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영감도 다른 ceo처럼 할건 다 하고 상속 계획도 잘 세워놨음. 그렇게 다르진 않음. 물론 평소에 직접 운전해서 다니고 penny 아끼고 이런게 취미인 게 좀 특이한 구석은 있음. 자동차도 걍 와인색 캐딜락 14년된거 평범한 거 타고다닌다고 검소하다고 신기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버핏영감은 오래전부터 private jet을 소유해 왔고 private jet 임대회사인 Netjet을 통째로 인수한 다음부터는 Netjet 비행기를 타고다니는 건 잘 모르는듯.
저도 교환학생으로 오마하근처 네브래스카에 살았는데, 의외로 살기 굉장히 좋습니다. 친절한 사람들, 뚜렷한 사계절이지만 다른지역만큼 극단적으로 덥거나 춥지않음 (겨울은 춥긴해도.. 다른주에 비하면 뭐..). 크게 액티비티는 많이 없고 볼거리는 없더라도, 사람사는 동네다 하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들어서 학교방과후 친구들 끼리 같이 그냥 타코벨가서 슬러쉬같은걸 사먹더라도 그게 되게 재미있는 느낌?? 정이 굉장히 많은 곳이였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인 남편과 파리에 살고 있는데요 2008년에 한국에서 결혼식하고 프랑스 들어와서 신혼여행을 못갔다가 2009년 5월, 첫애 임신 7개월 때 뉴욕과 와싱톤으로 여행을 갔어요 와싱턴 힐튼 호텔에 있었고 여행 마지막날 저녁에 그 호텔에서 White house correspondance dinner party가 열렸는데 오바마 대통령 취임후 첫 파티였어요 거의 3천명정도의 정치인, 배우, 감독, 기자단이 모였고 알고보니 저희 옆방 사람들이 다 그 파티 초대받은 유명인었더라구요 그렇게 운좋게 미국 장관, 정치인, 배우, 감독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악수도 했어요 저희 방이 2층이었는데 지하 1층 연회장에서 그 많은 인원이 박수 치니까 방이 울릴정도였네요...저희는 티비로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았죠 오바마 대통령이 바로 아래에서 연설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호텔 식당에 갔더니 워렌버핏이 맨 구석 자리에서 젊은 여성분과 식사 중이었고 저흰 불과 3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 잡았어요 식당안 미국인들이 워렌 버핏을 보고 흥분해서 막 다가가지는 않았는데 제가 가까이 가서 서 있으니까 오라고 손짓하셨어요 평소에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고 만나서 영광이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하시고... 제가 임신 7개월이라 배가 많이 나왔었는데 배 한번 만져달라고 엉뚱한 부탁을 드렸죠 ㅎㅎ 흔쾌히 배도 만져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고 사인도 받았습니다^^ 사진 찍을 때 제 어깨에 올린 손이 엄청 크고 따뜻했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그때 사진과 사인을 가보처럼 간직하고 있어요 프랑스인들은 워렌 버핏을 잘 몰라서 제가 이 일담을 들려주면 시큰둥해 한답니다 ㅋ 그당시 저는 워렌버핏이 빌게이츠 재단에 기부를 어마어마하게 한다는 걸 알고 좋아하기 시작한건데 역시나 겸손하고 검소한 면모였어요 아침 식사도 저와 똑같은 스크램블에 오렌지 주스를 드시고 계셨고... 이 영상을 보니 옛 추억이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고 훌륭한 유투브 방송! 모두가 바쁘게 사는걸 자랑하고 여행가는걸 자랑하며 멋진 곳에서 사진찍어 SNS에 올리는걸 자랑하지만... 오마하의 현인은 그런거보다는 평범속의 진리를 찾는다.. 이런 뜻의 방송! 너무 값지고 훌륭했습니다! 구독했어요! 좋은 방송 계속 만들어 주시길!
유대계 거물들은 주식 도박을 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판을 짜는 거임. 그들 커뮤니티는 미국 정계를 좌지우지 할 영향력이 있고, 따라서 미국 패권으로 글로벌 정책을 자신들 투자에 유리하게 바꿀수 있기 때문에 항상 버는 거. 월가는 그냥 이런 거물들이 던져주는 소스를 버무려서 뿌리는 작업을 하는 곳인데, 뭐하러 월가의 정보에 의존 하겠냐.
오마하에 일이 있어서 가본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관광이란 의미로는 너~~~무 노잼도시라 그떔시 워렌버핏의 흔적을 찾아 돌아다녀봤었네요. 스테이크 집도 가봤고(가성비 좋고 맛있었던 곳...), 맥도날드, 그리고 그의 집이 있는 마을까지 6km이상을 걸어가봤고.. 너무 볼게 없다보니 안 좋아하는 동물원까지 가게 됐던..
ㅎㅎ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클린 2편은 프랭클린의 시대적 의의(?)에 관한 거라 설득력이 있으려면 배경에 관한 설명(계몽주의 등)이 필요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변부 얘기부터 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성공한 종교에 지옥이 있는 이유’ 영상은 결국 근대 정신·계몽주의로 연결됩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이게 보통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네요ㅎ 또 주제의 대중성도 고려하다보니 계몽주의 영상들이 좀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금방 제작될 예정은 아닌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ㅇㅇ 남이보면 회사집회사집하는 사람인거 같아서 알고보면 그 자리에서 앉아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삼라만상을 다 꿰뚫어보면서 이편도 되봤다가 저편도 되봤다가 맘속에서 편갈라서 매일매일 전쟁중일수도 있음... 그러니 그거에 지쳐서 이외의 자질구래한 일상은 최대한 단순화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
버핏은 네트워크 이론에 충실한 투자자일 수 있어요. 소산되어 있는 투자 기회의 무질서도를 반복적이고 계량화 가능한 기반정보 수집을 통해 잠재 가치가 매우 큰 정보를 발굴, 투자 성공 가능성을 매트릭스화 시킴으로서 투자 우선순위와 투자 규모를 추론해내는 것이지요. 이런 방식의 사고는 정보의 범주, 규모의 무제한 수급과 처리를 요구합니다. 그런 처리를 위해서는 인간의 신체는 한계가 매우 명확하기 때문에 심신의 안정이 가능한 환경이 필요하죠.
이것이 버핏이 ai가 투자 보다는 아직까진 dna에 각인된 유전적 가치 투자가 당분간은 더 우세하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LLM을 만들며 진화한 ai지만 여전히 프롬프트에 기반한 초고효율 컴퓨팅에 머물러 있는 것이지 그 이상의 진화를 위해서는 로봇, 액추에이터와 같이 현실의 물질과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동기화가 달성되어야 합니다. 버핏의 해섯은 인간의 dna는 수십만년치 시행착오가 담겨 있고 그 반석위에 세워진 문명으로 부터 자신은 아직 미처 다른이들이 발견하지 못한 정보를 가치 투자로 인식한다는 거지요.
소액투자자로서...버핏이 은퇴를 미루는 게 염려되고, 은퇴해 무대에서 사라질 게 아쉽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우중시대가 도래해 중구난방이 되어버린 정치, 사회, 문화... 그 덕분에 전설이 없어진 이 시대에 버핏은 전설로 남았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이제 과감히 은퇴를 선언하고 퇴장해야만 한다. 그런데...냉정하면서도 인자한 버핏 할배의 모습과 말을 더이상 직면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고...그러나 누구가 종국에는 퇴물이 된다. 퇴물로 물러나기 전에 아름다운 은퇴를 하기 바란다.
사람들이 버핏, 버핏 하기에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돈만 많고, 신문과 책으로 정보만 끌어모으면서 인생을 소비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45세 되든 해에 신문구독교 TV뉴스를 끊고, 책은 60세 정도에서 더 이상 흥미를 잃고 지금은 읽고 싶은 책이 없다. 버핏과 점심하는데 246억을 내겠다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참으로 어이가 없다. 물론 버핏으로부터 주식투자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지 모르나 그깟 돈이 뭐가 필요하단 말인가! 나라면 더 이상 돈버는 일은 집어치우고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살겠다. 나는 사실로 생업을 54세에 버리고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 남이야 뭐라고 할망정 내가 보기에 버핏을 헛된 삶은 산 사람이다. 부럽기는 커녕 불쌍한 사람이다.
저렇게 산다는건 비형 간염 걸린 게으름뱅이인 거지;; '안정적 가치투자' 뭐 이런게 버핏의 주장이잖아? 그게 뭘까, 그건 돈도 있으니, 단타같은 찌질한 짓은 안하고 , 십년 단위로 투자한다는거지 뭐 내가 부자라도 그러겠다,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 시시껄렁한 투자까지 매일하겠어?
그냥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중 하나, 마음속에서 폭풍이 치고잇다는거에 동의하고 그런 삶이 좋은삶인가? 란 의문을 던짐. 100년 후에 버핏은 그냥 그런 할아버지가 잇엇대 란거로 끗, 인생을 불꽃처럼 살다간 잡스횽은 희대의 선구자, 천재로 남을거임. 하나는 기생충, 하나는 파이어니어. 끗 ps.주식은 도박판이고 애초에 주식회사자체가 잘못설계된 개념, 자기모순. 미쿡이 결국 망하는이유. 도박판에서 승리자라고 위인이 되지는 않음. 세계를 구원할수도 없음.
@@rqgwgrggwrg 구소련 주식회사없이 소유즈,수호이,핵잠 다 만들엇음. 특히 최초의 인공위성, 최초의 icbm, 중국도 국영기업이 전체의 생산성의 60%, 도길은 벌써 주주자본주의가 아니라 이해관계자자본주의, 이탈리아는 대부분의 기업이 협동조합임. 주식회사따위는 철지난 유물.
버핏도 결국엔 얼굴마담인것을….MSM에서 그렇다고 떠들어서 그렇지 지것이 지것이 아닌 삶을 살아 온 인생. 검소한게 아닌데 검소하다고 알아서 떠들어 주고그러니까 부정만 안하는건데. 사후 사회 환원이라고 허울만 좋게하는것인 걸 또 믿고…우상화하고….여러분들이 아는 유명해진 사람들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부와 명예를 얻은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한 악행이 세상에 밝혀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합니다.
![[뉴스 '꾹'] "Hi 워런 버핏? 저는 13살이고" 주주총회 뒤집은 소녀의 질문 (2023.05.08/MBC뉴스)](http://i.ytimg.com/vi/ACvpNBKcjSA/mqdefault.jpg)
![[뉴스 '꾹'] "Hi 워런 버핏? 저는 13살이고" 주주총회 뒤집은 소녀의 질문 (2023.05.08/MBC뉴스)](/img/tr.png)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검소하다 편견없다는 소리 듣는 미국 억만장자들도 자녀들은 비싼 사립학교 보내고 비싼 돈 들여서 이런저런 자리 마련해주는데 버핏은 자녀들도 중산층이 다니는 오마하의 공립학교에 보내고 자녀들이 대학을 자퇴해도 그저 응원만 해주는 모습을 보면 진짜 다른거같아요
아들이 농사하고 싶다고 해서 거대 농장사는데 돈 보태주고 경영 맡긴적 있지 않나. 워렌버핏이 금전적 지원을 아예 하지 않는건 아님. 공교육을 받게 한 건 버핏가문이 대대로 거길 나왔기 때문인 이유가 크고.
세대가 달라요. 워렌버핏은 1930년생이고 미국 억만장자들 유명한 분들은 50-70년대생들이죠.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등등
@@YJ-- 버크셔의 차기 회장도 아들이 물려 받아서 할 예정이죠..
버핏 영감도 다른 ceo처럼 할건 다 하고 상속 계획도 잘 세워놨음. 그렇게 다르진 않음. 물론 평소에 직접 운전해서 다니고 penny 아끼고 이런게 취미인 게 좀 특이한 구석은 있음. 자동차도 걍 와인색 캐딜락 14년된거 평범한 거 타고다닌다고 검소하다고 신기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버핏영감은 오래전부터 private jet을 소유해 왔고 private jet 임대회사인 Netjet을 통째로 인수한 다음부터는 Netjet 비행기를 타고다니는 건 잘 모르는듯.
자녀들 아버지가 소유하고있는 회사 전용기만 타는데 검소한 삶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의도치 않게 많은 것을 배웠네요.
워렌버핏이 오마하에 사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런 식으로 버핏의 마음을 추측하고 삶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버핏 영상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은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태어난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임
여유롭게 스트레스 덜 받고 살아야 90세 이상 살수 있는 좋은 방법.
그럴라면 부동산.부채빼고 순자산
최소 30억은 찍어야 될듯 ㅠㅠ
저도 교환학생으로 오마하근처 네브래스카에 살았는데, 의외로 살기 굉장히 좋습니다. 친절한 사람들, 뚜렷한 사계절이지만 다른지역만큼 극단적으로 덥거나 춥지않음 (겨울은 춥긴해도.. 다른주에 비하면 뭐..). 크게 액티비티는 많이 없고 볼거리는 없더라도, 사람사는 동네다 하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들어서 학교방과후 친구들 끼리 같이 그냥 타코벨가서 슬러쉬같은걸 사먹더라도 그게 되게 재미있는 느낌?? 정이 굉장히 많은 곳이였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인 남편과 파리에 살고 있는데요
2008년에 한국에서 결혼식하고 프랑스 들어와서 신혼여행을 못갔다가 2009년 5월, 첫애 임신 7개월 때 뉴욕과 와싱톤으로 여행을 갔어요
와싱턴 힐튼 호텔에 있었고 여행 마지막날 저녁에 그 호텔에서 White house correspondance dinner party가 열렸는데 오바마 대통령 취임후 첫 파티였어요
거의 3천명정도의 정치인, 배우, 감독, 기자단이 모였고 알고보니 저희 옆방 사람들이 다 그 파티 초대받은 유명인었더라구요
그렇게 운좋게 미국 장관, 정치인, 배우, 감독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악수도 했어요
저희 방이 2층이었는데 지하 1층 연회장에서 그 많은 인원이 박수 치니까 방이 울릴정도였네요...저희는 티비로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았죠
오바마 대통령이 바로 아래에서 연설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호텔 식당에 갔더니 워렌버핏이 맨 구석 자리에서 젊은 여성분과 식사 중이었고 저흰 불과 3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 잡았어요
식당안 미국인들이 워렌 버핏을 보고 흥분해서 막 다가가지는 않았는데 제가 가까이 가서 서 있으니까 오라고 손짓하셨어요
평소에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고 만나서 영광이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하시고...
제가 임신 7개월이라 배가 많이 나왔었는데 배 한번 만져달라고 엉뚱한 부탁을 드렸죠 ㅎㅎ
흔쾌히 배도 만져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고 사인도 받았습니다^^
사진 찍을 때 제 어깨에 올린 손이 엄청 크고 따뜻했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그때 사진과 사인을 가보처럼 간직하고 있어요
프랑스인들은 워렌 버핏을 잘 몰라서 제가 이 일담을 들려주면 시큰둥해 한답니다 ㅋ
그당시 저는 워렌버핏이 빌게이츠 재단에 기부를 어마어마하게 한다는 걸 알고 좋아하기 시작한건데 역시나 겸손하고 검소한 면모였어요
아침 식사도 저와 똑같은 스크램블에 오렌지 주스를 드시고 계셨고...
이 영상을 보니 옛 추억이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국민소득은 미국이 독보적으로 압도적인데
소득격차.복지수준.노동시간까지 고려하면 미국.프랑스
어느나라가 살기좋을지는 모르겠다 ㅋ
엌ㅋㅋㅋ…워렌버핏이 킬게이츠 재단에 기부..? 청렴한 거 같아 좋아했는데 ㅜㅜ 배신감 드네,,,,,
@@Jay5100 뭐래 ㅈㅅㅈ이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의 보물찾기, 오마하의 마법사~
감사합니다.
스케쥴이 비어있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 분.. 울림이 있는 삶이자 스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마하 여행 대신가주셔서 보답으로😊
와! 감사합니다. 다음 번 버핏 영상 만드는 데 보태겠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마음에 둔 주제는 있습니다^^
버핏 좋아하는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ㅋㅋㅋ
6:38 버핏이 들고 다니는 노트(일정표)를 실제로 본 건 처음이네요. 다른데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게 잘봤어요. 주식을 전혀모르는 분의 버핏전기
영상 내용과 퀄리티가 훌륭해요😊
개인 전용기가 있으니 미국 동서부 어디든 맘만 먹으면 금방금방.. ㅎㅎ
너무 멋지고 훌륭한 유투브 방송!
모두가 바쁘게 사는걸 자랑하고 여행가는걸 자랑하며 멋진 곳에서 사진찍어 SNS에 올리는걸 자랑하지만...
오마하의 현인은
그런거보다는
평범속의 진리를 찾는다..
이런 뜻의 방송!
너무 값지고 훌륭했습니다!
구독했어요!
좋은
방송 계속 만들어 주시길!
전 이 영상이 너무 좋아요
듣기 안정적이고 편안한 톤으로 조리있게 말씀해주셔서 영상 끝까지 시청하고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 유튜브 흥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흥미롭게 봤내요😊
내 → 네
이렇게 질좋은 영상이ㅠ
한국 기업들에 분식회계 보면 깜놀 하시겠네 버핏형님 ㅋㅋㅋ
제무재표를 못 믿기 때문에 한국 투자는 안 함
@@manggua4989 버핏형님이 그러셨음. 결국에는 사람보고 투자하는건데, 한국 제벌기업들은 오우너 리스크가 제일 크다고
ㅋㅋㅋㅋㅋ. 읽으시면. 숙면하시는 멍글 할배도 무덤에서 일어나실듯?😂
@@IIillliliIiiII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한국 가끔 언급하는거 보면 모를 리가 없긴하죠
저 같은 경우는 자산이 워렌버핏 만큼 많으면 밖으로 안나갑니다.
진심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워렌버핏님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최근 본 유튜브 영상 중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핏이 오마하에만 있는 이유는 주식은 남의말듣고 정보를 얻는다는 행위가 쓸모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함 마치 공부할때 정보얻으려고 네이버카페 가입해서 합격수기나 공부법 보듯이 쓸모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함
아버지가 하원 의원
해변 인접한 주는 전쟁시 타겟팅이 되기 때문. 초부자들은 자택 지하실에 몇달간 버틸 벙커가 설치되어 있음, 어중이 떠중이 부자같지도 않은 부자들이 관종하는거임
유익하고 잔잔하고 좋네요.
절제력..... 불가능할 정도로 대단하다 생각하네요
버핏을 보면 특히 미국은 위대한기업에 투자가 더 큰돈을 버는경우도 많다고봅니다. 성장이끝난주식말구요.
미국은 국민들의 기본투자 베이스가 가치투자라더라구요 ㅎㅎ
사이클 투자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에게, 성장주는 필립 피셔에게, 가치주는 벤자민 그레이엄에게 물어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대계 거물들은 주식 도박을 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판을 짜는 거임.
그들 커뮤니티는 미국 정계를 좌지우지 할 영향력이 있고, 따라서 미국 패권으로 글로벌 정책을 자신들 투자에 유리하게 바꿀수 있기 때문에 항상 버는 거.
월가는 그냥 이런 거물들이 던져주는 소스를 버무려서 뿌리는 작업을 하는 곳인데, 뭐하러 월가의 정보에 의존 하겠냐.
관심 있던 주제인데 아무도 안 다뤄서 궁금증을 풀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익숙한곳에 투자하는구만
새로운 것보다 익숙하고 가치있는거 찾으니까
역시 투자에는 독서라는..
역시 익숙한 고향이 최고죠ㅎ
오마하에 일이 있어서 가본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관광이란 의미로는 너~~~무 노잼도시라 그떔시 워렌버핏의 흔적을 찾아 돌아다녀봤었네요. 스테이크 집도 가봤고(가성비 좋고 맛있었던 곳...), 맥도날드, 그리고 그의 집이 있는 마을까지 6km이상을 걸어가봤고.. 너무 볼게 없다보니 안 좋아하는 동물원까지 가게 됐던..
아따 재밌고 유익하다잉
가봤더니 공기좋고 땅 넓고 사람들 친절하고 좋아요! 시골? 마음에서만 시골!
참 멋진 인생이네
저렇게 규칙적인 생활이 진짜 건강에 좋은데 장수에 비결이기도 할듯
벤자민 프랭클린 2탄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헤헤
ㅎㅎ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클린 2편은 프랭클린의 시대적 의의(?)에 관한 거라 설득력이 있으려면 배경에 관한 설명(계몽주의 등)이 필요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변부 얘기부터 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성공한 종교에 지옥이 있는 이유’ 영상은 결국 근대 정신·계몽주의로 연결됩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이게 보통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네요ㅎ 또 주제의 대중성도 고려하다보니 계몽주의 영상들이 좀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금방 제작될 예정은 아닌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미국인었기에 가능한 투자법 😂
주총은 버크셔a 한주 이상만 가능하게 바꿔야 함. 쇼걸도 좀 부르고
ㅇㅇ 남이보면 회사집회사집하는 사람인거 같아서 알고보면 그 자리에서 앉아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삼라만상을 다 꿰뚫어보면서 이편도 되봤다가 저편도 되봤다가 맘속에서 편갈라서 매일매일 전쟁중일수도 있음... 그러니 그거에 지쳐서 이외의 자질구래한 일상은 최대한 단순화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
ㅋㅋ 진짜 저 좋은 환경 놔두고 오마하로 계속 연어처럼 돌아갔네
이재용이 굳이 대한민국 벗어나서 해외 거주할 필요없듯이 워렌버핏도 굳이 네브라스카 오마하를 벗어날 필요가 없죠. 그도 젊은 시절엔 다른 대도시에 거주했어요. 또 오마하가 지리적으로 미국의 중앙이라 미국 전역을 접근하기 좋죠
이재용은 이태원과 한남동사이 부촌 살지 않나요? 비교대상이 좀 다른듯
@@interior_hanul미국의 주 하나가 대한민국보다 넓어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주들은 경제규모도 대한민국보다 크구요
버핏은 실천가라고 생각합니다.
버핏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더 원조라고 생각합니다.
버핏은 네트워크 이론에 충실한 투자자일 수 있어요.
소산되어 있는 투자 기회의 무질서도를 반복적이고
계량화 가능한 기반정보 수집을 통해 잠재 가치가 매우 큰 정보를 발굴, 투자 성공 가능성을 매트릭스화 시킴으로서
투자 우선순위와 투자 규모를 추론해내는 것이지요.
이런 방식의 사고는 정보의 범주, 규모의 무제한 수급과 처리를 요구합니다. 그런 처리를 위해서는 인간의 신체는 한계가 매우 명확하기 때문에 심신의 안정이 가능한 환경이 필요하죠.
이것이 버핏이 ai가 투자 보다는 아직까진 dna에 각인된 유전적 가치 투자가 당분간은 더 우세하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LLM을 만들며 진화한 ai지만 여전히 프롬프트에 기반한 초고효율 컴퓨팅에 머물러 있는 것이지 그 이상의 진화를 위해서는 로봇, 액추에이터와 같이 현실의 물질과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동기화가 달성되어야 합니다. 버핏의 해섯은 인간의 dna는 수십만년치 시행착오가 담겨 있고 그 반석위에 세워진 문명으로 부터 자신은 아직 미처 다른이들이 발견하지 못한 정보를 가치 투자로 인식한다는 거지요.
개똥철학을 주저리 주저리 써놨노
man ,,, I've lived in states for almost 50 years..., and i swear that i did not know few things in regards to u.s Geo.
궁하면 지들이 오는데 어디 사는게 크게 중요할게 없는 분이라
옛날부터 오마하에서 살았는데. 틀린 말이네요
미국은 시골이 도시네요 제가보기에는 그냥 도시에요
안가도 니(님이)가 오잖아. 그니까 글치.
소액투자자로서...버핏이 은퇴를 미루는 게 염려되고, 은퇴해 무대에서 사라질 게 아쉽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우중시대가 도래해 중구난방이 되어버린 정치, 사회, 문화...
그 덕분에 전설이 없어진 이 시대에 버핏은 전설로 남았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이제 과감히 은퇴를 선언하고 퇴장해야만 한다.
그런데...냉정하면서도 인자한 버핏 할배의 모습과 말을 더이상 직면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고...그러나 누구가 종국에는
퇴물이 된다. 퇴물로 물러나기 전에 아름다운 은퇴를 하기 바란다.
그것이 미국이니깐 가능. 다른 나라였으면 버핏이란 인물도 없었지.
아버지가 의원이었으면 어마어마한 정보를.......
그냥 신기루일 뿐이고 투자의 아이콘으로 길러낸 인물이라고 보면 됨.
5:50 전CEO, 현CEO랑 직접 이야기도 하고, 연간보고서도 읽어보고 투자를 한거구만요.
내부자정보인 경영진과 얘기 없이, 연간보고서만 보고 투자를 한다는건 거짓말이네요.
뭐...끝이 좋으니까...모든 젊은날의 시도들이 다 좋아보인 거죠.
후진국 약소국일수록 지역에 집착하지
정신좀 차리길 아직도 속고 있네
버핏 비밀 총회가 있음 거기에는 정계, 월가 거물들 많이 오는데 그러니 이번에 일본을 타이밍 맞게 투자한거지
니가아는거 보니 비밀은 아닌듯
@@user-ec5ti3ww8p ㅋㅋㅋㅋㅋㅋ 아놔
우리나라로 치면 대전같은 곳이겠지. 전라도 경상도 서울 어디든지 갈수있는 중부도시
위치만 보면 그런데 사실상 규모적으론 김천수준도 안된다고 봐야함
Деньги только
베터콜사울 ㅠㅠ
다 이미지 메이킹이죠 전용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검소? ㅋㅋ
ruclips.net/video/JukGECU6mnI/видео.html
5:07 모두 가 이길 수는 없다는 당연한 진리를 모ㅉ르노 ㅋ ㅋ
도시=자본 자본실컷보는데 머하러 또 도시를가봐??
버핏이 월스트리트가 아닌 오마하에 사는 이유는 당신이 알래야 알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구석에서 세상을 보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나갈필요가 있나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세의 왕 이면서 부자세 주장하는 버핏 ㅋㅋㅋ 웃기는 모순 좌파의 끝판 대장.
빌게이츠 급 가식이지 ㅎㅎ
넌 가식이라도 좀 떨어라 😂😂 어디서 인분냄새가...
사람들이 버핏, 버핏 하기에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돈만 많고, 신문과 책으로 정보만 끌어모으면서 인생을 소비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45세 되든 해에 신문구독교 TV뉴스를 끊고, 책은 60세 정도에서 더 이상 흥미를 잃고 지금은 읽고 싶은 책이 없다.
버핏과 점심하는데 246억을 내겠다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참으로 어이가 없다.
물론 버핏으로부터 주식투자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지 모르나
그깟 돈이 뭐가 필요하단 말인가!
나라면 더 이상 돈버는 일은 집어치우고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살겠다.
나는 사실로 생업을 54세에 버리고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
남이야 뭐라고 할망정 내가 보기에 버핏을 헛된 삶은 산 사람이다.
부럽기는 커녕 불쌍한 사람이다.
총 맞을까봐 못나올껄. 사기꾼인거 다들 알잖아?
저렇게 산다는건 비형 간염 걸린 게으름뱅이인 거지;;
'안정적 가치투자' 뭐 이런게 버핏의 주장이잖아?
그게 뭘까, 그건 돈도 있으니, 단타같은 찌질한 짓은 안하고 , 십년 단위로 투자한다는거지
뭐 내가 부자라도 그러겠다,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 시시껄렁한 투자까지 매일하겠어?
그냥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중 하나, 마음속에서 폭풍이 치고잇다는거에 동의하고 그런 삶이 좋은삶인가? 란 의문을 던짐. 100년 후에 버핏은 그냥 그런 할아버지가 잇엇대 란거로 끗, 인생을 불꽃처럼 살다간 잡스횽은 희대의 선구자, 천재로 남을거임. 하나는 기생충, 하나는 파이어니어. 끗
ps.주식은 도박판이고 애초에 주식회사자체가 잘못설계된 개념, 자기모순. 미쿡이 결국 망하는이유. 도박판에서 승리자라고 위인이 되지는 않음. 세계를 구원할수도 없음.
@@개츠비 어디서 비판하면되? 주식회사 비판은 이미 차고넘치는데? 서방자본주의가 중국의등장에 정신못차리는 이유이기도하고 ㅋㅋㅋㅋㅋ. 화웨이는 주식회사도 아니야. ㅋㅋㅋㅋ 메롱.
@@개츠비 주식회사비판은 이미 논문도잇으니 찾아보고
주식회사가 아니면 투자금을 어디서 끌어와서 위대한 기업이 탄생함?
@@rqgwgrggwrg 구소련 주식회사없이 소유즈,수호이,핵잠 다 만들엇음. 특히 최초의 인공위성, 최초의 icbm, 중국도 국영기업이 전체의 생산성의 60%, 도길은 벌써 주주자본주의가 아니라 이해관계자자본주의, 이탈리아는 대부분의 기업이 협동조합임. 주식회사따위는 철지난 유물.
버핏도 결국엔 얼굴마담인것을….MSM에서 그렇다고 떠들어서 그렇지 지것이 지것이 아닌 삶을 살아 온 인생. 검소한게 아닌데 검소하다고 알아서 떠들어 주고그러니까 부정만 안하는건데. 사후 사회 환원이라고 허울만 좋게하는것인 걸 또 믿고…우상화하고….여러분들이 아는 유명해진 사람들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부와 명예를 얻은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한 악행이 세상에 밝혀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합니다.
여행:즐기는의미, 모험:도전
모험이라해야맞지. 폭풍우몰아치면
워렌 버핏이 오래 사는 이유도 육체적으로는 단순하지만 정신적으로 복잡하게 살기때문일수 있구나! 그리고 우리는 워렌이 얘기한 Outsiders가 과연 누굴까 공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구나!
워런 버핏은 금융갑부다.
금융위기와? 코로나 들 거처도. 절대로. 부정한짓 않한다. 정당한 자신의 지식인.대로. 깨끗한 금융왕이. 금융상의. 상징이다 존경 한다B.o. A
바닥일깨. 벗핏이. 5 억$. 투자자로
B.o.A.가 살아 낫다.
30년생인게 더놀라워 천조국 버핏할배 보유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크 주식잇어 그런지 언론에 항상 코크 들고 마신다는?ㅋㅋㅋㅋ
유펜을 다니다가 네브라스카 주립대로 전학간다고?... 서울대 싫다고 제주대로 전학건거네... 근데 와튼스쿨은 통상 2년을 다니는 대학원인데 2년 다니다 전학갔다는 말은 또 뭔지는 모르겠네요..
와튼은 학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