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이냐? 북내림이냐? 당장 북한 바라기를 끝장내라!!! (국민의힘 정경희 국회의원의 5분 국회 모두발언: 자막넣음)

[@user-ql1qn4zi8k]

비록 늦었지만 진상조사가 필요하다

[@벤츠350]

단추 구멍하고 진주반지 남편하고 끌어 내면 된다

[@안재혁-h3c]

탈북자 분들 중 그나마 식견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까지도 극단적인 편향성을 가지는 부분에 대해 의문이 있는 사람입니다. 북한의 세뇌 교육, 혹은 사회주의식 교육이 세상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바라 보고 개인의 주관을 기르게 하는 것이 아니게, 즉 극단적인 편향성으로 '모 아니면 도'식의 교육을 실시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몇 가지 전제로 남북 문제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1.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민족의 과제입니다.
- 우리 민족의 분단은 제국주의 다툼의 잔재로 우리 민족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일제의 패망이 우리의 주권으로 이어지지 못한 결과 구소련이 북한을 괴뢰국가로 만들고 다시 미국이 대한민국을 자신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애 썼습니다.
- 이런 역사에서 우리의 통일은 제국주의의 청산이며 우리민족과 국가가 번영할 수 있고 세상 앞에 떳떳하며 더불어 주변의 강국들과 경쟁하고 우리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 민족과 우리 국가가 아닌 중국이나 러시아, 미국이나 일본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익과 지금 당장의 일시적 평화에 집착하여 옳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 일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어떻게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가?
- 최상책 : 냉전이 끝났고,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진 현재의 상황에서 남북과의 대화와 협력, 북한에 대한 지원과 발전을 도모하여 점진적으로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체제와 이념의 시대를 넘어 대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할 때 러시아도, 중국도 심지어 미국도 우리의 뜻을 거스르기는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남과 북이 협력하고 대화하는 통일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북한 때문입니다. 북한의 김씨 정권은 세습 독재를 이어가며 자신들의 정권 유지를 위해 북한 주민을 볼모로 잡고 개혁 개방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나 러시아와 중국은 자신의 가려운 곳을 북한을 통해 얻으려고 북한 정권을 옹호하고 생명을 잇도록 돕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씨 정권만 붕괴되어도 우리의 통일은 눈앞에 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중간책 : 북한의 무도한 정권이 무너지도록 기다리며 그 동안 북한 주민의 봉기나 반란 등을 조장하는 등의 소극적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북한 주민의 희생을 전제한다는 측면에서 최상책이 될 수 없으며 러시아와 중국의 힘이 북한에 미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김씨 정권이 붕괴한다고 하더라도 북한에 일반국가의 정상 정부가 들어서기보다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괴뢰 정권이 들어 설 가능성이 크고 이를 벗어나게 하는 데에도 또한 많은 노력이 들어갈 수 있다고 보며, 자칫 북한 내부에 내전 등이 일어나 북한이 더욱 황폐화 될 수 있음이 문제입니다.
- 최하책 : 북한의 무도한 김씨 정권을 축출하기 위해 군사를 동원해 전쟁으로 북한을 수복하는 방법입니다. 이 전쟁은 우리가 기습하여 실시하면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전쟁 기간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직간접적 개입이 우려되며 그럴 경우 전쟁이 장기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김정은 등이 중국이나 러시아로 망명해 북한의 주권을 주장하면 한반도의 이권 다툼장이 되어 러시아 중국은 물론 일본까지 개입하여 북한을 온전하게 우리의 땅으로 돌려 주지 않고 중국령, 러시아령, 일본령 등으로 쪼개자고 덤벼들 가능성이 큽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서면 미국도 이들에게 맞서기 힘들 수 있어 무력 사용이 북한의 분열을 만들 수 있고, 이를 다시 통일 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지 모릅니다.
게다가 우리와 미국이 선제적으로 북한을 타격하고 정권을 교체하는 등의 작전을 실시하려고 해도 1950년에 있었던 민족 동란 때도 그랬지만 미국이 3차 대전을 의식하여 우리 편에 통일을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손을 들어 줄지 의문인 것도 사실입니다.
3. 그렇다면 실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보수는 박정희 대통령의 그늘만 믿고 국민을 우롱하며 우리나라를 자신들이 귀족이 되는 사회로 만들고 국민의 힘으로 자란 대 기업의 경영자들은 국민 위에 서서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주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북한을 적대시하고 군사적 긴장을 이용해 자신들이 권력을 잡는 것을 당연하다고 국민을 우롱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들에게 정권을 주어도 '자유'를 강조하며 불평등한 정책을 남발하고 국가를 국민이 아닌 일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처럼 운영하며 국민들이 바라는, 국민들에게 해야 하는 것들은 대부분 축소하거나 외면합니다. 게다가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 제대로 응징도 하지 못하고 여차하면 북진통일까지 생각해야 할 그들이 강남의 빌딩 붕괴를 더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매 번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북한이 마음 놓고 무력 도발을 하고 그로 인해 우리 장병들의 꽃 같은 젊음이 무너지고 맙니다.
- 진보는 지나친 이상론에 빠져 북한의 현실까지 외면하며 대북노선에 대해 대화 협력만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상적 방향은 맞으나 북한의 김씨 정권이 저지른 온갖 죄까지 덮으며 북한의 주인으로 김씨 일가를 인정하면서까지 대화를 해야 하는 의문을 자아 냅니다. 이미 UN에서도 북한에 대한 어떤 지원도 감시까지 해도 결국 지휘부와 군부부터 그 수혜가 간다며 지원을 거부하는 입장인데 이상적 통일에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방법론을 적용해 북한에 햇볕과 같은 정책만 내 놓으니 북한 주민이 아닌 정권을 돕고 북한을 무장하게 만드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보수와 진보 모두 양극단에서 자신들의 정권 탈환을 목표로 국민을 우롱하고 서로 편을 가르게 함으로써 국민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고 싸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대한민국을 이끌 정치인들이 맞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진정한 애국자들이라면 양극단의 주장을 철회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앉아 사안을 풀어 놓고 해결할 수 있도록 '안 된다.', '다르다.'로 일관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되게 할 것인지를 의논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정치 세력이 자신들의 정권 창출을 위해 국민을 이용하는 것을 인지하고 어느 쪽에도 치우침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을 파당을 초월해 국민의 부름을 따르는 자가 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감시자가 되고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김태산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선생님, 선생님의 푸른 마음이야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하지만 특정 정치 집단의 맥락에 동조하여 극단의 입장에서 그들의 나팔수처럼 역할을 할 필요야 있겠습니까? 세상의 무엇이 무 자르듯 일도양단으로 '모' 아니면 '도'이던가요?
개인의 정치적 표현이야 헌법에 명기된 자유이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그 '자유'가 책임을 전제한다는 측면에서 선생님의 목소리가 특정 정치 집단의 분란 조장적 편향적 성향의 광고나 홍보가 아닌 진정한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을 위한 대한민국 국민의 공감과 화합의 목소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극단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현실의 난관을 뚫고 미래로 함께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여사-j1b]

당신은 가장 순진하고 순수한 좌익

[@안재혁-h3c]

@@권여사-j1b 그런 잣대가 나라를 망치는 원흉

[@紅魚歿殺]

@@권여사-j1b 너무 이쁘게 봐준 평이네요!
"정신을 차리려 하나 반역 세력인 운동권의 쇠뇌에 반은 혼동을 하며
정신이 혼미한 상태의 멍청한 저 지능 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