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지 않는 땅 끝에 걸려있는 저 달빛이 만든 길을 따라 도대체 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 이 길은 끝없이 영원하단 걸 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듯 쇠들은 철커덕거려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한 이 손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너는 너의 밤을 가렴 무너지는 폐허 위 타올랐을 열기 속을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잔향 따라 무심히 걸어가 날 움직이게 해준 맘 변화를 약속하는 눈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니까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널 괴롭힐 거니까 망가질 테니까 너 없는 세상을 걸어가야 하나 느려지다 멈춘 다리 쓰러져 넘어가는 하늘 처음 올려다본 별 길은 되게 느렸구나 가지 마 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외로운 괴로운 그날들에 우리 둘이었으니까 그래 나와 너의 모습들은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이구나 바라온 건 너와 나 우리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하는 널 놓지 않아 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같은 밤을 걸어가자 이 길의 끝 따라
8: 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 다음이란 의미없는 소리 살위를춤추는벌 뭘바라더라도내려놓으란듯이 날아드는 해가 그만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건 내가 아닌 너야(당연히)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너는 너의 밤을 가렴 지금까지 남아있는 잔향 따라 무심히 걸어가 5: 그만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8: 너없는세상을걸어가야하나 5: 처음 올려다본 별길은 되게 느렷구나 가지 마 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외로운 괴로운 그날들에 우리 둘이었으니까 그래 나와 너의 모습들은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이구나 바라온 건 너와 나 우리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다음이란 의미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영원함을 말하는 널 놓지않아 녹이슬어무너져가는나라도괜찮으면 같은 밤을 걸어가자 8: 이 길의 끝 따라 😉
조원상씨 뭘 쫌 너무 잘 아는 당신 노래 개 좋 아 하 뮤비 애니메이션까지 완벽해..당신 못하는게 뭐야...천재 조너굴씨..❤
아니 나온지 2시간 됐는데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ㅎㅎ
와,, 뭐임? 이거.. 알고리즘에 떴는데,, 노래 겁나 좋다...
너무 좋다 ….. 초원을 달리는 기분
가사 곱씹을수록 좋다...
감사해요!!!!!! 구좋알임니다.
아니ㅠ 오늘 6시에 나왔는데 웅키 폼 미쳤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공허함 허전함이 맴돔
와ㅋㅋㅋㅋ 나온지 몇시간 안됐는데 존경합니다💙
와 역시 루시다...최고다
조깅이라는 노래로 처음 알게되며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가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나비 떠오르는 가사네요.
진짜 너무 좋음 이 노래 백퍼 역주행 할거임
이런 스타일의 한국곡은 처음보는듯
너무 좋네ㅋㅋ
루시 노래는 좋아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이 단어 들을 떼마다 준장님이.....ㅠㅠㅠ
마리야 잘 지내고 있니
DLC언제 나오니
@@notic0220 dlc 제발....
모..모지? 왜....항상 좋아요 수가 늘어 는 거지...ㄷㄷ
"똑같은 강철의 요람"부분에서 소름돋은게, 나중에 마리도 군인 되지 않나요?
@@김지민-p4l ㅇㅈ 저도 소름 돋음......ㄷㄷㄷ
진짜 개좋다 진심
다시 왔어요! 하늘이 내린 목소리를
가지셨군요~~노래 못 부르는
초6은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ㅎ
이 노래를 알게 된 저는
정말 행운이군요~🎉🎉🎉🎉
와 이걸 벌써 ㅋㅋㅋㅋ
이걸 왜 이제 알았냐!!!퓨ㅠㅠㅠ질리도록 들을거야😢😢
처음 들어봤는데 제이팝 느낌나서 좋네요
아빠 이번엔 괜찮았지? 라고 대사나올것같다 ㅠㅠ
아빠 이번엔 개쩔던데
@@yato0928 ㅋㅋㅋㅋㅋㅋ
흔한 준장님들:솜소령 너 그거 주먹 맞냐? 솜털아닌가?
"이번엔...아빠 연주 괜찮았지?"
@@karon11 솜소령 주먹이 송방망이야
하... 진짜 노래 왜케 좋지
미친 무슨 이세계 마왕성이 눈앞에 있는 기분이네 ㅋㅋㅋㅋ
일본 락밴드 삘 지대로난다!!
마지막에 일본언줄 알았잖아~
@@강민규-q4u 오 ㅋㄹㅋㄹㅋ
노래 너무 좋아요ㅜㅜ❤❤
❤❤❤
이거 MV보면 약간 강철의 연금술사나 산나비 생각남
갠적으론 임금님 랭킹..
숨을 쉬지 않는 땅
끝에 걸려있는
저 달빛이 만든 길을 따라
도대체
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
이 길은 끝없이 영원하단 걸
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듯
쇠들은 철커덕거려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한 이 손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너는 너의 밤을 가렴
무너지는 폐허 위
타올랐을 열기 속을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잔향 따라
무심히 걸어가
날 움직이게 해준 맘
변화를 약속하는 눈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니까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널 괴롭힐 거니까
망가질 테니까
너 없는 세상을 걸어가야 하나
느려지다 멈춘 다리
쓰러져 넘어가는 하늘
처음 올려다본 별 길은
되게 느렸구나
가지 마
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외로운 괴로운 그날들에
우리 둘이었으니까
그래 나와 너의 모습들은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이구나
바라온 건 너와 나 우리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하는 널
놓지 않아
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같은 밤을 걸어가자
이 길의 끝 따라
Eve 느낌
와..
뭔가 강철의 연금술사 생각나네
ㄹㅇ
와 ㄹㅇㅋㅋㅋ미친듯
임금님 랭킹
@@홍홍홍-m3n1i 이거 ㄹㅇ
@@홍홍홍-m3n1i
ㄹㅇ 이거 오프닝으로 엄청 어울릴듯 봇치랑 카게 서사랑도 어울리고
8: 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
다음이란 의미없는 소리
살위를춤추는벌
뭘바라더라도내려놓으란듯이
날아드는 해가
그만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건 내가 아닌 너야(당연히)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너는 너의 밤을 가렴
지금까지 남아있는 잔향 따라 무심히 걸어가
5: 그만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8: 너없는세상을걸어가야하나
5: 처음 올려다본 별길은
되게 느렷구나
가지 마
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외로운 괴로운 그날들에
우리 둘이었으니까
그래 나와 너의 모습들은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이구나
바라온 건 너와 나 우리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다음이란 의미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영원함을 말하는 널 놓지않아
녹이슬어무너져가는나라도괜찮으면
같은 밤을 걸어가자
8: 이 길의 끝 따라 😉
뭔가 산나비가 생각나요...
혹시 여기 전지적 독자 시점 아시는 분들 없으신가?저는 독자가 중혁이 향해 부르는 노래 같은 느낌도 나네용
그러게요 그런 것같기도 하네요!! (저 전독시 압니다) 독자가 중혁이에게... 중혁이가 오히려 독자에게 하는 말같은데요!!
[성좌,'모순된 가면의 소유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와.....진짜....내 인생 노래 드디어 찾았다 너가 1위야 다 가져
여기 구독해놓으면 좋은노래 추천을 많이받는듯 ㅋㅋㅋㅋㅋ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크으 역시 이런 게 노래지
👍
산나비 생각나면 개추 ㅋㅋㅋㅋ
개추
개추
개추
깨추
개추....
3:28 베이스 만 200 돌려봄 ㄹㅇ ㅋㅋㅋㅋ
이 우타이테 감성 어쩔건데,,
부모님 보는거 같네
ㅠㅠㅠ
0:45
이 트랙 들을땐 플리에 바운디 발가벗은용사 옆에두면 ㅈㄴ맛도리임
와 애니 노래임줄 알았는데 한국 노래였구나 노래 엄청 좋네
아니 으ㅏㅏ 산나비 생각나서 미쳐버릴거같아
나만 산나비 생각남?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우린 ㅈㄴ우는 부엉이요, 발자국 있는 범이다
오오 뭔가 느낌있어 ㄷㄷ
강철의 전설이였네
이번엔 아빠 연주 괜찮았지?
그만 가->그만하고 가라, 이제 멈춰라
역대급 영지 설계사 하비엘같음…
에니 하나 뚝딱
이 노래가 좋았다면 개추!
1:12 1:25
연금술 써야 할 것 같은 이 소년만화같은 두근거림은 뭘까 ㄷㄷㄷ
지금 다시 들어보니 산나비 느낌이네
첫 파트 뭔가 부승관 목소리 같음
사실 안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거 같다...
모데카이저가 나미 구하는 영상 만들면 떡상 하겠구만
0:39 3:13
1:26
이 노래 첨 듣는 남K-POP팬입니다...
혹시 멤버 개별로 부르는 구간 이랑 부르는 멤버 하는 악기역할 알려줄 분 있나요...? 목소리가 거의 80~90%비슷해서 한 멤버가 부르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알려준다면 이노래 하루 1곡이상 듣겠습니다...!!!
개별 구간을 멤버 이름 적어서 타임라인으로 달아드릴까요?
@missing_you486 네!
2:13
"이번엔 끝까지 잘갔지?"
비스타즈...?
0:31
벌거벗은 용사님이 왤케 생각나는걸까
장송의프리렌이 생각나는건 기분탓 인가?
꺅 오빠 나죽어~~~
라는 웹툰 없나요?
비슷한 게임은 있습니다.....
@@윤닛 .....
산나비 라는 게임이...
아... 준장님이 생각나네..
끝까지 가는게 중요해
아빠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이거 강철의 연금술사인가요?
나온지 2시간 된 곡을 ㅋㅋ..
강철의 연금술사 나만 생각나나?
원곡느낌을 낼수없는 두성충 망망이라 슬프다..
오떴다내가좋아하는건다있네
에드워드:가자
알폰스:응
옆에 산나비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뜸
애늙은이 생각난다
난 자꾸 강연금이 생각나...ㅋㅋㅋㅋ
0:00 인트로
0:12 벌스 1
0:35 브릿지
0:58 코러스
1:23 포스트 코러스
1:26 벌스2
1:38 브릿지 2
1:48 코러스 2
2:13 포스트 코러스2
2:20 벌스 3
2:26 프리 코러스
2:37 후반 브릿지
2:45 후반 코러스
3:11 포스트코러스 3
3:39 아웃트로
이거 누가 부른 거였지!
와ㅏㅏㅏ1빠요
웹툰브금이에요?
아니요
아뇽 밴드 루시의 디지털싱글 앨범으로 나온 노래입니당
2빠?
이거 씹덕노랰ㅋ
후렴에 현악기 깔리는거 바운디 발거벗은 용사랑 똑같아서 소름돋았네 얘네는 표절아닌선에서 jpop이것저것 배끼는 실력하나는 기가막힌듯
그래서 좋아여
애초에 얘네 밴드 자체에 바이올린있어서 모든노래에 다 바이올린 들어가는데 뭔 ㅋㅋ현악기를 배낀것처럼말하노
0:24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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