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친정에 아들을 맡긴 부부, 2년 동안 못 만난 아들 민우를 만나러 가는데... 엄마 아빠를 만난 민우의 표정이 밝지가 않다 [러브인 아시아] KBS 1412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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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июн 2024
- ■ 베트남에 두고 온 보물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은 베트남 댁 츠엉티응언 씨(27)와 남편 이정석 씨(41).
츠엉티응언 씨는 화장품 만드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 동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남편 정석 씨도 자동자 부품 회사의 보안경비 일을 하며 밤낮없이 열심이다!
부부가 이토록 열심히 일하는 데에는 가슴 아픈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베트남에 있는 아들 민우(3) 때문!
2011년 민우가 태어나고 세 식구가 된 츠엉티응언 씨 가족.
형편 때문에 맞벌이를 해야 했던 부부는 어쩔 수 없이 민우를 베트남 친정에 맡기게 되었는데...
2년 동안 못 만난 아들 민우를 만나러 가는 츠엉티응언 씨 부부. 그들의 베트남 방문을 함께 한다.
■ 고향에서 느끼고 온 가족의 사랑
친정집으로 가는 길, 2년 만에 만나는 아들 민우가 엄마, 아빠 얼굴을 잊지는 않았을까...
츠엉티응언 씨 부부는 설레는 마음보다 걱정이 앞선다.
드디어 도착한 고향! 부부는 한걸음에 달려가 민우를 안아 본다.
낯설어하는 민우를 보니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츠엉티응언 씨...
못 본 사이에 훌쩍 커버린 민우.
아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부부에겐 그 무엇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한 시간이다.
■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한 친정 방문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츠엉티응언 씨 부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언니들과 가족들.
부부는 민우를 아들처럼 돌봐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
그래서 가족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갓바섬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베트남 전통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한 부부.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가족들에게도 민우에게도 잘 전해졌을까...?
민우와 온 가족이 함께 더없이 소중한 시간을 보낸 츠엉티응언 씨 가족!
그리고 떠나는 날, 부부는 가족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하는데...
꼭 지키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다짐하는 부부의 약속은 무엇일까?
#러브인아시아 #가족 #다문화가정 #베트남 #vietnam #인생 #인생이야기 #친정방문 #고향 #고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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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많이 울었네요. 두 부부가 인상도 참 선하니 좋고 열심히 사네요. 빨리 민우를 데려와 힘들어도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어도 빨리 배워야 한국와서 유치원 학교 다니는데 지장이 없을 거 같아요.
얼마나 애기가 보고 싶을까요
넘 안타까워요
얼른 데리고 오세요
애는 엄마 함께 살아야 해요
너무사랑스런부부이고,슬퍼요,다음편꼭꼭보여주세요,부탁해요,민우의성장기도보고십고,,꼭부탁드립니디ㅡ,
한국에는 아기들 해택이 얼마나 많으되 어린이집 보내세요 한국으로 아기을 대리고 오세요 나라에서 해택 많이 보장 해줍니다 베트남 말왜배우세요 한국에서 한국에 배워 야지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참 안타갑습니다 눈물이 절로나오네요 열심히 하시면 꼭만나게 됩니다 홧팅하세요
지금은 세가족들이 행복하게 같이 잘살고있었으면 좋겠네요ㅠ
지금쯤이면 민우도 많이 커서 한국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겠지요? 부부가 인상도 좋고 자녀를 많이 사랑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민우 너무잘생겼어요. 애기름 왜베트남에두나요. 힘들어도 자식을 옆에두고키워야지
이부부는정말훗날민우와세가족이행복하게사는모습보고십고
민우도행복하게성장했으면좋겠읍니다,
얼마나 아기가 보고 싶을까요
저도 해외 이민자라 그런지... ㅠ 너무 공감 가는 마음이 있어요~
안타갑습니다
어서열심히해서세가족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처음봤을때는 많이울었는데.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들데리고오셨는지 궁금해요. 근황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밥먹다가 눈물펑펑 ㅠㅠ
얼마나보고싶었을까 ㅠㅠ
힘내세요
민우가 지금쯤이면 중학생이됬겠어요~ 지금은 한국에서 가족들과 잘지내고있겠죠 펑펑 울었네요 ㅜㅜ
나는 박주아 아나운서 웃음소리가 예뻐 투박한데 정겨워 참고로 여긴 대전이네요
13년전이면 한국에 같이사는게 더 좋았을텐데
지금이야 베트남도 많이발전했지만
두사람에게 부탁드림
지금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어떤 어려움인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자식을 떼어 놓은채 삶은 자식 미래를 위해 교육과 성장 과정에서 오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있네요
부모의 잘못된 선택이 아이를 망치는 겁니다
명심하기 바랍니다
아이가 대한민국에서 적응 하는데 피눈물 나는 과정이 있을 겁니다 하루빨리 한국에서 키우세요
베트남 가서 살아요.
제가 보기엔 그게 더 나을것 같아요.
그리운가족행복한가족되세요눈물이나네요
어려운 사정은 알겠지만 애는 부모와 살아야 한다.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아유 어떡해 어서데려 와야하는데요 언어습득 때문에요
돈은 있다가도 없는법 언젠가 옛이야기 하며 행복할수있지요
이런 가정에 돈벼락 좀 주세요 제발
10년전인데 이후 소식 알려주세요
음...
1,애낳지 않는 이유 2,늘어나는 폐교 이유 👈🏿
어지간하면 빨리데리고오세요
죽을 먹어도 빨리요
나이 먹어서오면 한국어때문에 고생합니다 저는 집사람 아이들입양했습니다
법원에서 확정 판결 났어도 한국어 교육받을때가 없어요 관공서에 신청하니 외국인 신분이라고 않된다해서 지금은교회서 운영하는곳에서 한국어 배우고있어요
관련단체에 신청하면 돈벌이 않되면 않합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남자땜에 고생이네. 형편 않되면 혼자 살던지 하지 뭐하러 애먼 외국여자 괴롭히나
돈이없으면. 혼자살지 결혼은왜하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님초청하면될걸
어휴배경음악이너무시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