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적으로 미국은 농업 목축 산림 잔듸등 1차산업 수출국입니다. 거시경제 추세분석들이 200년간 행해져 왔는데 그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각 주들의 소득과 수출등을 2~3년 전에 살펴 본 적이 있었는데요. 동북 끝 메인주는 신문지용 목재수출이 90% 이더군요. 그리고 유럽으로 골프장 용 잔듸수출을 엄청나더군요. 투입과 산출관점에서 노동경제성을 살펴야지요. 기회비용과 농작물 획득가격에 따라 조방적 윤작적 집중적 농업경영을 선택해야죠. 예로써 대도시 인접해선 하우스 특작으로 3~5개월만에 출하하는 다수확 품종을 선택하던지~ 암튼 미국은 한국인에게 어메리카 드림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사는 남성입니다 저는 유투브에서 미국영농 기사만 봅니다 자세하게 말씀히시는 안내겸 가이드역활을 하시는 분을 존경합니다. 영농 법이 한국은 소농이고 미국은 대농입니다 그 대농에서 기계로 씨뿌리고 비행기로 씨뿌리고 하는것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안내 하시는분의 성함을 모르기때문에 ... 수고가 너무많으시군요 존경 스럽습니다.
뉴욕주에서 채소와 과수원 하는 한인이 여럿이고 주로 한인 마켓을 대상으로 하지만 여름이 짧고 겨울이 혹독해서 가능하면 워싱턴 DC 어래 리치몬드 정도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값 상환에 몇달이 걸리는 한인 마켓보다 월마트 등 주류시장을 파고 들어야 자금회전이 원활하고 가격 덤핑을 피할 수 있습니다.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광활한 국토면적 무궁무지한 지하자원 첨단기술 보유국 서방 선진국들이 중국 키워줬더니 까불고 있는데 이번 기회 제대로 손봐줘야 합니다 소비시장 크다는 그것 하나로 까불고 있는대 국가 부채가 GNP 230% 넘었서니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나라 통계도 믿을 수 없고 모든것이 베일에 가르져 있는 위장국가
한국의벼농사 방법으로 저 드넓은 땅을 짓는다는건 솔직히 어렵습니다. 미국에는 미국의 방법대로 하는게 맞는것같아여. 기업처럼 움직이지 않는한 735만평을 개인이 한국식으로 운영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농업은 날씨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시기를 놓쳐서는 않되기에 미국농민들의 노고가 한국농민 못지않게 느껴지네요. 대단하십니다. 미국농민들 농사짓는 면적 그리고 순익이 정말 궁금했는데.촬영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농약을 연에 다섯번 뿌린다는 한국 농부가 땅콩 선별하는 영상을 보더니 미국 땅콩에 농약이 많아서 해롭다는 댓글을 올려놓았습니다. 미국의 농부가 농약을 최소화 약하게 한다는데도 한국에서 자신의 (그럴 것이다)는 생각을 집어넣고 미국 이야기가 나오면 부정적으로 토를 다는 부류가 있습니다. 소출이 적고 메뚜기가 농경지를 덮는데 알지도 못하는 자가 농약 타령을 심심하면 합니다.
저는 2년 정도 산호세에 거주(파견)했었는데... 미국의 문간만 보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일) 오후까지 차량으로 미국의 중서부 명소를 여러번 다녔지만J U IL님이 전하여 주시는 밀착된 미국 각처의 깊이 있는 본 유투브는 너무나도 미국을 좀 더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1에이커가 약 1200평이고 보면 40에이커 콩을 심는다고 하면 약6천불의 순익이 생기는군요 La 근교 벤튜라에가면 대부분 20~40에이커 단위의 밭이 많습니다 지나다니면서 궁굼했는데 400에이커 4000에이커 평지 농지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대부분 20~40 에이커 단위의 밭에서 케일이나 양상추 부르커리 오렌지등 이런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팜이나 오차르 렌초 부동산 리얼티에 나오는 매물을 살펴보면 역시 그정도이고요 100에이커~2만에이커 미만짜리는 대부분 랜치로 그냥 커다란 산이있는 사냥터로 보입니다 지나다니는 길이라 그냥 궁굼해서 리얼터 부러숴보고 그정도구나 알게된것 뿐입니다 대두와 쌀이 에이커당 순익이 150~200불밖에 않된다고 생각하니 수백만 에이커 대농이 아니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부에게 들어서 자료를 기억해 놓는데 과수와 채소의 수익은 곡물 농사와 다릅니다. 80년대 부터 대규모 농토가 흡수되면서 대량재배와 마진 하락으로 소비자가 혜택을 보는 것이고 대규모 경작으로 어지간한 농가는 50만 달러 - 200 만 달러 순소득이 발생하니 엄청난 수입이 됩니다.
뉴질랜드 여인의 영어문제인데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려인 한국어는 더 이상 한국어가 아니랍니다. 70년 이상 단절되다보니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언어를 잊으면 민족도 사라집니다. 중국대륙을 지배했던 만주족은 만주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100년이 지나는 사이에 10명도 안되고 이제 만주족은 모두 한족이 되었습니다. 만주족의 문화도 사라졌습니다.
@@juil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면 난망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제가 그런 거창한 것을 걱정한다기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면 암울합니다. 현재 한국 5천만 북한 2천5백만 해외 7백만 합계 8천2백만을 추정한다는데, 불과4~5십년전 남한인구는 2천5백만이었고, 1900년 조선 1천7백만 1700년.병자호란.1천5백만 1500년.임진왜란.1천만 1400년.조선초기.550만 대강 이렇다는데, 현재의 출산율대로라면 3-40년 후에는 남한인구는 절반이하로 추락할 것이죠. 미국인은 4명의 자녀가 보통인 것 같은데, 시대의 변화가 이러하다면 일부다처를 허용하는 방법 외에 어떤 수단이 있을 것인지요? 한국이나 일본이 90년대 중반 부터 순인구가 감소하고 있죠. 일본 도쿄의 어떤 지역은 30여년 전 2천여명이었던 초등학교 학생 수가 지금은 20여명도 안되고 1천여세대의 아파트 단지에 겨우 몇십세대의 노인들만 살고 있어서 재건축을 할 수도 없고 자산가치는 꽝인데, 입주시에 받은 대출금을 아직까지도 연금으로 갚는 사례도 있답니다. 일부다처제 도입이 어렵다면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이 많이 죽으면 베이비 붐이 일어나 인구가 증가하지요. 동서양 고금의 역사가 증명합니다.ㅎㅎ
저는 지평선을 확인할수 있다는 곳에서 한국 기준으로 대농(?)으로 미국오는 날까지 농사를 짓다가 온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영농을 꿈꾸시는 분들께 꼭 한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이곳 미국에서의 농사는 이민자로써는 충분한 자금. 이곳 현지에서의 재배경험. 유통.작물관리. 인력관리 노하우가 갖춰지지 않으면 절대 성공...아니 진입조차도 못할거라고 확신 합니다. 한국에서 심각하게 영농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36년차 이민자이고 2년전에 은퇴한 사람입니다. 물론 충분한 자금력을 투입할수 있는 소위 대기업은 예외일수 있겠네요.
땅 단위면적당 발생하는 부가가치를 비교해보면 경제적으로 한국 또는 유사한 면적의 나라들은 자유 경쟁으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나 다른 면적 큰 나라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최고조로 도달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단위면적당 부가가치가 적게 발생해도 되는 토지가 늘려있는데 반해, 한국이나 일본 같은 작은 면적의 나라들에서는 단위 면적의 땅이 생산하는 부가가치가 떨어지면 농지외 타용도와 비교해서 결코 경제적으로 존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단지, 식량 안보 주권 공익적 차원에서 정부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고 정책적으로 농지를 타용도로 전용 못하게 막고 있어서 아직도 존재하는 것이죠. 궁극적으로 보면 자유무역 지향의 공업국가인 한국은 자유경쟁으로 자국내 자체 영농은 불가하게 되겠죠. 식량 안보 차원의 차선의 방법은 그냥 경쟁력 있는 여러 곳에 분산 투자 관리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2013년 통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농가당 평균 경작면적이 3500평이고 연평균 수익은 1200만원 가량. 미국 농부들이 1200평이 넘는 땅에서 얻는 순수익이 겨우 150달러(약 18만원)라면...미국 농부들이 우리나라 평균 농가와 같은 면적의 땅을 경작한다면 그들은 겨우 연간 60만원도 못버는 셈. 미국의 토지 생산성이 엄청 낮다는 얘기이고, 미국의 농사법이 좋은 농법도 아니라는 얘기.
한국의 경우 아시다시피 미국과 같은 광활한 경작지가 많지 않습니다. 이리(현재는 옛 지명인 익산이라 합니다)를 아시니까 김제 만경평야 정도가 상대적으로 넓다고 할 수준이니까요. 따라서 미국과 같은 경작 방식이 운용될 수 는 없지요. 단지 미국의 세세한 실상을 더 많이 알고 이해하며 그에 따라 합리적인 대처와 정책을 진행 하는데 본 유투브를 관계자들이 보고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키우는soy bean은 원산지가 우리나라 함경도,연변, 연해주가 원산지 이지요. 아마도 일제 강점기쯤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으로 가서 많은 품종 개량 을 거쳐 지금의 미국 콩 이 되었지요. 현재 우리가 먹는 두부,콩 나물 뿐 아니라 수 많은 콩 제품들은 모두 미군에서 수입한것 으로 보면 되지요. 미국 콩을 GMO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분도 있으나 ,전 세계 식량 자급에 일등 공신 이지요.
많이 배우신분들의 댓글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Soy bean 관련 찾아보니 브리테니카 사전이나 미국 농무부(USDA),호주 종자연구소 자료를 보면 기원전 7,000년경에 중국(운남성-지금의 중국) 중서부 일대에서 야생을 길들였다고 공통적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1800년대 전해졌다고 하네요. 미국 농무부(USDA)가 종자 개량에 대한 식품 안정성 허가를 해주는데 현재 전세계에서 미국 농무부보다 과학적인 곳은 없다고 하네요.
@@마이크K플린 q브리테니카뿐 아니라 과거-우리가 젊었을때-많은 도움을 준 책들이 모두 서양위주로, 서양 사람이나 서양의 사고 방식 위주로 쓰여 있지요. analog 시대엔 절대적 이었지요. 그러나 지금으 많이 바뀌었고 ㄸ 앞으로도 많이 바뀔것 이라고 믿 습니다 전 세계에서 콩의 유전자와 sample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지요. 미국에서 많은 돈과 지위를 준다고 했지만 한국에 자원을 미국에 줄수 없다고 지금도 호남지역 대학교에서 후진들과 노력 하고 계신분도 한국분이지요
본문 내용 가운데 벼 한푸대 가격이 5달러에 무게 약 30 Kg 이라 한 것이 있는데 21 Kg 바로 정정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40키로에 1.1만원 정도 밖에 안한다는 말이네요..
엄청 싸네요ㅜ
국내에 미국쌀 20키로에 도정된거 4만원대인데
한국은20kg×4=한가마 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난 번에 캘리포니아 벼수확 현장(또는 미시시피 운반장)에서 1부셀(포대) 가격 5달러 품종까지도 말씀하셨고요 쌀가격인지?벼가격인지? 추후에 자세히 밝혀 주셨습니다.
@@Yoon... 2만원 대여요.
정통적으로 미국은 농업 목축 산림 잔듸등 1차산업 수출국입니다. 거시경제 추세분석들이 200년간 행해져 왔는데 그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각 주들의 소득과 수출등을 2~3년 전에 살펴 본 적이 있었는데요.
동북 끝 메인주는 신문지용 목재수출이 90% 이더군요. 그리고 유럽으로 골프장 용 잔듸수출을 엄청나더군요. 투입과 산출관점에서 노동경제성을 살펴야지요. 기회비용과 농작물 획득가격에 따라 조방적 윤작적 집중적 농업경영을 선택해야죠. 예로써 대도시 인접해선 하우스 특작으로 3~5개월만에 출하하는 다수확 품종을 선택하던지~ 암튼 미국은 한국인에게 어메리카 드림입니다.
1958-9년도 교육청에서 국민학교를 순회하면서 보여준 영상하고 똑 같내요.우유가류,강냉이 가루. 영문도 모르고 참 많이 얻어 먹었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 합니다.건강 하세요
@@judylee1083
나는 자유다 JU IL 주 일 또는 @ilju2024 구독하면 담주부터 새로운 농업 영상을 보게 됩니다.
미국 남부사투리 넘넘 귀여우시고 잼나게 들림니다😊😊😊.
자유의 남자님 미국으로 농업이민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한국 좀 있으면 베네수엘라처럼 될것같습니다.
이,시대, 참,영상, 참,교육, 자유님, 감사,합니다,~ ^^ 미국,民 ? 농업, 어업, 상업, 전쟁,전술까지,~ 전반,적으로, (대륙,성,기질), 각,국, 국민들은, 국토,면적과, 국토,모양대로,
(동화), 환경이, 인,성을,~
세계 각국 민족이 모여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특이한 나라로서 노력 대비하면 삶의 품질이 뛰어나서 미국으로 오고 싶어 합니다.
현장 경험만이 최고의 베스트 입니다~~~
현장이 아니면 방송하지 않고
방구석에서 아무 영상이나
편집해 올리고 주절대는 많은
유투버 같은 짓은 절대 없습니다.
뭐든지 현지 촬영 입니다.
콩농사,고추 농사 짓는 현직 농민 입니다. 귀한 영상 정보 감사 드립니다. 구독완료!
콩 농사 영상은 지난해와 이년전 영상에 많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상상초월.영농이.대단하네요.고맙습니다
선생님좋은소식넘감합니다
미국 농부는 떼돈을 거저 버는 게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계속 농토에 재투자 하고 규모를 키워서 잘살게 됩니다.
미국농업은 한국에 영향을 주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간접경험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전해주니까요
감사합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무조건 싫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들을 미국 농민 딸에게 시집보내고 싶어요 공부 안하니 한국에서 살기 힘드네요 한국청년수출 안되나요?😂
한국인중에 목축업하는 분들 계시나요?
독자분 말씀이 있다고 하는데 규모를 모릅니다.
농사는 안 짓지만 유투브 하시는 분들 중에 이만큼 유익하고 생산적인 프로그램 제작하시는 분도 없다고 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빋으세요.^^
나는 농사를 잘 모르는데 다니며 얻은 지식을
짧게 올려서 여러분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이러다 보면 농사 전문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나중에 잘 정리하셔서 책으로도
내주세요.
출판사 요청이 있었지만 귀찮아서 거절했습니다.
즐겨보고있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 노동과 동행하며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열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멈추지 않는 여행자니까 괜찮고
보는 독자가 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식품산업에 관심이 많아 최초 직장은 다국적 식품회사였습니다.
지금은 통신회사에서 27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농산물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 농산물 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많은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꼭 농업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살피면 방법을 알게 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공중파는 왜 이런 유익한 정보를 방송 하지 않는지 참 궁금 하네요.선생님 건강 하세요.
그들은 좌우 줄타기 하면서 단물을 빨아야 해서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사는 남성입니다
저는 유투브에서 미국영농 기사만 봅니다 자세하게 말씀히시는 안내겸 가이드역활을 하시는 분을 존경합니다.
영농 법이 한국은 소농이고 미국은 대농입니다 그 대농에서 기계로 씨뿌리고 비행기로 씨뿌리고 하는것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안내 하시는분의 성함을 모르기때문에 ... 수고가 너무많으시군요 존경 스럽습니다.
반갑습니다. 뉴저지에 사는 고향 사람 이름과 같아서 잠시 혼동이 되었습니다. 나의 이름은 (JU IL 주 일) 입니다. 미국의 영농을 보고 한국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영상인데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존심 상해 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사장님은 어찌 제생각하고 똑같습니까 외국에 서 유투버하는 분들중 최고입니다 오래 건강하십시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미쿡산은 친환경 이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미국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늘~건강하십시요
기도하겠습니다
옛시골 김매기 등등 새롭네요~미국은 할수가없지요 우리도 농사짓지만 힘들어서 비닐쒸우고해요~안전운전하세요~
캐나다 알버타에서 특수 곡물 협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한인분들을 우연히 만나더라도 너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뉴욕서 팔십년대 중반부터 십년살다가 다시 한국들어와 사는데 한국서 유기농채소해봐야 경작지가 작아서 옆 농장이 농약뿌리면 결국오염되는데 그걸 비싼값에 사먹더라고요 지난주에 영주권 다시 재취득 신청했는데 업스테이트뉴욕가서 작은 농장을 해볼까합니다 혹시 뵐 기회가되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뉴욕 업스테이트는 기후 관계로 피하시고
남쪽으로 가는 게 세금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델라웨어 강 이남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juil 펜실베니아 Bucks County쪽은 어떨까요 두애들이 다 뉴욕서 살다보니 두시간 정도의 드라이브거리 래인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메일이 khtvardi@gmail.com입니다 괜찮으시다면 개인적인 채널이 가능하신지요 ?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유튜브영상 감사드립니다
뉴욕주에서 채소와 과수원 하는 한인이 여럿이고 주로 한인 마켓을 대상으로 하지만 여름이 짧고 겨울이 혹독해서 가능하면 워싱턴 DC 어래 리치몬드 정도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값 상환에 몇달이 걸리는 한인 마켓보다 월마트 등 주류시장을 파고 들어야 자금회전이 원활하고 가격 덤핑을 피할 수 있습니다.
@@juil 매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넓고 평평한 논과밭의 용수시설과 배수시설 밭고랑등이 보이질않아요 비가많이와도 물은 잘빠지는지요 ? 한국에서는 좁은밭에도 반드시 밭고랑을 만들거든요...
수로는 덮여서 안보이기도 하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자연환경을 탓하지 않는 품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진심으로 고맙읍니다....♥♥♥♥♥
참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죠ㅡ미국을모르는
사람들이 농약많이 쓴다고
떠듭니다
미국을 모르면서 아는 체 하려는 사람들 말입니다.
경작 규모도 놀랍고요
자막 이야기도 재밌네요.
자막은 보충하는 정도 입니다.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광활한 국토면적 무궁무지한 지하자원 첨단기술 보유국
서방 선진국들이 중국 키워줬더니 까불고 있는데
이번 기회 제대로 손봐줘야 합니다
소비시장 크다는 그것 하나로 까불고 있는대
국가 부채가 GNP 230% 넘었서니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나라
통계도 믿을 수 없고 모든것이 베일에 가르져 있는 위장국가
중국은 조만간 망하게 각본이 되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우리가 보기에는 무식하게 넓고 불공평하게 풍요로운 땅이 미국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구인이 오기 전에는 원주민들은 비교대상도 없고 자연인으로 살았지만 신대륙에 온 유럽인들은 유럽시장에 교역하려고 대단위 농업을 일으켰습니다. 스케일이 크고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대단한 인종이 확실합니다.
농지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여기도 십만평 벼농사에 십만평콩농사짓는 대농들도 왕왕있습니다. 점점더 늘어나는 추세구요
2020년 영상에 농지 가격을 여러번 설명하였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면서 . 참 부러운 땅을가진 민족이구나 느껴요. 한국 사람은 너무 고생하면서 일만 하는듯. 인터넷과 살아있는지식 제대로 배워야 하는것도 일아가네요
농사의 스케일이 크니 생각의 차원도 다르겠지요? 대단합니다~~
many thanks for details....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6만평 농사는 대농으로 분류 되나요?
어느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나요?
소농 중에 소농 입니다.
먹고 살기 어려운 크기입니다.
@@juil 소농의 기준은 어느정도 인가요? 대농은 한 백만평 정도 인가요?
d우리나라 마트에도 GMO농산물 표시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가슴이 뜨거운 애국자 존경합니다 횽님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
미국 농업 소식에 감사해요.
농업에도 한류의 바람이 부네요~ 항상 건강하게 신바람나게 화이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토지을 자식대에물려주면 한국은 세금30프로 만평이하는 비과세 영농지에한해 되어 자꾸 농토가줄어들었는데 어떡해 물려줘도 세금을 안내는지 농토가 늘어나는지 궁금해요?
상속세가 분명히 있겠지만 농부는
수익금으로 계속해서 주변의 은퇴한
농부의 땅을 경매에서 사들입니다.
땅투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로 늘려가면서 수백만 수천만평
소유주가 됩니다.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할수있기를 바라며,,,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관세 몇백% 때리고 국가에서 수매해서 농산물인플레를 유지해서 그렇치...국제가격으로는 1조나 될까요??...증권거래세, 농어촌세, 여러지원비로 메꿔줘서 먹여사린다고 보면됨.
미국산 땅콩버터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특히 스키피나 지프를 좋아해요
땅콩을 재배할때 농약도 저농약 일것 같은데요
비료는 무슨비료를 주는지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퇴비나 화학비료 유기비료인지요
농약은 어느정도 인지요
부탁합니다
미국 농가는 대부분 암모니아를 비료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알곡을 추수하고 나머지는 밭에 뿌립니다.
한달 전 영상을 보면 미국 농부 연수입 영상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요즘 식량난과 한국의 생산량& 해외 생산량 대해 관심있게 찾아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채소 관련한 농장도 있을까요??
지난 영상에 원하는 것이 많이 있으니 살펴보세요.
흰콩ㅡ진짜콩이네요
진짜여행가주선생님
세계서알아주는여행가
주선생님이십니다
열심히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ㅁ축복 받은 나라 입니다
한국도 평지 지역을 싹 밀어버리고 정부가 매입해서 곡물 가격을 내려야 하는데요.... 그놈의 정치 때문에 못하고 있죠
농사에 대한개념이많이달라졌습니다 운영자의 건강과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빌며 게속좋은 프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가서 농사를 짖고 싶어요
역시 대국은 대국입니다.
우리 젊은 친구들 좁은 땅에서 아웅다웅 싸우지 말고
공동 투자해서 지금 당장 진출합시다
기다려요 더 자세한 정보를 취득해서
무료로 제공할 겁니다.
서두르거나 설레발 치는 작자들
말에 귀 기울이면 사기 당합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미국 괜찮겠지만 아프면 미국살이 지옥입니다 한국만한 나라없죠
벼농사는 제가 미국사람들 처럼 대충 비슷합니다 대충해도 노동을 소중히 생각하고 항상 인생에는 대단하신분들이 많은걸 느낌니다 21키로 5달라 10배 정도 싸네요
올해 wto쌀관세가 513프로 인데 서서히 개방하면서도 국가 기반 산업이고 쌀의 무기화를 방지할려고 또다른 대안이 나올꺼라 생각 합니다 오늘도 아주 감사히 잘봤습니다
미국서 생산해서 판매하는 경기미, 이천쌀은 16' 8 kg 이 8 달러 입니다.
@@juil 미국서 경기도 이천쌀을 생산 한다고 요?
네, 귀중한 영농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정부가 알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는 밭 1500평 서리태와 메주콩 심어서
탈곡했네요 무척이나 잘됐는뎨
수익은 너무 적어서 투잡하고 있습니다
만평만 있어도 부러울게 없는데 ㅋㅋ
미국은 그정도 크기 밭에서 200 달러 순수입이 생깁니다.
농약도 거의 없고 대충대충 타작하고 살아갑니다.
한국의벼농사 방법으로 저 드넓은 땅을 짓는다는건 솔직히 어렵습니다.
미국에는 미국의 방법대로 하는게 맞는것같아여. 기업처럼 움직이지 않는한 735만평을 개인이 한국식으로 운영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농업은 날씨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시기를 놓쳐서는 않되기에 미국농민들의 노고가 한국농민 못지않게 느껴지네요.
대단하십니다. 미국농민들 농사짓는 면적 그리고 순익이 정말 궁금했는데.촬영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국을 따라할 수는 없지만 참고해서 본국 영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단합니다 미국이란 국가
오늘도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으마으마 하네요
미국의 시민들의 성실 근면하고 담대한 정서가 부럽네요
미국 생활면을 그대로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구수한 남부 억양이네요
텍사스 에서 오래전 10년 정도 살았고
친절하게 저를 도와준 텍사스의 농부 아저씨가 생각 나네요
주 선생님 요즘 한국농촌 에서는 추수한 논에다 양파를 심고 봄에 모내고 합니다 한시도 쉴틈없이 ,,,, 그러니 농약 비료 퍼부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농토는 작고 어쩔수 없죠
얼마전에 농약을 연에 다섯번 뿌린다는 한국 농부가
땅콩 선별하는 영상을 보더니 미국 땅콩에 농약이
많아서 해롭다는 댓글을 올려놓았습니다.
미국의 농부가 농약을 최소화 약하게 한다는데도
한국에서 자신의 (그럴 것이다)는 생각을 집어넣고
미국 이야기가 나오면 부정적으로 토를 다는 부류가
있습니다. 소출이 적고 메뚜기가 농경지를 덮는데
알지도 못하는 자가 농약 타령을 심심하면 합니다.
JUIL 님 너무 감사해요.
그냥 막연히 미국이 어마무시 할 것이라 생각핬는데
덕분에 미국의 이모저모를, 막강한 힘의 원천을
안벙에 앉아서 볼수 있었습니다. 정말 검사해요.
옛말 한국서는 이삼천평 농사 지으면 마을 유지로 행세했습니다.
다큐멘터리 같네요
참좋네요
영어만 할 줄 안다면,
캐나다나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군요.
더 여유롭고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저는 2년 정도 산호세에 거주(파견)했었는데... 미국의 문간만 보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일) 오후까지 차량으로 미국의 중서부 명소를 여러번 다녔지만J
U IL님이 전하여 주시는 밀착된 미국 각처의 깊이 있는 본 유투브는
너무나도 미국을 좀 더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미국을 아예 와본적 없는 분에 비하면 현지를 직접 살펴본 지식이 많고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1에이커가 약 1200평이고 보면 40에이커 콩을 심는다고 하면 약6천불의 순익이 생기는군요
La 근교 벤튜라에가면 대부분 20~40에이커 단위의 밭이 많습니다
지나다니면서 궁굼했는데 400에이커 4000에이커 평지 농지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대부분 20~40 에이커 단위의 밭에서
케일이나 양상추 부르커리 오렌지등 이런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팜이나 오차르 렌초 부동산 리얼티에 나오는 매물을 살펴보면
역시 그정도이고요 100에이커~2만에이커 미만짜리는 대부분 랜치로 그냥 커다란 산이있는 사냥터로 보입니다
지나다니는 길이라 그냥 궁굼해서 리얼터 부러숴보고 그정도구나 알게된것 뿐입니다
대두와 쌀이 에이커당 순익이 150~200불밖에 않된다고 생각하니 수백만 에이커 대농이 아니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부에게 들어서 자료를 기억해 놓는데 과수와 채소의 수익은 곡물 농사와 다릅니다. 80년대 부터 대규모 농토가 흡수되면서 대량재배와 마진 하락으로 소비자가 혜택을 보는 것이고 대규모 경작으로 어지간한 농가는 50만 달러 - 200 만 달러 순소득이 발생하니 엄청난 수입이 됩니다.
오지탐험을 위해서 어떤 캠프트럭 차량을 구입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사륜구동 van 이 적합합니다. 험지를 다닐 수 있는 사륜구동 트럭 캠퍼가 좋지만 가격이 30만 달러 넘으니 여행밴 정도에 눈높이를 맞추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역시 미국애서 제일 복받은 사람들은 말 다그닥 다그닥 타면서 가문 깃발 촤악 꼽고 여기내땅 하던시절에 정착한 사람들의 후손이내..
뉴질랜드 여인의 영어문제인데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려인 한국어는 더 이상 한국어가 아니랍니다. 70년 이상 단절되다보니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언어를 잊으면 민족도 사라집니다.
중국대륙을 지배했던 만주족은 만주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100년이 지나는 사이에 10명도 안되고 이제 만주족은 모두 한족이 되었습니다. 만주족의 문화도 사라졌습니다.
정책적으로 해외 한민족의 교육에 작간접 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의 작은 지원이 훗날 큰 국가와 민족의 힘이 됩니다. 장기적 안목을 넓혀야 하는데 정부의 몫이니 어쩌겠습니까.
@@juil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면 난망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제가 그런 거창한 것을 걱정한다기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면 암울합니다.
현재 한국 5천만 북한 2천5백만 해외 7백만 합계 8천2백만을 추정한다는데, 불과4~5십년전 남한인구는 2천5백만이었고,
1900년 조선 1천7백만
1700년.병자호란.1천5백만
1500년.임진왜란.1천만
1400년.조선초기.550만
대강 이렇다는데, 현재의 출산율대로라면 3-40년 후에는 남한인구는 절반이하로 추락할 것이죠.
미국인은 4명의 자녀가 보통인 것 같은데, 시대의 변화가 이러하다면 일부다처를 허용하는 방법 외에 어떤 수단이 있을 것인지요?
한국이나 일본이 90년대 중반 부터 순인구가 감소하고 있죠. 일본 도쿄의 어떤 지역은 30여년 전 2천여명이었던 초등학교 학생 수가 지금은 20여명도 안되고 1천여세대의 아파트 단지에 겨우 몇십세대의 노인들만 살고 있어서 재건축을 할 수도 없고 자산가치는 꽝인데, 입주시에 받은 대출금을 아직까지도 연금으로 갚는 사례도 있답니다.
일부다처제 도입이 어렵다면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이 많이 죽으면 베이비 붐이 일어나 인구가 증가하지요.
동서양 고금의 역사가 증명합니다.ㅎㅎ
아예 여기는 팔 요가 정확하게 세워졌다고 보면됩니다
한국은 모든것이 팔 요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평선을 확인할수 있다는 곳에서 한국 기준으로 대농(?)으로 미국오는 날까지 농사를 짓다가 온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영농을 꿈꾸시는 분들께 꼭 한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이곳 미국에서의 농사는 이민자로써는 충분한 자금. 이곳 현지에서의 재배경험. 유통.작물관리. 인력관리 노하우가 갖춰지지 않으면
절대 성공...아니 진입조차도 못할거라고 확신 합니다.
한국에서 심각하게 영농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36년차 이민자이고 2년전에
은퇴한 사람입니다.
물론 충분한 자금력을 투입할수 있는 소위 대기업은 예외일수 있겠네요.
콤바인 크기를 얘기하시니까 생각난 뉴스가 있네요. 대동(우리나라 농기계회사) 미국 수출이 많이 늘었고, 오히려 배가 없어서 수출이 늦춰진다고 해요. 미국에 가드닝 용으로 인기라고요. 미국은 다 대형이라, 우리나라 소형은 틈새시장 같더군요.
콩이 더 비싼게 신기합니다.
대형은 기술력과 경잴력이 갖춰지지 않았으니 틈새 시장을 파고든 것은 정말 잘했네요. 그러면서 기술력을 높여서 수익이 적더라도 대형 농기구에 도전해야 합니다.
젊은 한국 농부들 벼농사의 경우에 먹고 살려면 4~6만평 정도씩은 농사 짓습니다. 물론 그중 반은 도지료 치뤄야하는 농지겠지만요.
점점 대농으로 기계화 영농이 될 것으로 봅니다.
개념이 다른 농사
인생은 바람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지는것이라고~
나의 인생관입니다,
네~
좋아요 인생 따지고 보면 정확한 답 이지요
땅 단위면적당 발생하는 부가가치를 비교해보면 경제적으로 한국 또는 유사한 면적의 나라들은 자유 경쟁으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나 다른 면적 큰 나라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최고조로 도달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단위면적당 부가가치가 적게 발생해도 되는 토지가 늘려있는데 반해,
한국이나 일본 같은 작은 면적의 나라들에서는 단위 면적의 땅이 생산하는 부가가치가 떨어지면 농지외 타용도와 비교해서 결코 경제적으로 존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단지, 식량 안보 주권 공익적 차원에서 정부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고 정책적으로 농지를 타용도로 전용 못하게 막고 있어서 아직도 존재하는 것이죠.
궁극적으로 보면 자유무역 지향의 공업국가인 한국은 자유경쟁으로 자국내 자체 영농은 불가하게 되겠죠.
식량 안보 차원의 차선의 방법은 그냥 경쟁력 있는 여러 곳에 분산 투자 관리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자유무역이라해도 식량안보차원에서 어떤 국가도 농업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합니다.스마트폰 이야 없어도 답답하면 그만이지만 밥은 없으면 굶어죽어야 합니다.
진짜 박리다매 대농이네요.
저렇게 농사를 짓는데 유전자 변형이 어디에 있겠으며
한국에 비해 단위 면적 생산이 몇 분의 일에 불과한데
인터넷 자료를 보고 미국을 지나치게 모함을 하더군요.
2013년 통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농가당 평균 경작면적이 3500평이고 연평균 수익은 1200만원 가량. 미국 농부들이 1200평이 넘는 땅에서 얻는 순수익이 겨우 150달러(약 18만원)라면...미국 농부들이 우리나라 평균 농가와 같은 면적의 땅을 경작한다면 그들은 겨우 연간 60만원도 못버는 셈. 미국의 토지 생산성이 엄청 낮다는 얘기이고, 미국의 농사법이 좋은 농법도 아니라는 얘기.
영상에 농가의 전체 수익을 보라고 했습니다. 내가 만난 가장 작은 소유는 13만 평이었고 비육우 300 마리를 길렀으며 그 이하는 본적이 없습니다.
1ha 3000평당 곡물생산성이 한국은 4톤, 미국은 8톤이 넘어요. 한국은 가격 경쟁력이 없는걸 관세 500%와 농어촌 지방세 30조로 가격을 올려 놓는거죠. 전체 국민이 농민소득 보장 해주는 겁니다. 괜히 농산뮬가격이 비싼게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전부 사람이 그만큼 고생, 미국은 전부 기계로...............
한국 농산물이 비싸다면 미국것 사먹자는 말인데~
미국에 살지만 한국을 너무 비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하한 표현이 전혀 없는데 억지를 부리지 않기 바랍니다.
지식 품앗이입니다.ㅋㅋ
미국인에게 미국이야기를 전해주고, 또 그들에게 들은 정보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려주시는~~
대단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이야기가 시작되면 쏟아지는 질문에 내가 피곤해집니다. 미국 곳곳의 궁금증을 따발총 쏘듯이 물어오는데 미국 출생자도 나처럼 쉬지않고 여행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juil 지금껏 지구상에서 처음 일 겁니다.
캐나다의 어떤 도시는 시민들 중 50%가 태어난곳을 벗어 난적이 없답니다. 태어나 결혼하고 애놓고 죽을때까지
...그래도 행복지수 1위 ^^
몇살때부터 미국으로 건너 갔습니까?
20대 후반...
@@juil 지금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뭐가 그리 궁금한가요 ?
@@juil 불편 하셨나요? 죄송합니다. 그저 궁금해서요. ㅠㅠ
한국에서도 그렇게 농사지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좁은땅에서 살다보니 노동집약적인 농사로 손발 터지도록 일하지요
그런 시대적 착오를 조속히 벗어나야 합니다
땅값이궁금함
김매기를 영어로weeding라고 하지요.농사 전문 용어니까 잘 사용 하지 않으니까 잘 모르실수 있지요
한국의 경우 아시다시피 미국과 같은 광활한 경작지가 많지 않습니다.
이리(현재는 옛 지명인 익산이라 합니다)를 아시니까
김제 만경평야 정도가 상대적으로 넓다고 할 수준이니까요.
따라서 미국과 같은 경작 방식이 운용될 수 는 없지요.
단지 미국의 세세한 실상을 더 많이 알고 이해하며
그에 따라 합리적인 대처와 정책을 진행 하는데
본 유투브를 관계자들이 보고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전에 만경강 인근 목천리에
아는 분이 있어서 그곳을 잘 압니다.
미국과 똑같이 할 수 없지만 참고하여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입니다.
따끈 따큰한 최신 뉴스 감사드립니다~
계속 건강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한국 농업 망할만 한듯
미국 농지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미국에서 키우는soy bean은 원산지가 우리나라 함경도,연변, 연해주가 원산지 이지요. 아마도 일제 강점기쯤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으로 가서 많은 품종 개량 을 거쳐 지금의 미국 콩 이 되었지요. 현재 우리가 먹는 두부,콩 나물 뿐 아니라 수 많은 콩 제품들은 모두
미군에서 수입한것 으로 보면 되지요. 미국 콩을 GMO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분도 있으나 ,전 세계 식량 자급에 일등 공신 이지요.
많이 배우신분들의 댓글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Soy bean 관련 찾아보니 브리테니카 사전이나 미국 농무부(USDA),호주 종자연구소 자료를 보면 기원전 7,000년경에 중국(운남성-지금의 중국) 중서부 일대에서 야생을 길들였다고 공통적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1800년대 전해졌다고 하네요. 미국 농무부(USDA)가 종자 개량에 대한 식품 안정성 허가를 해주는데 현재 전세계에서 미국 농무부보다 과학적인 곳은 없다고 하네요.
@@마이크K플린 q브리테니카뿐 아니라 과거-우리가 젊었을때-많은 도움을 준 책들이 모두 서양위주로, 서양 사람이나 서양의 사고 방식 위주로 쓰여 있지요.
analog 시대엔 절대적 이었지요. 그러나 지금으 많이 바뀌었고 ㄸ 앞으로도 많이 바뀔것 이라고 믿 습니다 전 세계에서 콩의 유전자와 sample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지요. 미국에서 많은 돈과 지위를 준다고 했지만 한국에 자원을 미국에 줄수 없다고 지금도 호남지역 대학교에서 후진들과 노력 하고 계신분도 한국분이지요
@@마이크K플린 야생의 식물을 길들였다고 하는 표현은 처음 봅니다.
면적대비 수익이 적으니 대규모 영농 아니면 경쟁력이 없겠군요
소규모 영농은 자연도태되는 구조네요
10마지기 남짓(한마지기300평이었음) 농사지어서 자식 다 기르고 교육까지 시켰던 우리나라 부모님들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나는 미국의 들녁을 다니면 탄식이 흘러나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굶주린 동족들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안 먹고 안써서 가능하셨던 거죠.. 근검절약...
얼마전 아버지가 70년대 농지 구입하고 농사 3년이면 농지값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당시 쌀값이랑 지금 쌀값 비교하면 지금은 농지 구입후 몇년이 지나야 농지값이 나올지.
@@juil 우리민족끼리 같은 소리는 앞으로 하지 마세요.
인류의 전쟁사를 보면, 동족끼리의 내전이 가장 비열하고 치사하며 잔혹하고 처절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 한마지기에 300평이지요 보통 한마지기에 200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