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ECC 건물 사진 찾아보세요. 왜 외국인 중에서도 탑클래스 건축가가 설계를 해야하는지 보여줍니다. 전세계 수십개국을 돌아다녀봤지만, 그런 스케일의 그런 아이디어는 거의 처음이었어요. 왜 외국 건축가들에게만 크레딧을 주느냐 불평할 것이 아니라 국내 건축가들도 공부 좀 해야 합니다.
Ddp.ecc 그게 명작 건축일까요? 외국 건축가는 현시점 건물만 알지 그 공간의 시대적 의미를 이해 하지 못합니다. 디디피 개관날 가서 정말 욕나왔습니다. 구도심의 관문이자 중구 종로로 이어지는 연결의 선상에 은색 우주선을 띄워놓다니요.ㅠ이곳이 어떤곳인데. 그리고 ecc이대 건물요!!그 열어제낀 그 건물진입로로 중국관광객이 메뚜기처럼 들어와 이대상권을 저가화와 중국취향의 상권이 형성되고 학습권은 무너졌습니다.수업중 관광객들어오고 이대생들의 고즈넉한 숲길 교정의 분위기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외국 건축가가 열어 제낀 길로 개나소나 들어오는 건축물 ecc. 전 국내 건축가의 존중과 성장을 기대합니다.
20년단독, 10년 아파트 거주 경험자가 생각해 보자면 아파트가 압승임. 경제성, 육아친화성, 안전성, 편리성 단독도 주변 이웃들과 트러블이 많은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서울 단지는 동간거리나 단지 내 여유공간이 좀 좁았던거 같아서 이때까지도 아파트에 호감이 낮았는데.. 운정으로 이사오고 생각이 180도 바꼈음. 진심 아파트가 압승임.. 신도시엔 그나마 단독들 잘 가꿔지고 인프라 가까운 마을들이 있긴한데 내집 나오면 바로 도로라 애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위험해 보여서 결국 단독은 포기했음.. 애가 좀 크면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음.
집 깔고 앉아있으면 무슨 돈이 되냐는 분들께 한마디. 그 집이 없으면 남의 집에서 눈치 봐가며 벽에 못질 맘대로 못하지만 비싼 월세와 높은 보증금을 걸어야 함. 내 집을 깔고 앉아있는게 공짜가 아니고 안정적인 거주의 혜택을 주는 것. 그리고 내가 그 집에 살 필요가 없다면 남에게 세를 주면 됨. 강남이거나 인 서울이거나 수도권 핵심지면 세입자 구하기 쉬움.
유럽에 살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저소득층이 사는 집들은 집앞에는 가든이 없고, 집 뒤에만 가든이 있었고, 중산층이 사는 동네에는 집앞에도 작은 가든이 있습니다. 이는 길을 아름답게 해서 동네까지 아들답게 한다는 의미이죠. 최고 부자동네는 완전히 폐쇠적인 집이 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처럼 그냥 벽만 있지는 않습니다. 돈과 여유가 있다면, 타인을 위한 조금의 공간을 양보하여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는것이 선진국으로 갈수록 필요한 부분 아닐까요? 테헤란로에 포스코 빌딩은 앞과 주변 공간이 작은 공원 처럼 조성해서 그 부근을 아름답게 하는데 이여한 반면, 다른 건물들은 티끌만큼의 공간도 타인에게 양보 혹은 도시미관을 위해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지어놓은것을 비교해서 볼수 있습니다. 진짜 부는 타인에 대한 배려로 실증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건축가의 이상 실현이라기 보다는... 적어도 전체적인 도시 외관을 고민해본 사람의 어드바이스이고, 이제는 우리나라도 도시전체의 외관을 고려하여 건물을 지을때가 된것같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시각적으로 힘든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아름답지 않은 건물들...ㅠㅠ
난 건축가가 전문성 있다는 거는 인정하지만 모든 걸 다 아는 것처럼 하는 착각을 하진 않길 바란다 . 난 그 분 유튜브 셜록현준도 많이 보는데 그분이 라스베거스 스피어 설명하는 거 듣고 놀란 부분이 있는 데 그건 거기 쓰인 철의 양이 3천톤이라고 하고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했는데 좀 이상해서 찾아보니 결국 3만톤 정도 쓰인 것으로 내가 알아 본 바로는 그런데 그 분 실제 시공을 하는 거가 아니라서 감이 없으시더군 3천톤 3만톤은 열배 차이인데 결국 모든 것에 누구가에 말을 믿는 거는 경계해야 할 일이다.
모듈형 주택 좋긴한데, 빈 땅 기준으로 수도 배관 등 고려 사항이 너무 많음 + 결국 일터랑 근거리+ 각종 서비스 산업 지역 결국 돌돌돌아 아파트 말고는 선택지가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 단독주택 많으면 그 지역 세수 확보의 무리가 있음 여기 세수로 노후된 공공시설물 재건하기 어려울 수 도 있음 ( 전선 수도 각종 크랙 포트홀 등)
건축 전공하고 실무하다가 전직한 사람 입니다. 우리나라 건축의 발전이 왜 안 되냐고요? 유 교수님 같은 분들이 직원, 학생들을 열정페이로 갈아넣으니까요. 실제로 서울대 건축학과 졸업생들도 거의 대부분 설계회사로 가지 않아요. 유학생들이나 방위산업체 취직이 아니면요. 대놓고 방송에서 착취를 조장하시는데 말 다 했죠. 이제는 설계에 재능있던 친구들이 게임회사에 가거나 부동산 대체투자쪽으로 갑니다. 선배세대들의 착취와 도제식 시스템을 아직도 강요하며 산업적으로는 최악의 산업구조를 만들어놓고는 저렇게 뻔뻔하게 선동하니 참 분통이 터집니다. 유교수님 회사에 근속년수 물어보세요. 답도 못 할겁니다.
단독들 다시 좀 생기면 좋겠는데.. 단독들 많이 있고 그 근처 학교들이 조성이 좀 되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하우스 사는데 아이들이랑 살기에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육아 너무 힘든 것중 하나가 층간소음!! 코로나때 이사람들은 정원 있어서 바깥 바람 쐬면서, 아이들도 집에서 뛰놀면서, 이렇게 격리한거야? 란 생각 드니 한국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고통 받으며 격리하고 재택했던 사람들 너무 불쌍하게 다시 생각됨.. 그중 나도 하나였고…. 여기 하우스가 많으니 관리에 필요한 업체들 생성도 많이 되고.. 그래서 관리가 어렵지도 않아요.
한국 사람들이 현대적인 주거환경을 만들고 산지 겨우 4-50년밖에 안된 게 큰 이유같아요. 어릴때 기억으론 하필 1세대 양옥 주택들 수준이 처참했던 까닭에 90년대 이후 지어지기 시작한 아파트에 한번 살아보니까 너무 비교되어서 전부 아파트 홀릭이 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도시계획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짐.. 학교부터 인프라가 모두 아파트가 중심임.. 특히 대단지 아파트.. 주택 짓고 살아도 되는데 그러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모든 인프라를 포기하고 자동차로 라이딩 다녀야 함.. 애들 키울 필요 없고 돈 많은 연예인들이나 주택 살지 일반인이 아파트 안 살면 너무 불편함..
마지막 즈음에 이진우 님이 "부자들이 비싸고 좋은 집으로 가야, 다음 계층, 그 다음 계층이 주거 상향(업그레이드)를 한다." 얘기가 왜 불편한가 고민해보니 1. 다른 예시로, 자동차에서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부자들이 좋은 차를 타야 다음 계층, 그 다음 계층이 자동차 업그레이를 할 수 있다."도 맞는 말이긴 하다. 그러니 결국 우리국민, 대한민국의 부가 어디로 흐르게 할지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 몫인데 하필 대한민국은 주거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국민의 부 70~80%가 부동산에 묶여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성장 동력이 거의 없는 제로섬 게임 시장인 부동산에 말이다. 안타깝다 2. 왜 언론은 약자 편이어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한적 있다. 이진우 님 처럼 의도적 우클릭, 의도적 강자편을 드는게 왜 불편할까? 에 대해서도 고민해봤다. 언론에 공적 기능이 남아있다면 그건 권력에 대한 감시기능이다. 경제권력, 정치권력은 언론이 나서서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아도 권력이라는 것 자체 속성이 그렇듯 나팔수들이 존재한다 자본은 광고를 대고, 언론을 소유하기도 하며 본인들의 입장을 어떻게든 드러내기 때문에 시민 다수는 "언론은 기본적으로 권력이 없는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한다."를 지지해야 균형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헌데 이진우 님은 "그 사람들은 국민 아니냐? 소수가 겪는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는 이유를 들어 주로 기득권의 입장을 얘기한다. 타고난 성정이 청개구리라 그런건지 자신이 이미 기득권인 것을 알기에, 팔이 안으로 굽는지는 모르겠다.
개돼지들이나 언론은 기본적으로 권력이 없는 약자으 ㅣ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를 지지하죠. 지성인들은 언론은 팩트와 사실, 객관적 진실을 이야기 해야하는거지 누구마음대로 약자와 강자를 규정하나요? 결국 당신이야말로 내 마음에 들게 이야기해줘 싫어 닥쳐 내가 선이고 내가 지지하는곳이 약자야 하고 계십니다. 진실과 팩트와 사실앞에 약자도 강자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기득권을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약자를 위한다는 선의가 언제나 약자들에게 재앙으로 다가왔고 당신들이 말하는 기득권을 옹호하는 자들이 집권한 시절에 불평등이 줄었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1. 본인은 부동산에 묶지 않으면 됨. ㅡㅡ;; 아니 안사면 되는걸 뭐 그리 고민함? 미국의 흑인 백인 빈부격차의 시발점이 부동산임. 백인들은 모기지로 집을 샀고, 흑인은 모기지가 안나와 집을 못샀고. 집에 다 때려붙고 인생을 살건, 임대로 영영 살건.. 그건 본인 자유임. 전국민의 대다수는 집에 다 때려붙고 이사걱정 안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건데 그게 뭐가 안타까움?? 각자가 선택하는거임.. 2. 빈곤도 권력임. 엄청나게 강력한 권력임. 서민서민 부르짖는 나팔수들이 국회에 한가득인데 뭔소리임?? 부자는 돈얘기 하면 안되고, 서민은 돈 얘기 해도 됨. 누가 권력자임? 말할 권리는 서민에게만 있음. 지금 이진우기자가 특별히 긁히는 말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장문으로 비판을 하는 사람을 보면 알잖음?? 그쪽만 그런게 아니고 아주 조금이라도 부자 근처만 가도 물고 뜯는 국민이 대다수임. 누가 권력자임???????????? 누가 강자임????????????? 극단적인 상황에서 돈으로 승패가 좌우되는 현실을 마주하지 않는다면 그 외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빈곤이 절대적인 강자임.
@@VELVE-i2l성 짓고 사는게 아파트는 아니잖아요.. 문맥 파악 못하시나 영상 먼저 보고 오세요 좀. 간단히만 말해도 서구는 지들끼리 성짓고 산다: 그러니까 넓은데서 서로 눈치 안보며 살겠죠 근데 한국 부자들은 아파트에서 한층한층 부데끼면서까지 끼리끼리 모인다는거 아닙니까 굳이 왜 그러냐 이거죠...
한국은 물가산정에 주거비가 거의 포함되지 않아서 갈수록 임금인상률과 (주거비가 포함된)체감물가와의 괴리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임금인상을 물가를 기준으로 하니 일부러 물가상승률이 낮게 나오도록 통계기준을 산정해 임금인상을 억제하려는 의도인 듯 그러니 집값은 많이 오르는데 임금은(물가를 기준으로)적게 오르니 청년들이 (대체 언제 집사고 애들 사교육비에다 기대수명증가로 노후대비까지 어떻게하나) 출산을 포기하는거죠 미국과 한국의 물가지수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거비 비중이 9.8%인 데 비해 미국은 32%에 이른다.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경제 1강 통화량, 우리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http://i.ytimg.com/vi/8QKtGMNHFK0/mqdefault.jpg)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경제 1강 통화량, 우리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img/tr.png)
![무속은 왜 한국에서만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f.한민 문화심리학자 [더 릴리전]](http://i.ytimg.com/vi/K2NN2UaHysk/mqdefault.jpg)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경제 2강 리스크, 투자에서 승리하는 법](/img/1.gif)
커피타임 너무좋습니다 ㅋㅋㅋ 자주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단독주택같은경우도 옆집 앞집 뒷집이랑 분쟁 꽤나 많아요..주차문제 하수도문제 기타등등 그리고 누수등 수리할부분도 혼자 부담하니 자금 압박이 있죠..물론 아파트도 수선유지비를 매월 내지만 편리하죠
이화여대 ECC 건물 사진 찾아보세요. 왜 외국인 중에서도 탑클래스 건축가가 설계를 해야하는지 보여줍니다. 전세계 수십개국을 돌아다녀봤지만, 그런 스케일의 그런 아이디어는 거의 처음이었어요. 왜 외국 건축가들에게만 크레딧을 주느냐 불평할 것이 아니라 국내 건축가들도 공부 좀 해야 합니다.
Ddp.ecc 그게 명작 건축일까요? 외국 건축가는 현시점 건물만 알지 그 공간의 시대적 의미를 이해 하지 못합니다.
디디피 개관날 가서 정말 욕나왔습니다.
구도심의 관문이자 중구 종로로 이어지는 연결의 선상에 은색 우주선을 띄워놓다니요.ㅠ이곳이 어떤곳인데.
그리고 ecc이대 건물요!!그 열어제낀 그 건물진입로로 중국관광객이 메뚜기처럼 들어와 이대상권을 저가화와 중국취향의 상권이 형성되고 학습권은 무너졌습니다.수업중 관광객들어오고 이대생들의 고즈넉한 숲길 교정의 분위기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외국 건축가가 열어 제낀 길로 개나소나 들어오는 건축물 ecc.
전 국내 건축가의 존중과 성장을 기대합니다.
ecc계단 오르 내려 봤나?
비효율의 극치다 !
멍청함을 드러내지 마라 ㅋㅉㅉ
20년단독, 10년 아파트 거주 경험자가 생각해 보자면
아파트가 압승임.
경제성, 육아친화성, 안전성, 편리성
단독도 주변 이웃들과 트러블이 많은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서울 단지는 동간거리나 단지 내 여유공간이 좀 좁았던거 같아서 이때까지도 아파트에 호감이 낮았는데..
운정으로 이사오고 생각이 180도 바꼈음.
진심 아파트가 압승임..
신도시엔 그나마 단독들 잘 가꿔지고 인프라 가까운 마을들이 있긴한데 내집 나오면 바로 도로라
애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위험해 보여서 결국 단독은 포기했음..
애가 좀 크면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음.
32년간 단독주택에 사셨던 저희 부모님은 마당관리에 하수도 관리, 낙업지면 일일이 쓸어내야 하죠. 층고가 아파트보다 높으니 겨울엔 더 춥고요..그래서 발코니가 넓어 화분을 충분히 놓을수 있는 대형 평형 아팟으로 이사 하셨는데 너~무 좋아하십니다.
단독주택 살기 너무 좋아요^*^전 도심 단독주택 사는데 환금성은 떨어질수는 있지만. 너무 조용하고 편해요. 도심의 편의시설읔 다 이용하니까요.. 아파트 20년 넘게 살다 단독으로 왔는데..천국입니다
아파트가 사생활 보호도 잘되고 수리.수선도 관리사무소에서 처리되고 추위.더위도 무난히 지낼 수 있고 매도도 수월하고.
현우소장님 의견 동의해요. 저도 30대인데 나중에 건대입구역에 있는 밥도주고 청소해주는 고급실버타운 가고싶다는 생각 했어요. 30년뒤는 노인인구가 50-60%일테고 돈 많이 벌어서 호텔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생각. 젊은 세대들은 생각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 깔고 앉아있으면 무슨 돈이 되냐는 분들께 한마디.
그 집이 없으면 남의 집에서 눈치 봐가며 벽에 못질 맘대로 못하지만 비싼 월세와 높은 보증금을 걸어야 함.
내 집을 깔고 앉아있는게 공짜가 아니고 안정적인 거주의 혜택을 주는 것.
그리고 내가 그 집에 살 필요가 없다면 남에게 세를 주면 됨.
강남이거나 인 서울이거나 수도권 핵심지면 세입자 구하기 쉬움.
안프로님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근데 단독에 살아본 세대가 점점 줄어서 내 땅위에 발딛고 내 공간에 나만 살는 그 안정감? 독립감? 이런 개념이 많이 희석된듯...
유럽에 살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저소득층이 사는 집들은 집앞에는 가든이 없고, 집 뒤에만 가든이 있었고, 중산층이 사는 동네에는 집앞에도 작은 가든이 있습니다. 이는 길을 아름답게 해서 동네까지 아들답게 한다는 의미이죠. 최고 부자동네는 완전히 폐쇠적인 집이 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처럼 그냥 벽만 있지는 않습니다. 돈과 여유가 있다면, 타인을 위한 조금의 공간을 양보하여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는것이 선진국으로 갈수록 필요한 부분 아닐까요? 테헤란로에 포스코 빌딩은 앞과 주변 공간이 작은 공원 처럼 조성해서 그 부근을 아름답게 하는데 이여한 반면, 다른 건물들은 티끌만큼의 공간도 타인에게 양보 혹은 도시미관을 위해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지어놓은것을 비교해서 볼수 있습니다. 진짜 부는 타인에 대한 배려로 실증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건축가의 이상 실현이라기 보다는... 적어도 전체적인 도시 외관을 고민해본 사람의 어드바이스이고, 이제는 우리나라도 도시전체의 외관을 고려하여 건물을 지을때가 된것같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시각적으로 힘든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아름답지 않은 건물들...ㅠㅠ
격공함니다.... 시멘트 닭장들.... 혐오스럽죠
이리되면요 수도권 땅에 지을수 있는 주택수가 적어지므로 집 한채 가격이 어마무시해 집니다. 벤쿠버 단독이 살만한 컨디션이면 28~40억 사이 가격이었습니다.
난 건축가가 전문성 있다는 거는 인정하지만 모든 걸 다 아는 것처럼 하는 착각을 하진 않길 바란다 . 난 그 분 유튜브 셜록현준도 많이 보는데 그분이 라스베거스 스피어 설명하는 거 듣고 놀란 부분이 있는 데 그건 거기 쓰인 철의 양이 3천톤이라고 하고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했는데 좀 이상해서 찾아보니 결국 3만톤 정도 쓰인 것으로 내가 알아 본 바로는 그런데 그 분 실제 시공을 하는 거가 아니라서 감이 없으시더군 3천톤 3만톤은 열배 차이인데 결국 모든 것에 누구가에 말을 믿는 거는 경계해야 할 일이다.
기사에도 3천톤이라고 나와있는데 무슨소리야?
기사 내용 중
철 3000t과 콘크리트 1만t으로 쌓은 뼈대에 외벽은 고화질 이미지와 동영상을 표시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패널로 뒤덮여 있다
라고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가 쓴 1/8일자 기사 있음.
요즘 대부분의 지식 유투브, 유명한사람들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유투브만드는 회사에서 만들어주는거예요. 본인이 기본적인 검토는 하겠지만... 물론 자기 이름 걸고 하는거니 부정확한 정보는 결국 자기책임이죠
믿거
찐부자 특히 강남졸부들은 괜히 주택에 들어가 자신의 돈의 가치가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안들어가고 강남프리미엄을 즐기기에도 바쁨.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제 콤팩트하고 간편한 삶에 익숙해져서 몸이 힘든 건 절대 못참는다. 애를 안낳는것도 아파트문화가 일조했다고 봄
원래 찐부자는 평창동 성북동 단독 삽니다
국내 건축도 더이상 외국 건축가에게 비싸게 맡기지말고 국내 좋은 건축가들 발굴했음 좋겠어요
우욍 커타를 보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김현우님 센스!!
일본이 중심가에 실버맨션이 있는데 지금도 추가되고 있죠
가격보니 한달에 130만원 정도고 밥도 한끼에 4000원정도이네요
24시간 간호사 대기고 다른건 우리나라 조건과 비슷하고요.
집의 건축설계는 건축가가 하는것이 아니라
건축사가 하는 것입니다
모듈형 주택 좋긴한데, 빈 땅 기준으로 수도 배관 등 고려 사항이 너무 많음
+ 결국 일터랑 근거리+ 각종 서비스 산업 지역 결국
돌돌돌아 아파트 말고는 선택지가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 단독주택 많으면 그 지역 세수 확보의 무리가 있음
여기 세수로 노후된 공공시설물 재건하기 어려울 수 도 있음 ( 전선 수도 각종 크랙 포트홀 등)
커피타임 너무 좋아요^^ 지식인들의 수다. 힐링되요.
박정호 이분은 명지대 비전임인
ㅡ특임교수ㅡ이시네요^^ 말씀 재미있게 하시네요^^
걍 강사임 타이틀만 가지고있는거 교수아님
여기 메인 DJ십니다
박정호가 뭐 정식 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친구가 KDI 출신이야. KDI 연구원이면 준교수 레벨이라고 생각하면 돼. 어설픈 삼류대학교 교수보다는 더 나을 수도 있고...
대안으로 큰 나무 50-70프로만 제거해서 저층 한강뷰 50프로 정도만 보장하고 더저층 녹음도 보전하고
건축가 없이 네 분이서 그냥 하고 싶은 말 하고 있네요.
나의 금요일 작은 행복, 커피 타임~감사합니다🥰
단독 건축은 수도권이라는 한정된 땅에 지을수 있는 주택수가 현격하게 줄어들죠.그리되면 단독 한채값이 어마무시해 질겁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만한 단독주택 값이 28~40억 사이였는데 인구 많은 한국의 수도권에서 주로 단독만 공급된다면 벤쿠버보다 더 비쌀겁니다.
서울 신축 국평 아파트는 12억이 넘어서 주택연금 신청 못합니다.
디자이너도 건축가도 기능에 맞게 더 나은걸 제안하고 구현하는 전문가 입니다. 이쁘게만 현실성없게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색다르고 멋진 랜드마크 건축물을 사용하는것도 사는 기쁨중 하나죠. 그런거 보러 여행도 가고요.
휴일에 선물같은 커피타임😊
방망이 깎는 노인을 인정해 주는 문화가 필요 합니다.
건축 전공하고 실무하다가 전직한 사람 입니다.
우리나라 건축의 발전이 왜 안 되냐고요?
유 교수님 같은 분들이 직원, 학생들을 열정페이로 갈아넣으니까요.
실제로 서울대 건축학과 졸업생들도 거의 대부분 설계회사로 가지 않아요. 유학생들이나 방위산업체 취직이 아니면요.
대놓고 방송에서 착취를 조장하시는데 말 다 했죠.
이제는 설계에 재능있던 친구들이 게임회사에 가거나 부동산 대체투자쪽으로 갑니다.
선배세대들의 착취와 도제식 시스템을 아직도 강요하며 산업적으로는 최악의 산업구조를 만들어놓고는 저렇게 뻔뻔하게 선동하니 참 분통이 터집니다.
유교수님 회사에 근속년수 물어보세요.
답도 못 할겁니다.
노인만 모여있는거 별로 안좋다는 점 좋은 포인트네요~~~ 노인분들은 주변에 젊은 사람들도 살고 어린 아이들도 보면서 있으면 훨씬 좋아 보이시더라고요.
어머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모두 한자리에~~😍
제가 좋아하시는 분들과 커피타임 이군요!
풀버전 올려주세요~~
가벼운듯 아닌듯 대화 잘 봤습니다. 본방보다 재밌네요~ㅎ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이 선탁한거 합리적이고이익이 닷점보다 큰거
김현우님 실버타운에 저도 같이 가서 살고 싶어요 얼마나 편할까요❤
단독들 다시 좀 생기면 좋겠는데.. 단독들 많이 있고 그 근처 학교들이 조성이 좀 되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하우스 사는데 아이들이랑 살기에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육아 너무 힘든 것중 하나가 층간소음!!
코로나때 이사람들은 정원 있어서 바깥 바람 쐬면서, 아이들도 집에서 뛰놀면서, 이렇게 격리한거야? 란 생각 드니 한국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고통 받으며 격리하고 재택했던 사람들 너무 불쌍하게 다시 생각됨.. 그중 나도 하나였고….
여기 하우스가 많으니 관리에 필요한 업체들 생성도 많이 되고.. 그래서 관리가 어렵지도 않아요.
한 10년? 전부터는 그래도 재개발할때 대부분 단독주택 지역 껴서 조성하더라고요
그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 곳에서 살려는거죠.
커타 영상 넘 좋아요. 커타 풀영상 가즈아!!!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항상 명절이었으면 좋겠네요 특집방송 꿀쨈❤❤❤❤❤
찐찐부자는 단독
너무 재밌네요😊👍👍
단독주택 좋죠 ㅋ
근데 아파트만큼 쾌적한 단독주택을 지으려면 아파트의 몇배가격을 줘야하지 않나요?
왜 환금성이 좋고 투자성이 있는지를 생각해야죠
병원 가까운 자기집에서 살면서 집앞식당에서ㅜ삼시세끼 사먹으면 그게 실버타운 아님? 굳이 비싼돈 내고 갈 필요가 있을지? ㅎㅎㅎ. 내몸 내가 못움직일때 가는건 또 모르겠지만요
커피타임 잘 듣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욬ㅋㅋㅋㅋ 안승찬 기자님 살이 너무 빠진거 같아요 건강 챙기세요!!!!!
100~300억 졸부는 아파트, 고급빌라.
1000억 이상 찐부자는 단독, 자기 건물 꼭대기. 찐 부자에게 아파트는 사는곳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지어서 비싸게 파는 상품일뿐.
그건 젊은 사람입장이고..편리함과 삼시세끼..케어..가 중요하죠..나이들면
한국 단독주택만 있는 곳은 몇 없을 정도로 드물죠. 하지만 단독주택과 빌라가 혼합되 있는 그런 곳은 흔히 보이는 대부분입니다. 다만 알 수 있는 사실은 후자는 아파트가 되는 재개발을 원하죠.
건축가는 누구나 가능하고
건축사는 5년제 대학 졸업 후
건축사사무소 3년 근무후
시험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런 대화 좋아요 굿.
한국 사람들이 현대적인 주거환경을 만들고 산지 겨우 4-50년밖에 안된 게 큰 이유같아요. 어릴때 기억으론 하필 1세대 양옥 주택들 수준이 처참했던 까닭에 90년대 이후 지어지기 시작한 아파트에 한번 살아보니까 너무 비교되어서 전부 아파트 홀릭이 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이거 웃픈데 설득력 있네요.
모두가 좋아하는건 아니고 개인적인 취향일 뿐
마지막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우님 아오~ 너무 귀여우시네요 ~~
커피타임 최고에요
네분넘조아요~~ ㅎ
김연우쵝오ㅋ
기승전. 김현우🎉
커피타임 재미있네요.^^
요즘은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도 요양원이 아니라 내집에서 살다 죽을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많다네요.
재밌네여~^^
안승찬님 말씀이 맞아요. 아파트에 나무들이 다 닭발이에요. 전, 저희 단지 나무들이 다 닭발로 전락한 걸 “나무 살인사건”으로 명했습니다. 주민들의 재산인데, 누구 맘대로 나무를 다 죽이는 건지. 강력항의했죠
재밌당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는 단독주택이 너무 구려요. 동남아만 가도 도시와 해변 부촌에 아름다운 저택이 즐비한데 우리나라는 그런 집이 없어요. 재벌 회장님 저택들도 마찬가지... 한남동 성북동 저택들 다 너무 올드해
완전 공감!!! 작은 별장을 하나 지으려고 해도 건축비 너무 나가고 퀄러티는 엄청 떨어짐. 다들 아파트에 살아서 주택 관련된것들은 발전이 안된것 같음 제대로 지으려몀 돈이 너무 들어감 유럽은 규격화 되어서 내가 직접 지을 수도 있는데
그래서 규격화된 모듈화된 주택이 더 발전하고 공급해야함.
저렴한 주거인식 문화수준때문임
무조건 효율성.가성비 게다가 식민지시절 남아있는 통일성.일률성등등
아파트 공동생활이 싫다면 돈 많이 버셔서 비싼 땅에 단독주택 지으시면 되죠.. 누가 공동생활 좋아서 아파트 살아요? ㅋ 역세권 땅 살 돈 없으니 아파트에 사는거지..
아파트가 왜 공동생활임? 공동주택이지 아예 단절된 생활임
지하철역사 정도는 이쁘게 짓자
설계는 건축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도시계획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짐.. 학교부터 인프라가 모두 아파트가 중심임.. 특히 대단지 아파트..
주택 짓고 살아도 되는데 그러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모든 인프라를 포기하고 자동차로 라이딩 다녀야 함..
애들 키울 필요 없고 돈 많은 연예인들이나 주택 살지 일반인이 아파트 안 살면 너무 불편함..
국민수준인데 뭘 분석.. ㅋ. 절대로 안변해요.
스프링클러를 점검 합시다
잘 모르는 것 대충 얘기하지마시고~ 디자인진흥원은 2001년 현 위치로 이전함
역시 이프로는 아파트 외의 자산 얘기가 나오면 바로 거부. ㅋ
내주변 찐부자중에 아파트 사는사람 한명도 없는데?
정신제대로 박힌사람은 확실히 한분있네요....
실거주자1인
투자자3인
실거주자가 많아야 선진국이지!
실거주자에게🎉
이프로님 이번 방송에서 다시봤네요. 평소에는 거만하고 게스트들 무시해서 싫어했는데 건축쪽 현실을 잘 이해하고 계시고 조예도 깊으시네요
여러분이 나오셔서 정리가 없넹
아파트에만 환장하는 나라
서울사람이 지방은 다 시골인지 알잖아요
신들께서도 아파트에 다 사시나봐요 다 아파트로만 보이시니..
빌라가세요
공동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배우는 계기로 삼으세요 그건 남자들이 너무 집에서 편한생활만 하고 살아서 그런 걸거예요 ㅋㅋㅋ
대부분ㅇㆍ 돈만 밝힌다. 실력이 없는데 돈만밝힘
산만....
역시 이진우👍
마지막 즈음에
이진우 님이
"부자들이 비싸고 좋은 집으로 가야, 다음 계층, 그 다음 계층이 주거 상향(업그레이드)를 한다." 얘기가 왜 불편한가 고민해보니
1. 다른 예시로, 자동차에서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부자들이 좋은 차를 타야 다음 계층, 그 다음 계층이 자동차 업그레이를 할 수 있다."도 맞는 말이긴 하다. 그러니 결국 우리국민, 대한민국의 부가 어디로 흐르게 할지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 몫인데
하필 대한민국은 주거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국민의 부 70~80%가 부동산에 묶여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성장 동력이 거의 없는 제로섬 게임 시장인 부동산에 말이다.
안타깝다
2. 왜 언론은 약자 편이어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한적 있다. 이진우 님 처럼
의도적 우클릭, 의도적 강자편을 드는게 왜 불편할까? 에 대해서도 고민해봤다.
언론에 공적 기능이 남아있다면
그건 권력에 대한 감시기능이다.
경제권력, 정치권력은 언론이 나서서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아도
권력이라는 것 자체 속성이 그렇듯
나팔수들이 존재한다
자본은 광고를 대고, 언론을 소유하기도 하며
본인들의 입장을 어떻게든 드러내기 때문에
시민 다수는
"언론은 기본적으로 권력이 없는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한다."를 지지해야
균형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헌데 이진우 님은
"그 사람들은 국민 아니냐? 소수가 겪는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는 이유를 들어
주로 기득권의 입장을 얘기한다.
타고난 성정이 청개구리라 그런건지
자신이 이미 기득권인 것을 알기에, 팔이 안으로 굽는지는 모르겠다.
님이 좌파라서 그럼 ㅇㅇ
개돼지들이나 언론은 기본적으로 권력이 없는 약자으 ㅣ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를 지지하죠.
지성인들은 언론은 팩트와 사실, 객관적 진실을 이야기 해야하는거지 누구마음대로 약자와 강자를 규정하나요?
결국 당신이야말로 내 마음에 들게 이야기해줘 싫어 닥쳐 내가 선이고 내가 지지하는곳이 약자야 하고 계십니다.
진실과 팩트와 사실앞에 약자도 강자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기득권을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약자를 위한다는 선의가 언제나 약자들에게 재앙으로 다가왔고 당신들이 말하는 기득권을 옹호하는 자들이 집권한 시절에 불평등이 줄었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1. 본인은 부동산에 묶지 않으면 됨. ㅡㅡ;; 아니 안사면 되는걸 뭐 그리 고민함?
미국의 흑인 백인 빈부격차의 시발점이 부동산임. 백인들은 모기지로 집을 샀고, 흑인은 모기지가 안나와 집을 못샀고.
집에 다 때려붙고 인생을 살건, 임대로 영영 살건.. 그건 본인 자유임. 전국민의 대다수는 집에 다 때려붙고 이사걱정 안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건데
그게 뭐가 안타까움?? 각자가 선택하는거임..
2. 빈곤도 권력임. 엄청나게 강력한 권력임.
서민서민 부르짖는 나팔수들이 국회에 한가득인데 뭔소리임??
부자는 돈얘기 하면 안되고, 서민은 돈 얘기 해도 됨. 누가 권력자임?
말할 권리는 서민에게만 있음.
지금 이진우기자가 특별히 긁히는 말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장문으로 비판을 하는 사람을 보면 알잖음??
그쪽만 그런게 아니고 아주 조금이라도 부자 근처만 가도 물고 뜯는 국민이 대다수임.
누가 권력자임????????????
누가 강자임?????????????
극단적인 상황에서 돈으로 승패가 좌우되는 현실을 마주하지 않는다면
그 외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빈곤이 절대적인 강자임.
개인적인 합리적인 선택이 모여
공동체가 생산적이지 않은 부동산에 몰빵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생각이 다르시군요. 존중합니다.
그래서 난 이진우가 별로
찐부자를 본 적이나 있나? 찐부자는 평창동 같은 곳에 단독 주택으로 잘 살고 있지.
찐부자가 아니라 적당히 새로 진입한 고소득자 정도가 대다수 아파트에 사는거지.
서울에 일하는 곳에 접근성이 좋고 쇼핑도 놀기도 좋은 곳이 아파트 단지니까 거기 살지
안기자님이 말씀하신 닭발..... 작년에 울 아파트 나무들을 그렇게 잘라놔서 엄청 화났었어요 전 1층아닌 고층에 사는데 재활용 버리로 가면서 단지내 나무들 보면 힐링됐었거든요😢😢😢😢
젊은 노인
한강이 잘못했네.
부자들이 아파트에 만족해 주는 거에 대해서 서민들은 감사해야 해요.
부자들이 다 단독주택에 거주하면,
서민들은 서울에 살기 힘들어져요.
단독주택 살아보세요... 손 엄청 많이 가고 뭔가 무섭고... 다수가 아파트를 더 편해하는건 팩트입니다
아파트 건설업자들의 광고효과
2-30억 아파트에 사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짓. ㅎ
15:00 닭발로 자르니 다 자르고 관목 아교목 위주로 심는게 나음. 어차피 매년 자르느라 비용 들어가고 이쁘지도 않고 나무에도 안 좋음.
부자가 아니라서 부자들 심리가 궁금한데 한국 부자들은 밑에서 떠받들고 끼리끼리 노는데 익숙해서 비슷한 급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정도면 끼리끼리가 그닥 심하지 않은데요. 서구권 가면 지들끼리 성짓고 살아요. 허가 못받으면 접근도 못해요.
@@VELVE-i2l성 짓고 사는게 아파트는 아니잖아요.. 문맥 파악 못하시나 영상 먼저 보고 오세요 좀. 간단히만 말해도
서구는 지들끼리 성짓고 산다: 그러니까 넓은데서 서로 눈치 안보며 살겠죠 근데
한국 부자들은 아파트에서 한층한층 부데끼면서까지 끼리끼리 모인다는거 아닙니까 굳이 왜 그러냐 이거죠...
@@lupin9305서울에 따로 성 짓고 살 만큼 넓은 땅도 없고 값도 엄청나니까.
호텔 리조트 이상으로 짓는데 당연 신축 아파트죠스위트룸도 1박에 천만원단위쟎아요
막힘없이 이야기하는 놈들중에 사기꾼이 많다. 박정호교수처럼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이야기하는게 용기임.
한국은 물가산정에 주거비가 거의 포함되지 않아서 갈수록 임금인상률과 (주거비가 포함된)체감물가와의 괴리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임금인상을 물가를 기준으로 하니 일부러 물가상승률이 낮게 나오도록 통계기준을 산정해 임금인상을 억제하려는 의도인 듯
그러니 집값은 많이 오르는데 임금은(물가를 기준으로)적게 오르니 청년들이 (대체 언제 집사고 애들 사교육비에다 기대수명증가로 노후대비까지 어떻게하나) 출산을 포기하는거죠
미국과 한국의 물가지수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거비 비중이 9.8%인 데 비해 미국은 32%에 이른다.
이진우 기자가 유현준 교수랑 프로그램하면 싸우겠네요 ㅎ
유교수가 논쟁적인 사람은 아니라서 그냥 상대를 안할듯 ㅋㅋ
@@jongwonna6230 더 기분나쁘겠는데요.
유현준교수가 시간이 많은사람이 아니랍니다.
@@JK-xy3zn 진지하게 이프로가 훨씬 바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민국-s6f ㅋ 더 진지하게 둘다 바쁠거야. 둘다 유명 유투버이기도 하니까.
김현우 살 빼더니 사람 달라졌네
네분다 좋은아파트에 사시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