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의 바운더리 안에만 들어가면 진짜 헌신적일 정도로 다정하게 잘 대해줌.... 본인이 존경하는 사람한텐 남들이 ISTJ를 그 사람의 오른팔로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충심을 보임. 바운더리 안에 든 사람이어도 여전히 감정 공감은 잘 못하지만 그래도 내 사람이 당할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해서 본인이 손해를 보더라도 내 사람의 일을 해결해주고 싶어함(근데 본인 일에도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서 큰 리액션은 안 나옴). 내 사람한텐 애교도 은근 많고, 장난도 잘 치고 허당끼 넘치는 또라이가 되는 등 본인 안에 숨어있었던 e성향과 말랑엉뚱한 성격이 나옴.
찐 ISTJ입니다.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들 레알 정말 진심으로 땡큐입니다. 물론 말 몇마디 해보고 나랑 결이 안 맞는 사람이면 무조건 아웃시킵니다. ISTJ는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거 아니면 관심이 별로 없고 공감도 잘 못하므로 친해지고 싶으면 관심사를 물어보시고 그거를 공부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겹치는게 너무 없으면 친해지기 가장 어려운 유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이성일경우 상대방이 외적으로 너무 맘에 든다면 ISTJ가 노력할 확률도 있긴 합니다.
생각보다 참 따뜻한데 생각보다 참 차가운 ISTJ죠ㅎㅎ 단순 주관적인 느낌으로 너는 별로야~ 하며 거리두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객관적으로 별로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사실 친해지기 가장 쉬운 유형일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세상엔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과 사람들이 꽤 많으니..ㅠ
istj를 꼬시는건 쉬워요. 일단... 1.부드럽게 인사를 자주해주고 2.관심사를 찾아서 공유하고 3.욕설과 같은 불편한 말을 하지안고 4.통화를 2시간동안 끌지안고 5.그냥 집착하지 마세요 *불쾌하거든요* 6.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쪽으로 놀아주세요 7.시간을 지키세요*중요* 8.깨끗하게 사세요*중요* 9.무거운 주제를 들고오지 마세요*갑분싸 되고 사이가 멀어져요!!* 10.호구취급하지마세요 그렇지 안으면 어느날 쓰래기가 되어있을 거에요 d(ゝc_,・*)
이번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돼요 기본적으로 타인과 함께 있을 때 감정소모가 심하게 되는 걸 못 견뎌하는 편이라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해 꽤 오래 탐색하는 편이거든요 마지막에 '잡은 물고기'라는 개념이 없다는 부분에서도 놀랐어요ㅋㅋㅋ 그 사람이랑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든 시간과는 상관없이 상식 기준에 안 맞는 행위를 목격하면 그 순간 그간 쌓았던 정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엠비티아이 과몰입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과몰입 하게 되네요ㅋㅋㅋㅋ
주위에 연락하고 지내는 애 두명 정도밖에 안되는듯요 ㅋㅋ 나머지는 다 사회적으로 어쩔 수 없이 잘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관계... 며칠전에도 친구 만났는데 헤어지고 나서 현타 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다지 깊은 관계가 아닌 친구랑 만나고 나서 헤어질 때 현타가 좀 심한 것 같아요 ㅋㅋ
반이 배정되거나 이직을 했을때 어딘가에 소솓되어서 관계를 꾸려나갈때 굳이 애써 누군가랑 잘 지내려 노력하지 않기때문에 눈치 보면서 슥 파악하고 나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좀 안맞아도 고맙게 생각하거나 잘 지내보려 하지만 안맞으면 바로 손절, 결이 안맞거나 몇마디 해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3년 내내 같이 지내도 말 안합니다
제일 처음에 또라이나 인성파탄자부터 스캔해서 거르는 거 ㄹㅇㅋㅋ글고 2단계니까 관심사 공유가 가능한거지(1:56) 원래 성향이 나의 찐모습(표정, 말투, 관심사 등)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편이라 1단계부터 어줍잖게 관심사 조사했다가는 되레 부담스럽고 피곤한 사람으로 카운팅되서 멀어짐...ㅋㅋㅋㅋㅋ오늘도 잇티제 특징 귀신같이 잡아낸 지나가는 언니 진짜 못잃어용ㅠ.ㅠ♥
저랑 동고동락하는 친구가 일관되게 해준 말이 여기 있네요 ㅋㅋㅋ '넌 처음에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 같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편인 듯. 내 사람만 챙기는 타입?' 제가 관심이 생기는 대상들에게는 꾸준하게 잘 챙겨주려고 합니다ㅋㅋㅋㅋ 회사에서도 너무 그런다는 느낌이 들어 직장에서는 제가 먼저 손을 내미려고 하는데 (안 하는 짓 하려니 힘듭니다) 그럼에도 제가 손절하는 사람과 챙겨주는 사람이 명확하게 나뉘네요 ㅋㅋㅋ 특히.... 제게 무례한 사람은 첨부터 대화도 안해보고도 손절 완료
언제든 손절각 잡는 내가 너무 싫으면서도 좋아요 뒷담화 까는걸로 친해지는 각 잡는 사람들 제일 싫음 ㅜ ㅜ 뭐 새로운거 요즘 재밋는 일 없었냐고 묻는 사람들도 .... ㅋ ㅋ ㅋ ㅋ ㅋ 필요없는-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들은 어서 정리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이로움 ㅜ ㅜ
고딩 잇티제인데 남들이랑 맞춰 사는 게 너무 힘듦 ㅠㅠ .. 특히 F 친구들 보면 공감성 대화가 주를 이루던데, 나는 그거 들으면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밖에 안드니 .. 그럼에도 새학기가 다가오면 남들한테 먼저 말 걸고, 공감성 대화도 하고 열심히 발버둥치면서 살고 있음 .. 어느정도 친구관계 구축해놓는 게 후에 도움이 많이 되다 보니까 난 진짜? 헐 ~ 이런 공감적인 대화보다 그냥 무미건조한 과정과 결과적인 대화, 궁금한 게 생기는 대화가 너무 좋음 .. 관심이 생기면 공감보다 질문을 하는데, 그 질문이 해소되는 대화가 너무 좋아 .. 그리고 별 관심 없이 혼자 둬줬으면 좋겠음. 알아서 다가가니까 ..
istj 와이프랑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입장으로 느낀점 말씀드림 절대 여자가 바람필꺼 같다란 걱정은 안하셔두됨 바르지않은거 상식 예의 규범 뭐 이런거 벗어나는거 아주 싫어함(하지만 이러다 내가 바람필꺼 같다란 생각은.. ㅠㅠ) 대화주제나 공감적인 부분은 그냥 일방적으로 맞추셔야 큰문제 안생김 정말 내가바라는 공감은 바라면 안되고 리액션이나 대화받아줘도 의식적,학습적으로 행동하는거라 대화가 오고가질않고 거의 듣기만함 (자신이 관심없는주제면 듣기만하는것도 딴앤 정말 노력하는거라..) 정도만 지키면 남자를 귀찮게 하는 그런점들 별로 없는대신 함께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해줌 그냥 같이있어도 자기가 할것만 하고 끝나면 혼자만의 휴식갖는거 좋아함 결혼생활이 체계적인 회사생활을 하는것같이 느껴짐 안그래도 결혼은 현실인데 멱살잡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행복이나 이상을 추구하시는 남자분들이 아니라면 별탈없이 잘은 삽니다 ㅎㅠㅎㅠ 마지막으로 전 제와이프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해마시길!
제가 ISTJ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는데 같이 1대1 수업을 4개월정도 하고 마지막 끝난날에 같이 카페 가자고 요청 했는데 자기는 선을 지켜야 한다면서 거절 했네요 ㅠ ISTJ는 한번 아니라고 하면 몇달을 더 같이 수업하고 친해져도 안되는걸까요? 저는 ISFJ이며 서로 관심사나 취향은 같고 서로 가족 이야기 까지 세심한 얘기 까지 나누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까다로운 ISTJ같은데, 대화량보다는 대화 빈도가 많아야 그 사람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ㅋㅋ 그러니까 인사나 아주아주 약간의 잡담을 한달동안 꾸준히 하는 게 제일 효과 좋음. 근데 여기까지는 그냥 관심이 생겼다! 정도이고... 그 인사하는 한 달 동안 조용히 그 사람을 분석해서 친해져도 되는지 결론이 난 상태ㅋㅋㅋ
잇티제와 성격유형 중에 정반대인 엔프피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지니고 있지않은 장점을 많이 지니고 있는 잇티제와 가깝게 지내고 싶었는데... 나이만 먹었지 무계획충에... 개념도 없고(잇티제에 비하면)... 천방지축인 제가 잇티제의 바운더리 안에 드는게 쉽지 않습니다... 성격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잇티제라 제 성격을 고집하면 선 넘는게 될까봐 조심스러워지네요... 그렇지만 오늘도 잇티제에 대해 잘 알고, 또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ISTJ 가 싫어하는 요소를 다 가진 ENFP 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연애하고 결혼 4년차.... 연애를 되돌아보면 남편은 몇번이고 손절하려했으나 손절 실패한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뻔뻔하고 무대뽀에 감정에 솔직해서 손절하자는 뉘앙스로 했어도 어떻게든 얼굴 들이밀고 계속 들이밀고 들이밀고의 반복... 결국엔 결혼했네요. 지금은 화도 안내요. 화를 내면 타격감이 있어야 되는데 투웅하고 때렸는데 슬라임 때린 것처럼 토옹 하고 튕겨오는 느낌이라 화도 안난대요.
같은 팀 내에서도 마음에 맞는 사람 1명밖에 없어요 이 1명은 제가 먼저 다가간 케이스인데, 팀에 오고부터, 팀원들 계속 지켜봐왔는데 예의 있는 사람은 이 사람뿐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만 챙기고 있어요 표정만 봐도 다른 사람이 말 걸면 무뚝뚝... 하다가, 그 친구가 말 걸면 환하게 웃으면서 "어, 그래 뭐 도와줄까?" 하고 바뀌더라고요 오해하실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상대는 동성입니다
수업시간에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기본적인 개념이 있고 나와 관심사가 맞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는데… 다들 특이하다면서 웃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요즘에 저랑 친한 친구가 의외로 저랑 성격이 안맞아서 슬슬 거리두고 있었는데… 내 성격은 왜 이럴까 좀 자책했거든요ㅠ 내가 너무 비틀어서 생각하는 건 아닐까?하고요 근데 잇티제 영상 정주행 하고 댓글 읽으면서 생각 정리가 되고 제 성격에 대한 자책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ㅋㅋㅋ.. tmi같아서 굳이 제 이야기를 댓글로 달지 않으려 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님께서 저도 정의내리기 어려웠던 제 성격 유형을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생각을 정리하는데에 도움이 됐습니당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mi라뇨!!전 여러분의 댓글을 사랑합니다🥺 왜냐면 저 또한 여러분들 댓글 읽으면서 공감하며 헤실헤실 웃고 있거든요.. 이미 잇티제인 이상 tmi가 아니라는 사실😙 잇티제에게는 관심이 많그든요.. 제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신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후후…앞으로도 공감 많이 됐으면 좋겠어요!😊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지나가는사람 네 이성입니다! 쓸까말까 고민했다가 이왕 관심주신거 저번에 답변 해주신 거에 대한 제 생각 적구갈게요..ㅎㅎ 그저 태어났으니깐 산다, 하루하루 충실하게 산다 등의 답변 보면서 제가 현실에 조금 동떨어져서 살지 않았나 너무 이상만 좇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세상을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산다고 해야하나,,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딱히 지금 필요도 없고 도움도 안 되는 미래 상상이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다소 어리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제가 막 변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영향을 끼친 것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 채널에 오는 것 같아요 여기는 istj의 아지트 느낌이라 infj인 제가 오기에는 불청객 같지만 뭔가 신선하고 재밌네요ㅋㅋㅋ
그래서 하나하나 손절하다보니 주위에 남은 사람은 손에 꼽을정도로 줄었.... 제 동생은 정반대인 ENFP라 친구가 넘칠정도로 많고 계속 생기는 중인데 가끔 그걸보면 내가 너무 친구가 없나....싶다가도 백해무익한 무리들과 지내느니 내사람이나 잘챙기자! 싶어요 ㅋㅋㅋ진짜 친하고 내사람이었던 사람도 한번 엇나간 행동을 해서 경고(?)를 줬는데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손절하기 전에 기회를 몇번 주는거같아요 그런데도 반복하면 아무리 오래알고 아무리 친했어도 아웃.... 얼마전 손절한 친했던 친구는 제가 스냅챗에서 지우니까 그제서야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 안써서 지웠다고 얼버무렸는데 그러고 전화번호 차단박았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자체를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몇번이나 이야기했던 부분이고 자기도 장문으로 사과메세지를 보냈었는데 ㅋㅋㅋ그때뿐이었나봐요 그래도 저는 손절전에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이러이러해서 바빠서 그랬겠지.... 근데 저만 그 관계에서 노력하고 그쪽은 관심도 없어보이는 순간 안녕!ㅋㅋㅋ 지나가는사람님 영상은 늘 공감돼서 댓글 남기는데 오늘은 너무 길게 남겼네요😭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쓴게 아깝고 또 공유하고싶어서 못지우는 나....)
민폐라니요!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이미 몇 번이나 얘기했던 문제인데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이면 후… 상호 간에 노력이 있어야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인데말이죠… 저는 친화력 좋은 사람들의 성격이 너무 부럽긴 하더라구요. 친구가 많아보여서 부러운 건 아니고, 단지 그런 성격이 사회생활하기엔 좋으니까 부러움😂 회사 사람들과 수다 떨고 스몰토크 해야 할 때 뚝딱거리게 되는 나 자신.. 그때만큼은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모든걸 엄청 디테일하게 보는 편이라.. 0:40 탐색하는거 엄청 공감하고요..나이가 좀 있다보니 거진 대부분 탐색의 결과가 정확한 편이네요 ㅎㅎ 남한테 관심은 없지만, 막상 다가오면 쌀쌀맞게는 안합니다.. 아 예외는 있네요.. 전 시끄럽고 나대는거에 아주 질색팔색이라 그런 성향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냥 셔터 내려버립니다.. 내 사람은 내가 정한다.. 좀 표현이 그렇긴 하지만 뭐 사실입니다 ㅎ
개인적인 생갓으로는 잇티제에게는 선을 넘지말고 실수를 하지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안돼는 엔프피입니다... 달라도 너무 달라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 때는 어떨까 엔프피의 장점이자 단점인 들이데기를 못하겠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잇티제님들...
ISTJ 입니다. ISTJ들은 기본적으로 생각이 많고 과묵해요. 애매한 상태면 어거지로 친해지려고 꾸역꾸역 다가오지 마세요. 부담느껴서 짜증나고 피하게 됨. ISTJ들은 겉으로 표현 안 함. 감정 소비 자체도 귀찮아서 무통보 손절하는 냉혈한이 ISTJ임. 가장 좋은 노력은 필요하다고 느낄 때 베푸는 친절입니다. 이유없이 호의 베풀고 잘해봤자 "이 x끼가 나한테 뭘 바라고 접근하는 거지? 왜 이러지?" 라고 생각함. ISTJ가 아무리 차가워도 자기한테 잘 해 주는 사람한테도 철벽같이 딱딱하게 굴진 않아요. 사람 바이 사람이 극명한 케이스입니다. 자기가 맞는 사람이다 생각되면 좀 풀어져서 내심 티를 내요, 그리고 관심 없으면 진짜 ㅈ도 관심 없음. 그리고 효율적이고 지적으로 능력 있는 사람이면 좋아해요.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고 본받거나 배울 게 있는 사람이라 가까워지고 싶어함.
조용히 사람들 관찰하고 또 혼자 조용히 가깝게지내지 말아야 할 리스트를 만들어요...ㅋㅋㅋ
빵순이 인거까지 핵공감이에요 ㅋㅋㅋ
ㅋㅋㅋㅋㅋ빵은 사랑입니다...♥ 행뽀기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여 주말 잘 보내세요-!
지나가던 빵순이라 댓글 남겨용👋
인정합니다ㅋㅋㅋ 다가기전에 리스트 만들어두고 쳐낼사람도 만들어둡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진짜 공감이에요
저는 ISTJ인데, 관심사가 같아야 확실히 친해지기 쉬워요 ㅎㅎ.. 개인적으로 스몰토크가 너무너무 어려운 사람으로서 (그리고, 굳이 내가 애쓰면서까지 여러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관심사가 다르면 아무리 가까이서 일하더라도 친해지지 않더라고요 ㅋㅋ...
아 스몰토크 어려운거 진짜 인정이요..ㅠ
진짜 스몰톡 넘 어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요 관심사 갖고 나랑 가치관 비슷하면 친해지기 쉽죠 또 너무 시끄럽고 직설적인 사람은 불편하지 않나요? 차분하고 좀 웃기면서 편안한 사람들이 좋아요
@@qntlrrla5482 시끄러운 사람 ..... 나랑 너무 안 맞음.....
와 스몰토크 진짜… 한번 하려면 머리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고 쥐똥만큼 내뱉는…
ISTJ의 바운더리 안에만 들어가면 진짜 헌신적일 정도로 다정하게 잘 대해줌.... 본인이 존경하는 사람한텐 남들이 ISTJ를 그 사람의 오른팔로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충심을 보임. 바운더리 안에 든 사람이어도 여전히 감정 공감은 잘 못하지만 그래도 내 사람이 당할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해서 본인이 손해를 보더라도 내 사람의 일을 해결해주고 싶어함(근데 본인 일에도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서 큰 리액션은 안 나옴). 내 사람한텐 애교도 은근 많고, 장난도 잘 치고 허당끼 넘치는 또라이가 되는 등 본인 안에 숨어있었던 e성향과 말랑엉뚱한 성격이 나옴.
옳소!ISTJ 동지들!!
맞아여 반전 매력있다고 해요
혹시 트루먼 쇼인가요? 나 도촬 당하고있어!!!!
그치만 영역 전개가 무지 까다롭고 엄격하죠
ISTJ는 꾸준하고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함. 너무 들이대도 부담스러워 하니 선을 지켜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져야함 조바심 금지 소란 금지
흐앙 너무어려유ㅗㅠㅠㅠ
6년을 버텼는데도 그 선이 안 무너지더이다
@@maruboi9790그거슨 그냥 관심 없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제대로 안 한 거...
정말 완벽하게 똑같아요!
일정한 선을 넘는다면 관계를 끊는 것과
겉으로 보면 차가워 보이는 것, 예의를 중시한다는 점 등 모두 똑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공감댓글 감사해요 세민세민님 멜클보내세요 ☺🎄
ㄹㅇ ㅠㅠ
마지막 완전 공감요...이건...가족간에도 적용되는거 같아요...아무리 가족이라해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고 선이란게 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이 선을 넘었을 때는 바로 정색모드 돌입해요..
마지막에 나오는 글이 정말 공감되네요, 초딩부터 중딩까지 친구였던 애가 있었는데 제 연애사에 계속 참견하고 사이에 끼려고 하더군요. 알고지낸 시간이 있어서 한두번 정도는 참아줬는데 자꾸 선을 넘어서 조용히 밀어냈어요.
십년지기여도 선 넘으면..ㅃ2….
ps. 여친분이랑 내일 데이트 잘하세요😎
@@지나가는사람 ㅎㅎ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히 밀어내셨구나. 저도 몇십년 지기들 다 손절했어요..ㅠ
찐 ISTJ입니다.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들 레알 정말 진심으로 땡큐입니다.
물론 말 몇마디 해보고 나랑 결이 안 맞는 사람이면 무조건 아웃시킵니다.
ISTJ는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거 아니면 관심이 별로 없고 공감도 잘 못하므로
친해지고 싶으면 관심사를 물어보시고 그거를 공부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겹치는게 너무 없으면 친해지기 가장 어려운 유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이성일경우 상대방이 외적으로 너무 맘에 든다면 ISTJ가 노력할 확률도 있긴 합니다.
아ㅜ
생각보다 참 따뜻한데 생각보다 참 차가운 ISTJ죠ㅎㅎ 단순 주관적인 느낌으로 너는 별로야~ 하며 거리두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객관적으로 별로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사실 친해지기 가장 쉬운 유형일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세상엔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과 사람들이 꽤 많으니..ㅠ
짱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인 느낌이네용 잘 지내셨나요 !!☺
정말 기본만 지키고 관심사만 비슷하면 은근 친해지기 쉬움... 근데 스스로의 모습을 숨기고 다가오면 나중에 결국 발각되기 때문에 유지하는게 어렵...
가까운 사람일수록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너무너무 맞는 말인데 이 말이 영상에서 나와서 괜히 반갑(?)네요!!
보경님 프사 볼때마다 넘귀엽........
예의, 기본 개념만 갖추면 잇티제와 친해지기 쌉가능!!
@@지나가는사람 앗...ㅎㅎ 햄들짝 하는 사진이랍니다! 진짜 잇티제랑 친해지는 거 너무 간단한데... 하지만 세상은 넓고 머리에 뇌가 아니라 우동사리가 들어있으신 분들은 많죠 ㅎㅎㅎ
istj를 꼬시는건 쉬워요. 일단...
1.부드럽게 인사를 자주해주고
2.관심사를 찾아서 공유하고
3.욕설과 같은 불편한 말을 하지안고
4.통화를 2시간동안 끌지안고
5.그냥 집착하지 마세요 *불쾌하거든요*
6.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쪽으로 놀아주세요
7.시간을 지키세요*중요*
8.깨끗하게 사세요*중요*
9.무거운 주제를 들고오지 마세요*갑분싸 되고 사이가 멀어져요!!*
10.호구취급하지마세요 그렇지 안으면 어느날 쓰래기가 되어있을 거에요 d(ゝc_,・*)
쉬워보이지 않는건 기분탓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탓이에요 사실은 거의 완벽한존제에 영접해야하지만 사람이고 완벽할수 없기에 10개로 줄인거 뿐에요~
어렵네요 ㅋㅋ
ㅎㅎ 지나가던 istj 10번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
1년이 지났지만 enfp로서 조금 어질어질하네용😵💫😵💫 그래도 나랑 정반대인 친구를 존중해주고 배워가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야겟어요ㅎㅎ👏
도덕성이 부족하거나 남에게 지나치게 무례하거나 책임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 아니면 친해지기 쉬운 잇티제ㅎㅎㅎ
그중에서도 계속 관심있게 다가와주는 사람들과는 결국 절친이되는듯!!
기본 개념만 있고 1인분은 하는 사람이면 문제없다눈!!
이번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돼요 기본적으로 타인과 함께 있을 때 감정소모가 심하게 되는 걸 못 견뎌하는 편이라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해 꽤 오래 탐색하는 편이거든요 마지막에 '잡은 물고기'라는 개념이 없다는 부분에서도 놀랐어요ㅋㅋㅋ 그 사람이랑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든 시간과는 상관없이 상식 기준에 안 맞는 행위를 목격하면 그 순간 그간 쌓았던 정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엠비티아이 과몰입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과몰입 하게 되네요ㅋㅋㅋㅋ
극단적으로 결혼이ㅡ잡은물고기라 치면 그렇게 생각안하고 이혼도 염두에 두는ㅋㅋㅋ
주위에 연락하고 지내는 애 두명 정도밖에 안되는듯요 ㅋㅋ
나머지는 다 사회적으로 어쩔 수 없이 잘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관계...
며칠전에도 친구 만났는데 헤어지고 나서 현타 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다지 깊은 관계가 아닌 친구랑 만나고 나서 헤어질 때 현타가 좀 심한 것 같아요 ㅋㅋ
현타....(공감) 내가 느낀 감정이 그 감정이었구나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친해질 생각 없고 일찌감치 내적 손절하는거 ㅋㅋㅋㅋㅋㅋ 너무나 공감
기본적인 예의, 선만 지키만 ISTJ랑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사이를 지속할수 있죠!!!
완전 공감... 어느 무리에 들어가면 바로 탐색하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또기본적인 예의 너무 중요해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필수
또 추가하나하자면 약속 당일 파토내거나 정말 이런사람은 ,, 못참겠더라구요 ㅋㅋㅋ 아 정말 내 소중한 시간 할애해서 잡은약속인데 완전 김빠지구요,, 그리고 뭔가 같이있을때 할말이 없어서 정적이오더라도 어색하지않은 관계가 전 편하고좋은것같아요 :)
진짜 같이 정적을 즐길 수 있는 사람 ㅜㅜ 최고
가까울수록 선을 안지키면 얼마나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지 기간과 상관없이 바로 손절해요.
오 맞아요! 정말 오래 알던 사이더라도 선 넘으면 손절하려고 해서 10년지기 중 몇 명은 연락 거의 안 해요
진짜 볼때부터 싸하거나 안맞는 친구들도 있어요.. 어른들도 마찬가지. 둘이 있으면 잘해주다가도 혼자 있을때는 역시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할때가 많죠.. 주변인한테 누구랑 안맞는 것 같다고 하면 이유를 묻는데 그냥 안맞는걸..
반이 배정되거나 이직을 했을때 어딘가에 소솓되어서 관계를 꾸려나갈때 굳이 애써 누군가랑 잘 지내려 노력하지 않기때문에 눈치 보면서 슥 파악하고 나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좀 안맞아도 고맙게 생각하거나 잘 지내보려 하지만 안맞으면 바로 손절, 결이 안맞거나 몇마디 해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3년 내내 같이 지내도 말 안합니다
맞아요 같은 부서면 뭐..어쩔 수 없이 업무적으로라도 대화를 나누게 되겠지만 무관하면 진짜 몇년 다니든 한 번 맘에 안 든 사람하고는 대화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옳소!ISTJ 동지들
istj친구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적당히 연락해주고 약간 인생에 유용한 꿀팁같은가 많이 퍼다주면 마음을 좀 열기 시작함ㅋㅋㅋ 근데 좀 오래 걸림 글고 관심사도 같은게 하나쯤은 있아야 함
꿀팁 좋아요 와우 왜 친해졌는지 알겠네요!! 👍🏻
먼저 다가와준친구들과는 진짜 몇십년친구됨...ㅋㅋㅋㅋ
첫인상이 표정도 별로없고 차가워서 다가가기 어려운소리 진짜많이들었는데..
나이 점차먹어가니 그나마 좀 나아지는중이지만..아직까지도 어렵네요
저는 처음에 다가와주면 진짜 고맙긴한데 나중에 안 맞으면 결국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
진짜 먼저 말걸어주면 너무 좋아요.. 먼저 말걸어주고 인성에 문제있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다 친하게지내기 가능ㅎㅎㅎㅎ
맞아용 인성 개념 예의 제일중요!!😖
잇티제는 기본만 지키면 됩니다아아
제일 처음에 또라이나 인성파탄자부터 스캔해서 거르는 거 ㄹㅇㅋㅋ글고 2단계니까 관심사 공유가 가능한거지(1:56) 원래 성향이 나의 찐모습(표정, 말투, 관심사 등)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편이라 1단계부터 어줍잖게 관심사 조사했다가는 되레 부담스럽고 피곤한 사람으로 카운팅되서 멀어짐...ㅋㅋㅋㅋㅋ오늘도 잇티제 특징 귀신같이 잡아낸 지나가는 언니 진짜 못잃어용ㅠ.ㅠ♥
맞아요 !! 갑자기 너무 훅 들어오면 ㅃ2...ㅋ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잡아줘서 고마워여♥매번 달아주는 댓글 진짜 넘 귀엽... 크리스마스 잘 보내요! 이번 주말 겁나 춥던데 건강조심하구요!!
저랑 동고동락하는 친구가 일관되게 해준 말이 여기 있네요 ㅋㅋㅋ
'넌 처음에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 같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편인 듯. 내 사람만 챙기는 타입?'
제가 관심이 생기는 대상들에게는 꾸준하게 잘 챙겨주려고 합니다ㅋㅋㅋㅋ 회사에서도 너무 그런다는 느낌이 들어 직장에서는 제가 먼저 손을 내미려고 하는데 (안 하는 짓 하려니 힘듭니다) 그럼에도 제가 손절하는 사람과 챙겨주는 사람이 명확하게 나뉘네요 ㅋㅋㅋ 특히.... 제게 무례한 사람은 첨부터 대화도 안해보고도 손절 완료
그쵸 ! 기본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바로 ㅋㅋㅋㅋ빠이....
내가 좋아하는 ISTJㅜㅠㅜ 나이차이 많다고 밀어내지말라구요....😢 ISTJ 넘 매력적인데... 멋있는데.. 휴우ㅠㅠ
와 진짜요.. 말 걸기 어려운 분위기라 말 걸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 도덕성에서 딸리면 아웃..쎄한거 아웃 ㅎㅎㅎㅎㅎㅎㅎㅎㅎ일부러 잘보이려고 없는 얘기하는거 싫…(영상의 향수얘기같은,,) 하하하
와 진짜 .. istj는 그냥 인사만 잘하면 알아서 좀 다가감ㅋㅋㅋㄲㅋ
빵순이 빼고 다 제 속 마음이네요.. 선을 지켜주라.. 친할수록 예의있게 ㅠㅠ 어느순간 손절각 잡는 거 까지 다 내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큰 관심은 없는데 대략 어떤 사람인지 어떤 분위기인지는 금세 파악되더라고요.
잇티제는 겉바속촉이라구염
겉바속촉ㅋㅋㅋㅋㅋ표현력 무엇!
1. 성격/성향이 맞는다면
2. 이상할 정도로 오오래 관찰하다 오옹 한결같은 사람이군👐 싶은때부터 내적친밀감쌓기
진짜 기본예의+같은 취향&관심사 = 절친 각!!!
다온님 오늘도 공감댓글 감사해요 ♥
@@지나가는사람 항상 하트 눌러주시거나 코멘트 달아주셔서 저도 너무 좋아요😙♥️지사님 오늘도 힘내시구 좋은하루되세요🎄메리크리스마스!!🎄
언제든 손절각 잡는 내가 너무 싫으면서도 좋아요
뒷담화 까는걸로 친해지는 각 잡는 사람들 제일 싫음 ㅜ ㅜ
뭐 새로운거 요즘 재밋는 일 없었냐고 묻는 사람들도 ....
ㅋ ㅋ ㅋ ㅋ ㅋ 필요없는-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들은
어서 정리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이로움 ㅜ ㅜ
이래서 내가 친구가 거의 없구나를 느끼고 갑니다 ㅎㅎ 친구가 존재하기 힘든 존재네요
마지막 말 진짜 너무공감.. 그래서 내 기준에 안맞는 사람을 얼마나 손절했는지.....😩근데 그게 후회되진 않음. 그사람들에게 미련도 없고.
너무 공감이네요... 누구든 결국은 손절에 손절을 계속 하다보니 결국 현재에도 연락하는 친구는 손에 꼽을정도밖에 없네요...
하지만 그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느끼는중..ㅎ
저도...친구라고 말 할 만한 사이? 3명도 안되는듯...ㅎ
게다가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만한 사람은 없는듯하네여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 손절했다는
와~저도 그래요~ 공감!
고딩 잇티제인데 남들이랑 맞춰 사는 게 너무 힘듦 ㅠㅠ .. 특히 F 친구들 보면 공감성 대화가 주를 이루던데, 나는 그거 들으면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밖에 안드니 .. 그럼에도 새학기가 다가오면 남들한테 먼저 말 걸고, 공감성 대화도 하고 열심히 발버둥치면서 살고 있음 .. 어느정도 친구관계 구축해놓는 게 후에 도움이 많이 되다 보니까
난 진짜? 헐 ~ 이런 공감적인 대화보다 그냥 무미건조한 과정과 결과적인 대화, 궁금한 게 생기는 대화가 너무 좋음 .. 관심이 생기면 공감보다 질문을 하는데, 그 질문이 해소되는 대화가 너무 좋아 .. 그리고 별 관심 없이 혼자 둬줬으면 좋겠음. 알아서 다가가니까 ..
이거 진짜 공감이에유 궁금함이 해소되는 과정이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친했더라도 내 기준에 아니다 싶은 행동 하나라도 하면 바로 손절침,,,
다가와주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어서 그런지 제주변엔 ENFP ESFJ ESFP 이런친구들이 많다는 ..😅 결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있는 친구들이라 오래가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관심사를 물어보고 교집합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같이 즐기고 뭐가 됐든 챙겨주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끝!!
그리고 공통분모가 없어지면 끝인 관계인 사람에게는 절대로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단기성 친분에 신물이 나서 그래요.
20대후반쯤 되니 걸러내고 걸러짐당하고 나니까 연락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정도인거같아요ㅋㅋ 어쩌면 아예 없는거일수도..? 그렇다고 또 막상 외롭거나 쓸쓸하진않아요 ㅇㅅㅇ
저도 진짜 없어요 ㅋㅋ⫬ㅋ⫬ㅋ⫬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람 딱 2명… 남친 그리고 취향맞는 동성1명(웃긴건 이 분도 제 베프는 아님…) 사실 베프가 없어요.. 다 손절하고 멀어져서…
어떻게 구구절절 맞는 말만 있을깡
🥰
선 정말 공감해요,,, 선 긋는다 벽친다 이 얘기 평생 듣는중ㅠㅠ 근데 잇티제는 이걸 의식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거,,
막 밀고 들어오는 사람에겐 더 높은 벽을 치게 되는 것 같음. 그것 자체로 예의 없다고 느껴져서.
진짜 공감... 10년을 가까이 친했는데 잘못된 행동에 사과 하지못하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렇게 잘 맞는애가없었는데 한순간에 정 떨어 지더라구요
가까울수록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걸 간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정직해서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ㅋㅋㅌ 내가 혹시라도 얘 체크리스트에 체크 될까봐 혼자 조용히 손절당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히려 불편한 유형 ㅠㅠㅠ
1:06 ㅋㅌㅋㅋㅋㅋㅋㅋㅋ탐색하는 습성ㅋㅌㅋㅋㅋㅋ핰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도 아니고 ㅋㅌㅋㅋ
그게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의 눈으로...)
민지님 멜클보내세요 🎄🎇
@@지나가는사람 (멜클.. 오.. 줄임말.. 배워야지...) 멜크 보내세요💗
어쩜 이렇게 분석이 명확하지? 영상 올리신분이 istj신가..ㅋㅋ진심 istj에겐 잡은 물고기는 없는듯 뭔가 본인이 가진 선을 조금이라도 넘거나 몇번이고 참아주다가 계속 그런 모습을 보이면 얼마나 알고 지냈든 상관없이 손절 때리는게 istj인듯 ㅋㅋ
재용이님 안녕하세요☺️저 ISTJ맞답니다ㅋㅋㅋㅋ👏🏻👏🏻반갑습니다!! 또 한분의 ISTJ분을 뵙게 되어서😽
내가 보기에 예의없고 상식에서 어긋나보이는 사람이랑은 친해질 생각조차 안하는거 너무 맞아요.. 걍 말도 섞기 싫음 ㅠ
Istj인데 내가 관심 없거나 내 기준에서 무개념짓하면 저 스스로 안 친해져야겠다라고 선을 긋는데 딱 똑같네요ㅋㅋㅋ그래서 친구가 거의 없음…
나에 대해 관심 갖지 말아줬음 하고 세상을 걍 그림자처럼 내 할일 하고 살면 됨. 했던 이야기 또 하거나. 세상에서 젤 싫은게 오해받는느낌. 이미 고지식할 정도로 규범을 지키는데 뭐라 누가 떠들면 불같이 화가남
와 진짜 ,, 이게 맞지 ,,, 아무리 친해도 자꾸 거슬리게 하고 선넘으면 지켜보다가 슬그머니 내적 손절 ,,, 손절하고나면 돌아가는 일은 거의 없는 ,,,
우리집 잇티제한테 물어봤거든요. 너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돼? 하고..
일단 나대지않아야된다곸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ㅋ
나대는 사람이랑은 너무 안 맞아요 ㅠㅠ 조용히 묵묵히 제 할 일 하는 사람이어야 함..
댓 읽고 빵 터졌어요ㅋㅋㅋ 저도 istj인데 하이텐션 사람들 힘들더라고요
잇티제인데 관심사 같아야 친해지기 쉽고 내가 딱히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랑은 아예 말을 안 섞음... 내친구들 전부 다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진 케이스...
istj 와이프랑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입장으로 느낀점 말씀드림
절대 여자가 바람필꺼 같다란 걱정은 안하셔두됨 바르지않은거 상식 예의 규범 뭐 이런거 벗어나는거 아주 싫어함(하지만 이러다 내가 바람필꺼 같다란 생각은.. ㅠㅠ)
대화주제나 공감적인 부분은 그냥 일방적으로 맞추셔야 큰문제 안생김
정말 내가바라는 공감은 바라면 안되고 리액션이나 대화받아줘도 의식적,학습적으로 행동하는거라 대화가 오고가질않고 거의 듣기만함
(자신이 관심없는주제면 듣기만하는것도 딴앤 정말 노력하는거라..)
정도만 지키면 남자를 귀찮게 하는 그런점들 별로 없는대신 함께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해줌 그냥 같이있어도 자기가 할것만 하고 끝나면 혼자만의 휴식갖는거 좋아함
결혼생활이 체계적인 회사생활을 하는것같이 느껴짐 안그래도 결혼은 현실인데 멱살잡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행복이나 이상을 추구하시는 남자분들이 아니라면 별탈없이 잘은 삽니다 ㅎㅠㅎㅠ
마지막으로 전 제와이프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해마시길!
그런데 다른건 그렇다쳐도 성생활부분은 ㅋㅋㅋㅋ그냥 개인의 성욕의 차이 아닐까요..?
하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여러명의 istj와 결혼생활을 해본건 아니니 제가 너무 일반화한듯~죄송~
제가 ISTJ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는데
같이 1대1 수업을 4개월정도 하고 마지막 끝난날에 같이 카페 가자고 요청 했는데
자기는 선을 지켜야 한다면서 거절 했네요 ㅠ
ISTJ는 한번 아니라고 하면 몇달을 더 같이 수업하고 친해져도 안되는걸까요?
저는 ISFJ이며 서로 관심사나 취향은 같고 서로 가족 이야기 까지 세심한 얘기 까지 나누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까다로운 ISTJ같은데, 대화량보다는 대화 빈도가 많아야 그 사람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ㅋㅋ
그러니까 인사나 아주아주 약간의 잡담을 한달동안 꾸준히 하는 게 제일 효과 좋음.
근데 여기까지는 그냥 관심이 생겼다! 정도이고...
그 인사하는 한 달 동안 조용히 그 사람을 분석해서 친해져도 되는지 결론이 난 상태ㅋㅋㅋ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네요 마지막 마무리 쓰신것도 똑같아요
정말 순수하고 긍정적인 호의로 먼저 다가와서 말 걸어주시면 잘 받아줍니닿ㅎ 다만 저같은 경우는 말주변이 없어 지루할수 있다는점…
밝은 사람과 쉽게 친해짐 무장해제됨
근데....기빨리지 않아요..?
ISTJ 에게 사랑받는법 :
그의 자녀로 태어나면 됨 ..
사람 관찰하다가 언행이나 행동이 선넘는다고
생각되면 내적손절치는거 쌉인정
저같은 외로운 잇티제는 일단 말걸어주면 고맙습니다… 인티제이자 인프제인 제 친구가 처음에 저보고 사화 부적응자인줄 알았대요…ㅋㅋ….ㅠㅠ
제가 지극히 높은 성향의 잇티제라서 모두 다 너무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에요~
빵순이에서 완전 터졌어요~ㅎㅎㅎ
마지막 요약본 진심 글자 하나도 안 빼고 다 공감이네요. 소름이 돋을 정도...;;; 친할수록 너/나 없이 선 넘어왔던 무례한 사람들 전부 다 손절했음;;
2:53 오 인사로봇이다 하는 대사에서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 없으면 개한테 줘도 아깝지 않은 관계라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에 그쵸 잡아놓은 관계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탓에 손절을 자주 할 수도 있답니다.
예의범절, 매너라는 숟가락으로 긇다가 보면 어느새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들이 ISTJ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공감이에요 🥺 댓글 감사해요 💙
istj 인데, 제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들은 확실히 챙겨주긴 합니다.
마지막글 마무리가 정말 와닿네요...
맞아요ㅠㅠ 아니 가족중에그러면 정말 손절할수도없고... 자꾸마주치는데 그냥 덜보고 마주치는걸 덜할려고하고 혼자다독입니다..하하
가족이랑 안 맞으면 ...정말 곤욕이긴 하겠어요......ㅠㅠㅠㅠ힝
랜덤통화로 만난 남사친이 있는데 하루에 3시간 넘게 맨날 통화하면서 스몰토크하면서 놀았는데 잇티제가 스몰토크를 어려워한다는걸 처음 알았어요...전 엔팁인데 잇티제는 말을 잘 들어주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인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잇티제들 사룽해..♡
그래서 저는 첫인상~몇번의 만남 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부분 제 예상이 맞더라구요.
일단 첫만남부터 이런데 앞으로 편해지면 얼마나 더 이럴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 ㄹㅇ입ㅂ니다
하루에 한두 번 저한테 왔었는데 하루 안 오면 왜 안 오지 생각 오지게 하고, 2일, 3일 계속 안 오면 빛의 속도로 마음을 닫는 신비한
잇티제와 성격유형 중에 정반대인 엔프피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지니고 있지않은 장점을 많이 지니고 있는 잇티제와 가깝게 지내고 싶었는데... 나이만 먹었지 무계획충에... 개념도 없고(잇티제에 비하면)... 천방지축인 제가 잇티제의 바운더리 안에 드는게 쉽지 않습니다... 성격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잇티제라 제 성격을 고집하면 선 넘는게 될까봐 조심스러워지네요... 그렇지만 오늘도 잇티제에 대해 잘 알고, 또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재일 좋은 방법은 일단 먹는걸로 서서히 꼬셔야함
잡은 물고기 엄청난 공감.. 정말 저 말 너무 상처되는 말이에요. 그래서 손절합니다..
ISTJ 가 싫어하는 요소를 다 가진 ENFP 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연애하고 결혼 4년차.... 연애를 되돌아보면 남편은 몇번이고 손절하려했으나 손절 실패한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뻔뻔하고 무대뽀에 감정에 솔직해서 손절하자는 뉘앙스로 했어도 어떻게든 얼굴 들이밀고 계속 들이밀고 들이밀고의 반복... 결국엔 결혼했네요. 지금은 화도 안내요. 화를 내면 타격감이 있어야 되는데 투웅하고 때렸는데 슬라임 때린 것처럼 토옹 하고 튕겨오는 느낌이라 화도 안난대요.
ENFP가 INTJ와는 최고의 궁합, ISTJ와는 환장의 궁합이라고 하던데 그럼 ISTJ랑도 S를 좀 더 이해하면 최고의 궁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왼쪽을 볼때 남편은 오른쪽을 보는듯한 느낌인데 양쪽을 다 볼 수 있으면 함께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1:16 언행불순한 친구 내적손절 너무 공감돼옄ㅋㅋㅋㅋ... 새학기에 욕을 따발로 발사하던 뒷자리 친구를 내적손절 했던 기억이 ㅎㅎ
욕설 난무하는 사람...휴...절레절레
미쳤당... 오늘도 내사용법 완벽..
ㅋㅋㅋㅋㅋ썽디님 금요일만 잘 보내봅시다 🙊 멜클이에요!
정식검사 결과 ISTJ입니다.
ISTJ에게 없는 부분인 직관력, 추진력, 유연성, 순발력을 갖춘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ENFP는 친해져도 득 볼 게 없고 나만 손해인 관계라 별로.
선 긋는단 말도 들어봤는데 넘 신기…
2:11 istj는 주식같은거 안합니다ㅋㅋㅋㅋㅋ 확실하고 분명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을 저금을하지 투자는 안해요
주식해요..
금융문맹을 부끄럽게 여기는 발전적인 잇티제는 주식도 하고 부동산 공부도 하면서 경제에 관심 가져요
같은 팀 내에서도 마음에 맞는 사람 1명밖에 없어요
이 1명은 제가 먼저 다가간 케이스인데,
팀에 오고부터, 팀원들 계속 지켜봐왔는데 예의 있는 사람은 이 사람뿐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만 챙기고 있어요
표정만 봐도 다른 사람이 말 걸면 무뚝뚝... 하다가,
그 친구가 말 걸면 환하게 웃으면서 "어, 그래 뭐 도와줄까?" 하고 바뀌더라고요
오해하실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상대는 동성입니다
마지막 장문들이 정말 공감되네요.
제가 2학년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4학년 중반 들어서 점점 부려먹는거 같더니
5학년 부터는 뭐든 자기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저한테 겁나 화풀이하고 이유 없이 깎아 내려서 손절해버렸거든요^^
벌써 1년이 다 돼가네요ㅋㅋㅋ
초,초등학생?;
@@Kevin-br6wd....?
잇티제와 친구가 된다면 역대급으로 최고의 친구를 얻게되는 것으로... 삼고초려라도 하고싶당...
제가 진짜 친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ㅋ큐
저도...
초면에 못할 짓을 편한 사이가 되고나서도 끝까지 하지 않을 것
그리고 애초에 누굴 만날 생각이 없다면
저런 팁들은 노력하더라도 소용없을 확률이 높음 (99.9999… %)
남한테 꼬임당하지 않으려고 내 유형(istj) 영상 찾아 봄
수업시간에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기본적인 개념이 있고 나와 관심사가 맞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는데… 다들 특이하다면서 웃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요즘에 저랑 친한 친구가 의외로 저랑 성격이 안맞아서 슬슬 거리두고 있었는데… 내 성격은 왜 이럴까 좀 자책했거든요ㅠ 내가 너무 비틀어서 생각하는 건 아닐까?하고요 근데 잇티제 영상 정주행 하고 댓글 읽으면서 생각 정리가 되고 제 성격에 대한 자책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ㅋㅋㅋ.. tmi같아서 굳이 제 이야기를 댓글로 달지 않으려 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님께서 저도 정의내리기 어려웠던 제 성격 유형을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생각을 정리하는데에 도움이 됐습니당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mi라뇨!!전 여러분의 댓글을 사랑합니다🥺 왜냐면 저 또한 여러분들 댓글 읽으면서 공감하며 헤실헤실 웃고 있거든요.. 이미 잇티제인 이상 tmi가 아니라는 사실😙 잇티제에게는 관심이 많그든요.. 제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신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후후…앞으로도 공감 많이 됐으면 좋겠어요!😊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Isfj인데 똑같,, 오지랖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서 선 넘지 말라는 말 진짜 많이 함ㅋㅋ..
정말 소중한 정보입니다ㅠㅠㅠ
쏟아지는 별님께서 최근에 알게 된 잇티제분은 이성이실까요?!
@@지나가는사람 네 이성입니다! 쓸까말까 고민했다가 이왕 관심주신거 저번에 답변 해주신 거에 대한 제 생각 적구갈게요..ㅎㅎ 그저 태어났으니깐 산다, 하루하루 충실하게 산다 등의 답변 보면서 제가 현실에 조금 동떨어져서 살지 않았나 너무 이상만 좇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세상을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산다고 해야하나,,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딱히 지금 필요도 없고 도움도 안 되는 미래 상상이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다소 어리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제가 막 변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영향을 끼친 것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 채널에 오는 것 같아요 여기는 istj의 아지트 느낌이라 infj인 제가 오기에는 불청객 같지만 뭔가 신선하고 재밌네요ㅋㅋㅋ
쉽게 못친해지지만 내사람들이 중요~ 친해지면 그안에서 최대한 맞춰주려구해서 크게 화낸적은 없는데 진짜 손절은 해봄. 과하게 선넘는 사람들과!! 크게 선넘는 사람들과 친한척 지내면서 자기 필요할때 써먹는 사람들보면 신기하기도함. 내가 사회성이 부족한가 예민한가 싶기도.
여우같지 못하고 곰 같은 느낌… 생긴건 전혀 곰 처럼 순하지 않은데😵💫
1:05 그리고 보통 70%는 맞아들어감😉
그래서 하나하나 손절하다보니 주위에 남은 사람은 손에 꼽을정도로 줄었.... 제 동생은 정반대인 ENFP라 친구가 넘칠정도로 많고 계속 생기는 중인데 가끔 그걸보면 내가 너무 친구가 없나....싶다가도 백해무익한 무리들과 지내느니 내사람이나 잘챙기자! 싶어요 ㅋㅋㅋ진짜 친하고 내사람이었던 사람도 한번 엇나간 행동을 해서 경고(?)를 줬는데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손절하기 전에 기회를 몇번 주는거같아요 그런데도 반복하면 아무리 오래알고 아무리 친했어도 아웃.... 얼마전 손절한 친했던 친구는 제가 스냅챗에서 지우니까 그제서야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 안써서 지웠다고 얼버무렸는데 그러고 전화번호 차단박았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자체를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몇번이나 이야기했던 부분이고 자기도 장문으로 사과메세지를 보냈었는데 ㅋㅋㅋ그때뿐이었나봐요 그래도 저는 손절전에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이러이러해서 바빠서 그랬겠지.... 근데 저만 그 관계에서 노력하고 그쪽은 관심도 없어보이는 순간 안녕!ㅋㅋㅋ
지나가는사람님 영상은 늘 공감돼서 댓글 남기는데 오늘은 너무 길게 남겼네요😭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쓴게 아깝고 또 공유하고싶어서 못지우는 나....)
민폐라니요!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이미 몇 번이나 얘기했던 문제인데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이면 후…
상호 간에 노력이 있어야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인데말이죠… 저는 친화력 좋은 사람들의 성격이 너무 부럽긴 하더라구요. 친구가 많아보여서 부러운 건 아니고, 단지 그런 성격이 사회생활하기엔 좋으니까 부러움😂 회사 사람들과 수다 떨고 스몰토크 해야 할 때 뚝딱거리게 되는 나 자신.. 그때만큼은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지나가는사람 ㅋㅋㅋㅋㅋ뚝딱이2 여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진짜 스몰톡 제일 싫어해요ㅠㅠㅠ안궁금해서 안물어보고싶다...☆
난 정말 istj가 맞구나 ㅋ ㅋㅋ
Istj로서 핵공감합니다
Sarah Yoon 님, 감사합니다 🥺✨
가끔 들러주세요 ! 💕
모든걸 엄청 디테일하게 보는 편이라.. 0:40 탐색하는거 엄청 공감하고요..나이가 좀 있다보니 거진 대부분 탐색의 결과가 정확한 편이네요 ㅎㅎ
남한테 관심은 없지만, 막상 다가오면 쌀쌀맞게는 안합니다..
아 예외는 있네요.. 전 시끄럽고 나대는거에 아주 질색팔색이라 그런 성향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냥 셔터 내려버립니다..
내 사람은 내가 정한다.. 좀 표현이 그렇긴 하지만 뭐 사실입니다 ㅎ
시끄럽고 나대고 가벼운사람 극혐 입니다...ㅋㅋㅋㅋㅋ
저두요... 처음에는 깔깔깔 웃어주곤 하지만,
갈수록 정 떨어져서 셔터 내려가더라구요
헐 군것질 관련 얘기에서 이거지~!했는데 영상 속 ISTJ도 좋아하누 ㅋㅋㅋㅋ
손절 장인으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이요.. 진중하지 않거나 징징거리는 사람, 가치관 안맞는 사람 바로 손절각세우는데 개인적으로 infj 사랑합니다~
저희 신랑이 혀르 차네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용???!
@@지나가는사람 지나가는 사람님 점쟁이녜욬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갓으로는 잇티제에게는 선을 넘지말고 실수를 하지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안돼는 엔프피입니다... 달라도 너무 달라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 때는 어떨까 엔프피의 장점이자 단점인 들이데기를 못하겠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잇티제님들...
ISTJ 입니다.
ISTJ들은 기본적으로 생각이 많고 과묵해요. 애매한 상태면 어거지로 친해지려고 꾸역꾸역 다가오지 마세요.
부담느껴서 짜증나고 피하게 됨. ISTJ들은 겉으로 표현 안 함. 감정 소비 자체도 귀찮아서 무통보 손절하는 냉혈한이 ISTJ임.
가장 좋은 노력은 필요하다고 느낄 때 베푸는 친절입니다. 이유없이 호의 베풀고 잘해봤자 "이 x끼가 나한테 뭘 바라고 접근하는 거지? 왜 이러지?" 라고 생각함.
ISTJ가 아무리 차가워도 자기한테 잘 해 주는 사람한테도 철벽같이 딱딱하게 굴진 않아요.
사람 바이 사람이 극명한 케이스입니다. 자기가 맞는 사람이다 생각되면 좀 풀어져서 내심 티를 내요, 그리고 관심 없으면 진짜 ㅈ도 관심 없음.
그리고 효율적이고 지적으로 능력 있는 사람이면 좋아해요.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고 본받거나 배울 게 있는 사람이라 가까워지고 싶어함.
@@user-e5m6f 아 그렇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참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