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와 결혼해 치앙마이 살이 13년째 한태가족입니다. 처음 태국에 왔을 때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 전에 국왕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모두 일어나는 모습을 보며 꽤나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화관에 가도 아무도 일어서서 국왕에 대한 예의를 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태국 총선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는지 모두가 알 게 되었죠. 물론 강력한 군부와 국왕 그리고 기득권에 의해 허무하게 저지 되었지만요. 국민의 변화의 염원은 강력하나 이를 받지 못하는 기득권은 변화와 발전 보다는 지키기 급급하기에 태국에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봅니다. 제 짧은 소견의로는 이대로 태국이 답보 상태에 있다가 결국 베트남에게 경제적으로 추월 당하는 시점이 오면 참을성이 많지만 자존심도 무척 쌘 태국인들이 폭발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때는 태국에도 변화의 바람이 쌔게 불겠죠~
오늘날 대부분의 아시아국가들에서 법적인 신분제는 없어졌지만, 그들의 의식속에 살아서 사실상 신분제 국가가 많습니다. 오른쪽 옆나라 일본도 시스템은 민주주의처럼 보이지만, 태국처럼 계층간 이동이 없는 신분제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어찌보면, 한국이 아시아에서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평등을 기치로한 왼쪽 옆나라 중국 공산당도 결국은 과거 왕조시대의 신분사회처럼 국가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한국은 특권층이 우리의 의식에서 사라졌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특권층을 용인하지 않는 집단적 의식이 한국인들 안에는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석사과정 밟을때 봤던 태국애들 정말 똑똑한 애들 많습니다. 쭐라롱껀, 탐마쌋 출신애들 정말 민주주의 욕망도 많고, 헌신적이고 정말 똑똑해요. 근데 저는 태국의 미래가 밝게 보이지만은 않는게, 태국 기업 구조 자체가 내수 한정 기업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세안 국가들 특징이 유서깊은 가문이 정말 많다는 건데, 그 유서깊은 몇몇 가문이 정말 국부의 엄청난 비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번 피타 림짜른랏을 제지한 왕당파, 군부파 이 둘의 환장할 콜라보와 또 왕당파에 귀속된 수많은 국가 재산, 그리고 소수 가문... 우리나라 재벌 가문도 이런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소수가 법과 돈 그리고 총 칼로 지배하는 곳이라 저는 태국은 안바뀔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똑똑하며 태국 얘기할땐 눈 초롱초롱 하던 애들이, 자기들이 바꿀꺼라고 말하던 애들도 결국엔 미국이나 고국 돌아가서 의사 하거나 변호사 하는 애들이 대부분 이더라고요.
태국도 그렇지만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과거 유럽 식민지 시절부터 유지해 온 유서깊은 가문이 많은데, 이들은 그냥 내수 산업으로 쉽게 돈을 벌려 합니다. 수십년 전 한국의 정주영 및 당시 자본가들처럼 우리도 한번 해보자, 이런 식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가보자, 이런 것이 아니라 외국 유명 회사의 수입상, 현지 합작 제조공장, 이런 식으로 만족하고 모험을 안 하는데 여기에 또 일본자본이 오래전부터 들어와서 동남아시아 기업가들은 이들을 등에 엎고 쉽게 장사하려고만 합니다. 그러니 자기 브랜드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지요. 제대로 기업을 키워도 이제는 중국 때문에 경쟁이 안 될 판국이라서 더더욱 내수에만 안주할 수 없는 환경은 미래를 더 어둡게 하지요.
사실 계급사회는 인간사회 본연의 본능같은거라고 느껴집니다. 현대에도 사실상 자본을 통한 간접 계급이 현실화되어가고 있죠 다만 차이점은 최소한의 견제기구와 투표권이 있다는 것 정도? 태국은 아예 군부가 왕정이랑 결탁한 형태이니 정말 시민들 입장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일듯 합니다
태국의 하이쏘 출신이 아니지만 출라롱건 타마삿 같은 일류대 출신의 똑똑한 젊은사람들은 몇명 사업때문에 만난적이 있습니다. 비록 이들이 하이쏘가 아닌 엘리트 계층이라서 다르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들은 왕실을 없애야 태국이 발전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한방 맞은것 처럼 충격먹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 점점 바뀌는 것 같기는 합니다.
각 나라마다 그나라 사람의 빈부격차나 권력층과 비권력층에 상황에 어쩔수 없이 순응 하는 경우가 있다.. 허나 태국같은 몇몇의 나라는 그것을 스스로가 받아들이거나 찬양한다는게 문제다. 자발적 노예를 스스로가 좋아 한다는것이다. 어쩔수 없이 순응하는게 아니라. 싫어 하면서도 동경한다는것이다. 이런나라는 새로운 시대의 제도를 싫어하는것이다. 스스로가 받아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것이다. 세상의 문물이나 시대적 제도와 문화는 사람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을때야 비로써 쓸모가 있는것이다. 준비가 안된 사람에겐 그건 오히려 혼란일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우위적으로 굴거나 목소리 큰놈이 공격적인 놈이 이기적으로 돌려까는게 상황과 환경 이용해서 갑질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이제 점점 당해주는 사람보다, 그런 행위자를 고립시키고 배제하고 협조하지 않는 위험한 범법자로 보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약육강식, 빅맨이론, 어너컬쳐는 문명의 부의 발달과 상충하죠.. 님이 말하는 세상은 법망이 느슨하고 문명화가 안된 후진국에서 통용하는겁니다 어르신ㅋ
이러니까 상당한 숫자의 태국 서민층이 육사에 들어가서 장학금 받고 해외 군사유학까지 받고 장성까지 올라가고 그리고 쿠데타를 벌이나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탁신 집안하고 탁신을 끌어낸 쿠데타 세력하고는 무언가 좀 다른데 탁신은 객가인 화교 출신에 대대로 잘사는 집안 출신이고 반면 에 군부 쿠데타 세력 상당수는 세습이 쉽지 않고 대대로 돈 많은 집안하고는 엄청난 거리가 있는 군인 집안이거나 아에 별다른 기록이 없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대도시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무슨 빽이 있는 경우도 없고 거기다가 쿠데타 직전에 왕실과 친분을 유지하면서 쿠데타를 벌이면 왕실로부터 엄청난 절대 권력을 누릴 수 있고
외부인의 시각으로 태국을 이렇게 나 정확하게 통찰한 영상은 처음 보는 거 같아... 이 언니 대체 누구야...? 덧 붙이자면 태국은 식민지나 혁명 내전 등의 큰 변혁을 겪은 바 없어 전근대적 신분제의 근본이 유지 되었고 60,70년대 인도차이나 반도가 공산화 등 정치적으로 불안할 때 불교 교리 등을 악용한 우민화 정책도 탄력을 받은 바 있죠.
왕이 남은 나라는 신분제가 사라질 수 없더라고요. 아무리 귀족과 평민 천민을 폐지한다해도 왕족이 존재하고, 왕족과 긴밀하고 지역사회의 지배층인 귀족층이 유지되고, 그러다보니 평민들은 자기들의 아래에도 누가 있다고 정신승리할 천민층이 필요하고.. 일제강점기동안에도 왕공족이라며 왕족 지위를 유지하며 사치스럽게 살던 조선왕조를 대한민국 정부가 부정하고 시작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리사는 태국의 신이죠 즉 국왕보다 더 높은 위치입니다 😂 하이쏘 계층은 돈이 많은 부유층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왕족의 혈통과 관계가 있습니다 즉 몇대에 걸쳐 내려오는 왕족의 혈족이 아니면 하이쏘라고 하지않고 부유층을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가 있다고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듯이 현재는 하이쏘의 기준을 폭넓게 연예인들까지 포함합니다 아마도 부의 기준에따라서 나누는가봅니다
유학시절 태국인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자국민을 엄청 무시하면서 애국심? 같은건 엄청 강함. 성과 도덕성을 다르게 봄. 즉, 성적으로 매우 개방적임. 놀랄 정도로. 일본을 무슨 우주 최강국으로 생각하고 한국은 지네 나라 수준이라고 생각함ㅋ 그런데 열렬히? 한국, 일본 남자들과 결혼하고 싶어함. 화교출신들이 정말 많았음. 제 애인도 그랬고.. 그래서인지 토종 태국인?을 엄청 깔보고 무시함. 그래서 외모가 엄청 중요함. 한국도 잘생기고 예쁘면 좋지만, 태국은 외모가 곧 신분계급을 나타냄. 특히, 흰 피부에 대한 열망이 대단함.
하이쏘. 왕권국가에다가 소수 군부가 권력을 잡고있으니 그렇지 우리나라로 따지면 재벌과 중견기업 가족들 정도를 하이쏘라고 부르는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물가나 GDP 차이가 있어서 태국에서는 뭐가 있어 보이는거지 우리나라에 오면 대단한 것도 아님. 태국에서 일반계층 회사원이 해외여행 한 번 하려면 몇 년간 돈을 모아야 할 정도니까 이런 것에 비해서 돈이 많다는 정도임. 한편, 태국은 우리나라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고 임금이 워낙 낮다 보니 기득권을 유지하기 쉬운 반면, 현세를 과거의 업보로 여기는 종교적 이유와 임금이 낮아 일찍 생계에 뛰어드는 이유로 사회적 반발이 심하지 않아서 계급이 고착화됨. 사실 돈 있으면 그만큼 살기좋은 데가 바로 태국인데, 살인죄 정도만 제외하면 어떠한 범죄도 돈으로 무마할 수 있음. 참고로, 우리나라가 베트남을 산업 전진기지로 삼으려고 하는 것처럼 태국은 오랜동안 일본의 산업 전진기지였음.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베트남 투자가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데, 베트남은 공산주의라 수틀리면 언제든지 돌변할 수 있고, 태국같은 계급인식에서 비롯한 복종심이 없기 때문에 추후 지속성이 문제될 수 있음.
태국 지내면서 진짜 놀랬던 거는 왕실을 찐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심지어 영상 마지막에 여성옷 우스꽝스럽게 입고 다녀서 논란된 국왕이 찍힌 사진 같은 경우는 포토샵 같은걸로 조작된거라고 하더라.. 내가 여러가지 살펴보니까 그건 아닐거같다고 그랬더니 존. 나 화내는데 진짜 황당했음
![건국 설화 내용이 근친상간?, 태초부터 성진국인 나라 일본ㅣ일본의 성진국 역사 PART.1 [이게 웬 날리지]](http://i.ytimg.com/vi/423X00lUUmo/mqdefault.jpg)
![봉준호, 박찬욱 거장들의 귀환?! 25년 영화계 다시 살아날까? [25년 기대작 Top 10]](/img/1.gif)
태국 여자와 결혼해 치앙마이 살이 13년째 한태가족입니다. 처음 태국에 왔을 때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 전에 국왕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모두 일어나는 모습을 보며 꽤나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화관에 가도 아무도 일어서서 국왕에 대한 예의를 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태국 총선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는지 모두가 알 게 되었죠. 물론 강력한 군부와 국왕 그리고 기득권에 의해 허무하게 저지 되었지만요. 국민의 변화의 염원은 강력하나 이를 받지 못하는 기득권은 변화와 발전 보다는 지키기 급급하기에 태국에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봅니다. 제 짧은 소견의로는 이대로 태국이 답보 상태에 있다가 결국 베트남에게 경제적으로 추월 당하는 시점이 오면 참을성이 많지만 자존심도 무척 쌘 태국인들이 폭발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때는 태국에도 변화의 바람이 쌔게 불겠죠~
10년째 태국사는 교민입니다 저 역시 동감입니다. 아무리 선거를 해서 압승을 한다해도 기득권의 섭렵,군부와 왕실간의 공생관계로 인해 또다시 쿠데타가 일어나고 왕실이 승인하겠지요. 제가 보기에 태국의 정치발전과 진정한 민주화는 향후 수십년간은 무리라고 봅니다.
근데 저 정도로 일부 hi-so가 부를 독점하는 구조라면 이미 일반 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은 베트남이랑 비슷하거나 이미 따였을지도... 베트남은 외세 침략도 많이 받고 전쟁도 많이 해서 사회적 계급화가 희석됐을 테니 상대적으로 부가 고루 분포됐을 듯.
(토착 중국인들이 고혈을짜 결국 98년 폭동으로 발생한) 태국판 인니폭동
@@kj3244
공산당 국가의 부페맛을 아직 못봤구나 ㅋ
@@kj3244 베트남도 부패 엄청남 ㅋ
태국에 27년 째 거주하는 80세의 교민이기에 어쩔수 없이 태국의 정치, 경제, 사회등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올려주신 내용이 현 태국의 상황을 잘 파악하셔서 제작하셨기에 감명깊게 들었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글을 보냅니다
진짜 한국 근대사는 크나큰 비극이었지만, 그럼에도 특권계층이 죄다 아작났기에 나라가 계급이동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져 발전의 기틀이 되었다는걸 보면 세상사는 모르는거다.
ㄹㅇ 이왕가도 지금까지 존속되었면 잘쳐봐야 딱 태국수준이였을듯
ㅇㅇ 그래서 일본이 처 들어와서 조선이 박살난 게 신의 한 수 인데, 사람들은 그걸 부정함. ㅎㅎ
오늘날 대부분의 아시아국가들에서 법적인 신분제는 없어졌지만,
그들의 의식속에 살아서 사실상 신분제 국가가 많습니다.
오른쪽 옆나라 일본도 시스템은 민주주의처럼 보이지만,
태국처럼 계층간 이동이 없는 신분제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어찌보면, 한국이 아시아에서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평등을 기치로한 왼쪽 옆나라 중국 공산당도 결국은
과거 왕조시대의 신분사회처럼 국가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한국은 특권층이 우리의 의식에서 사라졌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특권층을 용인하지 않는 집단적 의식이 한국인들 안에는 있는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특권층은 아작났는데 일제시대 특권층은 아직도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졌죠.
@@고레이트 그래도 진짜 악질적인 놈들이나 일본인들은 해방 직후에 멍석말이당해서 살아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태국 필리핀 같은 나라들은 지배 계층이 진정한 국가의 발전을 원하지 않습니다..
국민 전체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산업기술을 발전시키고 그런거 싫어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필리핀이랑 태국이랑 비교는 ㅋㅋㅋㅋ
@@트레이더킴 쥐벼룩가 빈대를 비교하는 차이인데 그래봤자 선진국 시민의 시선에서는 똑같이 박멸을 해야 할 대상임
뭐가 틀려요? @@트레이더킴
우민화된 노예를 원할뿐
한국의 기득권들도, 태국이나 필리핀같은 사회를 원함.
이승원 기자님의 컨텐츠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매력적이고 배울게 많아 구독하게 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열심히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 계급사회였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한국은 식민지->6.25 전쟁으로 구체제가 사라졌지만 그런거 없었던 태국은 과거의 계급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정도
똠얌꿍은 현재도 계급 사회라는 뜻
와우, 역대급 정리를 잘 해 주셨네요. 차분한 목소리도 좋구요.
미국에서 석사과정 밟을때 봤던 태국애들 정말 똑똑한 애들 많습니다.
쭐라롱껀, 탐마쌋 출신애들 정말 민주주의 욕망도 많고, 헌신적이고 정말 똑똑해요.
근데 저는 태국의 미래가 밝게 보이지만은 않는게, 태국 기업 구조 자체가 내수 한정 기업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세안 국가들 특징이 유서깊은 가문이 정말 많다는 건데, 그 유서깊은 몇몇 가문이 정말 국부의 엄청난 비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번 피타 림짜른랏을 제지한 왕당파, 군부파 이 둘의 환장할 콜라보와 또 왕당파에 귀속된 수많은 국가 재산, 그리고 소수
가문...
우리나라 재벌 가문도 이런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소수가 법과 돈 그리고 총 칼로 지배하는 곳이라 저는 태국은 안바뀔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똑똑하며 태국 얘기할땐 눈 초롱초롱 하던 애들이, 자기들이 바꿀꺼라고 말하던 애들도
결국엔 미국이나 고국 돌아가서 의사 하거나 변호사 하는 애들이 대부분 이더라고요.
태국도 그렇지만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과거 유럽 식민지 시절부터 유지해 온 유서깊은 가문이 많은데, 이들은 그냥 내수 산업으로 쉽게 돈을 벌려 합니다.
수십년 전 한국의 정주영 및 당시 자본가들처럼 우리도 한번 해보자, 이런 식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가보자, 이런 것이 아니라
외국 유명 회사의 수입상, 현지 합작 제조공장, 이런 식으로 만족하고 모험을 안 하는데
여기에 또 일본자본이 오래전부터 들어와서 동남아시아 기업가들은 이들을 등에 엎고 쉽게 장사하려고만 합니다.
그러니 자기 브랜드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지요.
제대로 기업을 키워도 이제는 중국 때문에 경쟁이 안 될 판국이라서 더더욱 내수에만 안주할 수 없는 환경은 미래를 더 어둡게 하지요.
유서깊은 가문, 기업이라는게 결국은 기득권층이네요.
맞아요. 그냥 적폐 @@Cameronnp
태국어학과를 전공하고 태국에서 10년넘게 거주했던 사람으로써 상당히 정확한 콘텐츠네요.
지잡 태국어과 나왔음? 🤣
로서
태국어학과에서는 한국어 안 가르쳐줌😂
사실 계급사회는 인간사회 본연의 본능같은거라고 느껴집니다.
현대에도 사실상 자본을 통한 간접 계급이 현실화되어가고 있죠
다만 차이점은 최소한의 견제기구와 투표권이 있다는 것 정도?
태국은 아예 군부가 왕정이랑 결탁한 형태이니 정말
시민들 입장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일듯 합니다
추가해야할 부분이 좀 있네요 하이소의 70~80%가 쭝궈 후손인 화교 출신들 입니다 돈많은 정치인들 대부분은 뒷돈 챙긴 사람들 이고 라마9세때 도망친 탁신 전총리는 하이소 이며 화교출신 입니다
이처럼 태국의 하소들 대부분이 화교출신 이라는걸 추가 하셔야 할듯요
맞습니다 동남아의 대부분 부는 화교들이 장악하고 있조 금용권 정치권 부동산 등등
딕션,목소리톤,억양이 정말 귀에 딱딱 때려박히시게 잘하네요
태국의 하이쏘 출신이 아니지만 출라롱건 타마삿 같은 일류대 출신의 똑똑한 젊은사람들은 몇명 사업때문에 만난적이 있습니다. 비록 이들이 하이쏘가 아닌 엘리트 계층이라서 다르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들은 왕실을 없애야 태국이 발전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한방 맞은것 처럼 충격먹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 점점 바뀌는 것 같기는 합니다.
0:14 잘못된 태극기입니다.
맞는 거 같은데?
지니계수
다른 나라와 비교가 있었으면 아쉽네요
태국의 국가이미지를 가장 훼손하는 원흉은 태국의 왕실이다.
태국은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왕족은 완전히 타도되어야 한다.
왕실 화교 군부 이 세부류가 서로 합심해 태국의 민주화를 가로 막고 있죠. 군부는 쿠테타를 일으키고 왕실은 거기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서로 합심하는 관계가 되었죠.
불교를 믿는 태국이 전생을 가지고 현생을 정당화하다니 전생을 믿어왔던게 후회될 정도로 후진적이네요
한국사람들은 종교가 없어도 이상하게 무속이나 귀신, 전생 등을 믿는사람이 너무 많죠... 제 생각에는 다 허구라고 생각합니다.
ㅂㅅ
이거 태국인 친구랑 같이 봤는데 자기 살면서 전생 가지고 현생 정당화 한 케이스 한번도 못봤다고 그러긴 함. 여기 나와있는 정보들 그냥 적당히 걸러 들으면 됨. 현장에서 직접 느낀게 아니라 인터넷 서치 및 뇌피셜이라..
대부분 계급이 파괴되는 건 그 사회가 완전히 해체된 후에나
가능함. 그 계기가 반드시 있어야 함. 한국은 그게 한국전쟁이었고
그런 사회의 해체없이 계급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음.
조선의 패망이 계급사회의 종말의 주 원인인데 누가 그딴 구라를 가르치냐? 조선 안망했으면 지금도 왕 모시고 살아야돼. 그게 장난같지? 조선시대 너희같은 일반백성은 언제든지 죽일수 있던 장난감이였다. 이하생략
전진당 해산 조치 보고 답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근 몇년안에 바뀌는건가 싶었는데 최소 10년은 더 걸리겠구나 싶더군요
태국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그냥 아무런 희망이 없는 후진국이다.
나도 87체제 윤석열 한동훈 한덕수나 박사모 짝퉁보수팔이 땡삼이후손들 극혐임
반대로 내가 물어보자
니들이 일제시대
창씨개명 조선총독부나 만주국(조선족)
상관없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였어?
미국연영방 1,2차대전 승전국 시민인가?
어디 원자탄이라도 만들었냐?
니네가 비웃는
일본 중국애들처럼
메이지유신 신해혁명이라도 성공했어?
지주군 고려왕조 통수친
몽골 쌍성총관부 아들
이성계 족속들과
중국 공자맹자나 빨면서
19세기 그레이트 게임때
친중친러(아관파천)하다 국제왕따로 망한 고종 조선
기득권이나 지키려던
자칭 독립유공자 후손들?이라도됨?
아~ 코민테른 소련공산당 중국공산당 제수이트
시다바리짓이
대부분이였던 .....
그것도 아니지?
그럼 니들조상은 뭔데??
한국 입장에서는 태국이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만족하고 안주하면 경쟁자 하나가 없어지니 이득이면서도 안타까운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양심때문인듯.
귀에 쏙쏙 박히네요
태국에 관한 보기 드문 정확한
분석입니다,,,
체제 변화를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한데 혁명이 일어날 수 없는 시대입니다.
태국 정치에 의리, 신의, 정의 이런거 없습니다.
피타의 평화로운 사퇴가 자신을 지지해준 지지자들을 위한 제일 현명한 선택이였던 같습니다.
다시 태국이 필요할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각 나라마다 그나라 사람의 빈부격차나 권력층과 비권력층에 상황에 어쩔수 없이 순응 하는 경우가 있다.. 허나 태국같은 몇몇의 나라는 그것을 스스로가 받아들이거나 찬양한다는게 문제다.
자발적 노예를 스스로가 좋아 한다는것이다. 어쩔수 없이 순응하는게 아니라. 싫어 하면서도 동경한다는것이다. 이런나라는 새로운 시대의 제도를 싫어하는것이다.
스스로가 받아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것이다. 세상의 문물이나 시대적 제도와 문화는 사람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을때야 비로써 쓸모가 있는것이다.
준비가 안된 사람에겐 그건 오히려 혼란일 뿐이다.
괜히 태국을 성공한 북한이라 부르는게 아니죠. 김정일의 롤모델 국가였습니다.
김정일이 중국식개방은 관심없고 태국식 개방이 목표라 했죠.
헛소리 김씨 집안은 해놓은 악행이 많이 때문에 태국식 개방조차 불가능함.
세상을 바꾸려면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선거를 통해서 기득권지키는 인물이 아닌 새로운 시대를 진보시키는 사람을 잘 선택해야
9:31 ㅎㅎㅎㅎㅎ 이거 억양이 너무 의도적인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암튼 현재 태국 13년째 거주중인 사람으로서 영상 내용 대부분이 공감합니다.
다만 일부 몇 가지는 좀 과장된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맞는 얘기입니다.
개혁은 어렵죠… 망하기 전까지는 관성이 작동하니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항상 있죠. 역사에ㅜ그 많은 혁명이니 전쟁이니 하는것도 성공해야 비로서 정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다시 기득권을 구축하죠. 인간의 욕망 계속 반복 입니다.
태국 중상류층 상당수가 중국계입니다. 태국출신 아이돌들이 동아시아인 같은 외모와 하얀피부를 가진 이유입니다.
정확히 잘 분석한 내용
한국에 상징적 왕실이 없어진것이 너무 다행이고 이런 사회에 살수있어서 감사하다
무릅꿇고, 땅에 머리 박고, 무릎으로 기어가서, 브라자 옷 입는 왕한테 절 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태국인들. 고유 문화니까 존중하라 하더군요.
릎
무릅 ㄴㄴ
무릎 ㅇㅇ
눈을 무릅!! 뜨며 말하시고 계실 듯
@@크앙-d7g 그건 부릅
@@1---------l------l--------llll 암요
무릎인지 부릎인지 모르시겠지만 아무튼 정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하신 하루 보내세요~
인간이 모이면 반드시 계급이 생긴다
응 아님
@@chiefkim5576 전형적인 아새끼의 편견
인간뿐 아니라 사자 호랑이 늑대 개 원숭이 모든 포유류는 다 그래😊
@@chiefkim5576 딱 외모만 빼네ㅋㅋ 보인다보여~~
그렇게 생각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우위적으로 굴거나 목소리 큰놈이 공격적인 놈이 이기적으로 돌려까는게 상황과 환경 이용해서 갑질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이제 점점 당해주는 사람보다, 그런 행위자를 고립시키고 배제하고 협조하지 않는 위험한 범법자로 보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약육강식, 빅맨이론, 어너컬쳐는 문명의 부의 발달과 상충하죠.. 님이 말하는 세상은 법망이 느슨하고 문명화가 안된 후진국에서 통용하는겁니다 어르신ㅋ
왕 모독죄부터 없애야 한다
518모독죄는 괜찬아요?
대통령 모독죄 ㅋㅋㅋㅋ그래도 민주주의가.좋다 이놈들아
지금은 술먹다가ㅜ사석에서 대통령 흉도보고 재밌게 토킹하지만ㅋㅋㅋ박정희 시대였으면 코렁탕이였다
입헌군주제인데 왕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함 아시아는 정말 제대로된 민주국가가 없다고 봐도 무방
한국만 민주주의 국가.
한국 일본 대만정도…
국민 손으로 대통령 끌어내리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님
일본 있잖아 ㅂㅅ나
반일국뽕정신병있냐
한국과 대만이 있습니다.
태국을 좋아하지만 태국인들이 계급사회를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다는 것이 이해하기가 힘들다!
실제로 그렇지 않기때문 ㅋㅋ 여기서 불교 얘기는 그냥 뇌피셜이라 보면됨. 업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절대 없다고 태국인 친구가 그럼 ㅋ
이러니까 상당한 숫자의 태국 서민층이 육사에 들어가서 장학금 받고 해외 군사유학까지 받고 장성까지 올라가고 그리고 쿠데타를 벌이나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탁신 집안하고 탁신을 끌어낸 쿠데타 세력하고는 무언가 좀 다른데 탁신은 객가인 화교 출신에 대대로 잘사는 집안 출신이고 반면 에 군부 쿠데타 세력 상당수는 세습이 쉽지 않고 대대로 돈 많은 집안하고는 엄청난 거리가 있는 군인 집안이거나 아에 별다른 기록이 없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대도시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무슨 빽이 있는 경우도 없고 거기다가 쿠데타 직전에 왕실과 친분을 유지하면서 쿠데타를 벌이면 왕실로부터 엄청난 절대 권력을 누릴 수 있고
ㅎㅎㅎㅎ육사나 경찰같은 경우도 어느정도 올라가면 더 이상 진급못합니다
그 위는 가문세습이나 다름 없습니다 경찰같은 경우는 경찰서장까지
고대국가 지배층들이 불교를 수용하려고 했던 이유
바뀌려면 결국 피를 소모 해야될겁니다. 태국과 베트남 둘다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베트남이 더 살기 좋아보이더군요.
아니 목소리 왤케 매력적이시지..
계급사회 아닌곳이 있나요😂
한국이나 태국이나 동일한 평범한 서민이여도 ㅋㅋ태국서민은 좀 더 노예화 됐다고. 표현할 수 있죠
태국에 대해서 요점을 잘 들었습니다~~
외부인의 시각으로 태국을 이렇게 나 정확하게 통찰한 영상은 처음 보는 거 같아... 이 언니 대체 누구야...?
덧 붙이자면 태국은 식민지나 혁명 내전 등의 큰 변혁을 겪은 바 없어 전근대적 신분제의 근본이 유지 되었고
60,70년대 인도차이나 반도가 공산화 등 정치적으로 불안할 때 불교 교리 등을 악용한 우민화 정책도 탄력을 받은 바 있죠.
종교 믿게하면 사람 온순하게.만드는 작용이 있어서 ㅋㅋㅋ
안녕하세요. 채널 생긴지 4개월 되었군요. 채널 생긴지 알았으면 바로 구독했을텐데, 지금에서야 저의 알고리즘에 이렇게 떠올라서 덕분에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보고 첫 영상부터 복습할게요. ♡
이딴 군면제 포스트386
틀딱언냐꺼 봐서 뭐하게
너도 한번
내가 물어보자
니들이 일제시대
창씨개명 조선총독부나 만주국(조선족)
상관없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였어?
미국연영방 1,2차대전 승전국 시민인가?
원자탄이라도 만들었냐?
니네가 비웃는
일본 중국애들처럼
메이지유신 신해혁명이라도 성공했어?
지주군 고려왕조 통수친
몽골 쌍성총관부 아들
이성계 족속들과
중국 공자맹자나 빨면서
19세기 그레이트 게임때
친중친러(아관파천)하다 국제왕따로 망한 고종 조선
기득권이나 지키려던
자칭 독립유공자 후손들?이라도됨?
아~ 코민테른 소련공산당 중국공산당 제수이트
시다바리짓이
대부분이였던 .....
그것도 아니지?
그럼 니들조상은 뭔데??
한국과 비슷~ 어렸을때에 오후 5시인가? 애국가가 울렸던 기억이… 손가락 세개는 헝거게임(?)…
100년전 조선시대도 그랬다!
일제 식민지 시대.미국에 의한 해방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 평등.민주주의 국가가 됐다!
한국에서는 중산층이나 서민층은 부의 차이만 있는거 같은데
태국은 극심한 부의.차이 + 보이지 않는 계급의 단계도 나누어진 느낌이랄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도 해주실수있나요😅
태국 국민들은 정해진 운명을 받아들이는 성향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급이 존재하는것에 순응하고 개혁할 의지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심지어 군입대를 봅기로 결정하는것에 경악했습니다.
나도 87체제 윤석열 한동훈 한덕수나 박사모 짝퉁보수팔이 땡삼이후손들 극혐임
반대로 내가 물어보자
니들이 일제시대
창씨개명 조선총독부나 만주국(조선족)
상관없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였어?
미국연영방 1,2차대전 승전국 시민인가?
어디 원자탄이라도 만들었냐?
니네가 비웃는
일본 중국애들처럼
메이지유신 신해혁명이라도 성공했어?
지주군 고려왕조 통수친
몽골 쌍성총관부 아들
이성계 족속들과
중국 공자맹자나 빨면서
19세기 그레이트 게임때
친중친러(아관파천)하다 국제왕따로 망한 고종 조선
기득권이나 지키려던
자칭 독립유공자 후손들?이라도됨?
아~ 코민테른 소련공산당 중국공산당 제수이트
시다바리짓이
대부분이였던 .....
그것도 아니지?
그럼 니들조상은 뭔데??
심지어 군입대를 봅기로 결정하는것에 경악했습니다
한국말이나 똑바로써
일제시대 만주국 후손
중공 화교 or 조선족아
왕이 남은 나라는 신분제가 사라질 수 없더라고요. 아무리 귀족과 평민 천민을 폐지한다해도 왕족이 존재하고, 왕족과 긴밀하고 지역사회의 지배층인 귀족층이 유지되고, 그러다보니 평민들은 자기들의 아래에도 누가 있다고 정신승리할 천민층이 필요하고..
일제강점기동안에도 왕공족이라며 왕족 지위를 유지하며 사치스럽게 살던 조선왕조를 대한민국 정부가 부정하고 시작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특권계급이 존재하는 한은 특권계급의 분화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특권계급을 부정하고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야지 기득권이 현실에 안주하고 머무르지 않을 수 있음. 한국은 헌법에 의해서 특권계급을 부정하고.
리사는 태국의 신이죠
즉 국왕보다 더 높은 위치입니다 😂
하이쏘 계층은 돈이 많은 부유층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왕족의 혈통과 관계가 있습니다
즉 몇대에 걸쳐 내려오는 왕족의 혈족이 아니면 하이쏘라고 하지않고 부유층을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가 있다고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듯이 현재는 하이쏘의 기준을 폭넓게 연예인들까지 포함합니다
아마도 부의 기준에따라서 나누는가봅니다
리사는 로우쏘이다 . 만약 당신이 리사가 태국왕보다 높은 신의 위치라고 말을했다간 그 즉시 15년 징역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JohnSmith-f2i 뭐 여기는 태국땅이 아니라 한국땅이라서 상관없음ㅋㅋㅋㅋㅋ 꼬우면 한국을 침략해서 정복하던지. 그러면 15년 징역을 받을 수 있을지도?
뭔 태국의 신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태국여행 가니까 호텔 카운터에도 약국에도 라마9세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있던데요.. 리사는 그냥 태국 서민층의 희망정도인것 같은데
유학시절 태국인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자국민을 엄청 무시하면서 애국심? 같은건 엄청 강함. 성과 도덕성을 다르게 봄. 즉, 성적으로 매우 개방적임. 놀랄 정도로. 일본을 무슨 우주 최강국으로 생각하고 한국은 지네 나라 수준이라고 생각함ㅋ 그런데 열렬히? 한국, 일본 남자들과 결혼하고 싶어함. 화교출신들이 정말 많았음. 제 애인도 그랬고.. 그래서인지 토종 태국인?을 엄청 깔보고 무시함. 그래서 외모가 엄청 중요함. 한국도 잘생기고 예쁘면 좋지만, 태국은 외모가 곧 신분계급을 나타냄. 특히, 흰 피부에 대한 열망이 대단함.
시암스퀘어 파라곤 자주 쇼핑하는 시민과 변두리 지역 시민들 부의 차이가 극명극심한거같음... 한국은 ㅋㅋㅋ강남 놀러가도 부자인지 서민인지 구분 잘못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태국은 왕족, 계급, 군부 3가지가 다 있는 나라죠. 먼 미래까지도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권력들이 정말 견고해 보이더군요
예전 한국 군정때도 오후5시 애국가 울려퍼지고 모든 길거리 이동금지 했었습니다.
경찰 공무원이 엄청 무서웠고
민주란 단어를 몰랐던 그때 기억
범죄자였나? 경찰이 왜 무서워? 나쁜짓 하는 사람 잡아가는데?
@@이은영-r9b 그때 분위기를 전혀 이해 못하는가 보네. 수시 뷸심검문이 길거리에서 아무때나 벌어졋엇는데, 이쁜여자들 미니스커트 길이도 재맘대로 검문
@@이은영-r9b 바보 1명 추가요
한국의 대체역사같은 느낌이네요....
태국은 왕실.정채개혁을 해야한다!
คุณรู้มั้ยว่าที่ประเทศไทยไม่ต้องถูกแบ่งเป็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เหนือประเทศไทยใต้หรือประเทศไทยตะวันออกหรือประเทศไทยตะวันตกก็เพราะเรามีสถาบัน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เป็นศูนย์รวม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คนไทยถ้าวันนี้ไม่มีประเทศไทยก็ต้องถูกแบ่งเป็นเหนือใต้ออกตก เป็นสี่ประเทศก็อาจจะเป็นไปได้ คนที่พูดมากมักจะไม่รู้เรื่องราว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ที่มีมาเป็น 1000 ปีเกิดมาเพียงอายุไม่ถึง 20 ปี 30 ปีแต่คิดจะล้มล้างสถาบันโดยไม่สนใจรากเหง้าของบรรพบุรุษที่ผ่านมาว่าเราดำรงอยู่เป็นชาติไทยชาติเดียวหนึ่งเดียวประเทศเดียวในผืนแผ่นดินนี้ได้เพราะอะไร
똠얌꿍은 버마에게 300년간 유린당하고 20년간 지배 받은 노예 민족이다
원숭이 언어는 들을수 없습니다.
저점매수 구독합니다
이건 태국 문제가 아닌 전세계에 돈이 존재하는한 모든 사람들이 계급사회에 사는꼴임.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있으면 상류츰입니다
앞으로 태국아이돌 뽑지맙시다🎉🎉🎉
중요한건 아직까지 왕이 있다는거...평등은 민주주의 국가에도 없는거다. 부가 세습 되는데 무슨 평등
사회는 변할려고 하는데 기득권으로 누른다면 그게 쌓이고 쌓여 나중에 기득권에게 결국은 더 큰 비극이 되죠
과거를 보세요
시간을 늦출수록 더 크게 손해를 보죠
아시아최초 이런걸...우리나라도 1895년 갑오개혁으로 형식적으로는 신분제 철폐 ...최초 최고 이런말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매일밤 다른 푸잉이랑 자는게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레알 천국임
누나 😂 팬이에요
일사에프 등등❤
한줄 요약 : 왕실을 지지하는 기성 세대들이 태국의 발전을 좀먹음.
저런 이상한 사진이나 찍히고 대중지지가 약해지는건
왕실에 좋을게 없겠죠
그리고
국제사회 구 리더들은
앞으로
트럼프 케네디 드산티스 비벡 보우소나루
머스크같은
반세계화 국가주의 공화주의 반pc
세력 리더들 눈치도 봐야할겁니다
🎉
태국,인도,일본,영국 등 신분계급제 국가 . . .
태국이 그러니 그 모양 그꼴! 고만 고만.
왕이 아직 있는 국가가 계급화가 남아있는 경향이 있는듯
일본 영국 태국 등등
왕실에 대한 예의는 선왕이 있을때는 지켜졌지만 지금은 아니죠 지금 왕은 워낙 말이 많았던 인물이다보니
태국에 거주 했는데 살아보니 왕족은 하이쏘 아닙니다....하이쏘는 돈많은 콘타이찐(화교) 또는 기업가, 정치인. 연예인 수준 집단이고 하이쏘 위에 초엘리트 계급이 있는데 이게 왕족이구요. 그리고 왕 직계는 살아 있는 신급 계급이 있습니다.
한귝은 돈이계급이다..
그래도 한국은 돈없는 서민이여도 ㅋㅋㅋ부자안테.큰 소리 쓴소리 라도 조금은 칠 수 있음..ㅋㅋㅋㅋ
태국서민은.발언권 조차도 주어지지않음
하이쏘. 왕권국가에다가 소수 군부가 권력을 잡고있으니 그렇지 우리나라로 따지면 재벌과 중견기업 가족들 정도를 하이쏘라고 부르는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물가나 GDP 차이가 있어서 태국에서는 뭐가 있어 보이는거지 우리나라에 오면 대단한 것도 아님. 태국에서 일반계층 회사원이 해외여행 한 번 하려면 몇 년간 돈을 모아야 할 정도니까 이런 것에 비해서 돈이 많다는 정도임.
한편, 태국은 우리나라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고 임금이 워낙 낮다 보니 기득권을 유지하기 쉬운 반면, 현세를 과거의 업보로 여기는 종교적 이유와 임금이 낮아 일찍 생계에 뛰어드는 이유로 사회적 반발이 심하지 않아서 계급이 고착화됨. 사실 돈 있으면 그만큼 살기좋은 데가 바로 태국인데, 살인죄 정도만 제외하면 어떠한 범죄도 돈으로 무마할 수 있음.
참고로, 우리나라가 베트남을 산업 전진기지로 삼으려고 하는 것처럼 태국은 오랜동안 일본의 산업 전진기지였음.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베트남 투자가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데, 베트남은 공산주의라 수틀리면 언제든지 돌변할 수 있고, 태국같은 계급인식에서 비롯한 복종심이 없기 때문에 추후 지속성이 문제될 수 있음.
서민 거지로 살아야 된다면 ㅋㅋㅋ그냥 태국서민vs한국서민이 좋은듯..하하하
하급 계층인 리사가 성공해서 태국의 영웅으로 뜨더군요 씁쓸하네요
중국계와 순혈태국계로도 등급이 다른듯..저기 리사만 태국계로 알고있음. 너무 계급위주인데 중요한 화교 관련된 인종 hi so는 왜 안다루는지? 태극 아이돌 계급과 인종도 좀 다뤄주시지...
리사는 아버지가 서양인임 . 고향은 씹깡촌 부리람임. 방콕에서 7-8시간 차운전해야 하는 곳
@@swdreambig 새아빠가 서양인. 친엄마가 중공계 태국인
태국과 부카니스탄의 공통점 "자신들이 숭배하는 절대자의 위대함을 이방인들도 공감할거라고 착각"
중국놈들도 마찬가지
남조선에도 부카니스탄의 영도자를
숭배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태국은 ㅡ 입헌군주제이면서 계급사회 이기 때문에 ㅡ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없는 국가이군.
국민의 삶이 나아지며 선진국으로 향하는 단계에서 국민들은 더 많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원하기 때문에 왕실+군부와 충돌이 있을 것 같다.
안타깝다, 하지만 남의 나라 소외계층 국민 걱정할 때가 아니다. 이미 근대화 때 기득권을 못 차지한 조상님 덕에 난 오늘도 열심히 일한다.
가장 불평등한 국가중 하나? 가장이라는 말은 하나밖에 없다는 뜻인데. 대단히 불평등한 국가중 하나라고 하든가.
태국 지내면서 진짜 놀랬던 거는 왕실을 찐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심지어 영상 마지막에 여성옷 우스꽝스럽게 입고 다녀서 논란된 국왕이 찍힌 사진 같은 경우는 포토샵 같은걸로 조작된거라고 하더라.. 내가 여러가지 살펴보니까 그건 아닐거같다고 그랬더니 존. 나 화내는데 진짜 황당했음
우리나라도 계급사회지
그냥 지금 그대로 물가 싸면 좋겠어요.여행 많이 갈겁니다 너무 좋아요😊
그래서 지금 탁신딸이 총리가 됨
스스로 발전의 한계가 명확해서 동남아는 싱가폴이라는 도시국가의 특수한 예외를 제외하면
유럽의 아프리카 북미의 남미 동북아의 동남아는
앞으로도 꾸준히 경제적 종속으로 고착할거 같음
기후적인것도 크죠
그래도
공산전체주의(중공,베트콩,주사파)
마약카르텔
이슬람 극단주의
반공화국 전체주의 사교집단 테러집단들 빼고
다같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음
한국에서 활동하는 태국인 아이돌 중 현지에서는 리사가 가장 인기가 좋은데 그 이유중 하나가 리사만 유일하게 하이쏘 출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리사도 한국에서 꺼져라.
로우쏘가 가수가되는게 힘들지않나요? 다인맥싸움인대
@@나나루-d4j 한국에 와서 성공했쟎아요
근데 아버지가 스위스 출신 호텔 주방장임
@@user-nasanato새아빠
สิ่งเหล่านี้เป็นเรื่องซับซ้อนมาก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มันไม่ใช่เป็นเรื่องที่แบบว่า 1 + 1 = 2 เสมอไป
ถ้าคุณไม่ได้เป็นคนไทยโดยกำเนิด ถึงแม้ว่าคุณจะอาศัย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นานแค่ไหนคุณก็จะไม่มีทางเข้าใจเบื้องลึกของโครงสร้างสังคมและปัญหาแน่นอน
สถาบัน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ถือเป็นสถาบันหนึ่งคนไทยจะให้ความเคารพเพราะความเป็นสถาบันที่จะต้องมี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หมุนเวียนเปลี่ยนไปตามยุคสมัยแน่นอนว่าเราไม่ได้มี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ที่เก่งทุกพระองค์หรือเป็นคนดีทุกพระองค์ แต่สถาบันนี่แหละเป็นศูนย์รวมของคนไทยในยามที่ยากลำบากสถาบันกษัตริย์จะเป็นศูนย์กลางให้คนไทยรวมใจเป็นหนึ่งเดียวได้ไม่แบ่งแยกชนชั้น หรือฐานะทางสังคม คือเป็นสถาบันที่ทำให้เรายังคงรวมเป็นชาติไทยได้อย่างสมบูรณ์แบบไม่ว่าจะเป็นคนศาสนาใดก็ตาม ถ้าไม่มีสถาบัน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ก็อาจจะต้องถูกแบ่งแยกเป็นหลายหลายประเทศหลายหลายกลุ่มใน ผืนแผ่นเดียวนี้ ซึ่งมันจะเลวร้ายและแย่มากกว่าที่ใครจะคาดคิด ประมุขของเราไม่ใช่ประธานาธิบดีหรือ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เหมือนในหลายหลายประเทศประมุขของเราคือสถาบัน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ซึ่งมี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เป็นตัวแทนของสถาบันแห่งนี้ในการปฏิบัติหน้าที่จากนี้ไปเราก็จะมีรัชกาลที่ 11 12 13 14 เปลี่ยนไปตามกาลเวลา เพื่อช่วยสืบทอดสถาบันแห่งนี้เพื่อรวมคนไทยให้เป็นหนึ่งเดียวไปตลอด
영원하라 똠얌king~
좋은 나라네요 👍
19세기 중반 오병감이 보낸 화교 상단이
동남아를 접수했다.......
전진당 해산을 보니 태국도 민주화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폭력과 권력을 독점한 세력에 의해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경제폭망, 왕권실추가 있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듯
키오프 나띠는 하이쏘임?
웃긴다…타이식 민주주의가 아니라 타이식 독재주의겠지.
서민으로 살아야 된다면 그냥 ㅋㅋ태국서민보다ㅋ한국서민이 좋은듯^^
태국은 폐급사회인줄
잘 모르겠네요.
예전 봉건시대처럼 계급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던 시대도 아니고, 왜 죽창들고 기득권 박살(물리)내지 않는건지...
반대로 그럼 내가 물어보자
니들이 일제시대
창씨개명 조선총독부나 만주국(조선족)
상관없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였어?
미국연영방 1,2차대전 승전국 시민인가?
어디 원자탄이라도 만들었냐?
니네가 비웃는
일본 중국애들처럼
메이지유신 신해혁명이라도 성공했어?
지주군 고려왕조 통수친
몽골 쌍성총관부 아들
이성계 족속들과
중국 공자맹자나 빨면서
19세기 그레이트 게임때
친중친러(아관파천)하다 국제왕따로 망한 고종 조선
기득권이나 지키려던
자칭 독립유공자 후손들?이라도됨?
아~ 코민테른 소련공산당 중국공산당 제수이트
시다바리짓이
대부분이였던 .....
그것도 아니지?
그럼 니들조상은 뭔데??
남 걱정하지마세요
너부터
실명플사플픽 하나라도 걸고 떠들어봐
87체제 npc들아
트럼프 케네디 드산티스 비벡 보우소나루
머스크등등
네셔널리즘 반pc 반중(공산전체주의)세력이 등장중이고
록펠러 가문 브레진스키 키신저까지 삼극회 세력 망했고
벤저민, 에블린 로스차일 제이콥 로스차일드 퇴장하시고
제수이트 공작왕 아돌포 니콜라스 일본에서 급사하시고?
홍콩사태 코로나 이후
영국여왕은 퇴장하시고
그집구석까지
아프다고 갤갤거리고
니들 좋아하던? 일본아베총리도 퇴장
중공 상하이방 장쩌민 시체로 등장
공청당 후진타오 끌려나가더니
리커창까지 시체로 등장
박원순 노회찬 정두언 방용훈 그외에 수많은
87체제
민족민족인권노동환경평화평등팔이와
짝퉁보수팔이 전향팔이 중도팔이
기득권들 퇴장
급떨어지는 조선 노비들은 숫자로 다 세지도 못하지
이거 윤석열 한동훈 한덕수가 한거 같아?ㅎㅎㅎㅎ
반세계화 반PC 반중-공산전체주의
국가주의 공화주의 보수주의
4차산업 혁명시대라는 말이
나와 상관없어보여?
뭔가 우습나?
태국에서 몇달 살아본게 다지만 처음에 좋았던 기억은 이제 없어요.
지낼수록 정냄미 떨어지는 나라입니다.
괜히 소일본으로 불리는거 아니에요.
우리도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거치고 산업화 시절 이래 국민들 교육열 높아 극복했지...
지금 나왔던 연애인들이나 하이쏘 대부분 화교 중국계들 좀 동남아틱나면서 이뿌장한사람들도 엄마 아빠족이 대부분 중국광동같은중국남방출신 태국은 동아시아틱나면전부 중국계고 약간 애매한 사람도 물어보면 대부분 조상이 중국이라고함
태국 왕권은 지금 왕에서 끝날겁니다...자고로 가문에 망나니가 나오면 그 가문은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저런 이상한 사진이나 찍히고 대중지지가 약해지는건
왕실에 좋을게 없겠죠
그리고
국제사회 구 리더들은
앞으로
트럼프 케네디 드산티스 비벡 보우소나루
머스크같은
반세계화 국가주의 공화주의 반pc
세력 리더들 눈치도 봐야할겁니다
리사가 태국에서 인기많은 이유가 하이쏘가 아니기 때문이지
리사가 서민에게도 상위계급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메세지를 전해준건가 ㅋㅋㅋ
세금혁명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