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8살인 제 동생은 지금 정신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동생이 20살일때 다이어트를 위해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한약을 먹게 되고 결국 약을 중단하기도 힘들어졌고 결국 조울증까지와 정신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지속했고 상태가 좋아져 퇴원도 했습니다.하지만 그 이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이어트약을 처방해줬던 그 병원은 전화 한통만으로 약을 택배로 배송해줬고 가족들을 속이며 약을 먹던동생은 결국 다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해야했습니다.그렇게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요..진짜 환자의 상태를 확인도 안하고 그렇게 하는 병원들이 진짜 문제가 있는거 같애요ㅠㅠ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ㅠㅠ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절대 그런 병원을 가지마세요..정말 위험한 병원이예요..
@@sler0307 얼마나 게으르고 욕구지향적이며 편안한 삶만을 추구해왔는지 답나오지 않냐? 이미 비만한상태에서 식단조절과 운동에 투자할 생각은 안하고 편하게 약먹고 뺄 생각부터 했다는게 어떤 인간인지 답나오지 중독과 처방은 그 다음이다만 의사가 강매한것도 아니고 스무살넘은 성인이 자기선택에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한테 우선 떠넘기려고하는 이 댓글쓴이도 안타까울뿐
약 증량 쉽게하는 정신과 가지마세요. 첨엔 불면증때문에 갔는데 나중엔 졸피템 4알,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등 온갖 정신병약 다 처방해주더라구요. 알콜중독도 심했구요. 한번에 정말 힘들게 끊고 나중에 정말 괜찮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1년정도 치료하다가 약없이 지낸지 3년 넘었어요. 처음 간 의사선생님이 너무 별로였어요.. 육아하다보니 불면증도 사라지고 ㅎ 10시에 잠들어서 새벽6시에 깨니 정신도 건강해지네요. 술도 적게 마시게되구요. 암튼 약 쉽게 올리는 병원은 피하세요.
치료목적으로 처방받는걸로 시작했지만 의존과 중독이 생기면서 스스로 통제할수없게되는데 급작스럽게 이제 처방안해줄거니 무책임하게 알아서하라는식으로 다른병원 가라고 하고 그렇게 돌아다니게 되는 환자들도 있어요 처벌도 받아야하지만 치료 없이 처벌만 한다는건 문제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돼요 그건 그냥 계속 약과 처벌의 무한 반복인 망가진 삶의 굴레로만 밀어넣을뿐이라고 생각해요
의사들말이라고 성경말씀처럼 무조건 따르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작년 12월에 검진을 받고 혈당210,당화혈색소9%,중성지방315,혈압 150,100이 나와서 고혈압,당뇨약,고지혈약을 처방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처방내린것 자체는 이해하지만 난 약을 먹는대신 체중을 감량했고 현재는 3가지모두 정상입니다. 만약 그때 의사말만 듣고 약을 먹었다면 아직도 약을 먹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의사들말이라고 하나님말씀처럼 따르는게 정답은 아닌듯합니다. 특히 젊은의사들일수록 손쉽게 약으로 때울려는 경향도 있는듯하구요.
아는 고등학생이 다이어트 약 잘못 구입했다가 향정으로 조사받은 일이 있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방송에 나오는 아이돌과 비교해 자신의 몸이 뚱뚱해 보인다고 해서 ... 그래서 아이돌은 방송 때문에 필요 이상 마른 것이고 너는 아주 정상이니 현상 유지만 해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씁쓸하긴 하더라고요
불안장애가 심해 처방받은 리보트릴정을 거의 5년째 하루에 한알씩 복용중입니다. 지금 마약류 어플 들어가서 향정신성 약물이란걸 알았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이런 약물이란걸 전혀 말씀해주시지 않았거든요. 상담만큼은 친절히 얘기 잘 들어주시는 선생님이셔서.. 다음에 내원해서 질문했을 때 이런 류의 약이란걸 설명을 제대로 안 해주시면 병원을 바꿔봐야겠죠.. 누가 망치로 머리 때린 듯이 충격이네요 ㅜㅜ
졸피뎀... 불면증으로 1년정도 먹고 끊었는데 처음 먹을 때 놀란게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고 뭔가 기분이 좋아져서 혼자서 실실 웃다가 잤었는데 마약이 이런 기분인가 싶었음.. 한달정도 되니까 그런 느낌은 전혀 없는데 점점 한알론 잠도 안오고 끊기 힘들었음... 그래도 끊고나니까 데스크 선생님이 오늘은 처방이없다고 끊은 거 박수쳐줘서 엄청 기분좋았고 더 원동력이됨
공황장애, 우울증, ADHD 한꺼번에 앓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약 중에 향정신성 의약품이 포함되지만 먹어야 되니까 일단 먹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러분은 의사한테 말 없이 복용 중단하지 마세요... 저는 갑자기 몰래 약 끊었다가 자살 시도 했습니다ㄷㄷ 맨날 먹으니 몰랐는데 효과가 있는 거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숨어 있지 않아용~ 우리나라 수술 1위가 쌍수가 아닌 치질수술이래용~ (저도 쌍수는 안했지만 치질수술은 받았네요~ ㅋㅋㅋㅋ 우리가족 전부 성형수술은 안했어도 치질 수술은 다 받았음 ㅋㅋㅋㅋ) 찾아보시면 지역마다 유명한 항문외과가 있더라구요~ 평소에 항문이 건강하면 안보이는 곳이지만 문제생기면 엄청 많다라는 걸 아실거예요~ ㅎㅎㅎ
답댓들 문맥 파악 좀요.. 걍 무시하려다가 민망해지지말라고 남깁니다. 님들이 가르치려드는 내용을 몰라서 쓴게 아니고 다 알고 있으나 닥프쌤들께 아이디어 차원에서 댓글 남긴겁니다. 법적으로 이름을 못쓰는 것도 이유가 있을거고, 그렇기 때문에 숨어있다고 표현을 한 것 + 사회적으로 다른 과에 비해 드러내고 얘기하지 못하는 것 을 통틀어 얘기한건데 핀트 못잡고 어휴,,
해외의 경우 용량이나 갯수에 따라 처방인지 비처방인지 분류되구요, 영양제처럼 먹는건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최대 13주까지 복용가능하고 다른 약에 비해서는 자연적으로 생체리듬에 따라 나오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의존도가 적은 편입니다. 55세 이상인 경우에 효과가 더 크다고 알려져있어서 해외에서는 보통 55세 이상인 경우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약대생이지만 도움될까하여 답글 남깁니다😊
중독성 약물을 별도의 설명없이 처방하는 병원이 있다는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미국에서 펜타닐이 유행하게 된게 범죄조직들의 역활도 있지만 제약회사와 결탁한 병원들의 무분별한 처방이 큰원인이었다고 들었는데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전 닥터하우스란 미드에서 한환자를 약물에 중독시키는 과정을 보고 문화충격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단지 드라마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의약분리로 인해 군병원이 아닌 이상 경구섭취, 시럽약을 병원이나 의원에서 처방할 수 없습니다. 처방전을 발행해야 하고 처방전 바탕으로 약국에서 처방해야합니다. 그리고 최근 약국들은 약에 대한 설명들을 약 봉투에 설명과 같이 적습니다. 처방전도 주지 않는 병원이라면 위험합니다.
중2 여아 학부모 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본인이 ADHD같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아이들 사이에서 ADHD약이 공부 잘하는 약으로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아이가 하도 때를 써서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 볼까도 생각 중 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검사를 하면서 일부로 ADHD가 나오게 할수도 있는 걸까요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체크리스트 진단 같이 본인이 스스로 점수가 않나오게 할수 있는 진단들인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군대 훈련병때 졸피뎀을 30일가량을 먹고 후반기때 그쪽 병원에서 20일 가량을 먹으니깐.... 갑자기 누가 저를 밤중에 어깨를 잡고 흔들길래 깨보니깐 제가 맨발로 문 잡고 열려고 하더라고요;;; 28일 이내인거 모른채로 먹고 저도 모르게 부작용와서 그거때문에 끊었는데 진짜 불면증때문에 고생했었네요
우울증으로 약을 1년 8개월정도 복용중인데요..처음보다는 약의 용량과 종류가 많이 줄었는데..최근에 다시 불면증이 오고있어요 한달전에 제 전임자가 자살을 한 이후로 호전되었던 신체적 증상(불면, 잦은 손떨림과 비정기적인 심장떨림)이 다시 나타나더라구요..이렇게 좋아지다가도 하나의 사건때문에 다시 나빠질수있나요??ㅠㅠ 자살소식을 듣자마자 기존에 다니던 병원과 상담센터에 바로 갔다왔는데도 이러네요...자살충동은 없지만 우울감 무력감이 다시 초창기처럼 와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도 엄청 예민햐지고 있어요.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로요ㅠㅜ
외현화 증상(신체화라고도 함)은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몸에 반응이 일어나는 거라 사건 하나로도 충분히 일어납니다 내현화(불안,우울)이 극심해지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약물 뿐만 아니라 심리상담도 충분히 병행해야 하며, 약을 자주자주 상태에 맞춰서 바꿔줘야 합니다 상태가 안 좋다고 느낀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병원에 가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을 변경해주어야 탈이 없습니다
식욕억제제를 10년이상 먹고있어요. 졸피뎀류는 아니지만 불안장애 수면장애가 있어서 같은 정신과 선생님과 꾸준히 상담해서 관련 약도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식욕억제제를 먹지않으면 몸이 너무 쳐지는 느낌 그래서 하루이상 폭식을 하기도 해요. 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필라테스 강사이자 생활체육지도사로 일하면서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어요. 정신과 약은 점점 줄이고 나증엔 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식욕억제제는 마치 모닝커피같아서.... 절대 끊을 수 없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
졸피뎀 만큼 조심해야할 약이 아티반 아닌가요? 주사로도 있고... 저 벤조계열만 동시에 3가지도 복용해봤는데 당연히 치료목적으로 제 담당 선생님이 본인이 진짜안쓰는 벤조 계열약이 졸피뎀 아티반이라고 하더라고요ㅡ.ㅡ 그리고ㅠ저 예전에 저 두가지 약도 복용해봤는데 좀... 수면쪽 전문 아닌과 선생님들은 졸피뎀 처방 잘해주더라고요(굳이 과는 언급안함 여기 쌤들은 아실듯 내과 아니고요)
아티반도 다른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계열의 약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다른 벤조디아제핀과 특성만 살짝 다르다고 들었어요. 작용시간이 주로 다르다고... 듣기로는, 의사선생님들마다 선호하는 약이 다르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로 선호를 하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아티반을 잘 쓰는 의사선생님도 있으시는 것을 보면, 딱히 아티반이 객관적인 의학적인 시각에서 특별히 위험하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세상에 양심적이고 선한 사람들만 있는것이 아니듯 모럴에 문제가 있는 의료관계자들도 있겠죠. 환자들도 현명해져야죠. 본인의 인생인데…자세히 알아보고 생각도 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좋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덮어놓고 부정하는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맹신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정신과 의사 분들 향정 처방해주실 때 해외여행여부 제발 꼭 물어봐주시고 주의하라고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처방받은 약이라고 해도 해외에 가지고 나갔다 들어오는경우 식약처장 허가 없으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이 됩니다. 여행가실 땐 반드시 여행 기간에 맞는 양만 가지고 나가시고 가지고 나가셨던 약은 다시 가지고 들어오지 마시길...
계명대 김정범 교수님 최고. 약 처방이랑 용량 조절에 있어서 정말 꼼꼼하신터라 이 부분에 있어 신뢰가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진료를 하실 때 키보드 자판 치면서도 최대한 아이컨택을 하시는 점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구나 환자 입장에서 진짜 잘 느껴졌었네요. 그래서 좋은 기억만 있는데 요즘은 통 보이시질 않아서 그립읍니다 ㅠㅠ
@@peacefullime139이런 카더라나 본인 경험만으로 의존해서 사실인냥 안쓰셨으면 좋겠음. 영상 자체가 의존이 심한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거지. 댓글 저런분에겐 주치의 상담통해서 잘처방하고 이겨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무슨 약끊고 한의원이 직빵이란 말에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정말.. 안타까운게... 환자가 의사한테 질문을 하면... 많은 의사분들께서 "너가 뭘 안다고 물어보니, 의사가 처방한걸 너가 의심해?"와 같은 느낌의 역린을 건드리는것 같아요. 저는 여쭤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헛 저 두번째 갔던 정신과의사가 그랬어요. 싸우다 나왔는데... 다음 방문한 곳에서는 오히려 잘들어주시고, 다른 쌤이랑은 내원자가 많이 알아온다는거 알고 오히려 더 편하게 서로 얘기해요 ㅎㅎ
앞으론 AI발전하면 환자들이 의학전문AI하고 충분히 상담하고 내원할 텐데 그런 의사는 망하겠죠. 지금도 충분히 망해야할 마인드네요. 자기가 서비스업을 하는 자영업자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군요.
진짜 저 처음 병원이 그랬는데 두번째 병원가니까 의사선생님도 엉청 친절하시고 처방도 이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의사중에 진짜 오만한 인간들 가끔 보네요. 네가감히? 이런 뉘앙스로 말하는 인간들 가끔 있음ㅋㅋㅋㅋ
평소에 이력이있어서 이야기하면 니가뭔데 라는 태도인 의사가 있어요
통풍이라 휴가가서 증상올라오면 처방전 필요해서 현지병원가는데 피검사하고 3일뒤에 다시오라는 경우 많아요
상황설명해도 니가뭔데 판단하냐고 역정내는 병원 쫌 있습니다
오늘 의상이 그라데이션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 느낌나고 좋습니다
저번 영상에는 누가 흑임자 샌드위치 같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lemonandbenz저도 그 댓글 기억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내가 알고 먹을려고 검색 해보고
아는척 하면 싫어하는 의사들이 좀 있음 ㅋㅋㅋ
질문은 할수 있잖아 그럴려고 돈받고 진료 하는건데 ㅠㅠ
자주가던 내과에 디에타민 처방해달라고 하니 엄청 화냈던 기억이.. 그때 당시엔 서운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의사 쌤 이셨습니다..
저도 고관절괴사로 통증이 너무 심해 펜타닐패치 처방해 달라고 했다가 혼만 났는데 아직도 그 병원 다니고 있네요ㅎ
그 분이 사람하나 살리샸네요..
아니 두명이상의 사람을요
조현병 발현시킵니다. 너무 다행입니다
지금 28살인 제 동생은 지금 정신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동생이 20살일때 다이어트를 위해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한약을 먹게 되고 결국 약을 중단하기도 힘들어졌고 결국 조울증까지와 정신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지속했고 상태가 좋아져 퇴원도 했습니다.하지만 그 이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이어트약을 처방해줬던 그 병원은 전화 한통만으로 약을 택배로 배송해줬고 가족들을 속이며 약을 먹던동생은 결국 다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해야했습니다.그렇게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요..진짜 환자의 상태를 확인도 안하고 그렇게 하는 병원들이 진짜 문제가 있는거 같애요ㅠㅠ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ㅠㅠ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절대 그런 병원을 가지마세요..정말 위험한 병원이예요..
결국은 니 동생탓
@@코카콜라-n6y병원 잘못이지 안전한걸 줘야지 중독성 강한걸 주면 어떡해
@@코카콜라-n6y목적이 어찌 되었든 의약품을 처방하면서 투용량과 주기를 적절히 설정하지 못하였다면 의사의 실책이 맞습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주 업무는 진단과 처방이니까요.
@@sler0307 얼마나 게으르고 욕구지향적이며 편안한 삶만을 추구해왔는지 답나오지 않냐? 이미 비만한상태에서 식단조절과 운동에 투자할 생각은 안하고 편하게 약먹고 뺄 생각부터 했다는게 어떤 인간인지 답나오지
중독과 처방은 그 다음이다만 의사가 강매한것도 아니고 스무살넘은 성인이 자기선택에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한테 우선 떠넘기려고하는 이 댓글쓴이도 안타까울뿐
@@juntaekim-d3s 안전하고싶으면 아예 약을 먹지 말았어야지 전문의약품이 왜 처방전이 필요하다고생각해본적있니? 그 정도 약의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처방해야할 만큼 이미 상태가 심각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봤니?
약 증량 쉽게하는 정신과 가지마세요. 첨엔 불면증때문에 갔는데 나중엔 졸피템 4알,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등 온갖 정신병약 다 처방해주더라구요. 알콜중독도 심했구요. 한번에 정말 힘들게 끊고 나중에 정말 괜찮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1년정도 치료하다가 약없이 지낸지 3년 넘었어요. 처음 간 의사선생님이 너무 별로였어요.. 육아하다보니 불면증도 사라지고 ㅎ 10시에 잠들어서 새벽6시에 깨니 정신도 건강해지네요. 술도 적게 마시게되구요. 암튼 약 쉽게 올리는 병원은 피하세요.
치료목적으로 처방받는걸로 시작했지만 의존과 중독이 생기면서 스스로 통제할수없게되는데 급작스럽게 이제 처방안해줄거니 무책임하게 알아서하라는식으로 다른병원 가라고 하고 그렇게 돌아다니게 되는 환자들도 있어요
처벌도 받아야하지만 치료 없이 처벌만 한다는건 문제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돼요
그건 그냥 계속 약과 처벌의 무한 반복인 망가진 삶의 굴레로만 밀어넣을뿐이라고 생각해요
딜러들은 조져야 함 근데 아이러니한게 단순 투약자들이 직장을 잃으면 지가 약 살 돈 마련하려고 딜러가 됨.... 한 마디로 마약은 손 대면 인생 망테크 타는거임
의사의 말은 대부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데 비양심 의사는 없어졌으면…
한의사만 걸러두 웬만한 의사는 괜찮더라구요. 한의사 중에서는 90%를 거르면 되고, 의사 중에서는 10% 거르면 됩니다.
의사들말이라고 성경말씀처럼 무조건 따르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작년 12월에 검진을 받고 혈당210,당화혈색소9%,중성지방315,혈압 150,100이 나와서 고혈압,당뇨약,고지혈약을 처방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처방내린것 자체는 이해하지만 난 약을 먹는대신 체중을 감량했고 현재는 3가지모두 정상입니다. 만약 그때 의사말만 듣고 약을 먹었다면 아직도 약을 먹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의사들말이라고 하나님말씀처럼 따르는게 정답은 아닌듯합니다. 특히 젊은의사들일수록 손쉽게 약으로 때울려는 경향도 있는듯하구요.
@@user-dl8ox4lt3k한의사는왜여??
@@user-dl8ox4lt3k 영상에 나오는 약물들은 한의사가 아니라 양의사가 처방 하는거 아닌가요
한의사는 저런거 처방못해요@@user-dl8ox4lt3k
이렇게 의상 색 통일도 재밌는거 같아요
현대사회 사람으로 참 살기 힘드네요. 잠들려고 수면제 먹고 잠깰려고 카페인먹고
어제도 잠못자서 졸피뎀 반알먹고 잠들었는데 지금은 피곤해서 커피마시고 있는
뭐때문에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야하나.
😢
로컬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인데 저도 알아야 할 정보같네요! 잘 보겠습니다~
로컬이 뭐에요?
@@sdicsdjhcweiuh2837댓글 쓸 시간에 네이버에 검색하세요
동네병원
@@귀여운똘이꽁 감사합니다~
예전에 선생님들 다같이 춤추는 오프닝 계속 써주세요 ㅠㅠㅠㅠㅠ
예전에 직구를 했던 보충제? 영양제? (ex 시트룰린 등 ) 현재 통관이 안되는 이유나 비슷한 내용의 콘텐츠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는 고등학생이 다이어트 약 잘못 구입했다가 향정으로 조사받은 일이 있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방송에 나오는 아이돌과 비교해 자신의 몸이 뚱뚱해 보인다고 해서 ...
그래서 아이돌은 방송 때문에 필요 이상 마른 것이고 너는 아주 정상이니 현상 유지만 해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씁쓸하긴 하더라고요
뉴스보니까 다이어트약이 마약인걸 알고 산다던데요 어른한테 걸리면 혼나고 처벌 받을까봐 다이어트약이라고 거짓말한다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사회와 대다수 남자들은 다이어트약을 권하고있죠
만성불면증이라 졸피뎀 오히려 크게 효과를 못느꼈고 굳이 이걸 어렵게 구하나? 정도였는데 정말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너무 거부감만 느끼지 마시고 필요한 분들은 처방받아 드셔야해요
다이어트 약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불안장애가 심해 처방받은 리보트릴정을 거의 5년째 하루에 한알씩 복용중입니다. 지금 마약류 어플 들어가서 향정신성 약물이란걸 알았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이런 약물이란걸 전혀 말씀해주시지 않았거든요. 상담만큼은 친절히 얘기 잘 들어주시는 선생님이셔서.. 다음에 내원해서 질문했을 때 이런 류의 약이란걸 설명을 제대로 안 해주시면 병원을 바꿔봐야겠죠.. 누가 망치로 머리 때린 듯이 충격이네요 ㅜㅜ
정신과 의새들은 모두 다 합법적 마약상들이다
펜터민 장기복용한 여성들 심심치 않게 봤는데
바보가 됩니다...조기치매수준이에요 굉장히 위험함
진짜 펜타닐 불법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저같이 진짜 패치가 필요한사람이 받기 더 힘들어집니다ㅠ
저도 항히스타민을 매일 먹는것 때문에 졸려서 매일아침 커피를 마셔야 왠지 하루가 시작하는 것 같은 마음의 의존이 있는거 같더라구요ㅜㅜ
졸리지 않는 항히스타민제가 있어요 그걸 드세요
@@jennymango4940 알러지 심한사람들은 안졸린약 먹으면 약 지속력이 낮아서 더 살기힘들어짐..
졸피뎀... 불면증으로 1년정도 먹고 끊었는데
처음 먹을 때 놀란게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고 뭔가 기분이 좋아져서 혼자서 실실 웃다가 잤었는데 마약이 이런 기분인가 싶었음.. 한달정도 되니까 그런 느낌은 전혀 없는데 점점 한알론 잠도 안오고 끊기 힘들었음...
그래도 끊고나니까 데스크 선생님이 오늘은 처방이없다고 끊은 거 박수쳐줘서 엄청 기분좋았고 더 원동력이됨
졸피뎀은 이해하는데 디에타민은 오히려 뭐랄까 너무 몸이 힘들어지던데 중독이 된다고요? 효과 때문에 의존증독인가요?
제가 이사를 하는 바람에 새 정신과에서 매번 약을 말없이 추가하더라고요. 뭐라고 하니 "이대로 가지요"하고서 약을 타니까 하나가 더 늘었는데 찾아보니까 알프라졸람이어서 깜짝놀라서 복용안하고 의사를 바꿨습니다.
진승 쌤 말씀 참 조곤 조곤하니 예쁘게 잘 하시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혹시 광견병에 관한 편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광견병관련 책을 흥미있게 읽었는데 닥프선생님들이 풀어주시는 광견병에 관한 얘기가 듣고 싶어요 ㅠ
혈압약같은건 한번시작하면 평생먹어야한다고 겁내고 안먹으려고 하면서 마약성 진통제 다이어트약같은건 겁도없이 먹네요
혈압약 겁내는사람은 그거도 안먹죠 서로 다른 사람들임
4:45 우리나라에도 응급실에 정신과가 있어 이걸 처방 할 수 있었다면 내 남자친구는 아직 살아있지 않았을까??
오남용하고 부작용이 있어 적용이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가장 소중한 사람을 보내고 나니 이런것조차 아쉽네요…
❤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종종 정신과 의사 있는 응급실 있어용.. 제가 실려가봐서 앎.. 119 구급대원이 아시던데ㅠㅠㅠㅠ
공황장애, 우울증, ADHD 한꺼번에 앓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약 중에 향정신성 의약품이 포함되지만 먹어야 되니까 일단 먹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러분은 의사한테 말 없이 복용 중단하지 마세요... 저는 갑자기 몰래 약 끊었다가 자살 시도 했습니다ㄷㄷ 맨날 먹으니 몰랐는데 효과가 있는 거긴 하더라구요
저도 님이랑 증상 똑같아여 ㅎㅎ 화이팅!!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우창윤 선생님
앞머리 합해 보이십니다.
닥프쌤들 ! 항문외과나 유방외과 처럼 숨은 곳에서 활약해주고 계시는 의사분 초청해서 얘기 들으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이름을 똑바로 쓰지 않는 곳들도 많고 어떻게 전문 병원 까지 생겼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
숨은 곳이라기엔 그 두 외과는 외과에서 돈을 상당히 잘 버는 곳에 속하는..
ㅋㅋㅋㅋ 숨어 있지 않아용~ 우리나라 수술 1위가 쌍수가 아닌 치질수술이래용~ (저도 쌍수는 안했지만 치질수술은 받았네요~ ㅋㅋㅋㅋ 우리가족 전부 성형수술은 안했어도 치질 수술은 다 받았음 ㅋㅋㅋㅋ) 찾아보시면 지역마다 유명한 항문외과가 있더라구요~ 평소에 항문이 건강하면 안보이는 곳이지만 문제생기면 엄청 많다라는 걸 아실거예요~ ㅎㅎㅎ
이름이 똑바로 쓰지 안는게 아니라 항문이라고 간판을 법적으로 쓸수 없음 그래도 곳곳에 많음 학문외과라든지 비슷한 느낌으로 간판씀
답댓들 문맥 파악 좀요.. 걍 무시하려다가 민망해지지말라고 남깁니다. 님들이 가르치려드는 내용을 몰라서 쓴게 아니고 다 알고 있으나 닥프쌤들께 아이디어 차원에서 댓글 남긴겁니다. 법적으로 이름을 못쓰는 것도 이유가 있을거고, 그렇기 때문에 숨어있다고 표현을 한 것 + 사회적으로 다른 과에 비해 드러내고 얘기하지 못하는 것 을 통틀어 얘기한건데 핀트 못잡고 어휴,,
@@Disbiwc 더우면 에어컨을 트세요 에휴 무식해라
멜라토닌이 수면유도제라고 해서 한국에서는 꼭 처방을 받아야 먹을 수 있는데 외국에서는 그냥 영양제로 약국이나 마켓에서 판매하는데 다른점이 있나요??
저도 불면으로 힘들어서 직구로 먹어봤는데 궁금합니다. 경험상 의존 되더라구요.
해외의 경우 용량이나 갯수에 따라 처방인지 비처방인지 분류되구요, 영양제처럼 먹는건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최대 13주까지 복용가능하고 다른 약에 비해서는 자연적으로 생체리듬에 따라 나오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의존도가 적은 편입니다. 55세 이상인 경우에 효과가 더 크다고 알려져있어서 해외에서는 보통 55세 이상인 경우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약대생이지만 도움될까하여 답글 남깁니다😊
약국에 물어보니 식품류라고 합니다.
@@caseylee0316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처방받아서 드시길래 궁금했었어요.
저도 멜라토닌 서카딘 먹는중이긴한데ㅠ
펜타닐,졸피뎀,에스케타민,벤조디아제핀
크론병으로 심하게 아플때가 가끔있는데 교수님께 제발 잘듣는거 주면 안되냐 무조건 응급실와서 진통제를 맞고 가야하냐 했더니 안주더라고요.. 난 아플때만 먹는건데.. 응급실가서도 마약류아님 안들어서 어차피 마약류로 맞아서 집에서 좀 진통제 먹고싶은데 이번응급실가서 이유를 들었어요.. 마약류 들어가면 마약에 의지할까봐 안타까워서 안된다고요... 여태 힘들었는데 그거듣고 그냥 힘들어도 응급실로 가야겠다 했어요ㅠ 아주약한마약류진통제 받아오긴했는데.. 아주아플때 한번 먹어보니 1도소용이 없긴 하네용 ㅎㅎ 약해서그런가봐요..ㅎ
중독성 약물을 별도의 설명없이 처방하는 병원이 있다는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미국에서 펜타닐이 유행하게 된게 범죄조직들의 역활도 있지만 제약회사와 결탁한 병원들의 무분별한 처방이 큰원인이었다고 들었는데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전 닥터하우스란 미드에서 한환자를 약물에 중독시키는 과정을 보고 문화충격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단지 드라마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정말 이 채널은 항상 유용하지만
불면증이 군대에서도 있던 사람인지라 현재도 대학병원다니면서 매달 치료 받는지 10년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면 저절로 잠에 들던데
정신적으로 힘들면 불면증 같이 많이 뒤척이다 잠들고 자다 깨고 그랬던 것 같아요.
10일 가까이 못 잤을때
잠만 자면 나을 줄 알았는데
저에게 불면은 원인이 아니라
증상 이었어요~
근본 원인 찾기.. 잘 짚어주셨네요~^^
제가 아는 사람은 졸피뎀에 너무 의존해서, 내과 가서 의사 대면진료도 안하고
그냥 데스크에서 그 약 처방만해달라고 해서 몇년째 타먹는 사람도 있음...
그 병원 어디 신고 하면 됨??? 진짜 오남용이 심각함...
정신과도 잘 가야합니다..미아사거리에 있는 한 정신과가 있는데 절대 가지마세요
왜 안되나요? 근처 살고 있어요 ㅠㅠ
@@teachercloud 거기서 일했었습니다 더이상 말은 아낄게요
처방받았던 약 검색할 수있는 앱은 뭐에요? 최근 몇개월만 보이나요 아님 어느병원꺼든 싹 다 보이나요?
식약처 홈페이지 가면 이전 약들도 볼 수 있어요
건강e음 이라는 어플 받으시면 처방받은약 보실수있어요!!
❤정신과약먹는사람 자기자신을 항상 관찰하고 ❤꼭 주변에 인지적오류생길때 잡아줄 좋은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용량많이먹고있다면...언제나 조심하세요..
식욕억제제랑 이뇨제랑 아세트아미노펜 설사약 등등 섞어서 뭉탱이로 파는곳 알고있어요..^^ 아직도 종로에 있으려나
고등학생한테 이런 위험한 약 파시는게 정상이냐고 의사한테 화내면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어딘지 알아요. 저도 사봐서 아는데 :/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미쳤네.,;; 근데 살은 확실히 잘빠지겠네요 대신 몸이 완전히 망가질듯 체계무너지고
저기 충남에도 텐트치는데 있더만요 디에타민은 아닌거같구요
종3 맥도날드 근처 거기 말씀하시는건가요? 거기 중국인들관광코스됐음이제
여기 댓글 왜 홍보 같지?
제가 다니는 정신과는 병원에서 약을 주시는데 약봉지에 약이 뭔지 안써져 있더라구요. 제일 약한거라고 하셔서 그렇구나하고 신경 안썼는데 뭔지 물어봐야할까요?
물어보거나 네이버에 약검색하면 모양으로 찾을수있어요
의약분리로 인해 군병원이 아닌 이상 경구섭취, 시럽약을 병원이나 의원에서 처방할 수 없습니다.
처방전을 발행해야 하고 처방전 바탕으로 약국에서 처방해야합니다. 그리고 최근 약국들은 약에 대한 설명들을 약 봉투에 설명과 같이 적습니다.
처방전도 주지 않는 병원이라면 위험합니다.
@@choi4624정신과는 처방전 따로 안나오는 곳도 있어요. 의약분업 예외과라서
물어보셔도 되고 전 그냥 알약검색해봐요.아니면 진료비 내역서 뽑아달라시면 거기에 약물명들 나와있어요
물어보면 다 얘기해줍니다
중2 여아 학부모 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본인이 ADHD같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아이들 사이에서 ADHD약이 공부 잘하는 약으로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아이가 하도 때를 써서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 볼까도 생각 중 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검사를 하면서 일부로 ADHD가 나오게 할수도 있는 걸까요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체크리스트 진단 같이 본인이 스스로 점수가 않나오게
할수 있는 진단들인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한번 상담 받아보시고 검사결정하시죠..지인 아들이 했는데 작성해야되는 문항이 삼천개 가까이 된다던데 ..전 아들 엠엠피아이 했었는데요 정신과의사 상담하고 문항작성하고 임상심리선생님이 오셔서 질문하고 답 표정 동작 다 관찰하십니다. ㆍ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낙준쌤이랑 진승쌤 안경 바꿔끼신건가요? ㅋㅋㅋㅋ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군대 훈련병때 졸피뎀을 30일가량을 먹고 후반기때 그쪽 병원에서 20일 가량을 먹으니깐.... 갑자기 누가 저를 밤중에 어깨를 잡고 흔들길래 깨보니깐 제가 맨발로 문 잡고 열려고 하더라고요;;; 28일 이내인거 모른채로 먹고 저도 모르게 부작용와서 그거때문에 끊었는데 진짜 불면증때문에 고생했었네요
오래드셨으면 무조건 의존 생기셨을거에요 무서운약입니다
마약류 약은 처방시 무조건 설명해줘야죠. 저는 살면서 단 한번도 약에대한 설명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이상하죠?
허리환자라서 강한 진통제 수면제 이것 저것 먹어본 사람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졸피뎀은 아껴드세요. 나중에는 졸피뎀 먹고 30분 도 못 잡니다. 예전에는 졸피뎀은 치트키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 졸피뎀을 먹으면 잘 수 있다 라는 기대감도 없습니다.
중독성 심하죠 ㅠㅠ 단약하는것도 금단증상 있습니다 단약 매뉴얼대로 잘 따라야해요
11:30 진승쌤 억울 모먼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찾아보신다할때 입평수무슨일이냐곸ㅋㅋㅋ넘나억울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
큐시미아도 알려주세요!!!
멜라토닌 먹으면 안전하게 불면증도 없고 좋던데... 왜 졸피뎀을 처방하는걸까요
저도 멜리토닌 먹었는데 안들어서 병원 갔어요
멜라토닌 안통하는사람도 되게많아요 .. 근데 바로 졸피뎀처방 하기보단 멜라토닌 먹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조심히 약을 바꾸는것도
우울증으로 약을 1년 8개월정도 복용중인데요..처음보다는 약의 용량과 종류가 많이 줄었는데..최근에 다시 불면증이 오고있어요 한달전에 제 전임자가 자살을 한 이후로 호전되었던 신체적 증상(불면, 잦은 손떨림과 비정기적인 심장떨림)이 다시 나타나더라구요..이렇게 좋아지다가도 하나의 사건때문에 다시 나빠질수있나요??ㅠㅠ 자살소식을 듣자마자 기존에 다니던 병원과 상담센터에 바로 갔다왔는데도 이러네요...자살충동은 없지만 우울감 무력감이 다시 초창기처럼 와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도 엄청 예민햐지고 있어요.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로요ㅠㅜ
네 당연합니다 심리적으로 충격이 올 수 있는 사건이기에 병원에 얼른 방문하셔서 다시 상담하시기 바래요ㅠ 저도 2년 째 우울증 약 먹으면서 끊고 있는 중인데 필요시 다시 늘렸다가 줄이다가 했었습니다
혹시 병원에서 새로운 조치는 따로 안해주셨을까요?
불안이 높아져서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당연해요 생물이라면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기제가 있어요 병원 다녀오셔서 약물 조정도 하시고 상담에서도 충분히 다루셔요 다시 좋아지실 수 있어요
외현화 증상(신체화라고도 함)은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몸에 반응이 일어나는 거라 사건 하나로도 충분히 일어납니다 내현화(불안,우울)이 극심해지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약물 뿐만 아니라 심리상담도 충분히 병행해야 하며, 약을 자주자주 상태에 맞춰서 바꿔줘야 합니다 상태가 안 좋다고 느낀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병원에 가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을 변경해주어야 탈이 없습니다
심지어 타인의 자살이라면 "겨우 사건 하나"가 아니죠.. 우울증 환자에게 타인의 죽음이란 자기자신의 죽음을 부추기는 악마의 목소리와 같습니다 자신이 받은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ptsd가 올수도 있구요 지금이라도 좋으니 병원부터 가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셔요
알코올의존증 환자 벤조디아제판 남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처방받았던 약을 검색하는 앱이 뭐에요?
식욕억제제를 10년이상 먹고있어요. 졸피뎀류는 아니지만 불안장애 수면장애가 있어서 같은 정신과 선생님과 꾸준히 상담해서 관련 약도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식욕억제제를 먹지않으면 몸이 너무 쳐지는 느낌 그래서 하루이상 폭식을 하기도 해요. 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필라테스 강사이자 생활체육지도사로 일하면서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어요. 정신과 약은 점점 줄이고 나증엔 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식욕억제제는 마치 모닝커피같아서.... 절대 끊을 수 없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정신과가세여
사견이지만 약은 식품이 아니에요. 치료목적이 약이고. 죽을 때 까지 매번 섭취하는 음식과는 다르다는걸 인지하셨으면 해요. 주치의 상담을 통해 용기 내셔서 한발짝 내딛길 바래요.
저도 10년이상 복용했었는데
그때 그 시절 기억이 거의 없어요
그냥 끊으세요.. 살쪄도 괜찮아요
@@뚜뚜퀸 우울증 약 함 드셔보세요 나아져요
님 저 2주전부터 정신과 가는데 그 약 끊고 정신과로 바꾸셔야해용!!
일단 먹고보자는 선빵 심리가 솔직히 쎄니깐...부작용은 후에 문제이고,설마 내가 해당될까 라는 생각이 드니깐 나쁜거알아도 알면서도 먹게되는 약...
요즘 남은 처방약 봉투에넣어 우체통에 넣으면 처리해줘서 편하더라구요. "폐 의약품"적어서 봉투에 넣으면 알아서 처리해줌요^^
뇌전증에 관해서 올려주세요 . . 약도 그렇고..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늘 좋은 영상👍
11:59 저같은경우는 3년정도 치료받았는데 의존. 내성있는 약임에도 자나팜을 몇년째 처방하시고. 다른약은 네이버에도 약회사에서 올려서 공식적으로 나오는 대표적 부작용증상인데도 그 증상을 호소해도 ‘자기가처방한 약 때문이 아니라고’자꾸 그러셔서 임의로 단약하고 병원도 안가게 되었어요 ㅜㅜ
진승쌤 귀여우심 ㅜㅜ
실제로 메니에르로 어지러워서 진정제 계열 약을 3주 정도 먹었는데 금단증상이 일어나더라고요. 실제로 의존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고요
이거 이비인후과에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이석증왔을때 응급으로어지러울때 약을먹고. 평소에 이석증 운동같은거 가르쳐주셨는데 그거 꼭하라고 왠만하면 약은많이 먹지않는걸로 그러셨어용!
졸피뎀 만큼 조심해야할 약이 아티반 아닌가요? 주사로도 있고...
저 벤조계열만 동시에 3가지도 복용해봤는데 당연히 치료목적으로
제 담당 선생님이 본인이 진짜안쓰는 벤조 계열약이 졸피뎀 아티반이라고 하더라고요ㅡ.ㅡ
그리고ㅠ저 예전에 저 두가지 약도 복용해봤는데
좀... 수면쪽 전문 아닌과 선생님들은 졸피뎀 처방 잘해주더라고요(굳이 과는 언급안함 여기 쌤들은 아실듯 내과 아니고요)
ㄹㅇ 아티반이 세긴 세더라구요 저번에 입원해있었을 때 공황발작이 너무 심해서 아티반 한알 처방받은적이 있었는데 먹고 좀 있으니까 기억 안나고 바로 잠들었어요 그 쪼만한애가...
헐...아티반 2년 내내 먹었었는데;;;;;;;;
아티반 안전한편이고 많이 쓰는 약인데..
아티반도 다른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계열의 약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다른 벤조디아제핀과 특성만 살짝 다르다고 들었어요. 작용시간이 주로 다르다고... 듣기로는, 의사선생님들마다 선호하는 약이 다르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로 선호를 하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아티반을 잘 쓰는 의사선생님도 있으시는 것을 보면, 딱히 아티반이 객관적인 의학적인 시각에서 특별히 위험하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ㅂㄷㅅㅇㄷ정신건강의학과 특진교수도 불면증 있다니까 냅다 졸피뎀 처방 해주던데요 ㅋㅋㅋ
신도림 비만클리닉 맨날 걸려서 뉴스나오는데 왜 몇일 쉬고 버젓이 운영하는지모르겠어요 정말
나도 약 다 찾아보고 설명도 다 읽어보는데 의외로 투약방법이나 횟수가 다른경우가 60프로 이상이었음. 1일 3회로 처방받은 약도 찾아보니 1일 2회 먹어야하는 약이나 식전에 먹어야하는 약도 섞여있었고 아예 다른 항생제류가 있는 경우도 있었음
골관절염 중 마약성 뭐가 있는지 가르쳐주세요ㅠ 엄마가 복용중이라 늘 걱정됩니다
무슨 다이어트약 전문처방하는 병원이었는데 무슨 오픈런하듯 줄서서 기다리는거보고 한심하더라... 그걸 처방하는 의사는 또 어떻고 타이레놀도 간독성 있다고 하고 요즘은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돌이킬 수 없는 상태 되기전에 조심했으면 ㅠㅠ
드디어 드레스코드가 맞았다
정말 알고싶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은약탈때복약지도서 동봉해줘서 참고하니 좋더라구요
의사 선생님 항상 응원 할게요 ❤❤몸관리 잘 하세요 🎉🎉
졸피뎀,스틸녹스는 진짜.......... 할말하않....... 아직 안 드셨다면 입에 대지마시길.
❤의사도 힘들겠지만 환자들이 진짜 공부많이 해야할것같아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지만;; 제대로 알아듣는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ㅜ
어떤 아이돌이 외국 활동하며 처방받은 약 때문에 마약이니 뭐니 하면서 난리 났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이것도 마약과 마약류를 혼동한 걸까요
벤조디아제핀 장기복용하면 위험한 약일까요? 저도 예전에 소량을 몇달간 먹었엇고 아버지는 1년넘게 계속 드시고계세요ㅠㅠ
젊은 의사선생님 훌륭하십니다
동네 주치의 선생님이면 좋겠습니다
사실 서양권에서 반지성주의가 저렇게 유행하기 시작했죠.. 이대로 가다간 앞으로 의사가 뭐라고 해도 안믿고 셀프처방과 안아키식 유사과학 치료가 난무하게 될겁니다..
세상에 양심적이고 선한 사람들만 있는것이 아니듯 모럴에 문제가 있는 의료관계자들도 있겠죠.
환자들도 현명해져야죠. 본인의 인생인데…자세히 알아보고 생각도 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좋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덮어놓고 부정하는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맹신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정말 평소에도 좋은컨텐츠 감사드리며 오늘은 더욱더 첵오!!! 입니다!!
다이어트약 디에타민먹고 살빠졌다가 금단증상으로폭식와서 두배살더쪘습니다
학생때부터 불면증으로 정신과다니며 치료중인데..10년이 넘엇지만 졸피뎀 반알을 처방해주세요..걱정이라.얘기드렷는데 소량이고, 졸피뎀 자체가.나쁜건 아니라는 말뿐이시구요...10년 다닌곳이라 다른곳으로 옮겨가기도 선뜻 용기나지않네요..괜찮을까요??
저도 정신과만 10년 다녔어요
이사문제로 병원을 여러군데 다녔구요
실력있는 의사도 중요하지만 신뢰할수있는 의사도 중요한거같다는 생각해요 본인에게 맞는 의사를 만나는것도 중요해요
병원 옮기는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해요!!
졸피뎀 처방받아와서 몇번 먹고 말았거든요. 의존성이라던가 그런건 못느껴서 처음 겁먹고 먹었던게 의아했었는데요. 그런게 아니군요. 낮에도 먹다니 ㅎㄷㄷ
날트렉손같은건 괜찮나요?
저는 8년정도 약 처방 순응도 100%입니다
뇌전증을 앓고 있어서 안먹으면 쓰러지거든요..
약 폐기는 전에는 약국에서 했지만 지금은 주민센터에서 하고있습니다. 주민센터1층에서 폐기한지 2ㅡ3년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둘다가능하지않나요?
해당 시군구마다 다르니까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선생님 아빌리파이가 효현제로 작용하는 용량은 몇정도까지라고 보시나요 저의 주치의분께서는 5~10정도까지는 그래도 효현제로 쓰이고 그이후정도에서는 도파민을 줄이는 방향으로 거의 작용한다고하시는데 선생님생각도 같을까요?
수면제 얘기 해 주셨는데, 수면유도제는 계속 먹어도 괜찮나요? 유도제도 먹으면 다음날까지 나른해져서 무서워요
진승쌤 위에만 조명 켠줄…
5:47 졸피뎀에 대해서 급 궁금해 졌는데 처방 받아 먹던 사람이 새 직장을 구했는데 3교대+불면증 일때 낮에도 먹으면 안되요??
잠을못잔다했더니 졸피뎀 주셨는데 그걸 이겨내서 의사분도 포기하신 기억이 나네요ㅋ
꿀잠에는 육체노동이 최고입니다.🤣
정신과 의사 분들 향정 처방해주실 때 해외여행여부 제발 꼭 물어봐주시고 주의하라고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처방받은 약이라고 해도 해외에 가지고 나갔다 들어오는경우 식약처장 허가 없으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이 됩니다.
여행가실 땐 반드시 여행 기간에 맞는 양만 가지고 나가시고 가지고 나가셨던 약은 다시 가지고 들어오지 마시길...
오 졸피뎀 1년 넘게 매일 먹고있는디.. 대학병원이라서 그런지 개인적인 세세한 관리는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의존성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나중에 부작용 장난 아닙니다 ㅠㅠ
단약하실때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보시고 스스로 공부해보시고 찾아보시고 하세요
단약 정보 관련 카페나 블로그 좀 찾아보면 있더라고요
계명대 김정범 교수님 최고. 약 처방이랑 용량 조절에 있어서 정말 꼼꼼하신터라 이 부분에 있어 신뢰가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진료를 하실 때 키보드 자판 치면서도 최대한 아이컨택을 하시는 점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구나 환자 입장에서 진짜 잘 느껴졌었네요. 그래서 좋은 기억만 있는데 요즘은 통 보이시질 않아서 그립읍니다 ㅠㅠ
예전에 TV에서 보니깐 특히 마약성 치료 시설이.너무 부족하다고 나오는거 본거 같아요 저도 그래도 안전하다는 큐시미아도 불멸증. 우울감 .변비 등등 오더라구요 몰로 사람마다 오는 증상이 틀리다고 듣긴 했지만
예전에 식욕억제제 먹은 환자가 교통사고 낸 이유가 그래서였군요…
허리디스크랑 요추협착 때문에 울트라셋과 심발타를 장기간 먹고있는데 이것도 의존성이 심한가요?
디스크는 정형외과 주사나 먹는 약보다 한의원 가서 침 맞는게 직방임 그리고 자세 안좋으면 다시 재발함 약에 의존하지 마시길
@@peacefullime139이런 카더라나 본인 경험만으로 의존해서 사실인냥 안쓰셨으면 좋겠음. 영상 자체가 의존이 심한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거지. 댓글 저런분에겐 주치의 상담통해서 잘처방하고 이겨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무슨 약끊고 한의원이 직빵이란 말에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심발타는 으ㅢ존성없구요 ㅌ라마돌은 의존성있어요
울트라셋은 중독성있고 엄청 강하고 독한 거라 드시지 마세요 도움되는 자세와 운동하세요
1등이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
오늘도 흑임자네... 맛있겠다ㅠㅜ 크림빵ㅠㅜ
와 새 닥터프렌즈 영상이당
100명 중 3명이나 불법 사용을 해봤다고??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