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 외길 삼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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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노사연_외길삼십년
[노사연 1집 _ 1999년]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 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은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30년
그 세월 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날들
지울수 없는 추억들이
너무도 많은 외길 30년
그 세월속에 자라온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