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희 / 황금심 - 수덕사의 여승(修德寺/Buddhist nun ),1965 *Old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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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송춘희 / 황금심( 03:30~ )
김문응 작사 / 한동훈 작곡,1965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인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인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원 가수 송춘희(宋椿姬)는 1965년, 황금심(黃琴心 1921~2001)은 1969년에 각각 취입.
*김문응, 한동훈 콤비는 오기택의 '비나리는 판문점'(1967)을 작사,작곡하였으며, 특히 가수 남진은 1965년 한동훈이 작곡한 ‘서울 플레이보이’ 로 가요계에 데뷔.
송춘희님
너므너므 잘 부르세요
늘 건강하세요
송춘희 여사님 황금심 여사님
지금은 어는분이 살아계시는지
너무나 좋구 아름다워요......
제가.재일.좋아하는.노래입니다.노래방가면.꼭.불러봅니다.애절.합니다
너무애절한노래 가슴이절러오내요.
칠십년전에듣던목소리!!
몸은안좋지만지금들어도!!
좋아요 매일 들어도 질리지 읺아요영숙
☺
송춘희선생님 건강하셔서 좋은곡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1.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 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 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1965, 김문응 작사/ 한동훈 작곡)
지금 은 어 디 에 서 보고싶어 땅 에 있 나 하 늘
아! 분단 80년에 서산대사! 사명대사 님 이 그립 습니다!
너무 애절하네요!
맞아요?저도입산햇어죠,혜인사,행자생활,중생깨우치라고,종,이철근,눈몰나녜요
송춘희~, 기가 막히게 부른다
저렇게 표현하기 불가능하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수덕사 여승노래
애절하게 넘어간 모창 끝내주시네요
고인이되셨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노래를 하시는것 같네요 불멸의 가수 황금심 선생님
비구니 여승님의 깊고 깊은 마음과 천만 고뇌를 음률로 표현해 낸 걸작중의 걸작입니다.
송춘희님의 노래는 말 할 것도 없고 황금심님은 더 느린 음률로 부르시니 더욱 애절하게 들립니다.
몇 번을 듣고 들으니 세속의 번뇌를 잠시나마 잊은 듯 합니다.
유 투브님 댓글을 작성인데 동영상이 바뀌나요?😢
너무나 힘들어서 속세를 떠나고 싶었던그날 출가하고싶었지만 종교의 세상도 속세만큼 썩었다는걸알고 세상을향해 날개를 펼쳤지요. 30년이 넘게흐른 지금 아직도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미어져요.
잘 하셨어요.어느 시대에나 지배계급이 종교도 지배하지 종교가 세속을 지배하지 않습니다.
가급적 적성이 있지만 어디서나 자신이 하는 것이지요
즉 여기서 못하는게 저기서도 잘하란 법은 없고 다만 적성은 있다는 것일뿐 다만 남자 남 상대의 상대성은 있지만 그게 나는 아닙니다
애절한 목소리 들을수 있어 감사해요
노래만 들어도 마음이 아픈듯 아리게 만드는~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눈물 나네요!
정말 노래 잘 하십니다.
한이만은데 수덕사에
가보고십내요
역시 흘러간 노래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수덕사에는 여승이 많은가 보네요
여승이 기거하는절은
아래쪽에 따로 지어져 있어요.
좋아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자주자주 따라 부르며 감정에 젖어 봅니다.^^
옛노래는 사연이 있는듯 애절하구려
지금 가수 하고는 비교불가ㅡ
울 아부지가 세계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가수라 하셨는데...내 어릴때는 정말 이해가 안갔었는데. .
지금 나이들어 들어보니 힘을 탁 빼고 어찌 이렇게 노래를 쉽게 하셨나이까 이미자가수님
끝자락 가사, 쇠북(종)이 운다 → "새벽이 온다"가 자연스럽고 좋은데 ~~
그 쇠북이 운다 에서 눈물이
왈칵하네요.....밤새 울고있을...