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더듬더듬거리면서 칠수 있다면 그걸 매일 다른곡으로 (가~끔 같은곡으로) 한 6개월에서 1년정도 연습하다 보면 어느순간 연습도 안하고 바로 들리는 레벨이 됩니다^^ 연습해보는 노래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나중에 들을줄 알게 되는 코드도 다양하겠죠? 연습도 해보고 틈틈히 화성도 공부해보면,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히 하면 피아노 취미로 하시는분들 누구든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ㅋㅋㅋㅋ 피아노 치는 작곡가로서 엄청 공감하는 내용 감사합니다 사비님ㅋㅋㅋ 피아노 취미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우리같은 초보자들한테 너무 수준히 높은 딴소리하는 채널들 구독하고 아예 보지도 않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다니 구독중입니다. 저는 허밍까지는 당연히 가능한데 왼손 반주 화성이 안됩니다. 그게 관건입니다, 이 채널의 장점은 가독성이 좋네요. 옆집 소음 들릴까봐 소리 끄고 봐도 이해가 되요.
와 영상 다봤는데 제가 독학한 방법이랑 같아서 먼가 기분이 좋네욯ㅎㅎ 전 초딩때 체르니30에서 관둔 뒤에 잘 안쳤었는데 고2때 스트레스풀겸 다시 피아노 시작했어요. 맨날 악보만 보고 치고 화성악 진짜 1도 모르는데 제가 자주 듣는 가요 멜로디 따고 왼손도 따고 계속 하나하나 눌러서 어울리는거 찾고 하다보니 몇개월만에 듣고 치는 실력이 늘었어요! 제가 상대음감이라 그 뭐지 다장조? 로 바꿔서 치는게 처음엔 쉽더라구요 그 뒤에 조 바꿔서 연습했구요. 저 진짜 지금까지도 화성알못인데 가요나 팝송 거의 다 듣고 칠 수 있어요. 진짜 절대음감 아니고 화성악 몰라도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아 그리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잘봤어요!!
절대음감은 나중에 훈련한다고 해서 생기는건 아니고 5세 전후에 악기를 배우면 거의 자동빵으로 생긴다고 하던데 맞나요 이미 성인 장년이 된 내 사촌동생들 어렸을때 부터 피아노 쳤고 청소년기 지나고부터는 피아노 가까이 하지도 않았는데 지금도 건반 7개 8개 음 짚고 다 맞춰봐 하면 음배열과 위치까지 100% 다 맞추더라구요 개부럽
안녕하세요.. 송사비님 영상 잘 보앗습니다^^ 피아노 소릴를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 음악을 많이 듣는데.. 직접 쳐보고 싶은 욕심이 항상 있었어요 그래서 몇일전부터 악보 보는거랑 소리듣고 악보에 옮기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멜로디는 귀에 잘 들어오고 악보로 옮기는것도 어렵지 않은데.. 화성(코드)가 소리는 들리는데 음을 모르겟더라구요 혹시 화성(코드)를 잘 듣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멜로디에 맞는 화성(코드)를 구하는 공식?? 같은게 있을까요?? 내일 모래 50을 바라보는 나이라 그런지 공부라는게 어렵네요^^ 많이 바쁘시겟지만 사비님의 귀한 시간중 일부라도 나눠주실 수 있다면 좋겟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오늘되세요~~
피아노 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울면서 나가는 악기죠. 너란 악기ㅋㅋ 취미로 라벨 리스트 쇼팽 에튀드 치는 고인물인데 멜로디 라인 따는건 어찌해도 아직 화성 반주가 안되어서 눈물 납니다ㅋㅋㅋㅋㅋ여러분들이 이상한게 아니에요ㅋㅋㅋ10년 친 저도 못쳐요ㅋㅋㅋㅋ다들 힘내서 연습합시다
제가 딱 더듬거리며 따는 스타일인데 이것도 여러번 무의식으로 뚱가뚱가 여러번 하다보면 틀리지않고 따게될때가 많은것같아요. 왼손 스케일은 가요같은경우 대부분 머니코드들로 구성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변칙코드들도 무의식적으로 찾아가게되는것 같아요. 못하시겠다는 분들은 도레미파솔라시도로 외우지마시고 여기를 누르면 이 음이였지!! 라고 스케일 연습하시다보면 쉽게 따실 수있어요. 전 기타도 이방식대로해서 멜로디 쉽게따게됬어요.
반주와 화성이 맞지 않는 경우 같아요 도#미솔시b 화성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부분은 도미솔시b(V7/IV)로 연주하는 게 나을 듯 해요 (5도에 대한 4도 같은 경우 차용화음이라고 불러요. CM에서 4도에 해당하는 화성의 5도를 빌려온 거죠) 그 다음에는 4도나 2도(4도의 대리화음)으로 해결을 해줘야 하는데 vi IV(or ii) 같은 화성진행은 굉장히 보편적인 진행이에요!
늦게나마 피아노가 배워보고 싶어 1년반째 배우고 있는 중인데 피아노로 더듬더듬 단조롭게 멜로디는 딸 수 있는 사람입니다 화음을 한번 넣어보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알고싶어요 또 멜로디를 따도 한음에 한음만 넣어서 단조롭게 들리는데 한음에 두개이상의 소리는 안 들려서 어떻게 넣어야하는지 좀 더 음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도 궁금해요~!
절대음감 부러워요. 전 절대음감은 안되고 들으면 듣는음은 아는데 또 음치라서 입으로는 그음대로 표현은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음은 머리속에 있어서 어릴때 처음에 이것저것 음을 눌러보다 찾긴 하는데 절대음감이 아니다 보니 처음부분만 찾다가 포기했던거 같아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하는군요. 쉬운곡부터 연습하고 음을 익혀봐야겠어요. 희망과 길잡이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취미생이긴 한데,, 전 어릴 때부터 오른손은 그냥 듣자마자 쉽게 칠 수 있었고 커가면서 왼손도 오른손이랑 같이 바로 쳐졌던 것 같아요. 근데 전 그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되는 거여서, 다른 사람들도 다 할 줄 아는 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저도 악보로 남긴 적은 평생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키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
피아노는 아직 여러 모로 무리라서, 이전부터 가끔 마음이 동할 때 멜로디언으로 대~충 비슷한 음계 찾아서 쳐 본 적은 있어요. 고교 시절에 학교에서 작곡과 가겠다고 준비하던 친구 옆에서 같은 음 치니 음조라고 해야 할지... 그런게 다르더라고요. 당연한 거겠지만요. 흠. 언젠가는 한 번 알려주신 방법대로 취미 생활 해보고 싶어요. 건반 악기는 그나마 다행이게도 소지가 닿네 마네 할 게 없어서 처음부터 포기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오른손은 어떤곡이던 바로따고 악보도 계이름만읽을줄알고 박자같은거 못읽어도 유튜브에 곡 검색해서 들어보고 계이름읽고 양손으로 치고 다른악기로도 운지법만익히면 아무노레나 다칠수있을정도로 절대음감인데 왼손은 까지도 그냥 맞을거 같은 음 생각해서 칠 수 있는데 케이팝 피아노 커버같이 한번에 건반 4개씩쳐서 화음넣거나 좀 독특한방법으로 화려하게 화음넣어서 치고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마 입시 끝나면 싸게싸게 가르쳐 줄게 ! 하고 큰소리 쳤지만 막상 가르쳐 주려고 하면 "아니 그냥 하니까 되던데;;" 밖에 못 말한다는...ㅋㅋㅋ 왼손 반주는 유튭에 피아노 커버 영상 보면서 조금씩 참고하는 게 도움이 많이 돼용. 아니면 멜로디 라인에 어울릴만한 음들을 위주로 화음 만들어서 간단하게 쿵쿵 쳐도 되고..
듣고 더듬더듬거리면서 칠수 있다면 그걸 매일 다른곡으로 (가~끔 같은곡으로) 한 6개월에서 1년정도 연습하다 보면 어느순간 연습도 안하고 바로 들리는 레벨이 됩니다^^ 연습해보는 노래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나중에 들을줄 알게 되는 코드도 다양하겠죠? 연습도 해보고 틈틈히 화성도 공부해보면,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히 하면 피아노 취미로 하시는분들 누구든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ㅋㅋㅋㅋ 피아노 치는 작곡가로서 엄청 공감하는 내용 감사합니다 사비님ㅋㅋㅋ 피아노 취미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네! 힘냅시다!
C->F->G 로 큰 골격을 세우고 사이사이에 Am Dm 살짝씩넣어 보고.. 고담에 M7랑 디미니쉬 마이너등등 넣으면서 살을붙여나가요 저는..
송한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같은 초보자들한테 너무 수준히 높은 딴소리하는 채널들 구독하고 아예 보지도 않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다니 구독중입니다. 저는 허밍까지는 당연히 가능한데 왼손 반주 화성이 안됩니다. 그게 관건입니다, 이 채널의 장점은 가독성이 좋네요. 옆집 소음 들릴까봐 소리 끄고 봐도 이해가 되요.
솔직히 사람마다 잘치는 기준이 다 달라서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악보 없이 피아노 치기를 원한다면 바로 악보를 따는것보다는 미리 나와있는 악보를 먼저 보고 익숙해지는게 제일 우선인것 같습니다!
노 악보 -> 악보 익숙 먼저!
9:48 뭔가 크리스마스에들어야할것같음ㅋㄱㄱ
03:00 아 진자 끝난줄
이번강의는 진짜 피아노 만 아니라 다른 악기 특히 기타의 연습방법에도 적용이 좋아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아주아주~ 귀여운 다람쥐같아요~
바퀴벌래,😅
1:51 노라조 ㅋㅋㅋㅋㅋ 개좋은데?ㅋㅋㅋ
9:24 동구밖 과수원샷! 불스 원샷!
저는 음맹인데, 노래듣다보니 음을 외울수는 있어요..히트할 노래들은 딱한번만 들어봐도 알수있습니다... 듣다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03 위화감이 전혀 없다..
와 영상 다봤는데 제가 독학한 방법이랑 같아서 먼가 기분이 좋네욯ㅎㅎ 전 초딩때 체르니30에서 관둔 뒤에 잘 안쳤었는데 고2때 스트레스풀겸 다시 피아노 시작했어요. 맨날 악보만 보고 치고 화성악 진짜 1도 모르는데 제가 자주 듣는 가요 멜로디 따고 왼손도 따고 계속 하나하나 눌러서 어울리는거 찾고 하다보니 몇개월만에 듣고 치는 실력이 늘었어요! 제가 상대음감이라 그 뭐지 다장조? 로 바꿔서 치는게 처음엔 쉽더라구요 그 뒤에 조 바꿔서 연습했구요. 저 진짜 지금까지도 화성알못인데 가요나 팝송 거의 다 듣고 칠 수 있어요. 진짜 절대음감 아니고 화성악 몰라도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아 그리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잘봤어요!!
와 저랑 거의 비슷한 케이스신거 같아용,,,! 우리 모두들 화이링링 해봐용 ㅎㅎ!!
오른쪽 손만 한번듣고 칠수 있어요.. 왼쪽손은 힘들어요..
@Louie Payton 왜 굳이 여자친구 인스타 계정을 해킹 하는지....
저도요 ㅜㅜ
탑노트가 잘들리는건 닝겐 공통사항이므로.. 베이스는 노오력이 필요..
4:20
아아아아아악!!!
절대음감 부럽다 ㅠ
멜로디 오른손은 딸수있겠는데 왼손은 어케하야되는지 모르겠네여
왼손은 너무 어려우시면 '반주법' 같은 책을 한 번씩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대략 반주 형태가 어떻게 이루어 져있다는 것을 먼저 파악하신 다음에 그 뒤로 멜로디에서 딴 화성을 입혀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ong4b 그런책이 있었군요!!감사합니다!!
@@KaeriusGaian 그 이게 그 메이저 마이너 코드인가여?5+4랑4+5인가
맞습니다. 메이저 = 장조, 마이너 = 단조
가요등을 들어보시며 메이저 마이너 구분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KaeriusGaian 그 메이저 마이너 코드잡을줄은 아는데 구분을 못하겠네요ㅜㅜ듣고 바로 그게 안되요 흑흑
클래식으로시작한 취미생인데 요즘은 코드반주가 하고싶은...공감도되고 도움도되는영상~ :)
와 저도요ㅠㅠ
뜬금없지만 사비님 피아노치실 때 입 살짝 벌리면서 웃으시는게 심각하게 귀엽습니다ㅠㅠㅜ 여기 드러누워요 엉엉
포 전 여잔데요 왜 공감이 가는 걸까요 ㅋㅋㅋ 귀여우심 ㅎㅎㅎㅎㅎㅎ
반주법 이해하는데 유익했습니다
스스로 반주를 만들어가며 자기만의 반주법도 만들 수 있도록 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편집 개웃긴듯ㅋㅋㅋㅋㅋㅋ
화성학 알려주시는 영상두 올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기초 같은 것만이라두욤
여윽시 갓세대
하 사비님 유튜브 볼때는 오늘 집가서 초견 연습도 하고, 귀카피도 하고, 화성학도 좀 해야지 하면서 불타다가 퇴근하면 리셋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능력자 송사부 스바라시~
난 휘파람을 이용함
노래를듣고 휘파바람으로 내가 하면서 들으면 음을알수있음
영상 중간에 계속 허밍하라고 하심. 휘파람이나 허밍이나 같은 원리.
오 동류시네
저도요!
와 저도 그렇게 하는데
@@주시-u2k 휘파람 연습하면 금방 나와여 유치원때 마스터함
결국 스케일연습싸움. 이런설명 100번 들어도 스케일연습 안하면 절대 듣고따는거 쉽지 않음 ㅎ.
카페베네😂😂❤❤
6:15 정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언니 반했어요.....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다니
절대음감은 나중에 훈련한다고 해서 생기는건 아니고 5세 전후에 악기를 배우면 거의 자동빵으로 생긴다고 하던데 맞나요
이미 성인 장년이 된 내 사촌동생들 어렸을때 부터 피아노 쳤고 청소년기 지나고부터는 피아노 가까이 하지도 않았는데
지금도 건반 7개 8개 음 짚고 다 맞춰봐 하면 음배열과 위치까지 100% 다 맞추더라구요 개부럽
너무 좋은 내용 많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이채널 참 좋아요~~!
송사리,ㅎ,😅
생각보다 엄청 좋았음. 소름 돋았넹 굿!!!
4:26부터 저랑비슷해요! 근데 사비님! 제가 피아노를 1도몰라요..
초보보다 못한 초보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ㅜ심지어 양손은 전혀칠수있는게 없네요..
헷갈려서요...근데 피아노는 정말 좋아서 치고싶어요!!
말씀을 엄청 조리있게 잘하신다. 굳굳!!
3:29 저는 딱 이거네요... 듣고 피아노로 바로 치기... 사비님 덕분에 어떻게 더 공부해야 할지 확실히!! 알아 갑니다. ^^ 감사합니당 ㅎㅅㅎ (다시 접었던 화성학 공부해야 겠네요 ㅎㅎ)
참 귀엽게 설명하시네요ㅎㅎ
와 나 이분 너무 좋아 구독해요
언니 최고야...
일단은 오른손으로 멜로디 따는 건 그렇다 치고, 왼손을 넣으려면 코드는 많이 외워 놔야 되겠네요. 결론은 코드를 많이 외워라 ! 그리고 적용해 봐라 ! 맞나요?
진짜 맞는말인게 음악 전공생들은 그냥 노력의 수준이 다르게 악보를 달달외워서 듣자마자 쳐도 뭐라 할말이 없음...
나에게 음악이란 배우는 게 아니라 듣는 것
Xavi 누나 영상 잘보고있어요!
음악을 좋아하니 더 찾아보게 되네요..
파이팅~!😬
강의내용 정말 좋네요 피가되고 살이되고 용기를 주고 의지를 북돋워주고...
가끔 취미로 작곡하는데요. 일단 목소리로 녹음하고 사보프로그램에서 음이랑 박자를 개속 바꿔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후 기타로 코드를 찾습니다. ㅎㅎㅎ 절대음감이면 좀 더 편했을까요? ㅋ 없으면 없는데로... 근데 좀 더 잘 할 수 있음 좋겠다 싶긴해요
안녕하세요.. 송사비님
영상 잘 보앗습니다^^
피아노 소릴를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 음악을 많이 듣는데.. 직접 쳐보고 싶은 욕심이 항상 있었어요
그래서 몇일전부터 악보 보는거랑 소리듣고 악보에 옮기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멜로디는 귀에 잘 들어오고 악보로 옮기는것도 어렵지 않은데.. 화성(코드)가 소리는 들리는데 음을 모르겟더라구요
혹시 화성(코드)를 잘 듣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멜로디에 맞는 화성(코드)를 구하는 공식?? 같은게 있을까요??
내일 모래 50을 바라보는 나이라 그런지 공부라는게 어렵네요^^
많이 바쁘시겟지만 사비님의 귀한 시간중 일부라도 나눠주실 수 있다면 좋겟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오늘되세요~~
결국은 뭐든 꾸준히 해야겠다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첨 듣고 끝까지 보게되네요. 구독/좋아요.
... 왠지 모르겠는데...
팬심이 생겼음... 팬으로서...
송사비님이 ... 👍👍👍😀😍😍
공부자극을 주는 좋은 방송이라서
저도 모르게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더군요~공부하는데 좋은 길잡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계속 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
피아노 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울면서 나가는 악기죠. 너란 악기ㅋㅋ 취미로 라벨 리스트 쇼팽 에튀드 치는 고인물인데 멜로디 라인 따는건 어찌해도 아직 화성 반주가 안되어서 눈물 납니다ㅋㅋㅋㅋㅋ여러분들이 이상한게 아니에요ㅋㅋㅋ10년 친 저도 못쳐요ㅋㅋㅋㅋ다들 힘내서 연습합시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4:44 저용!!!제가 살짝 더듬거리면서 찾는데!!!
근데 왼손은 잘 못 따겠어요ㅜㅜ
저두요 ㅜㅜ
그래서 많이 듣고
그 음악에 피아노 연주(악보x)들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1도 모르지만 일단 정주행
제가 딱 더듬거리며 따는 스타일인데 이것도 여러번 무의식으로 뚱가뚱가 여러번 하다보면 틀리지않고 따게될때가 많은것같아요. 왼손 스케일은 가요같은경우 대부분 머니코드들로 구성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변칙코드들도 무의식적으로 찾아가게되는것 같아요. 못하시겠다는 분들은 도레미파솔라시도로 외우지마시고 여기를 누르면 이 음이였지!! 라고 스케일 연습하시다보면 쉽게 따실 수있어요. 전 기타도 이방식대로해서 멜로디 쉽게따게됬어요.
바이올린 해서 다행이다 반주까지 안생각해도 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둔. 한. 절대음감입니다...
그래서 화음은 모시고 멜로디만.. 칠 수 있습니다.. 음을 캐치한다!! 가능 합니다!!
저두요
주저리 주저리
헐 대박...
제가 화성학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과수원길 연주하신거 왼손 라미라시도-> 도#시b(+미,도 ?) 화음 진행하신거 따로 명칭??이있는건가요
되게 좋네요!
반주와 화성이 맞지 않는 경우 같아요 도#미솔시b 화성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부분은 도미솔시b(V7/IV)로 연주하는 게 나을 듯 해요 (5도에 대한 4도 같은 경우 차용화음이라고 불러요. CM에서 4도에 해당하는 화성의 5도를 빌려온 거죠) 그 다음에는 4도나 2도(4도의 대리화음)으로 해결을 해줘야 하는데 vi IV(or ii) 같은 화성진행은 굉장히 보편적인 진행이에요!
늦게나마 피아노가 배워보고 싶어 1년반째 배우고 있는 중인데 피아노로 더듬더듬 단조롭게 멜로디는 딸 수 있는 사람입니다
화음을 한번 넣어보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알고싶어요
또 멜로디를 따도 한음에 한음만 넣어서 단조롭게 들리는데 한음에 두개이상의 소리는 안 들려서 어떻게 넣어야하는지 좀 더 음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도 궁금해요~!
미X ㅋㅋㅋㅋ우리들은 불가능하잖아욬ㅋㅋㅋㅋ
절대음감 부러워요. 전 절대음감은 안되고 들으면 듣는음은 아는데 또 음치라서 입으로는 그음대로 표현은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음은 머리속에 있어서 어릴때 처음에 이것저것 음을 눌러보다 찾긴 하는데 절대음감이 아니다 보니 처음부분만 찾다가 포기했던거 같아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하는군요. 쉬운곡부터 연습하고 음을 익혀봐야겠어요. 희망과 길잡이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생이 음악을 듣고 그냥치길래 연습하는걸 봤더니 계속 듣고 쳐보고 반복하더라구요. 역시 연습이 답인것 같습니다
취미로 할때 원하는곡을 빨리 마스터하겠다는 마음이 젤 큰 걸림돌같아요 들인시간만큼 발전하는건 당연한데 ..오늘도 손이놀고있네요ㅠㅠ
와 끝할때 화가 날뻔
듣고 치고 싶습니다 그저 그저 힝
취미로 피아노를 치고있는데 제가 비록 절대음감은 아니라서 듣고 바로치는건 못하지만 더듬더듬 찾아가서 치는편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해요ㅎㅎ
다람쥐처럼 너무 귀엽게 생기셨어요 ㅋㅋ 아 귀요비 ㅋ
오옹 그리고 저 피아노 거치대 뭐 사여할지모르겟어여 ㅠㅠ 책상에다 쓸라고햇는데 책상이 너무 높더라고요
원음 그대로 옮기시네요. 저는 원음으로 치는건 반주따는데 오래걸려서 안치고
다장조나 바장조로 옮겨서 치는데
(참고로 저는 상대음감입니다)
그럼 절대음감이신 분들은 저처럼 키를 바꿔서
치는건 못하시나요??
린 저는 엄청 예민하지는 않은 절대음감인데, 키 바꿔서 하는거는 잘 해요. 그리고 처음 곡을 딸 때는 원키로 따고요
송사비씨한테 직접 레슨 받고 싶으네요~ㅎㅎ어쩜 이리 내가 궁금했던 사항을 콕콕 찝어서 얘기하는지...대박입니다~슬프게도여기는 상해입니다~ㅎㅎ
궁금했던 내용 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드럼같은 여러가지 악기들로 되어있는 노래들은 절대음감이라도 저는 힘들어서 잔잔한 노래만 치고 있어요ㅋㅋ
귀여워요!! 말씀하시는거~
화성을 입히라는게 만약 멜로디가 도가 나왔으면 C, Am, F등 멜로디 도 가 들어가는 코드중 때려 맞추라는곤가요??
듣자마자치는거재능인거아닌가
4:55 저 어릴때 멜로디언으로 만화주제가를 저런식으로 멜로디를 캐치했어요! 그 첫번째 곡도 기억이 나는데 바로 지구용사 선가드 였다죠ㅎㅎ
무지개 다리놓고 가고 싶어도~
(솔솔솔 솔파미미 미레도파파~)
했었네요ㅎㅎ 저땐 멜로디만 따고 왼손으로 코드반주까진 안했지만요. 그래도 이거랑 성가대생활때문지 몰라도 교회서 ccm이나 찬양부를때 코러스를 넣고 그래요. 글고 아마 이 활동이 성가대할 때 음 잡는데 도움이된거 같아요. 그렇잔아도 테너가 알토처럼 음 잡기가 까다로울때가 있어서요ㅠ
송사비 귀엽띠~
와사비와 송사비.ㅎ.
재미있는설명.피아노이해
큰도움이됩니다.
와 멋지네요 나도 이렇게 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엄청 부러워요
사비님 예쁘네요 💙💙💙💙
취미생이긴 한데,, 전 어릴 때부터 오른손은 그냥 듣자마자 쉽게 칠 수 있었고 커가면서 왼손도 오른손이랑 같이 바로 쳐졌던 것 같아요. 근데 전 그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되는 거여서, 다른 사람들도 다 할 줄 아는 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저도 악보로 남긴 적은 평생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키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듣고 칠수는 있는데 칠때마다 장조가 틀려요.. 어째서죠
들으면 바로 다장조나 사장조로는 칠 수 있는데.. 다른장조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상대음감이라
사비님 화이팅!
꿀팁 음악사용설명서 좋아요💙💙💙
전 렛잇고 도입부 빼고 다 청음으로 치는데..물론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순간 시도해보니까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 동요인 고향의 밤을 저만의 스타일로 우아하게 쳐보니 재미는 있더군요 간단한 멜로디일 수록 꾸미는 재미는 더 많게 되는거 같어유
피아노는 아직 여러 모로 무리라서, 이전부터 가끔 마음이 동할 때 멜로디언으로 대~충 비슷한 음계 찾아서 쳐 본 적은 있어요.
고교 시절에 학교에서 작곡과 가겠다고 준비하던 친구 옆에서 같은 음 치니 음조라고 해야 할지... 그런게 다르더라고요. 당연한 거겠지만요.
흠. 언젠가는 한 번 알려주신 방법대로 취미 생활 해보고 싶어요. 건반 악기는 그나마 다행이게도 소지가 닿네 마네 할 게 없어서 처음부터 포기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오른손은 어떤곡이던 바로따고 악보도 계이름만읽을줄알고 박자같은거 못읽어도 유튜브에 곡 검색해서 들어보고 계이름읽고 양손으로 치고 다른악기로도 운지법만익히면 아무노레나 다칠수있을정도로 절대음감인데 왼손은 까지도 그냥 맞을거 같은 음 생각해서 칠 수 있는데 케이팝 피아노 커버같이 한번에 건반 4개씩쳐서 화음넣거나 좀 독특한방법으로 화려하게 화음넣어서 치고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일단 코드를 전혀 몰라서 코드부터 배우고 와야할듯
화성학 강의영상도 올려주세요.. 영상에서 이야기하셨던 화성학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ㅜ
사비님 그러면 화성악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따로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책사놓고 독학으로 쳐보면서 익혀야 할까요..? 화성악 공부에 대한 팁좀 주세요😭
화성학은 실용음악학원 다니시는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혼자하면 뭔말인지 몰라요
오! 설명을 너무 명쾌하게 잘 하십니다😱
전 최소 하루 30분~1시간은 연습하고
정 시간이 안되는 날도 두번은 완곡 쳐보는데..
레슨 받으러 학원 등록하는건 왠지 발이 안떨어져요..ㅎ
마 입시 끝나면 싸게싸게 가르쳐 줄게 ! 하고 큰소리 쳤지만 막상 가르쳐 주려고 하면 "아니 그냥 하니까 되던데;;" 밖에 못 말한다는...ㅋㅋㅋ 왼손 반주는 유튭에 피아노 커버 영상 보면서 조금씩 참고하는 게 도움이 많이 돼용. 아니면 멜로디 라인에 어울릴만한 음들을 위주로 화음 만들어서 간단하게 쿵쿵 쳐도 되고..
저도 고딩때 플루트를 연주했었는데 음은 뭔지는 몰라도 가요같은거 몇번 듣다보면 연주가 가능했었습니다. 그걸 나중에 내 키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더듬더듬하며 적을수는 있었죠
소유진 닮았어여♡
그러니까 결국 절대음감이 조금이나마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거네요 ㅎㅎㅎㅎ
저는 가사 있는 노래는 잘 안들려서 유투브에 노래방 반주를 찾아봐요 반주만 있으면 훨씬 더 잘 들려서요
피아노 한번도 배워본적없고 그냥 치는게 재미있어서 취미로만 치고있는 초보남입니다. 그 같은 노래들도 시작한 음이 달라도 건반흰반 위치만다를뿐 똑같은 노래가 되던데.. 그건 왜그런거에요? 그리고 그걸 한구역에서밖에 못치겠는데 그건 어떻게 연습해야되나요..?
누나 다름이아니라... 그 김과장에 나오는 김성룡 과장 비서로 있던 뽀글머리 광숙이랑 목소리부터 외모까지 너무닮으셨는데...
혹시 배우이신가요?...
다장조로 구해서 그냥 다시 조옮김만 하면 원곡이 되는건가요?
얼굴만봐도 귀여워...
돈얼마 받으셨습니까?
선댓글 후 감상이란 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