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의여승-황 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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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0
  • #여행 #음악
    수덕사의 여승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Комментарии • 55

  • @user-wj6hm7br1j
    @user-wj6hm7br1j Год назад +11

    비단꽃길을 걷듯이 곱디고운음색이 가슴을 울리네요❤

  • @user-gu9sv3lm8w
    @user-gu9sv3lm8w 2 года назад +20

    수덕사의 여승 노래를 듣고 있으면 속세를 벗어나 외로움도
    고통도 구름의 되는
    수도승의 경지에 접하는
    느낌을 받는 신적인 노래
    한국 불교사에 깊이 있는
    노래로 평가할 가치있는
    노래입니다& !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1

      적절한 노래의 평가 고맙습니다.

  • @user-dx8nb1ux9x
    @user-dx8nb1ux9x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슬퍼요수덕사에자주가요 ㆍ마음이답답할적에 ㆍ

  • @user-kg4nj2rn5y
    @user-kg4nj2rn5y Месяц назад +5

    송춘희 노래
    황금심 가수도 부르셨네요.

  • @jungsky1644
    @jungsky1644 Месяц назад +3

    음색이 비단같아요
    넘 화려한것 같으면서 절절합니다

  • @user-cx4mi1lv1h
    @user-cx4mi1lv1h 2 года назад +12

    황금심님.그립습니다.
    참세상.무상함.인생.
    인생허무함.👍👍👏👏👏😢🙏🙏🙏👍👍👍❤❤❤

  • @user-nn9ke1zw9t
    @user-nn9ke1zw9t Месяц назад +3

    가슴을 울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더더욱 그런 맘입니다.
    너무 고운 목소리 가슴 절이는 가사
    절절합니다.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이 노래를 듣다 보면 애절한 마음에 가슴이 먹먹하고 절이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 @user-ho7hg6kd8e
    @user-ho7hg6kd8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항상응원해요노래사랑해요❤❤❤❤❤❤❤❤❤❤

  • @user-lf6rp1ku9p
    @user-lf6rp1ku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맑고 맑는 그음색 빈틈이 일도없이 이마음 그시절로 69년도에 사촌동생이 가르처 주는데 구성지더라고요
    인생허무함이 그대로가는것같군요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하는 음색 만큼이나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cg7mh3ly4u
    @user-cg7mh3ly4u Месяц назад +3

    산다는것이 살아간다는것이 무엇을 위해서일까? 모든 생명들은 오늘도 살아가는데..

  • @edelweiss3423
    @edelweiss34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

  • @user-op5wd5zb5h
    @user-op5wd5zb5h Месяц назад +2

    내가 쫌만할때 라지오서 나오던노래.ㅎㅎㅎ.얼마나따라불렀던가?????.군생활을 인제신남에서하며인제읍가다가 수몰된소양면자리뒤언덕길에서 불러보던 노래.ㅎ ㅎㅎㅎ

  • @user-gm1kg6vm5t
    @user-gm1kg6vm5t 2 года назад +12

    노래를 들으면 가사가 마음을 울리는거 같아서 자꾸 듣게 되네요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듣고 싶으신 음악이 있으면 댓글 란에 남겨주세요
      걸 맞는 영상으로 작업해 올려놓겠습니다.

  • @user-kw5sj8qr1t
    @user-kw5sj8qr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황금심 선생님
    그립네요.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전히 많은 분이 그분을 그리워 하네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user-uh3zn7uy7z
    @user-uh3zn7uy7z День назад +1

    깜빡잊었던 곡을 올려주셨네요 즐겨부르던 수덕사의여승 잘들었습니다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День назад

      잊고 사셨던 기억을 제가 꺼내드렸나 봅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user-kp2sj2lq8z
    @user-kp2sj2lq8z 2 года назад +11

    Красивая песня. Красивая мелодия. Красивый голос. Браво ! Спасибо ! 👍👏👏👏

  • @user-lf6rp1ku9p
    @user-lf6rp1ku9p Год назад +4

    수덕사를 작년에 찾아가는데 좀젊고 안아프면 그동안 구경모싸고 살았던것까지 보상을 받고싶어는데 몸이 말안들어 잠깐둘러보고왔네요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Год назад +1

      건강 빨리 찾으시고 자유롭게 여행 많이 다니세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user-sw1ye3ov3b
    @user-sw1ye3ov3b 2 года назад +5

    수덕사에서 살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2

      수덕사와 그런 인연이 있었군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jonahlee9419
      @jonahlee9419 Месяц назад

      전세?사흘세?😮

  • @user-hv5yj3vr5b
    @user-hv5yj3vr5b 2 года назад +9

    수덕사노래을듯다보니꼭내신세같아서.마으이조금그럿네요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3

      누구나 말 못할 사연 하나는 가슴에 두고 살아 간답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user-ct5co6vh1c
    @user-ct5co6vh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산속에 절간아 너는 몇백년 몇천년 눈물 철갑가슴 목탁염불 사연 산허리 치고 살었느뇨 빡빡머리 스님 빡빡머리 여인네 비구니스님 돌바위 가슴 눈물가슴 만불에 부처님전 오늘도 합장기도 내두손끝 모아 하늘천 척도 가는구나 ~~~

  • @user-ce6sn9eq4j
    @user-ce6sn9eq4j 2 года назад +10

    황금심선생님노래
    수덕사 가보고 싶습니다
    수덕사 듣으면서 다시한번 저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가을 단풍색 고울때 찾아 가시면 더많은 것을 눈에
      담을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user-vk9rv2ic3r
    @user-vk9rv2ic3r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찾아와 주셔서 댓글까지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 @user-kv4vd5gw1t
    @user-kv4vd5gw1t 2 года назад +4

    참 잘하십니다

  • @user-ie3ii2ky1t
    @user-ie3ii2ky1t 2 года назад +2

    목소리가참곱습니다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렇지요,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iu4re8sf1q
    @user-iu4re8sf1q 2 года назад +5

    가고 싶어요.
    수덕사.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2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고맙습니다.
      가을 단풍 고울 때 가시면 많은 것을 담아 오실 겁니다.

    • @user-hv5yj3vr5b
      @user-hv5yj3vr5b 2 года назад +2

      @@user-sz6ml3dx1z 그마음공감이가네요

  • @user-lf6rp1ku9p
    @user-lf6rp1ku9p Год назад +2

    77세때 가요무대에 나오신 황금심 여사님 한만는 인생길을 걸어오셔읍니다
    님는 일찍가시고 자제님들 육남매지 칠남매지 큰며느님 떠나보내시고 쇼크를 받으셔는지 그길로 보내시지 안했나 싶읍니다

  • @user-rb2zs3zt7j
    @user-rb2zs3zt7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복수-황금심, 백년설-심연옥, 황해-백설희

  • @user-gh4kr1sf1s
    @user-gh4kr1sf1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래 가사 같은 마음 가짐으로 출가하면 중 노릇 못합니다

    • @user-sz6ml3dx1z
      @user-sz6ml3dx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큰 스님 말씀이시네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joseongwan4670
    @joseongwan4670 Месяц назад +1

    수덕사의 이야기.
    가수 송춘희의 "수덕사의 여인 " 노래가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을 잊을길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수덕사는 인적없는 절이었는데
    왜 인파가 많아졌을까?
    1966년 가수 송춘희가 부른 노래 "수덕사의 여인"이 뜨면서 수덕사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덕사를 비구니 절로 알려졌는데
    사실 비구니는 오늘날에 없고 비구승만 있답니다. 진실일까?
    (비구니ㅡ출가하여 불교의 승려가 지켜야할 기본적인 계율(250계,348계)을 받은 여자로 보통 2년의 수행을 걸쳐 얻은 자격입니다).
    덕숭산이 한국 명산 100에 들어간 이유는
    아래와 같다.
    수덕사는 덕숭산아래 있는데
    덕숭산은 한국 명산 100에 낀 산입니다.
    한반도에는 13개의 정맥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금강의 북쪽에 있다해서 붙혀진 금북정맥에 속합니다.
    금북정맥의 시작은 백두대간의 속리산에서 시작해서 안면도앞바다에서 사라집니다.
    그 금북정맥에서 우뚝선 기세강한 산으로 사방을 호령하는 자세를 가진 명산이 수덕사를 품었으니 한국이 선정한 명산 100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수덕사안에는 이응로화백의 미술관이 있는데 이응로화백이 1944년에 수덕여관을 매입하여 한국전쟁시기에 피난처로 살면서 작품활동을 했으며 1958년 프랑스로 이사갔습니다.
    그후 수덕여관은 수덕사 자산이 아닌 예산군에서 관리를 합니다.
    수덕여관은 현존하는 여관중 유일하게 남은 한옥여관입니다.
    이응로화백은 미술관도 있어 수덕사를 찾는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그의 스승은 나혜석입니다.
    나혜석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20세기 한국최초의 여성화가로서
    이혼의 아픔을 달래기위해 1934년에 수덕사에서 스님을 하고 있는 친구 스님을 찾아갔고 수덕사의 대승인 만공스님앞에서 출가를 요청했습니다.
    만공스님은 나혜석을 출가를 받아들었을까?
    "임자는 중 노릇할 사람이 아니다"하면서 거절했기때문에 계속 그림을 그릴수 있었고,그 유명한 이응로화백을 제자로 만들수 있었답니다.
    나혜석 화가의 절친은 바로 한국 비구니계의 거목 김일엽이다.
    사실 김일엽은 한국최초의 일본유학파이며,
    일본 유학시절 일본은행총재의 아들인 세이조랑 사랑에 빠지고 결혼은 실패했으며 숨겨진 아들은 친정아버지의 친구가 양자로 키웠다. 아픔을 가진 김일엽은 한국으로 들어와 수덕사의 여승이 되었다.
    어린 아들이 친모인 김일엽 어머니를 찾아왔으나 김일엽은 아들에게 "속세에서 맺어진 너와 나의 모자인연은 속세에서 끝났으니 더이상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라"하였으며 이억만리에서 찾아온 어린자식을 절 밖으로 쫒았다. 이때 나혜석화가는 친구의 어린아이를 수덕여관에서 재웠으며, 엄니처럼 자신의 젖가슴을 만져보게하고 그림도 가르쳐 줬다고 합니다.
    이 어린아이는 커서 한국과 일본에서 인정받는 동양화가인 일당스님이며 이름은 김태신이다.
    해방직후 김태신 일당스님이 그린 김일성초상화는 아직도 김일성 종합대학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이 그림때문에 조총련계로 오해받아 작품활동에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일당스님은 아직도 김천의 직지사에서 활동중이다.
    이런 김일엽스님의 이야기를 소재로 1966년 송춘희씨가 노래로 불렸고 그로 인해 수덕사는 더 유명해졌다.
    그 당시 수덕사 여승들이 방송사에 항의전화를 많이 했답니다. 송춘희씨는 김일엽스님의 사연과 나의 노래는 무관하다고 했고요.
    송춘희 기념비를 절앞 주차장에 세웠으나 2~3일후 수덕사의 스님들이 이 기념비를 무너뜨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김일엽 스님와 수덕사의 이미지를 노래가사로 훼손시켰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비구니는 오늘날 수덕사에는 없다고 합니다.
    진실인지 확인해보세요?
    수덕사에 쇠북도 있는지도

  • @user-lc7xc7lt8l
    @user-lc7xc7lt8l 2 года назад +4

    노래하면서 우네

  • @user-lx2gk9wm1y
    @user-lx2gk9wm1y Год назад +1

    강달님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jonahlee9419
    @jonahlee9419 Месяц назад

    송춘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