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영원하지 않아요 우리의 밤하늘을 영원히 밝게 빛내줄거 같던 별도 결국 없어지고 말테죠 시작은 영원하지 않지만 끝도 영원하지 못해요 당신이 끝을 맞이한건 지금 피어날수 없다고 마음 먹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당신을 믿고 저 끝을 향해 돌진해요 끝은 결국 당신의 힘에 허물어 질거 에요
[수다] 걍 개화라는 두글자를 봤을 때에 딱 떠오르는게 뭐냐의 문제임 개化 가 떠오르냐 (개로 변함?) 開花 가 떠오르냐 (꽃이 핌) 개火 가 떠오르냐 (엄청 화남?) 뭐가 먼저 떠오르는가의 문제라는거임 한자를 잘 아는 사람이면은 開花 를 떠올리겠지만 한자에 대해 1도 모른다 하면은 대부분 멍멍 짖는 개 아니면 강조의 의미를 가진 표현(개 짜증나, 개 화나)으로 인식할테니까 그리고 한자 얘기하면 씹선비니 씹노잼이니 하는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의 70~80%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문해력 높고 낮음의 차이는 한자를 잘 아냐 모르냐 차이부터 시작됨 솔직히 개화가 開花에 비하면 별로인건 맞음 왜냐? 대부분 눈에는 개화를 보면 개화라고 보이지 開花라고 보이진 않거든 개화를 보고 開花 가 떠오르면 이뻐보이는거고 안 떠오르면은 안이뻐보일 수 밖에 없음 솔직히 나도 아란은월 리마스터 공개됐을 때 개화월영 어쩌구 하길래 저게 뭔 개가 월월 짓나 싶었음 근데 지금 보니까 그냥 내가 일자무식해서 그랬던거임 예전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고 한자공부가 필수도 아니고 안해도 그러려니 싶다보니 그런갑다 하는거임 금일을 금요일이라 읽는 것도 마찬가지임 금일에 금은 今 이고 금요일에 금은 金 인데 금일에 금도 金 으로 생각하니까 금일을 금요일로 읽어버리는 것이지 근데 그렇다고 누가 옳고 그르다 따질 수 없는 문제인 것이 까놓고 말해서 한국어 잘하는 것보다 영어나 중국어 잘하는게 더 좋음 한국어 잘하는건 자랑이 아니라는거임 한국어 잘해봤자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라는거임 영어랑 중국어 잘하는게 최고라는 거임 한국에서는 한국어 잘하면 되지 않냐 하는데 요즘 한국은 가면 갈수록 한국어 못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음 한국어 잘해봤자 그래서 님 영어 잘함? 중국어 잘함? 이러면 할 말이 없음. 1개국어 할거면 영어나 중국어중에 하나가 낫고, 둘 다 어려우면 일본어가 그나마 나음 한국어는 저 셋보다 별로인거라는거임 물론 4개국어 5개국어 할 줄 알면 좋긴 하겠지만 그게 쉽나? 어중간하게 한국어로 1개국어 할바에는 차라리 0개국어가 더 나아보임 뭔 닉이 안이쁘네 별로네 그건 본인의 어휘력이나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관점인 것 짧게 말하면 취향차이이지만 의미부여나 해석차이라고 할 수도 있고 걍 지갑사정의 차이일수도 있고 우선순위의 차이일 수도 있음 지금 당장 급한게 뭐냐 라는거지 다른 닉이 있으니까 저 닉이 눈에 안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걍 닉네임이라는 것 자체가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거고 (닉네임보다 레벨과 스펙이 더 우선순위라는 거임) 그리고 뭐가됐든 템옥션보다 닉옥션이 훨씬 꿀잼이라는거임 닉옥션은 가격이 엄청나게 휙휙 바뀜. 바뀌는 속도가 장난이 아님. (템옥션과 비교해서) 그 단위도 메소가 아니라 메포라서 더 그럼.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이전 닉옥션은 넥슨이 30%를 가져갔는데 이번엔 100%를 가져감 ㅋㅋㅋㅋ 그리고 또 어쨌거나 저쨌거나 1일차 최고가가 무엇이고 얼마인가, 누가 사갔는가 라는 상징성과 기준치, 이슈거리 이런게 또 중요하다고 봄 개화 말고 찾아보면 격랑, 가독, 귓속말 등등 흥미로운게 꽤 있음 어떤거는 막판까지 눈치본다고 500원 이러다가 갑자기 팍팍 치고 올라감 예를 들어 지난 옥션에서 A라는 닉네임이 시작가 50에 올라왔는데 유찰됨 근데 시작가 5에 다시 올라오니까 70이나 80에 낙찰된 경우가 있음 이번에는 유찰되면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는 특수성이 있음 (게다가 어떤 닉네임이 어느 날에 올라올지 미리 안다는 특수성도 있음) 이런 특수성이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금액이 훌쩍 뛰는 것도 있고 시간이 거의 다 되고 나서 그제야 금액이 훌쩍 뛰는 것도 있음 구경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 재밌기야 하지만 역시 끝나기 직전에 막 올라가는게 더 재밌음 이미 한참 전에 다 올라가놓고 그 이후로는 안올라가고 끝나버리면 노잼임 가격이 낮아도 막판에 가격 막 올라가는게 꿀잼임 밤 10시쯤부터 닉옥션 보고있으면 아주 그냥 개꿀잼일거임 그리고 일부러 안살건데 가격 올리는 것도 은근 스릴이 있음 누군지 모르는 상대한테서 닉 뺏어오는거랑 누군지 모르는 상대랑 입찰경쟁하다가 일부러 뺏겨주는거랑 예를 들어 B라는 닉네임이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이 B라는 닉네임을 갖고싶지는 않다. 근데 왠지 느낌이 이 B라는 닉네임이 20만원에는 팔려야 될 것 같다. 근데 보니까 5만원에 팔릴 것 같다. 그러면 뭔가 배가 아픈거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내 눈앞에 어떤 닉이 뭔가 싸게 팔릴 것 같다 싶으면 일부러 걍 들어가보는거임 5만 1천원에 그러면은 보통 4가지임 1. 곧바로 5만 2천원이 들어오거나 2. 좀 이따가 5만 2천원이 들어오거나 3. 좀 이따가 6만원이나 10만원이 들어오거나 4. 아예 안들어오거나 (젠장! 당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됨) 근데 이 새로 들어오는게 처음 입찰자가 들어오는건지 새로운 경쟁자가 들어오는건지는 알 수가 없음 이 부분이 또 꿀잼이라는거임 2파전일 수도 있지만 3파전이나 4파전일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2파전이나 3파전이었는데 갑자기 또 새로운 경쟁자가 끼어들어서 2파전이 3파전되고, 3파전이 4파전되고 그러면은 또 중간에 한두명 나가떨어지고 그러는 과정이 종료임박 뜨는 시점과 (마감 기준 8~12분 전 부터 뜸) 종료임박 뜬 시점 기준으로 7분 이후부터 로 또 나뉜다는거임 이거 구경하면은 그야말로 이거보다 더 팝콘각 치킨각인게 또 없다
A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B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A(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A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B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A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B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A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B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A(아름다워) B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A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B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A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B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A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B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A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B 괜찮아 A(괜찮아) B언젠가 A(언젠가) B 파랗게 피어날 거야 A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B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A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B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A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B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A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ㅅㅂ 벌써 여름이노...곧 겨울 ㅈ됬네 이 노래 들으면서 고백했는디 성공해서 오랜만의 들어 보니깐 내가 그때 왜 고백했는지 알듯 왠지모르게 이노래 들으면 자신감이 생겨..너무좋아영요요요용❤❤아..내가 이노래를 4월초에 들었던거 같은데...벌써....8월...ㅠㅠ시간 너무 빨라요! 곧 6학년도 끝나네.....😢
흠.. 쇼츠랑 릴스에서 개화가 미쳤다고 지랄발광을 하길래 대체 무슨노래인가 싶었는데 막상 찾아들어보니 좀 많이 그렇네. 개인적으론 후크에서 파워있게 첫소절이 나오고 갑자기 한문장 통째로 가성이 나오니 힘이 쫙빠져서 좀 많이 별로였음. 보컬쪽 좋은데 보컬한테 좀더 파트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음.
내 새해 첫곡은 이거다
일단 노래도 좋고
기지갸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on 이부분 너무 좋음
새해첫곡 들으러 온사람? 일단 나
한명 추가
한명 또 추가
한 명 더 추가
한명 추가요
한명 더!!
새해 첫 곡으로 개화 들으러 왔어요~~ 항상 모든 일에 꽃이 피길💙
새해 첫 곡 루시로 하실 분들!!
2:35초 ‘괜찮아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거야’
부분으로 들으실거면 57분 25초부터 트시면 됩니다! 모두 행복한 2025년 되길 바라요 :)
루시 노래는 띵곡이 너무 많다ㅠㅠㅠㅠ 인스타에 항상 나오는데 오히려 좋음
해피 뉴 이어!🎉
Happy New Year
새해곡으로 딱이다 도입부부터 너무 감정이입됨..... 노래만 들으면 뭐든 할수있을듯한 느낌..
새해 첫곡은 루시다!
개화의 계절이다...🌸🫶🏻
해피뉴이어!!!
저 간주의 바이올린이 봄의 산뜻함을 웅장하게 만들어주는듯 ㅋㅋㅋㅋ 진짜 루시 노래 다 좋다
2024 새해 첫 곡🌸
새해에 이 노래 듣고 있는사람!
저요!
2:12 새해첫곡 하실분들은 11시 57분 58초부터!!
새해랑 잘 어울리는 노래인듯?
내가 이 노랠 왜 잊고 살았지
역시 새해엔 개화지
인스타 진짜 거의 안하는데 우연히 릴스 틀어져서 듣게 된 노래...
Little star도 똑같은 방법으로 알아냄
진짜 개좋네
바람아 내게 이부분 개좋음 ㄹㅇ 미침 0:59
우와... 이걸 만들어주시다니ㅠㅠ 루시 팬인데 이런 가사 넘어가는 버전이 안 나와서 언제 나오나했는데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봄이 오고 있다
한 걸음 한걸음
차디찬 추위를 지나쳐
나에게로 너에게로
봄은 오고 있다
너를 기다렸던 시간만큼
활짝 필 봄을
오늘도 내일도
기다려본다
다시금 돌아온 봄을
너와 함께 맞고 싶다
안녕하세요 수능 전날남은 왈왈입니다. 오늘 후배가 내일 가장 파랗게 피어날거라고 응원해줬는데 제가 왈왈이인걸 알았던건지..ㅎㅎ 항상 좋은 에너지와 노래로 행복을 주는 루시…❤ 좋은 결과로 웃으면서 올게요!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
푹 쉬세요~~
역시 개화는 계절이지!
🎉🤏❤️🩹👨❤️💋👨
"영어가 없는데도 개좋은 노래"
on&on~~ 물론 노랜 개좋음
on&on 있음 이건 영어가 아닌가요? 눈이안좋으신건가..?
@@잼민이-g3f 그래도 얼마 없잖아요 노래도 좋고
@@잼민이-g3f 제발 걍 넘어가...
@@잼민이-g3f아니 ㅋㅋㅋ 왜이렇게 긁힘
25년 신년노래는 개화로 시작
이런 분위기 노래 너무 좋아요 😊😊
개화 노래가 좋다
해피뉴이어
옆집 마이데이입니다! 쇼츠를 보는데 노래가 정말정말 좋아서 찾아왔어요🩷 이 노래 듣고 낙화도 들으러 갑니당
헐 저도용!! 마데 찾았네욥!!❤ 전 왈왈마데요❤
1:50 부터 개조음
개화를 들을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인스타에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틱톡 뒤지다가 새해 첫 첫고 이거 나옴여!!
루시의 계절이다...
모든건 영원하지 않아요
우리의 밤하늘을 영원히 밝게 빛내줄거 같던 별도
결국 없어지고 말테죠
시작은 영원하지 않지만
끝도 영원하지 못해요
당신이 끝을 맞이한건
지금 피어날수 없다고 마음 먹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당신을 믿고
저 끝을 향해 돌진해요
끝은 결국 당신의 힘에
허물어 질거 에요
새해 2번째 곡이당 ㅋㅋㅋㅋ
진짜 가을인데 봄같당 ㅠㅠ
이번 봄도 아름답게 개화하기를
하씨 이걸 메가커피에서 듣고 무슨 노래지 개좋다 이러고 한참을 찾다가 포기했는데 1주쯤 지나서 쇼츠에서 이 노래가 나오길래 찾았어요ㅜㅜㅜ 쇼츠의 순기능 노래찾기
구글 소리로 검색 눌러보시면 노래 찾기 기능도 있어서 거기에 들려주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뭐가 먼저 떠오르는가의 문제라는 거임
루시의 계절이다
맞아요
초방 하고 후반이 감동스려고
중반이 모라고 해야돼나 피는 가정
같네요 정말 감동스렸다
이런노래 잘안듣는데 노래 진짜 좋다.
[수다] 걍 개화라는 두글자를 봤을 때에 딱 떠오르는게 뭐냐의 문제임
개化 가 떠오르냐 (개로 변함?)
開花 가 떠오르냐 (꽃이 핌)
개火 가 떠오르냐 (엄청 화남?)
뭐가 먼저 떠오르는가의 문제라는거임
한자를 잘 아는 사람이면은 開花 를 떠올리겠지만
한자에 대해 1도 모른다 하면은 대부분
멍멍 짖는 개
아니면
강조의 의미를 가진 표현(개 짜증나, 개 화나)으로 인식할테니까
그리고 한자 얘기하면 씹선비니 씹노잼이니 하는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의 70~80%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문해력 높고 낮음의 차이는 한자를 잘 아냐 모르냐 차이부터 시작됨
솔직히 개화가 開花에 비하면 별로인건 맞음
왜냐?
대부분 눈에는 개화를 보면 개화라고 보이지 開花라고 보이진 않거든
개화를 보고 開花 가 떠오르면 이뻐보이는거고
안 떠오르면은 안이뻐보일 수 밖에 없음
솔직히 나도
아란은월 리마스터 공개됐을 때
개화월영 어쩌구 하길래
저게 뭔 개가 월월 짓나 싶었음
근데 지금 보니까 그냥 내가 일자무식해서 그랬던거임
예전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고 한자공부가 필수도 아니고 안해도 그러려니 싶다보니 그런갑다 하는거임
금일을 금요일이라 읽는 것도 마찬가지임
금일에 금은 今 이고
금요일에 금은 金 인데
금일에 금도 金 으로 생각하니까
금일을 금요일로 읽어버리는 것이지
근데 그렇다고 누가 옳고 그르다 따질 수 없는 문제인 것이
까놓고 말해서
한국어 잘하는 것보다 영어나 중국어 잘하는게 더 좋음
한국어 잘하는건 자랑이 아니라는거임
한국어 잘해봤자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라는거임
영어랑 중국어 잘하는게 최고라는 거임
한국에서는 한국어 잘하면 되지 않냐 하는데
요즘 한국은 가면 갈수록 한국어 못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음
한국어 잘해봤자 그래서 님 영어 잘함? 중국어 잘함? 이러면 할 말이 없음.
1개국어 할거면 영어나 중국어중에 하나가 낫고,
둘 다 어려우면 일본어가 그나마 나음
한국어는 저 셋보다 별로인거라는거임
물론 4개국어 5개국어 할 줄 알면 좋긴 하겠지만 그게 쉽나?
어중간하게 한국어로 1개국어 할바에는 차라리
0개국어가 더 나아보임
뭔 닉이 안이쁘네 별로네
그건 본인의 어휘력이나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관점인 것
짧게 말하면 취향차이이지만
의미부여나 해석차이라고 할 수도 있고
걍 지갑사정의 차이일수도 있고
우선순위의 차이일 수도 있음
지금 당장 급한게 뭐냐 라는거지
다른 닉이 있으니까 저 닉이 눈에 안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걍 닉네임이라는 것 자체가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거고 (닉네임보다 레벨과 스펙이 더 우선순위라는 거임)
그리고 뭐가됐든
템옥션보다 닉옥션이 훨씬 꿀잼이라는거임
닉옥션은 가격이 엄청나게 휙휙 바뀜. 바뀌는 속도가 장난이 아님. (템옥션과 비교해서)
그 단위도 메소가 아니라 메포라서 더 그럼.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이전 닉옥션은
넥슨이 30%를 가져갔는데
이번엔 100%를 가져감 ㅋㅋㅋㅋ
그리고 또
어쨌거나 저쨌거나
1일차 최고가가 무엇이고 얼마인가, 누가 사갔는가
라는 상징성과 기준치, 이슈거리 이런게 또 중요하다고 봄
개화 말고 찾아보면
격랑, 가독, 귓속말 등등 흥미로운게 꽤 있음
어떤거는 막판까지 눈치본다고 500원 이러다가
갑자기 팍팍 치고 올라감
예를 들어 지난 옥션에서
A라는 닉네임이
시작가 50에 올라왔는데 유찰됨
근데 시작가 5에 다시 올라오니까
70이나 80에 낙찰된 경우가 있음
이번에는 유찰되면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는 특수성이 있음
(게다가 어떤 닉네임이 어느 날에 올라올지 미리 안다는 특수성도 있음)
이런 특수성이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금액이 훌쩍 뛰는 것도 있고
시간이 거의 다 되고 나서 그제야 금액이 훌쩍 뛰는 것도 있음
구경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 재밌기야 하지만
역시 끝나기 직전에 막 올라가는게 더 재밌음
이미 한참 전에 다 올라가놓고
그 이후로는 안올라가고 끝나버리면 노잼임
가격이 낮아도 막판에 가격 막 올라가는게 꿀잼임
밤 10시쯤부터 닉옥션 보고있으면
아주 그냥 개꿀잼일거임
그리고 일부러 안살건데 가격 올리는 것도 은근 스릴이 있음
누군지 모르는 상대한테서 닉 뺏어오는거랑
누군지 모르는 상대랑 입찰경쟁하다가 일부러 뺏겨주는거랑
예를 들어 B라는 닉네임이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이 B라는 닉네임을 갖고싶지는 않다.
근데 왠지 느낌이 이 B라는 닉네임이 20만원에는 팔려야 될 것 같다. 근데 보니까 5만원에 팔릴 것 같다.
그러면 뭔가 배가 아픈거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내 눈앞에 어떤 닉이 뭔가 싸게 팔릴 것 같다 싶으면 일부러 걍 들어가보는거임 5만 1천원에
그러면은 보통 4가지임
1. 곧바로 5만 2천원이 들어오거나
2. 좀 이따가 5만 2천원이 들어오거나
3. 좀 이따가 6만원이나 10만원이 들어오거나
4. 아예 안들어오거나 (젠장! 당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됨)
근데 이 새로 들어오는게
처음 입찰자가 들어오는건지
새로운 경쟁자가 들어오는건지는 알 수가 없음
이 부분이 또 꿀잼이라는거임
2파전일 수도 있지만 3파전이나 4파전일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2파전이나 3파전이었는데 갑자기 또 새로운 경쟁자가 끼어들어서 2파전이 3파전되고, 3파전이 4파전되고 그러면은 또 중간에 한두명 나가떨어지고
그러는 과정이
종료임박 뜨는 시점과 (마감 기준 8~12분 전 부터 뜸)
종료임박 뜬 시점 기준으로 7분 이후부터
로 또 나뉜다는거임
이거 구경하면은 그야말로 이거보다 더 팝콘각 치킨각인게 또 없다
낙화 듣고 바로 이거 들으니까 눈물 날 것 같아요 ㅠㅠ
A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B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A(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A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B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A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B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A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B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A(아름다워)
B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A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B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A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B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A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B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A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B
괜찮아 A(괜찮아) B언젠가 A(언젠가)
B
파랗게 피어날 거야
A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B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A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B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A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B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A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이 노래 요즘 주변에서 많이 들리더니 루시 노래였음?? 개좋네
이노래너무좋아요💖💖💖
너무 좋은 노래를 왜 이제 알았지
이제 나왔으니까
아닌데@@냥-e2b
@@냥-e2b4년 됐어요 😅😅
1:50 여기 약간 모아나 느낌 난다
0:58
나?만 알던 띵곡이 떠오르니까 좋으면서 섭섭한건 머냐 .. 좋아하는 사람 뺏긴듯한
뭔 니만알아 ㅋㅋㅋㅋㅋㅋㅋ
고3때 대학 발표 전에 들었던 노래라 들으면 ptsd생김 근데 다시 검색해서 들어왔다..
이거 개 좋음
벌써 개화를 꺼낼 계절이 됫네
너무 좋다 진짜
너무좋아요 매일매일 듣고 싶네유😮❤
나 루시 노래 대부분 아는데 ㅋ특히 루시에 아니 근데 진짜 이 노래가 좋아 이 노래 맨날 들었다 좋아서 이 노래도 좋다
3:20 첨 보고 듣는 기법이랄까? 이거 너무 좋은데 뭐라 부르나요??
바이올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2:44
2:41 good
1:32 1:32 1:32
1:32 1:32 1:32
1:32 1:32 1:32
제발요제발 😱😭
루시 오늘 목포왔어용ㅁ
요즘 뜨는 노래 아는법 웅키 최신순으로 보면됨
0:13
0:28
@@수영-s3r 너무 개화 노래가 좋다
1:35 2:50
내 인생의 후회는 이 노래를 이제야 알았다는 것이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 아닐까? 후회는 그런데 쓰는게 아님
3:20
0:44
0:58
공무원 시험 7급 한 번에 붙자🍀
꽃 피울 그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꾸역꾸역 열심히 살자!!!!!!!
여러분 개화말고도 좋은노래 더 많아요!!!!!!! 다 들어보세요!!!!!!!!!
민주주의에 봄이 오고 꽃이 피기를..
12월14일 논산 시민공원 송년패스티벌에서 루시만나서 ㅈㄴ 행복했음
개화 예술이다^^
빠빠빰빠빰
여친이 추천해줬는데 여친보다 더 빠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계절이 온다
ㅅㅂ 벌써 여름이노...곧 겨울 ㅈ됬네 이 노래 들으면서 고백했는디 성공해서 오랜만의 들어 보니깐 내가 그때 왜 고백했는지 알듯 왠지모르게 이노래 들으면 자신감이 생겨..너무좋아영요요요용❤❤아..내가 이노래를 4월초에 들었던거 같은데...벌써....8월...ㅠㅠ시간 너무 빨라요! 곧 6학년도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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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게 1달전 곡이라고요? 넘 좋내요 노래
ㄴ 역주행 하는 곡임
@@yeang466 너가 촛불하나에다가 초등학생이 뭘알아라고 말한놈이냐? 왜그랬냐? 자기도 초등학생이였을때 뭘알았지않았군요. 그래요. 세상사람들이 인정해도 하 니 인생이나 잘살아요 초등학생이 뭘알아라고 칠빠엔ㅋ
2020년에 나왔어요
와 벌써 9개월이 지났다고?
범규 라이브에서 듣고 다시 듣는중
재수할때 나만 메가스터디에서 ㅈㄴ들었던거 아니지?
개화 할수있을까?
개화? 개화났다는건가?😮
뭐가 떠오르냐에 문재라는거임
2파전이 3파전이 되고 3파전이 김치천 해물파전이 되고
개화가 떠오르냐?
56,23
이거 듣고있었는데 여친 생김 ㅋㅋ
왜 J-pop 느낌이 나지
삐빅 ㅈㄴ 정상입니다.
보컬 스타일땜에 그런듯 청량하네요
아마 바이올린이나 드럼 같은 악기들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거 같아요😊
.. 쩝. 3년전 노래에 가서 제이팝 느낌 난다하면 욕먹으실거같기도
증포중 음악 수행으로 왔으면 개추ㅋㅋ
개추~
어케하노 ㅋㅋㅋ
이천 살아?
후배 게이야 반갑다 ㅋㅋ
바이올린 쌈뽕 한데
멜로디가;;;;
헤헤
ㅇ
흠.. 쇼츠랑 릴스에서 개화가 미쳤다고 지랄발광을 하길래 대체 무슨노래인가 싶었는데 막상 찾아들어보니 좀 많이 그렇네.
개인적으론 후크에서 파워있게 첫소절이 나오고 갑자기 한문장 통째로 가성이 나오니 힘이 쫙빠져서 좀 많이 별로였음. 보컬쪽 좋은데 보컬한테 좀더 파트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음.
어쩌라고
충고충아… 그냥 방구석에서 노래나 들어라
네 그럼 님이 루시노래 느낌나게 작사 해보세요
음음~~~새해 첫 노래는 개화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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