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certainly even more work, but the Yi Dynasty (Joseon) instruments were perfectly tuned to the yellow bell pitch. The traditional Chong Ak instruments, with smaller embouchures and finger holes, had much less flexibility in pitch, but the old masters were unspeakably subtle and solved every problem with simple tools, diligence, devotion to their art and ingenuity-thus living the cardinal virtues of Confucian tradition.
@@hjdaniel6447 '대금'의 명칭은 삼국사기의 '악지' 신라악 관련 항목으로 처음 등장합니다. 경주에서 출토된 옥적을 통해서 그 모양을 유추할 수 있고, 그 모양은 애초에 현대에 이어내려오는 현행 대금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고려사에 나오는 대금은 구멍이 13개라고 전해지고, 조선시대의 악학궤범의 대금 구조도도 현행과는 많이 다릅니다. 만파식적 설화에 등장하는 신비한 대나무로 만든 피리가 대금이 되었다 라는 기록을 보아 신라시대부터의 역사성을 약 천년으로 잡는것이지 제작 방식이 천년전 방식이라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대금으로 연주되는 음악 또한 구전심수로 전승되는 전통음악의 특성상 세대를 거치며 현재 전승되는 음악은 사실상 당대의 음악이 아니지만, 역사성을 따질때 최초로 등장하는 시기를 역사로 잡는것이 관행이며 상식적인 표현입니다.
여기서 전통원리주의자 놀이하며 희열느끼는 사람들 그럼 제발 그 잘난 즈언통 대금 1년에 한 대라도 사서 불면서 말하길 바랍니다... 저렇게 현대기술 접목하지않으면 발전도 없을 뿐더러 대금이라는 악기를 만드는 곳 자체가 사라지게되는 겁니다 만들어주신 분 촬영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대금의 제작과정에 사용되는 재료나 도구들이 대부분 현대문명의 산물들인 것 같아 보인다. 저런 것들이 없었던 옛날에는 대금 하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정성이 들어 갔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누가 처음 저런 악기를 만들려고 맸었고, 또 저런 지난한 과정을 생각해 냈을까?
![[4K] '각궁'(한국 전통 활) 제작 과정 'Gakgung' production process #세종시 #무형유산 #각궁 #전통활 #bow](http://i.ytimg.com/vi/WjgtsGKdhMs/mqdefault.jpg)
![[브라보 멋진인생17-3] 대금제작자 조용현 (대금에 매료된 40년)](http://i.ytimg.com/vi/Ntw84c0NCYg/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 전통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ㅇㅇ 영상 하나하나 미쳤음!!! 금방 떡상할 채널로 보임 ㅎ
연주할때 ㅋㅋ전설의고향 나레이션 지원되네 ㅋ
인스타보고 구독했습니다 대금 만드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전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Very interesting, thank you! The gesture at 8:00 expresses frustration with the result? Or the hard work?
현대적인 기술을 사용해야 음정격차를 줄일수 있죠.오래전엔 악기마다 피치와 음정이 다 틀려서 연주자들이 음을 만들어가면서 불었는데 ....
다행인듯 싶어요.
지금 많이 좋아졌지만 애초에 구조 자체가 음정이 저절로 맞는 구조가 아니랄까요.
It was certainly even more work, but the Yi Dynasty (Joseon) instruments were perfectly tuned to the yellow bell pitch. The traditional Chong Ak instruments, with smaller embouchures and finger holes, had much less flexibility in pitch, but the old masters were unspeakably subtle and solved every problem with simple tools, diligence, devotion to their art and ingenuity-thus living the cardinal virtues of Confucian tradition.
멋진 채널입니다.자주 올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쇼츠 타고 들어와서 바로 구독했어요 이런 전통 느낌 메이킹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구
가내유...^^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음악 잘모르는 1인으로서 자연물을 가지고 일정한 음색을 만든다는게 그냥 신기하네요
여기선 전기의 힘을 빌렸지만 그 옛날엔 어떻게 저 구멍을 일일이 뚫었을지 궁금해지네요 ㄷㄷ
칼로 뚫지 않았을까요
ruclips.net/video/7iT1SnmUjBE/видео.htmlsi=u7Km6z5AuxNgywPw
재래식은 이런방식으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요 😊
예전엔 전기의 힘을 빌리지않고 구멍을 뚫었죠
쇠를 달궈서 뚫었을것같네요
👍👍👍👍
대금소리 세상악기중 최고
투박해보이지만 정교한것이 놀랍네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한국의 전통 장구나 북을 만드시는 장인분들도 취재해주시면 안될까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분 섭외 요청을 드리긴 했었는데
촬영은 부담스러워서 거절하시더라구요
다른 분들께 섭외요청은 계속 진행중이니
언젠가는 업로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통적으로는 락카와 낚시줄 대신에 뭘 사용했나요?
가야금줄이나 거문고 줄요 락카대신 옻칠요 지금도그렇게 만든것도 있어요
전통적으론 드릴과 내부 칠이 없어 자연내경이 적당한 대나무를 골라 조악하게 마디를 뚫고 만들었으며, 내부에 남은 거스러미가 썩어 없어지게 해서 내경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합니다. 실은 안 감거나 가야금이나 거문고에서 쓰다 버린 명주실을 감았습니다.
공구야 현대식이어도 상관없지만 페인트, 낚시줄은 확 깨는데 ㅜ.ㅜ
잘 모르지만 옻이나 송진 명주실 같은 걸로 하지 않았을까!~~
옻칠 명주실이 어려워서 그런게 아니고 락카 낚시줄이 성능이 더 좋기때문에 씁니다.
@@hellllow 전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효율과 성능을 따질거면 대나무 말고 플라스틱으로 만들면 안 될까요?
@@hjdaniel6447 플라스틱으로 나오는 제품 많습니다. 프로들이 안 쓰는건 성능때문이죠
@@hellllow 그럼 제목에 천 년, 전통악기란 말이 빠져야지요! 소리를 내기 위한 현대식 성능 좋은 대금 흉내낸 악기라고..
@@hjdaniel6447 '대금'의 명칭은 삼국사기의 '악지' 신라악 관련 항목으로 처음 등장합니다. 경주에서 출토된 옥적을 통해서 그 모양을 유추할 수 있고, 그 모양은 애초에 현대에 이어내려오는 현행 대금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고려사에 나오는 대금은 구멍이 13개라고 전해지고, 조선시대의 악학궤범의 대금 구조도도 현행과는 많이 다릅니다. 만파식적 설화에 등장하는 신비한 대나무로 만든 피리가 대금이 되었다 라는 기록을 보아 신라시대부터의 역사성을 약 천년으로 잡는것이지 제작 방식이 천년전 방식이라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대금으로 연주되는 음악 또한 구전심수로 전승되는 전통음악의 특성상 세대를 거치며 현재 전승되는 음악은 사실상 당대의 음악이 아니지만, 역사성을 따질때 최초로 등장하는 시기를 역사로 잡는것이 관행이며 상식적인 표현입니다.
여기서 전통원리주의자 놀이하며 희열느끼는 사람들 그럼 제발 그 잘난 즈언통 대금 1년에 한 대라도 사서 불면서 말하길 바랍니다...
저렇게 현대기술 접목하지않으면 발전도 없을 뿐더러 대금이라는 악기를 만드는 곳 자체가 사라지게되는 겁니다
만들어주신 분 촬영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대금의 제작과정에 사용되는 재료나 도구들이 대부분 현대문명의 산물들인 것 같아 보인다.
저런 것들이 없었던 옛날에는 대금 하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정성이 들어 갔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누가 처음 저런 악기를 만들려고 맸었고, 또 저런 지난한 과정을 생각해 냈을까?
현대적인 기술의 조화는 감탄스럽고 존경인데 락카가 너무 의외라 충격이네요. 입으로 숨이 오가는 악기인데...
😭
풀영상을 봐도 전통방식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왜 다들 전통방식에 꽂혀서 울부짖고 있는거임?
전기 힘을 쓴다니 뭐니... 진짜 모르는거 같은데 일단 저 대금을 만드는 쌍골죽 찾기도 ㄱ빡세다... 너네가 찾아봐라 너넨 백날 찾아봐도 못 찾을껄ㅋㅋㅋㅋ?
그치만 나는 전통으로 만드는걸 보고싶다고 진정 전통으로 만드는 사람은 없는건가.. 장인정신으로 말이야
보기만 하고 살건 아니잖아.
저분도 쌍골죽 직접찾아서 쓰진않을듯ㅋㅋ 주문해서쓸것같은데 ㅋㅋ
@@떠꼬니 장인정신 지켜서 인건비 갈아넣어서 만들면 비싸다고 안사고 굶어죽는게 현실인데 어떻게 하겠습니까ㅋㅋ.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게 제일 빠르겠네요.
@@떠꼬니전통방식으로 만들면 소리가 구려요
내부 코팅을 그럼 옛날엔 옻으로 했으려나? 대금 만들다보면 손 먾이 다치시것다
원래 내부 코팅은 없었습니다.
6:14 초록색이면 이상할 것 같긴 합니다 < 아 ㅠㅠ
김창렬
ㅋㅋㅋ
근데 주문자가 있는데 걍 불어버림? 받는 사람 기분 나쁠거 같은데
저 제품은 촬영용 입니다. 따로 판매하지 않는 전시품으로 연출 했습니다
안불어보고 그냥 파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불량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불어 봐야 알텐데;
관악기를 전공하거나 연주하는 사람들은 여러사람이 불어보는 일이 자연스러워서 별생각안합니다.
제작자가 음정과 소리를 체크하기위해 많이 불기도 하고요
태그 해놓은 상품들은 국악기 대금이 아니라 중국악기 笛으로 보입니다. 대금하고는 전혀 다르게 보이는데. 많이 이상하네요. 메이커스 코리아라고 해놓고 중국 전통악기를 팔고있으니.
키야 대금 진짜멎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