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치왕 시절에 성채 다음으로 잠깐 나왔던 그 마지막 용보스가 진짜 어려웠던걸로 기억나네요 머리가 나쁜건 아닌데 안쪽 바깥쪽 랜덤으로 갈리는 구조 때문에 리치왕은 수십마리 잡았어도 얘는 한번도 클리어 못함 물론 25인 말하는거 25인에서만 꿈에 랜덤으로 유저들 끌려들어가서 바깥에 남아있는 유저들이 뭔갈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즉사 패턴이 수시로 몰려와서 미션 수행하랴 공격하랴 피하랴 정신나갈뻔했던걸로 기억남
신화 방첨탑은 랜덤하게 생성되긴 하는데 패턴이 있음. 그 패턴은 어짜피 공장이랑 탱이 외워야하는거임. 나머지는 공장 오더에 따르거나 보스 뒤에 바짝붙어 딜힐하면 되니까 상관없음. 제일 문제는 낙사임. 저거칼제덴이 팅겨내기 전에 킬제덴한테 딱 붙어서 대각선에 위치하지 않으면 백퍼 낙사하는데 낙사하는놈 한두놈이라도 나오면 막페에 딜 모자라서 잡을수가 없음. 낙사는 전투부활도 안되서 답도 없음. 공장한테 개같이 욕처먹고 벌금 내게 해도 뒤지는놈은 계속 뒤짐
40인정공 공대장 출신입니다 주 4회+1 공대였고 오리지날 컨텐츠 모두 클리어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남는건 낙스라마스보다 안퀴라즈 사원의 막넴 쑨이었고 검둥 네파입니다 쑨의경우에는 각자의 이격 1선 2선 정해서 다이아몬드 형태로 자리잡고 체인라이트닝 데미지를 피해야하는 그 엄청난 자리구성도가 기억에남고 촉수에 끌려들어가는 그 엄청난 경험이 인상 깊습니다. 검둥네파가 왜 인상깊냐하면 네파리안이 쓰는 기술이 특정 클래스를 호출하면 특정상황을 타파해야하는 보스였기때문인데 전사같은 경우에는 방태를 광태로 바꾼다든지 사제의 경우에는 모든 힐기술 시전이 데미지라든지 40인을 케어하고 전멸시 엄청난 유령마라톤을 해야하던 그시절이 정말로 낭만이었지않나 싶습니다. 안퀴라지 쌍둥이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법봉질하던 시절 아마 법봉질이 뭔지조차 의문으로 갖게될 지금의 와우저님들 ㅎㅎ 아쉽게도 생업에치여 블랙핸드까지 하고 접었지만 회사다니며 20대 열정을 불태웠던 그시절이 그립긴함 지금은 희한하게 게임을 하지않는다는것 너무 열정을태워서 였을까? 정말로 하얗게 불태우고 어느게임에도 흥미를 느끼지못하는 내자신이 됨 ㅎ 그렇게 나또한 ENTJ라는 MBTI를 갖게된걸지도
@@shampaine entj 자체가 공대장을 잘할수밖에 없는 성격입니다 리더들중에서도 직관력이좋고 상황판단력이 빠르고 결과지향적인 성격이라서 목표를 설정하면 그목표가 클리어 될때까지 모든걸 거는 사람이기도해서 공대장에 적합한 성격이죠 또한 결과를 위해서라면 모두를 어르고 달래서라도 끌고갑니다. 또한 t성격이기에 논리를 우선시하고 이성적이기에 무엇이 문제가될지를 미리먼저 생각하고 그에맞는 플랜과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성격이라서 제가 공대장을 하면서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성격이라서 잘맞았던건지 근데 놀라운건 다른 공대장 출신분들도 저와같은 엔티제가 많으시더라구요~ 궁금증이좀 풀리셨나모르겠네요
오리지날 때 쑨의 눈이 가장 최악이었음. 심지어 너무 하드해서 블쟈에서 하향패치까지 해준 걸로 기억함ㅠ 쑨 가는 길목 로머들부터 이미 오짐. 게다가 그때는 40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했어서 더 트롤들도 많고 호드에 성기사도 없고 공격대 관련 애드온도 다양하지 않을 때라.. 국내에서 몇 손 꼽히던 공격대였고 잡긴 잡았는데 한 번 잡고 나면 요령 생기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쑨은 매번 갈 때마다 40명 중 트롤이 꼭 나오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고 결국 공대 망함ㅠ 그 후에 다른 보스들은 복잡해지긴 했어도 애드온도 많아지고 인원수도 줄어서 쑨 때만큼의 압도적인 절망감은 안들었음. 쑨 별명이 공대파괴자였던 거 같음.
오리지날 40인 공대 맨탱이었는데 하루에 2-3넴씩 잡으면서 했던 기억난다.. 상층 버프 받는데만 거의 30분 걸렸던거 같아 나름 화심 클리어 공대로 유명했었는데 벨라에서 공대원들 갈려나가고 접고를 반복해서 처음 잡았을때가 게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정도로 좋아했던거 같아
와우접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대사가 어렴풋이 기억난다 너무늦었어 네파리우스의 타락이 뿌리를내려 나조차 내자신을 통제할수가없어 부탁이다 도망쳐라 내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기전에...ㅡㅡㅡ 군주의 분노를 두려워하라 알렉스트라자여 도와주소서 난 싸워야해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봤음 일주일에 5일 40인 공격대 다녔는데 하루에 4시간식 트라이만 하다가 퇴근하던... 아~ 생각하니 토할것같다ㅋㅋ
쑨이 맞죵 쑨은 핫픽스 전 아무도 못잡았습니다 핫픽스 후 해외공대가 시차로 먼저잡고 츄즌이 국내에선 바로 잡았죠 심지어 핫픽스 전 해외에서 가장 성공적 트라이가 73% 정도 깎았었고 츄즌이 62%까지 갔으며 하루 쉬고 다시 트라이해보자 가능성이 보인다 했는데 다음 날에 핫픽스 되면서 바로 시차로 해외공대가 잡고 월드퍼킬을 내주게 됩니다
옛날에 오리 부터 공대장까지 차트 관리하고 공략 카페에 올리고 출석관리에 … 그리해서 효리도 만들고 쌍아지도 맞췄는데 남는건 탈것과 형상이더라 블리자드 ㅎㅂ것도 그시절 어렵게 잡았으면 형상은 기본적으로 줘야지 또 업적을 하라고 ㅡㅡ 물론 업적 시스템이 너무 후반에 만들어졌지만
군단 초기때 살게라스 영웅 트라이 80트 넘게 하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토하고 어지럽고 기절 직전까지가고 그 후로도 계속 후유증 생겨서 석달 동안 와우를 못했던 기억이 남... 그 후론 아예 레이드를 못하게 된 듯... ㅜㅜ 트라이의 '트' 향기만 맡아도 속이 메스꺼워지고 어지러워져서 공찾만 꺠작대고 마는... 나를 강제로 라이트 유저가 되게 만든 악질적인 레이드 보스...
글로벌은 1페이즈 아마겟돈으로 역대급 고통이었음 난이도 자체도 킬제덴이 최고였는데 그전에 살게라스의 무덤 전체 난이도가 다 어려워서 웬만한 공대는 킬제덴까지 가지도 못함. 보통 사스즈인이나 많이가면 여신까지 가고 시즌 말까지 화신 까지 가면 정말 많이 간거고 킬제덴까지 클리어 한 공대 별로 없었음
레이드 난이도로 따지면 어려운 보스는 많았는데 공격대 운영 난이도는 오리지날 못 따라감 ㅋㅋ 40명에 그시절은 보이스 톡도 없어서 챗팅으로 40명 통제하고 일일이 보스 스킬 시전때는 매크로 직접 만들어서 광클하고 ㅋㅋㅋㅋㅋ 라그 첫킬하는데 3개월 걸렸고 벨라도 3개월 걸림 지금은 트라이수로 밀어붙여서 한달정도 이긴한데 저때는 모든게 다 수동이라 트라이 자체를 그렇게 많이 못함 하루에 많이 해봐야 15~20트 평균 10트정도하고 못잡으면 장비 다 깨지고 물약 없어서 해산해야했음 ㅋㅋ 진짜 오리 공대장이 진짜 초헬 난이도임
워크3로 인해 와우 들어온 세대들에게는 리치킹 아서스 이후로 드군에 아키몬드를 거쳐 유명한 굴단과 막고라를 뜰 수 잇엇으며 일리단을 개쫄게 만들엇고 불성때 반쪽짜리으로 아쉬웟던 기억 디버프를 걸어준 킬제덴을 완전한 모습으로 때려잡을 수 잇엇으며 이 모든 넘들의 흑막인 살게라스를 조질 수 잇엇던 확장팩 군단은 플레이하지 않앗지만 개쩔엇을거라 생각은 한다
오리때부터 일리단 까지밖에 안해서... 오리는 쑨 까지 가봤고 클은 못했던 기억... 그리고 불타는 성전에서 일리단까지 클했는데 다 재밌었고 태양샘은 걍 첫 넴드에서 계속 드리박다가 확팩 나와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 재밌었음... 그래도 역시 일리단 킬 했을때가 젤 짜릿했던 기억이...
40인 공대 시절에, 공대원 체력도 안보이던 시절. 그때 도전했던 화산심장부 처음 나오는 거인이 생각납니다. 그때 사제로 했는데, 힐 3번 하니까 거인이 날 향해 뛰어오더군요. ^^ 딜미터기 없고, 어그로 미터기도 없고, 공대원 피도 안보이고, 보이스 리딩도 안되던 시절에 진짜 40명데리고 레이드 어떻게 햇는지 모르겠음.
공대파괴자 역대급 난이도 보스 TOP 7: ruclips.net/video/On7ki0kXRjk/видео.html
탄탄한 퀘스트에 감동 10랩에 스톰윈드 처음 들어가던중 그 웅장함에 가슴이 벅차올랐었지 그때 감동을 잊지 못하고 쉬고있네
하... 그 감동 저도...
❤스톰원드 잎장 시 바뀌는 웅장한 사운드도 감동었죠
오픈베타때 시작해서 스톰윈드 정문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전체 섭따 순간이 기억나네요
방첨탑 진짜…..ㅋㅋㅋㅋㅋ 당하면 뭔가 지능 문제인 거 같아서 너무 창피했는데… 돌이켜보니까 추억이네요… 밤요에 이어 살무까지 군단 레이드가 정말 재밌었는데 😂
ㄹㅇ 방첨탑 능지문제 같은데 막상하면 저걸 탑뷰로 땡겨서 사각지대 찾으면서 딜하느라 고장 ㅋㅋ
그래서 잘하는 탱들이 알아서 사각지대로 리드해주면 너무 감사했음
저도 군단이 참 재밌었어요 ~ ㅋㅋ 격아 제이나 잡고 안하게 되네요
군단운 전설이다
군단이 최곱니다! ❤
@@딩디링우와 연예인이다...!!!!
데피아단 폐광보스.ㅋㅋ 장비 렙 다 고만고만 쪼렙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새벽해를 보며 깨던 그때가 그리움.ㅋㅋ
마자요 무한무덤에서 인던으로 달리기 아홉시에 입던 새벽세시에 포기 ㅎㅎ
와 .. 나도 그랬지 ㅍ퓨ㅠ
ㅋㅋㅋㅋㅋ 미쳐있던 와라버지들.... 나도 그래서 슬픈... ㅜㅜ
개인적으로는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화산 라그나올때의 웅장함이 잊혀지지않네요
유치원 견학가서 올려다본 63빌딩 처음볼때의 마음이랄까
아! 진짜임 라그나올때의 그 웅장함 잡았을때의 그 마음!
ㅇㅇ 나두 그래요
ㅇㅈ
그러네
저는 리치킹이 그랬음
와우 공대장은 세상에 나오면 어떤 역경이라도 이결낼 사람이다 ㅋㅋㅋ
성격 개차반도 있음..
슈카.. 백종원.. 당신은 대체
그만 빨아; 똥꼬 헐겠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무용담가지고
븅신 리더병 걸린 내로남불들이 태반이었어 특히 전사공대장들 개꼰데븅신들이 태반 ㅋㅋ 욕심도 존나게 많음
20대때 불성, 리치왕 정공대장 3년 막공대장 2년했더니 여친에겐 버림받은 후 게임은 손도안댑니다. 지금은 사회에 나와 직원 잘 챙기는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리치왕이 제일 기억이 남네요. 게임 자체의 네임드 였기도 했고 끝판왕 이었죠. 스토리도 짱짱했고...
그냥 님이 뉴비라는거 말고는 어떤말로도 설명이 안 됌
@@misslinda999 와우가 2005년에서 2009년까지 있었던 게임 아님?? 그 이후는 와우가 아니었는데?
난 줄구룹이 재밌었는데...
학카르
제생각은 리분 이때가 모든 게임 포함 한획을 그은게 칭호 업적 이겁니다.이때 저도 하얗게 진짜 불태웠는데...애증입니다 리분이...그놈에 왕쓰자 칭호.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네임드는 아키몬드였습니다.ㅎ
@@s_holy_a 리분때는 이미 난이도가 너무 하향되어서 공략에 흥미를 가진 유저는 대부분 접었던듯,, 물론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잠시 하다가 흥미를 잃은..
킬제덴의 진짜 묘미는 유저가 유저를 의심하게 만드는 첫페 바닥밟기지 ㅋㅋ
ㄹㅇ 기만자 컨셉에 너무 잘 맞음ㅋㅋㅋㅋㅋ
로그딸치는놈이 있으면 절대 못깨는..
아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들어갈까? 내가 들어갈까?? 펑~~~
이런애들 현실에선 배달의 민족 딸배나 쿠팡 일용직
예전 검은사원 다음 레이드 던젼인 태양샘 레이드가 제일 어려웠던 기억이
태양샘 므우루가 공대파괴자로 유명했죠
태양샘 ㅇㅈ
너프전 므우루 ㅇㅈ
에드온 보이스채팅 등…그런거 없을때 40인 화심/검둥은 진짜 낭만 그자체 였던거 같습니다~이제는 다들 40대 아저씨 되었을 그때 와우유저들 정말 대단했어요!!!!
오리지날때 40인 공대 화둥...인생 첫 레이드였고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ㅎㅎㅎ
검둥 벨라ㅎㄷ
전xp로 오리지날 40인 화심 돌렸었음..ㅠㅠ
검둥벨라ㅋㅋ문에서 어글잡고 힐러 넘어가고ㅋ
@@kimeulsup3295 버프받고 트라이하던기억이 ㅋㅋ
일리단 : 아카마~~
이때 2페이즈 장비만 입고 있을땐 정말 어려운 보스
공대마다 한두명씩 트롤 있어서 가는길도 고단..
일리단에 도착해서도 고단....
벨라랑 부자왕이요
가장 많은 공대를 파괴시킨 벨라
그리고 너프전에는 유저들에게 킬을 허락하지 않은 유일한 네임드 리치왕
그 리치왕 시절에 성채 다음으로 잠깐 나왔던 그 마지막 용보스가 진짜 어려웠던걸로 기억나네요 머리가 나쁜건 아닌데 안쪽 바깥쪽 랜덤으로 갈리는 구조 때문에 리치왕은 수십마리 잡았어도 얘는 한번도 클리어 못함 물론 25인 말하는거 25인에서만 꿈에 랜덤으로 유저들 끌려들어가서 바깥에 남아있는 유저들이 뭔갈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즉사 패턴이 수시로 몰려와서 미션 수행하랴 공격하랴 피하랴 정신나갈뻔했던걸로 기억남
아 뉴런 뚫렸네요 루비성소 할리온 ㅋㅋ 이놈이 진짜 리치왕의 분노에서 진정한 적폐임 ㅋ
아.. 그 나중에 생긴애 ㅋㅋ 걔 빡세긴 했는데 나중엔 막공에서도 잡았음. 리치왕 잡았다는건 아마 10인이었겠지 25인 하드 리치왕은 막공에서 잡은 공대가 아무도 없었다
@@ukikaze9930 네 맞아요 10하드랑 25일반까지만 잡아봤어요 ㅎㅎ 25하드는 끝내 못 잡아봤네요
벨라, 쑨, 캘타스, 므으루, 요그0수호자
인생이 대체 뭘까 생각하게 만들었던 보스들
특히 벨라는 꿈까지 꿨었습니다. 클리어했는데 꿈이었음 니미럴
아 벨라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
처음 벨라 잡았울때 기분 진짜 죽였는데
너프전 벨라스트라자가 진짜...
레이드는 안 해봤지만. 공략 모르는 사람들끼리 타자베쉬 헤딩했을 때가 진짜 어려우면서도 재밌었어요
난 아직도 기억난다.
화심입구 거대 쫄 2마리에 전멸한것을
그게 제일 충격.. 쫄이 이정도인데 네임드는 어떨까 ㅋㅋ
ㅋㅋㅋㅋ 용암거인이였나 그친구 엄청났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정규공대여서 참 다행이였다
똥개 두마리 ㅎㅎ
큰 씨뻘건 강아지 ㅎㅎ
난 진짜 애드온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기 전에 킬했던 사람들 진심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태샘의 므우루와 특히 킬제덴
킬제덴 당시 깨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므우루는 대체 어떻게 꺤거임?? 국내에 깬 사람 있기는 함??
@@sspy458 잘 모르겠는데 킬제덴 가기 전에 므우루에서 막히거나 좌절한 공대들이 많아서 당시 별명이 공대 파괴자 므우루.
공대 파괴자란 별명 자체가 그때 만들어진 것까진 아니지만요 ㅋㅋㅋ
므우르 야랄맞긴했는데 GZ포함 꽤 잡았을겁니다
와우의 보스는 마누라지..
트라이라도 할수있는 보스들과 그걸 허락 받아야하는 보스
누가 강할까?
ㅠㅠ
아이고 유부 아재요...
ㅋㅋㅋ
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월 600만원씩 벌어오는데 겜한판 제대로 못하나? 에휴 님같은 분 때문에 남성인권이 바닥을 치네요.... 겨우 컴터게임 조금하는데 뭘 허락을 받고말고 답답하다 진짜
@@따뜻정의 600가지고 어케 겜을 해요.. 꿈도 크십니다.. 두배 벌어줘도 다 자야 겨우 해요
전 개인적으로 블랙핸드가 생각나네요
첫 트라이에서 파괴에 우리 공대원 다 쓸려가는 모습 보고 '이게 전쟁군주지' 생각했었더랬죠 ㅋㅋㅋ
진심 연출이 미침
연출은 탑
드군이 암만 망팩이래도 블랙핸드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도 뽕차는..
불땅 라그하드가 너무힘들었음...
다리뽑기까지 과정이 괴로운데 다리뽑고나면 리얼지옥시작이라 정말 피말리면서 잡음..
다리뽑기 전까지 망치찍기랑 무슨 쫄정리했었던가 유성 드리블은 뽑은 후에 했나 전에 했나... 와 이게 헷갈리네 이제
진짜 천재가 운영하고 손님들도 다 천재 ㅋㅋ 롤벴
아직 넘어서지 못한 역대급 난이도의 보스가 있어요.
바로 내 손가락... 이것만 공략하면 와우가 한결 편해질텐데...ㅠㅠ
신화 방첨탑은 랜덤하게 생성되긴 하는데 패턴이 있음. 그 패턴은 어짜피 공장이랑 탱이 외워야하는거임. 나머지는 공장 오더에 따르거나 보스 뒤에 바짝붙어 딜힐하면 되니까 상관없음. 제일 문제는 낙사임. 저거칼제덴이 팅겨내기 전에 킬제덴한테 딱 붙어서 대각선에 위치하지 않으면 백퍼 낙사하는데 낙사하는놈 한두놈이라도 나오면 막페에 딜 모자라서 잡을수가 없음. 낙사는 전투부활도 안되서 답도 없음. 공장한테 개같이 욕처먹고 벌금 내게 해도 뒤지는놈은 계속 뒤짐
40인정공 공대장 출신입니다
주 4회+1 공대였고 오리지날 컨텐츠 모두 클리어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남는건 낙스라마스보다 안퀴라즈 사원의 막넴 쑨이었고 검둥 네파입니다
쑨의경우에는 각자의 이격 1선 2선 정해서 다이아몬드 형태로 자리잡고 체인라이트닝 데미지를 피해야하는 그 엄청난 자리구성도가 기억에남고 촉수에 끌려들어가는 그 엄청난 경험이 인상 깊습니다.
검둥네파가 왜 인상깊냐하면
네파리안이 쓰는 기술이 특정 클래스를 호출하면 특정상황을 타파해야하는 보스였기때문인데
전사같은 경우에는 방태를 광태로 바꾼다든지 사제의 경우에는 모든 힐기술 시전이 데미지라든지
40인을 케어하고 전멸시 엄청난 유령마라톤을 해야하던 그시절이 정말로 낭만이었지않나 싶습니다.
안퀴라지 쌍둥이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법봉질하던 시절 아마 법봉질이 뭔지조차 의문으로 갖게될 지금의 와우저님들 ㅎㅎ
아쉽게도 생업에치여 블랙핸드까지 하고 접었지만 회사다니며 20대 열정을 불태웠던 그시절이 그립긴함 지금은 희한하게 게임을 하지않는다는것
너무 열정을태워서 였을까? 정말로 하얗게 불태우고
어느게임에도 흥미를 느끼지못하는 내자신이 됨 ㅎ
그렇게 나또한 ENTJ라는 MBTI를 갖게된걸지도
근데 불뱀제단이 진짜 하드했었는데 많이 안보이네요
불뱀제단에서 공대의 성기사가 처음으로 보호기사 트리를 탔었던 그 엄청난 성박휘의 뉴제너레이션 레볼루션을 기억한다면
역시 누가뭐래도 불뱀제단이 제일 하드했던듯
보호기사등장의 시초가되었던 불뱀제단 아직도 인상깊네요
@@shampaine entj 자체가 공대장을 잘할수밖에 없는 성격입니다 리더들중에서도 직관력이좋고 상황판단력이 빠르고 결과지향적인 성격이라서 목표를 설정하면 그목표가 클리어 될때까지 모든걸 거는 사람이기도해서
공대장에 적합한 성격이죠 또한 결과를 위해서라면 모두를 어르고 달래서라도 끌고갑니다.
또한 t성격이기에 논리를 우선시하고 이성적이기에 무엇이 문제가될지를 미리먼저 생각하고 그에맞는 플랜과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성격이라서 제가 공대장을 하면서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성격이라서 잘맞았던건지
근데 놀라운건 다른 공대장 출신분들도 저와같은 엔티제가 많으시더라구요~
궁금증이좀 풀리셨나모르겠네요
와. 법봉질.. 진짜 오랜만에 듣습니다. 잊었던 단어네요.😂
마지막 개공감
원형탈모까지 오면서 레이드에 매달려보고 클리어가는 재미를 느껴보니 지금와선 어떤 게임도 재미가 없어서 안하게됨
그저 시감떼우기로만 보여서....
차라리 현생을 게임할때처럼 집중고 사는게 즐거움 ㅋ
저도 공감합니다 낙스 시절이 가장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살게무덤 가고싶은 영상이구만 ❤
찐이당
디링이 어서 오고.
아즈샤라 막공장출신입니다. 지금까지 레이드를 해오면서 가장 빡셌던 보스는 공대 내부의 트롤입니다......ㅠㅠㅠ
벨라 ㅋㅋㅋ 어려워서 공대 많이들 사라짐.
오리지날 때 쑨의 눈이 가장 최악이었음. 심지어 너무 하드해서 블쟈에서 하향패치까지 해준 걸로 기억함ㅠ 쑨 가는 길목 로머들부터 이미 오짐. 게다가 그때는 40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했어서 더 트롤들도 많고 호드에 성기사도 없고 공격대 관련 애드온도 다양하지 않을 때라.. 국내에서 몇 손 꼽히던 공격대였고 잡긴 잡았는데 한 번 잡고 나면 요령 생기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쑨은 매번 갈 때마다 40명 중 트롤이 꼭 나오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고 결국 공대 망함ㅠ 그 후에 다른 보스들은 복잡해지긴 했어도 애드온도 많아지고 인원수도 줄어서 쑨 때만큼의 압도적인 절망감은 안들었음. 쑨 별명이 공대파괴자였던 거 같음.
저도 검둥풀템 차고도 결국쑨킬. 실패하고 공대해체 ㅋㅋ
오리지날 40인 공대 맨탱이었는데 하루에 2-3넴씩 잡으면서 했던 기억난다..
상층 버프 받는데만 거의 30분 걸렸던거 같아
나름 화심 클리어 공대로 유명했었는데 벨라에서 공대원들 갈려나가고 접고를 반복해서 처음 잡았을때가 게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정도로 좋아했던거 같아
하도 악명높길래 어둠땅시절 혼자 가봤는데
암흑시야, 낙사등 레벨차이 무시하는 억까패턴이
너무많고 심지어 사잇페에 무적이라 딜찍누도 안됨
현역시절 깬사람들 진심 대단함 ㅋㅋ 역대최고 인정
난이도와 별개로 지옥불반도에 그 돌아댕기는 철인28호가 기억나네요.
ㄹㅇ 처음에 지옥절단기보고 개쫄았었음
무서운 소리와 함께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지옥절단기 ㅋㅋㅋ
ㅈㄴ무서움 이상한소리내면서 다님
전편 드레노어 확장팩은 별로였는데 군단은 정말 잼있게 함 특히 전설무기는 진짜 특별하게 주인공된듯한 느낌에 그.. 뭐였지 밤엘프? 도시 정말 멋있었는데 생각나는건 변장 풀릴때마다 와서 쥐어패는 줮같은 섀키는 아직도 기억난다
"환영이군" 이거였나 뭐였더라
내가 쑨까지 트라이해봐서 그런지몰라도 쑨이 젤루 힘들었던거같다 눈깜박거리는 쑨도끼 엄청 먹고싶었음ㅋㅋ
그립다 군단... 그때라고 해서 딱히 여유로웠던 시절도 아닌데 왜 아련하지 ㅋㅋ
벨라스트라즈...
와우 인생에 가장 큰 벽이었다.
벨라 킬하는 순간 진짜 눈물났었다.
화심이야 레이드가첨이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걸렸다처도 진짜 파괴자시작은 벨라죠 ㅋㅋ
벨라킬할때 소리안지른사람 없을껄
초초 공감 음챗과 공격대경보 애돈도 없던시절 공대장이 매크로질하면서 했던게 생각남
와우접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대사가 어렴풋이 기억난다
너무늦었어 네파리우스의 타락이 뿌리를내려 나조차 내자신을 통제할수가없어 부탁이다 도망쳐라 내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기전에...ㅡㅡㅡ 군주의 분노를 두려워하라 알렉스트라자여 도와주소서 난 싸워야해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봤음
일주일에 5일 40인 공격대 다녔는데 하루에 4시간식 트라이만 하다가 퇴근하던... 아~ 생각하니 토할것같다ㅋㅋ
디비엠 없던시절 ㄷㄷ 오멘에 의지해서잡던시절 아님 ㅎㄷㄷ
1. 패치전 쑨
2. 요그샤론 4수호자
3. 불땅 라그나로스
불의땅 전부 다 하드모드 잡았는데 라그 다리만 못 봤네요 ㅠㅠ 템렙 390넘겼는데도 막공이라 도저히 못 잡고 끝낸 기억
요그 0수호자겠죠
요그 0수호는 리치왕보단 쉬웠다
쑨이 맞죵
쑨은 핫픽스 전 아무도 못잡았습니다
핫픽스 후 해외공대가 시차로 먼저잡고
츄즌이 국내에선 바로 잡았죠
심지어 핫픽스 전 해외에서 가장 성공적 트라이가 73% 정도 깎았었고
츄즌이 62%까지 갔으며 하루 쉬고 다시 트라이해보자 가능성이 보인다 했는데 다음 날에
핫픽스 되면서 바로 시차로 해외공대가 잡고 월드퍼킬을 내주게 됩니다
셋다 어렵기도 어려웠지만 트라이하면서 느끼던 그 넘사벽이라는 포스가 압권인거같음. 정말 어려우면서도 재밌었음. 서버최초킬하고 칭호달고다니면 사람들이 부러워했고
아주옛날 쑨 이 최고난이도였죠 해외에서 한공대 말고는 국내에서는 쑨 패스하구 바로 낙스로 바로 갔으니
전세계서 아무곳도 극복 못해서 결국 핫픽스되고 잡히지 않았나요
국내서는 츄즌길드가 서버열리는 시차때문에 월드 3위인가 4위한걸로 기억되네요
저도 쑨에 한표…입구에서 공대 카운터 하고 자리잡으러 갈때 긴장감 최고, 자리잡고 플레이어간 간격유지해주는 애드온 보면서 방향키 깔짝깔짝하는데 까지 공대장 보이스에서 느껴지는 다급함…지금 생각해보니까 40인 공대장은 아무나하는게 아니였음을 느낌
리스펙함 그때당시 해외에서 월퍼킬 나오고 국내에서는 헤딩만했던 시절이니 월퍼킬이 헤딩공팟에게 있어서 희망적이였음 확장팩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쑨보다 더 어려웠던 넴드는 있지만 오리지날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만 봤을때는 최고난이도 넴드임은 틀림 없음..
내가 정신이상이 걸렸었죠 한가지만 고르기는 너무 어려운듯
옛날에 오리 부터 공대장까지 차트 관리하고 공략 카페에 올리고 출석관리에 … 그리해서 효리도 만들고 쌍아지도 맞췄는데 남는건 탈것과 형상이더라 블리자드 ㅎㅂ것도 그시절 어렵게 잡았으면 형상은 기본적으로 줘야지 또 업적을 하라고 ㅡㅡ 물론 업적 시스템이 너무 후반에 만들어졌지만
아 와우로 밤새던 시절... 평생 하루종일 와우만 하고 살고 싶었는데 ㅠㅠ
진흙주먹도 빡쎄고 바로다음 돌군단까지 이어지는 트라이 우웩..
할론드루스 역시 트라이 많이 했는데...
킬제덴이 지금도 거지같은 이유는 저 낙사와 사이페이즈가 핵심이다. 숫자놀음은 결국 확팩이 나오면 딜찍누가 되는데 밀쳐내기 낙사와 사이페이즈의 불합리함은 군단과 격아를 넘어 용군단이 나왔는데도 답이 없다. 특히 사이페이즈는 악사 말곤 하지말라고 만들어놓은 수준.
방첨탑이야 그나마 후반페 때 나오니 다행이지.. 문제는 그 불기둥? 같은거 한명씩 맡아야 하는 그게 개같은거.. 중첩 디벞 시간도 2분인가? 1분인가 되어서 딜러들 픽픽 쓰러지기 다수여서 고역이였음.
근데 사실 킬제덴보단 그 전보스가 수문장이였..개같은 프로토콜
군단 초기때 살게라스 영웅 트라이 80트 넘게 하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토하고 어지럽고 기절 직전까지가고 그 후로도 계속 후유증 생겨서 석달 동안 와우를 못했던 기억이 남...
그 후론 아예 레이드를 못하게 된 듯... ㅜㅜ
트라이의 '트' 향기만 맡아도 속이 메스꺼워지고 어지러워져서 공찾만 꺠작대고 마는...
나를 강제로 라이트 유저가 되게 만든 악질적인 레이드 보스...
그늘숲의 모르다딤 정말 무서운보스였다
난이도와 별개로 와우 보스하면 떠오르는 건 리치왕 아닐까
킬제덴은 방첨탑보다 특이점이 진짜 겁나 열받았음ㅋㅋㅋㅋㅋ 최대한 가까히 안붙거나 방향 어긋나면 바로 낙사; 이게 겟앰프드인지 와우인지
라즈날 너프전.. 미쳣음 공대 실제많이파괴됨
글로벌은 1페이즈 아마겟돈으로 역대급 고통이었음
난이도 자체도 킬제덴이 최고였는데
그전에 살게라스의 무덤 전체 난이도가 다 어려워서
웬만한 공대는 킬제덴까지 가지도 못함.
보통 사스즈인이나 많이가면 여신까지 가고
시즌 말까지 화신 까지 가면 정말 많이 간거고 킬제덴까지 클리어 한 공대 별로 없었음
아마겟돈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나가서 밟으라는데 안밟음ㅋㅋㅋㅋㅋㅋ 공대파괴자 분재장인 ㅋㅋㅋㅋ
난 오리지널 벨라...40명이 순차적으로 한명씩 뒤지는데 무서우면서 힘의 한계가 보였음...
물론 스펙이 올라가면 잡기 수월했지만
재미있었어용
레이드 난이도로 따지면 어려운 보스는 많았는데 공격대 운영 난이도는 오리지날 못 따라감 ㅋㅋ 40명에 그시절은 보이스 톡도 없어서 챗팅으로 40명 통제하고 일일이 보스 스킬 시전때는 매크로 직접 만들어서 광클하고 ㅋㅋㅋㅋㅋ 라그 첫킬하는데 3개월 걸렸고 벨라도 3개월 걸림 지금은
트라이수로 밀어붙여서 한달정도 이긴한데 저때는 모든게 다 수동이라 트라이 자체를 그렇게 많이 못함 하루에 많이 해봐야 15~20트 평균 10트정도하고 못잡으면 장비 다 깨지고 물약 없어서 해산해야했음 ㅋㅋ 진짜 오리 공대장이 진짜 초헬 난이도임
이런 레이드는 아니지만 와우에서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레벨 안올리고 전세계 돌아다니며 낚시했는데 어느 바다에 있는 섬에서 누가 엄청거대한 오우거?같은애가 계속 말로 뭐라뭐라 외쳐서 궁금해서 갔다가 얻어맞고 죽은 기억이 나서 신기했어요
형님들 와우를 6개월 정도밖에 안해봐서 전반적인걸 모르는게 십자군 아눕아락은 어느정도인가요? 섭최초킬하고 접었는대
동토까는거요? ㅋㅋ
아눕아락은 역대급 공략 쉬운넴드중 하나엿어요
와우 진짜 엔딩은 군단의 킬제덴이지..
20년동안 공대장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보스는 쑨이 맞다. 40명 공대가 진짜 힘들었다.
태양샘에 '므으루'가 찐또베기..
ㅋㅋㅋ 므으루는 전세계 최상급 공대파괴자였지
몇번을 하향을 해주고 그때서야 클리어 됐으니 ㄷㄷ
팀에보애들 미치려고 했는데 ㅋ
500트의 추억
추억보정임 므우르당시엔 디비엠이없었을뿐 이미 클레식에서 증명댄사실로 추억팔이 ㄴㄴ
디비엠의위대함은 클래식에서 전부 증명댐 실질적으로 이랬네 저랬네 하던 보스들 전부 순삭당함 ㄷㄷ
2페 엔트로피우스였던가.. 긴장감과 집중력 최고였던시절 ㅠ
신성 기사를 하며 힐지옥을 맛본 알갈론...
오리지날 와우는 ㄹㅇ 갓겜 다신 이런게임 없을듯
오리지널 낙스 4기사단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5인씩 8파티가 뭉쳐 돌아가며 유격하던 충격 ㅋㅋ
벨라였음. 진짜 벨라가 풀피로 보스로 나왔으면, 다른보스들은 보스도 아니라는 말까지 했었음
그립습니다 와우의 빛과 소금이신 킬제덴 상무님 ㅠㅠ
두번째 보스인데도 공대파괴자 라는 타이틀을 달았던 벨라~~
던전자체가 어려은건 오리낙스라마스고 보스는 뒤에 나오는 보스가 어려울수밖에 없는듯
와우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죽음과동시에
전성기도 끝나버린 아서스 리치킹이 아닐까....!
오리 낙스와 쑨이 1위야. 이건 불변이야...
저땐 레이드안해서 옛날기준 태양샘 므우루..
연출은 울두아르 알갈론
공대파괴자라 해서 오리검둥 벨라 생각했었는데 넘 옛날이었고 ㅜㅋㅋ
참 악날했던게 30명 인원을 모두 한가운데 바글바글 모아놓게하고 그런 상태에서 폭탄 터트리고 반경범위도 ㅈㅅ크고 사람들 인식도 잘 모르고
5명이 초행으로 마라우돈갔을때가 화심갈때보다 더 힘들었던 기억..
오리 40인 쑨 킬할때가 젤 기억에남네요 벌래타고 40명이 입장하자 마자 레이져에 전멸할때 정말 빡쳤는데 ㅋㅋ
와우를 안해봐서 어떤 보스가 있는지 몰라..
아무생각없이 골드샤이어 구경다니다가 들창코한테 헤딩 맞고 무서워서 ㄷㄷㄷ 떨다가 누가 그걸 잡는거 보고 정말 멋지게 느껴지더만..칼을 들고 댕기는데 칼에서 빛이나..그게 마부래...걍 칼에 빛만 나게 해주세요~ 하고 부탁했던 온라인게임이라곤 와우로 첨해본 와린이..나중엔 섭최초 라그나로스잡고 공물 바치고 안퀴라즈 열고 쑨에서 공대파괴됨..그리곤 게임접고 10년이 훌쩍넘어 군단 확장팩 잠시 가봤더니 거긴 그야말로 게임지옥이었지..낭만이 없어
오리때 쑨 눈 마주치면 전멸 누가 실수했는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음 ㅋㅋ
워크3로 인해 와우 들어온 세대들에게는 리치킹 아서스 이후로 드군에 아키몬드를 거쳐 유명한 굴단과 막고라를 뜰 수 잇엇으며 일리단을 개쫄게 만들엇고 불성때 반쪽짜리으로 아쉬웟던 기억 디버프를 걸어준 킬제덴을 완전한 모습으로 때려잡을 수 잇엇으며 이 모든 넘들의 흑막인 살게라스를 조질 수 잇엇던 확장팩 군단은 플레이하지 않앗지만 개쩔엇을거라 생각은 한다
킬제덕 깜깜이 패턴이 진짜 개성적이긴 했음
오리때 일단 벨라 ㅋㅋ 한방에 그냥 다 전멸하니 ㅋㅋ 엄청 충격이었는데 그리고 쑨이랑 쌍둥이에서 헤딩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클래식에선 넘 쉽게 클리어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ㅋㅋㅋ
너프전 쑨은 유럽 공대들이 다 겜 접는다고하니 개발진들이 우리가 잡아봤다 이랬는데 ㅋㅋ
리분 요그사론. 공격대를 하기 위해 들어가서 형님 누나들이랑 25명이 모여서 게임을 한다는 게 신선한 문화충격이었고 결국 포인트 모아다가 주무기 못 먹고 군대가서 더 아쉬움이 남았었음...
이건 그냥 영웅이 신화임 신화는 무지성으로 꺠야하고 맨정신이 아니라 무지성으로....
카라잔 레이드와 장비쇼핑의 재미를 알려준 꿀잼던전
쑨...역대급 아닌가요
저도 이걸로 아는데.. 당시 군대가서 마주치지 못했지만 ㅠ
저는 굴단서버 최초 쑨처치한 리멤버팀의 부탱이였는데
쑨잡는데 한달 걸림.. 매번 실패하다가 마지막에 공대원 전체 사비로 영약 챙겨오라하니 사람들 집중하더니 잡았음ㅋㅋ 첫킬에 쑨의 눈? 그 도끼 나오고ㅋㅋ
ㄹㅇ 크툰이 와우 레이드수준 엄청 올리게 된 주범인걸로
쑨은 시즌 마지막에 나온거라
트라이 공대가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쑨보다 낙스마라스가 나중에 나왔던 걸로… 생각보다 쑨 트라이 공대는 많았습니다. 그시절 낙스마라스 트라이 공대가 더 적었죠.
밀처내가, 방첨탑 그런거 보다
주위어두워지고 킬제딘 찾을때
빨리 못 찾아서 틱당 생명력 긴당간당한데
힐도 안되고 하나 둘 죽어갔음
이게 재일 힘들었다
오리지널, 불성, 리치때는 트라이횟수 집계했었나요?
이 영화 재밋게 두번 봤는데 퓨마 나온지 몰랐다
피피엘 성공한거야?
오리때부터 일리단 까지밖에 안해서... 오리는 쑨 까지 가봤고 클은 못했던 기억... 그리고 불타는 성전에서 일리단까지 클했는데 다 재밌었고 태양샘은 걍 첫 넴드에서 계속 드리박다가 확팩 나와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 재밌었음... 그래도 역시 일리단 킬 했을때가 젤 짜릿했던 기억이...
공대파괴자 쑨
실제로 쑨에게 좌절한 군소공대 많음
공대장은 능력자 아니면 버틸 수가 없는 자리다
쑨 구경하다 전멸시킴
난 정규공대 맨탱힐러하면서..그냥 못하지는 않는 힐러다 생각했는데..진짜..태양샘고원 킬제덴에서 내 한계를보았다..내 능력으론 얘를 잡을수없구나... 얘는 내 게임컨트롤 밖이구나..당시 맨탱힐러였고..진짜 죽을똥을싸면서 했는데..결국은 잡았지.... 하 너무해 킬제덴 내 와우인생 가장힘들었던 녀석
오리지랄의 낙스는 상상도 못함. 쑨은 귀염둥이였슴
리치왕 하드 난이도 시간 지날 때마다 버프줘서 잡은거지..나름 풀파밍 보기로 처음 쐐기 평타에 뒤지고 현타온거 생각나네
고인물 게임 유저가 알아서 떠나게 만드는 시스템
난 틀이라 그런가 리치킹하드가 기억납니다
저도 틀이라 공감이요...
허허 찐틀이라면 벨라스트라즈를 꼽을것이네 젊은이들
오리때 라그나로스 메인탱하면서 15인던전 공대장하다가 불성부터 대격변까지 막공장했는데 내가 제일 피곤했던 건 아무래도 리치왕때 초기 울두아르랑 쑨이었음.
너무 길어.
40인 공대 시절에, 공대원 체력도 안보이던 시절.
그때 도전했던 화산심장부 처음 나오는 거인이 생각납니다.
그때 사제로 했는데, 힐 3번 하니까 거인이 날 향해 뛰어오더군요. ^^
딜미터기 없고, 어그로 미터기도 없고, 공대원 피도 안보이고, 보이스 리딩도 안되던 시절에 진짜 40명데리고 레이드 어떻게 햇는지 모르겠음.
밸라스트라즈 피 1% 남았을때의 희망고문에 많은 공대가 터져나갔다는...
와 이거 진짜 공감 ㅎ
용의영혼 블랙혼도 그 불지옥... 후... 그담이 데스윙등짝 진짜 지옥같았지 흉물 날린다고 얘기했는데 흉물과 같이 날라가던 공대원들.. 몰려드는 피.. 재밌긴했어.. 깼을때 진짜 소리질렀는데
역대급은 데피아즈단이지
초창기 인던 트라이 레이드급이였다
죽음의 폐광
그앞에 노상강도들부터 애드 짜증났음.
전 놈리건
역대급이면... 난 닥 " 쑨 "... 이놈은 그냥 미친놈인가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