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드라이브를 가면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에디슨이나 마이클 잭슨, 피카소, 스티즈 잡스같은 천재들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조금 특이하거나 조금 똑똑한 사람정도에 그쳤을거다 ㅋㅋ" 이 말이 뭔가 와닿는 말이었다. 이렇듯 한국은 사람들 모두가 똑같은, 로봇공장에서 나오는 로봇과같이 다 똑같고 성능에만 차이가 나는 사람들을 찍어내고있다. 이것은 다향성을 추구하지 못하고 빨라져가는 세상에 적응도 못한채 구시대적 사고방식에만 머물러있는 사람들, 특히 윗세대와 교육권의 영향이 매우 크다. 그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이 너무 빨리 발전한 것이다. 너무나 각자의 산업이 추구하는 공부부터가 달라지는데 세대 간의 산업차이가 너무 극심해졌음에도 윗세대들은 자기도 자기들 시대 때의 공부법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들이밀면서 공부시킨다. 자기들이 하던 공부법을 그대로 하면서 성적만 올리면 자기들의 시대처럼 더 좋은 곳에 갈거라고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말이다. 이런 행동은 애초에 빨라져만가는 현실을 분석하고 대처할 생각조차 안 한다는 소리이다. 신종 바이러스한테 옛날 백신을 쓰면 그게 먹히는 줄 아는거다. 시대는 달라져가고 빨라져간다. 그 시대에 맞추려면 각자가 단점을 보완해서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극도로 높여서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주는 형태의 사회를 추구하여 만들어 가야한다.
우리가 지금 학교에서 주구장창 공부하는 국수사과에는 이미 기계와 AI가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취업을 위해 이 과목들을 공부하지만 결국은 AI가 더 뛰어나고, 우리의 직업은 AI로 대체 될것이다. 대한민국의 정부는 학생들의 취업엔 도움이 많이 되지도 않을 것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미래에는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다......
‘지금 행복하고 싶다’ 누구나 한 번씩 느꼈봤을 감정이겠죠. 지금 학생인 우리들도 어른인 사람들도. 하지만, 지금 어른인 분들은 내 자식이 사람 취급받으면서 따듯한 직장에서 일하길 바라시고, 그래서 공부만을 목적으로 아이를 키우죠. 조금만 버티면 된다지만 우린 지금 당장 행복하고 싶단 말이에요. 허구한날 멀고 불확실한 미래만 얘기하지 말고 지금의 우리도 봐달란 말이에요.. 우리가 미래에 행복할 거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고1때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정말로 맞아 떨어집니다.교육을 받을수록 더 멍청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자가 왜 행복한지 말입니다.>아무리 지하단칸방에 살아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할 것이고 1000평에 살아도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은 불행할 것이다. 저는 울한국의 교육은 그냥 과도한 경쟁 사회이며 수능을 포기하고 수시로 대학가는 것이 잘못입니까? 대학가서 꼭 사람이 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우리는 부모님 정자 하고 난자 만나서 태어난 인격체 이고 존엄성가진 인간입니다 초등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중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고등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대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공부 안해도 인간 입니다 어른들의 말안듣고 해도 인간입니다 일탈 과 방황 해도 인간입니다 왜 인간을 짐승 으로 만들어야 합니까 기성세대 고정관념 왜 아이들에게 강요 할까요 아이들은. 어른들 폭력 강요 통제 억압 통해 무감각속에서 체념하면서 저항하지못하고 살아야할까요 진정 당신들은 어른 맞나요 ?
잘 산다는 것의 기준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무려 15년쯤 전에 나온 인권영화인데도 대한민국의 교육법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뿐이 아닌 많은 사람들은 대학에 가면 좋은 직장과 좋은 삶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말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닙니다만, 과연 그 삶은 행복할까요? 그리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런 삶이 정말 좋은 삶일까요? 여기서 참 어이없는점은 대학은 물론이고 고등학교도 가지 않은 사람중에 잘 사는 사람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한둘이 아니도 여럿이.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럼 꼭 사람이 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이 된다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는 똑똑해야 미래에 잘 산다는 편견부터 없애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린 서로의 장점을 보완해주고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끼리도 서로 믿어주고 서로의 단점은 장점으로, 장점은 보완해 간다면 더 이상적인 정치를 하게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는 변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과거에 한강의 기적도 이루어 낸 민족입니다. 우리 함께 더욱 나은 한국을 만들어 갑시다.
교육은 권위에 의한/를 위한 것일까요? '인가'된 교육을 받아야 '진짜'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원철이는 교양/공부의 의미를 찾고 스스로 사람이 되었는데 오히려 "누가 네 마음대로 사람이 되냐."며 체벌을 당하고, 대학을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부끄러움이 되는 순간 다시 동물이 되어버리네요. 저도 한국사회에서 정해진 교육을 착실하게 받아오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사람으로서 모욕적인 일들이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 장소, 환대(김현경,2015)"에 이 애니메이션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한국 사회의 비정상적인 교육열은 따지고 보면 이러한 설움을 자식에게만큼을 물려주지 않으려난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선택의 결과인 것이다.(p.157)
@@enjoylife6308 우리나라에선 이제와선 대학입시는 대학 그 이상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80퍼센트 정도로는 명문대생은 노력을 많이 하고, 소위 지잡대생은 노력을 안하기 때문이죠. 어쩌다 보니 이렇게 학벌로의 차별이 더이상 차별이 아닌 "합리적" 이게 된 사회가 되었을까요..
울화가 치민다. 인간이 무엇이길레 사람이 무엇이길레 사람 됨됨이도 갖추지 못한 치들이 그 작은 깨달음을 잡은 아이를 자신이 모르는 정보라 하며 이렇게 폄하하고 억합하는가 말이다. 책상위에서 할 수 있는 공부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공부의 1%도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책을 보면 세상의 보는 견문을 넓어진다고? 헛짓거리 할 시간에 책 한자나 더 읽으라고? 개소리 하지 말라. 세상은 책 속이 아닌 니 앞에 있다. 책 속에서 세상을 배우지 말고 세상에서 세상을 배워라.
대학 못간 초•중•고학생들은 사람이 아니라니.. 대학 못가면 사람이 아니라니... 진짜 대한민국의 학생들의 입시 현실이 보여지는 것 같네요ㅠㅠㅠ 대학에 안 가도 사람취급 받으면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학생들도 행복한 대한민국이 오길... (담임 선생님은 좀 '사람'이 되셔야 겠어요 인성이 완전 쓰레기시네)
예전에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아들만이라도 진짜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감동받아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던 곤충들과 같이 숲에 사는걸 포기하고 학교로 돌아간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대학을 나와야만 사람대접해주는 현실과 그 현실에 굴복해버린 주인공이었네요
어느날, 드라이브를 가면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에디슨이나 마이클 잭슨, 피카소, 스티즈 잡스같은 천재들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조금 특이하거나 조금 똑똑한 사람정도에 그쳤을거다 ㅋㅋ" 이 말이 뭔가 와닿는 말이었다. 이렇듯 한국은 사람들 모두가 똑같은, 로봇공장에서 나오는 로봇과같이 다 똑같고 성능에만 차이가 나는 사람들을 찍어내고있다. 이것은 다향성을 추구하지 못하고 빨라져가는 세상에 적응도 못한채 구시대적 사고방식에만 머물러있는 사람들, 특히 윗세대와 교육권의 영향이 매우 크다. 그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이 너무 빨리 발전한 것이다. 너무나 각자의 산업이 추구하는 공부부터가 달라지는데 세대 간의 산업차이가 너무 극심해졌음에도 윗세대들은 자기도 자기들 시대 때의 공부법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들이밀면서 공부시킨다. 자기들이 하던 공부법을 그대로 하면서 성적만 올리면 자기들의 시대처럼 더 좋은 곳에 갈거라고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말이다. 이런 행동은 애초에 빨라져만가는 현실을 분석하고 대처할 생각조차 안 한다는 소리이다. 신종 바이러스한테 옛날 백신을 쓰면 그게 먹히는 줄 아는거다. 시대는 달라져가고 빨라져간다. 그 시대에 맞추려면 각자가 단점을 보완해서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극도로 높여서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주는 형태의 사회를 추구하여 만들어 가야한다.
명언이네요 b^^
우리가 지금 학교에서 주구장창 공부하는 국수사과에는 이미 기계와 AI가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취업을 위해 이 과목들을 공부하지만 결국은 AI가 더 뛰어나고, 우리의 직업은 AI로 대체 될것이다. 대한민국의 정부는 학생들의 취업엔 도움이 많이 되지도 않을 것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미래에는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다......
@김도언 그냥 우리나라 교육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갑자기 웬 시비람.....
@김도언 난 그러고 싶다
@엄준식 ??????
드러나지못한 장점은 쓰레기통에 버려지는현실
‘지금 행복하고 싶다’
누구나 한 번씩 느꼈봤을 감정이겠죠. 지금 학생인 우리들도 어른인 사람들도. 하지만, 지금 어른인 분들은 내 자식이 사람 취급받으면서 따듯한 직장에서 일하길 바라시고, 그래서 공부만을 목적으로 아이를 키우죠. 조금만 버티면 된다지만 우린 지금 당장 행복하고 싶단 말이에요. 허구한날 멀고 불확실한 미래만 얘기하지 말고 지금의 우리도 봐달란 말이에요.. 우리가 미래에 행복할 거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꿈을 가지고 자유롭게 살아사려는 마음을 가지자 진정한 사람이 된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어른들은 튀는아이로 생각하고 문제아로 몰아간다. 다른학생들처럼 어른들이 정해준대로 살아야만 옳은것으로 가르치지만 그건 억압받는 동물이나 다름없는 삶...
어떻게든 자유롭게 자신의 방식대로 꿈을 이룰순없을까? 대학을 나와야만 사회의 인정을 받고 사는것인가? 감옥이나 다름없는것같다. 이 나라의 모든 제도 ㅋㅋ
Black Hat 우리나라 어른들처럼 웃긴 코미디 없음. 무조건 말 들어라 공부해라 인간되라 맞으면서 커야 된다 맞을짓 하면 맞아야한다 재능 그딴것 필요없다무조건 공부해라 ㅋㅋㅋㅋ하여튼 아이들을 동물로 만드는 버릇 있어요.
창의적 사람이되어라. 시험공부해라.
나: ??
원철이보단 원철이 아버지가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원철이도 학교로 돌아간 장면이 젤 슬프네...
아빠는 젊었을 때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찾기는 커녕 대학을 갈 수 조차 없었으니까
왜 12년동안 바뀐게 없고 더심해진거 같냐
눈물이 다난다.
고1때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정말로 맞아 떨어집니다.교육을 받을수록 더 멍청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자가 왜 행복한지 말입니다.>아무리 지하단칸방에 살아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할 것이고 1000평에 살아도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은 불행할 것이다.
저는 울한국의 교육은 그냥 과도한 경쟁 사회이며 수능을 포기하고 수시로 대학가는 것이 잘못입니까?
대학가서 꼭 사람이 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진짜 이 나라는 대학 못나오면 다 유인원 취급하는 편견과 풍조를 비판함.
대학나와도 돈은 쥐꼴이로 줍니다 특히 디자인계나 예술계
근데 이 영상을 숨기면서 그걸유지하고 있는게 헬조선임ㅇㅇ
그나마 8년 전이 선녀였네 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돈이 돈을 낳는 시대인데 ㅋㅋㅋㅋㅋ
너무나공감가고 내자신에대한반성이된다
우리 후대는 인권침해를 안받았으면한다
우리는 부모님 정자 하고 난자 만나서 태어난 인격체 이고 존엄성가진 인간입니다
초등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중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고등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대학교 안다녀도 인간 입니다
공부 안해도 인간 입니다
어른들의 말안듣고 해도 인간입니다
일탈 과 방황 해도 인간입니다
왜 인간을 짐승 으로 만들어야 합니까
기성세대 고정관념 왜 아이들에게 강요 할까요
아이들은. 어른들 폭력 강요 통제 억압 통해
무감각속에서 체념하면서 저항하지못하고 살아야할까요
진정 당신들은 어른 맞나요 ?
ㅇㅈ
ㅇㅉㄹㄱ
하지만 범죄자는 그때부터
관악기 입니다
@@성하람-t7v 으르르르르ㅡ르르르르 월월월우러 으르르르르르ㅡ 컹컹컹으르르르를
@@columbidae2619 ㅋㅋㅋ 닉값 지렸다
잘 산다는 것의 기준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무려 15년쯤 전에 나온 인권영화인데도 대한민국의 교육법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뿐이 아닌 많은 사람들은 대학에 가면 좋은 직장과 좋은 삶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말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닙니다만, 과연 그 삶은 행복할까요? 그리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런 삶이 정말 좋은 삶일까요? 여기서 참 어이없는점은 대학은 물론이고 고등학교도 가지 않은 사람중에 잘 사는 사람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한둘이 아니도 여럿이.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럼 꼭 사람이 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이 된다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는 똑똑해야 미래에 잘 산다는 편견부터 없애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린 서로의 장점을 보완해주고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끼리도 서로 믿어주고 서로의 단점은 장점으로, 장점은 보완해 간다면 더 이상적인 정치를 하게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는 변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과거에 한강의 기적도 이루어 낸 민족입니다. 우리 함께 더욱 나은 한국을 만들어 갑시다.
00:48 이래가지고 언제 사람될래
02:10--3:36 파리채 떴대! 그런거 키우는 건 시험에 안 나와 - 먼저 사람이 되어라
07:17-9:00 사람 됐어요!
와 초등학생때 우연히 tv로 보다가 저녁먹으라해서 중간에 보다만 건데 이제야 끝까지 이어서 보네
근데 겁나 슬프네
근데 왜 이걸 학교에서 보여주는거지.... 싸우자는건가
이런 만화를 모르고 살아왔다니 이보다 한스러운 일이 없네요...ㅠㅠ
초딩:뭐지?
중딩:하.....😢
고딩: 😭😭😭😭😭😭😭😭😭😭😭
나: 응? 정말 뭐징??
이만큼 간결하지만 정확하게 정리한것도 없을듯..
이 애니를 보면서 “봤지, 대학가야 사람된다~”라시던 아빠 농담에 마냥 웃겼는데 이제 웃음이 안남
@@돼지-e2e 학급차별
아니 초딩 모시하나
4:36~4:47에 고릴라랑 장풍이 쫓을때 완전웃긴 개그 추격전이닼ㅋㅋㅋㅋㅋ
우리나라의 현실..
아슬퍼 너무공감이간다
그리고 내자신이 너무부끄러워진다
슬픈한국에현실
감사합니다~ 아이들 인권교육 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좋아하는 일은 대학가서 하라는 거네...
인권교육에서 봐가지고 여기왔는데 뜻이 너무 깊어서 맨날 보러오네요...
이거 봤을때 2014년 제가 초등학교 2학년일때 학교에서 틀어준걸로 봤었죠. 당시에는 단순히 공부하라는 거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 다시보니까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는거 같네요.
곤충학자나 곤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 수도 있었는데. 진짜 어릴 때 영상에서 봤는데 속상하고 울컥하더라구요.
이 이야기에 어울리는 내 명언은 대학안가도사람된다입니다
서로 강요하지 않고 각자의 삶과 표현을 서로 인정해야. 진정한 사람이 될수있다.
12:29
이번편 high light
하이가 저게맞았나..?
9년전에 올라온건데 여전히 바뀌지않는 현실이 눈물난다
그래도 많이 바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젊은 10~20대층에서요
수능과 대학서열화가있는한 바뀌긴 힘들듯요ㅠㅠ
아니이거 선생님이 초3때틀어줘서 이해를못했는데 지금보니까 띵작이네
어제 내가 인간같지 않아서 "인간이 되자."를 계속 되뇌이면서 이것도 못하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되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런 애니를 보니 어른들의 고정관념이 내 삶을 지배하고 있는거 같아서 서글퍼지네요. 잘 감상했습니다.ㅠㅠ
원래 이거 11년 전것인데 요즘도 이런 학교 있네.아니 학교가 더 많긴 하지만.
공부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만화, 공부부정으로 생각할때 공부한 사람들은 공부해서 잘나간다.
이런만화가 설득력이 있기 위해서는 학력에 대한 각자의 편견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이 만드는 학력이데아와 학력부정 이데아 모두 틀리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
제 생각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글이네요. 공부를 강요하는것은 분명 잘못이지만, 역으로 그에 대한 반발로 학문 그 자체의 가치를 등한시해서는 안됩니다.
전 지금 행복하고 싶다는 말이 와닿음
대학은 고등과정 이후에 추가로 더 배우고 싶은 사람이 선택해 가는 배움의 과정 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필수가 되어버렸네요. 대학 자체가 학생들에게 스트레스가 되버린 현 사회가 슬픕니다.
이전에 영화리뷰로 이 단편영화를 접하게 됐는데
이걸 온라인수업으로 다시 접하게 될줄은 몰랐다
12:29
2005년작품인데 16년 지난 지금 왜 아직도 바뀐게 없을까?
명작이다.대한민국의 사회를 잘 풍자했다.
가슴이 아프다 정말... 지금도 이러는데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 개개인의 꿈을 찾지 못하게 획일화된 교육을 진행하는 이 사회가 문제인가? 꿈을 찾을 방법도 알려주지 않는 사회가 문제인가? 학력만이 답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사람이 되어라
‘좋아하는일을 하려면’ 먼저 사람이 되어라
교육은 권위에 의한/를 위한 것일까요? '인가'된 교육을 받아야 '진짜'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원철이는 교양/공부의 의미를 찾고 스스로 사람이 되었는데 오히려 "누가 네 마음대로 사람이 되냐."며 체벌을 당하고, 대학을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부끄러움이 되는 순간 다시 동물이 되어버리네요. 저도 한국사회에서 정해진 교육을 착실하게 받아오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사람으로서 모욕적인 일들이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 장소, 환대(김현경,2015)"에 이 애니메이션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한국 사회의 비정상적인 교육열은 따지고 보면 이러한 설움을 자식에게만큼을 물려주지 않으려난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선택의 결과인 것이다.(p.157)
사람이 된다는게 뭔데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한 탈을 쓴
짐승들 때문에 얼마나 세상이 미쳐돌아가는데
진짜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음대로 정의내려 위아래를 정하는걸 하늘 위에서 본다면 얼마나 우스울까
우와~~~잘 만들었네요. 이거 생각을 아주 많이 하게하는 ...
하개슬픔 원철아 ㅠㅠㅠ진짜사람이되렴
대학에 못가면 인간취급도 못받는다는게 우리나라인데 다른나라는 어떨까.. 싶음.
요즘은 대학은 기본적으로 다 가는데 좋은 대학 못 나오면 취급 받기 힘들죠.. 지거국 야간대 재학 중인데 학교 타이틀 때문에 겨우겨우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름만 들었을 땐 국립대이다보니 그래도 그 지역에선 알아주니까 이거 하나 믿고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enjoylife6308 우리나라에선 이제와선 대학입시는 대학 그 이상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80퍼센트 정도로는 명문대생은 노력을 많이 하고, 소위 지잡대생은 노력을 안하기 때문이죠. 어쩌다 보니 이렇게 학벌로의 차별이 더이상 차별이 아닌 "합리적" 이게 된 사회가 되었을까요..
틀린소리는 아니네... 맨날 대학가야만한다고하더니..
나게르 우리나라 문제점. 초중고. 억압 통제 속에 공부하다가 대학생 때. 미친듯이 놀자
미국는 초중고 놀자는 식이고 대학때 열시미 공부한다
@이bj나이트퓨리 ㄹㅇ..겨우겨우 개힘들게 취업해야 조금씩 시간 있지 심지어 야근 때문에 더 쉬지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미자리-h1z 어림도 없지 대학 조별과제랑 논문 준비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고학력자란 명색의 가치도 무의미하지
우리나라는 자살률1위임...11만명당 2명이죽는다지만 죽을거같은고통을 느끼는학생은 적어도 11만명중 11만명이 모두다 경험해보지않았을까싶다..물론 그렇지않고 행복하게,잘 자란학생들도있겠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수준이 높아지니 더 공부해서 더높아지려하고,더높아지려한 학생들사이에서 더 높아지려하니 힘들어죽겠지...진짜 이애니메이션보면서 많은생각이 나는것같다..
쌉인정
천국에 환생기능이 있어서
자살해서 다른 좋은 나라에 태어나고 싶었던게 아닐까 이정도면
2018년에도 보시는분 있나요
2019년도 있습니다 ^^~
BYJUNE BRING ME HERE 😱😱 / 2020 04 08 !!
해마루 가즈아
울화가 치민다.
인간이 무엇이길레 사람이 무엇이길레 사람 됨됨이도 갖추지 못한 치들이 그 작은 깨달음을 잡은 아이를 자신이 모르는 정보라 하며 이렇게 폄하하고 억합하는가 말이다.
책상위에서 할 수 있는 공부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공부의 1%도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책을 보면 세상의 보는 견문을 넓어진다고? 헛짓거리 할 시간에 책 한자나 더 읽으라고?
개소리 하지 말라.
세상은 책 속이 아닌 니 앞에 있다.
책 속에서 세상을 배우지 말고
세상에서 세상을 배워라.
저 오늘 학교에서 이 단편영화를 보고
이해가 안되서 왔는데 설마 뜻은..
대학도 못나오면 사람취급도 못 받는다?.. 인기요?...
2:52 고릴라한테 안찢겨죽는게 이상한부분
당연히 풍자와 비유가 담겨있으니..
학교가는게 힘들다
공부 못하면 사람취급도 못받는 세상
응
교훈~~ 대통령 잘뽑아야 한다~~
주인공의 꿈은 자연학자
와 진짜 슬프다.....하........
하 이거 국어 시험에 나옴 ㅜㅜ
원철이가 사람이 된건 자신만에 길을 찾았다는건데 주위 어른들은 그런 핫짓거리 할 시간에 공부해라는거를 말하는거 같네
고딩되서 보니까 전부 이해되네...
아빠가 얘기하는장면보고 너무 슬펐다
제가 김원철형하고 비슷해질것같다 왠지... 전 철덕이고 철도를 취미로도 보고 철도관련 지식도 더 공부해 철도 수명 전공이 꿈인데요
정만 잘 만들었습니다
대학 못간 초•중•고학생들은 사람이 아니라니.. 대학 못가면 사람이 아니라니... 진짜 대한민국의 학생들의 입시 현실이 보여지는 것 같네요ㅠㅠㅠ 대학에 안 가도 사람취급 받으면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학생들도 행복한 대한민국이 오길...
(담임 선생님은 좀 '사람'이 되셔야 겠어요 인성이 완전 쓰레기시네)
이게 한국이다......
Wow! Is this a Korean reality animation? I love it!
대학생이 되어도 내가 할 줄 아는건 공부밖에 없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도 잊어버린지 오래다..
그저 시험보고 어디 들어가는거 밖에 할 줄 모른다..난 꿈잃은 바보가 된지 오래다..
이게 입시위주교육의 부작용이다..
-꿈잃은 어른이...
고2인데 꿈에 부재가 너무 심해
관심있는건 바리스타나 트위치나 아프리카처럼 방송해보는건데 그건 돈만 엄마가 그말 듣자마자 돈만 있으먄 한다 하더라 ....
다음편은 없나요?
4:37 날개짓소리 겁나 a10썬더볼트 기관포 쏘는소리 같네
아닠ㅋㅋㅋ 기관포 ㄹㅇ이네
2:08초얘들아
초등학교 때 본 건데ㅋㅋ 마지막에 노래가 안 잊혀짐ㅋㅋ
선생님이 너무 나빴어
4:37
안녕하세요.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해당 동영상을 찾고자 했으나 찾지 못하던 중 검색하여 들어왔습니다. 링크 형태로 수업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할테니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 징승!만도 못한
공부못하면 진짜쓸모가 없지만
밥많이 먹여 힘든 노동도 하면 됩니다ㆍ
유능한자 한두명이 나라와자기지역을 살립니다ㆍ
잘봤어요ㆍ이런 애니메이션 만든자에게 감사합니다ㆍ
기술자한두명이 이사회에기술을 퍼뜨립니다ㆍ
마지막에 씹지렷다... 이 나라는 썩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대학 못 가면 성인이 아니라는 걸 일깨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엔딩노래가 좋다
학교 공부를 할수록 사람이 되는 길에서 더욱 멀어지는 아이러니.avi
슬프다ㅜㅜㅜㅜㅜ
11년 전인데 달라진게 없네
ㅠㅠㅜㅜㅜㅜㅜ
그냥 헬조선임 ^^
와 ㅅㅂ 진짜 공감되면서도 소름돋는다 공부를 잘해야지만 사람취급을 해주는게 현실과 똑같네..
암튼 좋은대학가라는거임 대학안가면 사람취급도 안해주는거임
숭실대학교 전산원 자퇴하고 극동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로 간다고 하더니 교수가 말하기를 극동대학교보고 쓰레기라고 하고 나오면 취직안된다고 협박한 기억이 납니다.그러나 극동대학교 다니면서 장학금받고 취미생활 하다보니까 제 인생이 달라졌는데 말입니다.
숭실대학교 교육원에서
편입교수:극동.강동대학교는 공부못하는 애들이가는 학교야 거기를 니가 왜가?그냥 여기다녀!
이맛에 헬조선 삽니다
ㄹㅇ 애니가 인권가졋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용 뭐라는겨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다른 방도 자기만의 길을
찾아서 살면 된다
먼저 사람돼라면서..
걱정마 너네도 인권있어
입시경쟁 풍자
내가보기엔 사람을 사얌이라고 발음하는 선생님이 더 동물같은데
이건 동물들의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사얌이라고 발음하는건 선생님이 아니라 성우분아닌가
@@혀겅여팁비 역할을 따지고 본겁니다
대학과 성적이 안되는 사람의 자기긍정은 조롱받고 비하되어 결국 자기부정(비인격화)되도록 하는 사회를.. 소름끼치게 표현했다
신입사원 채용시에 학력에 의존하는것도 규제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아들만이라도 진짜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감동받아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던 곤충들과 같이 숲에 사는걸 포기하고 학교로 돌아간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대학을 나와야만 사람대접해주는 현실과 그 현실에 굴복해버린 주인공이었네요
대학가야 사람되냐 c8
마지막 브금 뭐임??
싸이ㅡ챔피언
공부못하면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우리나라의 현실
대학가도 동일함
학점 못 받았다고 타박하고 욕먹고 이게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