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는 분들이 생길까 약간은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ㅎ_ㅎ.. 상당히 독립적이라 굳이 나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목매지 않는다는것 뿐이지,가까운 사람들은 충분히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단지 내 목숨까지 내놓진 못할 뿐이에요.....ㅎ (님들 친구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어요? 친구를 위해 내 전 재산 다 바칠 수 있어요? 난 못하겠는데. 못하겠는걸 할 수 있다고 빈말로라도 얘기하고 싶진 않다...) 더불어, 지금 가깝다 하더라도 그 관계를 맹신하진 않아요. (혈연관계도 절연하는 판국에..) 이러한 점이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냉혈 인간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이게 나인걸.🤷🏻♀️ 우리 모두는 틀린 게 아니라 서로 다르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STJ에게 있어 진정한 친구는 꾸며지지 않은 내 모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고, 혼자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편해야 해요! 그렇다고 해서 막 대하거나 선을 넘는 것은 안됩니다ㅜ 또 그 관계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여야 해요. 쓸데없는 시기나 질투의 모습을 보이면 내적 손절을 하게 되죠ㅠ 그 궁극적 방향이 서로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였음 해요. 우울한 얘기를 할 순 있지만, 그 마무리는 해결을 해나가려는 대화와 ‘서로 힘내고 좋은 방향으로 가자’였음 합니다. 그리고 로봇 같은 잇티제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는 정서적 지지도 중요합니다:)
진짜 소름... 어렸을 때부터 진짜로 마음속에 구역별로 나눠서 사람들 배치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들이 "너 쟤랑 친구 아냐?" 물으면 딱 잘라서 "친구 아냐. 아는 애."라고 선 긋곤 했어요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짐 되기 싫다는 것도 찐이고, 차라리 힘든 일 들어주는 게 편하더라구요. 물론 도를 넘어서 하소연 하면 바로 연락 횟수를 줄여버리는... ㅎㅎ
개인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다른 주변사람들이나 친구들 제쳐두고 혼자가 되려고 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무언가 지치고 힘들면 힘들수록 나 스스로 다 해결해야한다. 옆사람한테 내 어려운 얘기를 하는게 내키지도 않고 부담스러워 다들 떠나갈거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혼자만의 동굴에서 긴시간을 보내고 나왔을 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친구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된거 같아요. 다른 잇티제 님들은 가끔은 가까운 사람에게 의지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혼자가 꼭 최선이 아닐 때도 있더라구요..!
입짧은 햇님님이 그러셨던가요 좋은 친구는 잘 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잘 사는 친구라고. 그냥 자기가 잘 사는 친구.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서로 각자 인생 잘 살다가 가끔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으면서 평소에 너무 나한테 의지 안했으면 좋겠는 … ㅠ 정말 소중한 친구는 힘든 상황에서 마음쓰이고 다 해주고 싶지만 그 범위가 좀 한정적인거 같아요
갠적으로 ISTJ가 I들 중에서도 사람 좀 잘가리는 느낌임. 주변에 INFP친구들 보면 낯도 많이 가리고 마음의 문도 잘 안여는데, 자기한테 딱히 피해를 준 애가 아니면 자기랑 안맞더라도 왠만하면 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피해를 조금 봤어도 이해하고 넘어가고. 근데 ISTJ는 처음 봤을때부터 자기랑 뭔가 안맞을것같거나, 인성이나 성격이 살짝 불편한 부분이 있거나, 나한테 피해를 안줬어도 남한테 피해준걸 보면 바로 선긋고 무의식적으로 경계하는것 같음. 겉으로 내색은 안하고 잘지내지만. 나도 모르게 '이사람은 딱 이정도만 친해져야지' 하는것같음
사실 친구 내에서도 세분화되어있죠ㅋㅋㅋ한 세 단계쯤 있어요.. 남들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사람도 저에겐 지인이구요 ㅋㅋ 확실히 기준이 높은 것 같아요. 친구 바운더리 내에서도 짱친이다가 그냥 친구로 바뀌기도 하고.. 근데 짱친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겐 챙겨줄거 딱딱 챙겨주고 진심을 다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그래서 '의외로' 따뜻(..) 세심한 면이 있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ㅋㅋ
저도 istj라서 너무 공감되네요. 사회초년생인데 직장에서 조금 친해진 사람이 선넘어서 함부로 저를 대하는걸보며 정말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졌어요. 애초에 조금의 기대도 안했지만 더 낮아짐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계발하느라 시험공부하고 일도하고 운동도하다보니 별의미없는 사람들한테 시간을 안쓰게되요. 차라리 그럴시간에 집에서 잘 쉬고 잘먹고 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의 모든 것들에서 공감하지만 제일 큰 공감은 사회에서 별종취급 받지않기 위해 정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고, 그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에너지가 마이너스인 수준이 될 때가 많아요... 잇티제 기준에서의 '친구'는 영상 말미에 나온 것 처럼 같은 공간을 공유하면서 서로 아무말 하지 않거나 각자 자신의 일을 하더라도 서로 어색하지 않은, 오랜 시간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만들어낸 관계를 이야기 하기때문에 당연히 친구라는 것에 대해 기준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잇티제 겪어 보심 아시겠지만 주변 지인들, 친구들 정말 잘 챙깁니다... (물론 아니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단지 친구란 관계에 대한 의존도가 타 성향들에 비해 좀(?)낮은 것 뿐이에요... 그 대신 자신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즉, 신뢰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해요... 항상 잇티제에 대한 높은 공감도의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인게ㅋㅋㅋㅋㅋㅠㅠ 친구랑 길 가다가 고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애가 지나쳤는데 친구는 야 쟤 걔 아니야??? 이러는데 저는 걔가 누군데? 하고 이름도 기억 못하더라고요.. 한두번 이야기하고 넘어간 애들은 기억도 안나는데 애들이 너처럼 매정한 애는 처음 본대요ㅋㅋㅋㅠㅠ 찐친구한테는 되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에 따라 온도차가 심한편인거같긴해요 + 의존 얘기 나와서 말인데 친구 고민이나 힘든거 들어줄수는 있지만 항상 그 주제로 연락이 오면 좀 지치는...ㅎ 나는 뭐 힘든거 없이 편히 살아서 그런얘기안하는줄 아나봐ㅠ 2:15 진짜 제 속 들여다보고오신줄
근데 진짜 신기한게 엠비티아이 이런거 유행하기도 전에 나에대한 생각을 자주해서 나에 대해 분석하고 스스로 날 잘 알고 있다 생각하고 그랬는데 똑같음. 지금와 알고보니 istj의 성격이었다니 ㅋㅋ 심지어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서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것도 잇티제라서 그런거 같...ㅋㅋㅋㅋㅋ
잇티제에게 있어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어떠해야할까 고민이 생겼습니다... 잇티제가 진짜 친한 사람에게만 보여준다는 똘기(?)를 바라는 농담을 적는게 아니라 잇티제 입장에서 잇티제의 성실하고... 잇티제의 꾸며지지 않은 모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고, 오랜시간 독립적으로 혼자있는 시간을 보장해야 기빨림이 없도록 배려해야하며, 선을 넘지않아야 하는데... 천방지축이며 엉뚱한 엔프피는 오늘도 고민입니다... 잇티제에 대해서요...
혼자에 강하지만 정말 주위에 아무도없으면 말라죽고. 외로움에 내성이 강한 성향이지만 동굴에 들어갔을때 끊임없이 나오라고 재촉하는 사람이 필요함. 사회생활하고살려면 ISTJ들은 타협할줄알아야하고 성격도 어느정도 바까야함. 살면서 성격을 어느정도 바꿔야겠다고 느끼게됀건 ISTJ들은 본인들하고 ISTH유형의 똑같은 사람을 상대해봐야 본인 성격유형이 같이 생활하는 주위사람을 답답하게하는지 느낌.
ISTJ는 사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하는 경우 최약체인 타입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살아 남기 위해 회사생활 할때는 성격이 180도 바뀐답니다…그렇게 내내 기가 빨리고 집에 가서는 전원이 꺼져버리는 ㅎ-ㅎ 성향은 어느정도 타고나기때문에 완전 바꿀 순 없는 것 같아요. 전 ISTJ지인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ISTJ와 사귀고있고, 결혼까지 하신 분들은 너무나도 만족한다고 하시던데.. 두군님께서는 잇티제이시고, 잇티제 지인으로부터 본인의 단점을 투영하게 된 케이스인걸까요? 어떤 상황속에서 답답함을 느끼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지나가는사람 3자를 보면서 제가 느낀 단점들. 수도없이 많았지만 3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자기가 만들지 않아도됄 적 을만드는게보입니다. 자기 가치관이 뚜렷하고 기준이 뚜렷하기에 예,아니오가 확실하죠. 근데 이걸 사회생활에서 예를해야할상황에서 굳이 타협할려고 하지않습니다. 예라고하고 넘어가면돼는데 굳이 아니오를해서 적을만드는경우가 많죠. 2 본인의 단점을 인정하지않습니다. 3자의 입장에서 개인의 단점이나 잘못됀걸 지적당하거나 지적했을때의 반응을보면 본인도 그렇고 타인도 그렇더군요 인정하지않습니다. 설사 어느 사실이든 맞든 타인이 날평가해?라는 반응임 혹여 다른사람에게 명치를 얻어맞고 이게 잘못됐다는걸알아도 ISTJ들은 쉽게 못바꿉니다. 태생이 보수적인사람들이라서요. 3.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지못함. 손절...이건 그냥 역으로 당해보시면됍니다. 상대방에게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않아요. 근데 멀리서봤을땐 손절당한 그 친구는 절대 나쁜친구가아니였어요. 다만 ISTJ의 기준에 못미쳤을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관계를 논리와 이성으로만 해결할려고한다는겁니다. 예를들면 다 본인같이 약속을 칼같이 지키지않을수도있다는것. 상대방의 단점을 가슴으로 이해해주지못하고 논리와 이성으로 컷함.
근데 모든 유형의 사람중에 주위에 정말 아무도 없어도 행복해하는 유형이 있을까요? 같이 살아가는 세상인데 정말 아무도 없으면 누구나 말라죽어요... 내가 너무 힘들때 사람들 관심조차 싫고 아무도 나한테 말안걸었으면좋겠다 하는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다 위로받고싶어하죠 혼자에 강할뿐이지 잇티제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같은유형 성격이 원래 잘안맞습니다 그래서 궁합이란게 있구요 너는 그성격바꿔야한다는 건 꼰대죠.. 본인의 성격 또한 완벽하지는 않잖아요 사람마다 다르니 서로 보완하면서 살아가는게 삶입니다~^^
@@두근두근두근-z9f 3번은 꼭 답글을 적고 싶네요. ISTJ가 냉혈한은 아닙니다. 게다가 딱 한 번 실수하거나 잘못했다고 바로 손절하는 타입도 아니구요. 그 전부터 차근차근히 잘못들이 쌓여왔을겁니다. 말실수나 말투같은 사소한 부분에서부터요. 게다가 당신은 당사자들이 아니니 정말로 그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 알 수 없을겁니다. 그러니 섣부른 판단은 멈추라고 하고 싶군요. 만약 겨우 한 번 잘못한건데도 ISTJ 친구가 그런 것이라면 두 가지겠죠. 그 상대가 자신에게 있어 딱 그정도의 친밀감을 갖고 있던 상대였거나 ISTJ가 이미 예전부터 그 친구 말고도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어왔기에 미리 관계를 끊어버린 것이죠.
전 바운더리가 너무 좁아서 실질적으로 친구이상 사람은 남편 한명 뿐...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들은 많지만 성향이 너무 달라서 제 바운더리에 못 넣겠더라구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제 주변은 대부분이 아묻따 우쭈쭈를 원함;;; 근데 그냥 트러블 나기 싫어서 원하는대로 아묻따 우쭈주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론 제 바운더리 안에 넣고 내 마음까지 진심으로 열 수 있는 거리감까지는 발전을 못하네요. 이제와서 제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관계가 대부분. ㅋㅋ 하지만 그냥 나한테 아묻따 우쭈쭈만 바라면 그렇게라도 지낼 수 있지만 내 바운더리에 지가 당당하게 침범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가진줄 착각하는 인간들은 그냥 손절 때려버림. ㅋㅋ
그아사랑 주변인 사이에 갭도 너무 커서 솔직히 말 두세마디 나눠 본 정도면 이름 외우기도 힘든 것 같아요,, 미안해 친구들아 근데 정말.. 뇌가 무의식적으로 그런 친구들 이름을 외우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달까.. 답정너이고 기분 맞춰주는 목적으로만 만나는 사람들은 영상에서처럼 정말 딱 사회생활을 위한 관계 정도인 것 같아요 정말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친구 쬐끔만 있다면 나는 조와.. 우리 분기별(너무 자주인가.. 그래도 가끔가다 한 번씩)로 한 번씩 만나며 평생 친구로 지내ㅐ 올해 지사님이 채널 만들어주셔서 많은 ISTJ분들도 만나고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사님 늘 재밌고 공감되는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가 정말 몇 시간 안 남았는데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다온님 ㅠㅠㅠ답이 너무 늦었죠 !! 연말부터 지금까지 넘 바빴는데 업무 중 쉬는 시간에 틈새 댓글달아요...다온님의 공감력 넘치는 댓글로 다른 잇티제분들과 , 저 또한 같이 많은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 올 한 해도 다온님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곧 다음 영상으로 봬요 ! (영상도 못만들었네유 흐규...오늘 만들어야징)
친구 딱 한명있네요. 중고딩때 친구는 늘 5명정도씩은 만들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연락조차 안하고 계속 끊김. 인스타같은 sns조차 전혀 안하기때문에 연락이 다시 될 확률 x 그렇다고 막 뭐할까 궁금하지도 않음 남에게 관심 x 친구란 진짜 있으면 좋겠지만 잘맞는사람 아닌이상 그냥 혼자가 쵝오
와 진짜 너무 맞말...친구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그래서 누가 저보고 '너 친구 없지?'라고 말해도 별 타격 없고 저도 스스로 '나 친구없어'라고 말할 때 아무 느낌이 없어요... 하지만 자주 연락하지않아도 주기적으로 만나고, 함께하면 존재 자체로도 즐겁고, 헤어져도 공허하고 아쉽지 않는 친한 친구들은 있죠! 그 수가 너무 적을 뿐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건 그 친구들도 저랑 유형이 비슷하고 서로와 있을때만 기가 안빨린대요ㅋㅋㅋ 그만큼 편안하게 나를 다 내보여줘도 오해하거나 다르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 자체로 이해해줘요 가끔은 이렇게 살아도 되나...? 내가 너무 사회성이 부족한 건 아닐까란 생각을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스트레스 받는 건 싫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원점! 저만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니 괜히 다르게 행동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대로 살려구요ㅎㅎㅎ
잇티제는 인생에서 친구로 여기고 대하는 사람은 아마도 1~2명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만큼 잇티제는 완전한(?) 아니 완벽한 인격체가 아니면 친구로 맺지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잇티제 여러분 실수 많고 천방지축인 엔프피지만 진심으로 잇티제와 친구하고 싶습니다... 친구로 받아쥬세용~^^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잇티제의 특징에 대해 잘 알게돼었습니다. 동영상 내용 중에 잇티제는 과하게 의존하는걸 안좋아하는데... 제가 평소 아는 잇티제님께 그렇지 못하고 귀찮게... 피곤하게 한 것이 걸리네요... 제가 enfp여서 성격이 많이 틀려서 힘드셨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분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관계가 진전돼지는 못했지만 잇티제의 특징은 참 합리적이고 성숙하다라는 생각에 몇 번 곱씹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동영상 고맙습니다...
10년지기 친구들 성향 : 이용진, 장도연st.. 알아서 서로 선 안넘고 소탈하고 편한 사람.. (워낙에 드물어서 10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음) 이런거 알려줘도 되는 이유 : 알맹이가 그렇지 못하면 결국엔 오래가지 못하니까 알려줘도 됨 (이연복님이 레시피 알려줘도 못 따라한다는거랑 비슷한 이유..?) 오늘도 저런 편한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가 먼저 이상한 사람이 되지않으려 노오력합니다.. 😇
잇티제랑 친구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워낙 잇티제님께 실례를 많이해서 너무 미안해서 못 다가가는 엔프피입니다... 그 것은 그만큼 잇티제는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은데... 전 아닌 것같아 부끄럽습니다... 늦었지만 동영상을 보니 잇티제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미안했습니다...
저 INFP인데 ISTJ 친구에게 손절당했어여ㅠ 반복된 싸움과 화해땜에 이 친구가 질리고 지친 상황인데도 제가 미안해하니까 계속 받아주다가 갈등이 또 일어나니까 그 친구가 저한테 인생에 없는사람 취급해달라면서 신경좀 꺼달라고 절 프로필 차단했어요.. 다시 화해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고 있는 잇티제 여성 직장동료가 조만간 있을 인사이동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에 저랑 단둘이 얘기할 일이 있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불쑥 저에게 다른 부서로 안 갈건지 묻고, 제가 안 갈거라 하니 그럼 자기도 계속 남겠다 근데 혹시라도 가면 자기도 따라 나가겠다 하고, 내년엔 제가 팀장이 돼서 계속 같이 있게 됐음 좋겠다 하던데요~ 이 정도면 저는 그 잇티제 동료한테 어느 부류 정도에 속하는 걸까요?? ㅎㅎ;; 뭐 저는 직장동료로서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랑 언제부터 친했냐는 질문에 저는 잇티제가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저만 친하다고 느낀걸수도있으면 혹시나 기분나쁠까봐ㅠㅠ 어떻게말할지 고민하는데 잇티제가 먼저 자세하게 언제만났고 알게됐고 지금까지 지내게되었다 라고 이야기하더라구여 그래서 오 나만진심이아니었나부댜!! 했는데ㄱㅋㄱㅋㄱ새벽내내 통화하다가 친한친구 친한거 이런주제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나랑 친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물어보는데 넘 당황스러워서 리액션고장나써여.. 그때 남들앞에서 말한건 그냥 분위기 민망해질까봐 그냥 한소리일까여, .? 알다가도모를 잇티제들 ㅠㅠ 뽀짝거려요ㅠㅠ
직장에서 사회에서 아무리 서로 협력해서 일해서 친해져도 정작 회사 그만두면 그 날 이후로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어버리는 걸 깨닫게 된 이후로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서 많은 의혹을 가지게 되었지요 학교 다닐 때는 모두하고 친해지고 싶었지만 정작 친했던 친구들은 하나둘 떠나고 심지어 이 세상을 떠나서 저 세상으로 간 경우도 있고.....그래서 결말은 늘 혼자가 되었지요 내가 믿는 신념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모두가 마치 나를 정신병자나 아싸나 나이값 못한다 라는 식으로 취급하니....정말로 친구이니 우정이니 하는 것에 대해서 다 가식적이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가면을 쓴 채 이용한다 라는 개념이 자리잡게 되었지요 내가 믿는 신념과 인생의 목표나 가치관은 남들에게 철저하게 숨기고 오로지 그저 그런 인간으로 제 자신을 위장하고 살고 있지요 사회생활이든 직장이든 이렇게 자기자신을 드러내지않고 오히려 숨기고 위장하는 게 가장 저에게 바람직하다 라고 믿고 있지요 물론 진짜 친한 친구는 있습니다.....역시 제가 ISTJ라서 그 수가 아주 적을 뿐....그렇지만 저에게는 황금 인맥으로 인정하는 친구는 무려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지요
ISTJ분들께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회사 istj 여자후배와 알고 지낸지 좀 됐는데 올해 같은 부서에서 일하면서 둘이 술자리도 자주하고 제가 워낙 심한 엔티제라 대다수의 후배들에게 어려운 선배였는데 istj후배와 친해지면서 서로 장난치며 놀리고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는데 한번 대판 다투고 화해하는데 무뚝뚝딱이가 갑자기 "그래도 저와 제일 친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는건 잇티제의 표현상에 어떤 뜻이며 진심을 다 쏟아낸 말인 건가요?
흐음……’은근슬쩍’ 이 포인트네요ㅋㅋㅋㅋㅋ아예 노답이면 바로 손절하는데.. 성인 된 이후로는 나를 가끔씩이라도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과는 애초에 절친이 될 일이 없어서, 오래된 학창시절 절친이 케이스에 딱 알맞겠군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슬릴경우 기분이 나쁘다고 얘기를 하고, 이후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계속 반복되면 자연스레 멀어질듯 하네요🧐 그 후, *멀어진것에 대해 원인을 캐치하고 개선 가능성이 보인다: 관계 회복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른다: 😇안녕~
선 넘는다의 선의 기준이 본인기준이라 다른 유형이 봤을때 되게 내로남불 같아보임.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타인에게 완벽을 요구하고 본인기준에 안맞으면 손절 ㅎㅎ 그리고 본인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한테만 잘한다는데 그 잘한다는 게 다른 유형에 비해 너무 못함 ㅋㅋ 힘들게 바운더리에 들어도 별로 혜택이 없어보임.
잇티제에게 데이셨나보네요…😢안 맞으면 별 수 엾는거죠. 다른 잘 맞는 사람을 찾아 떠나세요-! 부디 잇티제 채널에 와서 싸잡아서 비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좀 무례해보여요…다른 잇티제 분들이 보면 기분이 나쁠겁니다.) 당신이 겪은 잇티제가 잇티제를 대표하지 않는데 왜 하나로 뭉뚱그려 말씀하시는 거죠?🤔
괜찮다고 생각해왔던 이성이 친해지고 싶다-그러면 기쁘죠!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이러면서 막... ㅋㅋㅋ 만약 그 사람이 당신에게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준다면 당신을 좋아하는 겁니다. 다만 보통 호감과 사랑은 다르게 구분하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실지도... 아 그리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확실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본인이 친구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관계가 확실한 걸 좋아하는 부류라면 그게 잘 먹힐겁니다.
참고로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준다는 그 부분은 '자주' 가 중요합니다. 저라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매일 신경쓰고 챙겨줄 것 같거든요. * 나한테 괜찮은 사람 대할 때-> 가끔 1+1으로 산 상품을 나눠준다거나 대화를 걸어올 때 잠깐동안 이야기를 나눠준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대할 때-> 남들보다 최우선사항이 된다. 뭔가 작은 사탕같은거 생겨도 그 사람에게만 주게 되고 오늘은 괜찮은지 안부를 묻는다. 상대방이 변한 부분을 알아채려 노력한다. 일하는 때가 아니면 매번 시선이 그 사람에게 가 있다. 묘하게 남들 대할 때보다 순둥해진다 하면 당신에게 호감있을 확률 UP! 만약 헷갈린다면 장난을 쳐보세요. 질색해 한다면 당신을 싫어하는거고 적당히 웃어주면 적당한 사람, nomal인거고 깔깔거리고 웃으며 같이 장난을 친다면 호감이 확실한 사람인 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잇티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를 주변인으로 생각하는지 친구로 생각하는지 구별하기 너무 어려워요. 급속도로 친해져서 기간 자체는 1년보다 약간 안되는데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까요?(다른 잇티제분들 답변 환영합니다,,더 구체적으로 여쭤보실 것이 있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는 분들이 생길까 약간은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ㅎ_ㅎ..
상당히 독립적이라 굳이 나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목매지 않는다는것 뿐이지,가까운 사람들은 충분히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단지 내 목숨까지 내놓진 못할 뿐이에요.....ㅎ
(님들 친구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어요? 친구를 위해 내 전 재산 다 바칠 수 있어요? 난 못하겠는데. 못하겠는걸 할 수 있다고 빈말로라도 얘기하고 싶진 않다...)
더불어, 지금 가깝다 하더라도 그 관계를 맹신하진 않아요.
(혈연관계도 절연하는 판국에..)
이러한 점이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냉혈 인간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이게 나인걸.🤷🏻♀️
우리 모두는 틀린 게 아니라 서로 다르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완전공감해요^^
나는 나만 믿는다 완전 공감합니다
내 얘기…
빈말 자체를 불호하죠...
그러다 보니 의도치 않게 오해도 많이 사는 경우도 많고
와 어제 ISTJ들끼리 아는사람,지인,친구 나누는거 이야기했는데... 솔직히 ISTJ, 친구관계 소수정예로 지구끝까지 깊게 가잖아요 다들
내가 선택한 사람들에게 그 순간 최선을 다한다! 🌟
@@지나가는사람 맞아요. 최선을 다하죠. ^^
진짜 공감가는게 친구관계뿐만 아니라 혈연관계또한 일정 선을 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ㅎㅎㅎ
너무공감가네요 ㅋㅋㅋ혈연도 그렇고 연인까지 선을두지요...
가끔은 이런내가 이상한건가 혼동이되기도 했는데 여기를 접한이후로 그래 이런 성향도 있는거지 하면서 안심...ㅋㅋ
으아 진짜요 ㅜ ㅜ 근데 울 가족은 아무래도 가족이니까 궁금한게 많아해서.. ㅜ ㅜ
ISTJ에게 있어 진정한 친구는 꾸며지지 않은 내 모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고, 혼자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편해야 해요! 그렇다고 해서 막 대하거나 선을 넘는 것은 안됩니다ㅜ 또 그 관계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여야 해요. 쓸데없는 시기나 질투의 모습을 보이면 내적 손절을 하게 되죠ㅠ 그 궁극적 방향이 서로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였음 해요. 우울한 얘기를 할 순 있지만, 그 마무리는 해결을 해나가려는 대화와 ‘서로 힘내고 좋은 방향으로 가자’였음 합니다. 그리고 로봇 같은 잇티제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는 정서적 지지도 중요합니다:)
진짜 혼자 있을 때처럼 편한 거 완전 ㅠㅠ 공감이네요!
공감댓글 감사드려요 🥰
대박... 저도 시기나 질투 모습 보이면 바로 내적 손절함
무소식이 희소식
가끔씩 안부 묻기
완전 핵공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친해질수록 말 안 함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편하다는 거죠ㅎㅎㅎ
진짜 인정이에요ㅋㅋㅋㅋ⫬ㅋ⫬ㅋ⫬😂 괜히 어색한 말 늘어날수록 안 친함..
진짜 소름... 어렸을 때부터 진짜로 마음속에 구역별로 나눠서 사람들 배치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들이 "너 쟤랑 친구 아냐?" 물으면 딱 잘라서 "친구 아냐. 아는 애."라고 선 긋곤 했어요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짐 되기 싫다는 것도 찐이고, 차라리 힘든 일 들어주는 게 편하더라구요. 물론 도를 넘어서 하소연 하면 바로 연락 횟수를 줄여버리는... ㅎㅎ
개인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다른 주변사람들이나 친구들 제쳐두고 혼자가 되려고 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무언가 지치고 힘들면 힘들수록 나 스스로 다 해결해야한다. 옆사람한테 내 어려운 얘기를 하는게 내키지도 않고 부담스러워 다들 떠나갈거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혼자만의 동굴에서 긴시간을 보내고 나왔을 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친구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된거 같아요. 다른 잇티제 님들은 가끔은 가까운 사람에게 의지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혼자가 꼭 최선이 아닐 때도 있더라구요..!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 있으면 시도해보는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그대로 꽁꽁 싸매기만 하면 아무리 ISTJ라도 우울증에 걸릴수도 있는 것 같아서... 말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가끔은 가까운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 만큼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요
입짧은 햇님님이 그러셨던가요 좋은 친구는 잘 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잘 사는 친구라고. 그냥 자기가 잘 사는 친구.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서로 각자 인생 잘 살다가 가끔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으면서 평소에 너무 나한테 의지 안했으면 좋겠는 … ㅠ 정말 소중한 친구는 힘든 상황에서 마음쓰이고 다 해주고 싶지만 그 범위가 좀 한정적인거 같아요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잘 사는 친구, 잇티제 기준에선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쓴소리를 한다는 거 자체가 많이 아낀다는 뜻이죠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 굳이 에너지를 쓰진 않아요😉
진짜 관심 없으면 걍 영혼 없는 리액션ㅋㅋㅋㅋㅋ나나님 오늘도 댓글 감사드려요😚
마자염>.< 완전 공감😊
그쵸. 관심없는 사람 얼마나 엇나가든 알 바 아니죠
이유형도 쓴소리 들을거많닼ㅋㅋㅋㅋ
남한테 쓴소리 할려고하면서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유형 그리 잘난거같진않음.. 똑똑한유형에아니란말이지
싫어하는사람도 잘 없는데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없음
거의 모든사람을 중간단계에 넣어놓고 살아가는데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음ㅋㅋ
애초에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적은 거 공감하네요!
다만 한 번 싫어하게 되면 정말 극도로 싫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 안좋아하고 싫어하지도 않음. 기본적으로 관심도없고
갠적으로 ISTJ가 I들 중에서도 사람 좀 잘가리는 느낌임.
주변에 INFP친구들 보면 낯도 많이 가리고 마음의 문도 잘 안여는데, 자기한테 딱히 피해를 준 애가 아니면 자기랑 안맞더라도 왠만하면 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피해를 조금 봤어도 이해하고 넘어가고.
근데 ISTJ는 처음 봤을때부터 자기랑 뭔가 안맞을것같거나, 인성이나 성격이 살짝 불편한 부분이 있거나, 나한테 피해를 안줬어도 남한테 피해준걸 보면 바로 선긋고 무의식적으로 경계하는것 같음. 겉으로 내색은 안하고 잘지내지만. 나도 모르게 '이사람은 딱 이정도만 친해져야지' 하는것같음
저 극 인프피인데 오히려 저는 님의 심정에 더 이입이 되는데영? ㅋㅋ 피해 조금이라도 보면 극혐하고 칼같이 거리두고 쳐냅니당
음?? 저 인프피고 낯 가리고 문도 안 여는데 피해 조금 보면 그 때부터 준만큼 겨우 열린 문 서서히 닫는디요? 안맞다고 생각하면 어지간해선 맘이 안 열려요.
잇티제가 목적 없는 약속을 먼저 잡으려하면 친구인거 같아요 주변인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같이 놀러가거나 하는 약속을 받았을 때 상황 따라 가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고 하지만 먼저 같이 ~~하자는 얘기를 이유없이 해본적은 없는듯…
와... 이거 ㄹㅇㅋㅋㅋㅋㅋ ㄹㅇ 찐친들만 먼저 놀자함ㅋㅋㅋ
사실 친구 내에서도 세분화되어있죠ㅋㅋㅋ한 세 단계쯤 있어요.. 남들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사람도 저에겐 지인이구요 ㅋㅋ 확실히 기준이 높은 것 같아요. 친구 바운더리 내에서도 짱친이다가 그냥 친구로 바뀌기도 하고.. 근데 짱친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겐 챙겨줄거 딱딱 챙겨주고 진심을 다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그래서 '의외로' 따뜻(..) 세심한 면이 있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ㅋㅋ
독립/내향적/사람 잘 안믿음/이상적인 사람의 기준이 높음 완벽하게 내 얘기
저도 istj라서 너무 공감되네요.
사회초년생인데 직장에서 조금 친해진 사람이 선넘어서 함부로 저를 대하는걸보며 정말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졌어요. 애초에 조금의 기대도 안했지만 더 낮아짐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계발하느라 시험공부하고 일도하고 운동도하다보니 별의미없는 사람들한테 시간을 안쓰게되요.
차라리 그럴시간에 집에서 잘 쉬고 잘먹고 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아 닉네임 너무 내 심정….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자기계발하고 몸만들고 얼굴꾸미고 옷꾸미고 공부하고 일하고
그냥 일하다 죽으면그만인데 사람과대화하긴귀찮고..근데 호랑이도 죽어서 가죽은남기니까
사람과친해지려고 외형꾸미고 말주변도꾸미고 공감도하고 선물도주고 기가 다빨려요
그래도 죽어서...조문객이 3000명정도는 와야한다는생각으로 조문객1조문객2 이렇게 리스트를 꾸미고 살죠
역시 인생 혼자죠. 좋은 사람 만나면 좋고 아님 거르고 ㅋㅋㅋ
영상의 모든 것들에서 공감하지만 제일 큰 공감은 사회에서 별종취급 받지않기 위해 정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고, 그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에너지가 마이너스인 수준이 될 때가 많아요...
잇티제 기준에서의 '친구'는 영상 말미에 나온 것 처럼 같은 공간을 공유하면서 서로 아무말 하지 않거나 각자 자신의 일을 하더라도 서로 어색하지 않은, 오랜 시간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만들어낸 관계를 이야기 하기때문에 당연히 친구라는 것에 대해 기준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잇티제 겪어 보심 아시겠지만 주변 지인들, 친구들 정말 잘 챙깁니다... (물론 아니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단지 친구란 관계에 대한 의존도가 타 성향들에 비해 좀(?)낮은 것 뿐이에요... 그 대신 자신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즉, 신뢰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해요... 항상 잇티제에 대한 높은 공감도의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경님의 요약 및 내용추가는…🥺👍🏻 정말 완벽한 부연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맞아요 자기만 믿는거.. 저 어릴때부터 하던말이 있었는데 난나만 믿는다. 난 나고 넌 너다. ㅋㅋ 근데 지금와서 보니까 잇티제라서 그런거더라구요..ㅋㅋㅋ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선을 넘고 불편하게 한다면 언제든지 손절 할 수 있어요.
과거에 무수한 경험들로 인해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낮으며 새로운 관계를 나서서 만들려하지않으며....
너무 공감되는말이네요 진짜 대박입니다..!!
야호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요정 ㅋㅋㅋㅋㅋ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친구가 없어도 상관없음. 그런데도 그렇게 거르고 걸렀는데도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그게 친구임.
짐이 되는 상황을 기피한다…
진짜 공감되네요 ^^
오늘도 들러주셨네요😚정인님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지나가는사람
지나가는 사람씨도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공감인게ㅋㅋㅋㅋㅋㅠㅠ 친구랑 길 가다가 고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애가 지나쳤는데 친구는 야 쟤 걔 아니야??? 이러는데 저는 걔가 누군데? 하고 이름도 기억 못하더라고요.. 한두번 이야기하고 넘어간 애들은 기억도 안나는데 애들이 너처럼 매정한 애는 처음 본대요ㅋㅋㅋㅠㅠ 찐친구한테는 되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에 따라 온도차가 심한편인거같긴해요
+ 의존 얘기 나와서 말인데 친구 고민이나 힘든거 들어줄수는 있지만 항상 그 주제로 연락이 오면 좀 지치는...ㅎ 나는 뭐 힘든거 없이 편히 살아서 그런얘기안하는줄 아나봐ㅠ
2:15 진짜 제 속 들여다보고오신줄
그냥 아는 사람 특) 어느 순간 카톡 숨김 친구 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보기도 좀 싫고 귀찮아섴ㅋㅋㅋㅋㅋ
누가 내 얘기 써놨어..
연락처 수시로 정리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리하고 정리해서 친구목록에 10명있다치면 숨김목록엔 30명 이러고 ㅋㅋㅋㅋ
This was not only mine ㅋㅋ 개웃기네
근데 진짜 신기한게 엠비티아이 이런거 유행하기도 전에 나에대한 생각을 자주해서 나에 대해 분석하고 스스로 날 잘 알고 있다 생각하고 그랬는데 똑같음. 지금와 알고보니 istj의 성격이었다니 ㅋㅋ 심지어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서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것도 잇티제라서 그런거 같...ㅋㅋㅋㅋㅋ
신아님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이분 진짜로 현미경으로 내 세포를 분석하셨네요 진짜 공감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이건 공감이 가네요.
기은님 공감 된다는 댓글이 저도 힘이 되네요🥺 역시 난 혼자가 아냐…
2:57 부터 나오는 말, 진짜 속마음 들킨 느낌이에요 😂
그리고 댓글 보면서 지나가는사람님과 ISTJ 동지들에게 내적친밀감 느끼고 갑니다 👍👍
저도 로볼키님 댓글 볼 때마다 반가워 죽는다구요😖주말 잘 보내세요!!💫💫
한가지 분류가 더 있습니다.
- 적
적으로 분류되면 경계대상, 최대한 거리두고 예의주시 하죠. ISTJ에게는 상당히 스트레스받는 인간유형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적들이 있죠.
댓글 감사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왠지 인간 관계 축에도 넣고 싶지 않았지만…🥺
@@지나가는사람 앜ㅋㅋㅋㅋ축에도 넣고싶지않은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맞앜ㅋㅋㅋㅋㅋㅋ
잇티제에게 있어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어떠해야할까 고민이 생겼습니다... 잇티제가 진짜 친한 사람에게만 보여준다는 똘기(?)를 바라는 농담을 적는게 아니라 잇티제 입장에서 잇티제의 성실하고... 잇티제의 꾸며지지 않은 모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고, 오랜시간 독립적으로 혼자있는 시간을 보장해야 기빨림이 없도록 배려해야하며, 선을 넘지않아야 하는데... 천방지축이며 엉뚱한 엔프피는 오늘도 고민입니다... 잇티제에 대해서요...
맞네요. 맞아~ 좋아하는 친구라 해도 적절한 선을 넘는건 아니라고 봄^^
아 이분 진짜 화나게 하시네.. 너무 내 마음을 잘 알아....♡
주황버섯님의 댓글은 저를 기쁘게 만들어요…🥺💓 힐링..
레알 회사사람들 저 다 e인줄 안다고요.... 내 칭구들한테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진짜 내 전부를 보여주는 거라고요
E로 안다니...극도의 사회화가 되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빼박 I....
1:45 와 같은 말은 사실 애인에게도 그닥 해주는 성격이 아닌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서로 건설적인 관계를 지향한다는 거 진짜 ㄹㅇ이네요..
(- istj 와 연애중인 isfp..)
친구 : 내모습 그대로 있을 수 있는 사람
ISTJ는 엄청 친하면 말 많이 걸어요?아니면 말 안걸어요?
덧붙여서 속내는 모르겠고 적당히 관계하는 사람은 지인까지고 친구는 못되는거 같아요
나는 솔직하게 대하는데 적당히 거리두면서 벽치면 나만 목메는 느낌이라 피곤하더라고요 ㅋㅋㅋ
솔직히 같은팀 사람도 업무때문에 그냥 저냥 지내는건데 옆팀하고 식사까지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긴 함.
부럽다기보단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거 보면 천성인듯 ㅋㅋㅋ
회사에서 맘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다니는 거,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그걸 업무까지 끌고와서 공과 사 구분 못하는 모습 보면 진짜 꼴 보기 싫더라고요.🤦🏻♀️
지인 : 친구관계가 될 수 있는 가망이 있는 사람 단 연락이 덜 됨
그 외 사람 : 조금씩 별로인 부분이 있지만 사회생활로 어쩔수 없이 마주해야하는 사람
투명인간 : 인간 - ( 친구 + 지인 + 그 외 사람 )
혼자에 강하지만 정말 주위에 아무도없으면 말라죽고.
외로움에 내성이 강한 성향이지만
동굴에 들어갔을때 끊임없이 나오라고 재촉하는 사람이 필요함.
사회생활하고살려면 ISTJ들은 타협할줄알아야하고
성격도 어느정도 바까야함.
살면서 성격을 어느정도 바꿔야겠다고 느끼게됀건
ISTJ들은 본인들하고 ISTH유형의 똑같은 사람을 상대해봐야
본인 성격유형이 같이 생활하는 주위사람을 답답하게하는지 느낌.
ISTJ는 사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하는 경우 최약체인 타입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살아 남기 위해 회사생활 할때는 성격이 180도 바뀐답니다…그렇게 내내 기가 빨리고 집에 가서는 전원이 꺼져버리는 ㅎ-ㅎ
성향은 어느정도 타고나기때문에 완전 바꿀 순 없는 것 같아요. 전 ISTJ지인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ISTJ와 사귀고있고, 결혼까지 하신 분들은 너무나도 만족한다고 하시던데.. 두군님께서는 잇티제이시고, 잇티제 지인으로부터 본인의 단점을 투영하게 된 케이스인걸까요? 어떤 상황속에서 답답함을 느끼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지나가는사람
3자를 보면서 제가 느낀 단점들.
수도없이 많았지만 3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자기가 만들지 않아도됄 적 을만드는게보입니다.
자기 가치관이 뚜렷하고 기준이 뚜렷하기에
예,아니오가 확실하죠.
근데 이걸 사회생활에서 예를해야할상황에서
굳이 타협할려고 하지않습니다.
예라고하고 넘어가면돼는데 굳이 아니오를해서 적을만드는경우가 많죠.
2 본인의 단점을 인정하지않습니다.
3자의 입장에서 개인의 단점이나 잘못됀걸 지적당하거나 지적했을때의 반응을보면
본인도 그렇고 타인도 그렇더군요 인정하지않습니다.
설사 어느 사실이든 맞든 타인이 날평가해?라는 반응임
혹여 다른사람에게 명치를 얻어맞고 이게 잘못됐다는걸알아도
ISTJ들은 쉽게 못바꿉니다.
태생이 보수적인사람들이라서요.
3.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지못함.
손절...이건 그냥 역으로 당해보시면됍니다.
상대방에게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않아요.
근데 멀리서봤을땐 손절당한 그 친구는 절대 나쁜친구가아니였어요.
다만 ISTJ의 기준에 못미쳤을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관계를 논리와 이성으로만 해결할려고한다는겁니다.
예를들면 다 본인같이 약속을 칼같이 지키지않을수도있다는것.
상대방의 단점을 가슴으로 이해해주지못하고 논리와 이성으로 컷함.
근데 모든 유형의 사람중에 주위에 정말 아무도 없어도 행복해하는 유형이 있을까요?
같이 살아가는 세상인데 정말 아무도 없으면 누구나 말라죽어요...
내가 너무 힘들때 사람들 관심조차 싫고 아무도 나한테 말안걸었으면좋겠다 하는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다 위로받고싶어하죠
혼자에 강할뿐이지 잇티제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같은유형 성격이 원래 잘안맞습니다
그래서 궁합이란게 있구요
너는 그성격바꿔야한다는 건 꼰대죠..
본인의 성격 또한 완벽하지는 않잖아요
사람마다 다르니 서로 보완하면서 살아가는게
삶입니다~^^
두번째로 작성해주신 댓글이 왠지 스팸댓글로 분류됐어서 그동안 게시가 안됐었어요ㅠㅠㅠ 지금 확인했는데, 극도로 사회화가 되지 않은 경우에 말씀하신 댓글의 경우가 나타나긴 하는 것 같아요-! 단점은 맞죠, 고쳐야 되는 부분이 확실하고요
@@두근두근두근-z9f 3번은 꼭 답글을 적고 싶네요. ISTJ가 냉혈한은 아닙니다. 게다가 딱 한 번 실수하거나 잘못했다고 바로 손절하는 타입도 아니구요. 그 전부터 차근차근히 잘못들이 쌓여왔을겁니다. 말실수나 말투같은 사소한 부분에서부터요. 게다가 당신은 당사자들이 아니니 정말로 그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 알 수 없을겁니다. 그러니 섣부른 판단은 멈추라고 하고 싶군요. 만약 겨우 한 번 잘못한건데도 ISTJ 친구가 그런 것이라면 두 가지겠죠. 그 상대가 자신에게 있어 딱 그정도의 친밀감을 갖고 있던 상대였거나 ISTJ가 이미 예전부터 그 친구 말고도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어왔기에 미리 관계를 끊어버린 것이죠.
와…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이네요 특히 사람만날때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내 본연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고 편하게 느낀다는말….
공감 200프로입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공감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2021년 마지막 날이네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 그래 이게 나였어...걍 애쓰지 말고 나답게 살자
ISTJ 영상 쭉 보는데 너무 다 공감가요 ㅎ
댓글 잘 안 다는데 뭔가 내적 친밀감 생겨서 달게되네요!
찐친은 진짜 무덤까지 같이 갈 거 같아요
너 네 동료가 되라!
웬만하면 댓글 잘 안다신다는 거 알고 있어서
댓글 남겨주실 때마다 흐뭇(?)
감사합니다 ☺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
저만 그런건지 모르겟는데 주기적으로 연락 안하는 사람들 카톡 정리, 팔로우 정리해요 안친한 사람한테 내 모습 일상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고 안친한데 굳이 내가 저 사람 일상을 봐야하나 싶고 그래요ㅋㅋㅋ
지금까지 영상중 가장 공감돼요!!
특히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이 말은
주변인들에게서 왜 연락안하냐고 들을때마다 제가 하는말이거든요
레이첼님 오셨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바운더리가 너무 좁아서 실질적으로 친구이상 사람은 남편 한명 뿐...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들은 많지만 성향이 너무 달라서 제 바운더리에 못 넣겠더라구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제 주변은 대부분이 아묻따 우쭈쭈를 원함;;; 근데 그냥 트러블 나기 싫어서 원하는대로 아묻따 우쭈주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론 제 바운더리 안에 넣고 내 마음까지 진심으로 열 수 있는 거리감까지는 발전을 못하네요. 이제와서 제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관계가 대부분. ㅋㅋ 하지만 그냥 나한테 아묻따 우쭈쭈만 바라면 그렇게라도 지낼 수 있지만 내 바운더리에 지가 당당하게 침범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가진줄 착각하는 인간들은 그냥 손절 때려버림. ㅋㅋ
그아사랑 주변인 사이에 갭도 너무 커서 솔직히 말 두세마디 나눠 본 정도면 이름 외우기도 힘든 것 같아요,, 미안해 친구들아 근데 정말.. 뇌가 무의식적으로 그런 친구들 이름을 외우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달까..
답정너이고 기분 맞춰주는 목적으로만 만나는 사람들은 영상에서처럼 정말 딱 사회생활을 위한 관계 정도인 것 같아요 정말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친구 쬐끔만 있다면 나는 조와.. 우리 분기별(너무 자주인가.. 그래도 가끔가다 한 번씩)로 한 번씩 만나며 평생 친구로 지내ㅐ
올해 지사님이 채널 만들어주셔서 많은 ISTJ분들도 만나고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사님 늘 재밌고 공감되는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가 정말 몇 시간 안 남았는데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다온님 ㅠㅠㅠ답이 너무 늦었죠 !! 연말부터 지금까지 넘 바빴는데 업무 중 쉬는 시간에 틈새 댓글달아요...다온님의 공감력 넘치는 댓글로 다른 잇티제분들과 , 저 또한 같이 많은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
올 한 해도 다온님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곧 다음 영상으로 봬요 ! (영상도 못만들었네유 흐규...오늘 만들어야징)
진짜 2:27 이 말 너무 공감! 어쩜 이렇게 날 잘 알지 싶을 정도에요 😳
친구 딱 한명있네요. 중고딩때 친구는 늘 5명정도씩은 만들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연락조차 안하고 계속 끊김. 인스타같은 sns조차 전혀 안하기때문에 연락이 다시 될 확률 x
그렇다고 막 뭐할까 궁금하지도 않음 남에게 관심 x
친구란 진짜 있으면 좋겠지만 잘맞는사람 아닌이상 그냥 혼자가 쵝오
유튭 댓글도 잘 안 달게 되던데 여기만 오면 댓글 달고 싶어지네요..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이 채널
🥺💖
이거보니 공감되네요.... 아는사람-지인-친구(찐친) 다 갈라놉니다.. 지인 그룹에 친구가없느냐 그건아니고 친구가있는데 그냥 지인정도 수준의 친구 정도인.. 회사에서도 같은나이 동료 있는데 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아는사람정도..
모든 인간관계에서 선만 안넘는다면..척을 지지는 않는데말이에요..🤦♀️무례한사람들이 판을 쳐서 그렇지...
동의합니다😓
와 우연히 영상 하나 봤다가 빨려 들어가서 후루룩 다 봤어요ㅠㅠㅠISTJ의 빛과 소금과도 같은 채널입니다!! 보면서 감탄만 나와요ㅋㅋㅋ정말 공감되는 것들 밖에 없고 크...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ㅎㅎ
앞으로 자주 봬요 🥰
와 진짜 너무 맞말...친구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그래서 누가 저보고 '너 친구 없지?'라고 말해도 별 타격 없고 저도 스스로 '나 친구없어'라고 말할 때 아무 느낌이 없어요... 하지만 자주 연락하지않아도 주기적으로 만나고, 함께하면 존재 자체로도 즐겁고, 헤어져도 공허하고 아쉽지 않는 친한 친구들은 있죠! 그 수가 너무 적을 뿐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건 그 친구들도 저랑 유형이 비슷하고 서로와 있을때만 기가 안빨린대요ㅋㅋㅋ 그만큼 편안하게 나를 다 내보여줘도 오해하거나 다르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 자체로 이해해줘요 가끔은 이렇게 살아도 되나...? 내가 너무 사회성이 부족한 건 아닐까란 생각을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스트레스 받는 건 싫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원점! 저만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니 괜히 다르게 행동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대로 살려구요ㅎㅎㅎ
친구 없는거 팩트라서 그 문장 자체에는 기분 나쁠 일이 없는데, 그 말을 하는 의도가 짜증나서 열받는 때는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 Ggami님 댓글 감사드려요 💓
Istj인 분들이 별로 없었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흑끕
r님 공감이 돼서 다행이에요🌟
잇티제는 인생에서 친구로 여기고 대하는 사람은 아마도 1~2명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만큼 잇티제는 완전한(?) 아니 완벽한 인격체가 아니면 친구로 맺지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잇티제 여러분 실수 많고 천방지축인 엔프피지만 진심으로 잇티제와 친구하고 싶습니다... 친구로 받아쥬세용~^^
잇티제들은 기본적으로 주변에별관심없어보임
그리고 친구가 적은데 자기때문에 없는게아니라 굳이 안만들어서 없는느낌
그냥 친구가 많으면 피곤할듯 합니다… (애초에 많은 수의 친구를 가져본 적도 없지만) 워낙 사람에 치이고 살아서 그런가. 소수정예 나만의 사람들로 주변을 꾸리고 싶네요
그게 사람많이 만들때도있어요 ㅋㅋㅋ.. 뭐랄까 1등이나 수치에 집착이심해서 사람을모으려할때는 30-40명단위로 인맥만들고 거미줄형태로 인맥을 쳐서 인싸가되긴해요
뭔가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수치에는 굉장히 달려듬
그게 남들한테는 바운더리에 들어간거처럼 보이지만
스스로한테는.. 비지니스같은거죠
왜냐면 사람을늘리기위해서 성격을 상대에게 1대1리스닝으로 맞춰서그런거같아요
에너자소모가 굉장하죠
잇티제인 제가 봐도 1부터 10까지 너무 '나' 자체라서 반박을 못 하겠어요ㅠㅋㅋㅋㅋ글고 연인 간에도 생사여부 확인하는 정도?의 안부만 물어도 충분한데, 너무 자주 연락하는 분들은 부담스러워서 점점.. 멀어집ㄴㅣ..ㄷr....ㅋㅋ
+글고 영상길이가 점점 길어지니 잇티제구독자는 행복함당 흐헤♥ 지나가는사람님도 새해 복 가득하세요!
꿀다람쥐님 역시 세상 섬세하셔… 그 멘트를 보셨다니..🥺 진짜 하트 백개 보내드려요🥺🥺🥺💖💖💖(파워진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잇티제의 특징에 대해 잘 알게돼었습니다. 동영상 내용 중에 잇티제는 과하게 의존하는걸 안좋아하는데... 제가 평소 아는 잇티제님께 그렇지 못하고 귀찮게... 피곤하게 한 것이 걸리네요... 제가 enfp여서 성격이 많이 틀려서 힘드셨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분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관계가 진전돼지는 못했지만 잇티제의 특징은 참 합리적이고 성숙하다라는 생각에 몇 번 곱씹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동영상 고맙습니다...
지나가는 ISTJ.. 공감 돼요 처음 봤지만 영상 속 캐릭터로 편집하는 방식과 말하는 게 논리정연하고 재밌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10년지기 친구들 성향 : 이용진, 장도연st.. 알아서 서로 선 안넘고 소탈하고 편한 사람..
(워낙에 드물어서 10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음)
이런거 알려줘도 되는 이유 : 알맹이가 그렇지 못하면 결국엔 오래가지 못하니까 알려줘도 됨
(이연복님이 레시피 알려줘도 못 따라한다는거랑 비슷한 이유..?)
오늘도 저런 편한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가 먼저 이상한 사람이 되지않으려 노오력합니다.. 😇
진짜 잇티제 그 자체네요 ㅋㅋㅋㅋㅋ 극공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 ㅋㅋㅋㅋ 가끔외롭다고 느끼긴하지만 기빨리는것보단 나아요!!
유별난 성격이라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애 키우는데도 다른 엄마들은 안그런데 혼자만 너무 예민하고 완벽주의에 ㅠㅠㅠ 육아가 안맞아요
😭아이고 육아를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일반적으로도 힘든데..우리 성향을 생각하면 더 그럴 것 같긴 하네요…😢
본인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붙이지 않으면 되요. 다만 쉬운 일은 아니죠. 영혼에서부터 그건 아니라고 천불이 나니까. 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로 생각하면 조금 누그러지더군요. 저는 아직 어려서 많은 경험을 해본 건 아니지만 힘내시라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잇티제랑 친구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워낙 잇티제님께 실례를 많이해서 너무 미안해서 못 다가가는 엔프피입니다... 그 것은 그만큼 잇티제는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은데... 전 아닌 것같아 부끄럽습니다... 늦었지만 동영상을 보니 잇티제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미안했습니다...
채널을 보다보니 주인공도 그렇고 여성분같으신데 신기해요 저는 남자인데도 저랑 80-90% 비슷한 생각을 가지구 계신게 너무너무 애정해요!
편집도 넘 좋구 더더 잘되세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에 대한 급을 나누는 게 stj만 그런거였다고..? 다른 mbti분들 반박좀 해줘봐요 진짜 이게 맞아??? 세상 사람들 다 그런 거 아니냐고영
제가 다른 유형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세상 사람들 다 그런건 절대 아닐거라는것...
엔프피인데 급 나눔요.
그래서 제가 친구가 없나봐요. 없어도 외롭지않음
남편이 젤 친한 친구이네요.
영상과 대부분 일치하는데, 거꾸로 제가 평소에 인간관계에서 느꼈던게 어떤건지가 구체화되니까 뭔가 시원(?)하네요 ㅎㅎ
희희 제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렸을까나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회사동료는 ㅋㅋ십년 다녔어도 그냥 아는 사람 수준 절대 친구로 올라갈수 없음
이해되지않으면 공감이 잘안되는istj
이영상 완전 공감이네요ㅎㅎ
ISTJ에 관해서 올라온 동영상이 묶음식이나 공감식으로는 잘 없는데, 이분이 ISTJ라 좋기도하고 내심 ISTJ영상만 있어서 좋기도하네요.ㅎㅎ
Istj에 대한 모든 영상 핵공감,,
SY J님 🥺✨공감이 되다니 기쁩니다 !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저 INFP인데 ISTJ 친구에게 손절당했어여ㅠ
반복된 싸움과 화해땜에 이 친구가 질리고 지친 상황인데도 제가 미안해하니까 계속 받아주다가 갈등이 또 일어나니까 그 친구가 저한테 인생에 없는사람 취급해달라면서 신경좀 꺼달라고 절 프로필 차단했어요.. 다시 화해 할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미 몇 차례 싸움이 반복됐네요…. 아무래도 되돌리긴 힘들 것 같아요😭
@@지나가는사람그 후로 ISTJ 친구가 저를 차단 풀었는데 다시 기회 준거 맞는거죠??
아직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다가가기엔 자존심 상해서 안하고 있는건가요?
@@Minji-o3c 그...ㅋㅋ기한이란게있을꺼에요
살짝 istj는 감정이없어서 살짝 게임운영자같은느낌?
아마 당신은 게임을하는 게이머일꺼구요
반복된싸움과 화해라고그랬는데 아마 istj는 님을위한 시스템성격을개발하고 선보이고
굉장한즐거움을느낄때 선물도 주지않았을까싶은데(선물은 정말 감사한유저에게주는 답례임)
근데 반복되는 쓸데없는짜증이 열받았을꺼에요(진지한 조언이나 실질적으로 바꾸면 더좋은변화가아닌 진짜 개쓸데없는감정싸움)
그래서 프로필차단은 영구정지같은거라보시면돼요
근데 풀었다는건 최악의선은 안건드린거같으니까..
마지막기회일텐데
화해를해도 예전보다 기준선이 엄격할겁니다.
친구가 하지말라는선은 메모해두시거나 절대 건들지마세요..
진짜 영구정지당하면 계획적으로 번호까지 바꿔버림
@@풍뎅이-e9v아~ 그럼 사과할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감정 빼고 그 잘못한거 요점만 딱 잡아서 사과를 해야되나용..?
istj로써 매번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귀찮게 하는 사람 싫어요
너무나 제이야기,,,,
+저만 그럴 수도 있는데 연애랑 안 맞음....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일반적인 연애 패턴이랑은 안 맞긴 한 것 같아요ㅎㅅㅎ
해줘충 여자들로 은근 많이 달라붙는데 그게 이성간의 기대감 있는 사이인 경우에나 통하는 행동들을 꾸준히 제게 하는 경우 있더라고요 싫은거 표현하는데도 상대가 눈치없이 치대고 끝은 결국...
해줘충이라니..신박하네요😮ㅋㅋㅋㅋ
가끔 보면 어쩜 저렇게 낯짝이 두꺼울까 싶을 정도로
당연하듯 내게 희생을 강요하거나 뭔가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극혐이죠..
어렸을 때부터 친구 절친 수어지교 이런 식으로 그룹 나눠서 전화번호 저장해놓은 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도 아주 정확하군요 ㅎㄷㄷ
앞부분은 아닌 부분도 있는데 총정리에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아 역시 너무 똑같아서 오늘도 너무 공감 많이 하고 가네요!
세민님 오늘도 댓글 감사드려요>< 영상 만들어야 하는데 현생에 치이느라 못 만드는 중...ㅠ_ㅠ
제가 좋아하고 있는 잇티제 여성 직장동료가 조만간 있을 인사이동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에 저랑 단둘이 얘기할 일이 있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불쑥 저에게 다른 부서로 안 갈건지 묻고, 제가 안 갈거라 하니 그럼 자기도 계속 남겠다 근데 혹시라도 가면 자기도 따라 나가겠다 하고, 내년엔 제가 팀장이 돼서 계속 같이 있게 됐음 좋겠다 하던데요~
이 정도면 저는 그 잇티제 동료한테 어느 부류 정도에 속하는 걸까요?? ㅎㅎ;;
뭐 저는 직장동료로서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
댓글쓴분, 일을 옴청 잘 하시나 봐요..?!🤔
헛,,영상잘 챙겨보고있어요!! 친구가 잇티제라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힘든걸 털어놓고나면
저한테 힘들면 언제든지 털어놓으라고 장문으로 위로해주거나
전화하자고 하고,나가서 놀면서 기분풀자고 하면
그 친구는 저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걸까요?
거의 베프라고 생각하는걸로 봐도 무방할듯 싶은데요 🧐
@@지나가는사람 헉정말요..답변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휘둘리는 타입아닌데 누가 친구땜에 휘둘린거야? 오해할때 속으로 답답. 그러고보니 친구 1명빼고 장애인 가족있다는 거 아무도 모름. 말할 필요 못느낌.
저도 제 개인사는 친구한테 진짜 얘기 안 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랑 언제부터 친했냐는 질문에 저는 잇티제가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저만 친하다고 느낀걸수도있으면 혹시나 기분나쁠까봐ㅠㅠ 어떻게말할지 고민하는데 잇티제가 먼저 자세하게 언제만났고 알게됐고 지금까지 지내게되었다 라고 이야기하더라구여
그래서 오 나만진심이아니었나부댜!! 했는데ㄱㅋㄱㅋㄱ새벽내내 통화하다가 친한친구 친한거 이런주제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나랑 친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물어보는데 넘 당황스러워서 리액션고장나써여..
그때 남들앞에서 말한건 그냥 분위기 민망해질까봐 그냥 한소리일까여, .? 알다가도모를 잇티제들 ㅠㅠ 뽀짝거려요ㅠㅠ
지나가는 잇티제. 글만 보기엔 님이 친해~ 라고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나랑 친하다고 생각해? 는 어떤 돌리는 의도없이 진심 궁금해서 묻는거
일단 새벽 내내 통화했다는 부분에서 충격 받고 갑니다… 나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동성친구 맞나요?_?
@@지나가는사람 있을수없는일ㅋㄱㄱㄱㅋㄱㄱㅋ이성친구입니다!
정확히는 남자사람동생! 입니당
@@jennyyy6283 오 그냥 진짜물어볼수도있겠네여 아유 제가 당황하면 잇티제분들 뚝딱거리듯 저는 리액션이 고장나구 소심해서 오..앗 오 그러게 오호 이러거든여ㅠㅠ 전에 너가그렇게말해소..라고 하고싶었는데 당황해서 말못해써여 힝구
직장에서 사회에서 아무리 서로 협력해서 일해서 친해져도 정작 회사 그만두면 그 날 이후로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어버리는 걸 깨닫게 된 이후로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서 많은 의혹을 가지게 되었지요
학교 다닐 때는 모두하고 친해지고 싶었지만 정작 친했던 친구들은 하나둘 떠나고 심지어 이 세상을 떠나서 저 세상으로 간 경우도 있고.....그래서 결말은 늘 혼자가 되었지요
내가 믿는 신념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모두가 마치 나를 정신병자나 아싸나 나이값 못한다 라는 식으로 취급하니....정말로 친구이니 우정이니 하는 것에 대해서 다 가식적이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가면을 쓴 채 이용한다 라는 개념이 자리잡게 되었지요
내가 믿는 신념과 인생의 목표나 가치관은 남들에게 철저하게 숨기고 오로지 그저 그런 인간으로 제 자신을 위장하고 살고 있지요
사회생활이든 직장이든 이렇게 자기자신을 드러내지않고 오히려 숨기고 위장하는 게 가장 저에게 바람직하다 라고 믿고 있지요
물론 진짜 친한 친구는 있습니다.....역시 제가 ISTJ라서 그 수가 아주 적을 뿐....그렇지만 저에게는 황금 인맥으로 인정하는 친구는 무려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지요
istj가 지적을 해주는건 어떤걸까요?
같은 사회초년생 직장 동료인데 제가 사회생활이 적다보니 잘못하는게 있으면 고치라고 지적해줍니다. 저도 들어보니 맞는 말이라 수용하고요. 주변에 관심없는 타입이라 들었는데 그냥 옆 동료라 계속 두면 불편해서 고치라고 지적하는걸까요
ISTJ분들께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회사 istj 여자후배와 알고 지낸지 좀 됐는데 올해 같은 부서에서 일하면서 둘이 술자리도 자주하고 제가 워낙 심한 엔티제라 대다수의 후배들에게 어려운 선배였는데 istj후배와 친해지면서 서로 장난치며 놀리고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는데 한번 대판 다투고 화해하는데 무뚝뚝딱이가 갑자기
"그래도 저와 제일 친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는건 잇티제의 표현상에 어떤 뜻이며 진심을 다 쏟아낸 말인 건가요?
ISTJ남자한테도 완전똑같네요 ㄷㄷ 신기하고 재밌어서 요즘 유툽 자주 챙겨보고있습니다!!
공감된다니 기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짝남이istj인데 영상보고 맘접을까고민중입니다
찐친 바운더리 들어온 친구 최소 10년된 애들임 ..
음성 지원은 안 하시나요,.?
은근슬쩍 기분나쁘게 하는 절친. 절친인데! 끊을수있나요 지나가는사람님??
흐음……’은근슬쩍’ 이 포인트네요ㅋㅋㅋㅋㅋ아예 노답이면 바로 손절하는데.. 성인 된 이후로는 나를 가끔씩이라도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과는 애초에 절친이 될 일이 없어서, 오래된 학창시절 절친이 케이스에 딱 알맞겠군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슬릴경우 기분이 나쁘다고 얘기를 하고, 이후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계속 반복되면 자연스레 멀어질듯 하네요🧐
그 후,
*멀어진것에 대해 원인을 캐치하고 개선 가능성이 보인다: 관계 회복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른다: 😇안녕~
삼세번..!!
@@지나가는사람 와ㅎㅎㅎ 진짜 꼼꼼....👍🏼 맞아요, 오래된 사이는 참 어려운것같아요, 왜냐면 잇티제는 자기사람한텐 사랑과 정이 꽤나 많은것같아성......
와 감사합니다ㅠ진짜 공감 엄청하고 가네요ㅠㅠ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
쏘소님 덕분에 잇티제분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영상이 하나 더 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선 넘는다의 선의 기준이 본인기준이라 다른 유형이 봤을때 되게 내로남불 같아보임.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타인에게 완벽을 요구하고 본인기준에 안맞으면 손절 ㅎㅎ 그리고 본인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한테만 잘한다는데 그 잘한다는 게 다른 유형에 비해 너무 못함 ㅋㅋ 힘들게 바운더리에 들어도 별로 혜택이 없어보임.
잇티제에게 데이셨나보네요…😢안 맞으면 별 수 엾는거죠. 다른 잘 맞는 사람을 찾아 떠나세요-! 부디 잇티제 채널에 와서 싸잡아서 비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좀 무례해보여요…다른 잇티제 분들이 보면 기분이 나쁠겁니다.) 당신이 겪은 잇티제가 잇티제를 대표하지 않는데 왜 하나로 뭉뚱그려 말씀하시는 거죠?🤔
istj 친구지만 왜 친구인지 모르겠음
앉아서 천리안들은 누구길래 저렇게 단정짓지??
전 친구도 4개로 분류하는데.. ㅋ쿠ㅜ
어떻게 나뉘죠?🤓
잇티제 분들 질문 있어요 .. 잇티제 분들의 시점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성이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그냥 의문을 품을 것 같은데영...애초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성...? 잘 모르겠어요..호감이 있고 좋아하면 좋아했지, 괜찮다고 생각한 이성이 없는 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여
@@지나가는사람 답글 감사해요 ㅜㅜ 좋아하는 분한테 새해카톡이랑 기프티콘 보냈는데 시간 맞을때 밥을 사주신다고 하네요 ..? ! 😭😭
저 이 댓글을 지금 확인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잇티제분과 어떻게 되셨나요..?
괜찮다고 생각해왔던 이성이 친해지고 싶다-그러면 기쁘죠!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이러면서 막... ㅋㅋㅋ 만약 그 사람이 당신에게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준다면 당신을 좋아하는 겁니다. 다만 보통 호감과 사랑은 다르게 구분하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실지도... 아 그리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확실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본인이 친구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관계가 확실한 걸 좋아하는 부류라면 그게 잘 먹힐겁니다.
참고로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준다는 그 부분은 '자주' 가 중요합니다. 저라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매일 신경쓰고 챙겨줄 것 같거든요.
* 나한테 괜찮은 사람 대할 때-> 가끔 1+1으로 산 상품을 나눠준다거나 대화를 걸어올 때 잠깐동안 이야기를 나눠준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대할 때-> 남들보다 최우선사항이 된다. 뭔가 작은 사탕같은거 생겨도 그 사람에게만 주게 되고 오늘은 괜찮은지 안부를 묻는다. 상대방이 변한 부분을 알아채려 노력한다. 일하는 때가 아니면 매번 시선이 그 사람에게 가 있다. 묘하게 남들 대할 때보다 순둥해진다 하면 당신에게 호감있을 확률 UP!
만약 헷갈린다면 장난을 쳐보세요. 질색해 한다면 당신을 싫어하는거고 적당히 웃어주면 적당한 사람, nomal인거고 깔깔거리고 웃으며 같이 장난을 친다면 호감이 확실한 사람인 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잇티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를 주변인으로 생각하는지 친구로 생각하는지 구별하기 너무 어려워요. 급속도로 친해져서 기간 자체는 1년보다 약간 안되는데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까요?(다른 잇티제분들 답변 환영합니다,,더 구체적으로 여쭤보실 것이 있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 선톡이 온 적이 여러번 있다 (꼭 연락해야 하는 상황 제외)
- 먼저 만나자고 한 적이 있다
- 이유 없이 ISTJ가 뭔가를 준 적이 있다
@@지나가는사람 아싸 친구다>
잇프피한테 손절당하면 사람 새끼가 아니라는 말처럼 잇티제한테 친구로 인정 받는다면 뿌듯해도 됨.
잇티제 특징상 계산적인데도 친구한테는 어느 정도의 손해는 감수할 수 있음.
손해?그게 무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