㅎㅎ
결혼을하더라도 주말부부. 예영씨는 일을놓으면 안됨. 주도권을 가져와서 나 아버지일물려받을 건데 일포기못해.그러니까 선택해. 여기서 고민하는 둘의 모습이 더 건강한거임. 일바로접고 정민따라 내려가면 일은 그냥 보여주기식이되는거고.정민을 만나기전의 예영은 뭐임? 남자 금방질리고 책임감만 들겠지. 장거리연애도 이어지고 주말부부도 이어지다가 아이가생겨서 살림을합쳐. 이런모양새 아닌이상 둘다 금방타오르다 꺼질거임. 참고로 팬티손빨래해주는거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까요? 결혼7년차 신랑속옷 도 손빨래는 해본적없어요.과합니다.ㅋ
엥 바나나 씻는건 저도 생소했는데 댓글로 그런분들이 많다는 말씀에 놀랐어요ㅎㅎ 나는솔로 광수심리 너무 이해가 안되어서 우연히 이 채널 보게 되었는데 첨에는 길이가 너무 길어 부담이었는데요 지금은 제발 좀더 길었음 하는 맘이예요ㅋ 덕분에 저도 반성하게 됐고 다양한 분들의 심리를 엿보게 되어 이럴땐 이렇게 해야겠다하는 인사이트도 얻구요 요즘 매일 한두개씩은 꼭 챙겨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아니 선생님, 바나나 씻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수육 끓일 때 펄펄 끓는 물에 고기를 넘치도록 풍덩 떨어뜨리는 게 어떻게 집안 문화일 수 있냐고요 ㅋㅋㅋㅋ 그렇게 애써 의심을 거두시려 하지만 드문드문 일머리가 안 좋다는 걸 기정사실화해서 말해주시는 거 넘 재밌었어요. 예영 씨 보면 참 소녀 같아요. 풋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행동이 자주 보이니까요. 하... 저도 20대 초반 연애할 때 남친에게 (평소 절대 안 하던 일 중 하나로) 샌드위치 만들어다 준 적 있는데 그때 남친이 "??? 무슨 맛이냐 이게." 하길래 순간 엄청 상처 받았거든요. 근데 옆에 남친 친구가 휴지에 몰래 뱉어버리는 걸 보고 말았다죠. ㅜㅜ ㅋㅋㅋㅋㅋㅋ 그 친군 갑자기 배부르다며 안 먹는데 남친은 오만상 다 찌푸리면서도 꾸역꾸역 다 먹는 거 보고 얼마나 흐믓하던지. ㅋㅋ 한번 이혼까지 겪은 예영이 저렇게 설레면서 좋아하는 걸 보니 행복을 빌어주고 싶어요. 선생님의 걱정도 너무 동감하고 특히 거주지 옮겨 사는 건 정말 깊이 생각할 문제라고 보는데 부디 둘이 슬기롭게 잘 결정하길 빌어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좀 흥미로운 점은 예영 씨가 여자 출연자들이랑 있을 땐 좀 겉돌았던 것 같은데 특히 남자와의 관계에 더 관심이 많은 거 보면 공주과가 아닐런지. 상대랑 대화할 때도 혀 짧은 소리를 한다든지 좀 어린애같은 면이 있고 여성성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강하게 느끼는 그래서 다른 관계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 반대로 정민 씨는 여러 관계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사람인 것 같구요. 전 정민 씨가 선택 안 한다고 예측해 보겠습니다.
남편 직장 상사의 부인들과의 관계로 외로움이 해소될리가ㄷㄷㄷㄷㄷㄷ
그러니까요ㅋㅋㅋ 남편시댁욕도 못함
이런 경우가 각자 좋은 사람들이지만 둘이 만나면 나쁜 상황이 의도치 않게 오고 서로 힘들어지고 각자 200%더 노력해도 해결안되고 지치고 그럴것 같아요
예영씨는 좀 차분하고 부부관계가 1순위인 친정 근처에 있는 남자 만나고
정민씨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새로운 환경에 설레여하는 그런 여자 만나면 좋겠네요
그렇죠.ㅋ
또 하나의 상사?이게 돼죠.
하다못해 남편 직장 상사 부인
김치 담글때 가서 도운 사람도 있던데.
웃으면서 돕는척하지만 얼마나 속은 썪을지.
절대안됨. 남자들의 단순한 생각
그럼 방송도 첨 매칭시킬때 경기도편 경상도편 나눠라. 거리문제는 랜덤 러브 매칭에서 다 감안하고 나와야했는거아님??
맞아요 예영님은 정민님을 실제와 사뭇 다른 사람으로 알고 있는 것 같음… 원하는 이미지로 투사… 뭔가 자기 사랑 감정에 취해있는..ㅠ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아는게 더 중요한데..
저는 예영씨 직업과 집안 듣고 정민씨가 위쪽으로 올라갈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동거편 보면서 정민씨는 진짜 자기 지역사회 사랑하고 벗어날 생각을 안하니깐....솔직히 의외에요 ㅋㅋㅋ 돈?보다는 지금의 자기생활을 너무 사랑하는...진짜구나..느낌
어차피 재산은 물려받을텐데 일산가서 머슴짓하기 싫은가보죠. 머슴짓안해도 그 재산 다 물려받을거라는 계산이 딱 선듯
@@happystepj7025 재산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지금 삶에 너무 만족하니 변화가 싫은거고 당장 예영 집안에서 사업 물려줄테니 오라는 상황도 아닌데 다 버리고 간다고 마음 먹는게 바보죠 김칫국드링킹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브이-f4y 맞아요 ㅋㅋ 내 나와바리에 니가 들어와서 살려면살고 말면마라. 살다가 재산 물려받으면 땡큐고 혹시 사업 망해서 물려받을거없어도 손해가 아니니까요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을 벗아나면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아서 못 나와요
얼굴값 너무못함…예뻣으면 이기적으로 살란말이야ㅠㅠㅠ그렇게 살면 자기만 힘들텐데 성향인가… 저이쁜얼굴로 저런연애하는게 좀 안타까움
근데 개인적으로 정민이같은 성격은 결혼안하는게 나으긴합니다 너무 포기할려는게 하나도없어서. 이래서 인싸는 나도피함
정민님 형님들이 외롭지 않게 할거다 걱정하지말아라 이런말 할때 ..후…했네요.;;;본인들은 선의지만..거기서 적응해야할 사람은 정작 배려하지 않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남이 볼때 좋은 사람들이 .본인에게는 환장(?) 하게하는 요소 인듯해요 ㅋㅋ
소장님이 그걸 찝어주셔서 시원했어요 ㅎ
진짜 소장님이 열일해주신 덕분에 저희 아버지보다 더 자주보는 느낌이에요..ㅎㅎㅎ 너무 너무 대화심리 피드백이 잘되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ㅋ너무우껴요
우리아빠보다 자주봄.. ㅋㅋㅋㅎㅎ
아버집보닼ㅋㅋㅋㅋㅋㅋ 임느님ㅋㅋㅋ
목소리도ㅠㅠㅋㅋ 아빠보다자주들엌ㅋㅋㅋ
@@팥도리 진짜🤣
ㅋㅋㅋㅋㅋ아 소장님 말씀하시면서 부가적으로 사심이야기 하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건 어떻게알아 모르지 어쩔꺼야~ 이런겈ㅋㅋㅋ 진짜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요즘최애 채널 ㅠ_____ㅠㅋㅋㅋㅋ이런 프로그램이 더 생겨서 소장님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민이 원하는건 손빨래가 아닌 맞벌이!!!!
이댓글보니 생각나는게 있네요 예전남친에게 십자수로 정성들여 폰걸이 해주었는데 난 처음으로 해준거라 정성에 좋아할줄알았는데 크게 좋아하지않음 비싼선물 원한듯^^~~
@@다람맘-v5x 그게 아니라 쓸데가없다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전 남친이 팔찌를 선물해줬는데 시계도 아니고 팔에 불필요하게 뭘 걸치고 싶지 않았어요. 디자인도 별로고요.
@@다람맘-v5x 비싼 선물을 원한듯~ 이라는 작성자분의 표현에서 이미 선물을 주기 전부터 본인의 프레이밍이 거기에 갇혀있는 것 같아요:)
자고로 선물이란 그사람 생각하면서 뭐가필요할지 그사람입장에서 기뻐해야할걸 주는게 선물아닐까요 그냥 내생각으로 주관적으로 이렇게 주면 좋아할거야~ 이러는게 아니고.. 그런면에서 님이 남친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우선 파악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육식 공룡에게는 고기를!!!
예영은 그에게 도대체! 어디서! ‘어리지만 생각이 깊다’라는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일까요???? 나만 못본것인가…???
예영자신에 비해서겠죠
그만큼 본인이 생각이 깊지않다는거고 행동을 보면
사탕 쥐어주면 좋아하는 아이같아요
착한것과 답답한건 종이 한장 차이더라구요
@@김정우-w6u2g 정답…
@@김정우-w6u2g 아 그렇네요 무릎탁 치고갑니다
@@김정우-w6u2g 에궁
37살치곤 상당히 미숙함..경험도 부족하고:::
너무 공감되요. 저도 장거리연애에 저런 케이스였는데 (돌싱, 연상 이런거 아님) 사람 하나 보고 낯선데 와서 시집식구에 둘러싸이고 남편세계에 들어와서 너무 외롭고 특히 시어머니가 저를 친정이나 친구를 못만나게 고립시켜서 결혼생활이 아주 힘들었어요.
예영씨 결혼 반대하고 싶네요.
남자가 연하에 고향에 친구까지 많으면 최악입니다.
연애만 하세요. 장거리로.
저도 본방 볼 때
예영씨가 창원오더라도 형수들도 있고 같이 놀면 된다고 말해주는 정민씨 선배님 말을 듣고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당연히 좋은 의미로 말씀해주시는거지만 여자입장에서는
또 적응해야되는 세계가 하나 열리는거니까..
둘이 응원하는사람이지만 예영씨가 외로울꺼같습니다
되요 ㄴㄴㄴㄴㄴ 돼요 ㅇㅇㅇㅇㅇㅇㅇㅇ
공감해요. 취미랑 모임 많은 배우자면 홀로 더 외로울 것 같아요. 예영씨가 막 활발한 성격도 아니신 것 같고요 . 장거리 연애만 하는거 응원해요
구독했어요 심리상태 분석
거의 부채도사급☆
무료하면 서점가서 책 사오지 간김에 카페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퇴근할때까지 집에서 기다리기만 하니 힘들지..
대체 팬티를 왜 빨아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말씀하기 조심스러우셔서 모든걸 집안마다 다를수 있다고 하는게 넘 웃겨욬ㅋㅋㅋㅋ 모든 편 빼놓지 않고 잘 보고있습니다. 상세한 설명 넘 감사해요😆
한정민은 지금 인생에서 집안일 해주고 자기 원가족 챙겨줄 여자하나 생기는 것 말곤 달라지는 게 없음
저는 저 커플이 많이 위태해보여요
예영씨는 자존감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 인 것 같고
정민씨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이해가 부족한 타입으로 보입니다.
자기우월감과 열등감이 혼재되어 있는 심리 상태가 많이 느껴져요
예영씨는 불안을 헌신으로 해소하려 하겠지만
더욱 외로워지고 고립될 것 같습니다.
안 맞아요 정말 순간 불 붙는 저 상태도
건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오 동감 자기우월과 열등감 와따가따
너무 동감합니다
소장님께 분석받고 싶어서 리얼예능 출연하고 싶은 1인입니다 ㅋㅋ 어쩜 이렇게 사람이 성격, 반응들이 제각기 다 다를까요...? 여러가지 의미로 참 재밌고 유익한 채널이에요!
me too~~~~
ㅋㅋ나도 이 생각함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
나도분석당하고싶다
예영씨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 거 같아요! 전업주부 원하고 뒷바라지 해주고 등등요~ 실제 결혼생활은 한달이라고 했으니 결혼은 현실이다 이런 걸 느껴보지 못해서 그런거같아요 ㅜㅜ 환상과 현실은 너무 다른데.. 예영씨가 그걸 모르시는 거같고.. 정민씨는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걸 너무 잘 아는 느낌이에요
완전 공감해여--
예영님은 잘 어울리지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돌싱글즈에서도 마이웨이가 있는 사람인데..
정민이의 느낌은 '우리 다함께'라는 느낌이 강해서...
예영님이 힘들지도 ㅠㅠ
정민이가 예영이를 존중해줘야 할텐데...
그러게 ....예영은 ...어려울ㄷ.ㅅ
하는 일도 없고 안 바빠 + 일도 못 해 + 외로운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품위있는 연타 치명타 공격ㅋㅋㅋ
요즘 매일 소장님 채널만 돌려보고 기다립니다.
유입자들이 예전 영상들의 진가도 함께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보기 아까운 진짜 보석같은 강좌가 많은데 말이죠^^
소장님 유튜버중 이만큼 애정한분도 없습니다 너무좋아요 진짜진짜ㅎ
매 영상마다 주인공의 어떤 부분에서 저의 일부분이 보이는 게 신기해요 ^^ 그때 내가 그런 마음에서 이런 행동을 했었구나... 이렇게 돌아보게 돼요. 그만큼 세세하게 단계적으로 분석을 해주셔서, 제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것 같아요. 저와 타인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에 lbc영상만봐요😆😆건강챙겨가며 일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해요옹❤❤
정민이 회사형들은 챙겨주려는 마음같은데 예영이입장에서는 아닐수도있죠. 그 형수님들과 예영이가 무조건 잘 맞을거라는 보장도없고 예영이가 누구랑 쉽게 친해지는 성격도 아닌거같거든요. 창원내려가서 형수님들이랑 친해진다고해서 예영이의 외로움이 근본적으로 해결되는것도 아니구요..그 방법이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에요. 그렇다고 예영이가 창원가서 취직..? 현실적으로 어려울거같아요. 정민이가 결혼한다고 사내동호회 갑자기 탈퇴할것도아니고 정민이는 현재생활 유지하면서 예영이만 더 외로워질거같네요
유투브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인물이십니다.. 방송에서 곧 뵈요!!
팬티에 소변 자국 노랗게 묻은 거 세탁기에 돌려도 안 없어지면 찝찝해서 항상 세탁기에 넣기 전에 손빨래 하는 집들 있어요. 예영 씨가 오랜만에 손빨래 해봤다는 장면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속옷을 손빨래 하면서 아내가 된다는 느낌을 받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시즌 초반에 예영씨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 영상이 있었는데 공장같은 현장에서 아버지인지 임원이지 모르겠으나, 보안경을 쓰고 그 분을 따라다니며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만 보여줬거든요. 예영씨가 자기 일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피하는 것은 누구나 알만한 알려진 회사도 아니고, 자신이 회사에서의 위치가 낙하산이라는 것 말고는 딱히 내세울만한 입지가 없어서인듯 싶어요. 이번 편은 정민씨가 한발 물러나서 현실적인 모습을 보인 회차였어요. 그전 같으면 결정에 대해서 확고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정에 대해서 비밀이다라고 하며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서로 존중해주자라며 밑밥을 까는 부분이 느낌이 쎄해지네요. 성적으론 너무나 끌리는 상대지만 현실에선 큰 장벽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러게요 예전에 예영씨 배우활동했던거 생각해보면 언제부터 인계받았을까 싶긴해요
좀 안타까운건 ㅜㅜ 37살 예영씨인데 보통의 사람들이 37살한테 기대하는 값이 있는데 예영씨가 자꾸 17살과 같은 모습을 많이 보게되는 것 같아요..
어느 한 부분만 딱 그런거라면 그점은 잘 못하는구나 싶겠는데
전반적으로 17살같아서.... 1인분을 못해내는 느낌인거죠.
소장님 자기전에 맨날 틀어두고 봐요!
요즘 영상보는 재미가 쏠쏠해요ㅎㅎ그런데
영상 이렇게 자주 올리시면 언제 쉬나요
많이 피로하실거 같아요ㅜㅜㅜ 쉬엄쉬엄 올려주세요🤣
남자는 연상을 만나는데 그것도 초반에 재력이 좋은 집의 딸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기대면 기댔지 자기가 책임져야할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 못했겠지.. 근데 만나면 만날수록 예영은 귀엽고 어리숙한데 자기는 나름 헌신한다 이런식으로 어필을 하니 시작도 전에 부담스러울수 있을거같아요 첨에 사랑이면 괜찮다 강하게 나가다가 갑자기 어린여자처럼 이야기하니 남자는 이게뭐지 할수도…. 속옷 손빨래는 정말 아니다 느꼈어요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예영이 일안하면 경제적으로 타이트하게 될거고 집에왔는데 속옷 손빨래라더니 이런 올드하게 어필하면 확짜증날듯 매력을 자기만 안다는것도 이상…. 남들도 아니까 인기가 있겠지…. 결혼도 한번했고.. 자기 최면인가
소장님이 분석중에 이게 맞다는게 아니고 이럴수 있다는거다 이런문제가 있어도 잘 풀어갈수도있다 다른 가능성도 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내가 모든걸 다 알고있다는 마인드가 아니시고 듣는 사람또한 이것도 추측일뿐 타인이나 상황에대해 내가 파악한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는것을 스스로 환기시킬수 있어서 좋아요.
전 이제 소장님 영상 들으면서 잠에 드는게 루틴이에요! 업로드 자주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민이는 혼자 사는게 맞어
경솔한 선택말고 본인위해 혼자 사슈
왠지 모르겠지만 잠자기 전에 듣기도 너무 좋아요... 심리분석 시리즈로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맞아요 ㅋㅋㅋ저 어제 이 영상 다 듣고 자야지 하고 옆에 켜놓고 눈감았다가 떠보니 아침ㅋㅋㅋ
소장님 목소리가 듣기 편해요 방송에도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우와… 돌싱글즈 보면서 정민 예영 둘다 당장 앞날만 보고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답답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요즘 일반인 리얼리티 tv쇼가 많은데 심리 분석에 딱 좋은 영상들인거 같아서 넘 재밌어요 😊 돌싱글즈 체인즈데이즈 환승연애 나는솔로 우이혼 등등 ㅋㅋ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리는 중
예영씨의 집안일 안해봤다는 소장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ㅎㅎ
손끝이 야무지지 못하고 어설퍼보여요
빨래널때도 분명찾아보면 빨래너는게 있을텐데 의자에 너는것도 귀엽더라구요
수육삶을때 물양 못맞추는것도 그렇고 ㅎㅎ
그게 나쁜건아니고 그냥 기회가 없었겠죠
예영씨보면 사랑많이 받고 곱고 자란거같아요 ^^
제가 집안일 하려할때마다 엄마가 많이 하신 말씀이신데 잘하면 고생한다고 나중에 닥치면 다 하게된다고 못하게 하셨어요 아마 저희 엄마랑 예영님어머님과 비슷하셨나봐요
@@이름성-b9b7u
그말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만
너무 못해도 불편하고 그래서 제딸들은 왠만한 기본적인건 하게 시킵니다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돕는 과정을 겪다보니 저없어도 스스로 할수 있는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남편이 같이 안하는건 아니에요 다같이 본인일은 스스로 하게끔하니 제가 모든걸 다해야하는일은 없더라구요 삶은 방향이 다를뿐 맞고 틀리고는 없는거 같아요 ^^
맞아요 생활방식에 옳고 그름이 어딨겠어요 각자의 방식대로 사는거죠 저는 엄마덕에 고생안하고 산다고 생각해서 감사하고 있어요 잘하는 친구들은 행사때마다 일복이 많더라구요
예영씨 앞으로 울일만 남았네 ㅠ 사랑이란 무엇인가
곧 공중파에서 뵐 수 있을 것 걑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팬티,양말빨래= 입에 뭍은 밥풀 떼어서 예영입으로 가져가는 행위 같은 선상에 있는겁니다. 남들이 꺼려하는 그 행위들이 나에겐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사랑한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대에게 확인시키는 행위입니다 . 제가 그런적이 있어서요.
이게 맞죠
꺼려한다기 보단 연인 부부간에만 할수있는 행위라서 그걸 함으로서 나는 이사람의 연인, 배우자임을 스스로&상대방에게 확인하고 그러는거같아요 저는ㅎ
소장님 해석 듣다보면 탈룰라급 발언인데 스무스하면서도 너무 젠틀하셔서 빵 터지고 공감하며 넘어가게 되는데요. 예민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라 쳐다보면 뭘 봐? 안 쳐다보면 왜 사람이 왔는데 안 쳐다봐? 소리 듣기 딱 좋잖아요. 이럴 때 소장님 화법만 있다면 전국민 하하호호 웃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결론은 소장님을 국회로!
소장님의 통찰력에 돌싱글즈 보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소장님의 해석이 궁금해서 돌싱글즈를 예습하는 느낌 ㅎㅎ
직장 동료분들 참 현실을 직시하시는 분들이네요
제생각은 동거남 속옷 손빨래 해준것은 살림을 해보고 안해보고를 떠나 오바인듯해요
과보호랄까...상대는 부담스럽고 질리겠죠
집에 혼자있는 시간에 책도보고 산책도하고 그냥 쉴수도 있을텐데 저렇게 안해도 되는 집안일을 그것도 자기 집에서는 안했을거같은 일들을 한다는건 카메라 의식 해서 일수도 있지만 난 이렇게 가정적이고 헌신적인 사람이다라고 인정받고 싶어 이미지 메이킹 하려는 의도 아닐까요
예영 37살인데 7살 어린아이에 머물러있는 느낌…
자기 스스로 해야할 발달과업들을 다른사람이 다 해주다보니 그 시기에 고착화되서 계속 발전없고 무능한상태에 머물러있는것 같음
증말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진짜 자아성찰 컨텐츠…
영상 끝날 때 클로징 멘트하시면 너무 아쉬워요 ㅠㅠ
저도 속옷은 다른 세탁물이랑 섞이는거 싫어서 손빨래로해요 예영씨가 세탁기를 사용 안해봤을 가능성이 높긴한데 깔끔한 성격이라 나중에 사용할줄알아도 속옷만큼은 손빨래할거같아요
속옷 한두장, 양말 한두개 정도는 손빨래 하는게 경제적이라 (물과 시간과 세제 절약) 보통 손빨래 간단하게 주물주물 해서 널죠.. 이부분 굉장히 깊게 이야기 하셨는데.. 저도 제 양말이나 속옷은 주물주물 샤워 하면서 같이 간단하게 손빨래 하지만.. (이거 그냥 1초만에 끝남 힘든거 아님) 그럼에도 남편껀 10년 가까이 한번도 해준적은 없네요… 보통 세탁기 같이 돌리거나 남편이 알아서 하죠… 살림 못하는 건.. 결혼전에 자취나 독립을 하지 않았다면 서투른건 그누구나 남녀를 떠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혼 전에 집에서 많이 도와 준 경우가 아니라면
여자분이 사고가 넘 어리고 할수잇는게 없는 애같아서 문제가 많이될듯해요 여자분은 직업을 유지해야할것 그래야 오래갈것 같아요 그러지 않음 깨질것 같아요
여러번 영상시청하게되용ㅎㅎㅎ
들을수록 재미남ㅎ
늘 이 시간 기다려요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당😆
속시원하게 들여다보시는거 같아요ㅋㅋ재밌어라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는 영상 입니다.^^~
그냥 이 두 분 문화 차이가 커 보입니다.
빨리 불타는 것도 위태해보이고요.
상대가 내 삶에 온전히 녹아들기만 바라는 것 같아서 실제 결혼생활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불안할때 더몰아부친다는지점 정말 공감합니다..그리해보고 포기하면 후회는 없긴하던데.
그렇죠 뭐ㅠ
진짜공감
아무리 서툴다해도 서른여덟 먹고 물이 끓어 넘칠것도 모르면 우짜노
4살어린 한정민이 더 현실적인듯. 혼자월급갖고 안될것같은 걱정도하고
좀 4계절은 만나보고 천천히 생각하고싶은데
조예영은 당장 낼이라도 결혼원하고 한정민을 자기남자로 도장쾅찍고싶은 생각뿐. 정민닮은아기 낳고 싶다하고 조예영이 한정민을 너무 죽고못살정도로 좋아함
예영성격이 내향적인거같은데 어떻게 다버리고 내려와서 살까 정민도 자기구역을 양보못하고 예영도그러면 주말부부가 답인거죠 집을어디로꾸밀진모르지만
아니..정말 말씀을 왜이렇게 잘하시고! 왜 이렇게 분석을 잘하시죠? 그것도 모든 연애 프로그램을 이렇게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다니!!! 덕분에 다 보고 있어요
둘은 금사빠라 헤어짐도 의외로 쉬울것 같아요. 예영씨가 집안일을 안해 본거 맞는것 같아요. 남녀의 환경 차이를 시청자만 아는걸까요
국가대표 심리분석가👍👍👍
달랑 팬티 두 장을 세탁기 돌리기엔..
저도 진심으로 소장님께 상담받고 분석받고 고칠점 연습할점 배우고 싶네요 ㅠ
개꿀잼입니다. 유투브 구독 거의 안하는데 입소자임 채널은 자꾸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본방송은 챙겨보는 않지만 소장님 영상은 항상 궁금해요.
옷감 손상 때문에 속옷은 손빨래 많이 하죠. 근데 그것도 요즘은 세탁기 세제 넘 좋아져서 거의 드물지만요. 근데 남의 팬티는 내가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져야 손댈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이제 막 알아간, 그것도 방송으로 ㅎㅎ 상대가 허락없이 제 속옷 빨래를 한다면 상당히 불쾌할 것 같아요. 아주 개인적인 물건이니까요.
하는일에 대한 거를 정확히 애기안하면
사이가 나빠졌을때..속였네..로 넘어가는걸 보면서.. 그 일이 무엇이든 정확히 하는게 좋을텐데, .
10년차 유부녀인데 신혼초 빠듯했을때 화장품 매장 가서 크림 사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거기서 고민하고 있으니깐 화 먼저 안내던 남편이 그걸 왜 고민하냐고 화를 내서 정말 당황스러웠던 기억이납니다 정민님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화냈나봐요 ㅋㅋ
그 뒤로 제 생일이나 기념일마다 카드 긁고 잘쓸게 고마워 하네요... 오히려 그러니깐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쓸때쓰는거요 ㅎ
남자들은 엄마같은 여자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정말,.....ㅎㅎㅎ
엄마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분명 있는데 요즘은 엄마같은 여자는 매력이 반감되는 요소같아요. 엄마같은 사람은 지구상의 딱 하나로 족한 것 같아요. 부모 자식은 애증의 관계니까요 :)
너무 돈을 안쓰면 내가 무능해서 이것도 못사는 건가 싶은게 있죠....
그러니 사소한 물건이면 더 화남
@@lemonlazy6446 아 그런 심리군요 저는 내 남자가 번 돈 아껴써야지 싶어서....^^;;; 남편이 그 당시에 자존심이 상한다 표현한게 그런건가봅니다. ㅎㅎㅎ
남자쪽으로 내려오라면서 맞벌이를 하라고?? 주말부부하자는거면 정민씨가 여자쪽지역집으로 가요
정민씨 은근 본인 생각위주 ㅠ
정민씨가 이직을 원치 않은듯 설마 이 많은 직장에 다른 곳에 일할 곳 없을까요
결혼을하더라도 주말부부.
예영씨는 일을놓으면 안됨.
주도권을 가져와서 나 아버지일물려받을
건데 일포기못해.그러니까 선택해.
여기서 고민하는 둘의 모습이 더 건강한거임.
일바로접고 정민따라 내려가면 일은 그냥 보여주기식이되는거고.정민을
만나기전의 예영은 뭐임?
남자 금방질리고 책임감만 들겠지.
장거리연애도 이어지고 주말부부도
이어지다가 아이가생겨서 살림을합쳐.
이런모양새 아닌이상 둘다 금방타오르다
꺼질거임.
참고로 팬티손빨래해주는거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까요? 결혼7년차 신랑속옷
도 손빨래는 해본적없어요.과합니다.ㅋ
ㄱㅐ과함… 마자요…
주말부부가 답인거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예영씨는 집안일을 많이 안해 봤다고 느껴져요, 영상을 봐도 손끝이 야무진 타입이라기 보다 서툴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이젠 나는 솔로, 돌싱글즈 이런 프로 볼 때마다 유튭 해석을 기대하며 보게되요 ㅎㅎ
소장님의
노파심 충분히 공감됩니다
외로운게 나을수도 있다는 것도..
소장님 오늘 팩폭을 구구절절하시네요 ㅎㅎㅎ
조회수가 점점 잘 나오니 조심스러울 것 같아요...ㅜㅜ
예영씨가 "나 때문에 올하올 생각은 안해봤어?"라고 매형 앞에서 질문 했던건 아마,
정민씨의 세상에 예영씨가 들어오는거로 확연하게 추진 하고 있기에 둘이 대화할때 못했던거 같아요. 제 3자인 처음 본 매형앞에서 용기내어
조심스레 그 질문을 꺼낸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라도 정민씨의 의중이 어떤지 알고 싶었을거란게
제 생각입니다.
내가 정민이라도 예영이 선택 안하고 내가 예영이라도 정민 선택 안한다. 여자는 너무 유아틱하시고 남자는 너무 거칠고...
저희집도 속옷은 손빨래해서요 아마 집안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프로를 안봤는데.. 부가 설명해주니까 머리에 속 들어오네요..
심리분석 너무 재미있어요
귀에 쏙쏙
자주 매일 분석해 주시면 좋겠네요 짱!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려면
부모를 떠나 홀로서기가 가능한 때 결혼해야 가정을 이루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초반에 자막은 혼자 할 게 없어서 일을 만들어서 한다는 뉘앙스 아닐까 생각해요~
본방 보고 이것도 꼭 봅니다 분석해 주시는거 같아 잼납니다 감사합니다 ^^ 두 커플의 마지막 선택이 궁금해 지네요
선생님 나는 솔로 돌싱 10기 봐주세요 영식이 술 취해서 하는 행동들 술 안취해서 하는 행동들 너무 궁금합니다 !
뭔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 건 맞는 듯
요즘 영상 자주 빠르게 올려 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빠짐 없이 꼬박꼬박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엥 바나나 씻는건 저도 생소했는데 댓글로 그런분들이 많다는 말씀에 놀랐어요ㅎㅎ
나는솔로 광수심리 너무 이해가 안되어서 우연히 이 채널 보게 되었는데 첨에는 길이가 너무 길어 부담이었는데요 지금은 제발 좀더 길었음 하는 맘이예요ㅋ
덕분에 저도 반성하게 됐고 다양한 분들의 심리를 엿보게 되어 이럴땐 이렇게 해야겠다하는 인사이트도 얻구요 요즘 매일 한두개씩은 꼭 챙겨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 우리 시엄니가 맨날 씻으라고 잔소리하는데.시댁서만 씻고 집에선 안씨음
알고리즘 때문에 알게됐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진짜!!!!
비유도 잘하시구 … 진짜 …….. 배워갑니다 ✨
휴... 예영님 보면 진짜 나 보는거같아 엉엉 ㅠㅠㅠㅠ
소장님의 따뜻한 말투와 목소리 덕에 즐겁게 시청했어요^^❤️
소장님-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넘좋아요 재밌어서 전부다 챙겨보고있어요 유일하게 2배속 안하고 보는 유투브채널이에요!!
예영 도망가…
ㅎㅎㅎ아니 선생님, 바나나 씻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수육 끓일 때 펄펄 끓는 물에 고기를 넘치도록 풍덩 떨어뜨리는 게 어떻게 집안 문화일 수 있냐고요 ㅋㅋㅋㅋ 그렇게 애써 의심을 거두시려 하지만 드문드문 일머리가 안 좋다는 걸 기정사실화해서 말해주시는 거 넘 재밌었어요.
예영 씨 보면 참 소녀 같아요. 풋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행동이 자주 보이니까요.
하... 저도 20대 초반 연애할 때 남친에게 (평소 절대 안 하던 일 중 하나로) 샌드위치 만들어다 준 적 있는데 그때 남친이 "??? 무슨 맛이냐 이게." 하길래 순간 엄청 상처 받았거든요. 근데 옆에 남친 친구가 휴지에 몰래 뱉어버리는 걸 보고 말았다죠. ㅜㅜ ㅋㅋㅋㅋㅋㅋ 그 친군 갑자기 배부르다며 안 먹는데 남친은 오만상 다 찌푸리면서도 꾸역꾸역 다 먹는 거 보고 얼마나 흐믓하던지. ㅋㅋ
한번 이혼까지 겪은 예영이 저렇게 설레면서 좋아하는 걸 보니 행복을 빌어주고 싶어요.
선생님의 걱정도 너무 동감하고 특히 거주지 옮겨 사는 건 정말 깊이 생각할 문제라고 보는데 부디 둘이 슬기롭게 잘 결정하길 빌어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남친 친구 나쁜..
@@심리대화 괜찮아요. ㅋㅋ 전 아예 입도 안 댔어요 ㅋㅋㅋㅋ
ㅎㅎㅎ
@@심리대화 나쁘긴요. 어떤 맛일지 두려운걸요..
전남친분이 착하셨었네요
요즘 내 밥친구 채널 ㅎㅎ 노파심이라고 하시지만 사실인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내 생각엔 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딘가에서 속옷이랑 양말은 세탁기에 한번에 놓고 돌리지 말라고 들은 게 있어서, 세탁기 돌릴까 하다 손빨래 한 거 같다.
소장님 리뷰보는 재미로 삽니당^^ 결혼은 현실인데,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다시 예전의 악순환의 연장선상이 될꺼같아 보면서도 불안불안....예영이 커리어우먼이 아니면, 정민이 고소득이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닌게 젤 걸림돌이될듯~
좀 흥미로운 점은 예영 씨가 여자 출연자들이랑 있을 땐 좀 겉돌았던 것 같은데 특히 남자와의 관계에 더 관심이 많은 거 보면 공주과가 아닐런지. 상대랑 대화할 때도 혀 짧은 소리를 한다든지 좀 어린애같은 면이 있고 여성성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강하게 느끼는 그래서 다른 관계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 반대로 정민 씨는 여러 관계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사람인 것 같구요. 전 정민 씨가 선택 안 한다고 예측해 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을 듯 해요
정확히 보셨어요.
여성성을 강하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맞습니다.
일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딱 이럼.
정작 필요하고 해야 할 건 안하고
뻘짓만 골라하는 거.
저는 초반 아침 자막, 부지런한 예영을 강조한 문장으로 이해했어요^^
바나나를 씻었는데 씻고 난 후 체반에 올렸놓는게 아니라 다시 포장지에 올려 놓았지요.(다시 더러운거 묻을텐데 ㅠㅠ)
그 장면에서 바나나를 씻어야 되는지 안 씻어도 되는지 모르는것 같았어요.
오 그렇네요
맞아요 저도 바나나 항상 씻어요 끈적하고 약간 뭍어있는 바나나 물?? 이런게 냄새나서..그런데 씻음 꼭 바나나걸이나 쟁반위에 올리지 다시 포장비닐에 올리진 않죠
포장지에 다시 올렸군요;;
손빨래도 해서 테이블에;;;
맞아요 요리할 땐 이건 상식인데요 과일이나 채소는 씻고나서 채반에 올려두어 물기를 뺀다
아니 바나나는 껍질도 두껍고 씻으나 안씻으나 껍질만 붙잡고 안에 과육만 먹으면 위생적으로 먹을수 있잖아요~ 씻고 안씻고, 씻었는데 채반에 안올려놓았다고 이정도로 왈가왈부할 이야기인가요..ㅎㅎ 그거보다 중요한게 얼마나 많은데 뭐그리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