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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부동산 기득권이 거품 부양에 열심

이번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내용을 보면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사유재산과 특허, 창조적 파괴죠. 우리나라가 이게 짧은 시간에 가능헀던 것이 사유재산이 인정됐고 내용처럼 기업이 무너지고 생기고 하는 과정이 있었죠. 근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재벌 중심으로 재벌이 안 무너지죠. 이젠 고착화 돼버렸어요. 그러다보니 기술발전도 없고 투자도 없고 현재 우리나라 상황

지금도 돈많은 남자는 많은 여자와 사귀고 엄청놀다가 어린 여자와 결혼

일본이랑 비슷함 동남아 빈부국사이에 낀 태국, 아시아 빈부국에 낀 일본, 둘다 정치,현실은 개판인데 왕,자민당 장기집권 근데 국민들은 국뽕에 ㅈㄴ 빠져있음

조금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깊이 가는 줄은 몰랐네요. 바로 구독 누르고 시청입니다. 화이팅!! 😊

한국은 대책 없을 정도로 인간의 본능을 억압하기만 하는 사회

태국 주변 나라들이 못사니 ㅎㅎ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공부를 못하게 되는거와 같은 이치 ㅋㅋ

말 많네 인터넷 좀 찾아보고 올리는게 어때?

아니 듣다보니 결국 몇십년전부터 알고있는얘기잖아

태국은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바가지 가 없습니다. 정찰제로 외국인 많은 지역이나 박물관 같은곳에 외국인 요금이 있지만 가격을 속여서 덤탱이 씌우는 문화가 거의 없습니다. 툭툭, 택시 같은 경우는 있습니다 이건 만국 공통이죠. 특히나 정차되어 있는 툭툭이나 택시는 바가지 손님 노리는 겁니다~

코치님~ 함께 일했던 람(태현)입니다!! 따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못찾아 댓글답니다!! 우연하게 들어왔는데 익숙한 목소리가...ㅜ 보고싶네요!!

0:04 이거 걍 허접한 우월의식으로 치부하기엔 상당히 사실임. 애초에 일본 민족이 80%의 야요이인이 20%의 조몬인 혼혈로 형성된 민족인데 그 야요이인이 기원전 400년에 한반도에서 이주한 송국리 문화인들이고 아직까지도 한국인과 일본인이 놀라울 정도로 유전적으로 유사한 이유임.(물론 오타니 같은 사람들은 조몬인 유전자가 더 많아서 별로 한국인이랑 안 비슷하지만) 아마 카즈하가 한국인처럼 생긴 이유도 백제인의 이주 때문이 아닌 그보다 훨씬 오래전에 일어난 민족적 이주의 결과일 가능성이 더 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면 총균쇠 추천.

이 내용 때문에 'How Asia Works' 를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 '총균쇠', '지리의힘'과 더불어 통찰력이 뛰어난 정말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재밌는 책이네요 읽어보면 좋겠네요 하나 의문인 점은 이런 방식이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에도 지금 상황에 통할 수 있을까 입니다 제조업으로 나라를 키우기에는 서유럽국가와 한국 일본 등 빅테크 없는 경제적 대국들이 꽉 잡고 있는 실상이니..

반대근육은 쉬는게 아니고 이완하면서 운동을 하고있는거겠죠?

동남아, 특히 태국은 사실상 일본의 하청기지나 다름 없죠. 자동차만해도 일본의 빅3 그리고 미쓰비시의 공장이 태국에 몰려있으니깐요.

인구의 5%정도만이 양반 이었고 그 소수의 양반가문들만 사용하던 촌수를 나머지 95%의 천민들이 사용하게 된 미스테리한 나라.. 대한민국...

컨닝을 하면 짱을 못 함 개성 있게 살자 ㅋㅋ

영상수준이 훌륭합니다 아직 대중에 덜알려진게 아쉽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대마초 냄새와 외국인 차별 때문에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 서양인에는 잘해 주지만 동양인에게는 차별함

장애인은 장애인.화장실이 있잖아요. 나도 미국가서 기겁함 ㅠ

우리나라가 크게 바뀐 건 일제시대와 6.25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민족의 자긍심이 가루가 되버렸고 곧이어 터진 6.25전쟁으로 양반이고 뭐고 사회가 초토화되면서 문화 자체가 리셋되 버렸습니다. 그리고 6.25 이후 북한이 언제 처들어 올 지 모른다는 공포와 북한을 이겨야 한다는 북한과의 경쟁, 그리고 언젠가는 일본에 복수해야 한다는 결기가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 조선이란 나라 자체가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라는 민본주의를 국가이념으로 탄생한 나라이기도 했습니다.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이 쓴 조선경국전 서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조선의 건국이념은 민본주의 이고 임금은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하고 백성이 올린 민원에 귀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이게 생각해볼만한게 회사에서도 뭔가 관리를 엄청 많이하고 절차가 많아지면 결국 모든 관리는 대충하게 됩니다😅

말씀 차분하시고 자료도 가져오셔서 설득력이 있기는 하지만 태국에 좀 더 사실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다른 문화권, 다른 국가에서도 생활 경험을 갖추면 좋구요...보시는 분들도 그냥 참고 하세요...절대 이분 얘기처럼 다 저렇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회는 다 정글이라 봅니다. 단지 태국은 관광국거라 그정글로 진입하는 길이 좀 더 걸릴 뿐입니다..

태국인들은 외국인이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절대 머리속에 있는 얘기 안 합니다. 즉, 대화가 무의미하죠. 아라이꺼다이, 마이뺀라이....태국인들과 사는 서양애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부분이죠....

이렇게 배워서 남 주는 분들 존경합니다. ^^

예전에는 '코리안 타임' 이라는게 있었다. 한국 사람은 약속에 항상 늦으니 미팅 시간을 일부러 30분 일찍 공지하는거다. (지금 젊은 세대가 알고 있을까?) 지금 중국을 짝퉁국가라고 비난하지만 70~80년대만 해도 한국, 대만, 홍콩이 세계 3대 짝퉁 국가였다. 역사를 선입견 없이 제대로 알아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좋은 프로 감사합니다.

지식브런치님과 결은 비슷한데 다르는 내용과 주제가 다양하고 신선하네요. 전체알람 켜둡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참고로 제가 구독한 채널 다 10만 이상 올라가시더라구요 제가 식견이 뛰어나다는게 아니라 컨텐츠가 그만큼 좋다는뜻이에요!

제주도사람은 육지사람과 다르게 생김..군대서 많이 느꼈음

물입니다 ㅋㅋㅋ

이분 혹시 k컬쳐보이스라는 채널도 운영하시는분 아닌가? 나레이션이나 전개방식이 넘 비슷한데. 장황하게 밑밥까는것도 비슷하고 재미없는 유머짤 삽입도 똑같네.

1.2번이 베이스로 깔려 있는 상황에서 3번이 촉발한 듯

불만 없는 나라가 출산율이 1.0아래인가?

독재도 시대에 따라서는 필요한 과도기적인 정권형태 그걸 우리나라는 빨아먹고 팽했고 북한은 주구장창 내비두다 망했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

일본 화장실 지린내 유명하죠. 백화점이든 료칸이든 호텔이든 일본 화장실은 지린내가 납니다..건식이어서그런지

20세기의 영웅은 누가 뭐라해도 박정희야 그러니 독재자라고 욕하지 마

편의점 화장실

먹는것 까지가 운동 이라는 말이 정말 근거가 있는 말이였군요

만주, 한반도, 일본에 사는 사람들의 DNA 는 99.9% 일치한다고 미국 조사에서 밝혀졌지요, 결국 같은 민족입니다. 현대에 와서 지금의 국가로 나뉘어 있을 뿐이지...

역시 기대한대로 본인이 도태루저인걸 나라탓하는 원종이들이 한가득 ㅋㅋ

영상 잘 조고 있습니다. 차앙마이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1인 입니다. 혹시 치앙마이 방문은 자주 하시나요? 오실때 DM 주시면 맥주 한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Beers on me!

20년쯤 전에, 태국에 몇 번 갔다 온 친구가 '고수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고수라는 채소가 얼마나 강렬하게 느껴졌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농지개혁은 정말정말 어려운 겁니다. 공산주의처럼 총칼을 앞세우지 않고 농지개혁에 성공한 나라는 아마 한국이 유일할 겁니다. 왜냐하면 농업사회에서 지주는 사회 기득권이니까요. 우리에게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뭘까 저도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지금은 결론을 주자학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고려말 조선초에 우리는 혁명적인 농지개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개성 만월대 앞에 지주들의 땅문서를 불태우는 불꽃이 몇일씩 타올랐다고 합니다. 조선왕조는 자영농이 된 대다수 백성들의 환호성과 함께 성립했구요. 이농지개혁도 대단한 게 단순히 칼로 한 게 아니고 주자학 이념을 앞세워 실행했다는 겁니다. 주자학은 원래 신분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만물처럼 리와 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중에 천명을 받아 선한 본성을 지닌 존재로 공부만 제대로 하면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귀족만 그게 가능하냐는 거죠. 실제로 송대에 이미 신분제가 와해되었고 원나라 땐 모든 한족이 천민화 되면서 사실상 신분제가 없어졌고 명대에는 공식적으로 노비는 사라졌습니다. 청대에는 남의집 머슴이 과거시험으로 승상에 오르는 일도 벌어지죠. 그런데 조선은 고려의 귀족 신분제는 폐지했는데 천민은 못 없앴습니다. 왜냐하면 고려는 송나라와 달리 평민도 노비를 소유했거든요. 그 평민이 바로 자영농으로서 조선왕조의 지지계층이었구요. 그들의 재산인 노비를 뺏지 못한 겁니다. 그러나 주자학의 정신은 500년간 계승됐고 이미 한 번 농지개혁을 성공시킨 역사가 있는 우리는 1949년의 농지개혁도 부드럽게 성공시킵니다. 이게 바로 '한 번 해본 놈이 또 한다'는 원리입니다. 우리는 그 '한 번 해본 놈'이었던 겁니다.

김정은 어머니는 고용희가 아니고 고영희입니다

이영상 무조건 보세요. 정말 최고입니다.

4:23 책곤충 좋아하네 영상보니 폭력 섹스 마약 관광 옹호세력이네 아니면 하러 가나 ㅋ 성병 옮기지 말고 혼자 살아라

625나 위화도회군이 또 일어나야 되는건가 2024에서 보면 뇌관은 부동산인데 이거 건들놈은 맞아죽지 돈이돈을벌기때문에 노동(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없다

부드러운목소리 구체적인 말씀으로 무지하게 운동만하고 보충단백영양만..꾸역꾸역 먹었던게 ..내몸에게 미안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