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든 과하지 않은 사람 1.다가오는 것-너무 훅 다가오면 오히려 선 쎄게 그음, 진짜 스며들듯 다가와야함ㅜㅜ 2.대화 양-말 적당히 많은게 좋음 3.만난 시간-아 이쯤이면 집가야지 싶을 때 바이바이하자고 하는 4.풍기는 분위기-편안함, 적당한 유머 등 5.담백한 감정표현-친해지기 전이라면 담백하게. 잇티제는 말 안하면 정말 모르기에 정확하게 말을 해줘야함 6.무엇보다 기본 예의! 7.서로 일 존중-전.....종종 사람보다 일이 먼저일때가 있어요.... 아 이사람은 내가 부담없이 만날 수 있겠다 싶으면 호감도 급 상승상승 이제 그 상태에서 계속 지켜보죠..ㅋㅋㅋㅋㅋ 왜냐면 저 상태로 일관성 있는지도 중요함....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건데...이래서 istj랑 친해지기 어려운건가 봐요...🥺🥺적당히 조심조심 다가가고 적절한 타이밍에 물러나서 개인시간 존중해주고...말 안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표현도 해야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담백하게 해야하고...😂😂으아 어렵다 어려워,,,😵💫😵💫 좋으면 냅다 표현하고 보는 직진녀 enfp는 그런거 잘 모르겠다구요,,ㅌ
• 제 위치에서 성실히 살고 시간약속 함부로 여기지 않는 사람. • 내 시간과 어느 정도의 퍼스널스페이스?를 지켜주는 사람. 사사건건 보고하거나 지나친 칼답과 잦은 연락은 부담스러움. 내 일에 방해되는 느낌? • 박학다식까진 아니어도 기본 상식이 통하는 사람. • 무례한 건 절대 네버.
칭찬해주기,,,저거 진짴ㅋㅋㅋ 친해지고 싶은 istj 친구가 발표한 내용 칭찬해주자마자 숨길 수 없는 기쁜 표정과 말투...ㅎ너무 귀여웠다,,,ㅋㅋ 근데 진짜 계속 칭찬해줄수 있음. ㄹㅇ로 혼자서 복작복작 다 잘하기 때문에...정말로 리스펙할 수밖에 없는 친구...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기,,,라.....😂일단 저는 정적을 좀 불편해해서 뭐라도 말하려고 하는 편인데...👉👈istj가 편안한 정적을 좋아한다니 입을 다물어 보도록 할게요,,,😂😂
밥 먹을 때 : 나는 먹고 있고 상대는 다 먹었는데 천천히 먹으라고 해줄 때.. -> 무의식적으로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음.. (= 폐 끼치는 거 싫어함) 상대가 기다리는 중 (= 오직 나 때문에 기다리므로 비효율적인 일인 것..) 근데 또 막상 반대 상황일 땐 아무 생각 없는 나.. (기다리는 것은 의리 +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맘 놓고 먹기엔 상대가 기다리는 게 미안함 (= 빨리 먹어야할 것 같은 압박감..) 근데 ‘’천천히 먹어’’ = ‘빨리 안 먹어도 돼’ 배려 + 친절 => 호감 상승과 더불어 고마운 일로 인생 사전에 적어지는 그런 일입니다 ㅎㅎ..
엣티제는 혼자 "짝사랑"하는 것까진 진~짜 잘 안 느낍니다ㅠㅠ(오만한 말인데 저도 그런 절절한 짝사랑 인생에서 한 번쯤은 겪어보고 싶어요.. 되게 그 자체만으로 나에게 큰 영향과 의미를 남겨주니까) 워낙 신중하고 무심한 편이라 되게 기준장벽이 쎄긴 해요... 호감은 느끼고 가까워지고는 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 자체가 그린라이트더라구요:) 제 기준 그런 사람들(이상형)은 이런 타입이었어요. ※※긴 글 주의※※ -텐션이랑 리액션 과한건 절대×: 부담스럽고 내적혼돈옴. "적당히" 있어서 대화, 활동 같이 하고픈 사람(상호보완적이여서 좋음) -친절한데 겸손한 사람. ㄹㅇ 생색내는 건 걍 ㅉㅉ하지만 부러 다정하게 생색내는 사람은 괜춘:) -남의 말 함부로 부정적이게 하진 않는 사람. 사실 왈가왈부 자체도 별로 안 좋아하긴 함 사회생활 요령 터득하면서 완화된 편... -다정하고, 자신을 낮추면서까지 눈높이 맞춰주는 사람?👍👍대신 반대로 자존심 내세우고 약육강식/불편한 의견에도 응 어쩔~ㅋ하는 잼민이 타입들은 말 그대로 극혐합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다 싶지는 않으면.. 부담스럽긴 해도 고마워서 그 마음 자체가 커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취향으로 생각지도 않았는데 알아가면서 완화되기도 하는? 저는 나한테 애정을 준다는 것만으로 들뜨긴 하는 성격이여서. 그치만 단호할 땐 또 단호박이 됩니다😂 -그 사람의 신뢰도. 이게 제일 중요함★★★ 쎄한 사람 진짜 정 안가요. 골치아프게 하는 사람도 연인으로는 두고 싶은 생각없고.. 진중하지만 유쾌하고, 자신있지만 겸손한 사람, 즉흥적이지만 계획적인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아 알겠다.... 저는 해바라기형 순정남이면 대부분 진짜 👍👍👍👍인 거 같아요. 성격은 딱히 개의치는 않음(그렇게 다 따지면 따질게 얼마야...ㅠ) 이런 타입이야말로 시대의 최고로 희귀대단한 신뢰감 남자... *단점도 말해주면 고칠만큼 진심인*, 힘들어해도 나랑은 사이 멀어지는 거 싫어서 굉장히 노력하면 그 과정에 다 호감을 느낍니다. 계산기 두들기면서 따지지 않아도 될 만큼 이 사람이 나의 마음에 대해선 일관적이고 진실된다는 거잖아. 물론 당연히 나도 그만큼 대해야하고 그래야겠지만😤🤣 갈등이나 서운한 게 있어도 나랑 싸우거나 헤어지고 싶지않아서 되게 해결하려고 하는 남자? 삐빅 이상형입니다
잔소리하게 하는 사람 보다(한심하고 내가 귀찮아) 차라리 나한테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본받고 닮고 싶은 모범적인 사람한테 호감이 가요! 약속도 중요한데 이건 친구사이에도.. 시간 약속은 괜찮아요 좀 늦더라도 양해만 구해준다면. 다만 사람사이의 약속자체를 가볍게 여기고 다른 그저그런 이유로 당일에 약속을 파기하는 식으로 행동한다면 미리 잡아둔 그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차선 용무는 재치고 미리 옮겨둔 내가 화가 많이 나서 손절각이,, 매번 그러는 애들이 또 그러더라구.. 그런 뒤에 나중에 만남 약속을 제안하길래 일핑계로 시간없다고 제가 만남을 거부했습니다. 지들 꼴리고 아쉽고 심심할때만 찾음. 후회안함ㅋ
님들아 잇티제씨가 알게된지 일주일도 안됐구 아직 만난건 한번인데 카톡보내면 칼답.. 진짜 1분만에 와서 당황 암튼 그런식이고, 또 만나자고 언제든 괜찮다고 하는데 이거 뭐에요? 날 얼마나 봤다고 벌써 좋아진 건가요? 잇티제 관련 영상 보면 충분한 관찰 뒤에 마음을 연다 그러던데 뭐죠 헷갈려요
지금 썸 타는 사이가 아니실 경우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님이 말이 있건 없건 자신을 좋아하건 안 좋아하건 아무런 관심이 없을 거예요... 오히려 말이 많으면 피곤해서 멀리하고 싶을 뿐 - 짝사랑이다 : 먼저 눈에 드는 게 중요해요. ISTJ 은근 외모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확고한 스타일이라, 그 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아내서 스타일에 변화를 줘본다거나 해보세요. - 썸 타는 중이다 : 좋아하는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마인드맵 식으로 이 주제 저 주제 널뛰기하듯 하지는 마시고요, 한 가지의 주제로만 길게 대화해 보세요.
여러분은 어떨 때 호감도가 상승하시나요? 댓글로 적어주세요! 😚
위생관련.. 손톱, 발톱이 길면 호감 떨어져요… 그 손으로 제 얼굴을 만진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내가 우울할 때 조용히 내 옆에 있어줄때, 내 고민을 진지하게 듣고 해결하거나 같이 고민해줄 때, 입이 무거운 것을 볼 때
집착 안할때요 사생활 존중해주고
전 근데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전화 별로 안좋아해서
제 개인만에 공간을 존중해 주고
징징대지 않고
집착 안하는 사람이요
연락 강요도 안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랑 있을때 호감도가 상승해요 🤭
자기 일 열심히하고 성실하지만 겸손한 사람 존경할만한 점 있는 사람 배려심있고 똑똑한 사람 좋아요 ㅎㅎ
배울점 있는 사람이요
취미든 직업이든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사람보면 호감생겨요!!!!
진짜 인정
ㅇㄱㄹㅇ
저는 뭐든 과하지 않은 사람
1.다가오는 것-너무 훅 다가오면 오히려 선 쎄게 그음, 진짜 스며들듯 다가와야함ㅜㅜ
2.대화 양-말 적당히 많은게 좋음
3.만난 시간-아 이쯤이면 집가야지 싶을 때 바이바이하자고 하는
4.풍기는 분위기-편안함, 적당한 유머 등
5.담백한 감정표현-친해지기 전이라면 담백하게. 잇티제는 말 안하면 정말 모르기에 정확하게 말을 해줘야함
6.무엇보다 기본 예의!
7.서로 일 존중-전.....종종 사람보다 일이 먼저일때가 있어요....
아 이사람은 내가 부담없이 만날 수 있겠다 싶으면 호감도 급 상승상승
이제 그 상태에서 계속 지켜보죠..ㅋㅋㅋㅋㅋ
왜냐면 저 상태로 일관성 있는지도 중요함....
1번 진짜 공감 ㅋㅋㅋ 갑자기 호감 표시한다거나 훅 들어오는 거 진짜 싫음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건데...이래서 istj랑 친해지기 어려운건가 봐요...🥺🥺적당히 조심조심 다가가고 적절한 타이밍에 물러나서 개인시간 존중해주고...말 안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표현도 해야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담백하게 해야하고...😂😂으아 어렵다 어려워,,,😵💫😵💫 좋으면 냅다 표현하고 보는 직진녀 enfp는 그런거 잘 모르겠다구요,,ㅌ
급발진 없는사람. 서서히 친해지는 사람. 선 안넘는 사람. 날 배려해준다는게 느껴지는 사람. 한마디로 같이있으면 편한사람.
어느샌가 그 좁은 바운더리 안에 들어와있음.
댓글만 봐도 편해져요…
기브앤테이크 잘할때
고마워 미안해 좋아해 사랑해 와 같은 기본적 표현 잘할때
재미있을때
사생활깨끗할때,,
• 제 위치에서 성실히 살고 시간약속 함부로 여기지 않는 사람.
• 내 시간과 어느 정도의 퍼스널스페이스?를 지켜주는 사람. 사사건건 보고하거나 지나친 칼답과 잦은 연락은 부담스러움. 내 일에 방해되는 느낌?
• 박학다식까진 아니어도 기본 상식이 통하는 사람.
• 무례한 건 절대 네버.
그냥 이사람이면 미래가 기대된다 느껴지는사람..?
크게 모난것두없고 자잘한단점들도 귀엽고 그런..
정직하고 예의바르고 상견례 프리패스상이 이상형이에오
칭찬해주기,,,저거 진짴ㅋㅋㅋ 친해지고 싶은 istj 친구가 발표한 내용 칭찬해주자마자 숨길 수 없는 기쁜 표정과 말투...ㅎ너무 귀여웠다,,,ㅋㅋ 근데 진짜 계속 칭찬해줄수 있음. ㄹㅇ로 혼자서 복작복작 다 잘하기 때문에...정말로 리스펙할 수밖에 없는 친구...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기,,,라.....😂일단 저는 정적을 좀 불편해해서 뭐라도 말하려고 하는 편인데...👉👈istj가 편안한 정적을 좋아한다니 입을 다물어 보도록 할게요,,,😂😂
배울점 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
지적인 사람. 여러 분야에서 지식이 많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한 분야만큼은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 끌림
나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깔끔하게 일처리 잘하는 사람이요 ....저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주위를 보고 있자면 답답해서 나서게 되거든요
일을 많이 하게 되요
잇티제…. 맨날 일 하고 있을듯… 바보같이… (나 포함) 저도 일 잘하는 사람 보면 진짜 멋져보이더라구용 남녀불문
댓글 첨 달아봐서 부끄럽지만..😀 첨부터 막 다가오는 것보다는 서서히 다가와주는 사람한테 좀 호감을 느끼고, 밑에 분처럼 뭔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은거 같아요😊 뭔가 열심히 살게 해줄 수 있는 자극제가 있는게 좋아서..ㅎㅎ 제 노력도 인정해주는 사람도 호감가용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인성좋은 ISTJ와 인성별로인 ISTJ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거 ㅋㅋㅋㅋ
내가 힘들때 옆에서 기다려주는 사람 ... 힘들다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채서 가만히 기다려주는 사람이 좋던데ㅠㅠ
아 진짜 공감이요!!! 특히 예약은 정말 중요하고 나에 대한 성의라고 생각해서 예약 잘하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분한테 엄청엄청 호감을 느껴요.
개인적으로 저런 유형이 ESTJ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느낀 바로는?
약간 우와.. 멋지게 산다 이런 시선으로 보게되면 ESTJ이고 얘는 나랑 성격이 잘맞네 하면 INTJ더라구요
진짜 2번 찡찡거리는거 넘 싫음...
특히 답정너로 찡찡거리는거ㅠㅠ기빨려
밥 먹을 때 : 나는 먹고 있고 상대는 다 먹었는데
천천히 먹으라고 해줄 때..
-> 무의식적으로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음.. (= 폐 끼치는 거 싫어함)
상대가 기다리는 중 (= 오직 나 때문에 기다리므로 비효율적인 일인 것..)
근데 또 막상 반대 상황일 땐 아무 생각 없는 나.. (기다리는 것은 의리 +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맘 놓고 먹기엔 상대가 기다리는 게 미안함 (= 빨리 먹어야할 것 같은 압박감..)
근데 ‘’천천히 먹어’’ = ‘빨리 안 먹어도 돼’
배려 + 친절 => 호감 상승과 더불어 고마운 일로 인생 사전에 적어지는 그런 일입니다 ㅎㅎ..
진짜 징징거리는 사람 너무 싫어요.. 가까운 사이면 아, 그랬냐 받아줄 수 있는데 습관? 자체가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피곤해요..
성숙하고 배울점 많은게 편안하고 호감이 가는듯.. 어린애같은건 별로..
ESFP인 저는 INTJ 성격이 귀엽고 멋져요 ㅋㅋㅋㅋㅋ 뚝딱 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혼자 속으로 좋아한다는것도 귀여운데 자기만의 소신이 잡혀있는게 한 편으로는 멋있는...!
오호 안녕하세요 ! 제 채널은 ISTJ채널인데 INTJ를 좋아하시는걸까요?
INTJ가 ISTJ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부분이 많거든요..👀
tmi 말하는건 그냥 이해해주는데 마지막에 그래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물어보는거 싫음
상대방이 tmi 말할 때 딴 생각해서 제대로 안 듣는 경우에 대답 못함…
ㅋㅋㅋㅋ그래서 물어볼까봐 그 tmi를 분석하며 경청하느라 넘ㄴㅏ 기 빨려요…😩
아 물론 나에 대한 의견을 묻지 않아도 기 빨림. 그냥 나한테 얘기 하지 말아줘……
@@지나가는사람 맞아요 아예 말하지마…😭
틀린말이 하나두없네~~~ nf성질 가진사람 너무힘들엉
이거 진짜 공감돼요ㅎㅎㅎㅎ 저는 팀플같은거 할때 뭐 해야돼?? 이런거 계속 안물어보고 알아서 일처리 잘하면 호감도 상승하더라구요
이런 분 있으면 결혼할 것 같음by ISTJ
힘들 때 징징대지 않는 사람 우유부단 한 건 생각보다 괜찮은데 내가 짜온 계획에 태클걸지 않는 사람
잘못해놓고 공감 해달라는게 제일 역겨움
ISTJ 캐릭터 스티브잡스룩인데 컴퓨터를 잘 몰랐군요 🤔🤔
적당히 오디오 비게끔 놔두는거 좋음 하고 괄호 뒤에 설명까지 완전 핵공감이요👍👍
여백의 미...랄까요? ㅋㅋㅋ
전공자가 아닌 다른 보통 여성분보다는 아주 조금 더 잘 아는 것 같기도 하지만 ㅋㅋㅋㅋ 잘 몰라요 ㅠ_ㅠ 그래서 저는 기계를 잘 만지는 분들이 멋져보이더라구요
1번 이랑 5번... 남편이 제일 잘하는 거.. ㅎㅎㅎ
사실 전 조금씩 늦는 istj라...
0:46 이건 저의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거 같아요. 본인이 잘못하고 찡찡대는 건.. 정말 아닌 거 같음..
헉 2번 4번… 제가 맨날 했던 것들인데ㅠㅠ 감사해요 좀 줄여야겠네요😭
엣티제는 혼자 "짝사랑"하는 것까진 진~짜 잘 안 느낍니다ㅠㅠ(오만한 말인데 저도 그런 절절한 짝사랑 인생에서 한 번쯤은 겪어보고 싶어요.. 되게 그 자체만으로 나에게 큰 영향과 의미를 남겨주니까) 워낙 신중하고 무심한 편이라 되게 기준장벽이 쎄긴 해요... 호감은 느끼고 가까워지고는 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 자체가 그린라이트더라구요:) 제 기준 그런 사람들(이상형)은 이런 타입이었어요.
※※긴 글 주의※※
-텐션이랑 리액션 과한건 절대×: 부담스럽고 내적혼돈옴. "적당히" 있어서 대화, 활동 같이 하고픈 사람(상호보완적이여서 좋음)
-친절한데 겸손한 사람. ㄹㅇ 생색내는 건 걍 ㅉㅉ하지만 부러 다정하게 생색내는 사람은 괜춘:)
-남의 말 함부로 부정적이게 하진 않는 사람. 사실 왈가왈부 자체도 별로 안 좋아하긴 함 사회생활 요령 터득하면서 완화된 편...
-다정하고, 자신을 낮추면서까지 눈높이 맞춰주는 사람?👍👍대신 반대로 자존심 내세우고 약육강식/불편한 의견에도 응 어쩔~ㅋ하는 잼민이 타입들은 말 그대로 극혐합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다 싶지는 않으면.. 부담스럽긴 해도 고마워서 그 마음 자체가 커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취향으로 생각지도 않았는데 알아가면서 완화되기도 하는? 저는 나한테 애정을 준다는 것만으로 들뜨긴 하는 성격이여서. 그치만 단호할 땐 또 단호박이 됩니다😂
-그 사람의 신뢰도. 이게 제일 중요함★★★ 쎄한 사람 진짜 정 안가요. 골치아프게 하는 사람도 연인으로는 두고 싶은 생각없고.. 진중하지만 유쾌하고, 자신있지만 겸손한 사람, 즉흥적이지만 계획적인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아 알겠다.... 저는 해바라기형 순정남이면 대부분 진짜 👍👍👍👍인 거 같아요. 성격은 딱히 개의치는 않음(그렇게 다 따지면 따질게 얼마야...ㅠ) 이런 타입이야말로 시대의 최고로 희귀대단한 신뢰감 남자... *단점도 말해주면 고칠만큼 진심인*, 힘들어해도 나랑은 사이 멀어지는 거 싫어서 굉장히 노력하면 그 과정에 다 호감을 느낍니다. 계산기 두들기면서 따지지 않아도 될 만큼 이 사람이 나의 마음에 대해선 일관적이고 진실된다는 거잖아. 물론 당연히 나도 그만큼 대해야하고 그래야겠지만😤🤣 갈등이나 서운한 게 있어도 나랑 싸우거나 헤어지고 싶지않아서 되게 해결하려고 하는 남자? 삐빅 이상형입니다
아니 이런 정성댓글 무엇이에요😮😮👀 개인차는 약간 있겠지만, 잇티제 여성분들 짝사랑하시는 분들이 참고를 할만한 댓글이네요 :) (그런데 5번은 저와 완전 반대시네요 저는 저를 좋아한다고 해도 전혀 관심 없음ㅋㅋㅋㅋ제가 좋아야 함)
댓글들 종합하면 그냥 나랑 똑같은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속에 일찍오거나 제 때 온다고 점수 주지 않음. 그건 당연한 거니까 그냥 늦으면 존나 마이너스일뿐
당연한걸 잘 안하는 사람들이…있어서….나보다 일찟 도착해있으면 전 그 사람이 좋게 보이더라고요😆
영상처럼 제가 잘 모르는것들을 잘알고 있는 사람 너무 좋아요☺
자기 할일 열심히하고 하는 일에 확신이 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멋지더라구요ㅜㅜ
똑부러지고 아는거 많은 그런.. 약간 엣티제 같은 유형인 분들한테 호감가는것 같아요 'ᴗ'
영상들어오면서 시간약속.. 이라고 중얼거렸는데 1번ㅋㅋㅋㄱㅋㅋㅋㄱㅋ
잔소리하게 하는 사람 보다(한심하고 내가 귀찮아)
차라리 나한테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본받고 닮고 싶은 모범적인 사람한테 호감이 가요!
약속도 중요한데 이건 친구사이에도..
시간 약속은 괜찮아요 좀 늦더라도 양해만 구해준다면.
다만 사람사이의 약속자체를 가볍게 여기고 다른 그저그런 이유로 당일에 약속을 파기하는 식으로 행동한다면
미리 잡아둔 그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차선 용무는 재치고 미리 옮겨둔 내가 화가 많이 나서 손절각이,, 매번 그러는 애들이 또 그러더라구..
그런 뒤에 나중에 만남 약속을 제안하길래 일핑계로 시간없다고 제가 만남을 거부했습니다. 지들 꼴리고 아쉽고 심심할때만 찾음. 후회안함ㅋ
예의바른사람 젓가락질 잘하고 배울점이 있는사람 정신적으로 성숙한사람🤔
1:15 아 이거 나같아서 공감성수치... 개터졌다
나랑 정말 안맞는 istj…
MBTI유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지나가는사람 infp요~
동감..
istj인데 istj가 젤 좋아요 ㅋㅋ 그 이외는 잘 맞기 어려운듯 istj들이 워낙 빡빡하고 꼰꼰해서 ㅋㅋ
@@dddayz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저한테는 ISTJ가 제일 빡빡하고 꼰꼰하더라구요 ㅠ
존나 피곤
님들아 잇티제씨가 알게된지 일주일도 안됐구 아직 만난건 한번인데 카톡보내면 칼답.. 진짜 1분만에 와서 당황 암튼 그런식이고, 또 만나자고 언제든 괜찮다고 하는데 이거 뭐에요? 날 얼마나 봤다고 벌써 좋아진 건가요? 잇티제 관련 영상 보면 충분한 관찰 뒤에 마음을 연다 그러던데 뭐죠 헷갈려요
1. 알고보니 ISTJ가 아니다. (자기객관화가 덜 되어서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케이스)
2. 첫눈에 반했다. (그런데 첫눈에 반해도 그렇게까지는 안 할것 같은데🤔)
@@지나가는사람 감사합니다
@@지나가는사람 어제부터 사귀게 되었어요,,ㅋㅋㅋㅋ 그분이 먼저 고백해줬어요 사람님 코멘트 달아주신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첫눈에 반한 걸수도 있으니 이건 호감이다 생각해서 저도 호감 표시 엄청 했거든요 좋아서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ㅎㅎ
와 진짜 잘 맞는 것 같아요 이 영상 !
투머치 토커,,ㅎ 안녕하세요 엔프피입니다ㅠ 좋아하는 사람이 잇티제라,, 다른 사람 앞에선 수다쟁이어도 걔 앞에선 시끄럽게 안하려고 입.. 다물고 있거든요ㅋㅋㅋㅋ큐ㅠ 오히려 자길 안좋아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진 않겠죠..?🥲
지금 썸 타는 사이가 아니실 경우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님이 말이 있건 없건 자신을 좋아하건 안 좋아하건
아무런 관심이 없을 거예요...
오히려 말이 많으면 피곤해서 멀리하고 싶을 뿐
- 짝사랑이다 : 먼저 눈에 드는 게 중요해요. ISTJ 은근 외모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확고한 스타일이라, 그 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아내서 스타일에 변화를 줘본다거나 해보세요.
- 썸 타는 중이다 : 좋아하는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마인드맵 식으로 이 주제 저 주제 널뛰기하듯 하지는 마시고요, 한 가지의 주제로만 길게 대화해 보세요.
잇티제는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면 거리두고 보는편이에요. 감정을 숨기는경우가 많아용ㅋ
저는 infp인데 남친istj
진짜 이 동영상에서 저랑 맞는게 칭찬하나밖에 없어요ㅋㅋㄱㅋ
약속늦고 예약잘안하고 징징이에다가 tmi쟁이 리액션 바라기 도움주지도못하고 받기만함..
맨날싸워요 ㅋㅋㅋㅋㅋ
저는상처받았다하고 남친은 이해안간다하고
근데 istj가 노력형이라 깊숙한건 못바꿔도 관계를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바뀌더라구요
그 모습에 반햇어오
…나열해주신 부분 남친분 ISTJ맞아요…?ヲヲヲ……..충격….
나열한거는 접니다 햇갈릴것같아서 수정을ㅋㅋㄱㅋㅋ
와.. 외모가 출중하시거나 똑똑하시거나 생활력 강하신 쪽에 해당하시나봐요 ..infp님 안그럼 짤 없으실껀뎅 ㅎㅎ
1부터 마지막까지 제 맘속 복붙하신줄....
아.. 두번째 별개로 답정너..
Istj는 밥먹을때 원래 말이 없나요...?????ㅠㅠ
네….
조용히 밥만 먹고 싶어요🥲🥲🥲🥲🥲 (어색한 사이일경우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 함. 무슨 얘기라도 꺼내야하나…)
밥먹을 때 쓸떼없이 말이 많은 사람들은 밥반찬에 침 튀어서 싫어요...
@@fdjdjk-0134 ㅋㅋㅋㅋ아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좀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