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각 4년 주기 월드컵 기억들을 집중해서 하나하나 떠올리고 되새겨보며 보게 된~~ 명 역사 강의였습니다.^^👍 모든 월드컵과 그 여름들의 기억을 다 소환시켜버리네요. 울컥🥺 대한민국 월드컵 전체를 관통하는 기억은..... (2002 빼고) 경기력은 불굴의 투혼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장면이 대부분이었지만 허무하고 어이없는 골을 주며 승리는 늘 헌납해왔다는 자괴심?ㅎ이 있었습니다. 이번 우루과이전이 정말 신났던 것은 앞서 느껴왔던 허무하거나 어이없는 그런 경기력이 아니었다는 것!!!!!!🤗 오랜만에 진심 박수를 치며 몰두하게 되는 색다른 겨.울. 월드컵입니다! 잊지 못할 한국 월드컵 역사의 장면을 만들어주길 기원합니다. 태극전사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 올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잠겨있던 기억들을 소환해주시는 황역사관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ps)책은 예약주문했기에 나오자마자 받았습니다. 22년인데도 해당 날짜에 해당하는 한국역사와 관련영상을 계속 봅니다.^^ 최고입니다.💯👍👍
2002년 월드컵때 고3이었습니다.진짜 거짓말안하고 우리나라 응원때는 길거리마다 사람들 지나다니면서 하이파이브다하고 대한민국하면 답례 대한민국돌아오고 , 그게 응원하는 곳이 아니라 집들 골목마다,거리마다 다웃고 다니고 전부 소리지르고,ㅋㅋㅋㅋ 자동차들 경적울리고 다니고, 동네시장에서도 사람들 차위로 올라가서 소리지르고 ㅋㅋㅋ차 주인은 차안에서 웃고 있고 진짜 광기였어요 ^^좋은광기 다들 행복했던것같습니다 지금은 조금 팍팍해진것같은데 저때의 감정을 다시한번느낄수있을까용~?
"1994년 김주성 세계수준의 경기력에 도달했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최전방공격수 출신으로써 당시 수비수로 변신했었는데, 정말 차단 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설자들이 "본인이 공격수출신이니까 어디로 치고들어갈지 잘 알기 때문" 이라고 해설했던 기억이 나네요~~ 새록새록 ~ 마음 졸아면서 간절하게 보았었는데. 그립네요. 그시절
★ 역대 한국 월드컵의 의미있는 기록들 ★ 1954 - 본선 첫 진출 1986 - 첫 득점(박창선), 첫 다득점, 첫 승점(무승부), 첫 3경기 연속 득점 1990 - 첫 프리킥 득점(황보관) 1994 - 첫 무실점(무승부), 첫 다승점(2점), 첫 한 선수 다득점(홍명보 2골) 1998 - 첫 선제 득점(하석주) 2002 - 4강신화 ( 첫 승, 첫 2승, 첫 3승, 첫 무실점 승, 첫 역전승, 첫 두경기 연속 승, 첫 16강, 첫 8강, 첫 4강, 첫 헤딩 득점(안정환), 아시아 최초 폴란드전 승, 아시아 최초 포르투갈전 승 ) 2006 - 원정 첫승, 원정 첫 역전승, 첫 한 선수 월드컵 통산 3득점(안정환) 2010 - 원정 첫 16강, 원정 첫 무실점승, 첫 3개 대회 연속 득점(박지성) 2018 - 첫 한 선수 두 경기 연속 득점(손흥민), 아시아 최초 독일전 승 2022 - 첫 두 경기 연속 멀티골, 최초의 한 선수 멀티골(조규성), 원정 첫 외국인감독 16강, 아시아 최초 포르투갈전 두번째 승
남은 조별예선 경기 잘해줬으면 하네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다음 국대감독도 벤투감독처럼 끝까지 진득하게 믿고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슈틸리케때 처럼 언론과 여론에 선수선발로 시작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휘둘리고 흔들리다가 선수들한테 일생일대의 무대인 월드컵 망치지말고.
마지막 부분에 신태용 감독이 박수받아야 했다고 하신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당시 슈틸리케가 개판치고 나간 대표팀 추슬러서 준비도 잘했고 당시 정말 잘하고 있던 권창훈에 주전 포백 중 두 명인 김민재 김진수가 모두 부상으로 빠지고 케이리그에서 거의 축구도사로 변모해서 정말 노련한 조커 역할을 기대했던 이동국, 염기훈이 둘 다 빠지면서 원래 플랜이 다 망가졌음에도 끝까지 팀을 잘 이끌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당시 장현수 선수가 거듭되는 실수로 2패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대회 전부터 장현수 선수를 중용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이 많았고 그럼에도 감독이 고집을 꺾지 않으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이런 분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스위스 월드컵은 정말 눈물 겹더라... 매불쇼에서 본 건데 우리나라가 참패 하는데 장내 아나운서가 "이나라는 얼마전에 전쟁이 끝난 나라다. 여러분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 " 하니까 진짜 거짓말 처럼 사람들이 한국을 응원해 줬다더라... 유니폼도 제대로 준비 못한 한국 대표팀을 보고 영국 프랑스 대표가 "앞으로 저렇게 못사는 나라는 참가 시키지 말자" 하니까 당시 피파 회장이 "월드컵은 전 세계인의 축제다. 그럴수 없다!"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말이 "언젠가 저 나라가 월드컵을 개최 할 날이 올수 도 있지 않겠나?" 했다고... 피파 기록에 남아 있는 사실 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역대 월드컵 대표 선수 중에 지금 이 순간 제일 생각나는 선수는 멕시코 월드컵 불가리아 전에서 멋진 터닝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켜서 대표팀에 월드컵 첫 승점을 안겨준 김종부 전 경남 감독임. 고려대 선배 차범근 선수에 이어 한국축구 최고의 축구천재였는데 축잘알들은 다 알듯이 스카우트 파동에 얽혀서 기량도 제대로 펼쳐보지 못한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비운의 축구천재~ㅠㅠ.
제가 본격적으로 본 월드컵이 2002년 한일월드컵이었고 제 회상이지만 초등학생 5학년이었고 한국에서 치루는 월드컵이라는 상징인지 그 월드컵이라는 큰 이벤트가 고대하고 설렘이 가득찼던 순수하던 제 모습이었습니다 폴란드,미국,포르투갈 조별예선에서 각 팀 전부 쟁쟁한 선수들이 있었고 폴란드,미국은 백중세 포르투갈은 루이스피구,파울루 벤투 현 대한민국 감독이라는 최고 선수들이 포진한 팀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은근히 강한 상대였던 폴란드를 상대로 가열차게 움직이고 황선홍 첫골에 너무 감동이었고 유상철 선수의 추가골에 더더욱 감동이었고 미국전에서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일어난 오노의 반칙 사건에 전국민이 반미감정이 많았던 분위기였는데 제 기억엔 1:1에서 오노선수가 반칙했던 장면을 세레머니로 재현한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고 포르투갈전에서는 박지성 선수의 가슴트래핑으로 골연결하는 모습에 우리 선수들이 대단하고 정말 전장에 임하는 전사들 같았고 그 당시 강팀 중 하나였던 이탈리아 말디니,토티,비에이라 그리고 세계 최고 키퍼인 잔루이치 부폰이 포진된 그야말로 험난한 팀이었고 거기서 긴장하게본 적이 있었는데 전반에 비에이라에게 골 헌납을 하여 더더욱 긴장을 하게 되었는데 후반막판 설기현 선수의 동점골과 연장 들어가서 안정환 선수의 역전골로 수비축구로 잘알려진 이태리 상대로 저력을 보여줬다는 것에 너무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나고 스페인전에서는 모리엔테스,루이스 엔리케,푸욜,호아킨,카시야스 키퍼가 자리잡은 팀이었지만 저는 어린 마음에 이탈리아도 극복하였는데 스페인도 못이기란 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질 것 같지가 않았던 마음을 가졌었는데 스페인 전에서 몇차례고비가 있었고 모리엔테스 골장면 상황이 놀랬던 것이 키퍼 앞에서 골을 넣었는데 그 때 오프사이드 나와서 천만다행이었고 승부차기에서 호아킨의 슛을 이운재 키퍼가 잘막아서 그 덕택에 한국이 4강이라는 한국축구사에서 전무후무한 성적을 받아서인지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사 선생님이시면 그래도 2002년 터키와 3,4위전때 연평해전이 일어난것 정도는 언급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저는 그때 군인이고 전방에 있다보니까 너무 생생하게 기억을 합니다. 진돗개 두개 발령나고 실제로 전쟁준비하면서 가족들한테 유서도 썼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민국국민들이 발뻗고 대한민국 외칠수 있었던것에는 그때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받쳤던 수십명의 대한민국의 평범한 젊은청년들이 있기에 가능했었던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954년스위스월드컵 0:9로 패한 헝가리와의 첫경기 잠깐 말씀 하셨는데요, 이 경기는 약간의 부연설명이 필요할 듯 해서 몇자 적습니다. 20세기가 저물어갈 무렵 국제축구연맹 FIFA는 월드컵에 출전했던 20세기 최고의 팀을 선정했습니다. 1위가 1970년 브라질팀, 2위가 바로 1954년에 출전했던 헝가리팀이었습니다. 3위가 또 브라질팀... 당시 헝가리팀은 월드컵 우승은 따논 당상이라할 만큼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당시 우리와 같은조인 독일과의 조별예선에서 독일을 5:0 인가로 대파할 정도였죠. 당시 한국은 이미 2패로 탈락해서 독일과의 3차전은 성사되지 않고 귀국길에 먼저 오르게 됩니다. 이때 헝가리 최고 공격수는 몇년전 손흥민선수가 최고의 골로 수상했던 푸스카스상, 바로 당시 활약했던 헝가리 공격수가 푸스카스입니다. 참고로 헝가리는 상대하는 대부분 팀을 대파하며 결승전에서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대파한 독일에 패해 준우승에 머무는데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네 생략하겠습니다. 참고로 당시 슛을 몸으로 막아내느라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고 알려진 대한민국 주전 골키퍼가 배우 한정수씨 아버지 고 한창화옹이라고 합니다ㅎㅎㅎ
13:13 저는 대전 출신입니다. 그리고 저 이탈리아 전이 대전 경기장에서 치러졌는데, 지역색이라는 것의 존재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처음 대전에 이사 왔을 때 대전 사람들 참 차분하고 순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렇게 대전에서 20년을 넘게 살면서 대전 시민들이 단체로 광분하는 걸 본 게 저 이탈리아전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엄청났던 경기로 기억합니다!
1954년 월드컵에서 홈앤 어웨이 경기를 해야 하는데 이승만이 일본놈 우리나라 절대 땅 못 밟는다 해서 일본에서 두경기 했는데 1승 1패이나 원정팀 승리가 더 우위를 차지하기에 한국이 월드컵 진출했다고 합니다. 94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에서는 하석주 선취골 이후 바로 백태클 퇴장으로 다 뒤짚어진거죠 ㅠㅠ
제목을 '한민족 월드컵사'으로 바꾸고 북한의 1966년 대회도 함께 다뤄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남한도 2002년에 '어게인 1966'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내걸고 36년 간이나 북한전 패배로 치욕에 시달리고 있었던 이탈리아의 약을 올리는 식으로 필요할 때는 북한과 자신을 동일시했으니 말입니다.
저는 황현필선생님의 제자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황현필선생님과 이탈리아 전 내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이 이길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선생님께서 혹시 내일 한국이 지면 학교 오지 말라고 장난을 치셨던 모습이 생각이 났네요 우리가 다행히 이겨서 학교에 무사히 등교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역사 강의 부탁드릴께요~^^
황선생님과 같은 나이(소띠)라서 그런가... 공감 백배입니다. 군대재대후 박찬호야구땜시 mlb에 눈을 떴고, 박지성과 손흥민땜시 프리미어리그 섭렵하고... 단... 국민이 월드컵에 집중하는 사이 저 나쁜 정치인들이 국민들 뒤통수 치는 이상한짓 분명히 할꺼라 생각하니 .. 역사는 항시 그래왔으니까.. 참.. 그러그러하네요. -_-
와 이것도 역사라면 역사일 수 있는건가요? 다 보고 나니 힘겨웠던 축구역사였네요. 우리가 선진국이 된 원동력이 꼭 2002년 4강 신화의 힘 같습니다. 우리 썩은 가짜보수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전세계 유일한 선진국에 진입한 나라 대한민국. 그건 DJ&노무현의 힘 같습니다. 😭😭😭😭😭😭😭😭😭😭😭
![[축구축구] 월드컵의 역사 - 1986 멕시코 월드컵 | EP.9](http://i.ytimg.com/vi/sUbKzAjNlFM/mqdefault.jpg)
![[축구축구] 월드컵의 역사 - 1986 멕시코 월드컵 | EP.9](/img/tr.png)
![[1부] 월드컵 특집 다큐 : 한국 축구 전성기ㅣLAST DANCE│#다큐멘터리](/img/1.gif)
ㅋ쌤~~~~~감사해용~월드컵 역사 좋아요❤
쌤 축구이야기하는게 세상 즐거워보이십니다🥰🥰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새로운 정보를 또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 못보던거 많음요! 👆 👆
안녕하세요👋역사 전문가
황현필 선생님 오늘 영상도
흥미롭게 잘 감상 🎶 했읍니다
오늘 영상에는 어깨가 더 넓어 보이시네요 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하신 홍덕영 선수의 손자입니다 영상에서 당시 선수들이 모두 군인이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할아버지를 포함해서 몇 몇 선수들은 원래 축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역사답도록 가르치는~~~♡
알흠다운 역사답게
올바르게 가르치고
전파하는 대한민국~~!!
그
아
름
다
운
청
년
황현필...선생님👍
반갑습니다.
으라챠챠챠!!!
오늘도 대한민국 화이팅하세요.🙏
이렇게 빨리 업로드 될줄이야ㅋ선생님의 열정👍
20대시절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이런식의 월드컵 정리 너무재밌네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강의해주세요 ~~
한국축구의 역사 11회연속 출전,
참 대단한 민족입니다.
좋은영상 즐감했습니다
한국축구 화이팅 👍👍👍✌️✌️✌️
총 11회 출전이고, 10회 연속 출전이에요 ㅎㅎ
그래도 대단하긴 하죠 ㅎㅎ
정말
각 4년 주기 월드컵 기억들을
집중해서 하나하나 떠올리고 되새겨보며 보게 된~~
명 역사 강의였습니다.^^👍
모든 월드컵과
그 여름들의 기억을 다 소환시켜버리네요. 울컥🥺
대한민국 월드컵 전체를 관통하는 기억은.....
(2002 빼고)
경기력은 불굴의 투혼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장면이 대부분이었지만
허무하고 어이없는 골을 주며
승리는 늘 헌납해왔다는 자괴심?ㅎ이 있었습니다.
이번 우루과이전이 정말
신났던 것은
앞서 느껴왔던 허무하거나 어이없는 그런 경기력이 아니었다는 것!!!!!!🤗
오랜만에
진심 박수를 치며 몰두하게 되는
색다른 겨.울. 월드컵입니다!
잊지 못할 한국 월드컵 역사의 장면을 만들어주길 기원합니다.
태극전사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 올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잠겨있던 기억들을 소환해주시는
황역사관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ps)책은 예약주문했기에 나오자마자 받았습니다. 22년인데도 해당 날짜에 해당하는 한국역사와 관련영상을 계속 봅니다.^^
최고입니다.💯👍👍
2002년 월드컵때 고3이었습니다.진짜 거짓말안하고 우리나라 응원때는 길거리마다 사람들 지나다니면서 하이파이브다하고 대한민국하면 답례 대한민국돌아오고 ,
그게 응원하는 곳이 아니라 집들 골목마다,거리마다 다웃고 다니고 전부 소리지르고,ㅋㅋㅋㅋ
자동차들 경적울리고 다니고, 동네시장에서도 사람들 차위로 올라가서 소리지르고 ㅋㅋㅋ차 주인은 차안에서 웃고 있고
진짜 광기였어요 ^^좋은광기
다들 행복했던것같습니다 지금은 조금 팍팍해진것같은데 저때의 감정을 다시한번느낄수있을까용~?
동갑 ㅋ 그때 수업안하고 프로젝터 티비로 방송해줬죠🎉
👆 👆 홍콩 보내기~! 분 수 막 터지는 원피스녀 + 👆 👆
티 ~ 빤 ~ 쮸 ㄴ ㅗ 출 👆 👆 검 색 ㄱ ㄱ
샘 고마워 광고 끝난 후 잘보고 갈게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최곱니다
와~~일력받았는데 제가상상하는 검은색 파란색 빨간색 큰 숫자로 한장씩뜯는 일력과는 완전 달랐습니다. 거의 책수준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셔서 만드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 출근전 과거의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나 읽고 출근하고있네요 : )
"1994년 김주성 세계수준의 경기력에 도달했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최전방공격수 출신으로써 당시 수비수로 변신했었는데, 정말 차단 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설자들이 "본인이 공격수출신이니까 어디로 치고들어갈지 잘 알기 때문" 이라고 해설했던 기억이 나네요~~
새록새록 ~ 마음 졸아면서 간절하게 보았었는데. 그립네요. 그시절
역시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킨다고 자부하시는 황현필 선생님이십니다.한국 축구 역사 정리 감사합니다.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재밌게 잘봤습니다
쌤이 설명해 주니 모든 재미있네 .
아직 얼굴이 부어 보이던데 , 손흥민 선수 보니 진심 존경스럽더라 . 쌤 고마워 ~
전쟁 끝나고 축구할 여력이 없었을 시기인데..54년 출전한 선수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2002년의 감동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더 소중한 기억이다.
★ 역대 한국 월드컵의 의미있는 기록들 ★
1954 - 본선 첫 진출
1986 - 첫 득점(박창선), 첫 다득점, 첫 승점(무승부), 첫 3경기 연속 득점
1990 - 첫 프리킥 득점(황보관)
1994 - 첫 무실점(무승부), 첫 다승점(2점), 첫 한 선수 다득점(홍명보 2골)
1998 - 첫 선제 득점(하석주)
2002 - 4강신화
( 첫 승, 첫 2승, 첫 3승, 첫 무실점 승, 첫 역전승, 첫 두경기 연속 승, 첫 16강, 첫 8강, 첫 4강,
첫 헤딩 득점(안정환), 아시아 최초 폴란드전 승, 아시아 최초 포르투갈전 승 )
2006 - 원정 첫승, 원정 첫 역전승, 첫 한 선수 월드컵 통산 3득점(안정환)
2010 - 원정 첫 16강, 원정 첫 무실점승, 첫 3개 대회 연속 득점(박지성)
2018 - 첫 한 선수 두 경기 연속 득점(손흥민), 아시아 최초 독일전 승
2022 - 첫 두 경기 연속 멀티골, 최초의 한 선수 멀티골(조규성),
원정 첫 외국인감독 16강, 아시아 최초 포르투갈전 두번째 승
이건 여담이지만, 이태리와 16강전때 안정환 선수가 연장 후반에 골든골 득점을 했는데, 이것은 아시아 축구 사상 유일한 골든골 득점 입니다.
16강 가즈아~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마라톤역사도 재밌을거 같아요!
와 좋네요
와 마라톤 하면 또 역사적으로 할 말 많겠네요ㅋㅋ
역사는 역사답게 선물은 선물답게 축구는 축구답게 시기 인지라 월드컵 출전기에 대해 역사로 풀어주시는 황쌤 !^^
이기거나 비기거나 고로 비겼지요..어찌하든 약속을 지켜주시는
축구 잘하긴 했죠!!?
듣고 있어요 10 ;42 ㅎㅎ
황선생님. 하다하다 이젠 월드컵 역사까지 소개해 주시는군요 ㅎ.ㅎ 추억의 94년 월드컵이 떠오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남은 조별예선 경기 잘해줬으면 하네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다음 국대감독도 벤투감독처럼 끝까지 진득하게 믿고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슈틸리케때 처럼 언론과 여론에 선수선발로 시작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휘둘리고 흔들리다가 선수들한테 일생일대의 무대인 월드컵 망치지말고.
86년 중학교1학년 ✋️ 동갑이신듯요~^
이렇게 월드컵의 역사~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신태용 감독이 박수받아야 했다고 하신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당시 슈틸리케가 개판치고 나간 대표팀 추슬러서 준비도 잘했고 당시 정말 잘하고 있던 권창훈에 주전 포백 중 두 명인 김민재 김진수가 모두 부상으로 빠지고 케이리그에서 거의 축구도사로 변모해서 정말 노련한 조커 역할을 기대했던 이동국, 염기훈이 둘 다 빠지면서 원래 플랜이 다 망가졌음에도 끝까지 팀을 잘 이끌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당시 장현수 선수가 거듭되는 실수로 2패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대회 전부터 장현수 선수를 중용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이 많았고 그럼에도 감독이 고집을 꺾지 않으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이런 분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스위스 월드컵은 정말 눈물 겹더라... 매불쇼에서 본 건데 우리나라가 참패 하는데 장내 아나운서가 "이나라는 얼마전에 전쟁이 끝난 나라다. 여러분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 " 하니까 진짜 거짓말 처럼 사람들이 한국을 응원해 줬다더라... 유니폼도 제대로 준비 못한 한국 대표팀을 보고 영국 프랑스 대표가 "앞으로 저렇게 못사는 나라는 참가 시키지 말자" 하니까 당시 피파 회장이 "월드컵은 전 세계인의 축제다. 그럴수 없다!"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말이 "언젠가 저 나라가 월드컵을 개최 할 날이 올수 도 있지 않겠나?" 했다고... 피파 기록에 남아 있는 사실 이랍니다...
이런것도 언급해주시네여.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채널 👍👍
월드컵역사는
대한민국 도전의 역사입니다
월드컵은 mbc 와 함께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18:44 사심 가득 강의 ㅋㅋㅋㅋ
정말 황샘은 기억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기억을 더듬는 수준이 아니고 생생하게 술술 풀어내는 것 보면 머리가 좋아도 엄청 좋으신 것 같습니다.
2002년 월드컵은 제 20대 청춘의 가장 짜릿한 추억이 됐습니다^^ 월드컵 끝나고 해외출장 중 비행기 옆자리 이탈리아 승객과 대화하다가 서로의 국적을 알고 분위기 서먹해진 기억도.. 새록새록하네요ㅎㅎㅎ
재미지당~~
ㅋㅋㅋㅋ 채널 잘못 본줄 알았어요...역사답게 가르치는 역사강사님의
축구얘기 너무 기대되서 들어왔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94월드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스페인에 비겼을 때 정말 16강을 갈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졌지요. ^^
한국사 일력 잘 받았습니다
만드시느라 엄청난 고생을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좀 아쉽다면 날짜에 우리 음럭도 같이 기재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역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과 함께한 스포츠 역사, 감사합니다. 대표팀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역대 월드컵 대표 선수 중에 지금 이 순간 제일 생각나는 선수는 멕시코 월드컵 불가리아 전에서 멋진 터닝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켜서 대표팀에 월드컵 첫 승점을 안겨준 김종부 전 경남 감독임. 고려대 선배 차범근 선수에 이어 한국축구 최고의 축구천재였는데 축잘알들은 다 알듯이 스카우트 파동에 얽혀서 기량도 제대로 펼쳐보지 못한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비운의 축구천재~ㅠㅠ.
역시 황현필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니깐 귀에 쏙쏙 입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홍명보가 말아먹엇단 생각뿐이었다
월드컵 1승을 달성하기까지 수많은 도전과 눈물의 역사가 있었기에 감동적인거 같아요 그후로 원정 16강도 달성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번 월드컵도 최선을 다해 남은 경기 멋지게 치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하다하다 이제 이런것도 올려주시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
❤️ 🧡 💛 💚 💙 💜 ❤️ 🧡 💛 💚 💙
역사의 범위를 넓혀가는 황현필 선생님
흥미롭고 알찬 강의였어요~감사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본 월드컵이 2002년 한일월드컵이었고 제 회상이지만 초등학생 5학년이었고 한국에서 치루는 월드컵이라는 상징인지 그 월드컵이라는 큰 이벤트가 고대하고 설렘이 가득찼던 순수하던 제 모습이었습니다 폴란드,미국,포르투갈 조별예선에서 각 팀 전부 쟁쟁한 선수들이 있었고 폴란드,미국은 백중세 포르투갈은 루이스피구,파울루 벤투 현 대한민국 감독이라는 최고 선수들이 포진한 팀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은근히 강한 상대였던 폴란드를 상대로 가열차게 움직이고 황선홍 첫골에 너무 감동이었고 유상철 선수의 추가골에 더더욱 감동이었고 미국전에서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일어난 오노의 반칙 사건에 전국민이 반미감정이 많았던 분위기였는데 제 기억엔 1:1에서 오노선수가 반칙했던 장면을 세레머니로 재현한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고 포르투갈전에서는 박지성 선수의 가슴트래핑으로 골연결하는 모습에 우리 선수들이 대단하고 정말 전장에 임하는 전사들 같았고 그 당시 강팀 중 하나였던 이탈리아 말디니,토티,비에이라 그리고 세계 최고 키퍼인 잔루이치 부폰이 포진된 그야말로 험난한 팀이었고 거기서 긴장하게본 적이 있었는데 전반에 비에이라에게 골 헌납을 하여 더더욱 긴장을 하게 되었는데 후반막판 설기현 선수의 동점골과 연장 들어가서 안정환 선수의 역전골로 수비축구로 잘알려진 이태리 상대로 저력을 보여줬다는 것에 너무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나고 스페인전에서는 모리엔테스,루이스 엔리케,푸욜,호아킨,카시야스 키퍼가 자리잡은 팀이었지만 저는 어린 마음에 이탈리아도 극복하였는데 스페인도 못이기란 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질 것 같지가 않았던 마음을 가졌었는데 스페인 전에서 몇차례고비가 있었고 모리엔테스 골장면 상황이 놀랬던 것이 키퍼 앞에서 골을 넣었는데 그 때 오프사이드 나와서 천만다행이었고 승부차기에서 호아킨의 슛을 이운재 키퍼가 잘막아서 그 덕택에 한국이 4강이라는 한국축구사에서 전무후무한 성적을 받아서인지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비에이라는 프랑스 선수였고, 이탈리아는 비에리가 맞아요 ㅎㅎ
2002넌16강 이태리전은 수도 없이 돌려본듯.과거의 영광은 잊고 새로운 역사로 갔으면 좋겠네요
2010년부터 월드컵 보기 시작했는데 과거 역사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2002년 월드컵이 정말 멋진 대회였는데
기회가 된다면 경기영상들 한번 쭉 찾아보세요.
볼만한 경기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국민의 염원이 역사를 만든다.
월드컵 한국 🇰🇷 국가대표팀 화이팅!👏ㆍ👏👏👏
너무 좋아요~ 전에 백두 한라 이야기처럼 설렙니다. 잘 들을게요 (선댓 후감상)
08:00 사진은 94년도 대표팀 이전사진 같은데요? 94년도 출전당시 김주성은 머리가 짧았어요
손흥민 선수 팬심으로 시력저하 되셨다는 에피소드 ^^;;; 저한테는 선생님 애피소드 덕분에 손흥민 선수도 더 돋보입니다. 손선수 포함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저 강의가 가능한거도 우리가 10회연속 진출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니 대한민국 참 대단합니다 월드컵에 대해서는 진짜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Again 1966의 의미를 오늘에야 알았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드뎌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 합니다 ㅎㅎ
이거 완전 핵꿀잼 콘텐츠에요
여지껏 역사교육자들이 이런 걸 한적이 없는데 최초인거 같아요
흥미로부터 시작하는 역사!
최고입니다^^
그랬군요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2002년 미국전 안정환 선수 골에 복도를 뛰시다가 넘어지고 슬리퍼 들고 뛰셨다는 모습 상상하니 ㅋㅋㅋㅋ 최고십니다.
아니 애들한텐 협박까지 해 놓으시곤 복도를 뛰셨다니 상상이 안갑니다.
축구를 찐으로 좋아 하시는듯 ㅋ
지금 가나전 하고 있어요!
선생님 보고 계시겟네요ㅎㅎ
경선님도 보고 계시겠네요~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합니다!
황쌤 고려 형벌 얘기도 해주세영 ...
와!~대한민국 월드컵축구역사를 정말 알기쉽게 시원하게 한방에 정리해주시는 황선생님!~
역시!~선생님이시라 그런지 요약정리를 탁월하게 잘하셨서요^^
자!~~~16강 갑시당...카타르월드컵 한국 16강 간다!~
가나 2:1로 잡고, 포루투갈 1:0으로잡고~16강 간다!~난 보았노라!~16강을~
가나한테는 3:2로 지고, 포르투갈한테는 2:1로 이겨서 16강 갔어요~ ㅎㅎ
👍
한국사 선생님이시면 그래도 2002년 터키와 3,4위전때 연평해전이 일어난것 정도는 언급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저는 그때 군인이고 전방에 있다보니까 너무 생생하게 기억을 합니다. 진돗개 두개 발령나고 실제로 전쟁준비하면서 가족들한테 유서도 썼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민국국민들이 발뻗고 대한민국 외칠수 있었던것에는 그때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받쳤던 수십명의 대한민국의 평범한 젊은청년들이 있기에 가능했었던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재밌네요
이런 월드컵 역사도 있다니 잘 배우고 갑니다. 황현필 강사님 멋지세요^^
몇년전에는 2002월드컵 시기가 공무원 순서 문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내일 제발 알제리처럼 너무 무시하지말고 우루과이 전만큼 싸웁시다!
저는 지금 카카르 현지에 와있습니다 우리선수들 다치지말고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휴일 입니다 편안 하시지여?
역시 여러 방면의 역사 강의는 재밌네요!
1954년스위스월드컵 0:9로 패한 헝가리와의 첫경기 잠깐 말씀 하셨는데요, 이 경기는 약간의 부연설명이 필요할 듯 해서 몇자 적습니다.
20세기가 저물어갈 무렵 국제축구연맹 FIFA는 월드컵에 출전했던 20세기 최고의 팀을 선정했습니다. 1위가 1970년 브라질팀, 2위가 바로 1954년에 출전했던 헝가리팀이었습니다. 3위가 또 브라질팀...
당시 헝가리팀은 월드컵 우승은 따논 당상이라할 만큼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당시 우리와 같은조인 독일과의 조별예선에서 독일을 5:0 인가로 대파할 정도였죠. 당시 한국은 이미 2패로 탈락해서 독일과의 3차전은 성사되지 않고 귀국길에 먼저 오르게 됩니다. 이때 헝가리 최고 공격수는 몇년전 손흥민선수가 최고의 골로 수상했던 푸스카스상, 바로 당시 활약했던 헝가리 공격수가 푸스카스입니다. 참고로 헝가리는 상대하는 대부분 팀을 대파하며 결승전에서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대파한 독일에 패해 준우승에 머무는데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네 생략하겠습니다.
참고로 당시 슛을 몸으로 막아내느라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고 알려진 대한민국 주전 골키퍼가 배우 한정수씨 아버지 고 한창화옹이라고 합니다ㅎㅎㅎ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승 2패임. 1무2패가 아님.
13:13 저는 대전 출신입니다. 그리고 저 이탈리아 전이 대전 경기장에서 치러졌는데, 지역색이라는 것의 존재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처음 대전에 이사 왔을 때 대전 사람들 참 차분하고 순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렇게 대전에서 20년을 넘게 살면서 대전 시민들이 단체로 광분하는 걸 본 게 저 이탈리아전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엄청났던 경기로 기억합니다!
1954년 월드컵에서 홈앤 어웨이 경기를 해야 하는데 이승만이 일본놈 우리나라 절대 땅 못 밟는다 해서 일본에서 두경기 했는데 1승 1패이나 원정팀 승리가 더 우위를 차지하기에 한국이 월드컵 진출했다고 합니다. 94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에서는 하석주 선취골 이후 바로 백태클 퇴장으로 다 뒤짚어진거죠 ㅠㅠ
제목을 '한민족 월드컵사'으로 바꾸고 북한의 1966년 대회도 함께 다뤄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남한도 2002년에 '어게인 1966'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내걸고 36년 간이나 북한전 패배로 치욕에 시달리고 있었던 이탈리아의 약을 올리는 식으로 필요할 때는 북한과 자신을 동일시했으니 말입니다.
저는 황현필선생님의 제자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황현필선생님과 이탈리아 전 내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이 이길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선생님께서 혹시 내일 한국이 지면 학교 오지 말라고 장난을 치셨던 모습이 생각이 났네요
우리가 다행히 이겨서 학교에 무사히 등교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역사 강의 부탁드릴께요~^^
저도 국민학교때 아버지랑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서 멕시코월드컵 아르헨티나때 박창선선수 골 넣는거 티비로보며 흥분하던 기억이 납니다 😊
2002년 한일월드컵 스페인전 당시에 PC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승부차기 그 순간에 라디오 듣고 있었네요.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정말 눈물납니다~~
내일 가나전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16강 화이팅!!!
여기서 월드컵 관련 영상을 볼줄이야 ㅋㅋㅋ
멕시코는 대체 몇 번이나 월드컵 개최국이 되는걸까요ㅎ
축구 전문 채널이 아니라 솔직히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강의를 하시는 분이라 참 재밌게 설명하시네요.
축구역사도 재미져요!
역시황쌤😍😍
2002년..저 고3이었죠.ㅋㅋㅋ 미국전 뿐 아니라 16강전까지 다 교실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ㅋㅋㅋ
오 아이템 좋은데요..
눌렀다가 끝까지 보았네요
내용도 그렇지만 강의하시는분이 묘한 매력이 있어요.. 계속 보게 되요
98월드컵 하석주 골 넣고 흥분해서 백태클하다가 퇴장후 패배.. 너무 강렬했어요 ㅋ
황쌤… 월드컵 아이템… 역시 굿굿 ㅎㅎㅎ
축구에 대한 열정도 많았군요 스포츠든 역사든 삶을 대하는 뜨거운 열정이 오늘의 황현필을 만들었나 봅니다 멋지십니다 대한민국 역사 팩트체크는 황현필 대한민국~~~
94년 미국월드컵때 만약에 독일과 비겼다면 승점3점으로 16강진출이었죠 ㅎ 그래서 더 아쉬웠던...당시 독일언론에어도 시간이 더 주어졌다면 패배했을거라고 자국대표팀을 비판하는 기사들을 쏟아냈더라는 기억이 나네요 ㅎ
2002년 월드컵 당시 우리와 승부를 겨루었던 팀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이 다음 대회에 시리즈로 우승을 했던 역사..
2006년 이탈리아. 2010년 스페인.
2014년 독일... 이 내용도 이채로웠다...
황선생님과 같은 나이(소띠)라서 그런가... 공감 백배입니다. 군대재대후 박찬호야구땜시 mlb에 눈을 떴고, 박지성과 손흥민땜시 프리미어리그 섭렵하고... 단... 국민이 월드컵에 집중하는 사이
저 나쁜 정치인들이 국민들 뒤통수 치는 이상한짓 분명히 할꺼라 생각하니 .. 역사는 항시 그래왔으니까.. 참.. 그러그러하네요. -_-
역시 황쌤👍🏻👍🏻👍🏻👍🏻👍🏻
와 이것도 역사라면 역사일 수 있는건가요? 다 보고 나니 힘겨웠던 축구역사였네요.
우리가 선진국이 된 원동력이 꼭 2002년 4강 신화의 힘 같습니다.
우리 썩은 가짜보수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전세계 유일한 선진국에 진입한 나라 대한민국. 그건 DJ&노무현의 힘 같습니다. 😭😭😭😭😭😭😭😭😭😭😭
한국사는 황현필 월드컵도 황현필
맞네요 이거도 역사죠 멋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