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 직장, 단독주택 완속충전기 없으면 대략 난감 2. 1년 2만킬로 이상 주행해야 휘발류 차량보다 저렴 3. 기본가격이 높기 때문에 조금 비싼 보험료, 보험등급이 되는 사람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음. 테슬라나 고성능 차일 경우 보험료가 더 비쌀 수도 있음 4. 완속으로 충전하더라도 주 1~2일 밤에 충전 할 수 있으면 충분 5. 고속충전기는 주 1~2회 충전 할 수 있으면 충분 6. 고속도로 보다는 시내주행, 국도주행, 정속주행시 연비 좋음 7. 겨울 날씨가 따뜻한 남쪽 지역이 연비에 유리 8. 배터리 두께 때문에 시트포지션이 다름, 인체공학적 시트 연구가 부족, 허리나 다리통증 유발. 9. 패달의 답력이 달라서 초기 3개월은 종아리와 허벅지 통증이 생길 수 있음 10. 원패달 드라이빙이 잠깐은 괜찮으나, 장기간 주행시 적응이 안될 수 있음 11. 거의 대부분의 전기차가 기계식 주차장 입차 불가...무거운 무게, 무게 밸런스 다름 공차중량 1700kg인 니로는 기계식 주차 가능 할 지도 모름... 12. 배터리 크기 때문에... 대부분 차량이 큼... 13. 과속방지턱이나 주차장 언덕 끝에서 하체가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 가능하면 사선 주행 14. 지역차이가 심한 충전기 관리 상태... 진도 갔다가...미쳐버림... 15. 내연기관 차량 운행시 들을 수 없었던 온갖 잡소리에 시달림 16. 초기 발진가속이 높아서 연세가 있으신 분이나, 완전 초보는 비추, 고성능 차량 연수가 필요 17. 오프로드 주행 불가..완전 비추... 요즘 차 대부분이 비슷한가? 18. 오지 주행 불가... 긴급 충전 서비스 오질 않음...견인해야 함... 19. 이 이후로.. 50가지는 적을 수 있으나 여기까지... 20. 전기차는 제발 공부하고 사세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도 할 줄 모르고, 결제회원카드도 없고, 다른 차량 충전기 강제정지 시켜 버리는 빌런들 .... 진짜...
전기차를 5년 넘게 이것저것 타고 있는 입장으로써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그냥 시내 or 왕복 200km 내외로 다닐때는 모델s 타고다니고.. 그 이상으로 갈때는 내연기관으로 타고 다니네요 예전에는 충전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였는데 지금은 사람도 많고 특히..고속도로에 화물전기차들이 충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충전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배터리 없을때 충전소에 충전기가 고장나있거나 다른사람이 충전하고 있으면 난감하긴하죠.
타이칸 터보 1년 좀 못되게 타본 입장에서. 전기차 20% 이하 떨어지기 전에 충전해야하는 압박이 있어요. 특히 모르는 지역 가면 충전기 검색하고 가더래도 충전기가 고장났거나 불량이거나 아니면 충전 대기차량이 많거나 할경우 주행가능거리 100km언더 남으면 땀납니다. 왔다갔다하다 찾다보면 금방 100km거든요. 따라서 타이칸 주행 400km한다 치고 실주행은 300밖에 안되는 꼴이니 맨날 충전하기 바빠요. 더구나 서브카였는데도… 이래저래 느낀 점은 전기차는 7천 언더에서 시내바리용이 딱이다 드는 생각. 절대 고급으로 갈 수 없는 목마름이 있어요. 주행질감이나 등등. 왜냐면 전기차 질감이 다 똑같기 때문에 굳이 2억 넘는 돈 태워야하나 현타 옴. 1억이나 2억이나 3억짜리나 다 똑같은 느낌. 테슬라Y도 미국에서 한달 4천킬로 타봐서 경험은 충분하다 생각됨. 테슬라 역시도 마찬가지였음. 주행거리 도찐개찌뉴ㅠ
아이오닉 5 한달 약 2000키로 씩 7개월정도 탔는데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쨋든 집밥만 있으면 대체로 큰 문제 없이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환경임) - 완속 집밥 있다 + 평소 장거리(편도기준 2~300)를 거의 안뛴다 + 한달 천키로 이상 탄다 = 전기차 추천 - 집밥 없다 or 장거리를 많이뛴다 or 평소에 차를 많이 안탄다 or 불나는게 너무 무섭다 = 전기차 비추 좀 더 설명을 해보자면, 출퇴근 고속도로 왕복 80km / 평균시속 100~110 정도 / 그외 플러스 알파로 주말에 놀러 가는 정도인데 1. 주행거리 겨울에는 300~350 / 6월기준 500~550정도 2. 충전비는 한달 10~15선 3. 한방에 편도기준 2~300km 이상 가는 장거리가 아니면 엥간한 거리는 중간에 충전없이 왕복 쌉가넝 (급속 비싸고 불편해유) 3. 배터리충전은 주행거리 200쯤 남았을 때 전기차 충전소 슥 둘러보고 자리 있으면 냅다 주차하고 충전 = 그닥 스트레스 안받음 4. 충전때문에 살짝 곤란했던 상황은 7개월 타면서 2번 정도 있었으나, 완전 오링나서 업혀가본적은 한번도 없음. 5. 확실히 장거리 뛰다가 중간에 급속충전 해야하는 상황이면 영업용 전기차도 많고 충전기 고장이 잦아서 쫌 스트레스 받는거 인정 결론. 배터리 수명이나 안정성은 사실 타봐야 아는거라 속단할수 없지만, 조용하고 차 쭉쭉 잘나가고 주변 충전 환경만 잘맞으면 .. 전 이제 내연 못타겟어요 ㅋㅋㅋ
2:56 다른 포터ev 영상 댓글에서 봤는데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아파트에 2대있는 포터ev가 사실상 전기충전소를 사실상 상시 점유하고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포터ev가 주행거리도 짧은데 그만큼 사용량이 많으니 그분들도 어쩔수 없이 계속 충전걸어놓고... 그리고 포터ev특성상 비포장(특히 차 바퀴부분만 깔끔하고 가운데 풀무성하고 솟아있는길) 많이 갈텐데 하체 진짜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전기차를 안사고 x6를 산 이유. 전기차는 살 때 다들 고민하는게 "주행거리" 인데, 대체 왜 차를 사면서 주행거리를 고민해야 하는건지.. 내연기관차 사면서는 그 누구도 주행거리를 고민하지 않는데, 전기차는 주행거리를 생각해야 한다는 거 자체가 아직 전기차를 살 시기는 아닌 거 같음. 내가 편하려고 차를 사는 건데, 차를 사면서부터 불편함이 하나 생기는 거. 이거 자체가 아이러니
확실히 동감합니다. 전 현재 모델Y를 타고 있고 사무실과 집이 가깝다보니 월 천키로 미만으로 타고 있습니다. 테슬라 전용 충전소에 한달에 2~3번정도만 가서 충전하고 오면 되다보니 전기차가 여러모로 편하네요. 본인이 주행거리가 좀 있다고 하시는 분은 먼저 충전문제를 해결하시고 전기차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충전 스트레스 장난 아닐꺼에요...
지금까지 수많은 전기차를 테스트 하시면서 쌓인 데이터를 확실히 이야기 해주시네요. 머든 장단점이 있기마련 이지만 전기차는 다른 차들에 비해서 장단점이 확실히 뚜렷한듯 합니다. 사업체 운영하면서 완속충전기 1대설치해서 전기차 4대 운영하는데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정보네요~~ 전기차 장점 : 조용하다/ 폭팔적인 출발 가능/ 이런저런 유지비 적음/ 보조금을 받을 수도 있음 전기차 단점 : 화재에 대한 두려움/ 한방에 나간다(베터리고장 또는 수명 10년) / 충전- 장거리 출장, 급한 출장 많은 사람 노노...(월 3~4천 또는 비교적 자주 하루 3~4백 타는 사람 절대 안맞음(IX포기), 2대운용은 추천할 수 도) / 보조금 다 나오는거 아님(추첨제 더라..) / 승차감은.....개취 아........ 비싸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직장인’ 이라는 개념이 다들 사무직 근무자인 지하주차장이있는 빌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만 생각하더군요. 공장 근무자도 넘쳐나고, 건설현장서 프리랜서로 뛰는 기사분들도 많고, 강남 시내처럼 바로앞이 대로인 휴대폰 대리점이나 식당에 근무하시는 분들 등등 정말 여러 형태의 ‘직장인’이 존재합니다. 운전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전하면서 다녀보면 불법 주차가 정말많아요. 근데 불법은 불법대로 봐야하고, 인구밀도 대비 차가 너무 많은건 그거대로 따로 봐야겠죠. 길에 있는 보도블럭마냥 충전기가 수천만개 공급이 될것이 아니라면, 다른나라가 전기차 완전전환한다하여 한국도 따라가는건 좀 안일한 생각이라 봅니다. 그리고 현재 전기차 타시는 분들중 현재 만족하시는 분들은 정말 다행이고 지출이 의미가 있다니 더욱더 듣기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만족스러운건 아마도 ‘현재’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네요 전기차는 공급하는 기업들 끼리 ‘대세’이지 ‘자동차’수요자들 사이에서 ‘전기차’ 가 ‘대세’가 정말 맞는지 모두들 스스로에게 솔직한 질문을 해볼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기업들도 국제기구들이 제멋대로 약속한 규제들에 의해 울며겨자먹기식 생산을 하는것도 절대 아니라고 말은 못하죠. 전기차는 또다른 선택지의 하나가 돼야지, 절대적인 선택지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1. 고속도로 갈일이 생각보다 많음 2. 충전 짜증남, 너무 오래걸려 3. 여름엔 에어컨 켜야하고 4. 겨울엔 배터리 효율 줄어듬 5. 화재시 폭발하듯이 순식간에 불꽃이 튀기 때문에 탈출 시간을 주지 않음 6. 배터리 다 떨어지면 긴급출동 서비스로 충전 못해줌 7. 전자 장비가 많아질수록 오류가 생길 확률이 커짐 8. 구조가 내연기관보다 간단하다고 하면서도 막상 수리는 아무곳에서 못하고 수리비 비쌈.. 외제차급 9. 주행거리를 위해 가볍게 반드는데 프레임이 얇아지면서 안전성에 문제 10. 집근처가 아니면 거의 충전할 곳이 휴게소 밖에 없을텐데 추석때 부모님 만나고 올수 있겠음?
회사 전기차로 지방 좀 돌아다니고 있는데 다니다보면 배터리 떨어져서 어부바로 실려오는 차들 자주 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보는거 같네요 20%정도에 충전한다고 가다가 충전대기 길어서 다음 휴게소 갔다고 고장나있고 지방이라 인근에 없어 다음 휴게 가다가 퍼짐 ㅋ 정말 20%랑 집밥 공감합니다 주변에도 똑같이 이야기 하고 다녀요 가끔 회사차 집에 가져가는데 구청 충전기에서 20-30분 충전하고 들어가는 귀찮음이란… ㅠㅠ
배터리관련하여 연구중인 박사 과정생인데 놀라울정도로 정확한 정보들을 전달해주시네요. 유익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는 전기차 배터리 연구하는데도 배터리 열폭주 이유 하나만 가지고도 전기차는 못탈거같네요 ㅜㅜ 얼른 전고체가 사용화되어서 모두가 안전하게 탈수있는 그날이 오길바랍니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현재 코나EV 3년째 소유중입니다. 집은 남양주이고 학업으로 양양을 일주~이주에 한번 왕복을 꼭 합니다. 그 전에는 저도 고속도로 많이 안타고 서울에서 돌아다니고... 그러면 여름철 530km도 탔습니다. 부정안하고 정말 만족하며 탔습니다. 그러나 현재 약 1년 넘게 서울-양양을 왕복하면서 현재의 주행가능거리는 90% 충전 시 370km입니다. 과속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100~120정도 상황에 맞게 운전합니다. 그럼 실제로는 300km 정도 탄다는 얘기가 되고, 집 왕복이 간당간당 가능할 수준입니다. 어디 경유하면 배터리 바닥입니다. 어디 못가고 무조건 충전입니다. 그리고 400km 가면 충분하지 장거리 1년에 몇번 탄다고 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한번 그렇게 걸리면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입니다. 어디서 충전하지 충전소만 찾습니다. 2년 넘게 3년가까이 정말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장거리를 타시는 분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하이브리드로 갈까 고민이 됩니다. 세제혜택, 유지비, 톨비 반값 너무나도 좋은 혜택이 많으나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코나의 문제이겠지만, 차가 작아 장거리 자주타시면 몸이 좀 힘듭니다...
아 그래서 청룡쇼바 언제 타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인게 단독주택에 개인주차장에 자기만 순수하게 쓸수있는 전용 충전기가 없는 이상 전기차는 시기 상조죠, 그게 아니면 충전시간이 적어도 10->80% 까지 10분 정도에 가능해서 주유소처럼 집근처 충전소 찾아서 충전이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EQC400 1년동안 25,000km를 넘게 타고 있는데, 너무나 대만족 입니다. 물론 집밥이 있는 환경입니다.(아파트 단지 내에 전기차 댓수 대비해서 충전기 댓수가 적은 환경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충전 가능한 환경) 원래 2000cc 가솔린으로 한달 기름값 65만원(월 평균3300~3500km주행)이 들었었는데, 전기차로는 월에 20만원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주행능력 좋고, 전기차 타시는 분들을 태워도 승차감은 진짜 좋다라고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저는 무조건 원패달드라이빙(강력한회생제동)을 걸어서 사용하면서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는 경우가 적어져서 너무 편하네요. 음악도 대화도 선명하게 잘 들리고, 암튼 좋은점 많습니다. 개인적인 평이니,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보시고, 경험해보셔야만 나와의 궁합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윤대표님 얘기가 ’전기차에 대한 거의 99%다‘라고 느낍니다. 그냥 잘 모르고 떠드는 남의 말 듣지마시고, 최대한 경험해보세요.
모터라인 유튜버 님은 상당히 객관적이고, 혜박하면서도 솔직한 표현(리뷰)이 실제 구매예정자들에게도 큰 도움이되고, 그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고 공감이 됩니다.😊👍😄 다른 자동차 유튜버들은 거의 우호적인 얘기만 하는 유튜버 또는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유튜버로 구분되는데...
성로형은 전기차 영상 올릴때 마다 거의 원페달 드라이빙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데일리로 운행하면서 적응되면 기존 드라이빙 방식 보다 훨씬 편합니다. 억까가 아니라 카페만 가봐도 원페달 때문에 운전 못하겠다는 오너들은 하나도 없어요. (참고로 저는 테슬라운행중이라 테슬라 한정입니다.) 그리고 원페달 이라고 해서 브레이크를 죽어도 안쓰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쫌더 브레이킹이 필요할때는 즉각적으로 사용합니다. 적응되면 각각 상황에 맞게 충분히 쓸수 있습니다. 적응하는데 한달 안걸립니다. 그리고 회생제동 걸리면 울컥 울컥 한다는데. 회생제동 원페달 브레이킹은 내연기관 차량처럼 감속시 엑셀 바로 띄고 감속하면 안됩니다. 저속일때는 서서히 엑셀을 조절할때고 있고, 약간 속도감이 있을때는 좀더 급하게 띄고, 이것도 조절하면서 해야 되요. 이것 또한 일주일 정도면 적응 됩니다. 성로형은 최소 회생제동이라 원페달 드라이빙에 약간 원수라도 진듯( 영상 보기도 전에 또 원페달 애기 하겠지 예상함 ㅋ 변하지 않아) 전기차는 되도록 이면 카페가서 정보 얻는게 정확함// 전기차 카페가도 편향적이거나 억지로 추앙하는 분위기는 없어서 드라이한 정보 취득 충분히 가능해요. 자동차 유투버들은 보통 수십년간 내연기관 차에 적응되고 매료된 분들이 많아서 오히려 전기차 리뷰를 할때, 일단 정응을 잘 못하고 호히려 객관적이지 못한 가치 판단을 많이 하는듯 합다. 무튼 원페달 드라이빙은 갸 편합니다. 적응하는거 장거리 주행 하루면 어느정도 되고, 일주일이면 충분히 마스터함 괜히 어설프게 전기차 타는데 원페달 드라이빙 싫다고 사용 안하면 회생제동시스템에 적응 못해요.
전기차 이전에 전기를 원자력 과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전기를 만든다는것이고 전기는 제일 비싼에너지입니다. 차라리 발전기가 내장되어있는 하이브리드가 정답이죠 그돈이 그돈이니 말이죠.. 돈있는사람은 충전시간 기다리지않고 충전을 공동전기에서 써야한다는사실..난 사업을해서 상업용전기를씁니다.가정용아녜요.기정용은 보통3키로 를쓰고 많이써도5키로 약정입니다..상업용은 최소5키로부터 100키로 까지하고 공장용전기도 100ㅡ300까지 쓰지요.대기업은 더많이 쓰고요.,전기값은 공장 상업 가정용 전기순입니다.현대차73kw 충전기 20 분 급속충전을하려면 .가정집에서 상업용전기 30 키로를 신청해야하고 충전기 다른 기전기기 못쓰고요...그리고 전기박스와 전기배선도 모두 공사해야한다는사실....이것 무서워요.보통 카페가 15키로 20 키로 전기 쓰거든요...식당은10 키로 정도 쓰고요.. 이래서 전기차은 불편하고 충전시간24시간 . 급속충전시 20분 이게 말이되냐구요? 그래서 전기 생산부터 가정에 전기 들어오는것 까지..한전에서 전기많이 안 써본 사람들은 삽질하기마련...참고요.여름낮2시쯤 블랙아웃 되는것아시죠? 우리나라 전력량이 전체에 105프로 입니다..전기 오버되면 블랙아웃하니 큰 공장과 계약해서 급하면 공장을 중단하기도한답니다...전기차 많이 쓰면 안되는이유입니다...먼저 원자력50프로 이상 그리고 가정마다..전기 배선공사와 승합신청 없으면 20프로도 바뀌기힘들어요.. 공동전기에서 줄쓰면서 충전기다려야한다는사실..많이 했죠? 휴대폰 충전 그리고 약수물 떠러 기다리는. 맛집에서 줄써는 분위기... 이런 번거러움을 해결못하면 글쎄요.....
역시 전기차 최대 단점은 인프라 구축인거 같습니다. 충전기도 부족할뿐더러 정부 보조금만 타먹을라고 검증안된 충전기 우르르 설치 하고 이게 관리도 제대로 안되어서 사용못하는 충전기도 많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부족한데. 무엇이든 신제품은 초기말고 어느정도 인프라 구축도 이뤄지고 시간이 지나야 제대로 사용가능한것같아요. 한 5년이나 10년정도 내연기관차 타다가 나중에 바꿔야 할듯합니다.
아직은 하이브리드가 갑입니다... 저는 북미에서 2018 프리우스 프라임 타고 있습니다. 밤에 두시간 반 Level 2 충전기로 (Level 1으로 6시간) 충전하고 40키로 까지 전기로만 다닙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거의 가스를 안쓰지요. 저는 한달에 4000키로 이상 다니는데 고속도운전이 대부분입니다. 고속주행 하루종일 120키로 밟고 다녀도 30 km/L 나옵니다. 33리터에 1000km 이상가지요 그래서 42리터 가득 채우면 최소한 1200에서 충전을 하루에 한번이상하면 1500키로이상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제 십만키로정도 뛰었네요. 3천만원주고 중고 샀는데 고장없고 이만한 차가 없는것 같네요. 트렁크가 좀작고 가끔 힘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밟으면 나갑니다. 이전에는 2013 토요타 씨에나 탔었는데 40만키로 타고 다니다가 팔고 프리우스 프라임 이녀석은 기름값이 이제는 1/4 밖에 안듭니다. 브레이크감도 내연기관차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 차가 한국에는 5천만원이라니 말이 안됩니다. 미국에는 새차도 3만불정도 밖에 안되는데...
하루 주행거리 20키로정도 시내만 타는데 난 전기차 완전 만족함 800세대 사는 아파트에 전기차 완속이 30개 설치되어있는데 울 아파트 사람들이 그리 많이 안타는지 밤 12시에 가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자리 비어있음. 운이 좋은 케이스 일듯. 고속충전기는 한대 있는데 아무도 안씀 귀찮음. 한시간 대기타며 충전해야해서. 성로형이 말 안해준게 전비인데 rs e tron gt 배터리용량 100kwh정도인데 보통 30%남으면 충전하는데 난 귀찮아서 100%가득 충전함. 요금 보통 1만원 근처에서 왔다갔다하고 ev전용카드 결제일 할인 70%해줌 5만원까지. 물론 2억 넘는차 타며 연비 아낄려고 타는건 아니지만 전에 m8 타고 다닐때 습관이랑 똑같이 조지고 다녀도 연료비 차이 10배 이상남 한달 평균 500키로정도 타는데 전에는 30만원 이상 넣고다녔고 기름값도 1700원정도였으니 지금은 m8 계속 탔다면 40만원은 들었을듯. 거짓말 안보태고 전기차 한달 3만원도 안듬. 성능은 m8보다 우수함. 집밥만 있으면 전기차가 더 좋을지도.. 첨엔 나도 쫄아서 히터도 안켰었는데 지금은 에커컨 풀로 키고다님. 쫄지마세요. 물론 국산차 3천언저리서 타다가 연비 아낀다고 7천짜리 전기차 가는건 바보짓인거 같고. 그냥 나는 7천짜리 저 차가 타고싶어서 사는데 전기라 덤으로 유지비도 적게든다 이러면 땡큐죠.
전기차 지난 6개월 간 1만 8천 주행했고 집 밥 없는데 불편함 없었음. 사는 곳은 판교이고 집과 회사 두 곳 모두 충전 시설 없음. 90% 고속도로 주행이며 한 번에 350km 주행하고, 집 근처 공용 충전소나 쇼핑몰 등에서 충전함. 본인 동선 중에 충전소가 있으면 전혀 문제 없음. 쇼핑몰 주차 자리 없을 때도 전기차라 오히려 걱정 없었음. 심지어 몇몊 곳은 현재도 무료 충전 제공 중임. 어제도 80% 무료 충전 함.
테슬라 모델 y의 원페달 드라이브... 단계 조절도 못하게 제조사에서 아예 고정으로 만든 건 진짜 에바다 말씀대로 운전자는 적응해도 동승자 아이들은 적응 못해서 울컥 울컥 거려서 멀미를 유발 할수 있다고 전기차 카페에 1년전에 글썼다가 테슬라맘들에 의해 무참히 폭격 당했었는데 ㅋㅋㅋ 난 적응되니까 너무 좋은데? 너무 편한데? 니가 원페달 운전 못해서 그런거 아냐? 우리 애들은 내차 탈때마다 너무 좋아 하고 아무 문제 없는데? 니 애만 문제 있는거 아냐? 등등 에휴...
13:42 정말 정확히 지적했네요. 브레이크 너무 불편함. 모델3랑 아이오닉5 몰고 있는데 모델3 브레이크 나름 만족스러움 그러나 아이오닉5는 제동 초기 시점부터 종료 시점까지 전부 이상함 제동 시작시 반응도 이상하고, 제동 되는 도중에도 갑자기 울컥울컥 거리고, 끝날때도 예측 불가능한 패턴으로 갑자기 제동이 세게 걸린다던가 갑자기 풀려 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허다함
남양주 거주 시댁 해남 친정 부산 eg80 운행중 부모님 뵈러 한번 갈려면 네비상에 시간 최소 1시간은 더 더해야됨 근데 타다 보니 요령생겨서 부모님댁 근처 충전소도 알게되고 어플로 충전기 상태들 확인해서 휴게소 들어가니 괜찮음 대신 명절때는 어디 안나감 ... 엄두 안남... 한달에 4천키로 가까이 타는데 차값 생각 안하고 기름값만 생각하면 진짜 절감 많이 되는건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주도에 살면서 전기차 타는 이유는 평생 제로백 5초안에 든 스포츠카 못탈것같은데 그냥 전기차 빌려서 스포츠 모드하고 애월 가는 길에 달리면 제로백 8초안에 들어오더라 그래서 달에 1번은 그냥 존나게 밟고 갔다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람보 라고 생각하고 밝으니까 성공한 느낌 나더라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ㅋㅋㅋ
아이오닉5 오너이고 하루 평균 100~150km 주행에 한달평균 3천 내외로 주행하다보니 집밥 없었으면 충전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을 겁니다. 하루 주행의 50% 약 70km는 고속도로로 출퇴근하고 나머지는 시내바리라서 공감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이상 시원하게 밟으면 잘 나가는만큼 베터리도 광탈합니다. 특히나 겨울철 고속도로에서 시원하게 밟으면 주행가능 거리가 계속 깜박거리면 다시 계산합니다^^ 얼마전 장거리 테스트겸 부산 모터쇼에 갔는데 100% 풀충하고 주행가능 거리 482km에서 시작했는데 실주행 374km했고 도착하고 나니 주행가능 거리 40km 남짓 남았습니다. 중간에 칠곡 e-fit에서 충전하고 가려고 했는데 네비가 경부 고속도로로 안 가고 다른 고속도로 거리가 더 짧아서 그 길로 가는 바람에 최후의 보루였던 벡스코 지하 주차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어플에는 분명 충전가능 1대 뜨길래 다행이다 싶어서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충전을 끝낸 차량이 모터쇼 관람중인지 충전이 종료된 상태로 주차중이었고 이동 주차 부탁하려고 봤더니 핸드폰 번호가 없네요ㅠㅠ 계속 쭈뼛 쭈뼛하다가 어쩔 수 없이 옆 건물 쇼핑몰로 가야겠다 싶어서 이동하려는 순간 다행히 다른 차량이 빠지는 바람에 얼른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주행가능 거리가 100km 이하로 내려가니까 엄청 신경쓰이더군요ㅠ 내연기관에서 주유 불들어오고 한참 돌아다니다가 주행 가능거리 숫자가 사라졌을 때보다 심합니다ㅋㅋㅋ 그렇게 4~50분쯤 관람하고 나니 90% 400km 주행 가능 뜨길래 밖으로 나와 간단히 식사하고 올라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잠깐(?) 충전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포터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평일이고 낮 시간대니까 널널하겠지란 예상을 산산이 부숴버렸다는ㅠㅠ 확실히 대전 밑으로는 충전기도 많이 없고 있어도 포터들이 다 점령해서 최소 30분 이상 대기해야 되는 상황이라 다음 휴게소를 갔더니 또 포터, 다음 휴게소가니 또 포터ㅠㅠ(봉고였을수도) 암튼 주행거리가 짧은 차로 고속도로를 달리시는 분들은 얼마나 귀찮고 힘들까 머리론 이해가 됐지만 당장 내가 불편하니 짜증나더군요. 다행히 이번엔 거의 다 충전된 차량이라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빠지고 나서 충전했네요~ 400km 이내의 왕복은 안정적인 집밥이 있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는데 역시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800km 정도 왕복해보니 딱 티가 나네요ㅠㅠ 평일 낮시간이었는데 이정도면 주말엔 더 복잡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그나마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파큐랑 7kw 완속충전 2개의 사업자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편하게 충전하다보니 디젤 차량으로 4~50만원(경유 1300원 때 기준) 주유하던 게 충전비 여름 5만원(삼ev 카드 3만원 할인 및 신ev 카드 2만원 할인 포함)에서 겨울 7만원으로 대폭 감소하고 한달에 10만원씩 나오던 톨비도 반값으로 줄었고 자동차세 13만원은 기존 차량의 3분의 1로 줄었네요^^ 게다가 2~3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던 엔진오일이나 연료필터도 교체 안하니 확실히 유지비는 훨씬 절감됩니다. 전기차는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죠~ 안정적인 충전이 확보되고 400km 내외로만 주행한다면 이보다 좋은 차는 없을 겁니다!!! 참고로 충전은 파큐 경부하 충전(심야전기)으로 대부분 충전합니다. 1kw당 47원이니 73kw 풀충하면 3500원에 400~450km 탄다고 보시면 됩니다^^(기본 충전요금 15,000원 제외) 그리고 e-fit 초급속 충전 속도도 문제가 있습니다. 베터리 온도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가 달라지는 것처럼 충전속도도 온도에 따라 다르더군요~ 현기에서 말하는 0~80% 까지 18분은 어디까지나 상온에서 나혼자 충전할 때나 가능하지 다른 사람이랑 같이 충전하거나 날씨가 추우면 300kw는 고사하고 50kw 간당 간당하게 나옵니다~ 외부에 있는 충전기들은 아무래도 실내에 있는 충전기들보다 고장도 잘 나는듯ㅠㅠ 마지막으로 공감하는 것은 원페달 드라이빙인데 저는 원페달 너무 편하고 익숙해서 거의 하루종일 브레이크 안밟고 운전해도 불편함이 없는데 뒷좌석에 탄 와이프랑 아이는 살짝 어지럽다고 하네요ㅋㅋㅋ 처음엔 이유를 몰라 앞자리만 타던 사람이 아이 때문에 뒷좌석에 타서 그런줄 알았는데 범인은 원페달이었습니다. 운전자는 본인이 페달을 조작하니까 몸이 미리 알고 반응하다보니 울렁거림을 잘 못느끼는데 다른 사람은 미세하더라도 불편함을 느끼나봐요~ 그래서 혼자 운전할 때는 원페달 쓰고 동승자 있으면 원페달 안 쓰는데 그것도 습관이라고 맨날 사용하던걸 안 쓰니까 순식간에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이ㅋㅋㅋㅋ 아~ 동승자를 위해 원페달을 포기해야 하나ㅠㅠ 암튼 전기차 사실 분들은 이 내용 숙지하시고 구입하시길~
볼트 ev 차주입니다. 한달에 5,000Km정도 타는 중입니다. 말씀대로 집밥있어야 하고- 전기차는 1일 200km 이내 주행거리면 탈만한데 200km 넘어가면 아슬아슬 함. 겨울에 전비 최악이고 고속도로에 눈 오는데 차 정체되면 후달거립니다. 저는 출퇴근 하루 160km 인데- 딱 맞아요 충전하면 350-380충전되고 겨울에는 160km 뛰고 오면 60-80km 남음 여름에늨 지금 130-150 남음. 참고로 전 고속고로에서 주행하고 속도 110-130 밟아서 전비가 안 좋게 나옵니다
EQC400 차주입니다. 차 팔예정이고, 내연기관 알아보고 있어요. 회사 지하 주차장에 완속충전기 있어서 충전 환경은 좋습니다. 다만, 장거리 출장 시 휴게소 꼭 들러서 충전 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와 내연차 비교하자면, 전기차가 훨씬 좋습니다. 일단 소음문제 없고 고속 주행 시 안정감 뛰어납니다. 특히 빗길 고속 운전 시 안정성은 차체 무게 때문인지 내연기관보다 훨씬 좋습니다. 전기차 완충 시 몇 킬로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충전소가 얼마나 잘 구비되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아직은 한계가 있습니다.
일년에 7~8만km정도 타고 집 회사 충전 인프라 충분해서 항상 100%로 틸수 있어 과감하게 전기차로 바꿨는데 요즘 기름값 오르고 그래서 운 좋게 경제적으론 좋게 타고 있는데 이기적인 맘으로 전기차 많이 안팔리면 좋겠음. 그리고 고속주행이 많으면 편하게 과속 운전하면서 회생제동 끄고 탄력 주행하면 오히려 전비 잘나옴.
전기차 5년 타고있습니다. 알려드리겠습니다. 벤츠 타이칸 500키로 충전찍어도 차량성능이 뛰어나기때문데 400이하로 달리다가 떨어집니다. 스포츠모드하면 더 하죠. 그리고 일반적인 구매자 입장에서 키로수를 측정한다면 단순히 수치적인면에서 보는게 아니라, 80-90 충전한다고 보고(배터리의 내구성) 그리고 개인적으로 불안한 여유km를 재야합니다 저같은경우 50km아래로 떨어지니 불안하더군요 그럼 400km 라고 쳤을 시 250km쯤 달리고 충전해야 핮니다. 스포츠 모드 꿈도 못꿉니다. 스포츠모드 할 시 전기충전비도 많이먹으므로 연비 좋은 내연기관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400km도 안나오면 전기차는 좀 불편한게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기름값이 안든다는 이유로 불편함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느낌도 납니다. 차값은 엄청 많이 받아먹으면서도 말이죠. 전기차는 에코모드에서 좋은성능을 줘야합니다. 어짜피 스포츠는 배터리 감소가 눈에 보이기때문에 불안해서 데일리모드로 사용 못합니다. egv70 부스터? 그거 쓸빠이에 몇키로 더 가는게 심리적으로 안정됩니다. 안정된 심리는 사고를 덜 나게하죠
제가 작년 4월에 차출고할때 전기차, 내연기관 중 고민하다가 마지막 내연기관이라 생각하고 가솔린차량 구매했네요.. 하이브리드면 몰라도 전기차는 충전소 및 사람들의 지식이 부족해서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요. 바이든 내한때 미국에 배터리공장도 이제 짓겟다 말겟다 하는판에.. 최소 5년에서 10년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자쥰내먹음 ㅇㅈ 근데 이게 진짜 ㄹㅇ임 20-80프로 기준으로 최고 가혹조건으로 생각하는, 이런 보수적인 접근 해야하는데 차 탈때마다 이거 신경쓰고 타야하면 진짜 스트레스지...폰충전보다 훨씬 민감한 문제니 안그래도 전자기기 충전 맨날 신경쓰고 사는 일상인데 제일 덩치큰 차도 이 걱정해야하면 ㅋㅋㅋㅋ
![[노가리]우리는 그동안 속고 있었다....(feat.배신의 하이브리드)](http://i.ytimg.com/vi/psNVZfoIhZ4/mqdefault.jpg)
![[노가리]우리는 그동안 속고 있었다....(feat.배신의 하이브리드)](/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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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여 바랍니다 ♡
😅😊
전기차 그만타고 청룡쇼바 타자
청룡쇼바 타주세요
딱 10년 뒤에사면된다
미친
1. 아파트, 직장, 단독주택 완속충전기 없으면 대략 난감
2. 1년 2만킬로 이상 주행해야 휘발류 차량보다 저렴
3. 기본가격이 높기 때문에 조금 비싼 보험료, 보험등급이 되는 사람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음.
테슬라나 고성능 차일 경우 보험료가 더 비쌀 수도 있음
4. 완속으로 충전하더라도 주 1~2일 밤에 충전 할 수 있으면 충분
5. 고속충전기는 주 1~2회 충전 할 수 있으면 충분
6. 고속도로 보다는 시내주행, 국도주행, 정속주행시 연비 좋음
7. 겨울 날씨가 따뜻한 남쪽 지역이 연비에 유리
8. 배터리 두께 때문에 시트포지션이 다름, 인체공학적 시트 연구가 부족, 허리나 다리통증 유발.
9. 패달의 답력이 달라서 초기 3개월은 종아리와 허벅지 통증이 생길 수 있음
10. 원패달 드라이빙이 잠깐은 괜찮으나, 장기간 주행시 적응이 안될 수 있음
11. 거의 대부분의 전기차가 기계식 주차장 입차 불가...무거운 무게, 무게 밸런스 다름
공차중량 1700kg인 니로는 기계식 주차 가능 할 지도 모름...
12. 배터리 크기 때문에... 대부분 차량이 큼...
13. 과속방지턱이나 주차장 언덕 끝에서 하체가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 가능하면 사선 주행
14. 지역차이가 심한 충전기 관리 상태... 진도 갔다가...미쳐버림...
15. 내연기관 차량 운행시 들을 수 없었던 온갖 잡소리에 시달림
16. 초기 발진가속이 높아서 연세가 있으신 분이나, 완전 초보는 비추, 고성능 차량 연수가 필요
17. 오프로드 주행 불가..완전 비추... 요즘 차 대부분이 비슷한가?
18. 오지 주행 불가... 긴급 충전 서비스 오질 않음...견인해야 함...
19. 이 이후로.. 50가지는 적을 수 있으나 여기까지...
20. 전기차는 제발 공부하고 사세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도 할 줄 모르고,
결제회원카드도 없고, 다른 차량 충전기 강제정지 시켜 버리는 빌런들 .... 진짜...
20번에 다른차량 충전중지시킨다는게 설마 포트를 뽑는건가요?
15번은 너무 조용해서 소음이 잘 들립니다
특히 테슬라는 잡소리가 기본옵션입니다
@@개르륵보나라 비상정지누르는 빌런들
할 지->할지
지금 타는 내연기관 뽕뽑고 20년대 중후반됐을때 갈아타는게 맞음
청룡 쇼바는 언제 타노
@@초전박살-y9u 암 일성로는 닿지않음..
ㅋㅋㅋㅋㅋ
@@초전박살-y9u 키 드립은 기출변형이 얼마나 일어나는거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서스 아니라고 쌍욕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를 5년 넘게 이것저것 타고 있는 입장으로써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그냥 시내 or 왕복 200km 내외로 다닐때는 모델s 타고다니고..
그 이상으로 갈때는 내연기관으로 타고 다니네요
예전에는 충전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였는데
지금은 사람도 많고 특히..고속도로에 화물전기차들이 충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충전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배터리 없을때 충전소에 충전기가 고장나있거나 다른사람이 충전하고 있으면 난감하긴하죠.
나씨님 요기 왠일이세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십쇼
형이 왜 여깄어ㅋ
잉ㅋㅋㅋ
헐찐이다
세컨카로는 너무 좋은 선택지겠네요
장기간 여러 대의 전기차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놓치기 쉬운 유의점.. 정말 와닿는 정보입니다 😄
제목만 보아도 공감하네요 GV70전기차를 빌려타고 목포에서 남해를 갔다왔는데 충전문제를 나열해보면 목포에서 200키로 남은상태로 출발 휴게소에서 충전하면 되겠지 하고 출발 장흥휴게소에 들어가 충전기앞에 차를 댔는데 다 준비중이라 충전 못하고 보성군청으로가서 충전기를 보았더니 완속충전기로 2시간이상 걸릴것같아 다시 보성휴게소에 갔더니 충전기 고장 다시 섬진강휴게소로 이동 불안 불안 섬진강휴게소는 두대중 한대고장 200키로 보충하는데 40분 다행이 남해 도착후 여행하고 진주거쳐 하행선 섬진강들렸다 두대중 한대 고장 완속으로 포기하고 하행성 보성휴게소 이동해서 충전기를 보니 트럭 두대가 충전중 충전끝나고 기다렸다 40분 충전하고 목포 오니 12시 다되서 도착 구천만원짜리 차면 뭐하나요 충전시설 엉망인데 공감합니다
보기만 해도 피가 마르네요 ㄷㄷ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것넹....
이런상황이 명절 대이동때 일어난다면? 충전하는데 하루넘게 줄서야될듯 ㅋㅋㅋ
아찔하다 ㅋㅋㅋㅋㅋ 진짜
맞음요 이게 현실임
타이칸 터보 1년 좀 못되게 타본 입장에서. 전기차 20% 이하 떨어지기 전에 충전해야하는 압박이 있어요. 특히 모르는 지역 가면 충전기 검색하고 가더래도 충전기가 고장났거나 불량이거나 아니면 충전 대기차량이 많거나 할경우 주행가능거리 100km언더 남으면 땀납니다. 왔다갔다하다 찾다보면 금방 100km거든요. 따라서 타이칸 주행 400km한다 치고 실주행은 300밖에 안되는 꼴이니 맨날 충전하기 바빠요. 더구나 서브카였는데도… 이래저래 느낀 점은 전기차는 7천 언더에서 시내바리용이 딱이다 드는 생각. 절대 고급으로 갈 수 없는 목마름이 있어요. 주행질감이나 등등. 왜냐면 전기차 질감이 다 똑같기 때문에 굳이 2억 넘는 돈 태워야하나 현타 옴. 1억이나 2억이나 3억짜리나 다 똑같은 느낌. 테슬라Y도 미국에서 한달 4천킬로 타봐서 경험은 충분하다 생각됨. 테슬라 역시도 마찬가지였음. 주행거리 도찐개찌뉴ㅠ
아이오닉6 추천합니다
요즘 전기차 성능 문제로 떠들 썩한 중에, 가장 현실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 주셨네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이오닉 5 한달 약 2000키로 씩 7개월정도 탔는데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쨋든 집밥만 있으면 대체로 큰 문제 없이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환경임)
- 완속 집밥 있다 + 평소 장거리(편도기준 2~300)를 거의 안뛴다 + 한달 천키로 이상 탄다 = 전기차 추천
- 집밥 없다 or 장거리를 많이뛴다 or 평소에 차를 많이 안탄다 or 불나는게 너무 무섭다 = 전기차 비추
좀 더 설명을 해보자면, 출퇴근 고속도로 왕복 80km / 평균시속 100~110 정도 / 그외 플러스 알파로 주말에 놀러 가는 정도인데
1. 주행거리 겨울에는 300~350 / 6월기준 500~550정도
2. 충전비는 한달 10~15선
3. 한방에 편도기준 2~300km 이상 가는 장거리가 아니면 엥간한 거리는 중간에 충전없이 왕복 쌉가넝 (급속 비싸고 불편해유)
3. 배터리충전은 주행거리 200쯤 남았을 때 전기차 충전소 슥 둘러보고 자리 있으면 냅다 주차하고 충전 = 그닥 스트레스 안받음
4. 충전때문에 살짝 곤란했던 상황은 7개월 타면서 2번 정도 있었으나, 완전 오링나서 업혀가본적은 한번도 없음.
5. 확실히 장거리 뛰다가 중간에 급속충전 해야하는 상황이면 영업용 전기차도 많고 충전기 고장이 잦아서 쫌 스트레스 받는거 인정
결론. 배터리 수명이나 안정성은 사실 타봐야 아는거라 속단할수 없지만, 조용하고 차 쭉쭉 잘나가고 주변 충전 환경만 잘맞으면 .. 전 이제 내연 못타겟어요 ㅋㅋㅋ
2:56 다른 포터ev 영상 댓글에서 봤는데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아파트에 2대있는 포터ev가 사실상 전기충전소를 사실상 상시 점유하고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포터ev가 주행거리도 짧은데 그만큼 사용량이 많으니 그분들도 어쩔수 없이 계속 충전걸어놓고...
그리고 포터ev특성상 비포장(특히 차 바퀴부분만 깔끔하고 가운데 풀무성하고 솟아있는길) 많이 갈텐데 하체 진짜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냉동탑차는 충전기 혼자서 두개씀. 헬임
아직 까지 전기차는 그냥 동네 마트 갈때 타는 세컨카 수준입니다.....
돌아댕기다가..그 수많은 귀찬음을 어찌 감당들 하실려고..ㅎ
전기차 안사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충전 시간. 충전 장소. 이 두가지 해결 하면전기차 회사들 떼돈 벌겟져...
세워놓고 한시간씩 충전을 한다고? 볼일보러가다가?
여자친구랑 데이트라도 함 해볼라다가 충전소 찾는다고 볼일 다보겟다 ㅎㅎ..아님 거기 충전소 찾는데 신경이 쓰여서..에라이..안타고 말지 ㅎ
아무데나 눈 돌려서 5분내에 충전소가 잇어야 되고. 충전시간 5분안에 충전되야되..트럭이 잇건 트럭 할배가 잇건 말앗건 ...5분 지나면 내자리가 나와야 되는 그 환경이 되야 전기차 타는겁니다
웬만한 분들 전기차 쳐다도 보지 마세요..상상이상으로 불편 할겁니다,,,
생활의 팁 모음 느낌이군요 요런 실사용시 느낄만한 리뷰모음도 좋네요
제가 이번에 전기차를 안사고 x6를 산 이유.
전기차는 살 때 다들 고민하는게 "주행거리" 인데, 대체 왜 차를 사면서 주행거리를 고민해야 하는건지.. 내연기관차 사면서는 그 누구도 주행거리를 고민하지 않는데, 전기차는 주행거리를 생각해야 한다는 거 자체가 아직 전기차를 살 시기는 아닌 거 같음. 내가 편하려고 차를 사는 건데, 차를 사면서부터 불편함이 하나 생기는 거. 이거 자체가 아이러니
진짜 자동차가 물건이 아니라 상전인 좀 이상한 상황같습니다
끌고다니다가 기름떨어지면 채우면 그만인게 내연찬데
전기차님은 뭐 주행거리에 완속충전에 급속충전에.. 따져드려야되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이건 차끌고다니는게 아니라 회장님 모시고 다니는거죠ㅋㅋ
이것저것 생각없이 편하게 타고싶으면 내연기관이 맞음. 전기차는 애정없이는 못탈차
확실히 동감합니다.
전 현재 모델Y를 타고 있고 사무실과 집이 가깝다보니 월 천키로 미만으로 타고 있습니다.
테슬라 전용 충전소에 한달에 2~3번정도만 가서 충전하고 오면 되다보니 전기차가 여러모로 편하네요.
본인이 주행거리가 좀 있다고 하시는 분은 먼저 충전문제를 해결하시고 전기차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충전 스트레스 장난 아닐꺼에요...
천키로 미만으로 타는데 왜 6천만원 짜리 차를 삽니까? 10년은 탈라나 보네
@@데이브-q9u 보통 새차구입하면 10년이상 타지않나요?
저도 아반떼 13년 타고 스포티지 뽑았어요
@@데이브-q9u 남들이 자기돈으로 무슨차를 사던 팔던 가져다 버리던 왜 참견인지
@@데이브-q9u 이런 댓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되도않은 오지랖 마인드 어휴
@@데이브-q9u y 6천만원인가요?
지금까지 수많은 전기차를 테스트 하시면서 쌓인 데이터를 확실히 이야기 해주시네요. 머든 장단점이 있기마련 이지만 전기차는 다른 차들에 비해서 장단점이 확실히 뚜렷한듯 합니다. 사업체 운영하면서 완속충전기 1대설치해서 전기차 4대 운영하는데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지비는 확실히 내연기관보다 적나요? 저희도 충전기랑 전기차 구매 고려중인데
@@임종원-w8s 전에 포터경유차는 1300원대 할때 한달80~100정도 들어갔는데 요즘은 20만원 안쪽입니다.
포터에 물건 많이실었을때 경유보다 초반힘이 안부족한가요?
@@LMS-j7m 힘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LMS-j7m 전기가 경유보다 힘 좋습니다
정확합니다. 전동지게차 개발에서 부터 전자공학 전공자로서 설명을 들어 봤을때 정확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충전기 문제는 심각하지요. 퀵챠지 트리클챠지가 뭔지도 모르고 베터리 충방전 곡선도 모른다고 속이는거 다 말씀하셨네요. 좋아요.
ㅖㅔ
현실적인 정보네요~~
전기차 장점 : 조용하다/ 폭팔적인 출발 가능/ 이런저런 유지비 적음/ 보조금을 받을 수도 있음
전기차 단점 : 화재에 대한 두려움/ 한방에 나간다(베터리고장 또는 수명 10년) / 충전- 장거리 출장, 급한 출장 많은 사람 노노...(월 3~4천 또는 비교적 자주 하루 3~4백 타는 사람 절대 안맞음(IX포기), 2대운용은 추천할 수 도)
/ 보조금 다 나오는거 아님(추첨제 더라..) / 승차감은.....개취
아........ 비싸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직장인’ 이라는 개념이 다들 사무직 근무자인 지하주차장이있는 빌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만 생각하더군요. 공장 근무자도 넘쳐나고, 건설현장서 프리랜서로 뛰는 기사분들도 많고, 강남 시내처럼 바로앞이 대로인 휴대폰 대리점이나 식당에 근무하시는 분들 등등 정말 여러 형태의 ‘직장인’이 존재합니다.
운전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전하면서 다녀보면 불법 주차가 정말많아요. 근데 불법은 불법대로 봐야하고, 인구밀도 대비 차가 너무 많은건 그거대로 따로 봐야겠죠.
길에 있는 보도블럭마냥 충전기가 수천만개 공급이 될것이 아니라면, 다른나라가 전기차 완전전환한다하여 한국도 따라가는건 좀 안일한 생각이라 봅니다.
그리고 현재 전기차 타시는 분들중 현재 만족하시는 분들은 정말 다행이고 지출이 의미가 있다니 더욱더 듣기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만족스러운건 아마도 ‘현재’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네요
전기차는 공급하는 기업들 끼리 ‘대세’이지
‘자동차’수요자들 사이에서 ‘전기차’ 가 ‘대세’가 정말 맞는지
모두들 스스로에게 솔직한 질문을 해볼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기업들도 국제기구들이 제멋대로 약속한 규제들에 의해
울며겨자먹기식 생산을 하는것도 절대 아니라고 말은 못하죠.
전기차는 또다른 선택지의 하나가 돼야지,
절대적인 선택지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기차 유저들은 절대 다수가 전기차를 안사길 바랍니다. 제발
전기차 유저가 아닌 사람들은 전기차 유저들이 무슨 대단한 선점한 것마냥 깝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발 ~
@@kase1605 전기차 유저인 사람들은 전기차 타는게 벼슬인거처럼 무슨 대단한 차를 타는 것 마냥 깝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발 ~
아닐한 → 안일한
@@kase1605 모든 전기차 불타서 가격 떡락맞길 기원합니다 제발
진짜 좋은영상이네요. 그냥 전기차사볼까 생각했는데 주행가능거리를 그냥 기름차처럼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전기차 운영하는 입장에서 완전공감 합니다, 전 30%만 되도 바로 충전 합니다... 그 결과 매일 충전해서 아침에 80% 맞춰야 직성이 풀려요~
집밥 없었으면 스트레스 많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왠만해서 40~50정도면 충전하고 왕복 300km이상 운행예정시 전날 항시 100프로 채워놓고 운행합니다. 다들 비슷한것 같아요. 처음에 본인들 생활패턴만 잘 마춰진다면 충전이 습관이 되는거 같습니다.
@@lucky-prince88 맞아요 50밑에만 내려가도 충전하고 싶어집니다, 핸드폰하고 똑같아요 ㅎㅎ
되도->돼도
@@lucky-prince88 왠->웬
@@test-j9j 국어를 잘 못해요ㅋ
요새 기름값때문에 아 전기차로 가야하나 하다가 이 영상보고 정신이 차려지네요
참 하필이면 이런 전기차 도입의 과도기에 차를 새로 사려하니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아이오닉5 약10개월 25000키로탔습니다
월평균 2500키로탔네요 직업특성상 관공서출입이 잦아서 일상충전은 진짜 급속도 잘되고 좋습니다. 다만 가끔 장거리 뛸때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시에는 좀 실망스러운점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고속도로 충전문제가 늘어날것 같습니다..ㅠ 빨리 대책이 생겼으면..
저도 연 25000-30000정도 타는데 대부분 중거리 장거리 주행이 많은데 전기차는 시기상조일까요?
@@사몽비몽-y7k 테슬라는 전혀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다른차는 모르겠습니다.
1. 고속도로 갈일이 생각보다 많음
2. 충전 짜증남, 너무 오래걸려
3. 여름엔 에어컨 켜야하고
4. 겨울엔 배터리 효율 줄어듬
5. 화재시 폭발하듯이 순식간에 불꽃이
튀기 때문에 탈출 시간을 주지 않음
6. 배터리 다 떨어지면
긴급출동 서비스로 충전 못해줌
7. 전자 장비가 많아질수록
오류가 생길 확률이 커짐
8. 구조가 내연기관보다
간단하다고 하면서도
막상 수리는 아무곳에서 못하고
수리비 비쌈.. 외제차급
9. 주행거리를 위해
가볍게 반드는데
프레임이 얇아지면서 안전성에 문제
10. 집근처가 아니면
거의 충전할 곳이 휴게소 밖에 없을텐데
추석때 부모님 만나고 올수 있겠음?
모트라인 제일 잘한일 : 윤성로가 리뷰시작하기부터
초창기 리뷰에 비해 굉장히 진일보함
초기에는 재미 없었는데
어느순간에서 스타일링도 좋아지고 ㄴ사장을 넘어섰죠
초반에 노팔이때는 중고차팔이가 진행하는 느낌이었음
저는 첫차 아반뗴 cn7 4월에 인수 받았는데 아버지가 4년 째 테슬라 타고다니십니다. 몰아보고싶다고 하셔서 저는 조수석에 앉고 운전하시다 마지막 주차 할 때 갑자기 와이퍼를 만지시더니 뒷 트렁크를 벽에다 갖다 박으셨슴니다 ㅠ
컬럼식 기어에 익숙해지면 타차종 운전할때 나도모르게 주차하다가 와이퍼작동하는경우가 있긴한데..벽때리박으신건 안타깝네요
웃프네요
아 너무 맘아플거 같은데 ; ㅠㅠ
전기차 유저로써 성로형 맨날 화만 낸다고 생각해서 구독 안박고 보다가 이거 때매 구독한다
ㄹㅇ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 뿐이네. 전기차 구매 원하시는 분들 꼭 보고 결정하세요
근데 아파트 관리비 지로에 월 충전비용 볼때면..ㅋㅋ 솔직히 웃음이 나죠. 내연때보다 8~10배는 줄었네요ㅋㅋ
@@300f6 전기차 오너신거 같네요. 요즘 같을때 탔으면 진짜 힘들뻔 했습니다 ㅋㅋㅋ 안전한 EV라이프 즐기세요~
전기차 유지비 상상초월 저렴해요. 경험해 보세요. 대만족
자동차 장단점을 시청자를 위해 올바른 말을 하시는 자동차 언론인으로서 높이 평가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전기차로 지방 좀 돌아다니고 있는데 다니다보면 배터리 떨어져서 어부바로 실려오는 차들 자주 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보는거 같네요
20%정도에 충전한다고 가다가 충전대기 길어서 다음 휴게소 갔다고 고장나있고 지방이라 인근에 없어 다음 휴게 가다가 퍼짐 ㅋ
정말 20%랑 집밥 공감합니다
주변에도 똑같이 이야기 하고 다녀요
가끔 회사차 집에 가져가는데 구청 충전기에서 20-30분 충전하고 들어가는 귀찮음이란… ㅠㅠ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전기차 사기전에 거의 필독서 느낌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끊을수없게 말한다..
항상 볼때마다 신기함... 오늘은 몇분 봤지 하고 봤는데 끝나기 1분전...
진짜 매력적이심다~
배터리관련하여 연구중인 박사 과정생인데 놀라울정도로 정확한 정보들을 전달해주시네요. 유익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는 전기차 배터리 연구하는데도 배터리 열폭주 이유 하나만 가지고도 전기차는 못탈거같네요 ㅜㅜ 얼른 전고체가 사용화되어서 모두가 안전하게 탈수있는 그날이 오길바랍니다~~
중국 배터리나 불나지..요즘 불나 안나 임마
@@김태희-i1v 배터리 연구자한테 일반인이 비비네 ㅋㅋ 배터리 박사과정이면 졸업하자 마자 대기업 과장으로 스카웃입니다. 배터리 회사 과장이 일반인 댓글러 보다 배터리를 모를까요? 정신 좀...
@@김태희-i1v 에휴 귀여워
@@christomonte4361 뭐, 박사과정이면 사용화해도 되남요? 고교만 졸업해도 상용화 할건데... ㅋ
@@christomonte4361 박사과정 대기업 과장?ㅋㅋ회사 다녀보셨어요?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현재 코나EV 3년째 소유중입니다.
집은 남양주이고 학업으로 양양을 일주~이주에 한번 왕복을 꼭 합니다.
그 전에는 저도 고속도로 많이 안타고 서울에서 돌아다니고... 그러면 여름철 530km도 탔습니다. 부정안하고 정말 만족하며 탔습니다.
그러나 현재 약 1년 넘게 서울-양양을 왕복하면서 현재의 주행가능거리는 90% 충전 시 370km입니다. 과속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100~120정도 상황에 맞게 운전합니다. 그럼 실제로는 300km 정도 탄다는 얘기가 되고, 집 왕복이 간당간당 가능할 수준입니다. 어디 경유하면 배터리 바닥입니다. 어디 못가고 무조건 충전입니다.
그리고 400km 가면 충분하지 장거리 1년에 몇번 탄다고 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한번 그렇게 걸리면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입니다. 어디서 충전하지 충전소만 찾습니다.
2년 넘게 3년가까이 정말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장거리를 타시는 분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하이브리드로 갈까 고민이 됩니다.
세제혜택, 유지비, 톨비 반값 너무나도 좋은 혜택이 많으나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코나의 문제이겠지만, 차가 작아 장거리 자주타시면 몸이 좀 힘듭니다...
글 잘 봤어요 참고 할 께요 즐거운 삶 바랍니다.
전기차는 사실상 충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지금보다 더 많이 보급되어 보편화되기 전까지는 그냥 내연기관 타는게 더 나은듯 합니다.
들어보면 테슬라는 아무래도 미국에서 타기에 최적화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도로 환경과 평소 생활에 운전하는 거리등을 생각했을때 영상에서 언급하신 전기차 중에는 테슬라가 가장 미국을 위한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래서 청룡쇼바 언제 타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인게 단독주택에 개인주차장에 자기만 순수하게 쓸수있는 전용 충전기가 없는 이상 전기차는 시기 상조죠, 그게 아니면 충전시간이 적어도 10->80% 까지 10분 정도에 가능해서 주유소처럼 집근처 충전소 찾아서 충전이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EQC400 1년동안 25,000km를 넘게 타고 있는데, 너무나 대만족 입니다.
물론 집밥이 있는 환경입니다.(아파트 단지 내에 전기차 댓수 대비해서 충전기 댓수가 적은 환경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충전 가능한 환경)
원래 2000cc 가솔린으로 한달 기름값 65만원(월 평균3300~3500km주행)이 들었었는데, 전기차로는 월에 20만원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주행능력 좋고, 전기차 타시는 분들을 태워도 승차감은 진짜 좋다라고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저는 무조건 원패달드라이빙(강력한회생제동)을 걸어서 사용하면서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는 경우가 적어져서 너무 편하네요. 음악도 대화도 선명하게 잘 들리고, 암튼 좋은점 많습니다.
개인적인 평이니,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보시고, 경험해보셔야만 나와의 궁합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윤대표님 얘기가
’전기차에 대한 거의 99%다‘라고 느낍니다.
그냥 잘 모르고 떠드는 남의 말 듣지마시고, 최대한 경험해보세요.
실질적인 가장중요한 포인트를 잘 지적한 정보네요 👌
맞지 이게 현실적인 얘기인것 같음. 저같이 예민한 사람은 하이브리드가 더 좋은것 같음..
전기차 예약대기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페달 극히 공감합니다 아이오닉5 원페달 같은이유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익숙해지면 오히려 부레이크 반응이 더 느려질거 같아요
리뷰 원탑!! 본질에서 벗어난 다른 채널보다 백배 나음. 정말 실제적으로 와닿고 도움이 되네요!!
전기차 탑니다 .^^ 완충100키로 갑니다 . 이틀충전 1번~2번합니다. 전기차추천합니다 .단.출퇴근합30키로이하 추천합니다 .
전기차만 4대째인데 정말 핵심만 짚어 주셨네요. 정말 주옥같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뭐사야되요? 국산차중에서
그럼에도불구하고 4대째만 타시는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좋은점이
@@gb7737 장점은 절약되는 유류비아닐까요 ㅋㅋㅋㅋㅋ 타보지않았지만 절약 진짜 많이되던데
전기차만 4대째라고? 답이있네 여기
사지마라 호구네 이시키
@@gb7737 그러게요 ㅋ
모터라인 유튜버 님은 상당히 객관적이고, 혜박하면서도 솔직한 표현(리뷰)이 실제 구매예정자들에게도 큰 도움이되고, 그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고 공감이 됩니다.😊👍😄
다른 자동차 유튜버들은 거의 우호적인 얘기만 하는 유튜버 또는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유튜버로 구분되는데...
진짜 전기차 실사용자라면 인정하는 말만나와서 👍🏻
성로형은 전기차 영상 올릴때 마다 거의 원페달 드라이빙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데일리로 운행하면서 적응되면 기존 드라이빙 방식 보다 훨씬 편합니다.
억까가 아니라 카페만 가봐도 원페달 때문에 운전 못하겠다는 오너들은 하나도 없어요. (참고로 저는 테슬라운행중이라 테슬라 한정입니다.)
그리고 원페달 이라고 해서 브레이크를 죽어도 안쓰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쫌더 브레이킹이 필요할때는 즉각적으로 사용합니다. 적응되면 각각 상황에 맞게 충분히 쓸수 있습니다. 적응하는데 한달 안걸립니다.
그리고 회생제동 걸리면 울컥 울컥 한다는데. 회생제동 원페달 브레이킹은 내연기관 차량처럼 감속시 엑셀 바로 띄고 감속하면 안됩니다.
저속일때는 서서히 엑셀을 조절할때고 있고, 약간 속도감이 있을때는 좀더 급하게 띄고, 이것도 조절하면서 해야 되요.
이것 또한 일주일 정도면 적응 됩니다.
성로형은 최소 회생제동이라 원페달 드라이빙에 약간 원수라도 진듯( 영상 보기도 전에 또 원페달 애기 하겠지 예상함 ㅋ 변하지 않아)
전기차는 되도록 이면 카페가서 정보 얻는게 정확함// 전기차 카페가도 편향적이거나 억지로 추앙하는 분위기는 없어서 드라이한 정보 취득 충분히 가능해요.
자동차 유투버들은 보통 수십년간 내연기관 차에 적응되고 매료된 분들이 많아서 오히려 전기차 리뷰를 할때, 일단 정응을 잘 못하고 호히려 객관적이지 못한 가치 판단을 많이 하는듯 합다.
무튼 원페달 드라이빙은 갸 편합니다. 적응하는거 장거리 주행 하루면 어느정도 되고, 일주일이면 충분히 마스터함
괜히 어설프게 전기차 타는데 원페달 드라이빙 싫다고 사용 안하면 회생제동시스템에 적응 못해요.
마지막으로 전기차 구매시 집밥 없으면 걍 안사는게 마음에 편합니다. 만약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는 집 밥이 있다면 내연기관 차보다 더 편합니다.(주유소 갈일이 없으니 말이죠)
충전기 고장인 경우 은근히 많습니다..진짜 열불 터짐..
전기차 이전에 전기를 원자력 과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전기를 만든다는것이고 전기는 제일 비싼에너지입니다. 차라리 발전기가 내장되어있는 하이브리드가 정답이죠 그돈이 그돈이니 말이죠.. 돈있는사람은 충전시간 기다리지않고 충전을 공동전기에서 써야한다는사실..난 사업을해서 상업용전기를씁니다.가정용아녜요.기정용은 보통3키로 를쓰고 많이써도5키로 약정입니다..상업용은 최소5키로부터 100키로 까지하고 공장용전기도 100ㅡ300까지 쓰지요.대기업은 더많이 쓰고요.,전기값은 공장 상업 가정용 전기순입니다.현대차73kw 충전기 20 분 급속충전을하려면 .가정집에서 상업용전기 30 키로를 신청해야하고 충전기 다른 기전기기 못쓰고요...그리고 전기박스와 전기배선도 모두 공사해야한다는사실....이것 무서워요.보통 카페가 15키로 20 키로 전기 쓰거든요...식당은10 키로 정도 쓰고요..
이래서 전기차은 불편하고 충전시간24시간 .
급속충전시 20분 이게 말이되냐구요? 그래서 전기 생산부터 가정에 전기 들어오는것 까지..한전에서 전기많이 안 써본 사람들은 삽질하기마련...참고요.여름낮2시쯤 블랙아웃 되는것아시죠? 우리나라 전력량이 전체에 105프로 입니다..전기 오버되면 블랙아웃하니 큰 공장과 계약해서 급하면 공장을 중단하기도한답니다...전기차 많이 쓰면 안되는이유입니다...먼저 원자력50프로 이상 그리고 가정마다..전기 배선공사와 승합신청 없으면 20프로도 바뀌기힘들어요..
공동전기에서 줄쓰면서 충전기다려야한다는사실..많이 했죠? 휴대폰 충전 그리고 약수물 떠러 기다리는. 맛집에서 줄써는 분위기... 이런 번거러움을 해결못하면 글쎄요.....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야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전직카 라는 전기차직거래카페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전기차에 관심갖고 알아보는 중인데 좋은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저렴하게 중고전기차도 알아보는데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설명 조목조목 합리적으로 잘하심
최고!!!!
👍 👍 👍 👍 👍
차리뷰 유트버중에 가장 세밀하게 정확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지금까지의 전기차 구매시 종합고려사항 전기차의 정석 같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역시 전기차 최대 단점은 인프라 구축인거 같습니다. 충전기도 부족할뿐더러 정부 보조금만 타먹을라고 검증안된 충전기 우르르 설치 하고 이게 관리도 제대로 안되어서 사용못하는 충전기도 많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부족한데.
무엇이든 신제품은 초기말고 어느정도 인프라 구축도 이뤄지고 시간이 지나야 제대로 사용가능한것같아요.
한 5년이나 10년정도 내연기관차 타다가 나중에 바꿔야 할듯합니다.
아직은 하이브리드가 갑인거 같음 갠적인 생각
동의
@@육튜버 보감
@@뚜싣뚜싣 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함. 근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너무 ㅂㅅ같음 포지션이 애매함 기름도 넣고 전기도 충전해야 하는게 너무 이상함
cn7 하이브리드 10개월 4만키로 주행한 결과 평균 23km/L정도, 잘나오면 27~29km/L (200키로 주행) 정도 나오네요
9:23 "작작하세요"에서 깜놀했지만 정보가 좋아서 풀시청
아직은 하이브리드가 갑입니다... 저는 북미에서 2018 프리우스 프라임 타고 있습니다. 밤에 두시간 반 Level 2 충전기로 (Level 1으로 6시간) 충전하고 40키로 까지 전기로만 다닙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거의 가스를 안쓰지요. 저는 한달에 4000키로 이상 다니는데 고속도운전이 대부분입니다. 고속주행 하루종일 120키로 밟고 다녀도 30 km/L 나옵니다. 33리터에 1000km 이상가지요 그래서 42리터 가득 채우면 최소한 1200에서 충전을 하루에 한번이상하면 1500키로이상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제 십만키로정도 뛰었네요. 3천만원주고 중고 샀는데 고장없고 이만한 차가 없는것 같네요. 트렁크가 좀작고 가끔 힘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밟으면 나갑니다. 이전에는 2013 토요타 씨에나 탔었는데 40만키로 타고 다니다가 팔고 프리우스 프라임 이녀석은 기름값이 이제는 1/4 밖에 안듭니다. 브레이크감도 내연기관차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 차가 한국에는 5천만원이라니 말이 안됩니다. 미국에는 새차도 3만불정도 밖에 안되는데...
수입관세 차이가 크겠지요. 수입차 가격은 운송비 세금 포함 일본차는 대략 1.4배고 독일에서 오는 차는 2배정도 뉴스에서 본것 같아요.
전기차 실제 구매고려 하시는분이 참조하기에 가장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말씀 정말 잘하세요
오늘내용 정말 전문가다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하루 주행거리 20키로정도 시내만 타는데 난 전기차 완전 만족함 800세대 사는 아파트에 전기차 완속이 30개 설치되어있는데 울 아파트 사람들이 그리 많이 안타는지 밤 12시에 가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자리 비어있음. 운이 좋은 케이스 일듯. 고속충전기는 한대 있는데 아무도 안씀 귀찮음. 한시간 대기타며 충전해야해서. 성로형이 말 안해준게 전비인데 rs e tron gt 배터리용량 100kwh정도인데 보통 30%남으면 충전하는데 난 귀찮아서 100%가득 충전함. 요금 보통 1만원 근처에서 왔다갔다하고 ev전용카드 결제일 할인 70%해줌 5만원까지. 물론 2억 넘는차 타며 연비 아낄려고 타는건 아니지만 전에 m8 타고 다닐때 습관이랑 똑같이 조지고 다녀도 연료비 차이 10배 이상남 한달 평균 500키로정도 타는데 전에는 30만원 이상 넣고다녔고 기름값도 1700원정도였으니 지금은 m8 계속 탔다면 40만원은 들었을듯.
거짓말 안보태고 전기차 한달 3만원도 안듬.
성능은 m8보다 우수함.
집밥만 있으면 전기차가 더 좋을지도..
첨엔 나도 쫄아서 히터도 안켰었는데 지금은 에커컨 풀로 키고다님. 쫄지마세요.
물론 국산차 3천언저리서 타다가 연비 아낀다고 7천짜리 전기차 가는건 바보짓인거 같고.
그냥 나는 7천짜리 저 차가 타고싶어서 사는데 전기라 덤으로 유지비도 적게든다 이러면 땡큐죠.
전기차 지난 6개월 간 1만 8천 주행했고 집 밥 없는데 불편함 없었음.
사는 곳은 판교이고 집과 회사 두 곳 모두 충전 시설 없음.
90% 고속도로 주행이며 한 번에 350km 주행하고, 집 근처 공용 충전소나 쇼핑몰 등에서 충전함.
본인 동선 중에 충전소가 있으면 전혀 문제 없음.
쇼핑몰 주차 자리 없을 때도 전기차라 오히려 걱정 없었음. 심지어 몇몊 곳은 현재도 무료 충전 제공 중임. 어제도 80% 무료 충전 함.
전기차는요 충전때매 탈모가 일어나는 기적을 봅니다
명절 , 휴가 시즌에는 탈모가 더욱 심각해져 이발비용을 아낄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승하러 가면 항상 딜러가 정해주는 또는 내키는 코스/시간으로만 가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딜러에게 코스/시간을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청룡쇼바는 언제 체험하실건가요??
테슬라 모델 y의 원페달 드라이브...
단계 조절도 못하게 제조사에서 아예 고정으로 만든 건 진짜 에바다
말씀대로 운전자는 적응해도 동승자 아이들은 적응 못해서 울컥 울컥 거려서
멀미를 유발 할수 있다고 전기차 카페에 1년전에 글썼다가
테슬라맘들에 의해 무참히 폭격 당했었는데 ㅋㅋㅋ
난 적응되니까 너무 좋은데? 너무 편한데?
니가 원페달 운전 못해서 그런거 아냐?
우리 애들은 내차 탈때마다 너무 좋아 하고 아무 문제 없는데?
니 애만 문제 있는거 아냐? 등등
에휴...
13:42 정말 정확히 지적했네요. 브레이크 너무 불편함.
모델3랑 아이오닉5 몰고 있는데 모델3 브레이크 나름 만족스러움
그러나 아이오닉5는 제동 초기 시점부터 종료 시점까지 전부 이상함
제동 시작시 반응도 이상하고, 제동 되는 도중에도 갑자기 울컥울컥 거리고, 끝날때도 예측 불가능한 패턴으로 갑자기 제동이 세게 걸린다던가 갑자기 풀려 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허다함
갑자기 풀리는 문제가 제일 최악이에요
남양주 거주 시댁 해남 친정 부산 eg80 운행중 부모님 뵈러 한번 갈려면 네비상에 시간 최소 1시간은 더 더해야됨 근데 타다 보니 요령생겨서 부모님댁 근처 충전소도 알게되고 어플로 충전기 상태들 확인해서 휴게소 들어가니 괜찮음 대신 명절때는 어디 안나감 ... 엄두 안남... 한달에 4천키로 가까이 타는데 차값 생각 안하고 기름값만 생각하면 진짜 절감 많이 되는건 사실
전기차 예약하신분들 빨리들 해약하시기를 아직 시기상조 맞습니다 ( 배터리분야.연구원)
형님 저기 잇섭닙 채널에서 마우스 영상 보고왔는데요.. 저기 마우스잡은 손가락 길이 그거 합성인거죠?
아직은 충전에 대한 개념이 덜 잡혀있어서 완전 전기차는 당장 모르겠고 하이브리드를 거친 후에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당장의 일도 아니긴 한데 요즘 많이 보급되고 있는 영업용 전기차를 이야기하시니까 많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게 합리적인 판단인거 같아서 요즘 하이브리드 차량들 대기가 엄청 난거 같습니다 ㅎㅎ 실제로도 소렌토 하이브리드가 지금 대기 1등이더라고요
그래서 하이브리드 차량가격이 미쳤죠;;
하이브리드 차값 뽑으려면 적어도 7년 타야된다는데 그냥 휘발유짱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주도에 살면서 전기차 타는 이유는 평생 제로백 5초안에 든 스포츠카 못탈것같은데
그냥 전기차 빌려서 스포츠 모드하고 애월 가는 길에 달리면 제로백 8초안에 들어오더라
그래서 달에 1번은 그냥 존나게 밟고 갔다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람보 라고 생각하고 밝으니까 성공한 느낌 나더라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ㅋㅋㅋ
와 내가 생각했던거랑 비슷하게 말하시네.. 진짜.. 최고다..ㅋ 뭘해도 유튜버 했을 운명에 말빨...ㅎㅎ
Very good points, guidelines for EV shopping.
아이오닉5 오너이고 하루 평균 100~150km 주행에 한달평균 3천 내외로 주행하다보니 집밥 없었으면 충전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을 겁니다.
하루 주행의 50% 약 70km는 고속도로로 출퇴근하고 나머지는 시내바리라서 공감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이상 시원하게 밟으면 잘 나가는만큼 베터리도 광탈합니다. 특히나 겨울철 고속도로에서 시원하게 밟으면 주행가능 거리가 계속 깜박거리면 다시 계산합니다^^
얼마전 장거리 테스트겸 부산 모터쇼에 갔는데 100% 풀충하고 주행가능 거리 482km에서 시작했는데 실주행 374km했고 도착하고 나니 주행가능 거리 40km 남짓 남았습니다.
중간에 칠곡 e-fit에서 충전하고 가려고 했는데 네비가 경부 고속도로로 안 가고 다른 고속도로 거리가 더 짧아서 그 길로 가는 바람에 최후의 보루였던 벡스코 지하 주차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어플에는 분명 충전가능 1대 뜨길래 다행이다 싶어서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충전을 끝낸 차량이 모터쇼 관람중인지 충전이 종료된 상태로 주차중이었고 이동 주차 부탁하려고 봤더니 핸드폰 번호가 없네요ㅠㅠ 계속 쭈뼛 쭈뼛하다가 어쩔 수 없이 옆 건물 쇼핑몰로 가야겠다 싶어서 이동하려는 순간 다행히 다른 차량이 빠지는 바람에 얼른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주행가능 거리가 100km 이하로 내려가니까 엄청 신경쓰이더군요ㅠ
내연기관에서 주유 불들어오고 한참 돌아다니다가 주행 가능거리 숫자가 사라졌을 때보다 심합니다ㅋㅋㅋ
그렇게 4~50분쯤 관람하고 나니 90% 400km 주행 가능 뜨길래 밖으로 나와 간단히 식사하고 올라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잠깐(?) 충전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포터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평일이고 낮 시간대니까 널널하겠지란 예상을 산산이 부숴버렸다는ㅠㅠ 확실히 대전 밑으로는 충전기도 많이 없고 있어도 포터들이 다 점령해서 최소 30분 이상 대기해야 되는 상황이라 다음 휴게소를 갔더니 또 포터, 다음 휴게소가니 또 포터ㅠㅠ(봉고였을수도) 암튼 주행거리가 짧은 차로 고속도로를 달리시는 분들은 얼마나 귀찮고 힘들까 머리론 이해가 됐지만 당장 내가 불편하니 짜증나더군요. 다행히 이번엔 거의 다 충전된 차량이라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빠지고 나서 충전했네요~
400km 이내의 왕복은 안정적인 집밥이 있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는데 역시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800km 정도 왕복해보니 딱 티가 나네요ㅠㅠ 평일 낮시간이었는데 이정도면 주말엔 더 복잡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그나마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파큐랑 7kw 완속충전 2개의 사업자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편하게 충전하다보니 디젤 차량으로 4~50만원(경유 1300원 때 기준) 주유하던 게 충전비 여름 5만원(삼ev 카드 3만원 할인 및 신ev 카드 2만원 할인 포함)에서 겨울 7만원으로 대폭 감소하고 한달에 10만원씩 나오던 톨비도 반값으로 줄었고 자동차세 13만원은 기존 차량의 3분의 1로 줄었네요^^ 게다가 2~3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던 엔진오일이나 연료필터도 교체 안하니 확실히 유지비는 훨씬 절감됩니다. 전기차는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죠~ 안정적인 충전이 확보되고 400km 내외로만 주행한다면 이보다 좋은 차는 없을 겁니다!!! 참고로 충전은 파큐 경부하 충전(심야전기)으로 대부분 충전합니다. 1kw당 47원이니 73kw 풀충하면 3500원에 400~450km 탄다고 보시면 됩니다^^(기본 충전요금 15,000원 제외)
그리고 e-fit 초급속 충전 속도도 문제가 있습니다. 베터리 온도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가 달라지는 것처럼 충전속도도 온도에 따라 다르더군요~ 현기에서 말하는 0~80% 까지 18분은 어디까지나 상온에서 나혼자 충전할 때나 가능하지 다른 사람이랑 같이 충전하거나 날씨가 추우면 300kw는 고사하고 50kw 간당 간당하게 나옵니다~ 외부에 있는 충전기들은 아무래도 실내에 있는 충전기들보다 고장도 잘 나는듯ㅠㅠ
마지막으로 공감하는 것은 원페달 드라이빙인데 저는 원페달 너무 편하고 익숙해서 거의 하루종일 브레이크 안밟고 운전해도 불편함이 없는데 뒷좌석에 탄 와이프랑 아이는 살짝 어지럽다고 하네요ㅋㅋㅋ 처음엔 이유를 몰라 앞자리만 타던 사람이 아이 때문에 뒷좌석에 타서 그런줄 알았는데 범인은 원페달이었습니다. 운전자는 본인이 페달을 조작하니까 몸이 미리 알고 반응하다보니 울렁거림을 잘 못느끼는데 다른 사람은 미세하더라도 불편함을 느끼나봐요~ 그래서 혼자 운전할 때는 원페달 쓰고 동승자 있으면 원페달 안 쓰는데 그것도 습관이라고 맨날 사용하던걸 안 쓰니까 순식간에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이ㅋㅋㅋㅋ 아~ 동승자를 위해 원페달을 포기해야 하나ㅠㅠ
암튼 전기차 사실 분들은 이 내용 숙지하시고 구입하시길~
볼트 ev 차주입니다.
한달에 5,000Km정도 타는 중입니다.
말씀대로 집밥있어야 하고- 전기차는 1일 200km 이내 주행거리면 탈만한데 200km 넘어가면 아슬아슬 함.
겨울에 전비 최악이고 고속도로에 눈 오는데 차 정체되면 후달거립니다.
저는 출퇴근 하루 160km 인데- 딱 맞아요 충전하면 350-380충전되고 겨울에는 160km 뛰고 오면 60-80km 남음
여름에늨 지금 130-150 남음.
참고로 전 고속고로에서 주행하고 속도 110-130 밟아서 전비가 안 좋게 나옵니다
12:13 에 이야기한것 처럼 ev6는 브레이크 잡을때 중간이 없는 느낌입니다. 경사가있는 도로 내려갈땐 살짝만 밟아도 브레이크가 나눠서 멈춰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계약 관심 생겨서 시승해봤는데 진짜 브레이크 밟으면 멀미날것 같았네요..
EQC400 차주입니다.
차 팔예정이고, 내연기관 알아보고 있어요.
회사 지하 주차장에 완속충전기 있어서 충전 환경은 좋습니다.
다만, 장거리 출장 시 휴게소 꼭 들러서 충전 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와 내연차 비교하자면, 전기차가 훨씬 좋습니다. 일단 소음문제 없고 고속 주행 시 안정감 뛰어납니다.
특히 빗길 고속 운전 시 안정성은 차체 무게 때문인지 내연기관보다 훨씬 좋습니다.
전기차 완충 시 몇 킬로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충전소가 얼마나 잘 구비되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아직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기차가 충전문제는 요번 추석 때 제대로 터지지 않을까요?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명절에 다들 안내려가고 그랬을텐데 전기차 오너분들 휴게소에서 충전하다가 싸움나고... 심하면 주먹다짐 하는 상황이 상상되네요
이분 최소 노스트라무스
??? : 저희 충전하려구 먼저 서있는 거에요~~
장거리 여행가면서 충전문제로 불편하다 싶은 경우는 사실 한번도 없었는데 추석에는 또 모르겠네요.
@@JAY-eq6wb 노스트라다무스
@@다윤파파-f2s ㅇㅋ
서민들은 전기차타고.. 여유있게 내연기관 유지 가능하면 내연기관타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달 주유비 약 100만원 정도 지출하는데 전기차 구매욕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제발 주유소가 한적해지는 날이 빨리 오길! 어차피 기름값은 계속적으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원페달드라이빙하다 보니 오히려 내연기관의 방식이 불편해서 못타겠더라구요
저는 대 만족 입니다
Ev6최고입니다
회생제동 레벌도 0~4단 까지
자기 운전습관에 맞추어 쓰면
좋아요
볼보 테슬라 bmw 벤츠 전기차
거의 타본 실 사용자 입니다
기아차 영업 사원 아님
충돌사고 또는 배터리가 바닥의 돌출물과 부딪힐 시 일어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메이커들의 물리적 입증없이는 전기차는 아예 제외. 전기차 충돌 테스트 컨텐츠 한번 다뤄주세요
제조사도 아닌 유튜버가 충돌테스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너무 공감가네요
1톤트럭 전기타는대 고속도로주행이 대부분..
밤새 집밥 100퍼 충전시 20%까지 180키로정도 타게되고 무조건 급속 한번은 물려야되는대 일보다 충전이 지치죠
일년에 7~8만km정도 타고 집 회사 충전 인프라 충분해서 항상 100%로 틸수 있어 과감하게 전기차로 바꿨는데 요즘 기름값 오르고 그래서 운 좋게 경제적으론 좋게 타고 있는데 이기적인 맘으로 전기차 많이 안팔리면 좋겠음. 그리고 고속주행이 많으면 편하게 과속 운전하면서 회생제동 끄고 탄력 주행하면 오히려 전비 잘나옴.
현실은 이미 줄줄이 대기중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설치 2025년까지 의무화라 이미 설치완료된 아파트도 많아서 충전스트레스가 더욱 해소되는거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라
전기차주들끼리 충전소때문에 싸움나는 기사 넘쳐날거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ㄲ
다른집 보다 여기가 전기차 선택에 도움을 주는 집이네요!!^^ 굿굿 !!!
LPG차 처음 운전해볼때의 상황과 같네요. 가스 충전에 불들어오고 주변 충전소를 찾아보니 30KM-40KM를 가야 된다고 네비에 뜨는 순간 등에 식은 땀이 나더군요. 장거리 갈때는 항상 중간중간 조금씩이라도 충전하고 다녔네요
그렇네요 허나 LPG차는 충전속도가 길어봤자 5분이고 LPG라는 기체 자체가 매우 위험해서
셀프도없고 전기차 충전기처럼 관리안되거나 그런건 없으니 말이죠.
저도 LPG오너입니다만 지방간다고 불편함 1도 없고
좋아요
전기차 5년 타고있습니다. 알려드리겠습니다. 벤츠 타이칸 500키로 충전찍어도 차량성능이 뛰어나기때문데 400이하로 달리다가 떨어집니다. 스포츠모드하면 더 하죠. 그리고 일반적인 구매자 입장에서 키로수를 측정한다면 단순히 수치적인면에서 보는게 아니라, 80-90 충전한다고 보고(배터리의 내구성) 그리고 개인적으로 불안한 여유km를 재야합니다 저같은경우 50km아래로 떨어지니 불안하더군요 그럼 400km 라고 쳤을 시 250km쯤 달리고 충전해야 핮니다. 스포츠 모드 꿈도 못꿉니다. 스포츠모드 할 시 전기충전비도 많이먹으므로 연비 좋은 내연기관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400km도 안나오면 전기차는 좀 불편한게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기름값이 안든다는 이유로 불편함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느낌도 납니다. 차값은 엄청 많이 받아먹으면서도 말이죠. 전기차는 에코모드에서 좋은성능을 줘야합니다. 어짜피 스포츠는 배터리 감소가 눈에 보이기때문에 불안해서 데일리모드로 사용 못합니다. egv70 부스터? 그거 쓸빠이에 몇키로 더 가는게 심리적으로 안정됩니다. 안정된 심리는 사고를 덜 나게하죠
어렸을때 카렌스 LPG 탔었는데 거제도 갔다가 가스 충전소가 없어 보험사에 전화 한적있는데
지금 전기차가 그런거 같아요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
지금 가스 충전소가 많아졌듯이 전기차도 앞으로 5년 이상은 지나야 편하게 충전 스트레스 안 받고 탈수 있을꺼 같아요
거제는 지금도 시내 벗어나면 충전소가 없습니다
진짜 인정요 ㄹㅇ 아직은 아닌거같아요 한 5년은 테스트 되야.....
마지막에 죄송하다고 하는데
죄송할게 아님
소소해보이지만 진짜 중요한이야기 해주셨음
정말 도움되는 꿀팁입니다. 저도 전기차 고려하다가 상황이 안되서 하이브리드나, 그냥 마지막 내연기관차를 사려고 고민중입니다.
누유걱정,오일걱정,정비걱정 등등 줄이고자 전기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차보다 충전시설이 자리 잡을꺼라고 생각하는 2030년쯤에 전기차 알아볼려고 합니다.
성로우형 구독자들이 이렇게 원하는데 청룡쇼바 가야지... 천장에 머리 닿는다! 증명을 해줘 성로우
왜 다들 유행처럼 전기차에 미쳐가는지......
물론 환경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야 맞겠죠
그러나 제반 시설이 아직 미약하고,
만약 전기차가 100% 보급된다면 그 많은 전기는 청정연료가 아니게 되는거죠....
배터리 폐기도 문제인데......
주차 자리도 없어 싸우는 마당에 전기충전은 점점 더 심하게 답이 없어 질듯 합니다.
테슬라 원페달만 되는 거 아니고 내연기관하고 똑같은 모드도 있어요 모드가 3가지임 저는 내연기관 스타일로 쓰는 중 … 똑같아요.
제가 작년 4월에 차출고할때 전기차, 내연기관 중 고민하다가 마지막 내연기관이라 생각하고 가솔린차량 구매했네요.. 하이브리드면 몰라도 전기차는 충전소 및 사람들의 지식이 부족해서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요. 바이든 내한때 미국에 배터리공장도 이제 짓겟다 말겟다 하는판에.. 최소 5년에서 10년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돌사고시 4초만에 차량내부온도 850도까지 올라가서 탈출하기도 전에 죽는 상황이 일단 없어져야 할겁니다.
전기차 사서 2달간 4천킬로 탔는데 집밥, 회사밥은 그냥 싸게 충전할 수 있는 수단일 뿐이고 그냥 충전비 집착을 좀 버리면 급속충전만 해도 충분합니다.
과자쥰내먹음 ㅇㅈ 근데 이게 진짜 ㄹㅇ임 20-80프로 기준으로 최고 가혹조건으로 생각하는, 이런 보수적인 접근 해야하는데 차 탈때마다 이거 신경쓰고 타야하면 진짜 스트레스지...폰충전보다 훨씬 민감한 문제니
안그래도 전자기기 충전 맨날 신경쓰고 사는 일상인데 제일 덩치큰 차도 이 걱정해야하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