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운좋게 시험관 아기 1차에 성공, 현재 28주입니다. 저는 17개 채취하고 그중 6개 건졌어요. 저는 채취할때 너~~~~무 아파서 죽다 살아났어요 채취후에도 일주일정도 집에서 완전 쉬어야했구요 이 모든 과정은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보상받은 느낌입니다 미혼이시라면 냉동까진 몰라도 자신의 난소나이 검사 정도는 받아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냉동했는데 저는 그정도로 안아팠어요 저 과배란이고 난자 엄청많이 채취했는데 관리만 잘하면 견딜만 하고 제가 마취가 잘들어서 시술한건 알지도 못했어요 . 다만 복수는 정말 차고, 컨디션은 떨어져요 그건 감안해야합니다 그래도 하고나니 좋아요 저는 그냥 돈 몇백으로 샤넬백사는 대신에 제 불안감을 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시도해볼수있다는 안심과 최신 의학기술을 누리는 기쁨에 투자의 의미가 있네요 다들 각자의 가치관으로 접근하면 좋겠어요
@@aa-xo8ep 저는 비추요. 한두번체취로는 큰 무리가 없겠지만 최소갯수 모으냐고 여러번해서 사람들 몸망친사람 꽤봤고요. 시험관도 성공률이 10~30%에요. 근데 남자씨도 없이 얼리기까지 하는데 출산률요? 글쎄요. 사실 난자동결 출산까지 성공한 케이스는 아무리 뒤져봐도 못봤네요. 심각한 부작용사례들만 봄. 제주변에서도 있었구요. 과배란주사를 써야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옵니다. 상식적으로 인위적인 호로몬 넣는게 몸에 좋을리가 없어요.. 같은 맥락으로 호로몬이용한 피임약도 몇년간 장기복용/착용도 좋을리가 없어요. (ㄱㅏ다실도 일본의협에서는 권고 금지고요) 이 영상처럼 진짜 너무 특수한 상황때문에 동결하는거지 건강한여자들.. 30중반넘어도 임신하는케이스 꽤 봤습니다. 같은여자로써 고민해봤던 사람으로써 댓글적어요. 의사들은 부작용 모른다하거든요. ㅋ로나 ㅂ신때도 부작용 없다했었잖아요. 그들도 병원유지비와 수입은 내야하니까요.
저는 시험관시술로 아기가진 산모구요, 주위 미혼친구들이 난자냉동을 고려하는 이유는 “언제 결혼할 지 몰라서”인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나이는 30대를 넘어 중후반을 달려가는데, 미래가 불안정하고 남자친구가 없으면 이대로 40대에나 결혼하는게 아닌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거든요. 너무 나이가 들어서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임신확률이 떨어지고, 그만큼 나이가 든 난자로 임신을 시도해야한다는 게 난자냉동을 생각해볼만한 배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자채취는 사람마다 통증이 다르다고 했는데 저는 과배란이 너무 잘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었는지 몰라도 마취가 풀리고 너무 아파서 2-3시간 꼼짝 못하고 끙끙거리면서 침대에 누워있다 왔답니다. 생리통하고는 또다른 종류의 고통이었어요ㅠㅠ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아팠답니다.
시험관 5차로 현재 31주 딸을 품고 있습니다. 전 체질적으로 약이 잘 안받는 타입이라 난소나이도 많은편이 아니었지만 약물을 주입해도 자라질 않고 잘 자라지않았습니다. 5차때 리뉴얼 된 약을 만나고 그때자란 배아 중 하나가 현재 31주가 된건데 이제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구요. 통증은 사바사인듯한데 공난포 포함 9개 채취해도 전 통증 크게없었고 수면마취한 적도 없이 그냥 채취했어요 일상생활에 무리도 없었구요. 생각보다 난임카페 가시면 30대 초중반 분들중에 미혼인데 난소나이가 0점대라고 나와서 충격받으시고 난자채취하시는 케이스도 좀 있습니다. 미리 자신의 난소나이를 체크하시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미리 한번 자신의 자궁 난소나이 등 이런 산전검사는 미혼일때라도 미리 받아보셔두는걸 추천드려요~
피검사로 간단히 알 수 있어요. 폐경 시기에는 특정 호르몬의 수치가 많이 높아지거든요. 다만 그 전에 비교할 만한 피검사 수치가 있는 게 좋고 없다면 한달 간격으로 2번 피검사해서 알아내는 방법은 있어요. 참고로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만 45~47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은 조금 더 늦게 와서 만 50세 전후일거구요.
-대리모의 자궁10개월 빌려썼으나, 나의 난자와 내 남편의 정자를 썼으니 유전적으로 법적으로 내가 엄마임 -반대 경우가 애매한데 내 난자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여성(이하A)의 난자를 빌려서, 내 남편 정자랑 수정시켜서 내 자궁에 착상시키면 내가 법적인 엄마지만, 난자 빌려준 A가 유전적 엄마임. -우리나라는 자궁빌려준 대리모가 난자까지 제공해주는건 윤리때문에 법으로 금지한다네요 하긴 둘 다 제공해주면 인공수정할 필요없이 대리모랑 바로 관계하면 되네 아니 그냥 대리모랑 결혼할지도 모르겠다
41세 운좋게 시험관 아기 1차에 성공, 현재 28주입니다. 저는 17개 채취하고 그중 6개 건졌어요. 저는 채취할때 너~~~~무 아파서 죽다 살아났어요 채취후에도 일주일정도 집에서 완전 쉬어야했구요 이 모든 과정은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보상받은 느낌입니다 미혼이시라면 냉동까진 몰라도 자신의 난소나이 검사 정도는 받아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유와 ㅜㅜㅜㅜ 축하드려여 ㅠㅜㅜㅜ
비용이 얼마나드나요 대략
한정판 아기 성공하셨네요
인체실험
왕추카드려요. 😊
난소나이는 몇으로 나오셨어요?😮(현재나이와 마니 다르지 않은게 더 나은 데이터값인가요?궁금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냉동했는데 저는 그정도로 안아팠어요 저 과배란이고 난자 엄청많이 채취했는데 관리만 잘하면 견딜만 하고 제가 마취가 잘들어서 시술한건 알지도 못했어요 . 다만 복수는 정말 차고, 컨디션은 떨어져요 그건 감안해야합니다 그래도 하고나니 좋아요
저는 그냥 돈 몇백으로 샤넬백사는 대신에 제 불안감을 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시도해볼수있다는 안심과 최신 의학기술을 누리는 기쁨에 투자의 의미가 있네요 다들 각자의 가치관으로 접근하면 좋겠어요
어디서 하셨어요?? 나이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미혼 20대 후반인데 고려중이라 여쭤봐요
@@aa-xo8ep 저는 비추요. 한두번체취로는 큰 무리가 없겠지만 최소갯수 모으냐고 여러번해서 사람들 몸망친사람 꽤봤고요.
시험관도 성공률이 10~30%에요.
근데 남자씨도 없이 얼리기까지 하는데 출산률요? 글쎄요.
사실 난자동결 출산까지 성공한 케이스는 아무리 뒤져봐도 못봤네요. 심각한 부작용사례들만 봄. 제주변에서도 있었구요.
과배란주사를 써야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옵니다.
상식적으로 인위적인 호로몬 넣는게 몸에 좋을리가 없어요..
같은 맥락으로 호로몬이용한 피임약도 몇년간 장기복용/착용도 좋을리가 없어요.
(ㄱㅏ다실도 일본의협에서는 권고 금지고요)
이 영상처럼 진짜 너무 특수한 상황때문에 동결하는거지 건강한여자들.. 30중반넘어도 임신하는케이스 꽤 봤습니다.
같은여자로써 고민해봤던 사람으로써 댓글적어요.
의사들은 부작용 모른다하거든요.
ㅋ로나 ㅂ신때도 부작용 없다했었잖아요.
그들도 병원유지비와 수입은 내야하니까요.
저도 알고 싶습니다.ㅜㅜ 알려주세요
@@aa-xo8ep20대후반? 아직너무 여유있으신데요 부럽슴돠
@@aa-xo8ep 무조건 어릴때가 좋습니당! 30대보다 20대에 했을때 난자질이 괜찮을가능성이 높다네용!
저는 시험관시술로 아기가진 산모구요, 주위 미혼친구들이 난자냉동을 고려하는 이유는 “언제 결혼할 지 몰라서”인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나이는 30대를 넘어 중후반을 달려가는데, 미래가 불안정하고 남자친구가 없으면 이대로 40대에나 결혼하는게 아닌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거든요. 너무 나이가 들어서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임신확률이 떨어지고, 그만큼 나이가 든 난자로 임신을 시도해야한다는 게 난자냉동을 생각해볼만한 배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자채취는 사람마다 통증이 다르다고 했는데 저는 과배란이 너무 잘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었는지 몰라도 마취가 풀리고 너무 아파서 2-3시간 꼼짝 못하고 끙끙거리면서 침대에 누워있다 왔답니다. 생리통하고는 또다른 종류의 고통이었어요ㅠㅠ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아팠답니다.
저도 난자채취 많이 힘들었어요. 밤에 잠을 설치고 몸이 부대끼더라구요.
하루 지나면 난소가 붓기 시작하는데 저는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갈뻔했어요
간혹 난소가 꼬이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그럴땐 응급실 가야됩니다~~~
인체실험
맞아요 저두 운좋게 시험관 아기 1차성공해서 지금 임신 7개월차인데요, 난자채취하기전 주사도 아프고 ㅠㅠ 난자채취하고도 아프고 숨도차고 힘들었어요, 열흘꼬박쉬고.. 이온음료많이 마시고 그랬던..그냥 쉽게 난자얼리지 뭐..이건 아닌것같아요 내몸을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길..
채취할때무지하게아픕니다.
생리통과비교불가입니다.
신중하게접근하시길권해드립니다.
채취할때 아퍼도 해야되면 해야죠
채취하고 복수차고 10일 고생햇어요
7개월임산부됬었어요ㅠ끔찍
어느 병원에서 냉동 난자를 하셨나요?
시험관 5차로 현재 31주 딸을 품고 있습니다. 전 체질적으로 약이 잘 안받는 타입이라 난소나이도 많은편이 아니었지만 약물을 주입해도 자라질 않고 잘 자라지않았습니다. 5차때 리뉴얼 된 약을 만나고 그때자란 배아 중 하나가 현재 31주가 된건데 이제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구요. 통증은 사바사인듯한데 공난포 포함 9개 채취해도 전 통증 크게없었고 수면마취한 적도 없이 그냥 채취했어요 일상생활에 무리도 없었구요. 생각보다 난임카페 가시면 30대 초중반 분들중에 미혼인데 난소나이가 0점대라고 나와서 충격받으시고 난자채취하시는 케이스도 좀 있습니다. 미리 자신의 난소나이를 체크하시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미리 한번 자신의 자궁 난소나이 등 이런 산전검사는 미혼일때라도 미리 받아보셔두는걸 추천드려요~
수면마취없이도 안아픈가요? 긴 바늘을 넣어 난자채취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저는 31살인데 결혼생각은 있지만 아이생각은 없는데요 혹시 나중에라도 생각이 바뀔까봐 그때 되어서 후회할까봐 냉동난자를 생각해봤는데요 하루라도 어릴때 난자를 얼려두는게 좋을까요?
아직은 괜잖을듯 30대 중반부터 고려해봐도 됩니다
저도 그 나이부터 같은 이유로 고민하다가 결국 36에 냉동했어요. 지금은 몇년 지났고 아직도 아이 생각은 없지만 전혀 후회없어요. 45살 내엔 결정하려구요 ㅎㅎ
ㅋㅋ 님 질문 자체가 정답입니다
낚이지 말고 얼른 얼리시길. 여자는 생리시작되고주터는 난자도 나이를 먹어감. 남자는 계속 새로 생성됨. 그래서 80대에도 수정가능함.
낚이지 마시고 빨리 하세요. 저도 제 동생 서른 넘기기 전에 해주려고합니다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고맙습니다 원장님!
꼭 과배란 주사 하지 않아도 되고, 자연주기로 무마취로도 채취는 가능하답니다. 저는 그렇게 진행 중이에요.
어느병원에서 하셨나요?
@@sachi8186 너무 늦은 답글이죠… 선릉역에 있는 ㅇ병원에서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시험관 성공하신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얼마든지 도와드릴게요.
전혀 몰랐는데 병원 물어봐도 될까요?
마취도안하고 난자를채취한다고요?
혹시 o여성의원일까요?? 무마취면 아프지 않으신가요ㅠ
해동성공률을 얼마나 되려나요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생리가 3년 없었으면 폐경인가요
힝의 저하 로 있을수도 있나요
나이가 있기는 하지만 폐경인지 알수있는 검사가 있나요
피검사로 간단히 알 수 있어요.
폐경 시기에는 특정 호르몬의 수치가 많이 높아지거든요.
다만 그 전에 비교할 만한 피검사 수치가 있는 게 좋고 없다면 한달 간격으로 2번 피검사해서 알아내는 방법은 있어요.
참고로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만 45~47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은 조금 더 늦게 와서 만 50세 전후일거구요.
50세에 폐경하는 사람은 애 3~4 낳았던 어머님 세대임.
임신+출산 직후기간=생리멈춤(연장)
원장님 고맙습니다!!! 원장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노산에 따른 기형아나 아이의 지적발달사항에 따른 연구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노산이 많아져서 특수아동이 많이 늘어 날거 같은데 새로운 세대가 나올거 같아서 걱정이긴 하네요
선생님께 진료빋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난자질은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건가요?
시험관을앞두고난자질좋은영양제를먹고싶은데...어떤것들이있을까요?영양제라곤엽산이랑비타민D만챙겨먹는중인데나이가38살인만큼난자질이걱정되어수정란이잘나올지걱정이됩니다 ㅠ😢
노산한 분들 개 용감
시험관을할정도로 애기를 갖고싶으면 입양을하자 .. ㅋ
남의 선택에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ㅋ 지 자식처럼 키울 수 없으면 입양은 고려조차하면 안됨
@@MelodySorrow 이게 맞죠 ㅋㅋ
개소리한다
입양해서키우는게 장난같냐? 신의 영역을 우습게 보네.
개키우냐 너나 해
핏줄에대한집착이 심함 ㅋㅋ
난자를 체취해서 다른여자 자궁으로 애낳으면 엄마는 누구임?
글쓴이가 다른자궁에서 태어났다면 누가 엄마일까요?
-대리모의 자궁10개월 빌려썼으나, 나의 난자와 내 남편의 정자를 썼으니 유전적으로 법적으로 내가 엄마임
-반대 경우가 애매한데 내 난자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여성(이하A)의 난자를 빌려서, 내 남편 정자랑 수정시켜서 내 자궁에 착상시키면 내가 법적인 엄마지만, 난자 빌려준 A가 유전적 엄마임.
-우리나라는 자궁빌려준 대리모가 난자까지 제공해주는건 윤리때문에 법으로 금지한다네요
하긴 둘 다 제공해주면 인공수정할 필요없이 대리모랑 바로 관계하면 되네
아니 그냥 대리모랑 결혼할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생물학적으로는 채취된 난자의 여성이 엄마가 맞아요
기르는 사람이 엄마죠
왜 난자를냉동하고 정자를 냉동하냐 남자와 여자가 서로만나 관계를하면되지
그게 타이밍 잡기 쉽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어요. 월화수목금 하고 힘들어서 주말 쉬었는데 그 때 배란되면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