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방을 하지 않으려면 조건이 충족되야 합니다. 1. 서울 중부권은 단열재 두께15~20센치이상. 시스템창호필수 2. 남향으로 창을통해서 오전 오후에 창을 통해서 내부에 태양열을 축열할 수 있어야 함. 빛이 잘 들지 않으면 난방비 많이나옴. 위의 두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바닥난방하지 안으면 춥고 난방비 폭탄.
나름 따뜻한 지역에서 학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도 꽤 잘 지어져서 여름에는 단열 잘되는걸 느끼구요. 하지만 겨울만 되면 바닥 전체를 온돌로 시공하고 싶은 고민을 엄청 하게 됩니다. 온돌과 난방기기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따뜻함 유지, 효율성 그 무엇도 온돌을 난방기기가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바닥에 앉을 일도 없는 학원에서 이렇게 느끼는데 집은 말할 것도 없겠죠.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대표적인 난방기기들 모두 알아봤고 그 중에서 골라 사용하지만 온돌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는 제품은 아직 못봤습니다. 전원주택에서 온돌을 사용하지 않아야 된다면 이유는 한가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아서 유류비나 가스비의 부담때문이지 난방의 근본을 생각한다면 필수로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억으로 집을 짓는데 고작 돈때문에 안한다면, 차라리 다른 곳에서 비용을 줄이고라도 온돌은 설치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할것 같군요.
상가는 단열이 안되어 있죠 단독 바닥 난방도 벽 단열이 안되어 있으면 난방비가 어마무시합니다 결국 단열 차이입니다. 바닥 난방이 따뜻한 것은 윗집 아랫집 옆집들이 단열 역할을 해주는 아파트인데 그것은 아파트 단열의 잇점이지 바닥 난방의 이점은 아닙니다. 상가에 바닥 난방 하시면 그 아랫 상가는 득이 될 것이고 바닥 난방이 건물에 빼앗기는 열난방비는 본인 부담이 되죠. 결국은 전기 난방 생각이 절로 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방만 바닥난방이고 거실은 바닥에 전기패널만 깔아놨는데 겨울에 방문을 못열어요. 거실에 팬히터 하나 놓고 거실에 있을때는 그거 키고 있는데 끄면 금방 식어요. 오래된 주택이라 리모델링하면서 기존벽에 양쪽으로 단열더했습니다. 이분이 말하는게 맞다면 농막같은거에 왜 그 큰 돈들여가면서 건식으로라도 바닥난방하려고 할까요 히터 하나 딸랑 갖다놓면 되는데 요즘 농막들 단열도 잘해서 나오는데.. 바닥난방은 꼭 하세요 나중에 하려고 하면 더 큰돈 듭니다
@@architect-hyunwook 와 이시간에 답변글 감사합니다 원래 샌드위치 판넬주택인데 안쪽에 아이소핑크?대고 밖은 징크?검은색판으로 한번 둘렀는데 아무래도 징크는 단열에 큰 도움이 되는건 아닌거같은 생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 근데 일단 바닥난방을 안하면 발이 너무 시린데요 그래서 슬리퍼 신고 생활합니다
관리가 어렵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서 하지말라는 논리 자체에 동의하기 어려워요. 공사비가 두배 더드는 것도 아니고,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인 이상, 컨테이너 박스 아니라면 관리가 쉬운 집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서양에서 오래 살아본 제 경험에도 한국같은 기후조건에서 바닥 온돌 난방은 조상이 주신 고마운 유산입니다.
바닥난방이 필요 없다는 의견에 동의가 됩니다. 그러나 혹시 할일이 생기는 것에 대비해서 값싼 전기판넬을 설치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아주 추운 겨울에 바닥이 너무 차가우면 좀 그래서 1년에 몇번 쓸것에 대비해서 바닥 온수관 설치는 부담스럽다면 전기판넬은 가격이 싸지 않나요? 그정도는 설치해도 되나요?
바닥 난방 안하는 일본의 난방시스템이 좋다는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통들어 이현욱씨가 처음이네요.. 일본은 지금 기존 난방 시스템의 문제로 겨울에 너무 춥게 지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한국의 온돌을 부러워하는데 정말 재밌는 분이네요 ㅋㅋㅋㅋ...일본에 가서 한번 살아보시고 둘러보세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ㅋㅋㅋㅋ
일본은 후쿠오카는 엄청 추워서 단열도 창호도 열심히 합니다. 반대로 오사카쪽은 단열도 별로고 창호도 단층이고 노출콘크리트도 가능합니다. 일반화의 오류이고 도쿄 겨울에 춥다는건 거의 30년전 주택일경우와 일본은 시공단가가 어마무시하게 비쌉니다. 그래서 요즘짓는집은 부분난방이 대다수입니다만. 좀 무례할정도로 일반화 시키신듯. 일본 부자들집들 가보면 꼭 바닥난방 아니어도 단열 난방 좋습니다.
동의하기 어렵네요. 호흡기 작살납니다. 호텔에서 자 보면 알수 있잖아요. 일본에 온천을 갔는데 감당하기 힘들던데요. 다다미는 차고 침구는 살얼음 같고 할수 없이 에어컨을 히터로 틀고 자는데 이게 따듯하고 등따순데서 생활하던 우리 생활 패턴과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경제성을 말씀하시는데 지난 주에 하우징페어에 가보니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바닥 보일러 키트를 팔더라구요. 그 쪽으로 시공비 절감을 연구해 보는 쪽으로 새로 집을 지으실 분들은 방향을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친구가 일본에 있습니다 결혼해서 살고있죠,,2주정도 30대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일본 여행이지만 호텔이나 이런데에서 머물던거 아니구요,,,지극히 일반가정집에서 머무르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일본인들이 단열을 못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 저엉말 집인지 싶을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렇다고 외투를 입어야 한다는건 아니구요,,, 반팔 반바지는 엄두를 못낼정도입니다,,,난방을 저때문에 계속 튼거 같은데 건조해지고 ,,,어떤날엔 너무 추워서 잠에서 깬적도,,,그렇게 있다가 한국에 왔을땐 정말 천국에 온듯했습니다,,,비용때문이라고하시는데 과연 온돌에서 지내던분들이 말씀하신 저방식의 전원주택이 지을까요? 편하고 따뜻하려고 만드는 집을?? 말씀하신 난방기는 온돌방식으로 집을 만들고 난방기만 한두개 설치하면 됩니다,,,급하게 공기 덮힐때 쓰면 되겠죠,,, 진짜 돈이 없는분은 전원주택을 생각 못합니다,,, 이부분이 넌센스네요,,,
50평 2층 목조주택에 사는데 단열 좋죠. 한겨울 난방비 2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면 따듯한 바닥 장판은 필수죠. 바닥난방 없으면 실내화나 양말 필수이며. 긴팔 긴바지 필수입니다. 건식난방?은 공기를 건조시켜 호흡기 건강에도 좋지 않고 특히 뜨끈한 바닥이 생각 날 때가 간혹 있죠. 일본 저기 탁자에 무릅담뇨 보이시죠? 추우니까 그런거에요.
순간전기온수기로 대체하면 보일러 필요없음. 석유보일러 기름도 많이들고 추운날 기름넣는 번거러움 거기다 24시간 가동하다보면 보일러 고장도 잘납니다. 좀 가격이 비싸지만 좋은 주물로 된 참나무장작난로하나 장만하면 분위기 화력 끝내줍니다. 참나무 장작은 잘 건조된 것을 사용해야 그을음이 없고 수액(타르) 발생이 없어 연돌이 막히지 않습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건축물 단열에 신경 안씁니다. 훗카이도 정도 가야지 단열에 신경 쓰는 정도죠.. 훗카이도가 그나마 건축물단열에도 신경 쓰고, 난방도 하는 편이라서 겨울철 사망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죠. 훗카이도 옛날 건축물은 로이 유리 없는 경우가 많은...그렇게 추우니 코다츠 쓰고, 자기 전에 목욕하죠... 인버터방식 냉난방기가 추운 지역에서 효율이 없다 보니, 대부분 겨울전에 집앞에 기름탱크에 난방유 보관하죠. 그래서 기름 쓰는 온풍기 사용합니다. 인버터 냉난방기는 일단은...한국 윗쪽 지방에서 쓰기는 힘듭니다. 외기 온도가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인버터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내부 히터 작동이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원도 지역에서는 인버터방식보다 온풍기도 기름식이나 가스식을 사용하죠. 그리고 상가가 아닌 생활공간에서 냉난방기 소음도도 생각 해봐야 합니다. 단열이 잘 되어 있다는 조건에서 목조건축물에 시멘트로 바닥난방 하기가 그렇다면, 필름난방이나 라지에이터 방식, 또는 벽난방으로 부분적으로 하던지 건식온돌로 일부 하는 방식이 좋을거 같네요.
저도 5년 전에 이사하면서 집에 내부 단열공사를 철저히 하고 창틀 밀폐를 단단히 했더니 영하 20도 에서도 실내온도 20도를 유지하더군요. 정남향이라 더욱 그런듯 합니다. 당연히 난방을한 적이 없어서 난방비가 0 입니다. 정 추우면.. 부엌(개방형)에서 물을 끓이고 부분난방을 합니다. 발이 제일 추운데, 수면양말을 신고 겨울용 슬리퍼를 신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이제는 겨울이 여름보다 훨씬 지내기 쉽습니다. 만약 집을 새로 짓게되면 역시 패시브 하우스로 건축을 하고 바닥난방을 안할 것 같습니다. 즉 난방공사비를 패시브간축비로 돌리는 것이죠. 그러면 보일러, 온수코일, 온도 조절기, 컨트롤러..다 필요 없습니다. 바닥난방도 공기를 건조하게 합니다. 정 온돌이 그리우면 방 하나만 혹은 거실의 일부분만 바닥난방을 할지.. 어쨌든 지금 겨울에 난방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일 큰 행복입니다. 😊😊😊
저도 그런 건물을 가 본 적이 있어요 상가건물 카페인데, 제가 아침에 제일 처음으로 카페 문열고 들어감 사람 온기 전혀 없음 공간이 큰데 하루종일 히터가동 안함 근데 하루종일 20도 정도 유지하고 따뜻함 ㄷㄷㄷ 이게 뭐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단열이 잘된 건물이었구나 싶어요
우선 배산(방풍)에 햇볕 잘드는 남향에 보온 잘된 패시브 제로 하우스로 집을 지어여 합니다. 우리나라 한겨울 중국 북서풍의 매서운 바람을 피해 북서향 창문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벽걸이냉난방기(온풍기)도 필요 없어요. 전기료 많이 나옵니다. 전기온수기(부엌, 화장실), 인버터조리기만 있으면 됩니다. 나는 인버터 대신 휴대용 가스버너로 조리했지만요. 요즘은 침대에 전기담료,온돌장치도 있고요, 거실바닥은 부분 카펫을 깔고, 장작난로 하나 설치하고 한겨울 추운 아침에 불피우면 좋죠.
형? 말씀하시는게 다 맞는 이야기 같아요~ 그런데 전제조건이 필요한거 같아서요 외부든 내부든 단열이 잘 되고 창호를 잘 쓰면 형 이야기대로 하는게 공기단축과 공사비가 저렴해질거 같습니다~ 영상 보며 글 쓰는데 형이 중간에 조건을 이야기 하시는구낭ㅋㅋ 영상 다 보구 댓글 달아야게썽😂
바닥난방 안할려면 전제조건이 있죠 바닥도 단열을 해줘야 합니다. 기초에 단열재 넣는 것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따로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태양광패널도 필수입니다. 전기요금 계속 오르고 있고 누진제 때문에 많이 사용 할수록 1KW당 몇배의 요금이 더 나옵니다. 1000KW 넘어가면 1KW당 700원이 넘는 금액이 적용 됩니다
요 깔고 자고 소파는 등받이 수준인 우리집은 어쩔수 없이 바닥난방이 필요해요ㅠㅠ 근데 아파트는 단열이 너무 잘되어 어지간해서는 난방이 안 돌아가서 바닥이 안 따뜻함 그리하여 전기장판 깔고 자야하는 건 함정 바닥 따뜻해지라고 난방을 강제로 돌리면 너무 더워서.... 못돌리는 단열이 잘된 아파트 바닥난방의 아이러니
방통 물관의 수명은 20-30년 (한계 수명 50년), 만약, 연결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 부품의 수명은 10-15년, 사실 방장의 수명은 30년정도, 집의 수명은 훨씬 길죠. 저도 바닥난방에 약간 부정적인 부분이 수명이 너무 짧고 그러한 비용을 들이는 대신에 공조 방식이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침대에 의자에서 생활하는 환경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죠,
여름에 에어콘 안킬정도로 단열이 잘된집은 바닥난방안해도 괜찬을거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보통 건조한이유는 단열이 잘안되서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대신에 바닥 난방을 안할경우에는 바닥단열에 더욱더 신경써야된다고 봄니다. 저경우는 방하나 작은집? 별체... 하나 만들었는데 소형 라디에이터 하나만으로 덥습니다.
일본에 좀 있었는데....공기 데우는 난방기와 가습기로 버티는데 생각 외로 건강상 가혹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한국의 지금 같은 바닥 난방 공사 방식을 굳이 계속해야 하나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 난방 후 시멘트로 마무리하는 방식 말고 다른 마무리도 있다면 더 융통성 있는 발전이 진행될 거 같은데 말입니다.
아이들때문에 바닥에 소음방지매트를 깔고 거실에서 생활하다보니까 이게 의외로 바닥이 차지 않습니다. 매트가 단열의 역할을 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매트가 없는 방은 발이 닿았을때 차다고 느끼는데 거실은 그렇지 않아요. 확실히 단열이 중요하더라구요. 소음방지매트 같은걸 바닥에 전부 깔아버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바닥난방이 반듯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어떤 주택, 어떤 생활방식으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지어지는 집들 난방을 안해도 실내 온도가 18~20도 유지됩니다. 한 겨울에도 내복에 후리스 정도 입으면 난방이 필요 없습니다. 건축가님이 말하고자하는 부분이 최근 지어지는 집들은 단열이 충분해서 돈들여서 바닥난방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 아닌가요?
저도 건축사님 말씀 듣고 바닥난방 안 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온수입니다. 보통 보일러가 난방하고 온수 같이 하잖아요. 1. 보일러는 설치하되, 바닥난방공사는 안하고 온수만 쓰게도 설치할 수 있는 건가요? 전기온수기는 알아보니까 이것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2,3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하고요. 통 내부를 보니까 부식도 엄청 심하더라고요.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잘하면 피부병 걸릴 정도였습니다. 아, 근데, 교체비용도 생각하면 돈도 많이 들던데... 또 전기세도 무지하게 잡아먹고요... 2. 전기온수기 말고, 혹시 다른 대안 있으신가요?
바닥난방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자는 면적만 데우면 연료비를 많이 절감시킬수 있습니다. 아파트 같은 곳에서 살면서 바닥난방 틀면 전부다 트나요? 유지비용 많이들죠 많이 따뜻하지도 않습니다. 주택을 지을때도 딱 방에만 난방을 하면좋을듯 합니다. 거실이나 다른 부엌 난방돌일일도 없도 돌릴수록 유지비용만들고. 특히시골집은 더더욱이요.
집 되팔거면 바닥난방 하라는데, 요즘은 바닥난방 깔려있더라도, 20년쯤 된 집은, 어차피 새 소유자가 리모델링 하면서 바닥난방까지 철거하고 새로 하던데요 바닥난방 없으면, 새로운 소유자가 리모델링 하면서 바닥난방 하고 싶으면 새로깔겠죠 뭐 ㅋㅋ 집 되파느냐 여부가 바닥난방 여부를 결정할 꺼리는 아닌 것 같아요 본인 생활스타일,취향과 집의 조건에 따라 결정하면 될 일인듯 합니다
건식난방 방식이 그래도 더 나은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따뜻한 공기가 위로 상승하기 때문에 바닥부터 온기가 올라오면 온몸이 따뜻해 지지만, 냉난방기기로 하면 윗공기 부터 데워져 더 비효율적이고 건강에 안좋은데. 발은 차가운데 머리부터 뜨거워진다? 이거 좋은 아이디어 아닙니다.
댓글에 일본 말씀 많이 하시는데 일본집이 추운건 바닥난방을 안해서가 아니라 일본 건축법상의 단열기준이 허접하기 짝이 없어서입니다. 일본집들 벽이 아주 얇은데 그게 법대로 만든겁니다. 그러니 단열이 안돼서 추운거죠. 집에서 노인들이 쇼크사 하는건 화장실이 추워서 입니다 일본 화장실은 세퍼레이트식이라 변기와 욕탕이 따로 있는데 욕탕은 따듯한 물이 나오니까 따로 난방을 안하고 변기는 변좌만 비데로 데우고 난방이 없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따듯한 이불속에서 나와서 소변보러 갔다가 거긴 추우니까 쇼크사 하죠. 일본정부도 문제를 알고 있기에 몇년전부터 건축법의 단열기준을 바꾸려고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아직도 제자리걸음 중입니다
겨울에 일본 가정집 가보셨나요? 진짜 추워요. 단열이요? 난방이요? 그딴거 없어요 . 예시를 들려면 알고 예시를 들어야지.. 코타츠(히터달린 테이블)를 하는 이유도 모르면서 효율이 좋다고요? 예시로 든 영상에도 코타츠 옆에 바닥에 매트같은거 깔아놨죠? 그거 왜 까는데요? 맨바닥에 앉으면 살이 애려요. 너무 추워서 .. 단열이 잘된 집이요? 일본 가정집들 창문틀 메꾸는 제품들이 겁나 많아요. 뽁뽁이는 기본이고 벽과 창문 사이에 외풍도 심해서 그거 막는 제품들이 ㅋ .. 아마 겨울을 나는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다 찾아봐도 일본집 만큼 추운 집은 없을거에요. 목욕문화요? 밖보다 안이 더 추우니 몸이라도 데피고 코타츠 안으로 들어가죠. 일본에 있으면서 가장 부러웠던건 시스템욕조 였었네요. 이건 진짜 편하더군요. 한국에서 출시 한다면 대박칠 상품임.. 여행하며 느끼는 점이 유럽권에서도 오히려 한국식 난방을 따라하는 곳들이 많고 시공비가 비쌀뿐이지 대류난방에 비한다면 에너지 값도 저렴한편이라 바닥난방을 더 선호하는데 방구석에 너무 오래 쳐박혀 있으셔서 그런가 .. 에휴~
바닥난방을 하지 않으려면 조건이 충족되야 합니다. 1. 서울 중부권은 단열재 두께15~20센치이상. 시스템창호필수 2. 남향으로 창을통해서 오전 오후에 창을 통해서 내부에 태양열을 축열할 수 있어야 함. 빛이 잘 들지 않으면 난방비 많이나옴. 위의 두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바닥난방하지 안으면 춥고 난방비 폭탄.
나름 따뜻한 지역에서 학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도 꽤 잘 지어져서 여름에는 단열 잘되는걸 느끼구요.
하지만 겨울만 되면 바닥 전체를 온돌로 시공하고 싶은 고민을 엄청 하게 됩니다.
온돌과 난방기기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따뜻함 유지, 효율성 그 무엇도 온돌을 난방기기가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바닥에 앉을 일도 없는 학원에서 이렇게 느끼는데 집은 말할 것도 없겠죠.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대표적인 난방기기들 모두 알아봤고 그 중에서 골라 사용하지만 온돌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는 제품은 아직 못봤습니다.
전원주택에서 온돌을 사용하지 않아야 된다면 이유는 한가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아서 유류비나 가스비의 부담때문이지 난방의 근본을 생각한다면 필수로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억으로 집을 짓는데 고작 돈때문에 안한다면, 차라리 다른 곳에서 비용을 줄이고라도 온돌은 설치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할것 같군요.
겨울 발 좀 시려 보신 분이시네 공감합니다. 바닥난방이 최고임 아버지 전원주택 26년째 사용하시는거 보고 있는데 난방수배관 26년동안 전혀 문제 없었고 보일러만 한번 교체한게 다입니다. 바닥난방이 짱임
세계적으로 후진 온돌 쓰는건 한국이 유일합니다.
선진국 미국이나 유럽이 몰라서 안씁니까? 후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현욱님 말씀처럼 일본처럼 가는게 한국 현실에 맞습니다.
@@henrythefifth9993이상한 주장입니다...
@@henrythefifth9993선진국 고급 주택은 바닥난방하던데?
상가는 단열이 안되어 있죠 단독 바닥 난방도 벽 단열이 안되어 있으면 난방비가 어마무시합니다
결국 단열 차이입니다. 바닥 난방이 따뜻한 것은 윗집 아랫집 옆집들이 단열 역할을 해주는 아파트인데 그것은 아파트 단열의 잇점이지 바닥 난방의 이점은 아닙니다.
상가에 바닥 난방 하시면 그 아랫 상가는 득이 될 것이고 바닥 난방이 건물에 빼앗기는 열난방비는 본인 부담이 되죠.
결국은 전기 난방 생각이 절로 날 수도 있습니다.
겨울이 길고추운 우리나라는 바닥난방안하면 난방기 오래틀면 사무실처럼 공기가 건조해져 이샹하게 답답해져요
제가 방만 바닥난방이고 거실은 바닥에 전기패널만 깔아놨는데 겨울에 방문을 못열어요. 거실에 팬히터 하나 놓고 거실에 있을때는 그거 키고 있는데 끄면 금방 식어요.
오래된 주택이라 리모델링하면서 기존벽에 양쪽으로 단열더했습니다.
이분이 말하는게 맞다면
농막같은거에 왜 그 큰 돈들여가면서 건식으로라도 바닥난방하려고 할까요 히터 하나 딸랑 갖다놓면 되는데 요즘 농막들 단열도 잘해서 나오는데..
바닥난방은 꼭 하세요 나중에 하려고 하면 더 큰돈 듭니다
단열공사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농막의 단열도요. 이정도면 단열 충분해라는 생각을 버리셔야합니다. . 기존주택은 외단열을 하셔야 합니다.
@@architect-hyunwook 와 이시간에 답변글 감사합니다 원래 샌드위치 판넬주택인데 안쪽에 아이소핑크?대고 밖은 징크?검은색판으로 한번 둘렀는데 아무래도 징크는 단열에 큰 도움이 되는건 아닌거같은 생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
근데 일단 바닥난방을 안하면 발이 너무 시린데요 그래서 슬리퍼 신고 생활합니다
관리가 어렵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서 하지말라는 논리 자체에 동의하기 어려워요. 공사비가 두배 더드는 것도 아니고,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인 이상, 컨테이너 박스 아니라면 관리가 쉬운 집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서양에서 오래 살아본 제 경험에도 한국같은 기후조건에서 바닥 온돌 난방은 조상이 주신 고마운 유산입니다.
바닥난방이 필요 없다는 의견에 동의가 됩니다. 그러나 혹시 할일이 생기는 것에 대비해서 값싼 전기판넬을 설치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아주 추운 겨울에 바닥이 너무 차가우면 좀 그래서 1년에 몇번 쓸것에 대비해서 바닥 온수관 설치는 부담스럽다면 전기판넬은 가격이 싸지 않나요? 그정도는 설치해도 되나요?
바닥 난방 안하는 일본의 난방시스템이 좋다는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통들어 이현욱씨가 처음이네요..
일본은 지금 기존 난방 시스템의 문제로 겨울에 너무 춥게 지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한국의 온돌을 부러워하는데
정말 재밌는 분이네요 ㅋㅋㅋㅋ...일본에 가서 한번 살아보시고 둘러보세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ㅋㅋㅋㅋ
일본 주택은 단열이 개판이니까 그렇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서 ㅋㅋ거립니까
@@Noname48003 제가 경솔했네요 용서하세요~ 님께 불쾌함을 드렸다면 죄송요~
일본은 후쿠오카는 엄청 추워서 단열도 창호도 열심히 합니다. 반대로 오사카쪽은 단열도 별로고 창호도 단층이고 노출콘크리트도 가능합니다. 일반화의 오류이고 도쿄 겨울에 춥다는건 거의 30년전 주택일경우와 일본은 시공단가가 어마무시하게 비쌉니다. 그래서 요즘짓는집은 부분난방이 대다수입니다만. 좀 무례할정도로 일반화 시키신듯. 일본 부자들집들 가보면 꼭 바닥난방 아니어도 단열 난방 좋습니다.
@@Noname48003싸구려 목재 아파트라면 그말이 맞습니다만,고층 망숑에도 바닥난방이 더 좋죠.제 일본지인들도 매번 하고싶어합니다.기왕이면 이라면서.
동의하기 어렵네요. 호흡기 작살납니다. 호텔에서 자 보면 알수 있잖아요. 일본에 온천을 갔는데 감당하기 힘들던데요. 다다미는 차고 침구는 살얼음 같고 할수 없이 에어컨을 히터로 틀고 자는데 이게 따듯하고 등따순데서 생활하던 우리 생활 패턴과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경제성을 말씀하시는데 지난 주에 하우징페어에 가보니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바닥 보일러 키트를 팔더라구요. 그 쪽으로 시공비 절감을 연구해 보는 쪽으로 새로 집을 지으실 분들은 방향을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혹시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first-man0913 혹시 온돌 업체 말씀하시는건가요?
주택이면 저분말이 맞아요 온돌방식 감당안됩니다. 방2개 온돌로하면 200나와요
사무실에서는 ㅇㄸ
요즘 침대에서 다자고 온돌침대로 뜨근뜨근하게 부모님들 다 주무신고 생각하니 필요가 없네 ㅎㅎ건조하면 가습기도 있고
업자들의 단열공사를 믿을 수 없다는게 함정,,,,,단열 잘해 달라고 돈 많이 줘도 돈만 먹고 부실공사 줄행랑......연락도 안받고 겨우 찾아내도 배째라....소송으로 하세월.....
친구가 일본에 있습니다 결혼해서 살고있죠,,2주정도 30대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일본 여행이지만 호텔이나 이런데에서 머물던거 아니구요,,,지극히 일반가정집에서 머무르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일본인들이 단열을 못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 저엉말 집인지 싶을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렇다고 외투를 입어야 한다는건 아니구요,,, 반팔 반바지는 엄두를 못낼정도입니다,,,난방을 저때문에 계속 튼거 같은데 건조해지고 ,,,어떤날엔 너무 추워서 잠에서 깬적도,,,그렇게 있다가 한국에 왔을땐 정말 천국에 온듯했습니다,,,비용때문이라고하시는데 과연 온돌에서 지내던분들이 말씀하신 저방식의 전원주택이 지을까요? 편하고 따뜻하려고 만드는 집을?? 말씀하신 난방기는 온돌방식으로 집을 만들고 난방기만 한두개 설치하면 됩니다,,,급하게 공기 덮힐때 쓰면 되겠죠,,,
진짜 돈이 없는분은 전원주택을 생각 못합니다,,,
이부분이 넌센스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건 아닌데…해봤어요.
외국서 살아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제 외국 생활중 젤 힘들었던 부분…극혐.
다양한 형태의 난방을 경험 했는데, 난방비는 비싸고 엄청 춥고, 무지 건조하거나, 오래되면 먼지 나오고…
이분 말씀 듣고 실험삼아 해보지 말고, 꼭 살아보세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외국 집은 패시브가 아니라 추운거죠
단열이 잘된 패시브하우스 전제가 있어야 됩니다
바닥난방 공사비와 관리문제 말씀하셨는데 공사비가 얼마나 듭니까? 배관, 방통, 조절설비 등 대략적으로 평단가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50평 2층 목조주택에 사는데 단열 좋죠. 한겨울 난방비 2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면 따듯한 바닥 장판은 필수죠. 바닥난방 없으면 실내화나 양말 필수이며.
긴팔 긴바지 필수입니다. 건식난방?은 공기를 건조시켜 호흡기 건강에도 좋지 않고 특히 뜨끈한 바닥이 생각 날 때가 간혹 있죠. 일본 저기 탁자에 무릅담뇨 보이시죠? 추우니까 그런거에요.
특히 남쪽지방은 좋을듯... 우리집도 다 침대생활하고 의자생활하니 보일러를 온수밖에 안씁니다. 생활방식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지요.
네 감사합니다
순간전기온수기로 대체하면 보일러 필요없음.
석유보일러 기름도 많이들고 추운날 기름넣는 번거러움 거기다 24시간 가동하다보면 보일러 고장도 잘납니다.
좀 가격이 비싸지만 좋은 주물로 된 참나무장작난로하나 장만하면 분위기 화력 끝내줍니다.
참나무 장작은 잘 건조된 것을 사용해야
그을음이 없고 수액(타르) 발생이 없어 연돌이 막히지 않습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건축물 단열에 신경 안씁니다. 훗카이도 정도 가야지 단열에 신경 쓰는 정도죠..
훗카이도가 그나마 건축물단열에도 신경 쓰고, 난방도 하는 편이라서 겨울철 사망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죠.
훗카이도 옛날 건축물은 로이 유리 없는 경우가 많은...그렇게 추우니 코다츠 쓰고, 자기 전에 목욕하죠...
인버터방식 냉난방기가 추운 지역에서 효율이 없다 보니, 대부분 겨울전에 집앞에 기름탱크에 난방유 보관하죠.
그래서 기름 쓰는 온풍기 사용합니다.
인버터 냉난방기는 일단은...한국 윗쪽 지방에서 쓰기는 힘듭니다.
외기 온도가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인버터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내부 히터 작동이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원도 지역에서는 인버터방식보다 온풍기도 기름식이나 가스식을 사용하죠.
그리고 상가가 아닌 생활공간에서 냉난방기 소음도도 생각 해봐야 합니다.
단열이 잘 되어 있다는 조건에서
목조건축물에 시멘트로 바닥난방 하기가 그렇다면, 필름난방이나 라지에이터 방식, 또는 벽난방으로 부분적으로 하던지
건식온돌로 일부 하는 방식이 좋을거 같네요.
침대 생활 전에는 바닥 난방이 꼭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침대 생활에 좋은 냉난방기 그리고 온수매트 등등 오히려 바닥 난방의 필요성이 적어진거 같습니다.
저도 5년 전에 이사하면서 집에 내부 단열공사를 철저히 하고 창틀 밀폐를 단단히 했더니 영하 20도 에서도 실내온도 20도를 유지하더군요. 정남향이라 더욱 그런듯 합니다.
당연히 난방을한 적이 없어서 난방비가 0 입니다.
정 추우면.. 부엌(개방형)에서 물을 끓이고 부분난방을 합니다.
발이 제일 추운데, 수면양말을 신고 겨울용 슬리퍼를 신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이제는 겨울이 여름보다 훨씬 지내기 쉽습니다.
만약 집을 새로 짓게되면 역시 패시브 하우스로 건축을 하고 바닥난방을 안할 것 같습니다.
즉 난방공사비를 패시브간축비로 돌리는 것이죠.
그러면 보일러, 온수코일, 온도 조절기, 컨트롤러..다 필요 없습니다.
바닥난방도 공기를 건조하게 합니다.
정 온돌이 그리우면 방 하나만 혹은 거실의 일부분만 바닥난방을 할지..
어쨌든 지금 겨울에 난방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일 큰 행복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건물을 가 본 적이 있어요
상가건물 카페인데, 제가 아침에 제일 처음으로 카페 문열고 들어감
사람 온기 전혀 없음
공간이 큰데 하루종일 히터가동 안함
근데 하루종일 20도 정도 유지하고 따뜻함 ㄷㄷㄷ
이게 뭐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단열이 잘된 건물이었구나 싶어요
@@하늘-j1c
한겨울 낮에 따듯한 건물이나 주택은 남향에 큰창이라서 그렇죠
너무좋아요 찬성 찬성요..심플이즈베스트 가게서 냉난방기14년정도 썼는데요..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이 다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단열 두껍게하고 고정 단열 창 쓰고 하면 습식 바닥 난방 할 필요가 없지요. 목조주택 하자 가능성만 높아지지
그러게요. 저도 요금 고민하던 중, 결정에 있어 중요한 영상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시브하우스 같이 단열이 좋은 집은 바닥난방이 정말 필요 없겠네요. 벽걸이 냉난방기만 설치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우선 배산(방풍)에 햇볕 잘드는 남향에
보온 잘된 패시브 제로 하우스로
집을 지어여 합니다.
우리나라 한겨울 중국 북서풍의 매서운 바람을 피해 북서향 창문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벽걸이냉난방기(온풍기)도 필요 없어요.
전기료 많이 나옵니다.
전기온수기(부엌, 화장실), 인버터조리기만
있으면 됩니다. 나는 인버터 대신
휴대용 가스버너로 조리했지만요.
요즘은 침대에 전기담료,온돌장치도 있고요,
거실바닥은 부분 카펫을 깔고,
장작난로 하나 설치하고
한겨울 추운 아침에 불피우면 좋죠.
저도 바닥난방을 안하려고 합니다.
바닥재는 무엇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열 전도율이 낮은 바닥재로 하고 싶은데 원목마루는 넘 비싸서 고민입니다. 참고로 벽체와 천장은 합판 마감하려고 합니다.
합판마감이면 데코타일 어떠세요?
형? 말씀하시는게 다 맞는 이야기 같아요~ 그런데 전제조건이 필요한거 같아서요 외부든 내부든 단열이 잘 되고 창호를 잘 쓰면 형 이야기대로 하는게 공기단축과 공사비가 저렴해질거 같습니다~
영상 보며 글 쓰는데 형이 중간에 조건을 이야기 하시는구낭ㅋㅋ
영상 다 보구 댓글 달아야게썽😂
네 영상을 끝까지 보셔야 하는데요. ㅠㅠ
올겨울 난방 안하고 16도 실내온도로 괜찮았습니다. 침대사용하고 각방에 온수매트 사용합니다 저희집은 아이가 청소년기부터 이렇게 지냈는데 건조하지않고 감기없이 잘 지냅니다
@@초록지붕-y4r 부럽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 부분은 정말로 살아보시고 권하시는게 맞다 싶네요. 영원히 살집도 아닌데 바닥난방이 아예 없는집? 팔릴까요?
바닥난방 안할려면 전제조건이 있죠
바닥도 단열을 해줘야 합니다. 기초에 단열재 넣는 것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따로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태양광패널도 필수입니다. 전기요금 계속 오르고 있고 누진제 때문에 많이 사용 할수록 1KW당 몇배의 요금이 더 나옵니다. 1000KW 넘어가면 1KW당 700원이 넘는 금액이 적용 됩니다
어떻게 따로 바닥단열을 추가해야 하는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하늘-j1c 여러가지가 방법이 있습니다. 이동식주택처럼 각관으로 프레임 짜서 단열재로 채우는 방법. 목조주택 벽체처럼 구조목으로 짜서 단열재 채우는 방법. 우레탄판넬을 까는 방법 등이 있겠네요.
@@백류향-e4s 감사합니다!! 바닥단열 방법 많이 찾아보고 빡세게 단열 해야겠네요
콘크리트 주택은 하는게 좋죠?
목조처럼 수축 팽창에 영향이 적을테니깐요
답변좀 주세요!
선생님. 난방 분배기에 붙어있는 라인별 모터(구동기=자동전동밸브로 유수자동조절장치) 하나에 80만원이라뇨? 바가지 쓰신듯요.. ㅠ구동기 1개당 회사별로 다르지만 5만원 내외고 제조사 검색해서 네이버에서 구매후 첼라나 몽키하나면 직접 교체도 가능합니다. 34평아파트기준 방3개 거실 다용도실 해서 5~6개 붙어있죠.
아파트 1층 사는데 이번에 가스비 폭탄맞아 바닥난방 안하고 꼭 필요한 공간만 온풍기로 부분난방하니 확실히 난방비 확 줄긴 하더군요 아예 난방 안해도 16도 정도에서 유지되니 거실에서는 옷 한겹 더 입고 안방에서만 온풍기로 22도 정도 유지했네요 대신 엄청 건조해져서 가습기는 필수구요 방하나에서만 가습기 온풍기 공청기 돌아가니 소음이 좀 신경쓰이기는 했지요 요즘 주택도 단열만 잘한다면 생활습관에 따라 괜찮을거 같아요
오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와 저도 바닥난방을 해야되나라는 의문이 머릿속에 가득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바닥난방 방식이 옳은 건가?
(맞춤법 지적질 죄송합니다. 직업병이라..쿨럭!)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1월에 부산 가서 모르고 바닥 난방 없는 숙소 잡았다가 욕 한바가지 먹었어요 바닥 난방 없는 곳에 가서 하루밤만 자보고 말해요 돈 아끼려다 평생 후화해요
외국 살때 바닥난방 안되어 정말 싫었는데... 젊은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이 나이 든 사람은 겨울에 등 지질때 정말 행복합니다. 하하.
등은 매트로 지져도 되는데.. ㅋㅋ
바닥 난방을 않하려면 단열공사와 난방공사를 철저하게 해야하는데
믿을 만한 기술력을 가진 사람이나 업체는 아직 많지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 바닥 난방 기술과 제품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비용도 싸졌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요 깔고 자고 소파는 등받이 수준인 우리집은 어쩔수 없이 바닥난방이 필요해요ㅠㅠ
근데 아파트는 단열이 너무 잘되어 어지간해서는 난방이 안 돌아가서 바닥이 안 따뜻함
그리하여
전기장판 깔고 자야하는 건 함정
바닥 따뜻해지라고 난방을 강제로 돌리면 너무 더워서.... 못돌리는
단열이 잘된 아파트 바닥난방의 아이러니
주택건축 예정입니다. 저희도 좌식생활을 거의 하지 않아 온돌난방 대체하는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바닥은 카페트와 실내화로 대체하구요. 공기 난방을 고민 중인데, 냉난방기 , 지열히터펌프, 화목난로, 등유히터 등을 고려하는데 고민이 많이되네요..
쉽게 냉난방기로 하세여
방통 물관의 수명은 20-30년 (한계 수명 50년), 만약, 연결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 부품의 수명은 10-15년, 사실 방장의 수명은 30년정도, 집의 수명은 훨씬 길죠. 저도 바닥난방에 약간 부정적인 부분이 수명이 너무 짧고 그러한 비용을 들이는 대신에 공조 방식이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침대에 의자에서 생활하는 환경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죠,
바닥난방 방식이 오른건가? 오른건가?? 옳은건가???
집을 이윤남겨 되팔목적(집장사,투기형)이면 바닥난방 필수, 평생 저렴하게 살거면 패시브하우스에 인버터 냉난방기 필수 입니다. 게임이 안되는 건축비&유지비 입죠!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 목조 친환경으로 만들고 난방 때문에 시멘트를 부어서 난방?
과연 이게 친환경인가? 맞나?
네 맞아요
안그래도 돌침대 하나 들여서 사용하니까... 바닥에 앉거나 할 일이 없음... (거실에선 소파)... 바닥난방 안 하는걸 고려해 봐야 겠네요.
가성비 좋은 바닥난방 방법을 찾아 소개해 주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콘크리트주택은 바닥난방 어떤데요?
건식 호야난방은요?
지역과 기후에 맞는 주거공간 ᆢ
인간의 사는 기후조건에 따라 유연성있는 주거공간이 필요한것 같은데ᆢ
이현욱건축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ㅎㅎ
이런 창의적 생각이 우리를 매너리즘에서 구합니다!
외국에서도 효율 좋아 추운 쪽에서는 바닥난방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맞습니다. 바닥난방 필요없습니다. 대체품으로 온수 매트로 충분합니다.
입식생활은 바닥난방 필요없고 좌식생활은 바닥난방 하고 어때요?
여름에 에어콘 안킬정도로 단열이 잘된집은 바닥난방안해도 괜찬을거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보통 건조한이유는 단열이 잘안되서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대신에 바닥 난방을 안할경우에는 바닥단열에 더욱더 신경써야된다고 봄니다. 저경우는 방하나 작은집? 별체... 하나 만들었는데 소형 라디에이터 하나만으로 덥습니다.
네 맞아요
일본 룸투어 영상 보는데
바닥난방을 온풍기로 하더라구요 온풍에어컨을 마루 아래쪽으로설치 후 틀고 각 구역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난방, 냉방은 다락에 에어컨 놓고 단열된파이프로 각방에 숭풍기로 연결해 놓고 냉방.
소장님께서 아시는 방법이면 소개유튜브 만들어주세요.
네 소개해드릴게요
일본에 좀 있었는데....공기 데우는 난방기와 가습기로 버티는데 생각 외로 건강상 가혹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한국의 지금 같은 바닥 난방 공사 방식을 굳이 계속해야 하나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 난방 후 시멘트로 마무리하는 방식 말고 다른 마무리도 있다면 더 융통성 있는 발전이 진행될 거 같은데 말입니다.
40평대 주택에 바닥난방 안하면 얼마정도 아낄 수 있을까요??
목조주택에서 바닥난방을 안하더라도 방통은 해야하나요?
아뇨 상관없어여
허가받을때 열손실방지조치계획서를 제출하는데.. 바닥난방 안하면 단열재를 기준에 맞게 두껍게 맞추면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온수보일러없으면 겨울에 온수 샤워는 어떻게 하나요? ㅎㅎ
전기온수기로 합니다
창문이랑 벽 단열 기밀만 잘 잡으면 난방 안해도 될 정돈데...큰 집 지어서 전망 즐긴다고 커다란 미닫이 통샷시 달아놓고 도시가스도 없는데... 바닥 난방하겠다고 겨울에 도시 집 월세 수준으로 날리고 하는 거.
정답입니다
댓글을 보니 찬반이 뜨거운 주제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온수 라디에어터가 보편화되면 좋을거 같아요. 기존 가스보일러에 바닥배관 대신 라디에이터를 연결하는 시공은 불가능한 건지...
가능합니다
아이들때문에 바닥에 소음방지매트를 깔고 거실에서 생활하다보니까 이게 의외로 바닥이 차지 않습니다. 매트가 단열의 역할을 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매트가 없는 방은 발이 닿았을때 차다고 느끼는데 거실은 그렇지 않아요. 확실히 단열이 중요하더라구요. 소음방지매트 같은걸 바닥에 전부 깔아버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그래서 외국에서는 카페트 러그 같은거 많이 깔죠.
그럼... 방마다 온풍기 같은 것을 설치해야 할까요??
거실은 벽난로. 방은 온풍기. 이러면 되는건가요??
아뇨 냉난방기를 해요
에어컨 온풍기 겸용 기기를 설치 하시면 됩니다.
난방에 관해 막연이 생각만 했었는데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소장님 덕분에 정리가 됐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다른 난방방식 경험해보면 바닥난방이 비싸긴해도 그 돈값 충분히 합니다.
냉난방기는 소음도 있고 별로...
바닥난방이 반듯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어떤 주택, 어떤 생활방식으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지어지는 집들 난방을 안해도 실내 온도가 18~20도 유지됩니다.
한 겨울에도 내복에 후리스 정도 입으면 난방이 필요 없습니다.
건축가님이 말하고자하는 부분이
최근 지어지는 집들은 단열이 충분해서
돈들여서 바닥난방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 아닌가요?
정답입니다
히터로 공기만 데우면 새벽에 추워지고 아이들 코피 달고 살아요...
바닥난방 없는 미국 하우스에서 바닥난방이 얼마나 그리운데요. 냉난방기는 건조하고 먼지 날리고 습한날 눅눅함 등등 그런 이유로 오히려 요즘 바닥난방 하고싶어 하는 한인들 많아요.
작은집 경우를 얘기하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이젠 바닥에서 생활하는 게 아니라 침대, 의자, 소파 생활하니까 일리는 있는 거 같습니다.
발은 슬리퍼 신으면 되고요.
솔직히 24평 아파트 바닥 난방도 가스비 엄청 부담되는데 전원주택은 더 말할 것고 없죠.
저도 건축사님 말씀 듣고 바닥난방 안 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온수입니다.
보통 보일러가 난방하고 온수 같이 하잖아요.
1. 보일러는 설치하되, 바닥난방공사는 안하고 온수만 쓰게도 설치할 수 있는 건가요?
전기온수기는 알아보니까 이것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2,3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하고요. 통 내부를 보니까 부식도 엄청 심하더라고요.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잘하면 피부병 걸릴 정도였습니다.
아, 근데, 교체비용도 생각하면 돈도 많이 들던데...
또 전기세도 무지하게 잡아먹고요...
2. 전기온수기 말고, 혹시 다른 대안 있으신가요?
전기온수기 좋아요. 순간온수기말고 탱크식 추천합니다
그니까요. 그거 말한 겁니다.
뭐가 좋아요? 하나도 안 좋아요... ㅎ
좌식생활하는 분은 바닥난방 꼭필요하겠지만,
저는 무조건 입식이거든요 의자에만 앉고 침대에서만 자요
심지어, 방바닥에 앉아서 밥을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체함 ㅋㅋㅋ
방바닥에 앉아먹는 음식점은 절대 안감 ㅋㅋㅋ
그래서 바닥 난방 배관 이런 게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고 ㅠㅠ
단열 아주 잘하고 해 잘들면 자연난방+ 아주 약간의 히터로도 가능할 거 같아요
일리 있는 말씀
아파트 하자는 누수
누수는 바닥 난방
백배공감🎉
오래 공부하고파요🤗
소장님 건강 챙기세요~🙏🏼
침대에 온수매트 쓰는걸 생각하면 정말 바닥난방이 필요없겠네요. 차라리 단열에 돈을 더 쓰는게 합리적일듯..
바닥난방을 안한다면 바닥에 콘크리트 깔 필요 없을껏 같은데 바닥 마감은 뭘루 하나요?
마루나 카펫트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비닥난방 없이 흙침대 하나 있으면 잘 때 넘나 뜨끈한 것
4년째 보일러를 온수용으로만 쓰고있는 나는 너무 공감되는이야기...
네감사합니다
바닥 마감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가성비를 따라가야죠 이제 단열기준도 높으니
복습 감사합니다
보일러 수리비도 많이 들어요 기판이라도 갈면 15만원 정도 합니다.
낸온풍기 6~7 평형이 40~50만원 방마다 달아도 방3개 150이면 달아요.
낸온풍기 이동이나 재설치 안하면 고장도 잘 안납니다. 필터 자주 청소해주고 냉방하고 난 뒤에 송풍만 잘 해주면 관리도 쉽죠.
겨울에는 바닥이 좀 차다 싶으면 슬리퍼 신거나 발이 닿는 부분에 색상 이쁜 단열제 깔아두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닥난방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자는 면적만 데우면 연료비를 많이 절감시킬수 있습니다. 아파트
같은 곳에서 살면서 바닥난방 틀면 전부다 트나요? 유지비용 많이들죠 많이 따뜻하지도 않습니다. 주택을 지을때도 딱 방에만 난방을 하면좋을듯 합니다. 거실이나 다른 부엌 난방돌일일도 없도 돌릴수록 유지비용만들고. 특히시골집은 더더욱이요.
강원도 철원, 화천 같은 겨울 추운 지역도 가능할까요?...
제가 연습을 해보고 영상 올릴게요
저도 찬성입니다 바닥난방 할돈으로 단열난방하는게 더실용적이라고 봅니다
그럼 아예 보일러가 없는 집이 되는 거에요?
온수는 필요해서 전기온수기 사용
@@architect-hyunwook 그렇게 하면 어쨌든 보일러 없는 집이 된다는 것이죠?
건축가님 너무 재밌습니다 시대를 살짝 앞서가는 건축
타성에 젖은 건축 노우~~
네 감사합니다
공사비랑 관리비용이 많이 줄게되니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사람이 살고 싶어지지 않음.. 공기 데워서 난방한다고.. 한겨울 계속적으로 감기달고 살아봐야.. 그제서야 후회하지..
@@kimjames6177 단열 잘된 건물 경험 못한 안쓰러운 분이네요ㅋㅋ
단열 잘 된 건물 경험하면, 공기난방이든 바닥난방이든 인공난방 자체가 거의 불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ㅋㅋ
집 되팔거면 바닥난방 하라는데,
요즘은 바닥난방 깔려있더라도, 20년쯤 된 집은,
어차피 새 소유자가 리모델링 하면서 바닥난방까지 철거하고 새로 하던데요
바닥난방 없으면, 새로운 소유자가 리모델링 하면서 바닥난방 하고 싶으면 새로깔겠죠 뭐 ㅋㅋ
집 되파느냐 여부가 바닥난방 여부를 결정할 꺼리는 아닌 것 같아요
본인 생활스타일,취향과 집의 조건에 따라 결정하면 될 일인듯 합니다
바닥난방과 공기를 데우는 난방 두 구조에 가서 비교해 보면
바닥난방이 모든 면에서 월등하게 좋습니다.
공사비 무서워서 선택할 사항은 전혀 아니라 생각되네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임
단열 잘 된 집은 히터공기난방 조차 거의 불필요합니다
굳이 바닥난방 히터공기난방 갈라서 비교할 필요도 없어요
단열잘된 집은 피골상접한 환자수준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자연난방으로도 충분해요
바닥 난방 없는 서양 주택은 두터운 카펫 깔고 대개 신발 신고 생활한다…20여년 전부터 서구에서도 바닥난방 도입하고 있다. 신발 벗고 사는 우리는 바닥 난방 있어도 간절기 난방 적게 할 때는 발 시럽다…오히려 바닥 기초 단열 강화해 난방 효율 높이는 시공해야…
진짜 난방 안하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은 목조도 죄다 평기초 때려버리는게 문제예요. 줄기초나 기둥기초같은거 할줄아는 업체 자체가 없어요.
헐,
평기초가 나쁘다는 사람 처음 봄!
평기초 안하려고 해서 싸우고 싸워서 요즘은 평기초가 대세가 된건데......!ㅋㅋㅋ
수동으로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자동으로 ㅎㅎ
전기바닥난방은 고려해볼만 합니다 수관으로 하는것은 객관적으로 봐도 비싸보임 전기바닥은 진짜루 1분만에 뜨끈해짐 전기세도 별로 안나가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샤워만 하다가 영상만큼 욕조에 물 담아서 목욕했는데, 가스비 많이 나와요.
예시가 좀 아닌듯하네요.
일본애들 맨날 절약 절약하면서 에너지 많이 쓰는 욕조는 죽어라 고수하더라구요.
바닥난방 공사비가 얼마나 든다고 저럴까? 남부지방이라면 몰라도 중부이상이면 바닥난방은 필수지.
바닥난방 좋다고 하시잖아,,, 영상은 보고 댓글다냐
건식난방 방식이 그래도 더 나은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따뜻한 공기가 위로 상승하기 때문에 바닥부터 온기가 올라오면 온몸이 따뜻해 지지만, 냉난방기기로 하면 윗공기 부터 데워져 더 비효율적이고 건강에 안좋은데. 발은 차가운데 머리부터 뜨거워진다? 이거 좋은 아이디어 아닙니다.
바닥난방 안하시나요? 롯데시그니엘 바닥난방 안한다고 하던데 거기 사시는분들 단점중에 하나가 바닥난방 안한다는거 였는데 살아보시면 생각 바뀌실 겁니다.
돈과 부실공사는 두렵지만....그래도 단열 잘되어도,,, 겨울 추위 저는 못 견더유^^ 난방은 그래도 온돌이 최고.... 아니면 아궁이에 불때던 시절 따근따근 아랫목
나도 바닥난방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함.
전기온수기만 있으면됨 ㅋ
바닥난방 방식이 오른건가? 라고 적은 ppt .오타에서 강의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사소한거지만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조건축 말뚝기초 박공지붕 구조목이 보이는 합판위에 외단열판넬 징크지붕~~바닥난방 안하고 인버터 냉난방기~~미친듯이 심플한 조명~~차고겸 취미DIY작업실~이동식 사우나~끝~깜사합니당
오 정리맨이군요. 감사합니다
히터로 겨울을 보낼수 있다구요?? 전기세가 감당이 되나요?? 절대 안될거같은데
중국 20년… 라디에이터 생활 20년… 겨울에 빨래 말리때만 좋아요…. 여기도 비싼 돈주고 바닥난방하기시작 … 물론 있는 삶들…
일본 저런 난방 방식 때문에 추워서 차에서 시동 켜놓고 자다 죽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댓글에 일본 말씀 많이 하시는데 일본집이 추운건 바닥난방을 안해서가 아니라 일본 건축법상의 단열기준이 허접하기 짝이 없어서입니다. 일본집들 벽이 아주 얇은데 그게 법대로 만든겁니다. 그러니 단열이 안돼서 추운거죠. 집에서 노인들이 쇼크사 하는건 화장실이 추워서 입니다 일본 화장실은 세퍼레이트식이라 변기와 욕탕이 따로 있는데 욕탕은 따듯한 물이 나오니까 따로 난방을 안하고 변기는 변좌만 비데로 데우고 난방이 없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따듯한 이불속에서 나와서 소변보러 갔다가 거긴 추우니까 쇼크사 하죠. 일본정부도 문제를 알고 있기에 몇년전부터 건축법의 단열기준을 바꾸려고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아직도 제자리걸음 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에 일본 가정집 가보셨나요? 진짜 추워요. 단열이요? 난방이요? 그딴거 없어요 . 예시를 들려면 알고 예시를 들어야지..
코타츠(히터달린 테이블)를 하는 이유도 모르면서 효율이 좋다고요?
예시로 든 영상에도 코타츠 옆에 바닥에 매트같은거 깔아놨죠? 그거 왜 까는데요? 맨바닥에 앉으면 살이 애려요. 너무 추워서 ..
단열이 잘된 집이요? 일본 가정집들 창문틀 메꾸는 제품들이 겁나 많아요. 뽁뽁이는 기본이고 벽과 창문 사이에 외풍도 심해서 그거 막는 제품들이 ㅋ ..
아마 겨울을 나는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다 찾아봐도 일본집 만큼 추운 집은 없을거에요.
목욕문화요? 밖보다 안이 더 추우니 몸이라도 데피고 코타츠 안으로 들어가죠.
일본에 있으면서 가장 부러웠던건 시스템욕조 였었네요. 이건 진짜 편하더군요. 한국에서 출시 한다면 대박칠 상품임..
여행하며 느끼는 점이 유럽권에서도 오히려 한국식 난방을 따라하는 곳들이 많고 시공비가 비쌀뿐이지 대류난방에 비한다면 에너지 값도 저렴한편이라
바닥난방을 더 선호하는데 방구석에 너무 오래 쳐박혀 있으셔서 그런가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