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곡의 기준이 정말 너무 달라요. 그저 악보만 따라가놓고 완곡했다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한 번 해놓고 잊고 있다가 몇 개월 뒤에 해보면 또 더 나아져있고, 무한 반복하다보며 “아 음악은 끝이 없네” 하면서 좌절하고 ㄱ-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치만 기본기가 잘 되어있는 만큼 반복하는 주기가 짧아지면 더 많은 곡들을 더 빠르게 일정 수준으로 올릴 수 있게 되고, 수준 자체도 올라가게 되어요. 저는 악기를 무얼 하더라도 기본기는 전문가 지도를 받으면서 연습하기를 추천드려요 삽튜브 오시는 선생님들 ㅎㅎㅎ
어릴때 피아노 딱 한달다니고 때려치우고.. 성인되서 취미로 치게된지 석달째입니다. 제가 평소에 피아노에 대해 생각하는 딱 그대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공감도 되고 위안도 많이 되네요. 캐리비안 완곡하고 말할수 없는 비밀 치고 있는데 오른손 도약이 어려워서 쩔쩔매고 있는중이지만 최대한 즐겁게 마음가는대로 치고 있습니다. 잘 안되도 연습이 너무 즐겁고 재밌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언젠간 생방도 놀러갈게요!
초등학교때 콩쿨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을 때 정말 기분 좋았는데 말이죠 ㅋㅋ 그런 날이 다시 오지는 않을 거같군요 ㅠㅠ 아무튼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피아노 칠 때 해왔던 습관(?)이나 행동들이 영상을 통해 잘못되지 않았다 라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요새는 피아노 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일단 조율을 해야 해서.. ㄷㄷㄷㄷ 그리고 제가 피아노 치는 거보단 사비 님이 피아노 치는 거듣는 게 더 좋으니까.. ㅅㅅㅂ ㅎㅇㅌ이 나오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릅니다.
악보보고치는건 쉽지만 스케일을 배우고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어려웟어요. 그리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맴돌때 뭔가 다시 다른 스타일로 바꾸는게 더 힘들어요. 제발 부탁인데 몇일정도 걸려요? 이런질문하는 하는사람은 나는 빨리 치고싶다는 전제가 깔려있는것 같아요 노력과 시간은 없죠. 밤새서 새운적도 많았는데.
체르니 30까지 친 사람입니다. 다시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요랑 쉬운 뉴에이지 몇 곡 치는게 소원인데 생업에 바쁘다 보니 한살한살 나이들어가는게 서글프네요. 바쁜 와중에 동네 아무 피아노학원 몇달 다녀봤는데 잘 못가르쳐서 포기. 독학하면 시간 덜들거 같아 알아보다 포기. 시간 나믄 지하철 몇 정거장 가서 있는 성인 전문 피아노 학원 가보려해요. 유럽 나가면 시내 요지마다 피아노 치는 곳이 있던데 그런데서 한 번 쳐보고 싶기도 해요.
저는 기타를 치는데요 항상 코드만 보고 치다가 이제 멜로디를 치고 싶어서 악보 보면서 그냥 간 날때마다 10분? 30분? 정도 치니까 이제 c메이저 는 그냥 보고 멜로디 침니다 드럼도 아 언제 130bpm을 넘지 했는데 시간 날때 마다 (거의 매일) 치니까 자세도 좋아지고 속도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소리가 좋게 나네요 다들 천천히 하더라도 음악이라는 언어를 배우는데 천천히 즐겁게 하세요 ㅎㅎ
초등 6년을 지겹게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때려치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원장쌤의 긴 설득에 때려치지 못하다 초딩 졸업하며 관두고 쾌재를 불렀지만 나이 먹고, 결혼하며 20년 넘게 갖고 방치했던 업라이트 피아노를 팔아버린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피아노를 다시 치고 싶지만 또 꾸준히 하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에 시작을 못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름 꽤 높은 아마추어 레벨이었구나! 해보자! 라는 자신감을 갖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12분 내내 공감해서 무릎탁치면서 봤어요 저는 초6까지 피아노 치면서 예중입시 준비하다가 모차르트,바흐 치면서 아 토할거같아 그만둘래 하면서 관둔 케이슨데 성인되고 너무 피아노가 그리워서 결국 다시 피아노 학원 결제했네요^__^ 피아노 컨텐츠 찾다가 송사비님 알게됐는데 유익한 정보 너무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용 + 원장선생님이 왜인지 호랑이 쌤인건 전국 피아노 교실 국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꾸욱......몇십년전에 레벨 2 정도였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깨닫게 되었음....근데...지금은 성인 피아노 학원에서 3개월째 다니고 있는데...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음....근데..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솔직히..좀 느리게 흐르는... 대충 c 메이저곡들 악보는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은 안드는건 사실임......물론 그렇다고 내가 실력이 절대로 있다는 느낌은 없고...그냥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다 나보다 잘친다는 느낌만 들고 항상 주눅이 들고 있음..어쨌든 손모양교정이 제일 문제고....악보는 억지로 하면 천천히 볼만하다는 생각은 드는데...딱 이 영상이 맞는 소리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헉..."이런 분들은 피아노를 안그만두고 계속 치고계실경우가 많아요." 그게 바로 저에요...피아노가 좋아서 전공까지도 생각했다가 어느 순간 저의 손에 한계를 느껴버리곸ㅋㅋ초6까지 다니다가 그 뒤로는 취미로 (클래식을 제외하고)치고있어요ㅎㅎ직장인이 되어버린 지금은 시간이 안나서 칠 시간이 많이 줄어서인지 손가락이 내 맘처럼 움직여주지 않고.....ㅠ그럴땐 가끔 지겹지만 너덜너덜해진 하농을 꺼내어 봅니다.... 최근에 사비님 유튜브를 알게되었는데 재밌게 보고있어요!!!
와...ㅋㅋ 저 사실 10년 정도 안치고 밴드 하면서 치려했을때 엄청 겁났었는데...저 꼬신 동생에 의해서 용기 받고...치니깐 되더라고요 ㅋㅋ 잘치는건 아니지만...코드를 다행히 기억하고 있어서 칠수가 있겠더라고요...근데...악보는 못외우고...따지는 못하겠다는 ㅠㅠㅋ
그런 의미에서 저도 뻔한 질문...... 제가 피아노 3-4년 쳤었고, 그 이후로는 시골교회에서 딱 악보대로만 쳐서 찬송가 반주를 좀 했었는데 그때 더 연습을 안한 것도 있지만, 결국 코드 보고 도미솔도솔미도 이렇게 반주하는 수준에서 끝나고, 넘어갈때 애드리브?꾸밈음?치는 레벨이 안됬어요 그로부터 10년 후인 지금 자취방에서 전자피아노 사서 다시 시작하려는데 뭘 어떻게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곡 연습하는 것도 연습하는거고, 기본적으로 렛잇고 가요곡 연주 연습하면서 재즈쪽도 쳐보고 싶어요 일단은 버릇처럼 하농 한 권 사서 손풀고 곡 하나씩 격파할까 싶은데 교본?같은걸로 단계 잡아서 연습하기에 좋은 방식?루트 같은게 따로 있을까요?
그때 그 피아노 방에서 그 사과를 정직하게 색칠했어야 했는데.....
ㅌㅋㅋㅋㅋㅋㅋ
완곡의 기준이 정말 너무 달라요. 그저 악보만 따라가놓고 완곡했다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한 번 해놓고 잊고 있다가 몇 개월 뒤에 해보면 또 더 나아져있고, 무한 반복하다보며 “아 음악은 끝이 없네” 하면서 좌절하고 ㄱ-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치만 기본기가 잘 되어있는 만큼 반복하는 주기가 짧아지면 더 많은 곡들을 더 빠르게 일정 수준으로 올릴 수 있게 되고, 수준 자체도 올라가게 되어요.
저는 악기를 무얼 하더라도 기본기는 전문가 지도를 받으면서 연습하기를 추천드려요 삽튜브 오시는 선생님들 ㅎㅎㅎ
한번 완곡했으니 채크해야지
머리: 오케이 과일 한번 체크
손( 과일 3개 치고)
눈: 머지?
송사비님은 엄청 신뢰가 가고
좋은 정보를 많이 주시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의 내리기 어려운 부분도 질문자의 니즈를 충족해주는!! 진짜 이런 송사비의 똑부러짐이 너무 좋아요!!
아아아아악플이라뇨 ㅠㅠㅠㅠㅠ 악플달 포인트가 도대체 어디죠 ...
어릴때부터 지지를 못받았지만 꾸역꾸역 지금까지 취미로 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내용 부탁해요~
썸네일보고 너무 터무늬없는 질문이어서 그동안 외면해두었는데 맨날 추천목록에 뜨는데 이런 질문에 어떻게 영상이 10분이 넘어가나? 신기해서 눌러봤다가 열심히 생각하고 준비하신 영상이라고 느끼고 가요
취미는 정말 취미이기때문에 그걸로 스트레스를 안받어야 하는거 같아요
송사비님 팬입니다.^^ 나이 40에 피아노 배운지 이제 8개월 되어가는데 정말 좋은 말씀 해주신거 같아 많이 느끼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대애충 음악설명서 컨텐츠가 제일 사비님의 음악 전문성이 느껴지는듯!!
엄지척~ 보면서 많이 공감하게됩니당!
ㅋㅋㅋㅋㅋㅋㅋ추억의 소나티네네욬ㅋㅋㅋㅋㅋㅋ사비님은 어릴때부터 관심을 받고픈..월클병이 크흠...드레스 입고 스포트라이트 받는게 좋아서 콩쿨을 나갔다닠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피아노 딱 한달다니고 때려치우고.. 성인되서 취미로 치게된지 석달째입니다. 제가 평소에 피아노에 대해 생각하는 딱 그대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공감도 되고 위안도 많이 되네요. 캐리비안 완곡하고 말할수 없는 비밀 치고 있는데 오른손 도약이 어려워서 쩔쩔매고 있는중이지만 최대한 즐겁게 마음가는대로 치고 있습니다. 잘 안되도 연습이 너무 즐겁고 재밌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언젠간 생방도 놀러갈게요!
초등학교때 콩쿨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을 때 정말 기분 좋았는데 말이죠 ㅋㅋ
그런 날이 다시 오지는 않을 거같군요 ㅠㅠ
아무튼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피아노 칠 때 해왔던 습관(?)이나 행동들이 영상을 통해 잘못되지 않았다 라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요새는 피아노 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일단 조율을 해야 해서.. ㄷㄷㄷㄷ
그리고 제가 피아노 치는 거보단 사비 님이 피아노 치는 거듣는 게 더 좋으니까..
ㅅㅅㅂ ㅎㅇㅌ이 나오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릅니다.
악보보고치는건 쉽지만 스케일을 배우고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어려웟어요.
그리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맴돌때 뭔가 다시 다른 스타일로 바꾸는게 더 힘들어요.
제발 부탁인데 몇일정도 걸려요? 이런질문하는 하는사람은 나는 빨리 치고싶다는 전제가 깔려있는것 같아요
노력과 시간은 없죠. 밤새서 새운적도 많았는데.
어유리라고들 하지만 전 음악사용설명서로 입덕 했어요!!♥
체르니 30까지 친 사람입니다. 다시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요랑 쉬운 뉴에이지 몇 곡 치는게 소원인데 생업에 바쁘다 보니 한살한살 나이들어가는게 서글프네요.
바쁜 와중에 동네 아무 피아노학원 몇달 다녀봤는데 잘 못가르쳐서 포기. 독학하면 시간 덜들거 같아 알아보다 포기.
시간 나믄 지하철 몇 정거장 가서 있는 성인 전문 피아노 학원 가보려해요.
유럽 나가면 시내 요지마다 피아노 치는 곳이 있던데 그런데서 한 번 쳐보고 싶기도 해요.
저는 기타를 치는데요 항상 코드만 보고 치다가 이제 멜로디를 치고 싶어서 악보 보면서 그냥 간 날때마다 10분? 30분? 정도 치니까 이제 c메이저 는 그냥 보고 멜로디 침니다
드럼도 아 언제 130bpm을 넘지 했는데 시간 날때 마다 (거의 매일) 치니까 자세도 좋아지고 속도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소리가 좋게 나네요
다들 천천히 하더라도 음악이라는 언어를 배우는데 천천히 즐겁게 하세요 ㅎㅎ
초등 6년을 지겹게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때려치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원장쌤의 긴 설득에 때려치지 못하다 초딩 졸업하며 관두고 쾌재를 불렀지만 나이 먹고, 결혼하며 20년 넘게 갖고 방치했던 업라이트 피아노를 팔아버린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피아노를 다시 치고 싶지만 또 꾸준히 하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에 시작을 못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름 꽤 높은 아마추어 레벨이었구나! 해보자! 라는 자신감을 갖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12분 내내 공감해서 무릎탁치면서 봤어요 저는 초6까지 피아노 치면서 예중입시 준비하다가 모차르트,바흐 치면서 아 토할거같아 그만둘래 하면서 관둔 케이슨데 성인되고 너무 피아노가 그리워서 결국 다시 피아노 학원 결제했네요^__^ 피아노 컨텐츠 찾다가 송사비님 알게됐는데 유익한 정보 너무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용
+ 원장선생님이 왜인지 호랑이 쌤인건 전국 피아노 교실 국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피아노 듣기위해 봤는데...지금은...편집때문에 생방을 봅니다...ㅅㅅㅂㅎㅇㅌ!!
저는 체르니 100의 첫장 치고 관뒀습니다 ㅋㅋㅋㅋㅋ 소나티네는 그저 피아노학원 문앞에서 듣던 곡ㅋㅋㅋㅋ
추천 꾸욱......몇십년전에 레벨 2 정도였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깨닫게 되었음....근데...지금은 성인 피아노 학원에서 3개월째 다니고 있는데...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음....근데..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솔직히..좀 느리게 흐르는... 대충 c 메이저곡들 악보는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은 안드는건 사실임......물론 그렇다고 내가 실력이 절대로 있다는 느낌은 없고...그냥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다 나보다 잘친다는 느낌만 들고 항상 주눅이 들고 있음..어쨌든 손모양교정이 제일 문제고....악보는 억지로 하면 천천히 볼만하다는 생각은 드는데...딱 이 영상이 맞는 소리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 3은 아니고 2.5정도 되는듯 한데... 가장 중요한건 2레벨이 넘어가면 "곡을 연습하는 방법" 을 자의든 타의든 습득하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헉..."이런 분들은 피아노를 안그만두고 계속 치고계실경우가 많아요." 그게 바로 저에요...피아노가 좋아서 전공까지도 생각했다가 어느 순간 저의 손에 한계를 느껴버리곸ㅋㅋ초6까지 다니다가 그 뒤로는 취미로 (클래식을 제외하고)치고있어요ㅎㅎ직장인이 되어버린 지금은 시간이 안나서 칠 시간이 많이 줄어서인지 손가락이 내 맘처럼 움직여주지 않고.....ㅠ그럴땐 가끔 지겹지만 너덜너덜해진 하농을 꺼내어 봅니다....
최근에 사비님 유튜브를 알게되었는데 재밌게 보고있어요!!!
크으 음악에 평균을 잡는다는 게 의미가 있느냐니 역시 배우신분!!! 구독 누르고 감니다
송사비님
개귀~~~♡
나이들어 배우면 뭐든 힘들고 오래 걸려요
한살이라도 빨리 시작합시다 관심 있다면...
저는 끈기도 없고 잘 치는 것도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집에서 칠때는 악보 1쪽~2쪽만 뽑아서 인트로만 연습하고 혼자 신나해욬ㅋㅋㅋ 성인된 이후로 피아노 학원 짧게 다녔었는데 넘 좋았어서 한가해지면 다시 다닐라구요ㅎㅎ
저 이분때문에 피아노 사고 레슨시작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내일 레슨때 혼날거 걱정안해도 될거같네요. 일상에 부담이 조금 크다고 생각해서 피아노 시작한걸 후회할뻔했었는데.
상관없겠네요. 사비님 같은 선생님한테 배우면 참 재밌을거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어제자 다시보기가 없길래 삽게더에
올려주신 글 봤습니다 하루 푹 쉬시고 내일봐요~~!!
선생님 ㅋㅋ 저 취미가 여러가지 유튜브 보는건데, 수 년 동안 보면서 구독은 처음 해봐요! 재밌고 유익하고 정말 완벽해요..! 감사합니다.
와 설명 잘한다
ㅅㅅㅂ ㅎㅇㅌ
옆집따라가는 종목 에서 옆집이 접니다ㅋㅋㅋㅋ 동생들 친구들 저 따라 태권도 피아노 했어요... 모짜르트 10번(만)까지 치고 그만뒀는데 전자피아노 오면 뚱땅거려봐야겠네용
저도 어렸을때 소나타 10번만 치고 끊었는데 동지네요
달빛치다 빠꾸없이 발라드 1번 하는중...1년이걸리든 2년이 걸리든 계속 해볼예정입니다ㅎㅎ
저도 발라드 1번 하는 중 ㅎㅎ
동지를 만난거 같아 반갑네요
와...ㅋㅋ 저 사실 10년 정도 안치고 밴드 하면서 치려했을때 엄청 겁났었는데...저 꼬신 동생에 의해서 용기 받고...치니깐 되더라고요 ㅋㅋ 잘치는건 아니지만...코드를 다행히 기억하고 있어서 칠수가 있겠더라고요...근데...악보는 못외우고...따지는 못하겠다는 ㅠㅠㅋ
소나타까지 치고.. 그걸로 콩쿨 최우수상도 탔지만 그 이후 11년동안 피아노를 손에도 안댔네요
송사비화이팅!
송사비 화이팅👍👍
와! 레벨1 미만 여기있습니다
오른손만 치는거 배우고 왼손만 치는거 배우고 양손 같이 치는 파트에서 때려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피아노학원 문지방만 밟고 뛰쳐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화성학 강의 보고 쉽고 재밌어서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화성학이나 (코드나 메이저 마이너같은...) 레슨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는데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아직 영상 다본건 아니지만 아마 틈틈히 다 볼거 같아요~ 재밌어요
4년동안 피아노 학원 다니다가 끊고 이제서야 다시 피아노 연습하는중....근데 피아노도 학교에 있는 피아노로 연습하는거라 요즘은 잘 못 하고 있음....(시험기간이라)
생방으로도 보고! 유튜브로도 보고!! 재미따재미따
모든 악기에 적용이 되겠군요
재밌고 말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ㅎㅎ 팔방미인
구독합니다
악보보는것도
도약하는것도 노력에따름..ㅋㅋ
바이엘유저없나요 ㅋㅋㅋㅋㅋ
피아노칠줄모르고 피아노치는걸 보는 재능도 있습니다ㅋㅋㅋ
ㅅㅅㅂㅎㅇㅌ!
바이엘2중간까지 쳐봤어요.. ㅎㅎ 두손가락치기에서 망했음.. ㅎㅎㅎ
@@혼자왔어 왼손은 남의손
그런 의미에서 저도 뻔한 질문......
제가 피아노 3-4년 쳤었고, 그 이후로는 시골교회에서 딱 악보대로만 쳐서 찬송가 반주를 좀 했었는데
그때 더 연습을 안한 것도 있지만, 결국 코드 보고 도미솔도솔미도 이렇게 반주하는 수준에서 끝나고, 넘어갈때 애드리브?꾸밈음?치는 레벨이 안됬어요
그로부터 10년 후인 지금 자취방에서 전자피아노 사서 다시 시작하려는데 뭘 어떻게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곡 연습하는 것도 연습하는거고, 기본적으로 렛잇고 가요곡 연주 연습하면서 재즈쪽도 쳐보고 싶어요
일단은 버릇처럼 하농 한 권 사서 손풀고 곡 하나씩 격파할까 싶은데
교본?같은걸로 단계 잡아서 연습하기에 좋은 방식?루트 같은게 따로 있을까요?
학원 가고싶긴 한데, 지금 피아노 많이 만드는 '그 나라'에서 해외노동자로 직장다니는 중이라......(ㅎㅎ)
뭐 아무튼 피아노부터 사야죠 ㅎㅎㅎㅎ
저도 피아노 생전 안쳐 보다가 시작한지 1주일 됐네요 사비님 보면서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이렇게 음사설로 유입 들어와서 결국은 리본누나만 찾게 된다는게 사실입니까?
언니 마이크 뭐쓰세요..?
레벨 1 이구나..... 2는 될줄 알았는데ㅋㅋㅋ 그나마 지금 기억나는 곡은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정도...
그럼 저는...피아노 구경만 했어요.ㅠㅠ
혹시 다른 악기들이랑 콜라보 방송은 계획에 없나요??
일찍 왔다.. 좋아요 누를게염!
사실 여기도 피아노 독학하다가 본 채널이었는데 언젠가 부터 으악방송이 되었다는 사실...
선댓 후감상 알림설정 좋네요
질문 있습니다!!
피아노를 13년째 치고있는데 아직도 곡을 외우는법을 모르겠어요... 사비님은 곡 외우는 노하우같은게 있으신가요?!?
지원김 40년 쳤는데 여전함요
체르니 대신 쳤던 재미있던 곡들은 어떤 게 있었나요?
아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는 언제하시나요? ^^7
피아노 레벨업을 해야하는데 편집도 시작하고싶어요.. 하하하
1.8정도 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태권도,피아노 필수던 시대 ㅋㅋ
....전 소나타를 쳐봤는데... 8년을 안치니까 체르니도 못 칠 것 같아요 ㅜㅜ
나루토 선인모드세여?
8살때부터 10년째 치고 있는데 저도 체르니 재미없어서 안 쳤어요ㅋㅋ
쓰앵님 1.9레벨쯤 되는데 빠른곡은 손가락이 안움직여요 흙흙 늙어서 그런건가요... 80년대생입니다....ㅠㅠ
헐...ㅋㅋㅋ나 오빠가 태권도 다니면 태권도가고 피아노가면 피아노 갔었는대뎈ㅋㅋ ㄷㄷ ㅋㅋㅋㅋㅋ
2단계에 있는사람들이 치기좋은곳 컨텐츠넘기대되용~~~~저는 다시시작했는데 그냥 소나티네치고있어요 ㅋㅋㅋㅋ 치다보니재밋더라고요 예전엔 왜이렇게치기싫어햇는지 이해불가 ㅋ.ㅋ
아 일단 모르겠고 ㅅㅅㅂㅎㅇㅌ!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던 곡을 계속 치면서 점점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난 기분 좋던데... 뭔가 정복한 기분이라
안녕하세요 2.2레벨 입니다
음.. 소나타는 단 한번도 친적이 없고 영화음악은 웬만하면 청음으로 치는데 저는 뭐죠
리스트님이 왜 여깃죠
구와악 ㅅㅅㅂ ㅎㅇㅌ
아니 .. 피아노 다닐때 콩쿨에서 맨날 대상받고 그래서 원장쌤이 엄마한테 전공시키자고
하셨는데 수학쌤이 시간양보 할수없다고
해서 아까운 내 피아노를 끊게 되었다는 전설이 ..
소나타 많이 쳤지만 10년동안 안건드리니까 너무 힘들던데.... 재능도 없고
아.. 소나티네 곡 들으니까 소름 돋네 ㅋㅋ
아니 이언니 왤케 절 잘아세요??ㅋㅋㅋㅋㄱㅋ 저 2단계 언저리인데 정말 노래중에서 중간 정도 되는 레벨의 곡까진 어떻게 혼자서 다 커버 가능은 해요 ㅋㅋㄱㅋㅋㅋㄱㅋㄲㄱ 너무 꼬인곡은 또 속도가 확 느려지긴하는데..ㅋㅋㅋ
3렙인데 마제파가 안쳐져요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은 소속사가 있던데 송사비님은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시는 건가요?
사비님이 방송에서 친 소나티네 첫곡이 '어데로갔나'인줄.. ㅎㅎ
나는 2.3레벨 정도인가
헷 소나타치는데 그만큼 잘하지가... (동공지진)
안보고갑니다
???
1등...? ㅅㅅㅂㅎㅇㅌ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