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유시간님 개사는 믿고 들어도 되는 수준이에요.. 이분 진짜 천재같음 흑율님 검색했다가 듣게 됐는데 진짜 노래도 부른 보컬분도 개사하신 분도 전부 평소에 좋아하던 분들이라 즐겁게 듣고 가요! 무려 2년전 커버인데 이제야 알게된게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 더 많이 듣겠습니다ㅠㅠ 늦었지만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기존댓글 가사에 오류가 많아 직접 적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만났단 건 정말로 기쁜 일인데 가끔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게 조금은 슬퍼져서 마음 시리도록 행복한 이 시간들도 언젠가 지나갈 걸 알면서 살아가고 있는 걸 누군가를 아프게 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면 처음으로 내가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좋을 것 같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는 내가 그대의 목소리도 잊어버리게 되는 걸까 그대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이 전해진다면 좋겠는데 숨기고픈 비밀이 있어 그대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네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심한 그런 나임은 알겠지만 나는, 나는, 나는 영원한 외로움이나 슬픔까지도 그대와 함께라면 이제는 괜찮다면서 웃을 수 있는 게 기쁜 일이란 걸 알아 두 눈 앞의 모든 것이 흐려지면서 녹아내리는 것 같아 기적처럼 흘러가는 모든 순간을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불러준 거야 가야 하는 길을 잃어버리고 그대가 헤매게 된다면 그때에는 그대 대신에 그 길을 걸어가고 싶어 그런 이야기를 떠올리지 않는다면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웃을 순 있겠지만 몇번씩 이렇게 다짐을 해봐도 슬픔에 잠겨버리고 흘러가는 시간이 언젠가 그대를 데려가 버릴 것만 같아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한심하고 나약한 나란걸 알지만 나는, 나는, 나는 우리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함께할 수 있길 바라고 두 손을 잡을 수 있는 이런 날들이 이어져가기를 바라 두 눈을 감을 때에도 그대의 모습이 선명할 수 있도록 내가 그대의 색으로 물들길 바라 그대 이름을 불러도 괜찮은 걸까 우리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찾아다녔던 거야 지금까지 여기서 헤매이고 있었어 언젠가는 그대를 만날 거라 믿었어 영원한 외로움이나 슬픔까지도 그대와 함께라면 이제는 괜찮다면서 웃을 수 있는 게 기쁜 일이란 걸 알아 두 눈 앞의 모든 것이 흐려지면서 녹아내리는 것 같아 기적처럼 흘러가는 모든 순간에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불렀던 거야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불러준 거야
[ 음원 다운로드 링크 ]
drive.google.com/open?id=1skcq9GvCTtXYUYoyBA3Z5IBO4o32Myne
예쁜 앨범아트는 올리비아 (@csk198) 님이 디자인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 고록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진짜 자유시간님 개사는 믿고 들어도 되는 수준이에요.. 이분 진짜 천재같음 흑율님 검색했다가 듣게 됐는데 진짜 노래도 부른 보컬분도 개사하신 분도 전부 평소에 좋아하던 분들이라 즐겁게 듣고 가요! 무려 2년전 커버인데 이제야 알게된게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 더 많이 듣겠습니다ㅠㅠ 늦었지만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분위기랑 연출이 너무 이뻐요오....진짜...이걸 왜 지금 추천 해 주는지...나빴어 유튜브....
들을때마다 너무 힐링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기존댓글 가사에 오류가 많아 직접 적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만났단 건 정말로 기쁜 일인데
가끔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게 조금은 슬퍼져서
마음 시리도록 행복한 이 시간들도
언젠가 지나갈 걸 알면서 살아가고 있는 걸
누군가를 아프게 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면
처음으로 내가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좋을 것 같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는 내가
그대의 목소리도 잊어버리게 되는 걸까
그대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이 전해진다면 좋겠는데
숨기고픈 비밀이 있어 그대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네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심한 그런 나임은 알겠지만
나는, 나는, 나는
영원한 외로움이나 슬픔까지도 그대와 함께라면
이제는 괜찮다면서 웃을 수 있는 게 기쁜 일이란 걸 알아
두 눈 앞의 모든 것이 흐려지면서 녹아내리는 것 같아
기적처럼 흘러가는 모든 순간을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불러준 거야
가야 하는 길을 잃어버리고 그대가 헤매게 된다면
그때에는 그대 대신에 그 길을 걸어가고 싶어
그런 이야기를 떠올리지 않는다면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웃을 순 있겠지만
몇번씩 이렇게 다짐을 해봐도 슬픔에 잠겨버리고
흘러가는 시간이 언젠가 그대를 데려가 버릴 것만 같아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한심하고 나약한 나란걸 알지만
나는, 나는, 나는
우리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함께할 수 있길 바라고
두 손을 잡을 수 있는 이런 날들이 이어져가기를 바라
두 눈을 감을 때에도 그대의 모습이 선명할 수 있도록
내가 그대의 색으로 물들길 바라
그대 이름을 불러도 괜찮은 걸까
우리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찾아다녔던 거야
지금까지 여기서 헤매이고 있었어
언젠가는 그대를 만날 거라 믿었어
영원한 외로움이나 슬픔까지도 그대와 함께라면
이제는 괜찮다면서 웃을 수 있는 게 기쁜 일이란 걸 알아
두 눈 앞의 모든 것이 흐려지면서 녹아내리는 것 같아
기적처럼 흘러가는 모든 순간에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불렀던 거야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불러준 거야
자유시간에서 짧게 듣고 왔는데 오길 잘했습니다ㅏ(맨날 그랬으면서)
헉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ㅜㅜㅜㅜ
노래 넘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목소리 호소력이 좋으시네요
목소리가 이쁘고 깔끔하시네요. 좋습니다b
정말 좋아요.
뭔가 갑자기 슬퍼지네요....ㅠㅠ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네용
감정이 참 잘 전달 되는 것 같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말로 기쁜일인대.." 하지만 그럴수록 이별은 더 아픈법이다.
악 ㅜ 너무 늦게 왔군요!!ㅜ
근데 목소리 너무 좋은거아닙니까........
목소리 미뗬네 같은 남자가 들어도 개좋다
아이네 클라이네 한국어 버전
듣고 싶어서 유튜브 뒤지다가
들어왔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심지어 업로드 날짜가
제 생일이었다니..(2.26)
업로드 할 땐
의도치 않으셨겠지만
올해의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화이팅
ㅎ허왁시 ㄱ개쩔ㄹ어ㅕㅇ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저 정ㅇ말로 코피가ㅏ 팡ㅇ 터질거같ㅇㅏ요 ., ㅜㅜㅠ
늑겜 아시는분들 린타로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들으셔도 좋고 .,..
ㅈ자기 최캐ㄹㅏ고 생각하시면 .. 체곱니다 ...........
늦은시간 정말 죄송하지만, 여쭙게 있어 댓남깁니다..
이 노래를 자캐커뮤니티에서 목소리 목떡으로 사용해도될까요?
링크와 출처는 남겨놓겠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 캐릭터 목소리가 이렇다!! 이런 용도 정도입니다
허락가능하시면댓글남겨주시길바래요!!
음원을 이용한 모든 2차 창작을 금지하고, 본 영상의 링크 공유만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